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포

최근 편집일시 :


이미지:에펨포 2023.png
에펨포[FMF]
FPSGAME MANIA FORUM
이미지:에펨포 아이콘 2023.png
종류
네이버 카페
주제
1인칭 슈팅 게임
매니저
아위시(jpiwish)
개설일
2004년 2월 16일 개설
회원 수
29.5만 명
(2022년 9월 8일 기준)
랭킹
나무 4단계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1]

1. 개요
2. 역사
3. 등급
4. 게시판 목록과 역사
4.1. 게시판의 역사
4.2. 게시판 목록
5. 문제점 및 비판
5.1. 매니저의 관리 및 운영 부재
5.2. 지속적인 어그로
5.3. 카페 정체성 및 이용자의 문제
5.4. 범람하는 광고/이벤트
6. 논란/사건사고
6.1. 포탈 게시판 임시 폐쇄사건
6.2. 미성년자 강제 탈퇴사건
6.3. 일베 유저 강제 탈퇴 및 영탈사건
6.4. 매니저의 집단 강제탈퇴처리 사건
7. 기타



1. 개요[편집]


에펨포 FPS게임, 스팀, 유머 커뮤니티 [FMF]

FPS게임 장르를 주로 다루는 네이버 카페.
약칭인 '에펨포'는 FPS Mania Forum의 줄임말을 뜻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와 '네이버'와 'FPS'라는 장르의 인기에 힘입어, 30만명을 넘어가는 엄청난 규모의 회원수를 가지고 있고, 2012년부터 2023년까지 네이버 대표카페로 지정되었다.


2. 역사[편집]


예전에는 디씨 엪갤과 잦은 싸움을 벌였지만 지금은 신작 FPS가 기대치 못한 결과가 나온 것 때문인지 흐지부지해지고 소강상태다. 활동인원은 헤일로등의 콘솔 유저도 많은 편이지만 콜옵, 배필 등일 경우는 대부분 PC 유저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과거엔 지금과 다르게 복돌을 권장하는 카페였다.[2] 어느 정도냐면 아예 공지로 콜 오브 듀티 크랙을 배포할 정도 복돌을 권장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결국엔 카페가 폐쇄되었다가 재오픈해서 복돌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고 분위기가 완전 다르며 복돌을 이단 취급 하듯하는 유저들도 드물지 않게 보이며 복돌을 인증할 시 그대로 운영진의 철퇴를 맞게 되어 있다. 복돌은 엄연히 불법이니 정품 사서 쓰자.


3. 등급[편집]


명칭
조건
등급내용
훈련병
카페에 처음 가입하면 주어지는 등급
꼭 다시 만나자!
이등병
게시글 1개, 덧글 10개, 출석 7회, 가입 0주 후
잘 못들었습니다!
일병
게시글 3개, 덧글 30개, 출석 35회, 가입 1주 후
죄송합니다!
상병
게시글 10개, 덧글 50개, 출석 70회, 가입 3주 후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병장
게시글 20개, 덧글 100개, 출석 350회, 가입 7주 후
시간 졸라 안가네!
예비군
게시글 50개, 덧글 300개, 출석 500회, 가입 20주 후
자, PX는 어디있느냐!


4. 게시판 목록과 역사[편집]



4.1. 게시판의 역사[편집]


다른 네이버 카페와 마찬가지로 게시판별로 커뮤니티가 나눠진다.

게임 포럼으로는 주로 콜 오브 듀티, 타르코프, 배틀필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등 게시판이 활동이 많다. 주로 자신이 플레이한 내용이나 패치, 질문 등의 게시물이 주를 이룬다. 싱글 플레이 위주의 게임이나 신작 발매가 없는 여타 바이오쇼크미러스 엣지, 등의 게시판은 정전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밀려났다.

'서든어택' 등의 국산 온라인 FPS게임 게시판은 실제 한국 FPS시장이 그렇듯 꽤나 길게 이어지고 있다. 게임 뉴스 게시판에는 어느 유저나 게임 뉴스를 올릴 수 있지만 주로 활동하는 유저는 정해져 있고 대부분이 루리웹 정게나 다른 커뮤니티를 출처로 한 글이 많다. 한때는 이상하게도 스텝이 뉴스 소식까지 전하는 적이 있었다고 한다.

사용자가 많은 게시판일수록 분쟁이나 개드립이 자주 일어나며 대부분은 그냥 병림픽이 일어난다. 대표적으로는 FPS게임 게시판에서는 콜옵, 배필이었으며 자유게시판, 휴식거리, 애니만화, 이슈논란은 물론 사용자가 많으므로 일어난다.
옛날엔 콜오브듀티 게시판 스텝의 복돌 인증이나 게리모드 게시판 스텝이 팀 포트리스 2 모자 거래에서 먹튀한 사건등이 있다. 첫번째 게시판 스텝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스텝직에서 물러났다. 2차로 뽑은 스텝은 현재 그럭저럭 잘 활동하는 중. 단 게시판 스텝은 한 게시판에 한해서 삭제 및 활동 정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게시판에 문제가 생기면 손놓고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

또 스팀 유저 중 다수가 밴을 당한 글을 올렸다가 몇몇에 의해 핵유저로 몰리고 까이다가 스팀의 밴미스로 판명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분쟁이지만 특히 일어났다하면 키배는 물론이요 광역영탈이 벌어지는 논쟁이 불법 다운로드 싸움이다. 복돌이쪽에서 대놓고 어그로 끄는 글을 올리거나 반대로 정돌이가 불법 사용자를 너무 심하게 까는 경우다. 복돌이가 잘못한건 누가 봐도 사실이나, 복돌이의 문제점을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 문제점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다짜고짜 욕을 퍼부어서 어그로만 끄는게 문제. 그때 마다 "불법다운로드가 뭐가 나쁨?" 등의 생각없는 주장을 펼치는 잉여를 자주 볼 수 있다. 지금은 위 역사목록에 보시다싶이 복돌을 배척하게 되었다.

위와 같은 문제는 에펨포가 FPS라는 장르와 취지가 맞지 않게 저연령층[3] 유저의 유입을 허가했다는 점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일단 소수이긴 하지만 12세 판정을 받은 FPS게임이 있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그때문에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는 이유로도 분쟁이 일어나거나, 군중 심리에 휘둘리는 유저가 나오는 경우도 간간이 보인다. 특히 가장 유명한 FPS인 배필과 콜옵신작이 나왔을때 마다 이런 특징이 잘 드러낸다. 그리고 간혹 서든어택만 안하지 개초딩들인게 눈에 선한 경우도 있다.[4]

비 게임포럼 게시판으로는 주로 자유수다휴식거리 이슈논란이 글리젠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자유수다
그냥 뻘글이나 개드립이 대다수이며, 휴식거리는 디씨, 웃대, 오유 등에서 퍼오는 유머가 주를 이룬다. 가끔씩은 훈훈한 내용의 게시물이 베스트 게시물에 올라가기도 한다.

이슈논란 게시판
말그대로 사회에서 일어난 이슈나 논란거리를 올리는 게시판이다. 그래도 여전히 정치글 금지라는 규정을 지니고 있지만 간혹 정치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생긴다. 최근에는 자유수다나 휴식거리에 정치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와 각종 키배가 잦았으나 현재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하지만 이슈논란 게시판 개설로 인해 간혹 정치와 분쟁소지가 있는 글이 올라와 또 다시 키보드배틀이 잦아드는 상태가 되었다.[5]

하지만 지속적으로 특정 인물들이 정치/시사관련 게시물을 올리자 이에 불만있는 회원들이 제재를 원하는 상황에서 매니저는 수박 겉핥기식 처리를 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처리에 한계가 있는지는 몰라도 정치/시사 게시판을 따로 만든 사실상 수용소 게시판을 만들었다. 이따금씩 키배가 발생하기도. 다만 현재는 정치/시사 게시판도 없어졌을뿐더러 정치글은 제재대상인지라 이것도 옛말이되었지만...2021년 관리가 점점 나빠지고 수용소 삘인 '이슈논란' 게시판을 설립한 바람에 이 사태가 반복하게 되었다. 매니저의 수박 겉핥기식 처리는 여전하다.

게임 리뷰/특집 게시판
카페에서 그나마 가치가 높은 게시물이 올라오는 곳이다. 전문가스러운 리뷰와 영상에 정성스럽게 일일이 자막을 달은 공략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그냥 스샷에 설명도 아닌 자기말만 휘갈겨넣은 공략이라고 보기 민망할 정도의 게시물도 있다. 최근에는 메인에 최다 추천을 받은 리뷰를 띄워주면서 고퀄의 리뷰글이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지금은 점점 할 만한 게임이 없거나 게임글을 쓰는 유저들이 딴 대로 옯겼는지 흐지부지해지고 글 리젠이 낮아지고 있었다.

신고게시판
스텝이 모든 글을 일일이 관리하기 힘든 관계로 회원들이 규정을 어긴이를 신고하면 스텝이 신고글을 확인하고 처벌을 주는 식이다. 하지만 분쟁등에서 상대를 영탈시키기 위해 신고하거나 신고당한 놈은 신고한 놈을 역신고 하는 등 본래 취지와는 전혀 다른 용도로 쓰이는 일이 잦다. 흔히 에펨포에서 영탈당하고 엪갤로 들어간 찌질이는 '에펨포 스파이'라고 까이곤 한다.

에어소프트 게시판
말그대로 에어소프트건을 취급하고 있는 게시판이 있다. 여기에 상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칼라파츠나 파워 개조에 대하여 엄청 민감하게 반응한다. 칼라파츠 없으면 포토샵하라고 요청을 하거나 개조글은 대부분 돌려말하거나 아예 안올린다. 스코프의 경우 '멀리보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다만 멀리보기란 단어는 에어소프트건 커뮤니티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이다. 한때 관심병이 유행해서 '여기 20세총 가지고 노는 초딩 너무 많아서 게시판 끊습니다'라는 글을 쓰면서 우수수 나간 사건이 있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분쟁글은 다른 게시판에 비해서 적은 편이고 요즘엔 대체 커뮤가 생긴 모양인지 글 리젠이 낮아지는 모양이다.

밀리터리 게시판
몇몇 회원의 게시물을 제외하고 대부분 질이 떨어지는 편이며 소식도 매우 늦다. 또한 질 좋은 글이 올라오면 조회수나 댓글 수가 바닥을 긴다. 거기에 스탭이 관리를 안하는건지 자유방임으로 컨셉을 잡은건지 활동이 거의 없다. 위에 위치한 BB건 게시판의 스탭과는 비교되는 점. 요즘은 게임스탭을 제외한 모두 나간지 한참이라 이것또한 글 리젠이 낮아진 상태였다.

하드웨어 게시판
본래 견적 추천 및 수정을 담당하던 게시판이었는데 배틀필드 3 출시가 다가오자 배틀필드 게시판에 포풍 샤양질문글이 올라오게 되고 이에 배틀필드 게시판 유저들은 하드웨어 게시판으로 사양글을 옮길 것을 요청하고 이를 계기로 하드웨어 게시판은 배틀필드 3 견적 게시판이 됐다. 그 후로 현재 뉴스, 리뷰, 하드웨어, 게이밍장비 등 이렇게 '정비소'로 세분화 되었다.

헤일로 게시판
역사가 깊을 정도로 카페 극초기 시절에도 있었고, 매니저가 초창기에 직접 헤일로 1의 크랙을 배포하는 스샷도 있다. 당연히 지금은 복돌을 혐오하는 카페라 그런건 꿈도 못 꾸는 짓이다. 카페에서 유일하게 엑스박스의 비율이 높은 게시판. 구작이 단물이 다 빠지고 신작 발표는 안하는 암흑의 시기에는 헤일로 역사관에 대해 복습하는 식으로 명분을 이어가는 중이다. 헤일로 소설 시리즈의 한국어 번역자 정호운이 소설 번역을 할 때 여기서도 활동했다. 여기랑 블로그에서 올리던거 그냥 놔두긴 아까워서 출판사에 가지고 갔는데 괜찮다면서 정식으로 번역해 보지 않겠냐는 말을 듣고, 몇년 뒤에 진짜 번역본이 나왔다.

병장수다 게시판 (폐쇠됨)
한때는 상당히 높은 등급이였던 병장들만이 열람 가능한 자유 게시판이 있었지만, 병장 유저들만의 친목질 등의 문제[6]로 폐쇄되었다.


4.2. 게시판 목록[편집]


2021년 11월 6일 기준
기본적으로 닫혀있는 게시판목록에는 앞에 !를 표시함

공지사항
📢 공지사항
🎁 이벤트/체험단
=========
펨포인 생활관
⛲ 자유수다
☠ 이슈논란
🤣 휴식거리
🛒 핫딜꿀딜
♻️ 중고장터
=========
매니아
🎨 창작자작
🤠 밀리터리
👻 애니만화
🔫 에어소프트
🤖 프라피규어
🤡 코스프레
=========
정비소
👽 하드웨어/장비 뉴스
📊 하드웨어/장비 리뷰
-
⚙ 컴퓨터/하드웨어
🎧 게이밍장비/모니터
💻 내게임환경
📋 PC조립/견적
=========
게임센터
👾 게임 뉴스
💯 게임 리뷰/특집
KR 한글화 정보
==========
스팀서포트
🧿 스팀 가이드
⚫ 스팀 Q&A
==========
🎮 게임포럼
--
◽ 📝포럼개설요청
--
배틀필드
--
콜오브듀티
--
백4블러드
데드스페이스
레인보우식스
레프트4데드
에이펙스레전드
카운터스트라이크
타르코프
페이데이
폴아웃
G. T. A.
--
◽ 종합 FPS
◽ 종합게임
◽ 종합 TPS
--
! 🔽 오픈월드
고스트리콘
노맨즈스카이
레드데드리뎀션
더디비전
레이지
마피아
몬스터헌터
보더랜드
사이버펑크2077
툼레이더
파크라이
호라이즌제로던
-
! 🔽 팀슈팅
발로란트
배틀본
앤썸
오버워치
팀포트리스
플래닛사이드
-
! 🔽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링오브엘리시움
슈퍼피플
포트나이트
◽ 하이즈 H1Z1
-
! 🔽 밀리터리
데이오브디피트
레드오케스트라
메달오브아너
아르마
워썬더
월드워3
인리스티드
인서전시
-
! 🔽 택티컬
레디오어낫
블랙스쿼드
스쿼드
아이언사이트
워페이스
-
! 🔽 Sci-Fi
데빌메이크라이
데스티니
이볼브
에일리언
크라이시스
퀘이크
타이탄폴
포탈
하프라이프
헤일로
G T F O
-
! 🔽 좀비/호러
노모어룸인헬
다잉라이트
데드아일랜드
DOOM
메트로
바이오쇼크
바이오하자드
스토커
아웃라스트
울펜슈타인
월드워Z
킬링플로어
피어
-
! 🔽 잠입
디스아너드
메탈기어솔리드
미러스엣지
어쎄신크리드
와치독스
히트맨
-
! 🔽 생존
더포레스트
데이즈 DayZ
러스트
-
! 🔽 샌드박스
게리모드
마인크래프트
S. F. M
-
! 🔽 소울류
세키로
포아너
-
! 🔽 온라인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아바 A.V.A
워록
==========
👨‍👦‍👦 멀티플레이
◽ 클랜원모집
◽ 같이해요
==========
⭐ 협력업체
◽ 🔶 제닉스기어
◽ 🔶 지케이
◽ 🔶 MSI 코리아
◽ 🔶 삼성모니터 큐소닉
◽ 🔶 피팅체어
◽ 🔶 동서게임터틀비치
==========
! 클린센터
◽ 💀 신고게시판
◽ 🤡 정보입력
◽ 스텝지원하기
◽ 📧 제휴문의▼
[email protected]
==========
! 미사용게시판
◽ XXXXXX


5. 문제점 및 비판[편집]


에펨포 내 유저들은 다른 곳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고 주장하지만, 막상 제대로 살펴보면 사실상 다른 카페나 커뮤니티 처럼 여러가지 문제점을 받고있다.

가장 크게 비판받은 문제점은 카페 관리부재와 카페 정체성이며 이러한 문제로 인해 카페가 망하는 추세로 전략하게 되었다.
실제로 2017년까지만 해도 31만이었다가 아래 항목에 있는 문제점이 몇 년동안 지속되자 2022년 이후 29만으로 감소되었고 당연히 유저 수가 감소되면서 활동량도 감소되었기에 카페 랭킹이 '숲'에서 '나무 4단계'로 하락되었다.

거기다가 타 커뮤니티 사이트의 유저들은 펨포, 루리웹 2중대, 네덕비틱등 여러 부정적인 멸칭으로 오랫동안 싸잡아 깔 정도로 어지간하면 에펨포 욕하는 소리가 한 두번씩 나올 정도였다.
물론 여타 다양한 유저를 지닌 대형 커뮤니티처럼 극단적 또는 과격한 성향을 지니고, 남에게 시비거는건 태반에 어그로, 관심을 끌고 광고질하거나 친목질을 한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이로 인해 에펨포를 탈퇴해 타 사이트로 기피하는 유저들도 적지않게 있는 편.

결국엔 유저들이 이 상황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터져버렸는지 2022년 5월 13일에 매니저가 다시 전체스텝을 뽑고 난 이후 상황이 어느정도 진정되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문제점을 방치하는 것과 그 전에 있던 매니저의 집단 강탈사건이 터져 민심이 나락가는 바람에 해당 항목 중에 일부 문제점이랑 유저/인구 수, 활동량 감소는 현재진행형이었다. 이것으로 이 카페의 전망은 앞으로 어두워질 예정.

이후 2012년부터 선정된 대표카페라는 타이틀이 2023년에 들어서 제외된 것으로 보아 에펨포의 인기가 얼마나 심각하게 떨어졌는지 알 수 있다.


5.1. 매니저의 관리 및 운영 부재[편집]


최근 들어서 운영진이 관리를 안하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스텝 숫자가 적거나 없어서 매니저가 있어야 처리가 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스텝을 아예 안뽑는다. 그래서 매일 항상 광고글과 어그로글이 넘쳐나며 이로 인해 카페 활동을 접거나 탈퇴하는 유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7]
이 때문에 겨우 잡아낸 친목질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한다.[8]

물론 아예 안하는 건 아니고 카페 주인장이 가끔 들어와서 처리하긴 한다. 다만 카페 매니저가 처리하길 기다리려면 오랫동안 기다려야하기에 그때까진 악성유저를 차단[9]하는 것 말고 대체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선출된 스탭 세명중 한명만 남게되었는데 일처리가 늦어 카페의 분위기는 다시 옛날처럼 상황이 안좋았고 어그로가 활개를 치기 딱 좋은 상태가 되었다.
결국 2021년 이후 게임게시판 스텝을 제외한 모든 스텝들이 이탈한 바람에 관리문제가 더욱 악화되었다.

이제는 카페 매니저가 직접 혼자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만 처리시간이 길고 부실하게 처리하는 카페관리로 점점 민심과 상태가 악화되는 추세가 되었다.[10] 한마디로 무정부사태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악화된 것이다.

밑에 있는 항목을 포함해 이 카페에 대한 문제점을 비판하는 글이 보이면 매니저가 바로 이 게시글이 없는 것 처럼 처리하는 안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 펼치기 · 접기 ]
파일:qhrhksgka.png
정확히는 주로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맨 밑 미사용게시판에서 '●보관함'이라는 게시판으로 옯겨 아예 기록을 말살시키게 한다.


2022년 4월에는 매니저 아위시가 카페를 한달가까히 방치해서 4월 5일에 접수된 신고글이 4월 30일에 처리되는 등 한달에 한번 꼴로 몰아서 카페관리를 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결국 상황이 터질 때로 터져버리는 바람에 매니저가 5월 10일쯤 전체 게시판 스텝을 모집공고를 올리기 시작하여 5월 13일 모집이 완료되어 관리가 나아졌다. 하지만 당연히 있어야 하는 전체스텝이 이제야 모집하는 바람에 현 상황으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꼴이 되는 셈.


5.2. 지속적인 어그로[편집]


당연히 규모가 크면 다양한 유저가 있듯이 어그로가 끝이 없이 몰려와서 어그로를 영탈시키고 나면 다른 어그로가 대신 나타나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는 다른 유명카페에도 마찬가지인 문제이기도 하나 에펨포 같이 부실한 운영을 경우는 심각하게 나타낸다.

2022년 5월 10일 전체스텝이 다시 진출되기 전까지는 카페관리가 점점 허술해진 문제로 똥빌런, 광고러 등등 각종 어그로꾼이 다시 늘어나 카페 내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있다. 물론 계속 다른 어그로꾼이 끝없이 몰라오는 건 여전하다.

대표적으로, Grand Theft Auto V의 사설 서버 프로그램의 특정 서버 유저들이 몰려와 해당 서버를 광고하는 사건이 있었다.


5.3. 카페 정체성 및 이용자의 문제[편집]


2023년 3월 5일 기준 인기글(베스트게시글) 상황
1위부터 10위까지 전부 FPS게임의 관련 주제에 벗어난 글들이다.[11]
사실상 종합커뮤니티, 분명히 FPS 게임 카페인데 실제 올라오는 글은 휴식거리, 이슈논란, 애니만화 등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나마 게임게시판중 몇 개가(배필, 콜옵 등) 활성화 되어 있긴 하나 위에 글 8개가 올라올땐 3곳의 게시글을 합치면 40개의 글이 올라올정도로 많았다. 특히 조회수, 좋아요 수일 경우 게임글에 비해 조회수가 대체로 높은 편이었다.
이로 인해 이득을 보려고 본 주제인 FPS게임글을 전혀 안 올리고 위와 같은 유머글, 펌글만 올리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 정체성 문제는 에펨포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문제와 연관되는데, 최근 후방주의 게시글이 부쩍 늘어나면서 휴식거리 게시판은 유머자료보다 후방주의 글의 비중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일부 회원들이 불만을 제기해도 선 넘은 수위가 아닌 이상 관련 규정이 없고 카페 내 대부분의 회원들이 무관심하고 자유분방한 유저들이라 의견이 금방 묵살되고 있는 추세이다. 심지어 이런 글이 없으면 글리젠이 망한다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기에 아무리 불만을 재기해도 소용이 없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위 유저들의 문제와 최근 악화되는 카페관리와 함께 정체성도 마찬가지로 악화되는 추세이다.
이슈논란 게시판 개설로 인해 후방글처럼 혐오글(혐중, 여혐글 등) 비중이 높아지면서 타 남초 커뮤니티랑 다를게 없게 되었다. 금기시되고 있는 주제인 정치글은 카페관리가 영 허술한 바람에 다시 올라오는 빈도가 늘어났다.

계속 정체성이 유지되지 못한 채 악화되어 있다보니 게임정보의 질이 갈 수록 떨어져 결국 '유머글만 보는 카페' 즉, 종합커뮤로 인식되어 버리고 당연히 유저이탈도 생기게 된다.

종합하자면 디시, 루리웹 같은 게시물은 퍼오면서도 그 둘 사이트는 모두 까는 이중적인 카페이다.게임이야기를 하고싶거나 정보를 빠르게 보고싶으면 차라리 딴 사이트로 가는 것이 훨씬 나으며 이곳에 올라오는 글은 두 사이트의 열화판이고 이미 대체제가 있어 에펨포를 가입해봤자 의미는 없을 것이다.
비록 몇 개의 게임 게시판(배필, 콜옵, 레식 등)이 전 보다 못하지만 여전히 살아있어 게임정보 면에서는 완전히 죽지는 않았지만 죄다 다른 사이트에서 봤던 정보들이기도 하고 이 카페는 후술하듯이 여러가지로 심각한 문제점과 사건으로 빠질대로 다 빠져버리는 바람에 굳이 거기서 활동할 메리트는 없을 것이다.


5.4. 범람하는 광고/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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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534q63qgxvcrdeasz.png
파일:3414fdsaWERQ.png

보통 이런 대형 커뮤니티에서 광고를 내거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나 에펨포는 그 도가 지나치다.

전면에 광고를 내건 것이야 넘어갈수 있지만 아예 새 글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광고를 공지로 내걸어 질적 하락을 일의키는 것 또한 문제이다. 하라는 카페관리는 안하고 이벤트만 올리고 가는 경우도 적잖아 있다.

위에 관리, 정체성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커뮤니티 본래취지를 잃은 것도 문제인데 이를 운영진이 카페를 사유물로 보는 것처럼 가속화 시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볼 수 있다. 이것으로 보아 카페매매의 가능성도 부정할 수도 없게 되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2022년 6월 10일 이후 이벤트글이 올리는 빈도가 더욱 낮아지고 있지만, 협력업체 글은 여전히 올라오는 편이다.


6. 논란/사건사고[편집]



6.1. 포탈 게시판 임시 폐쇄사건[편집]


2012년 6월 24일, 포탈 게시판이 닫히는 일이 일어났다.
정확히는 임시 폐쇄. 이유는 일부 회원들의 지나친 친목질이 부른 결과이다.

초반에는 카페 스텝이 정확한 설명 없이 게시물들을 다른 게시판으로 옮기는 걸로 회원들이 그에 대해 불만, 항의를 시작해서 운영진 명령 불복종 등으로 위태위태한 상황까지 가다가 결국 게시판은 임시 폐쇄되었다.
폐쇄된 상태에서 삭제된 글도 많고 영구 탈퇴된 사람도 많았다. 그리고 2주 만인 7월 7일에 다시 오픈되었다.


6.2. 미성년자 강제 탈퇴사건[편집]


2013년에 발생한 미성년자 회원 강제탈퇴 사건은 카페의 성장은 물론 FPS장르 전체를 걸쳐서 굉장히 큰 악영향을 미쳤는데, 이때 신규유저들은 도를 넘은 운영진의 태도에 질려 아예 FPS게임을 탈퇴하고 타 게임으로 넘어가는 최악의 사태까지 터졌었다.
비록 옛날 이야기이지만, 이땐 미성년자 회원이 전부 강제 탈퇴당하여 30만명에서 24만명이 되었다.

매니저 '아위시'가 물갈이 시점에서 위임된 부매니저 '그냥도장'을 제외한 나머지 스탭들을 아무런 통보없이 직위해제하였다.[12]

결론적으로 보면 이 사건은 에펨포의 전성기를 끝내버린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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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일베 유저 강제 탈퇴 및 영탈사건[편집]


한편 같은시기의 매니저와 부매니저는 일베에서 왜곡해 사용된 용어를 금지시켰으며, 기존에 활동하던 일베 유저들, 일베와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이 정책에 반대한 사람들을 모두 강제적으로 영구 탈퇴처리했다.

특정시기에 일베의 고인드립지역드립이 과도하게 올라온 건 사실이다.
카페 내에서 쇠락의 기점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상기된 미성년자 강탈과 함께 자주 언급 되는 사항, 당시 상황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합성 사진과 그에 따른 고인 드립이 게시글 마다 만연했었고 그에 대한 반응은 같이 드립을 치거나 거부하거나 두가지 중 하나였다.

당연히 그로 인한 분쟁이 많이 일어났고 심지어 일베 유저라며 당당하게 커밍아웃하며 도발하는 경우도 생겼고 이에 대한 반발과 비난이 나올때 몇몇이 단합하여 카페에 테러를 하는 상황도 일어났다.

사실상 특별법 자체는 이런 비상사태를 커버하려는 것에 가까웠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카페 내에서 일베는 배척받기 시작했다.


6.4. 매니저의 집단 강제탈퇴처리 사건[편집]


2022년 5월 11일, 카페 매니저 아위시가 본인의 카페 운영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는 카페멤버들을 전부 재가입불가(영구탈퇴) 처리시킨 사건.

오래전 매니저는 그냥도장, 공격헬기 등 스텝을 모두 자르고 이탈한 이래로 수년간 본인혼자 독자적으로 카페운영을 해왔는데 수년간 카페활동을 해오던 멤버들은 광고료도 받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면서 운영은 심각할 정도로 태만한 것에 불만을 토로해오곤 했다. 운영을 안할거면 스텝이라도 뽑으라는 여론은 계속해서 나왔지만 매니저 아위시는 조만간 스텝을 뽑는다는 공지를 해놓고 수개월동안 뽑지않고 놔두었고 이에 항의하는 게시글들은 모두 보관함 게시판으로 보내버렸다. 즉 이 문제점 지적을 알면서도 무시한다는 것이다.[13]

2022년 4월에 한 달이 되도록 카페가 방치되자 카페에서 가장 엄하게 다루는 정치글, 일베글이 꾸준히 올라왔고 멤버들은 이 상황을 참지못하고 자유게시판에는 멤버들의 항의글로 넘쳐났다. 이 마저도 아위시는 카페에 잠깐 들어와서 광고달기, 간단한 글삭제만하고 나가서 점점 항의규모가 커져갔다.
이 소식이 귀에 들어왔는지 5월 10일에 다시와서 스텝모집 공고를 올리고 다음날 5월 11일에는 본인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해당멤버가 활동을 얼마나 오래했건, 불만정도의 표현 1줄만 적은 사람조차도 포함해 항의글이라고 생각된 사람들은 모조리 강제탈퇴를 시켜버렸다.

결국 강제탈퇴 시켜버린 유저들은 결국 대피소[14]를 개설, 디시 FPS 갤러리 혹은 인벤으로 이주하였다.


7. 기타[편집]


에펨포랑 에펨코랑 서로 이름이 비슷한거 때문인지 에펨포 유저들은 스스로 '펨포인'이라고 부르게된다.

[1] 공식 스팀그룹이었으나 어째서인지 아예 발길이 끊어져 유령커뮤니티가 되었다.[2] 과거엔 복돌을 권장하는 내용 대한 근거는 여기 #[3] 2021년 기준 2009년도에 출생한 사람까지 가입이 허가되어 있다.[4] 이게 사실인게 20대라고 버젓이 활동하는 사람들중에서도 미성년자만도 못한 정신연령을 지녔다.[5] 에펨포는 어디까지나 종합 FPS게임 장르를 취급하는 카페이지 애니메이션을 취급하는 카페는 전혀 아니며 애니만화 게시판은 어디까지나 배려의 일환일뿐이다. 애당초 남초, 특히 마초적인 성향이 강한 FPS장르이니 이정도는 덕후층에서 감수해야 할 필요가 있다. [6] 당시 병장수다 글의 대다수가 친목하는 사람끼리 모여하는 롤 관련 글로만 도배되다시피 할 정도였다.[7] 이는 2022년 5월 11일에 전체스텝을 다시 뽑고 나서도 여전히 유저 수가 차근차근히 줄어들고 있다.[8] 정확히는 네임드로 인한 친목과, 본 주제의 쇠락으로 인해 조장된 친목질이다.[9] 차단 기능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 참고[10] 예를 들면 굴러다니다가 끼인 쓰레기처럼 잔류하는 몇몇 광고글만 처리하고 간다.[11] 특히 카페 게시글 랭킹 중에 좋아요 순위를 보면 절반 정도가 후방, 만화글이다.
그리고 PC판 기준 게시판 목록에서 '베스트게시글'을 보면 해당 이미지 처럼 후방, 만화글이 수두룩하며 이때문에 카페 자체는 처참해져 버렸다. 또한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12] 직위 해제된 스탭들 대부분은 배신감을 느끼고 탈퇴하거나 활동을 그만둔 상태이다.[13]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려면 위 문제점목록을 참고[14] 사실은 이 카페는 처음부터 대피소가 아니었다. 설립한 매니저가 말하길 에펨포를 시위할 목적으로 세웠다고 하였으나 최근엔 글리젠이 별로 없어 사실상 정전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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