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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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경기 8골1. 개요[편집]
덴마크 국적의 VfL 볼프스부르크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소년 경력[편집]
2007년 Avedøre Sports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010년 Rosehøj Boldklub으로 팀을 옮긴뒤 맹활약하며 2011년 올해의 유스선수로 선정된다. 2012년부턴 FC 코펜하겐의 유스팀으로 적을 옮겨 2018년까지 U17, U18, U19 단계를 차례로 거쳐 2018년 2월 7일 그의 생일에 팀과 프로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2월 2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첫 성인무대 경기를 가졌다.
2.2. FC 코펜하겐[편집]
2.2.1. 2019-20 시즌[편집]
시즌 개막후 리그에서 3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저력을 과시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페널티킥을 파넨카로 성공시키며 대담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시즌 중반 부상을 당하며 오랫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시즌 말미에 복귀하며 UEL 16강 2차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전에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UEL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풀타임 선발출장했지만 팀이 기대했던 공중볼 경합과 유효슈팅을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팀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2.2.2. 2020-21 시즌[편집]
3월 18일 기준 팀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리그에서만 17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미드필더 라스무스 팔크와 함께 팀에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또한, 팔크와 함께 덴마크 수페르리가 올해의 선수 후보에 지명되었다.
2.2.3. 2021-22 시즌[편집]
이번 시즌 덴마크 리그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통틀어 27경기 11골 6도움이라는 준수한 스탯을 쌓았다. 겨울 이적시장 막판에 번리 FC로부터 주전 공격수 베호르스트를 이적시킨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이적이 성사되었다.
2.3. VfL 볼프스부르크[편집]
1월 31일, 이적시장 마지막 날 €12M의 이적료로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였다.
2.3.1. 2022-23 시즌[편집]
시즌 총 14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3.2.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0년 10월 8일, 페로 제도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며 A대표팀에 데뷔했다. UEFA 네이션스리그 A조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A대표팀 데뷔골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팀은 패배했다.
UEFA 유로 2020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본선에 참가했으나 카스페르 돌베르, 유수프 포울센등 쟁쟁한 경쟁자들에게 밀리며 2경기 교체출전에 그쳤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덴마크에서 안드레아스 코르넬리우스와 유수프 포울센의 뒤를 잇는 타겟맨 유형의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실제 플레이스타일은 컴플리트 포워드에 가깝다. 190이 넘는 신장을 바탕으로 헤딩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체격도 단단해서 포스트플레이도 곧잘 한다. 또한 코르넬리우스보다는 조금 더 기동력이 좋은 편으로, 자신의 준수한 기동력과 간단한 드리블링을 통해 상대방을 제치고 볼을 지켜내며 슈팅을 시도한다. 무엇보다 오프더볼 능력이 좋아서 좋은 위치 선점을 통해서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는 편. 또한 오프더볼 능력을 바탕으로 스위칭 플레이도 즐겨한다.[4] 기동력뿐만 아니라 활동량도 많은데, 자신의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로 내려와서 수비에 가담하기도 한다. 또한 득점뿐만 아니라 상당히 이타적이라 비어 있는 동료를 확인 후 패스를 넣어주기도 한다.
다만, 잔부상이 있는 편이며, 플레이에 기복이 있는 편. 하지만, 빈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결정력의 부재로, 코펜하겐에서 많은 찬스가 주어졌음에도 자주 놓치는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러므로, 플레이스타일은 라이프치히의 유수프 포울센과 비슷한 점이 많다. 바웃 베호르스트의 대체자로 온 만큼 베호르스트처럼 애매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리하자면,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경합 플레이, 성실하면서도 이타적인 플레이를 갖춘 현대적인 타겟맨이지만, 다른 현대적인 타겟맨들처럼 결정력이 부족한 유망주 공격수다.
5. 여담[편집]
- 아버지는 1955년생 골키퍼 페르 빈이다. 현역 시절 덴마크 국가대표 2경기를 뛰었으며 은퇴후 FC 코펜하겐 골키퍼 코치와 선수단장을 지냈다.
- 형인 1981년생 모르텐 빈은 키가 187cm이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5시즌간 덴마크 1부리그에서 뛰다가 부상으로 조기은퇴한 뒤 선수 에이전트로 살고 있는데 요나스 빈이 계약한 회사 소속이다.
6. WAGs[편집]
2019년 미스 덴마크 결선 진출자인 2000년생 모델 라일라 하사노비치와 교제하고 있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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