신라-우산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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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초반
2.2. 중반
2.3. 종결
3. 관련 사건
4.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신라우산국의 관계를 나타낸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전설로만 전해졌던 우산국이 정사로써 신라와 접점함에 따라 알려지게 되었고 전투로 복속한 형태로 유지해왔다.

울릉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청동기 시대부터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락 기원전 4세기 경부터 기원전 1세기 경까지 고인돌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이 즈음 군장사회가 형성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삼국지에는 위나라 장군 왕기가 옥저로 도망친 고구려 동천왕을 추적하다가 어떤 노인에게서 '바다 동쪽에 섬이 하나 있다'는 소문을 듣는데, 이것이 역사상 울릉도의 첫 등장으로 추정된다.


2.1. 초반[편집]


울릉도 신화에 따르면 우해왕풍미녀를 위해 신라를 약탈하고 다녔다고 한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신라가 하슬라주 이사부를 우산국에 보낸것이 우산국과의 첫 만남이다. 처음에는 우산국이 이겼지만 신라가 이후 목재사자상을 보내니 우산국은 항복했다. 아마 대규모 군함을 보낸것으로 추정된다. 신라-우산국 전투에 승리한 신라는 우산국을 복속하게 신라금관을 하사하는등 신라령으로 만든다.


2.2. 중반[편집]


통일신라대에는 신라인이 많이 살았는지, 통일신라대에 만들어진 고분군이 많이 남아있다. 대다수 도굴되었지만, 대표적으로 현포리 고분군이 있다. 그외에는 저동리 고분군, 사동리 고분군, 천부리 고분군, 나리 고분군, 태하리 고분군, 당양리 고분군, 남서리 고분군가 있다.


2.3. 종결[편집]


후삼국시대 신라가 호족들에 의해 통제력을 잃어갈때 탐라국과 함께 신라에 속해있었다. 하지만 서라벌 기습으로 인하여 신라가 크게 기울자 930년에 백길과 토두가 신라에서 고려로 갈아가게 된다. 이후 후삼국이 끝나며 신라와의 관계가 종료되고 나서 11세기 여진해적에 의해 멸망된다.


3. 관련 사건[편집]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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