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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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산 소속인 선수는 이름을 굵게 표시하였다. 이하 모든 통산 성적은 안산 소속으로 기록한 성적만 표기함.
안산 그리너스는 타 팀에 주전급 선수를 이적시키는 경우가 허다한데, 대표적으로 하위권 팀이었음에도 득점력을 뽐내며 팀에게 힘을 줬던 마사나 K리그2 상위권팀 팬들도 실력을 인정한 장혁진,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황태현 등이 안산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지만 몇년안가 안산을 떠났다.
특히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던 2019시즌 종료후에는 팀 내 주전급 위치에 있던 선수로만 9명 이상이 다음 해 타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다.[6]
이러한 운영 기조 때문에 안산에서 장기간 뛴 선수가 이승빈, 최명희 정도밖에 없다는 씁쓸한 단면도 존재한다. 사실 안산뿐 아니라 K리그2의 시민구단들 중에서는 구단의 에이스가 나타났지만[7] 승격에는 실패한 후 에이스를 자본의 우위에 있는 중국 팀 혹은 상위리그 구단이나 같은 K리그2라도 자금력이 더 좋은 팀[8] 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축구팬들은 안산의 경우를 에이스의 계획 없는 이적 후 성장을 도모하지 못하는 타팀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보고 있다.
운영비 없어서 2010년대 초중반에 해체한 고양 자이크로와 충주 험멜의 후반기 특징이 무엇인가? 바로 운영진들의 운영 의지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두 팀은 90% 이상의 선수를 1년 계약으로 수급하고 시즌이 끝나면 대부분의 선수가 팀을 떠나는, 과거 K3리그 팀들 중에서도 부실했던 일부 구단과 다를 바 없는 무계획 운영으로 일관하다가 리그를 떠났다. 하지만 안산은 풍족하지 못한 규모에도 포기하지 않고 좋은 선수를 팔아 이적료를 챙기고 스폰서를 어떻게 해서라도 구해서[9] 시즌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무궁화 시절부터 구단 유스를 거친 선수, 유망한 대학 신인, 같은 광역권의 상위리그 팀에서 자리잡지 못한 유망주 다수[10] 를 영입하고 협회 전임 유소년 지도자를 역임했던 감독을 앉히며 구단의 방향을 확실한 육성으로 설정했다. 이러한 계획있고 효율적인 운영은 축구팬들에게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2022년 들어서는 대책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일단 시즌 개막한지 몇달 안 돼서 팀의 득점원이자 주장이었던 김륜도를 안양으로 보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은 물론 검증도 되지 않은 신인들만 많이 영입했고, 45명의 선수가 안산 소속으로 프로축구연맹에 등록되며 K리그2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정작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선수는 몇 안되며, 경기력은 전혀 경쟁력이 없었다.[11]
'셀링클럽'이 뭐 어때서, 안산이 보여준 시민구단이 사는 법
2016년 4월 3일 안산 무궁화 FC의 구단주였던 제종길 안산시장이 전화로 FC 안양의 구단주였던 이필운 안양시장에게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제종길 시장은 수원과 성남이 이미 깃발을 내걸고 경기한 것처럼 패배한 팀의 구단주가 경기 결과가 새겨진 상대팀의 유니폼을 입고 하루 동안 집무를 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이필운 시장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두 팀 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다.[12][13]
뒤이어 2016년 5월 14일, 4호선 더비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제종길 안산시장은 팀 SNS를 통해 이필운 안양시장의 이름과 3-0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도발했고, 이에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산와~스타디움으로 800여명의 서포터즈와 시민 응원단과 함께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이동하며 더비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지만 경기 결과는 안산이 안양을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그 댓가로 2대 1 스코어가 새겨진 안산 무궁화 유니폼을 입고 일을 보았다고 한다
이후 안산 무궁화가 재창단 형식으로 아산시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2017시즌 부터는 안산 그리너스가 계승하여 FC 안양과 4호선 더비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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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베르도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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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에 창단된 경기도 안산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2 소속의 프로축구단이다.
2. 시즌별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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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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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캐치 프레이즈[편집]
5. 색상 코드[편집]
6.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7. 선수 명단[편집]
178cm, 75kg || 주장 ||
177cm, 70kg || ||
8. 역대 감독[편집]
9. 역대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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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요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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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요 선수[편집]
현재 안산 소속인 선수는 이름을 굵게 표시하였다. 이하 모든 통산 성적은 안산 소속으로 기록한 성적만 표기함.
- 장혁진 (2017~2019)
- 이인재 (2017~2020)
- 송주호 (2017~2018, 2021)
- 황태현 (2018~2019)
- 이승빈 (2018~)
- 박진섭 (2018~2019)
- 마사 (2019)
- 이상민 (2021~2022)
- 아스나위 (2021~2022)
12. 특색[편집]
12.1. 셀링 클럽[편집]
안산 그리너스는 타 팀에 주전급 선수를 이적시키는 경우가 허다한데, 대표적으로 하위권 팀이었음에도 득점력을 뽐내며 팀에게 힘을 줬던 마사나 K리그2 상위권팀 팬들도 실력을 인정한 장혁진,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황태현 등이 안산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지만 몇년안가 안산을 떠났다.
특히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던 2019시즌 종료후에는 팀 내 주전급 위치에 있던 선수로만 9명 이상이 다음 해 타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 사태가 벌어졌다.[6]
이러한 운영 기조 때문에 안산에서 장기간 뛴 선수가 이승빈, 최명희 정도밖에 없다는 씁쓸한 단면도 존재한다. 사실 안산뿐 아니라 K리그2의 시민구단들 중에서는 구단의 에이스가 나타났지만[7] 승격에는 실패한 후 에이스를 자본의 우위에 있는 중국 팀 혹은 상위리그 구단이나 같은 K리그2라도 자금력이 더 좋은 팀[8] 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축구팬들은 안산의 경우를 에이스의 계획 없는 이적 후 성장을 도모하지 못하는 타팀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보고 있다.
운영비 없어서 2010년대 초중반에 해체한 고양 자이크로와 충주 험멜의 후반기 특징이 무엇인가? 바로 운영진들의 운영 의지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두 팀은 90% 이상의 선수를 1년 계약으로 수급하고 시즌이 끝나면 대부분의 선수가 팀을 떠나는, 과거 K3리그 팀들 중에서도 부실했던 일부 구단과 다를 바 없는 무계획 운영으로 일관하다가 리그를 떠났다. 하지만 안산은 풍족하지 못한 규모에도 포기하지 않고 좋은 선수를 팔아 이적료를 챙기고 스폰서를 어떻게 해서라도 구해서[9] 시즌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무궁화 시절부터 구단 유스를 거친 선수, 유망한 대학 신인, 같은 광역권의 상위리그 팀에서 자리잡지 못한 유망주 다수[10] 를 영입하고 협회 전임 유소년 지도자를 역임했던 감독을 앉히며 구단의 방향을 확실한 육성으로 설정했다. 이러한 계획있고 효율적인 운영은 축구팬들에게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2022년 들어서는 대책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일단 시즌 개막한지 몇달 안 돼서 팀의 득점원이자 주장이었던 김륜도를 안양으로 보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은 물론 검증도 되지 않은 신인들만 많이 영입했고, 45명의 선수가 안산 소속으로 프로축구연맹에 등록되며 K리그2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정작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선수는 몇 안되며, 경기력은 전혀 경쟁력이 없었다.[11]
'셀링클럽'이 뭐 어때서, 안산이 보여준 시민구단이 사는 법
13. 타 구단과의 관계[편집]
13.1. FC 안양 - 4호선 더비[편집]
2016년 4월 3일 안산 무궁화 FC의 구단주였던 제종길 안산시장이 전화로 FC 안양의 구단주였던 이필운 안양시장에게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제종길 시장은 수원과 성남이 이미 깃발을 내걸고 경기한 것처럼 패배한 팀의 구단주가 경기 결과가 새겨진 상대팀의 유니폼을 입고 하루 동안 집무를 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이필운 시장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두 팀 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다.[12][13]
뒤이어 2016년 5월 14일, 4호선 더비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제종길 안산시장은 팀 SNS를 통해 이필운 안양시장의 이름과 3-0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도발했고, 이에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산와~스타디움으로 800여명의 서포터즈와 시민 응원단과 함께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이동하며 더비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지만 경기 결과는 안산이 안양을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그 댓가로 2대 1 스코어가 새겨진 안산 무궁화 유니폼을 입고 일을 보았다고 한다
이후 안산 무궁화가 재창단 형식으로 아산시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2017시즌 부터는 안산 그리너스가 계승하여 FC 안양과 4호선 더비를 치르고 있다.
14.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안산 그리너스 FC/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서포터즈 - 베르도르[편집]
자세한 내용은 베르도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클럽송[편집]
자세한 내용은 안산 그리너스 FC/응원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안산 그리너스 FC/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8. 여담[편집]
-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시 특성을 고려하여 외국인 쿼터 3+1을 2+2로 활용해 2명 이상의 아시아권 선수 영입 계획을 내놓았다. 장기적인 팀 전력 상승보다는 장기적인 연고 밀착을 지향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처음에는 베트남 올림픽 대표팀 출신인 레 득 르엉[14] 과 옌볜 푸더에서 뛰었던 조선족 출신 이용호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15] 했지만 둘 다 기량 문제로 입단이 불발되었고 결국 아시아 쿼터로 국제적으로 증명이 된 우즈베키스탄 출신 바호디르 나시모프를 영입하였다.[16] 안산 지역 외국인 등록자 가운데 국가별로 보면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팀의 기본 취지를 어느 정도 살리긴 했다. 안산 그리너스는 아시아 출신 첫 테스트 멤버들의 입단은 무산됐지만 예정대로 외국인 쿼터 2+2체제와 아시아권 유망주를 영입해 육성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2021년 새 시즌을 앞두고서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선수인 아스나위를 영입하며, 오랜 숙원이었던 동남아시아권 선수 영입을 드디어 성공시켰다.
- 과거 남수단의 축구 유망주인 마틴 사위와 임마누엘 마크가 U-18팀에서 훈련한 적이 있다.#[17] 2016년 남수단 정부와 한국의 사단법인 스켈리도스포츠블루(이하 스켈리도)는 과거 우리나라가 프랑스 등 축구 선진국에 축구 유망주를 보내던 것과 비슷하게 남수단의 유망주를 발굴해 한국에 보내기 위한 일환으로 '아프리카 축구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이 둘이 여기에 선정되었고[18] 현재 이 둘은 K리그 데뷔를 목표로 R리그에 출전하거나 1군 연습에 합류하여 기량을 쌓는 등 구슬땀을 흘렸지만 현재는 두 선수 모두 K4리그의 고양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가, 마틴은 더 상위리그인 K3리그의 울산시민축구단으로 다른 동향동료 팔 폴 퍽 쿤과 함께 이적했다.
- 2022 시즌 기준, 서울 이랜드 FC와의 상대전적에서 23전 5승 8무 10패로 열세다. 팬들 사이에서 유독 서울 이랜드와 경기를 하면 이를 악물고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 자주 오심이 나오기도 하고 서울 이랜드 팬덤과의 사이도 안좋기 때문이다. 명준재 핸드볼 사건과 심판으로 인해 더욱 싫어한다. 거기에 베트남의 응우옌반또안이 2023년 1월 4일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하면서 안산 대 서울E의 대결은 인도네시아 대 베트남의 대결이 될뻔했었으나 2023년 1월 27일 아스나위가 전남으로 이적하면서 무산되었다.
- 2021년,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아스나위를 영입하면서 안산 그리너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크게 증가하여, K리그 구단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구단이 되었다. 증가한 팔로워의 대부분이 인도네시안인으로 추정되며, 2022년 1월 14일 기준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9만 명을 돌파했고 2022년 2월 16일 10만명을 돌파했다.[19] 이후 2022년 7월 24일에는 14만 1천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K리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와 같았다가 2022년 7월 26일 안산이 14만 2천을 기록하면서 K리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보다 많게 되었으나 카타르 월드컵때 외모로 인기를 모은 조규성의 전북이 2022년 12월 8일 현재 16만 7천으로 안산을 따돌렸다.
- 2021년 4월 21일 인도네시아 낭갈라함 침몰 사건이 일어나자, 안산 그리너스는 구단 SNS에 추모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추모 게시물에는 인도네시아 팬들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이후 2022년 10월 6일 2022년 칸주루한 스타디움 참사에 추모게시물을 올렸다. #
- 같은 안산시를 연고지로 하는 V-리그의 프로배구댠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이 안산의 SNS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 2022년 2월 18일부터 안산과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이 공동 마케팅을 시작했다.#
- 창단 이후 K리그2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험이 없다.[20]
1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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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 2023년 7월에 금품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직무정지 되었다.[1] 눈썹이 노란 늑대가 다니(단원구를 상징)고, 눈썹이 하얀 늑대가 로니(상록구를 상징)다. 두 마스코트에 대한 설명은 이 그림파일(imgur파일임)을 참고.[2] 훗날 아스나위 영입 후 통역 문제가 불거지며 드러났듯 안산은 K리그 22개 구단을 통틀어 독보적으로 영세하며 운영에 있어 프로페셔널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당시 마사 본인도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몰랐음을 감안하면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오해가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3] 원래 주장은 김륜도였으나 개막 한 달만에 안양으로 이적했다.[4] 단 매탄고 출신은 아니다. 이상민은 보인고 출신.[5] 2021년 12월에 열린 2020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주장으로 전경기 출장했다.[6] 이 시즌이 끝나고 공격수 빈치씽코와 마사, 미드필더 장혁진-박진섭, 센터백 김연수, 라이트백 황태현과 멀티 플레이어 박준희, 골키퍼 황인재 등이 팀을 떠났는데, 다른 골키퍼 이희성과 거의 비등하게 나오던 황인재 정도를 빼면 이들은 모두 각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은 선수들이었고, 여기에 방찬준 등의 백업 선수들도 대거 빠져나갔다. 거기에 임완섭 감독마저 겨우내 팀을 떠나 몇 개월 뒤 인천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7] FC 안양 정재희, 수원 FC 치솜 같은 경우[8] 기업구단 혹은 시민구단이어도 대도시 연고라 예산이 많은 구단[9] 안산의 사회공헌활동은 타 팀에 비해 횟수가 많고 규모가 큰데, 이때 입는 유니폼을 따로 준비하고 거기에 후원기업들의 로고를 크게 넣어가면서 스폰서 모집에 노력하고 있다.[10] 바로 이전 문단에 수원에서 영입한 선수가 적혀 있는데, 이 리스트만 해도 8명이다.[11] 기업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43명)보다도 선수가 많다. 경남(40명), 서울이랜드(39명), 전남(36명), 안양(35명)보다도 안산이 선수가 많았. 참고로 대전하나시티즌은 B팀이 K4리그에 참가하고 있지만 안산은 K4리그에도 참가하지 않는다. 45명의 선수가 오로지 K리그2를 위해 구성됐다.[12] 안산과 안양은 지하철 4호선으로 연결돼 있고(FC 안양은 범계역, 안산 그리너스는 고잔역) 양쪽 시장이 동갑내기란 점, 그리고 당시 제종길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이필운 시장이 새누리당 소속이었다는 점에서 양쪽 시장 간의 라이벌이 의식이 형성된 듯 하다.[13] 이는 같은 시기에 같은 정당 소속 시장끼리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벌였던 깃발라시코를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그나마 안산과 안양의 경우 시장들의 정당이 다르긴 했지만 정치인들끼리 이슈를 위해 만들었다는 목적에서 일맥상통하고 정당이 다르다고 한들 어차피 같은 부류일 뿐이다.[14] 베트남 올림픽 대표팀에서 뛰었던 르엉은 왼쪽 풀백 수비수로 K리그에 진출한 첫번째 베트남 선수인 쯔엉과 함께 HAGL 베트남 유소년 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15] 당시 기준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인구 통계를 보면 한국계 중국인이 1위, 중국인이 2위, 베트남인이 3위였기에 아시아 마케팅으로는 손색없었다.[16] 나시모프는 2015 AFC 아시안컵 대표팀 출신으로, 한국과의 8강전에서도 출전했던 바가 있다! 즉 인지도와 실력을 전부 갖춘 선수를 영입한 셈.[17] FIFA 규정상 부모와 함께 체류하지 않는 외국인은 유소년 선수로 등록할 수 없다. 때문에 유소년 정식 경기는 뛰지 않고 있다.[18] 수많은 유망주가 참가한 이 프로젝트의 경쟁률은 약 1:100이었다고 한다.[19] 2022년 2월 말 11만 5천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숫자는 각각 5만 8천인 전북과 울산을 합쳐야 겨우 안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를 넘을 수 있다.[20] 비밀번호(스포츠)[21] 강점기/스포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