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등장인물/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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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신의 지역인 수메르의 등장인물을 정리하는 문서.
- ★ -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혹은 플레이어블로 나오는게 확정난 캐릭터
- ◆ - 상인 기능을 하는 NPC
2. 구성[편집]
3. 집정관[편집]
- 부에르(작은 쿠사나리 화신) / 나히다(नाहिदा / ناهدة / Nahida) (★) - 성우: 박시윤 / 타무라 유카리 / 킴벌리 앤 캠벨
4. 아비디야 숲[편집]
4.1. 수메르성[편집]
- 두냐르자드 호마야니(دنیا زاد همایانی / Dunyarzad Homayani) - 성우: 윤은서 / 미카와 하루나 / 장안치 / 세라 세코라
왕년에 나도 목숨을 건 모험을 많이 했었지, 하하!몬드의 디어헌터, 리월의 만민당, 이나즈마의 시무라야, 키미나미 요리정을 이은 식당 '람바드의 술집' 주인. 그리고 수메르 지역 요리 중 1성 회복계 요리인 '람바드 생선롤'의 창시자이다.
판매 물품 ▼ {{{#!wiki style="margin: -5px -10px" }}} ||한정 구매 10}}} || 1일 ||맛있는 람바드 생선롤 || 모라 × 530(475)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티바트 달걀 프라이 || 모라 × 200(180)한정 구매 10}}}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버섯 닭꼬치 || 모라 × 450(405)한정 구매 10}}}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샤와르마 || 모라 × 2150(1935)한정 구매 2}}}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어부 토스트 || 모라 × 1550(1395)한정 구매 2}}}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 || 밀가루 || 모라 × 150(13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소시지 || 모라 × 840(75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향신료 || 모라 × 540(48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설탕 || 모라 × 450(40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생선 살코기 || 모라 × 240(21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꽃게 || 모라 × 240(21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별 버섯 || 모라 × 240(21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반질반질콩 || 모라 × 90(27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wiki style="margin: -5px -10px" }}} || 레시피: 람바드 생선 롤 || 모라 × 1250(1125)한정 구매 1}}} ||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레시피: 완두콩 민트 수프 || 모라 × 1250(1125)한정 구매 1}}} ||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레시피: 샤와르마 || 모라 × 2500(2250)한정 구매 1}}} ||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레시피: 팟타 || 모라 × 2500(2250)한정 구매 1}}} ||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레시피: 대추야자 숯탄 전병 || 모라 × 5000(4500)한정 구매 1}}} ||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레시피: 샤흐리삽스 스튜 || 모라 × 5000(4500)한정 구매 1}}} ||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레시피: 특제 미트볼 || 모라 × 5000(4500)한정 구매 1}}} ||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
현자가 되는 걸 목표로 삼고 열심히 해야겠어. (너른 헤아림)학자.
새로운 일, 새로운 도전!교령관. 마신임무 초반에 수메르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허공 단말기를 제공해주고 있었다. 마신임무가 끝나면 알하이탐과 처벌받지 않은 현자 이스칸다르와 나피스를 보좌하는 업무로 인사발령이 나서 대현자의 사무실에서 볼 수 있다.
역시 카베 씨는 돌아오자마자 또 서기관이랑 말다툼하는구나... (너른 헤아림, 대현자 사무실에 있을 시)
...휴가 가고 싶다... (너른 헤아림)
- 나비야(نبیہ / Nabiya) 성우: 채림
점술사. 하루트와 마루트[2] 라는 고양이를 곁에 두고 있으며, 나름 명망있는 점술가라고 한다. 마신 임무 도중 여행자에게 점을 쳐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건강운과 연애운 중에서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여행자가 건강운을 점쳐달라고 하면 남은 수명이 수만 년 즈음이라는 점괘가 나와 당황하며, 연애운을 점쳐달라고 하면 인연이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괘가 나와 당황한다. 처음 등장할 때는 자칭 '신의 목소리를 듣는다' 라고 하면서 바로 눈앞에 있는 신도 못 알아보는 등 중2병 꼬마처럼 보이는데 막상 친 점술의 결과는 생각보다 정확해서 수수께끼인 인물. 현재로선 수메르 지역의 민간에서 이어진 점술을 쓸줄 안다고 생각된다.[3] . 그리고 훗날 폰타인에서 이름이 매우 비슷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했다.
전 프리랜서라구요. 꼰대들이 뭘 아시겠어요?자칭 『프리랜서』. 취업 문제로 아버지인 하마위와 형인 살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또 돈이 다 떨어져 가네... 아버지나 형에게 달라고 해야겠다. (너른 헤아림)
여기 단어 사용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학생. 일일 임무 중에는 학생들을 위해 퀴즈를 구상하고 있는데 어떤지 시험해달라며 수메르와 아케데미아에 관한 퀴즈를 낸다. 밤마다 30인단 용병 하나에게 서정시를 들려주고 있는데, 문학적 소양이 없는 하나 입장에선 얘가 왜 연설을 하는 거지 정도의 인상밖에 주지 못하는 중이다. 재밌는 건 하나가 아카데미아 정문 쪽에서 보초를 서고 있을 때 말을 걸어 보면 그렇게 지르얍의 시를 들어주는 걸 데이트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정성껏 갈고 닦은 문구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지! (너른 헤아림, 낮에 있을 시)
내가 쓴 시가 별로였나? 설명을 좀 해줘야 하나... (너른 헤아림, 밤에 있을 시)
이번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겠지...(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아카데미아 문답지 중)
아 이번에 들어온 물건은 디자인이 난잡하네. 빨리 팔아버려야지.보석 상인. 3.6 업데이트로 꿈의 나무의 레벨을 최대치로 올리면 풀의 인장과 교환할 수 있는 물품들을 판매한다.
화려하지만 촌스러운 상품이 들어오면 싸게라도 빨리 팔아야겠어. (너른 헤아림)
판매 물품 ▼ - }}} ||<colbgcolor=#F7F2E8,#1f2023> 장식 도면: 빛나는 나무 상자 || 풀의 인장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장식 도면: 「밤의 파도」 || 풀의 인장 × 1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장식 도면: 「맑고 찬 과일향」 || 풀의 인장 × 1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장식 도면: 「티끌 사이」 || 풀의 인장 × 1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장식 도면: 영롱한 보물병-「대추야쟈잎」 || 풀의 인장 × 1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장식 도면: 영롱한 보물병-「적색 모래」 || 풀의 인장 × 1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장식 도면: 카르마팔라 나무 상품 가판대 || 풀의 인장 × 1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장식 도면: 빛나는 나무 술통 || 풀의 인장 × 1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장식 도면: 아디가마 나무 음식 노점 || 풀의 인장 × 1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장식 도면: 「일상의 빛」 || 풀의 인장 × 2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 || 숲의 이슬을 닮은 동 부적 || 풀의 인장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4}}} || 오아시스 화원의 추억 || 풀의 인장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4}}} || 태양 같은 권위의 메아리 || 풀의 인장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4}}} || 모라 × 10000 || 풀의 인장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20}}} || 모라 × 3000 || 풀의 인장 × 1{{{#!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
내 말 들어. 틀림 없으니까.자칭 보물 감정의 대가로 할리드의 아들이다.
내가 최고야! ...아니다, 아빠 다음으로 내가 최고야! (너른 헤아림)
상가들을 너무 옥죄는 것은 좋지 않아.실습 세무원. 낮에는 항구에, 밤에는 보석상에 있다. 상인들에게 세금이 부당하게 매겨졌다고 생각해서 세금 기준을 완화했지만, 결과는 상사 샤반다르의 갈굼. 퇴근 후에는 보석을 아이쇼핑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전형적인 직장인.
빛나는 보석은 사람을 기분 좋아지게 해.
상사의 업무 스타일이 정말 이해하기 어려워.... 이게 정말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건가? (너른 헤아림, 낮에 있을 시)
빛나는 보석을 보면... 정말 기분 좋아. (너른 헤아림, 밤에 있을 시)
어제 토론한 문제가... 이런, 잡생각 하지 말자. 일에 지장을 줘선 안 되지. (너른 헤아림, 낮에 있을 시)리월에서 온 술집 종업원. 아카데미아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실험이 내 생각을 증명할 수 있기를. (너른 헤아림, 밤에 있을 시)
드디어 내 건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나 보네.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문제의 전환·핵심은 무엇인가? 중)
하아, 제발 별일이 없어야 할 텐데...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문제의 전환·적재 문제 중)
역시 여기 분위기가 최고야~학자. 일일의뢰에서는 바빠보이는 여행자에게 좀 쉬라며 요리를 해준다. 연구과제가 많을 때는 음식들을 먹으며 그 고통을 잠시 잊는다고 한다. 일일의뢰에서 요구되는 것이 허브나 짐승 고기와 같은 얻기 쉽고 넘쳐나는 재료 하나를 요구하고 곧장 클리어가 되는 일일의뢰 전체를 통틀어서도 간단하고 쉬운 난이도를 지녔다 보니 업적을 위해 특정 일일의뢰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가장 선호되는 NPC이다.
...버텨야 해! (너른 헤아림, 지혜궁에 있을 시)
논문 마감일이... 아니야, 그만 생각하자. (너른 헤아림, 람바드 술집에 있을 시)
흠, 그래도 인생은 즐기면서 살아야지.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음식과 학문 중)
니 그런 생각은 식견이 좁아서 그런거야.야바나니와 토론하고 있는 학자.
흥, 편헙한 지론파! (너른 헤아림)
그건 순전히 본말이 전도된 추론이야.할둔과 토론하고 있는 학자. 수메르 주민 의뢰를 넣을 때 사과 5개 먹자고 논술 전형 쓰듯 장문의 의뢰를 써 내는 기인.
흥, 멍청한 인론파! (너른 헤아림)
야바나니와 할둔은 성대한 지혜의 축제에서도 등장하는데, 시상식 이후 카베의 초대를 받아 람바드 술집 2층에 가면 카베의 건너편에서 싸우는걸 볼 수 있다. 싸우는 주제는 학부 대항전의 점수(...). 야바나니는 인론파보다 앞선 지론파가 더 우월한 학부라는 주장이고, 할둔은 학부 대항전의 점수로 전체 학부를 평가할 수 없다고 맞선다. 근데 인론파가 0점으로 꼴찌기는 하지만 대표인 모자가 정작 대회에는 관심이 없었던 탓이고, 어차피 지론파도 5위인 2점이라 거기서 거기인 싸움이다. 너른 헤아림도 평소와 똑같다.
계속 이대로 두는 것도 아닌 것같은데...수메르 잡화점의 사장. 둘째 아들 마우요가 아직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독립을 못하는 것에 걱정하고 있다. 아들로 살, 마우요, 주트가 있다.
판매 물품 ▼ - }}} ||<colbgcolor=#F7F2E8,#1f2023> 소금 || 모라 × 60(50)
{{{#!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후추 || 모라 × 80(7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양파 || 모라 × 80(7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우유 || 모라 × 100(9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토마토 || 모라 × 120(10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양배추 || 모라 × 120(10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감자 || 모라 × 120(10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파일:원신-정사각-배경-밀.png}}} || 밀 || 모라 × 100(9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쌀 || 모라 × 100(9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생새우살 || 모라 × 120(10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두부 || 모라 × 100(9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 향신과 || 모라 × 240(21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5}}} || 뚠뚠 복숭아 || 모라 × 240(21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5
각종 향신료를 구경해보세요.향신료 상인. 하마위의 아들이다. 형으로 살과 마우요가 있다.
아버지는 또 둘째 형의 일 때문에 골치가 아픈가 보네... (너른 헤아림)
최근에 손님이 좀 줄어든 것 같아... (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가격 비교 중)
판매 물품 ▼ {{{#!wiki style="margin: -5px -10px" }}} ||한정 구매 2}}} || 1일 ||타친 || 모라 × 6600(594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짐승고기 필라프 || 모라 × 12,500(11250)한정 구매 2}}}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 || 향신과 || 모라 × 240(21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파디사라 || 모라 × 1000(90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5}}} || 향신료 || 모라 × 540(515){{{#!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전 좋은 물건만 취급합니다!노점상.
취중에 진담을 한다는 말이 있지. (너른 헤아림)
스네즈나야 장난감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데?장난감 상인.
나에게 함대를 고용할 수 잇는 돈이 있었으면 이미 오래전에 리월 시장을 개척했을 거야! (너른 헤아림)
히히히, 내가 파는 물건들은 다 깊은 사연이 있다고.여행 상인.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지어볼까... (너른 헤아림)
판매 물품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모험가의 잔 || 모라 × 2000한정 구매 1}}} || 7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모험가의 독수리깃 || 모라 × 2000한정 구매 1}}} || 7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모험가의 은관 || 모라 × 2000한정 구매 1}}} || 7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모험가의 네 잎 클로버 || 모라 × 2000한정 구매 1}}} || 7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모험가의 모래시계 || 모라 × 2000한정 구매 1}}} || 7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
이 업무, 도금 여단에 맡길땐 좀 다른 방식으로 말해야겠어.아카데미아에서 취사정으로 파견 온 연락원이자, 수메르 지역 평판 임무 담당자.
요즘 버섯몬을 치워달라는 의뢰가 좀 많아진 것 같은데...? (너른 헤아림)
「연금 점괘」는 정말 안 통하려나? (너른 헤아림)연금 점괘를 연구하는 학생.
- 아한가르(آهنگر / Ahangar)[4] ◆
아이들이 다 잘 자랐으면 좋겠어. (너른 헤아림)수메르성의 대장간인 '샴시르 대장간'의 대장장이. 지금까지 나온 대장장이 중에서 말이 제일 짧아서 스킵하기 매우 편하다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다(...). 아이들에 대한 언급은 사실 '30인단'의 이라지를 비롯한 입양하여 성인이 되기까지 길러준 자녀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 모두 양아버지가 잘해줘서 감사를 표하지만 아쉽게도 대장장이 일을 물려 받을 이가 없다고는 한다. 일일 임무 가르시아의 찬가에서도 나오는데 가르시아의 의뢰를 받고 톱니바퀴를 만들어주다가 그렇게 깐깐하게 요구한 사람은 대장장이 인생에서 처음이라고 짜증내면서 직접 만들라했더니 진짜로 주조 방법을 배워서 혼자 만들고 있어 그 열정에 감동해 하고 싶은 대로 두었고 주조 방법을 여행자에게 다시 알려준다.
번거로워 죽겠네... 이거 하나 할 시간에 다른 일 여러 개를 할 수 있을 텐데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가르시아의 찬가·베어링 위에 중)
진짜 이상한 녀석들이네...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가르시아의 찬가·식은 죽 먹기 중)
판매 물품 ▼ {{{#!wiki style="margin: -5px -10px" }}} ||한정 구매 1}}} || 1일 ||실버 소드 || 모라 × 60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용병 중검 || 모라 × 600한정 구매 1}}}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철촉창 || 모라 × 600한정 구매 1}}}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포켓 주술서 || 모라 × 600한정 구매 1}}}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노련의 사냥활 || 모라 × 600한정 구매 1}}}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
풀의 신님 제발 노점이 철거되지 않게 보우해주세요. (너른 헤아림)수메르성의 장사꾼. 대화를 하면 모험가의 경험 4개를 준다.
이만한 솜씨에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죠?수메르성의 도예가. 미장공 일도 겸하고 있어 경험을 살려 젤리 진흙을 개발하는데 의뢰의 내용이 이 젤리 진흙의 재료를 구해다주거나 폐기된 젤리 진흙을 수거하는 내용이다.
하림을 속이기 정말 쉽지 않네... (너른 헤아림)
뭐, 어쨌든 성과는 있었네.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젤리 진흙의 다른 용도 중 1)
말도 안 돼! 대체 뭐가 잘못된거지?!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젤리 진흙의 다른 용도 중 2)
그냥 이정도 일인데 싸게 해줘
이 녀석, 또 날 속이려고 하고 있어! (너른 헤아림)
아란나라는 동화 속 캐릭터일 뿐이야.
어른들은 동화 같은 건 안 믿겠지… (너른 헤아림)
아이들이 우리 늙은이보다 훨씬 낫군. (너른 헤아림)
집에 수메르 장미를 좀 준비해 둬. 언젠가는 쓸데가 있을 거니까.
장미수의 쓰임새가 얼마나 다양한데! (너른 헤아림)
문외한...자칭 부자. 칼라미 거래소에서 선물 거래를 하기 전에 재물운을 가져다주는 황금 요리를 먹을려고 하고 이를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황금요리를 먹고도 선물 거래는 실패하고 보증금만 날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선물 거래에 도전하기로 한다. 확률에 따라서는 황금 요리를 먹고 난 후, 선물 거래에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재물운의 위력' 업적 클리어와 연결된다.
가문과 재산으로 따지자면 나만한 뼈대있는 귀족이 없지
어떻게 해야 안정적으로 모라를 벌 수 있을까? (너른 헤아림)
이번에는 반드시 한 몫 단단히 벌어야 해! (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황금 요리와 재물운 중 1)
망할! 본전은 무조건 찾아야 하는데! (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황금 요리와 재물운 중 2)
좋아! 역시 내 방법은 틀리지 않았어. 하하하! (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황금 요리와 재물운 중 3)
고대 영웅 안타라의 전설에 이야기하자면... 에에, 다들 어디 가세요?수메르의 이야기꾼. 이발사 하산과는 같이 이발 공부를 했었다. 이야기의 소재가 부족해져서 여행자에게 이야기의 소재를 부탁한다.
좋은 이야기는 시대를 타지 않지! (너른 헤아림)
목 말라...(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1001잔의 커피 중)
점장 대행 엔테카가 성심성의껏 당신을 위해 서비스하겠습니다.푸스파 커피숍의 대리 점장. 수메르성의 게시판을 보면 현재 점장은 사막에서 실종된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원래대로라면 아카데미아에서 커피숍의 운영권을 회수해야 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철회해서 엔테카가 계속 운영하고 있는 상황. 3.1 버전 업데이트 이후에는 바클라바와 같은 디저트류 음식들도 판매한다.
음... 요즘 가타의 털이 많이 빠지네... (너른 헤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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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퇴짜를 맞았군... 야에 출판사의 편집장은 너무 엄격하네. (너른 헤아림)라이트 노벨에 대한 지식에 자부심이 많으며 야에 출판사에 책도 내려고 한다. 라이트 노벨 학회도 설립하려 하는 노인. 수메르성의 게시판을 보면 수메르에서 원고를 보내 야에 출판사에서 출판한 사람이 있다는 소식에 자신이 첫째가 아니었다고 분개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황상 이 할배로 보인다.
스포일러 - 사실 아리야데바는 회의론단의 이전 멤버였다. 나세주나가 코리의 북이 어디있냐고 물어봤을 때부터 그가 무슨 꿍꿍이가 있을거라 파악하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숨기고 아카데미아의 지인에게 편지를 보내달라 부탁해 여행자가 의뢰를 받을 수 있었다. 모든 일을 해결한 여행자가 직접 기상 이상현상을 해결했다고 소식을 전해주면 안심해하고 나세주나의 계획이 실패한 것도 알아차린다. 그리고 회의론단의 옛날 명성같은 과거에 집착하느니 라이트 노벨에서 실현하는게 낫다고 말하는데 회의론단의 현실을 깨닫고 나온 뒤로 다 내려놓은 뒤 라이트 노벨 작가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엄격한 금지...칼리미 거래소의 교령관.
자기가 잘난 줄로만 아는 사기꾼들을 놓칠 수 없지. (너른 헤아림)
고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생각해봐야겠어... (너른 헤아림)이발사. 이야기꾼 마다흐의 주제가 맨날 같은것을 걱정한다.
비마르스탄 의사 선생님들께서 아들을 구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구르겐의 아버지이자 약초 농부. 자신의 아들을 살려준 비마르스탄에 정기적으로 무료 약초들을 납품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수메르 장미가 자라질 않아서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선나원에서 약초를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면 정말 좋을 텐데. (너른 헤아림)
어서 방법을 찾아야 해...(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피지 않는 꽃 중)
제때 납품이 되어야 할 텐데. (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꽃이 필 때 중)
이 약초들이 다 자라면 비마르스탄에 보내줘야겠어!바르단의 아들이자 약초 농부. 과거에는 어부였지만 바다에서 재난을 겪어 목숨이 위태한 상황이었고, 비마르스탄의 의사들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목숨을 건진 후 해난 사고 후유증때문에 출항할 수가 없어서 허공 단말기를 통해 약초 재배 기술을 배운 후, 아버지를 도와 약초 농사를 짓고 있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베푼 은혜는 영원히 잊으면 안 되지. (너른 헤아림)
이 장미는 대체 왜 이러는 거지?(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피지 않는 꽃 중)
하아, 장미 한 번 키우기 힘드네. (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꽃이 필 때 중)
언제쯤 막부에 소식이 들려올까?이나즈마 막부 텐료 봉행의 원국어용 소속 공무원. 본래 미카게 용광로의 유지보수를 담당했으며, 당시 일했던 주변 인물들의 호의적인 평으로 볼 때 일은 잘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임기응변 능력은 변변찮은지 용광로가 터지려고 하는 와중에도 절차를 따지며 시간을 질질 끄는 바람에 여행자와 자비에가 며칠에 걸쳐 진단부터 응급수리까지 전부 해결하게 만들었다. 이것이 타타라 모노가타리 월드 임무.
버섯, 버섯, 하루 종일 버섯만 생각하니... 머릿속에 버섯이 자라고 있는 것 같아. (너른 헤아림)
버섯은 신중하게 골라야 해 (너른 헤아림, 타향으로 향한 어용 중)
수메르에 출장을 다 오게 될 줄이야, 아주 순조롭군!함베이의 가신. 함께 수메르로 출장오게 되었지만, 함베이의 지시가 없어서 수메르를 둘러보면서 수메르의 정취와 풍습을 둘러보는 중이다.
어르신을 따라 외국에 일하러 처음 나온 거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겠어! (너른 헤아림)
휴, 평지에 서는 건 아직 낯서네.무장상선 회사의 사장. 과거에는 리월 남십자함대에 딸린 배의 선장으로 있으면서 많은 돈을 벌었고, 자신의 상선 회사가 생긴 이후부터는 직접 항해하고 모험하는 일은 없어졌다고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바다에서 생활했다보니 육지에 적응하지 못해서 육지에서도 계속 왔다갔다한다.
이런, 땅 멀미가... (너른 헤아림)
이 화장품들 원료가 보석이라니?리월에서 온 장사꾼. 수메르 사람들이 연마하고 남은 보석 가루로 화장품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기술을 배우면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보석으로 만든 화장품을 쓰면 피부가 좀 반들반들해지려나? (너른 헤아림)
손님, 생선 사세요! 안주로 딱이에요!생선을 파는 어민. 소자본 장사여서 박리다매로 운영하고 있다.
오늘은 생선을 다 팔았으면 좋겠네. 다 못 팔면 내가 먹을 수밖에 없겠어. (너른 헤아림)
판매 물품 ▼ - }}} ||<colbgcolor=#F7F2E8,#1f2023> 생선 살코기 || 모라 × 240
{{{#!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꽃게 || 모라 × 24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해초 || 모라 × 24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생새우살 || 모라 × 24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0
죄송하지만 외상, 흥정은 사절입니다!어부이자 생선을 파는 도매상. 많이 사면 깎아줘야한다는 손님들의 태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가격 흥정하는 손님이 가장 귀찮아! (너른 헤아림)
좋은 술이야! 으, 꽤 독하군...한 때는 선원이었지만 지금은 술기운에 빠져사는 주정뱅이.
술보다 좋은 게 어디 있어! (너른 헤아림, 낮에 있을 시)
아무도 바다 괴수에게는 관심이 없네. (너른 헤아림, 밤에 있을 시)
돈을 충분히 모으면 나만의 가게를 열 수 있어!운반공이자 하마위의 첫째 아들. 돈을 모아서 자신만의 가게를 여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동생으로 마우요와 주트가 있다. 첫 대화 한정으로 '실천'의 가르침 3개를 준다.
삶은 이렇게 착실하게 살아야 해. (너른 헤아림)
배에 보강을 해야겠어.선박 장인. 선박의 유지보수를 책임지고 있다. 기란의 도움을 받기 위해 같이 토론도 하고 함께 여행자에게 의뢰를 준다.
기란은 배를 정말 잘 알고 있어... 앞으로 자주 토론해야겠네. (너른 헤아림)
에이, 그냥 보수적으로 하자...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문제의 전환·핵심은 무엇인가? 중)
제발 아무 문제 없어라... 제발...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문제의 전환·적재 문제 중)
이 일은 인내심이 필요해.향무관. 세금 기준을 완화시킨 할와의 행동을 비판하고있다.
젊은 사람들은 너무 순진해. 명령만 잘 따르면 되는데 말이야. (너른 헤아림)
이 소설은 분명히 대박을 칠 거야! (너른 헤아림)이나즈마에서 온 소설가. 과거 아카데미아에서 일곱 성인의 소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써달라고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소환왕》을 출판해서 좋은 평가를 얻었었다. 이후 아카데미아의 학자들이 규칙을 다시 정리해서 새로운 '일곱 성인의 소환'을 내놓기로 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환왕》을 써달라고 수메르에 초대받았는데, 새로운 '일곱 성인의 소환'은 아직 규칙도 못 정했다고 당분간 수메르에 머물러 달라고해서 수메르에 머무르게 되었다. 여행자와 페이몬에게는 소설 작성에 도움이 될만한 모델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후속 퀘스트에서는 《소환왕》 3편을 쓰고 있고, 이전과는 다르게 모든 카드가 필드 위에 떠 있고, 플레이어는 대전과 동시에 카드를 수집하면서 상대가 카드를 수집하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사이노 섭외를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부탁한다.
부디 이 소설도 대박이 나기를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소환왕》 중)
또 일일임무 내용 중에는 새로운 규칙으로 말을 타면서 카드놀이를 하는 방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일하는 건 정말 재미없고 새로운 연극만 기다려지는걸. (너른 헤아림)운반공.
미식 어벤저스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폰타인 출신 상인. 파르바나가 고안한 만능 조미료를 표절해서 거래에 쓰겠다고 함과 동시에 동업 제안을 해서 파르바나를 포함한 미식 어벤저스들과 척을 지게 되고, 파르바나가 만능 조미료를 무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후 파르바나의 만능 조미료가 시장에서 대세가 되자, 파르자 대신 미식 어벤져스에게 파르바나가 원하는 대로 무상으로 만능 조미료를 퍼트려도 되지만 상표만 붙여주면 된다고 제안한다.
당연히 처음엔 거절당했지만, 이후 동욱의 편지에 의하면 아예 거래가 아니라 후원을 하겠다고 했으며, 폰타인으로 여행 한번 해주면(이때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비는 자기가 책임지는데다, 그 외의 스케쥴도 전혀 손대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 끝에 미식 어벤져스들과 함께 폰타인으로 가게 된다.[6] 폰타인 출신이고 어벤저스의 여행에 합류한 것 때문에 추후 미식 어벤저스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비옥한 은혜」는 대체 어떤 원리일까? (너른 헤아림)비마르스탄 근처에 사는 농부.
- 일만(إيلمان / Ilman) - 성우: 조민수
꿈에서 영원히 거주하는 걸 원치 않는 사람도 있을까... (너른 헤아림)지혜의 주인의 장 제1막에 등장하는 인물. 아내를 그리워해 아내가 나오는 꿈을 계속 꾸고 싶어한다. 하이다르가 그의 딸이다. 꿈 속에서 가족과의 재회를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듯 싶지만 꿈속세계의 진실을 알고는 곧바로 현실로 돌아가고자 한다. 나히다가 흑막에게 주장한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게 아니기에 힘든 현실에 맞설 수 있다"를 보여준 인물.
아니샤는 어떻게 항상 차분하지, 정말 좋아. (너른 헤아림)지혜의 주인의 장 제1막 후반에 나오는 인물. 아니샤가 차분해서 마음에 들어한다.
샤디야는 정말 보는 눈이 있다니까, 샤디야 말을 들으면 틀림없어. (너른 헤아림)지혜의 주인의 장 제1막 후반에 나오는 인물. 샤디아가 안목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끔은 라케쉬의 주관이 뚜렷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도 충분히 좋아. (너른 헤아림)지혜의 주인의 장 제1막 후반에 등장하는 인물. 라케쉬가 주관이 뚜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사와다(沢田) - 성우: 김민주 / 키트 해리슨
왼쪽의 인물. 이나즈마에서 온 학자. 타타라스나 사건을 주제로 아카바와 함께 의논하고 가설을 세우고 있었다. 윈드블룸의 숨결에선 사이노에 의해 언급되며 그의 카드 게임 친구임이 밝혀졌다. 카드 스킨을 바꾸고 싶어하던 그에게 백악 선생에 대해 알려준 것도 사와다이다.
이런 물건을 찾는 사람이 다 있다니, 별일이군 (너른 헤아림)파루잔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골동품 상인.
오늘은 별을 볼 수 있을까... (너른 헤아림)레일라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천문 애호가. 레일라가 삼중 궤도 이탈을 연구한다는 말에 흔쾌히 플라네타륨을 빌려주었다.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 (너른 헤아림)
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마을 주민. 타이나리의 향에 이끌려 온 나비들을 보고 신기해한다. 이후 머리깃 호랑이도 키울 수 있냐고 질문을 하자 타이나리에게 정상적인 질문을 하라고 한 소리를 듣는다.
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의 월드 퀘스트 「20년 전의 일」에 등장하는 마을 주민. 20년 전에 학부 대항전의 마지막 라운드를 볼려고 엄마 몰래 성 밖으로 나갔고, 그 때 길을 잃었다가 아란나라인 아란야파의 도움으로 대항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때 아란야파가 '통찰의 왕관'을 아비디야 숲 속의 어떤 나무 구멍 속에 숨기고 사라진 것을 보았다.
사카인의 아들. 아버지인 사카인이 20년 넘게 보이지도 않으면서 재산을 자신에게 안물려주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천재에게 물려준다는 사실에 분노해서 그 재산을 뺏기 위해 도금 여단원들을 이용해 사카인을 납치할려고했으나 방랑자에게 당해서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찾아온 알하이탐과 그 이후에 찾아온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자신이 아버지에 관해 아는 정보들을 말하고 여행자에게 '밖에서 얼마나 대단한 연구를 하든 당신은 내 눈엔 몹쓸 인간이었다'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한다.
- 아빈(एविन / Avin) - 성우: 이지현
유금의 장 제2막에 등장하는 여자아이. 다르알시파의 아빈과는 동명이인이다. 병을 앓아 걸어다닐 수가 없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수메르성에 왔다가 요이미야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낯설어했지만, 요이미야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그녀에 대한 마음을 열었다. 어머니의 말로는 본래 운동 신경이 뛰어나 모험가를 꿈꿨으나 병 때문에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가질 않아 걸을 수 없게 된 뒤로 매우 우울해졌다고 한다. 그러다가 요이미야가 선물해준 아란나라 목각인형을 보고 병을 앓기 전 같이 놀았던 아란나라 친구인 아란샤니가 떠올라 그를 찾으려 했고 이에 여행자는 본래 요이미야에게 꿈속에서 유성우를 보여주고자 사용하려던 아란나라를 부르는 잎을 사용해 아란푸르바를 부르게 된다.
언니 진짜 빠르다... 하지만 예전의 난 절대 지지 않았을 거야 (너른 헤아림)아란푸르바의 도움으로 꿈속에 들어와 잠시나마 두 다리로 숨이 찰 정도로 뛸 수 있었고 드디어 그리워하던 아란샤니와 재회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전설로만 여겨지던 창송석을 얻게 되는데 요이미야가 유성우를 보고 싶어한다는 걸 알자 품 속에서 청송석으로 만들어진 모노클을 소환해 내어[8] 유성우를 볼 수 있는 장소를 알아냈고 마침내 지상에서 떠오르는 유성우를 보게 되고 먼저 요이미야가 페이몬과 여행자와 함께 자유낙하해 유성우에 올라타자 아란샤니의 도움을 받아 다같이 유성우에 올라타서 밤하늘을 난다. 그 뒤 유성우로부터 내린 후 페이몬과 아란샤니의 도움으로 밤하늘을 날며 요이미야의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듯 터지는 유성우들을 바라본다. 꿈에서 깨어나 수메르 성에 있는 가족에게 돌아간 뒤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생론파 학자가 진찰하여 의사와 함께 치료해주자 병세가 안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요이미야가 수메르를 떠날 때 어머니와 함께 그녀를 배웅해준다. 그리고 언젠가 자신의 힘으로 이나즈마로 가서 이나즈마의 불꽃 놀이를 보겠다고 요이미야와 약속한다.
유금의 장 제2막에 등장하는 여성. 아빈의 엄마이다. 아빈이 갑자기 사라져서 찾고 있다가 아한가르와 대화를 하던 여행자와 페이몬, 요이미야와 만나 아빈의 신상에 대해 알려준다. 이후 오르모스 항구에서 아빈과 여행자, 페이몬과 함께 요이미야를 배웅해준다.
그때 그 돈을 사기당하지만 않았어도... (너른 헤아림)카베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남성. 카베의 설계안을 보고 논쟁을 해서 카베의 기분을 안좋게 만들었고, 이후 자기가 생각해도 말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한다. 도금 여단 출신이다.
아직도 돈이 좀 모자라... (너른 헤아림)
꽤 재밌는 곳이네, 수메르3.8버전 때부터 등장하는 폰타인 운동 에너지 공학 연구원 소속의 연구원. 폰타인 과학원이 에드윈 이스팅하우스의 사건으로 폭발하고 레이먼드와 슈아죌이 재건 작업을 맡은 뒤의 폰타인 과학원에 있기 싫어서 폰타인을 떠나 티바트 각지를 떠돌아다니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수메르 성의 항구에서 여행자와 페이몬을 만나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자비에와는 친구 사이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에이다 러브레이스
수메르의 선체 구조는 정말 흥미로워... (너른 헤아림)
4.1.1. 비마르스탄[편집]
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하세요?비마르스탄의 의사이자 책임자. 수메르 성 내의 환자는 물론이고, 아루 마을의 야매 의사인 마루프가 고치지 못하는 환자가 있을 경우 증상을 듣고 원격 처방전을 써주기도 하는 등 의료 기술이 필요한 곳이면 가리지 않고 도움을 준다. 대신 상당한 악필이다.
「치료술」이라고 설명하니 정말 편하네. 복잡한 과학 원리도 계속 반복해서 설명할 필요도 없고. (너른 헤아림)
의사 말을 좀 들으면 안 되나...?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의사의 처방 중)
마루프 씨도 고생이 많으시겠구만...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좋은 약은 구하기 힘들다 중)
아잇, 마루프씨 진짜...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좋은 약은 만들기 힘들다 중)
풀의 신이 보우하사, 환자들이 한시라도 빨리 쾌유하길..비마르스탄의 견습 의사.
풀의 신이 보우하사, 모두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너른 헤아림)
하아, 제발 좀 쉬었으면...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청결과 건강 중)
이 부분만 더하면 모든 기록은 끝났습니다.비마르스탄의 견습 의사. 환자의 자료와 병세를 기록하는 일만 책임지고 있다.
기록 외의 업무는 날 찾지 말아 줬으면. (너른 헤아림)
내 병말이지? 보이는대로야. 차라리 이 시간을 즐기면서 보내는게 더 좋아.난치병에 걸린 환자. 의사들도 고치기 힘들어하는 병이어서 그도 이미 체념하고 현재를 즐기는 것에 열중하고 있다. 첫 대화 한정으로 떠돌이 의사의 약주전자 성유물을 얻을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즐길 줄 알아야 해. (너른 헤아림)
착하지, 의사 언니 말을 잘 들어야한다.릴라의 할머니.
아이가 크면 속이기 쉽지 않겠네. (너른 헤아림)
할머니, 주사맞기 싫어요..아파서 진료를 받고 있는 아이.
왜 풀의 신님은 사람들을 안 아프게 할 수 없는 걸까? (너른 헤아림)
4.2. 수메르 아카데미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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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크루즈카 로헤팔터(Rosalyne Kruzchka Lohefalter)- 성우: 양정화 / 쇼우지 유이 / 子音 / 불명
학생 모집 공고를 붙여야겠어... 보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너른 헤아림)아카데미아 정문에서 각 파에 대한 설명과 단평을 해준다. 묘하게 현실 세계의 콜센터와 대학원을 동시에 돌려깐다.
이름 때문에 닐루와 관련한 드립을 치는 유저들이 있는데, 실제로 둘 다 푸른 연꽃, 수련이라는 뜻을 가진 페르시아어인 '닐로우파(نیلوفر)'에서 따온 이름으로, 이란의 여성 이름으로도 쓰인다.
아카데미아는 왜 이렇게 많은 모포를 사는 걸까? (너른 헤아림, 낮에 있을 시)
동생 친구는 믿음직한 것 같네. 동생을 공부의 길로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어. (너른 헤아림, 밤에 있을시)
푸스파 커피숍에 있다. 조흐레가 학자, 사나드가 학생이며 남매로 보인다. 사나드가 누나의 논문을 빌리려고 부탁을 한다.
신청한 게 빨리 통과됐으면 좋겠다. (너른 헤아림)지혜궁에 책을 빌리러 온 학생. 레일라 초대 임무에서는 '지혜의 선령'에 관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말해준다.
요즘 지혜궁이 떠들썩하다했더니 (레일라 초대 임무, 너른 헤아림)
고향의 달콤한 과일주가 생각나...몬드 출신의 유학자.
흥, 이 눈먼 경비를 더 「유용」한 곳에 써야 했어. (너른 헤아림)비공개 연구 프로젝트에 빠져나가는 경비에 불만을 품은 학자.
학자는 심오한 말보단 실질적인 행동으로 보여줘야 해. (너른 헤아림)비공개 연구 프로젝트에 빠져나가는 경비 때문에 교육 경비가 삭감되어 아이들 교육에 차질이 생겨 불만을 품은 학자.
...사람은 언젠가 죽어. 마신도 예외는 아니지. (너른 헤아림)라잔 정원을 지키고 있는 장님 학자.
아카데미아 소속 학자이자 이나야의 아버지. 주바이르 극장에 찾아와 주바이르 극장 폐쇄를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이나야가 어릴 때부터 엄격했으며 이나야와 사이가 멀어졌다. 극장 철거를 막기 위해 닐루와 변론 대결을 펼치지만 마지막에 나타난 딸을 보고 맘이 바뀌었는지 그냥 가버린다.[9] 이후 아카데미아에서 위세가 꺾여 근신을 신청하고 이나야의 공연을 몰래 보러 왔다가 닐루와 여행자 덕분에 딸과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여기서 자기가 직접 만든 자수를 이나야에게 주고, 이나야가 그것을 받으면서 점차 화해하게 되었다.
참고로 닐루 전설임무를 마신 임무 3장 5막 클리어 이후 진행한다면 나히다가 풀의 신으로서의 권위를 대찾고 대현자 아자르와 그에게 가담했던 현자들이 유배당한 뒤라서 주바이르 극장 폐쇄는 무모한 시도가 된다. 실제로 여행자는 나히다의 힘으로 무효화 시키려고 했고 닐루가 신의 힘으로 해결하는 건 반칙 같고 이런 사소한 일로 신을 귀찮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려서 그렇지 일이 잘못되었으면 풀의 신의 권위에 도전한 불경한 학자가 될 뻔했다.[10] 사실 닐루 전설임무가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보다 일찍 나온걸 감안하면 실제로는 닐루 전설임무의 공식 시점 역시도 나히다가 권력을 찾기 이전 시점이라고 보는 게 맞긴 하지만은... 5막 이후의 닐루 전설임무에 대한 내용은 결말 문단을 참조.
아카데미아의 학자. 아카데미아의 '연구 준비처'라는 곳에서 부업을 했고, 매달 급여도 그곳에서 받았었다. 인론파 학자인 시라즈에게 납치 되었다가 겨우 도망쳐서 그를 풍기관인 아라브에게 고발했다. 많은 기억들을 잃은 상태여서 기억 복원과 관련하여 알하이탐이 데리고 다니기로 한다. 많은 기억들을 잃은 상태지만 '아카데미아에서 받은 급여를 간다르바 성곽에 있는 동생에게 보내기'라는 기억은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후 자신이 시라즈의 프로젝트에서 36호 실험대상자였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스포일러
이후 시라즈의 '벌집' 내에서 일리야스의 정확한 과거가 밝혀지는데, 그와 그의 친구 라쥬는 아카데미아 교수 가니의 밑에서 연구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가니는 라쥬에게 겨우 2만 모라로 자신의 일을 떠넘기고는 프로젝트의 성과를 모두 자신의 공으로 돌리고 있었고, 결국 가축처럼 부려먹히던 라쥬가 자살하자, 일리야스는 가니의 실태를 고발하기에 이른다. 이 일로 대외적으로는 표창까지 받으며 영웅 취급받았으나,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위시한 다른 이들은 '자신의 명성을 위한 고발로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라며 일리야스를 역으로 비난했고,[1] 결국 아카데미아 내에서 따돌림을 당해 어떤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집단에 어울리지 못하는 그를 시라즈가 꼬드겨 집단 의식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던 것으로, 다시 말해 납치를 당했다는 말은 거짓이었던 것이다. 그가 기억을 잃은 이유도 알하이탐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한 시라즈의 계략에 따라 스스로 자신의 기억을 지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알하이탐과 같이 다니면서 일리야스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칭찬해준 그를 다시 보게 되어 호의를 가지게 된 상태였고, 이것이 집단 의식 내의 모두에게 퍼져 시라즈의 집단 의식은 붕괴된다. 이후 집단 의식의 붕괴를 보면서 자신이 그렇게 어울리고자 했던 집단이 생각보다 대단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하며, 알하이탐에게 사과하는 말을 여행자에게 남기고 풍기관을 따라간다.
'연구 준비처' 담당 학자이자 일리야스의 상사. 연구에 열중하는 사람이 갑자기 절반으로 줄어들어서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아직 사정을 모르기에, 돌아온 일리야스에게 기존 급여는 넉넉히 챙겨주겠지만 다음부터 무단 결근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한다. 동시에 연구 준비 중이던 찬드라도 한동안 연구 준비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그를 찾아가보라는 일을 준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일리야스가 급여를 받으러 돌아오자, 앞으론 제때 휴가를 신청하고 무슨 일 생긴다면 자신에게 말만하라며 아랫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쩌다 이런 골치 아픈 일에 휘말린 거지...? (너른 헤아림)파루잔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아카데미아 학자. 파루잔에게 묘론파와 아짜라 조형소와의 합동 프로젝트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칫, 왜 하필 이 타이밍에... (너른 헤아림)파루잔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아카데미아 학자. 표면상으로는 수메르 아카데미아에서 파견되어서 사막 지역을 조사하고 있던 고고학 팀의 팀장이지만, 실제로는 사리사욕을 위해 유물들을 되팔고 있었다. 「유적 배회자」로 추정되는 잔해를 발견했을 때 아카데미아의 눈을 속이기 위해 이전에 발굴한 기계 잔해로 유적 배회자를 대체하려고 했지만 그때 파루잔과 여행자, 페이몬이 나타나 그들이 쉬고 있을 때 몰래 바꾸려고 시도했었다. 이 후 라에드의 뒤에 있는 유적 배회자가 갑자기 일어난 것에 놀라고 리타이어. 압사당한 건지 도굴을 죄목으로 압송당한 건지는 불명.
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아카데미아 축제 준비 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아카데미아에서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특별 해설 위원'으로 참가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월드 퀘스트 「사카인이 남긴 문자」에서 자신이 축제 위원회에 들어오게 된 계기와 자신이 선배에게 들은 20년 전 학부 대항전 때의 일, 사카인에 관한 정보들을 말해준다.
4.2.1. 생론파[편집]
- 헤디브(خدیو / Khedive)
곧 있을 인터뷰에서...일단 이 질문들부터 물어보자.간다르바 성곽에서 우림에 대한 답사를 하고 있는 생론파 학자.
성과를 좀 내야 연구 경비를 신청할 수 잇는데 경비가 없으면 성과를 낼 수 없으니... 대체 어쩌란 말이야! (너른 헤아림)
여행자와 페이몬이 수메르성에서 타이나리의 소개를 받고 만난 남학자.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몇가지 정보를 알려준다. 이름의 모티브는 9세기 아바스 왕조 때 아랍 의학분야에서 최초로 의학 윤리 책을 저술한 '이스하크 빈 알리 알-루하위(إسحاق بن علي الرهاوي)'.
에잉... 기억이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원... (너른 헤아림)아그니호트라 수트라 월드 임무를 끝내고 마우티이마 숲에서 볼 수 있는 다스터 직위의 나이 든 남학자. 아란나가의 추억과 추억의 종장 월드 임무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다. 다시 활기를 찾은 마우티이마를 조사하기 위하여 마우티이마 숲으로 왔고, 그곳에서 여행자와 만나 마우티이마의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후에 추억의 종장 월드 임무에서 끝내 과거의 친구인 아란나라들을 보지 못하고 떠난다. 추억의 종장 월드 임무가 끝난 후에 다시 마우티이마 숲의 야영지에서 숲을 관찰하는 그를 볼 수 있으며, 그와 대화하면 「수많은 화원 속 호두나무 한 그루…」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친구들로 이르판과 시만이 있었다.
인근 해양 생물들의 활동을 반드시 시시각각 관측해야해.오르모스 항구에서 만날 수 있는 생론파 소속 학자. 바다 생물들을 주로 연구하면서 등대지기 역할도 하고 있다. 등대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항구 근처에서 연구하고 있다는 이유로 등대지기 역할도 하게 되었다.
묘론파에게 등대 관리를 맡겼어야 하는 거 아닌가? (너른 헤아림)
라데프, 어서 방법을 생각해 봐. (너른 헤아림)'신성한 나무'를 연구하고 있는 학자.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신성한 나무의 뿌리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라데프와 페레즈와 함께 연구하고 있다.
아무런 문제도 없네... (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큰 나무 중)
이 정도면 충분하긴 할 텐데, 이걸 어떻게 옮긴담... (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큰 나무·뿌리 상태 중)
공기를 관리하려면 대장간을 닫아야 하는데, 대장간을 닫으면 논문을 쓸 수 없고... 아이, 정말 짜증 나! (너른 헤아림)대기 오염 과제를 연구하려 대장간에 갔다가 대장간 일에 빠진 학자.
- 파라비(فارابی / Farabi)
실전 데이터만 조금만 더 모으면 이제 이런 케케묵은 기술과도 작별이다! 하하하하... 무능한 놈들, 내 재능에 놀라 자빠질 게 눈에 훤히 보이는군! (너른 헤아림)생론파의 원로 남학자이자 「달 연꽃컵 훈련사 대회」 책임자. 「버섯몬 지휘 작전」에 관해 설명을 해준다. 플로럴 젤리와 지혜의 구슬을 개발해 엘힝겐으로 부터 투자를 받게 되었고 이에 대해 자부심이 강하다.
다만 평판이 좋지 않은 편이다.[16] 연설에서 보여준 모습도 사실 가식으로 훈련장 앞에 있는 카우틀랴에게 따로 말을 걸면 쓸데없는 일로 온 거라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대회에나 집중하는 등 무례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포일러 ▼ - 사실 플로럴 젤리와 지혜의 구슬은 카우틀랴의 작품이 아니다. 하니야의 조상이 폭주한 버섯몬에게 공격받았을 무렵에 개발된 건조 포션과 포획 장치를 살짝 개조한 다음 이름만 바꿔서 낸 것이다. 이렇게 비호감 이미지만 적립하느라 메인 빌런으로 지목되어 페이몬이 엘힝겐에게 사실을 고발하고 대회를 중단시키자고 했지만 사실 카우틀랴도 이용만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대한 내용은 엘힝겐 항목을 참고하자.
워낙 바쁜 인물이라 추적하기 어려워 사이노가 주시하고 있었음에도 체포하지 못했으나 여행자 일행의 활약으로 진실을 추척하는데 성공하고 결국 달연꽃 대회가 끝나고 엘힝겐과 함께 풍기관에게 잡혀간다.
버섯몬들... 꽤 귀엽잖아? 푹 빠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 (너른 헤아림)카우틀랴의 과거 제자 중 하나로, 카우틀랴에 대해 원한을 가지고 있다. 버섯몬 기관 대전 시점 때는 학자가 되어서 '사파 학자 카우틀랴가 버섯몬 학술계에 끼친 오명을 씻어내야한다'면서 '지혜의 구슬' 개선에 굉장히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 지혜궁이 떠들썩하다 했더니 (너른 헤아림)레일라의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인물. 지혜궁 폐관 시간에 습격당했던 일화를 들려줬다.
비나약 이 바보...! (너른 헤아림)'모래폭풍 속의 포성'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아루 마을 경비병인 포딜에게 비나약을 모래 먼지 벌레로부터 구출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등장한다. 이에 이야기를 듣던 여행자와 페이몬이 나서서 비나약을 구하기로 한다. 비나약을 구하고 나면 바로 합류해서 모래벌레 퇴치포 연구를 진행하는데 비나약과 자주 의견충돌을 일으킨다. 하지만 슈리야는 비나약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는데, 3일차에서 비나약이 결국에는 네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 먼저 말을 꺼내 슈리야도 자기 방식이 항상 옳았던 것도 아니고 이거 실제로 테스트해보지 않았다면 이런 데이터를 얻을 수 없었을거라고 말해 극적으로 화해한다. 그러나 연구가 끝나고 나서 카페에서 보자고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눈치 없는 비나약이 단순 학술교류로 착각해서 싸우고 만다...
거울 속 풍경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미니 게임을 완료하면 연구 자금을 얻을 수 있다고 여행자와 페이몬을 꼬셔서 페이몬이 수상하게 여기는데 자신을 생론파 학자라고 소개하자 페이몬이 복장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해 학자처럼 위장한 녀석들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데다 풍기관 노트에도 이름이 올라와 있다고 말해버려서 더더욱 의심을 받는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미니 게임은 어린 시절에 들었던, 어떤 소년이 고양이로 변해 고양이 나라에서 모험을 하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동물의 일인칭 시점을 활용하는 연구를 하게 됐다고 한다. 본래는 천천히 연구할 생각이었지만 묘론파 학자들이 소형 기계 장치를 이용한 연구를 먼저 선택한 바람에 동물을 선택했다고. 여담으로 나히다의 너른 헤아림을 써도 대사가 안 나온다.
4.2.2. 명론파[편집]
여행자와 페이몬이 처음으로 만난 수메르 사람. 처음엔 길을 물어보려는 페이몬의 말을 그냥 무시해버린다. 이는 나중에 밝혀지길, 명상 수행 중인 학자들은 모두 묵언수행이 필수였기 때문에 입을 못 열어서 그랬던 모양. 여행자 일행은 묵묵부답인 하이파시아를 몰래 따라가는데, 어느 구석진 동굴에서 향을 피고 명상에 빠지며, 여행자가 향을 맡고 강렬한 세계수의 환각에 빠져 기절해 타이나리에게 실려오는 계기가 된다. 이후 3일간 단식하며 명상 수행 후 실수로 수행이 끝난 뒤의 먹을 걸 챙기지 않아 마을에 있는 타이나리에게 줄만 세 개 그어놓은 편지로 도움을 요청하며,[18] 타이나리가 대신 보낸 여행자가 만든 수제 도시락을 먹고 그들과 친해진다. 묵언으로 굶어가면서까지 명상 수행을 하는 이유는, 풀의 신의 지식 그 자체인 세계수와 연결되어 그것을 연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해준다. 덧붙여, 4년이 걸려서 세계수와 연결된 자신도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향을 처음 맡자마자 즉시 연결된 여행자를 보며 놀라워한다. 처음 만난 수메르 사람이라는 중요한 인물답게, 중요 떡밥들을 투척하고 이후 동굴에서 수행을 계속하겠다며 생각날 때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말하고 퇴장한다.
이후 선나원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데, 여행자 일행을 반기며 자신이 숲 속의 광언기를 벗어나 신을 만났다고 자랑하지만[19] , 여행자가 하이파시아의 안내에 따라 접한 것은 신으로 완성되어 가던 스카라무슈였다.[20] 여행자를 스카라무슈의 의식으로 인도한 뒤에도 허공을 향해 자신의 신앙을 설파하는 등 정신을 차리지 못했지만, 친구라고 생각했던 여행자와 페이몬마저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자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한 듯 자신이 정말 미쳐버린 거냐며 좌절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공 마신으로 승천한 스카라무슈는 하이파시아에게 호의적이었으며, 자신의 첫 번째 신도라 칭하고 도토레의 우인단 부하들로부터 보호하려 하는 등 하이파시아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려 했다. 여행자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말했지만 도토레가 하이파시아를 죽이려고 사람을 보냈다는 사실을 전해듣자 곧바로 우인단이 있던 곳에 벼락을 마구 내리꽂은 걸 보면... 스카라무슈가 패배하고 마신 임무가 끝난 뒤에는 제정신을 차렸는지 다시 학자의 생활로 돌아갔다는 것을 타이나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아자르와 함께 행동하는 학자. 사막 지역 출신임에도 그 재능을 인정받아 아카데미아 학자가 되었다. 그녀의 이름인 세타르는 '별'을 의미한다. 세타르를 관찰하면서 사막 마을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나히다의 작전대로 세타르에게서 유용한 정보를 얻고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까지는 성공하지만 도토레에 의해 지하실에 감금된다. 수메르에서 작은 쿠사나리 화신 구출작전이 성공한 이후에는 아루 마을로 돌아오고, 라흐만과 함께 여행자과 페이몬을 정식으로 만나게 된다.[21] 그리고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자신은 아카데미아를 떠나 사막에서 적왕 급진파들과 함께 교육 사업을 진행하기로 할 것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닐루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으로 등장 끝.[22] 이후에 파루잔의 속세의 주전자 호감도 대사를 보면 서로 동료로 아는 사이인 듯 하며 사막으로 와서 구경도 하고 아이들에게 글자 수업도 해주는 것이 어떠냐는 부탁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티바트 대륙이 구형이라면...라잔 정원에 있는 학자. 비크람과 동기이다. 일일 임무로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측량하기로 하고 비콘을 구상했는데 정작 어떻게 설치하고 회수할 지는 생각을 못해서 설치와 회수 의뢰를 준다.
으... 아니야... 아무리 계산해봐도 틀렸어. (너른 헤아림)
만약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면... (너른 헤아림, 일일 임무 세계를 측량하는 사람! 중)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려나 (너른 헤아림)레일라의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인물. 지혜의 선령에게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레일라의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명론파 학생. 레일라의 사정도 모른채 힘든 얼굴하면서 매번 과제도 잘만 제출하고 지도 교수님께 칭찬받으면서 왜 우리랑 어울리지 않냐고 뭐라하다가 옆에서 반박하는 여행자에게 아 됐어 하고 가버리는 것으로 등장 끝.
이건 진짜 그냥 장난감일 뿐인데! 휴, 다음엔 절대 이런 일은 받지 말아야지... (너른 헤아림)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학부 홍보전에서 특제 아스트롤라베를 맞추는 '별이 모인 그림' 미니 게임을 담당하고 있다.
왼쪽이 시드라, 오른쪽이 카마르
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들. 우승을 못해서 자책하는 레일라에게 자책하지 말라고 격려해주고, 레일라를 위해 축하 파티를 열려고 한다.
듀얼! 소환왕 결정전! 이벤트에 등장하는 인물.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고, 명론파의 다스터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자 가비피담과 함께 일곱 성인의 소환을 제작한 공동제작자이자 근처 일곱성인 소환 플레이어를 찾을수 있게 하는 비전상자를 개발[23] 한 사람이다. 일곱 성인의 소환이 유희왕을 오마주했음을 생각했을 때 유희왕의 작가인 타카하시 카즈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마침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 추모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대사도 있다. 그렇게 죽기 직전에 친우 가비피담을 위해 만든 유일한 카드를 만듬과 동시에 자신의 심정을 적은 편지를 이나즈마 택배회사 코마니야를 통해 전달을 의뢰한 뒤 죽었다.
4.2.3. 소론파[편집]
전도 원판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수메르 학자. 졸업 과제로 지맥의 열매를 연구하고, 이를 운송하던 도중 보물 사냥단에게 습격을 받아서 지맥의 열매가 폭발해버렸다. 이에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지맥의 열매 조각을 찾는 것을 부탁한다. 흰머리가 나 있어 중년으로 보이지만, 아직 30대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에는 푸르시나 볼트와 관련된 이벤트들에서 등장했는데 볼때마다 여행자는 호세이니가 누구였는지 까먹는다. 이는 호세이니가 나온 이벤트를 하지 않은 유저들을 배려한 차원에서 이런 설정으로 밀고 나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가족으로는 비마라 마을에 사는 누나인 아레소가 있다.
'약제 심화 연구'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이자 연금술사. '재용해 포션'과 이를 응용한 '재용해 장치' 등을 만들었고,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이를 시험하는 걸 도와달라고한다. 여담이지만 '분산식 액체 포션의 광역 살포에 의한 전투 환경의 변화'에 대한 논문을 쓴 몬드의 한 연금술사를 포션 살포 속도와 농도를 규격에 맞출 수 없다고 깐다.[24]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하고, 이전에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고 남들에 비해 평범하기도해서 출세를 위해 남들이 주로 연구하지 않는 분야를 연구해서 출세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역시 「폭발과 끓음 반응」의 안정도 평점이 가장 중요해. 장치 자동 작동 시간은 큰 문제가 아니야... (너른 헤아림)3.6 후속 이벤트인 '혼합제 심화 테스트'에도 등장. 자기 연구로 지도 교수를 설득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혼잣말을 하는 걸 본 여행자와 페이몬이 뒤에서 지켜보다가 서로를 알아본다.[25] 저번 재용해 약제 연구 성과 덕분에 30인단의 주목도 받았다고 고마워하며 심지어 그녀를 무시했던 지도 교수마저 압도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안정성을 더 강화한 부글부글 혼합제 테스트를 부탁하는데 지난 일에 대한 감사 인사겸 모든 예산을 주겠다고 하며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여행자와 페이몬이 도와주기로 한다.[26]
금발 이방인과 「날아다니는 하얀색 스마트 도우미 단말기」는 내 구세주나 다름없어! (너른 헤아림)이번에도 모든 실험을 마치고 돌아오면 하나자드는 여행자와 페이몬을 보고 전율을 느끼며 좋아한다. 호언장담한 것과 달리 둘에게 준 보수는 그냥 거액이라고 하긴 힘든 애매한 액수였는데, 사실 예전 지도 교수가 하나자드를 대학원 노예마냥 부려먹었던 탓에 금전감각이 이상해진 탓이었다. 그나마 새 지도 교수는 이전 사람보다 돈을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하루에 샤와르마 하나만 먹어도 돈이 남는다고 한다.[27] 그렇게 한끼 먹고 나머지는 뚠뚠 복숭아로 만든 꿀꿀이죽을 먹으며 남긴 자금을 반년간 모았다가 전부 내놓은 게 이거라는 듯하다. 일의 전말을 전해들은 여행자와 페이몬이 건강 좀 챙기라고 걱정하지만 둘 덕분에 연구도 잘 됐고, 오히려 이번에 교수가 바뀐 뒤론 매일 밥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페이몬과 여행자의 제안을 사양한 뒤 보고서를 쓰러 간다.[28]
이 사람은 상태가 왜 이렇담...(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큰 나무·통계 상태 중)야스민의 친구. 야스민과 페레즈와 함께 '신성한 나무'를 연구하는 공동 과제를 맡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아까워할 줄도 모르고, 정말 알 수 없는 녀석이라니까(너른 헤아림)소론파의 학자이자 리사의 선배. 리사보고 아카데미아로 돌아와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거절당한다. 에펜디를 통해 지맥 조사 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찾고 있었는데, 거기에 여행자와 페이몬이 지원하기로 해서 조사 내용을 마우티이마 숲에서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마우티이마 숲에서 지맥 조사 연구에 관해 설명해준다. 가푸르와 대화를 하면서 리사가 얌전히 몬드에서 사서 역할을 했다고 말하면 놀란 반응을 보인다.
제발 다치지 말아줘, 내가 배상해야 한단 말이야... 저축까지 깨고 싶진 않다고(너른 헤아림)
윈드블룸 숨결 축제에서, 사이노와 리사가 대화를 통해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과거 사이노를 양자로 들여 그가 수메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줬고, 사막 출신인 사이노를 제사장의 힘을 실험하는 실험체 취급하지 않았다. 현재는 사임한 상태.
카베의 초대 퀘스트 중 집안에서 농성하는 바람에 얼굴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대사만 들리는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자하 하디가 "왜 내가 키운 다 익은 토마토를 따갔냐"며 화내자 그에 대해 "내 눈에는 익지 않은 토마토였다", "'익지 않았다'는 건 우리 사이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토마토가 '익지' 않았다"는 의미기도 하다"면서 개드립을 친다. 키루스의 재치있고 별난 면은 사이노가 물려받았다는 리사의 말을 잘 보여주는 부분.
오늘은 새로운 목격자가 나타나려나?(너른 헤아림)레일라의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인물. 지혜의 선령에 대한 목격담을 알려줬다.
비경 밖에서 지키기만 하면 돼서 다행이야... (너른 헤아림)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학부 홍보전에서 미니 게임을 만들지는 못하고 대신 기이한 비경을 발견해서 이에 대처할만한 특정 포션을 만들었다.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그 포션 두 개를 준 후 도전하게 한다.
4.2.4. 인론파[편집]
- 방랑자(放浪者) / 모자(قبعة / Qubea) (★) - 성우: 민승우 / 카키하라 테츠야 / 패트릭 페드라사
여러분, 고대 국가 켄리아의 수천 년 역사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인론파의 '현자'. 알하이탐의 언급에 의해 '신 창조' 프로젝트에 반대했다 감금당했던 2명의 현자들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른쪽의 인물. 수메르 인론파 학자. 타타라스나 사건을 주제로 사와다와 함께 의논하고 논문을 작성하고 있었다.
성대한 지혜의 축제 스토리에서도 언급된다. 그가 타타라스나 사건으로 논문을 준비한다는 것을 안 방랑자가 그의 관점에 반박하는 글을 썼는데, 이를 시작으로 이나즈마의 사회 문제를 논하였더니 인론파 학자들에게 관심을 받아 온갖 강좌를 부탁받았고, 이를 안 나히다가 학적을 만들었다.
인론파 대표로 다음 현자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론파에서 한창 잘나가는 학자이고, 과감한 천재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리야스의 주장에 의하면 그가 위험한 실험을 하고 일리야스를 납치했다고 한다. 알하이탐과 동기생이었고, 1년 전에 '인류의 진화에 관여하는 것'과 연관된 '집단 의식과 진화의 길' 프로젝트를 신청했었지만 대현자와 알하이탐에 의해 신청이 기각된 적이 있었다.
이후 기억을 되찾은 일리야스에 의해 그의 은신처에서 여행자 일행과 대면하게 된다. 그의 목적은 집단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꼬드겨 자신이 만든 구조물인 '벌집'에 모아 수많은 생명체들의 의식으로 만들어진 집단 의식을 완성하는 것이였다.[29] 한편으로 그는 과거 자신의 연구를 부정했던 알하이탐을 오만하다면서 증오하고 있었고, 그래서 집단 의식 전체에 알하이탐을 적대하도록 암시를 해둔 상태였다. 그리고 일리야스를 통해 알하이탐을 자신의 벌집으로 오게 만들어 그를 제거하고, 자신이 아카데미아에 심어둔 스파이들을 통해 새로운 현자로 추대받아 모두를 집단 의식의 일부로 만들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며 칭찬해준 알하이탐을 다시 봐 그에게 호의를 가지게 된 일리야스에 의해 그의 집단 의식이 붕괴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얼마 안가 금방 시스템은 정상화되었고, 시라즈는 이를 집단 의식에서 한 사람만의 생각은 집단에 영향을 줄 수 없어서라고 말하며 마물들을 통해 알하이탐을 제거하려고 한다.[30] 그러나 곧 집단 의식에서 다시 이상이 나타났는데, 일리야스의 기억에서 알하이탐이 시라즈가 매긴 번호에 신빙성이 없다는 내용을 본 다른 집단 의식의 사람들이 동요하기 시작했고, 알하이탐을 처치하려던 마물들도 이 집단 의식에 있었던지라 알하이탐과 일행이 쓰러지지 않는 것에 절망하는 감정까지 퍼져나가면서, 집단 의식의 중심인 시라즈에 대한 불신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31] 결국 이로 인해 집단 의식은 완전히 붕괴되고, 시라즈는 풍기관에 의해 체포당한다.
여담으로 알하이탐은 시라즈가 운이 무척 없다고 평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며칠만 지나면 알하이탐이 사표 내서 현자 대행에서 스스로 내려올 예정이라 사표 후에는 시라즈가 무슨 짓을 해도 알하이탐에겐 이젠 남의 일이니 별 간섭과 관심을 내보이지 않았을 거라고. 그러나 알하이탐의 평으로 자신이 굳이 방해 안 했어도 시라즈의 집단 의식은 늦든 빠르든 결국 내부분열로 자멸했을거라고.[32]
알하이탐 전설 임무의 메인빌런이지만 밑의 쟈나키와 야프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까임 지분은 많지 않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리야스가 폭로한 가니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자 중 한 명이었다. 부당한 대우를 받던 동료 학자 라쥬가 죽었는데도 그걸 참지 못했다며 탓하는 고인모독성 폭언을 내뱉은 것도 모자라, 그가 자살했음에도 방관한 주제에 프로젝트가 중단되자 일리야스에게 민폐를 끼쳤다며 용서하지 않겠다는 둥 피해자 행세한 인간말종. 안 그래도 찝찝하게 끝난 알하이탐 전설임무의 뒤끝을 더 안 좋게 만드는 원흉이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지만 알하이탐이 일리야스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으니 끝이 좋지 않을 것이라 추정된다.
다들 고고학의 즐거움을 느껴봤으면 좋겠네... (너른 헤아림)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학부 홍보전에서 인론파가 특별 제작한 탐측기로 '발굴 구역'에 묻힌 '유물 모형'을 발굴하는 미니 게임인 '고고학 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숨겨놓은 유물들을 다 찾으면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여러 보상들과 장식 가구인 '전방위 탐색'을 준다.
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언급되는 학자. 20년 전에 사카인이라는 학자가 '통찰의 왕관'을 거금을 들여 구매한 후 아카데미아에 기증했다고 알려졌다. 알하이탐에 의해 정리된 정보에 의하면 그는 수메르의 대상인 '라지푸트(राजपूत / Rajput)'의 아들이고, 9살 때 인론파에 입학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15살 때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수석 졸업했다고 한다. 연구를 통해 허무주의에 도달하였다. 자신의 연구를 이어받을 자를 찾아 대회를 마련했고, 카베가 우승하였으나 카베는 이를 거부했다. 이후 알하이탐이나 나히다는 그의 연구가 확실히 천재적인 것은 맞다는 평을 내렸다.[33]
4.2.5. 지론파[편집]
타이나리가 은사인 생론파 현자 나피스의 복귀 제안을 단칼에 거부하자 타이나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학자들을 데리고 간다르바 성곽에 찾아온다. 타이나리도 어지간히 의외였는지 어찌하여 방문하였냐는 질문에 "허허, 그러게 왜 편지에서 은사를 단칼에 거절했나? 이때문에 현자 체면이 말도 아니게 구겨져서 자기가 대신 왔다."며 타이나리를 복귀시키기 위해 방문했다는 의사를 넌지시 밝히자 타이나리는 "그랬군요.. 근데 은사님 성격이라면 직접 와서 혼내실줄 알았는데"라는 의심하는 반응에 단도직입으로 스승님도 현재 아카데미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가중이며 너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으니 돌아와달라고 제안한다.
곤란해하는 타이나리는 그렇다면 수메르성에서 무슨 일을 하냐는 말에 가면 안다고 대충 대답하고 언제까지 체류해야 하냐는 말에는 아직도 미정이라며 정확한 답변을 해주지 않자 타이나리는 숲이 더 중요하다며 거절하는데 이에 지론파 학자로 보이는 굴람이 화를 내자 이를 제지하고 단념하며 수메르성으로 돌아간다.
타이나리가 "그랬군요.. 근데 은사님 성격이라면 직접 와서 혼내실줄 알았는데"는 말과 나피스를 들먹이며 타이나리를 데리고 가려는 태도를 보면 타이나리의 은사인 나피스는 이번 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같은 지론파에 속한 알하이탐이 신의 지식 항아리를 몰래 빼돌린 행적을 보면 명론파와 함께 아카데미아의 흑막 세력으로 거론되고 있다.
수메르에서의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알하이탐에 의해 그도 역시 현자의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추리와 진실이라더니. 결국은 그냥 수수께끼 풀기였네... 어휴... (너른 헤아림)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학부 홍보전에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정답을 추리해내는 수수께끼 풀기 미니 게임인 '진실 추리'를 담당하고 있다.
4.2.6. 묘론파[편집]
비마나 경전 완료 후유적 거상 근처 동굴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아카데미아 연구원. 츄츄족과 유적 거상을 촬영하고 다니는 모습을 아란리캔이 발견하고 수상해한다. 과거 유적 거상의 노심을 수메르가 고대 유적인 데바 동굴에 봉인했지만, 무언가에 의해 봉인이 약해져버렸고, 거상의 안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유적 거상을 조사하기 위해 전력을 복구시켜 거상을 작동시켰지만, 오류로 메뉴얼에 맞지 않게 팔이 들어올려져 거상이 더이상 작동하지 않게되자 유적 거상의 훼손으로 처분받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이후 여행자가 카비카부스의 논문을 가져다주자, 크게 기뻐하며 거대 혼돈의 노심 봉인에 도움을 주고, 여행자 덕분에 자신이 큰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부르라고 감사를 표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르투크 왕조의 발명가, 공학자, 장인, 예술가, 수학자였던 '바디 아자만 아부 리즈 이븐 이스마일 이븐 아라자즈 알 자자리(بديع الزمان أَبُ اَلْعِزِ إبْنُ إسْماعِيلِ إبْنُ الرِّزاز الجزري)'.
대 스승 쟈자리라, 나쁘지 않군!
...그래도 경비 걱정을 안 해도 되는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 (너른 헤아림)
처음에는 연구 활동에 집착하여 로인잔에게도 무례한 말을 하는 등 다소 비호감적인 행보를 보이지만 일이 마무리되면 감사를 표하는 등 여유를 되찾는다.
이 사람은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아...(너른 헤아림, 일일임무 큰 나무·통계 상태 중)야스민의 친구. 야스민과 라데프와 함께 '신성한 나무'를 연구하는 공동 과제를 맡고 있다.
파루잔 선배가 묘론파로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너른 헤아림)파루잔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는 묘론파 학생. 파루잔을 존경하고 그녀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얻으려고 한다.
「모래 벌레 살충포」는 관상용이 아니라고! (너른 헤아림)'모래폭풍 속의 포성'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응용장치학을 연구했었다. 슈리아와 함께 연구를 하다가 혼자 부품을 회수하러 사막으로 왔다가 슈리아의 부탁을 받고 온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잃어버린 부품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찾은 부품으로 「모래 벌레 살충포」를 조립한다. 슈리아와는 여행자가 볼때마다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여행자가 화낼 정도였다.[35] 하지만 슈리아는 내심 비나약을 좋아하고 있어 3일차에서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슈리야"라고 먼저 말해 극적으로 화해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기계에만 빠진 나머지 눈치가 더럽게 없는 비나약은 슈리아가 데이트 신청(!!!)을 했음에도 학술 교류인줄로만 알고 왜 필기구 안가져왔냐며 따지다가 또 싸우고 말았다.
그녀의 마음도 기계처럼 단순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른 헤아림)
실제 건축도 이렇게 쉬웠으면 좋겠다. 휴... (너른 헤아림)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학부 홍보전에서 건축물을 지어서 길을 만드는 '연결 프로젝트' 미니 게임을 담당하고 있다.
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학자. 우승을 했으면서도 받은 사카인의 막대한 재산을 기부한다는 카베의 말에 놀란 반응을 보인다. 이후 파루잔에게 자신의 후배인 파우라를 소개해주고 관심을 가지지만, 파루잔이 지론파인 걸 알자 지론파 수업은 지루하다면서 자리를 회피한다.
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신입 학부생. 지론파 수업이 지루하다면서 도망친 선배인 마르와와는 달리 파루잔의 과목을 선택 과목으로 들을 거라면서 관심있어하고, 이에 파루잔은 기쁜 반응을 보인다.
키루스! 네가 내 토마토를 따간 거 다 알아! (너른 헤아림)카베 초대 이벤트 제1막에 등장하는 은퇴한 원로 학자. 묘론파의 대가이자 원림 디자인의 권위자, 그리고 카베의 어머니의 스승이었다. 키루스 집 앞에서 키루스와 말다툼을 하다가 그녀를 만나러 온 카베와 여행자, 페이몬을 만나고 그들에게 카베의 어머니인 파라낙과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이름은 영국의 이라크계 유명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운 홍보 수단이 필요한데... (너른 헤아림)카베 초대 이벤트 제1막에 등장하는 카베의 묘론파 선배. 아카데미아를 졸업한 후 오르모스 항구에서 건축 학원을 열어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소식은 흘렸으니까 곧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오겠지 (너른 헤아림)
4.2.7. 풍기관[편집]
황금이리의 장 제1막에서 등장. 사이노의 선배이자 과거 파트너. 사이노와 마찬가지로 창술에 뛰어나서 임무 외의 시간에도 둘이 자주 겨루곤 했다고 한다. 사이노의 방심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후 문관일로 직책을 옮겼다고 하지만, 아들 무르타다가 귀적의 사원 연구를 하다 아버지인 자신의 손으로 투옥되어 감옥에서 자살하자 그 충격으로 풍기관 일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진짜 정체는 항아리 지식을 제작·유통하고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보물이 있다는 귀적의 사원을 조사한 거대 조직과 관련된 인물. 항아리 지식 뒷거래 사건에 대해 여행자가 조사했을 땐 "죽은 자까지도 살려낼 힘"을 부여할 수 있다는 귀적의 사원을 찾아내 그 힘으로 아들을 살려낼 것이라는 타락한 인물로 추측되었으나, 귀적의 사원에 도달한 여행자 일행과 사이노는 타지 라드카니와의 대화를 통해 사실 그는 아들을 부활시키려던 것이 아니라 반대로 귀적의 사원을 조사하던 거대 조직과 그 배후 조직[36] , 그리고 귀적의 사원을 연구하려 들 미래의 학자들에 의해 발생할 피해를 막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쳐 귀적의 사원을 연 뒤에 그 사원을 붕괴시켜 영원히 모래 속에 묻어버릴 계획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사원이 무너지려 할 때 여행자는 희생할 필요가 없다고 설득하지만 사이노의 말대로 타지는 귀적의 사원을 여는데 생명력을 거진 소모하여서 얼마 못 가 죽기 때문에 거절한다. 이후 본인의 희망대로 귀적의 사원을 무너뜨리며, 쏟아지는 모래에 잠겨가는 귀적의 사원 한가운데 앉아 아들에 대한 회상을 하며 아들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37] .
(무르타다 라드카니(어린 시절): "아빠, 왜 다들 저에게만 엄격하게 구는 걸까요? 같이 놀았는데 저만 혼나고...")타지의 사후, 사이노와 풍기관은 그가 남긴 자료를 바탕으로 배후 조직을 죄다 찾아내서 체포했으며 단독으로 본거지로 쳐들어가 300명이나 되는 대인원을 때려잡았다.[38] 나빌에 의하면 올바르고 풍기관의 모범이던 타지의 슬픔을 이용하려던 자들이 결국 타지의 죽음을 불러들였다고 전해들은 풍기관들 모두가 감정이 폭발해 적개심을 불태우며 관련 학자들을 몽땅 잡아들였다고 한다.
(무르타다 라드카니(청소년 시절): "무슨 상관이에요! 걱정 마요. 아버지 명성에 먹칠은 안 할 테니까!")
(무르타다 라드카니(성인 시절): "좋아요. 화해해요. 아버지, 저 드디어 연구하고 싶은 걸 찾았어요. 조금도 용서의 여지가 없는 건가요? 대체 왜...!")
"우리는... 풍기관이기 때문이다."
황금이리의 장 제1막에서 볼 수 있는 인물. 사이노의 후배로 사이노의 편지를 받고 아카데미아의 연구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도 책이나 한 권 빌려볼까나지혜궁에서 근무하고 있는 풍기관. 책만 읽어도 되는 삶을 부러워하고 있지만 인내심이 없어서 책 읽기를 주저하고 있다. 너른 헤아림으로 속마음을 읽으면 사이노의 개그에 질렸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숨어 있으면 사이노 님의 농담을 듣지 않아도 되겠지. (너른 헤아림)
매의 장 제1막에서 등장하는 풍기관. 시라즈 사건에 알하이탐이 참여하자 현자 대행인 그가 풍기관의 권력에 손을 뻗으려는 의도인지 의심하여 이제 어찌할 것인지 질문하며 알하이탐을 떠보지만 의미를 눈치챈 알하이탐이 최근에 나온 공문을 이야기하며 풍기관 일에 관여하지 않겠음을 명확히하자 안심한다.
수메르 이벤트 지혜의 축제의 장에서도 3막에서 등장한다.
4.2.8. 지혜궁[편집]
책을 빌리려면 신분증을 보여주세요.지혜궁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사서. 지혜궁에 대해 설명해주는 역할이다. 5막 이후 대사가 바뀌는데 허공 때문에 지혜궁은 책을 전시하는 박물관에 가까웠지만, 허공 폐쇄 이후 지혜궁의 사용 권한을 더 널리 개방해야하는 요청에 서기관이 그 요청들을 처리하고 있어 수메르인들이 책을 직접 읽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책 냄새는 정말 좋은 것 같아. (너른 헤아림)
누가 또 책을 잘못 꽂은 건 아니겠지 (레일라 초대 임무, 너른 헤아림)
4.3. 간다르바 성곽[편집]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을 얼마나 따야 성 안에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도시 생활을 위해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을 모으고 있는 바나라. 5막 이후 말을 걸면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에 대해 이름만 봐도 오래된 나무에서 자라는 좋은 물건이란 걸 알 수 있다는 말과 함께 4개를 준다.
도시로 가서 생활하고 싶어... (너른 헤아림)
누군가는 햇빛을 좋아하겠지만, 난 습한 게 좋아. (너른 헤아림)사막과 우림을 오가는 상인. 간다르바 성곽이 습한 곳이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어제 황혼새가 다해서 다섯 마리 날아갔어.눈이 침침한 바나라. 5막 이후 말을 걸면 작은 쿠사나리 화신이 수메르를 다시 이끌게 되었으며 모든 게 점점 좋아질테니 쿠사나리 화신이 수메르의 옛 영광을 재현하는 것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한다.
수메르 장미가 무슨 색이었더라? 숲의 순찰관이 옛날에 알려줬었는데... (너른 헤아림)
역시 우림 생활이 최고야!간다르바 성곽 최고 연장자들 중 한 명. 젊은 시절에는 아카데미아의 학자였지만, 악의적인 학술 경쟁에 휘말린 이후에 간다르바 성곽에서 살게 되었고 지식, 재물, 권력은 고민을 만드는 원천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평의회는 귀찮은 일이 너무 많아. 못 들은 척을 해야겠군. (너른 헤아림)
왼쪽부터 아세라, 알리아샤, 숲의 순찰자, 이세벨
4.3.1. 숲의 순찰자[편집]
- 콜레이(Collei) (★) - 성우: 방시우 / 마에카와 료코 / 크리스티나 코스텔로
비늘병은 정말 골치아픈 병이야!숲의 순찰자 중 한 명. 5막 이후 말을 걸면 비늘병이 완쾌되어 콜레이가 떠나는 건 아닐까 우려하고 있다. 이제는 현자들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콜레이도 언제 마음을 바꿀지 모른다고.
나 외에는 아무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돼. (너른 헤아림)
최근 수확이 꽤 좋네! 한 끼 거하게 먹을 수 있겠는걸?순찰관 중 한 명. 고기류와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을 판매한다.
끼니마다 고기반찬을 먹을 수 있으면 만족해. (너른 헤아림)
판매 물품 ▼ {{{#!wiki style="margin: -5px -10px" }}} ||한정 구매 2}}} || 1일 ||모둠 버섯 || 모라 × 165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맛있는 포켓 피타 || 모라 × 5550한정 구매 2}}}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wiki style="margin: -5px -10px" }}} || 어부 토스트 || 모라 × 1550한정 구매 2}}} || 1일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48525b"}}} || 향신료 || 모라 × 54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짐승고기 || 모라 × 24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새고기 || 모라 × 24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새알 || 모라 × 20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10}}} ||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 || 모라 × 1000{{{#!wiki style="margin: -5px -10px" 한정 구매 5
모든 사람이 《우림 생존 가이드》를 열심히 읽으면 좋을텐데..낯가림이 심한 숲의 순찰자. 수행하는 학자들 때문에 평소에는 작게 말하며, 수행하는 학자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숲속에서 수행하는 학자들을... 잘 지켜봐야 해. (너른 헤아림)
하나, 둘, 셋. 음, 빠짐없이 다 있군!구조견 관리와 훈련을 맡은 숲의 순찰관. 대화를 걸면 달 연꽃 4개를 준다.
구조견이 다른 곳으로 새지 않았겠지? 숲의 견습 순찰자는 잘하고 있겠지? 간다르바 성곽의 약초들은 충분할까? (너른 헤아림)
- 사그(سگ / Sag)[40]
- 시린(شیرین / Shirin)
달 연꽃... 달 연꽃... 음, 잘 자라고 있네. (너른 헤아림)간다르바 성곽 계곡 쪽에 있는 숲의 순찰관. 의사라 약재로 쓸 수 있는 달 연꽃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다.
오늘은 이 일대에서 순찰해야겠다~ (너른 헤아림)간다르바 성곽 일곱신상 주변을 순찰하고 있는 순찰자.
4.4. 도금 여단[편집]
- 하니야(هنية / Haniyyah) - 성우: / 아오토 히로카 / / 아만다 휴포드
성에 들어가면 '화염 갈기의 사자'에서 한 잔 마셔야겠다!간다르바 성곽에서 근무하는 도금 여단 소속 용병.
날 고용할 능력이 있는 학자를 만나서 술값이라도 벌었으면 좋겠네. (너른 헤아림)
...배고프다. (너른 헤아림)무역 감찰소에서 경계 근무중인 용병. 바니타와 함께 근무 중이다.
모라를 많이 벌면 누구한테도 나눠주지 않고 꼭 쥐고 있을 거야! (너른 헤아림)무역 감찰소에서 경계 근무중인 용병. 데사이와 함께 근무 중이다.
흠... 이렇게 큰 화원에 도대체 뭐가 숨겨져 있다는거지?선나원에서 근무하는 도금 여단 소속 용병.
정말 심심한 곳이네.... 그 학자를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너른 헤아림)
이곳에 있는 식물을 함부로 건들지 마.선나원에서 경기 근무를 맡고 있는 용병. 선나원의 식물들을 각별히 주의하고 있다.
학자들의 연구는 정말 신비롭네... (너른 헤아림)
도시로 가서 쇼핑을 즐기고 싶어... 분명 여기보다 재미있을 거야! (너른 헤아림)카라반 수도원에 있는 용병. 고하르라는 사람을 언급하며 그녀의 경호를 맡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사람은 8점 정도?카라반 수도원에서 후방 보급을 책임지고 있는 용병. 여행자를 보자마자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 예의주시하고 있다.
방금 지나간 그 사람, 엄청난 실력자인 게 분명해. (너른 헤아림)
밖에서는 자나 깨나 안전 주의 하세요.카라반 수도원에 있는 용병. 사피야가 의뢰를 맡고 소식이 없어 걱정하고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함부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너른 헤아림)
도금 여단에 가입해서 행복한 삶을 시작해봐!아루 마을에서 도금 여단 신입을 모집하는 단원. 하지만 아직까지 한 명도 단원을 모집하지 못해 고민 중이다.
마을 밖을 아름답게 묘사하면 사람을 모집하기 쉽겠지! (너른 헤아림)
해맑게 웃던 소녀가 이렇게 무섭게 변하다니... (너른 헤아림)전직 도금 여단 단원. 하니야와 인연이 있었다.
성대한 지혜의 축제 이벤트에 등장하는 도금 여단 단원들. 축제 개막 마지막 파트 때 큰 건 잡았다고 언급하고, 이후 이벤트 2막의 데히야와 캔디스의 언급을 통해 그들이 사카인을 죽일려고 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성대한 지혜의 축제의 월드 퀘스트 「사카인이 남긴 문자」에 등장하는 도금 여단 단원. 한 때 자신의 아버지가 사카인의 경호원으로 일했었고, 사카인에게 받은 원고를 보물로 여기고 아들인 수하입에게 물려줬다고 한다. 사카인에 관한 정보를 찾으러 온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그 원고를 보여준다.
성대한 지혜의 축제의 '왕관 쟁탈전' 퀘스트에 등장하는 도금 여단 단원들. 시와니에게 돈을 받고 사카인을 납치할려고했다가 방랑자에게 당한 후 쓰러져있었다. 이후 찾아온 알하이탐과 그 뒤에 찾아온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들을 말하고 아라브에게 연행된다.
4.4.1. 30인단[편집]
무소식이 희소식이야.도금 여단 '30인단'의 고문. 쿠사나리 화신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캐서린의 조언대로 찾아간 인물이다. 도금 여단 사람들이 사막출신이며 사막을 다스리던 신(적왕)이 사라져 스스로 밥벌이를 하느라 신앙심도 없고 풀의 신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는 것과 현재 수메르 사람들도 아카데미아 때문에 쿠사나리 화신에 대해서 잘 모르고 관심도 없을거라는 정보를 준다. 3장 5막에서 여행자 일행의 대규모 연계를 통한 쿠사나리 화신 구출작전을 벌이기 직전 데히야랑 접촉하여 '30인단은 아카데미아와의 고용계약을 어기지 않는 한에서 이번 일에 개입하지 않겠다.' 라는 약조를 하였고 이에 구출 작전이 벌어지자 아카데미아 직속 30인단 용병들이 진압되는 와중에도 지원을 하지 않았다. 아스판드를 비롯해 아카데미아 직속 30인단 용병들이 아닌 이들은 아카데미아 현자들의 만행에 이미 질린 상태였다고 한다.
데히야가 「30인단」에 가입하면 좋겠군. 우리에게는 그녀같이 정직하고 믿음직한 동료가 필요하지. (너른 헤아림)
아카데미아에서 또 새로운 지시를 내린건가?도금 여단 '30인단'의 전령관. 수메르성의 도금 여단들을 관리하고 있다. 세큘라의 언급에 의하면 우림 출신이고, 과거 학자 출신이라고 한다. 이름은 티무르 제국의 군주인 샤 루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할 일이 또 많아졌어. (너른 헤아림)
소매치기 조심해!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아크람은 이번 생에는 도벽을 절대 고치지 못할 거야. (너른 헤아림)
동생아... 형한테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상처받았어.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다음에는 절대 파루크에게 들키지 말아야겠어! (너른 헤아림)
흥... 내 눈은 절대 못 속여. (너른 헤아림)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군수 물자를 합리적으로 분배해야해.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이자 취사정의 보급관인 '대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
아카데미아가 귀찮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른 헤아림)
그 책벌레들이랑 얘기하는것도 꽤 힘든 일이야.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이자 '큰뿔양'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
대체 얼마나 큰 책이길래... (너른 헤아림)
아루 마을에 다시 가보고 싶어.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이자 서신을 전달하는 '제비'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 아루 마을 출신이고, 캔디스랑 친한 사이다.
루크 샤는 사막인이 아니지만 꽤 귀여운걸. (너른 헤아림)
아가씨, 모험 계획 아직 기억해요?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하칸과는 과거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이다. 자신의 고용주 아베나가 모험보다는 바자르에서의 쇼핑에 몰두하느라 지겨워 하는 중. 밤 시간대 람바드의 술집에서 하칸과 만나 대화를 하는데, 원래부터가 모험적이고 스릴있는 환경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언급된다.
후우... 아가씨의 모험 계획은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을 것 같네. (너른 헤아림, 낮에 있을 시)
지금 성 밖을 나갈 시간도 없는데, 「30인단」에 가입할 시간이 어디 있어. (너른 헤아림, 밤에 있을 시)
쿨쿨... 허억!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렘타와는 과거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성 안에서 만나는 건 처음이라며 반가워한다. 렘타와 달리 안정적인 30여단의 업무에 아주 만족해 하고 있다. 본인 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렘타에게 가입을 권유했으나 하칸이 만족할 정도면 엄청 따분할 것이라는 농담으로 거절한다. 이에 하칸은 역시 자신을 잘 안다면서 웃어 넘긴다.
오늘 밤은... 오늘 밤은 더 이상 밤을 새워선 안 돼... (너른 헤아림, 낮에 있을 시)
또 일찍 자기는 글렀네. (너른 헤아림, 밤에 있을 시)
이 부근 최고의 가게는 주트네 가게야.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퇴근 후에 주트한테 가서 뭐라도 좀 사야겠어.... 음... 뭘 살까? (너른 헤아림)
이곳에서의 삶은 정말 재미없어.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하하, 누군가 또 모라를 잃었군! (너른 헤아림)
아야야... 아우... 또 아파와... 하으...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언제쯤 은퇴할 수 있을까... (너른 헤아림)
정말 홀가분하군... (너른 헤아림)도금 여단 '30인단'의 노병. 푸스파 커피숍에 있다.
수메르 최고의 검을 찾고야 말겠어!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도금여단과 함께 다니는 「화염 갈기의 사자」를 위해 수메르 최고의 대검을 찾을려한다. 아한가르의 양자이기도 하다.
데히야는... 아마 오늘도 스릴 넘치는 일을 하고 있겠지? (너른 헤아림)
요새 상선이 많아진 것같네?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이라지의 의남매이고, 대검을 찾는 이라지를 위해 대검을 파는 상인을 찾고 있다.
이라지가 양손검으로 뭘 하려는 거지? 시미터도 잘 못쓰면서! (너른 헤아림)
여기서 장사하려면 검사에 협조하시길 바랍니다.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항구에서 밀수꾼들을 단속하고 있다.
공사 구분 확실하게, 안전 제일! (너른 헤아림)
도금 여단 '30인단'의 카라반 수도원 주둔 용병.
여행자가 있으니 별일 없을 거야. 사이노 님도 조사에 더 박차를 가하실 수 있겠어! (너른 헤아림 #)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사이노의 명에 따라 경기장 밖에서 엘힝겐과 카우틀랴를 체포하고, 여행자에게 사이노가 쓴 편지를 전해준다.
바로 이 맛이야, 끝내주는걸 (너른 헤아림)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아흐마르의 수염'에 무기 제공 및 캐러밴과의 접선을 담당했었다. 데히야와 여행자, 페이몬이 그를 추궁하자 이전에 쿠사일라가 자신을 많이 챙겨주기도 하고 자금 사정도 많이 안좋아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줬다고 한다. 이후 그들에게 '아흐마르의 수염'의 야영지 위치를 알려준다.
재수가 옴 붙었네, 하필 데히야에게 걸리다니 (너른 헤아림)
성우: 김훤
대체 뭐 하러 온 사람들이지? 에이, 라에드 님이 알아서 하실 거야 (너른 헤아림)파루잔 초대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라에드가 이끄는 고고학팀을 호위하는 역할이고, 발굴된 기계 잔해에 아무나 접근하지 못하게 지키고 있다.
파루잔 초대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유금의 장 제2막에 등장하는 도금 여단 '30인단의 용병. 사라진 아빈을 찾던 여행자와 페이몬, 요이미야에게 아빈이 간 위치를 알려준다.
4.4.2. 아흐마르의 눈[편집]
4.4.3. 적왕 급진파[편집]
어찌됐든 형님 말이 법이야.급진파 단원. 급진파와 함께 하게 된 여행자를 환영한다.
형님의 말이 바로 답이야. (너른 헤아림)
임시로 협력하는 관계이지만 두목이 신신당부했으니 좀 더 신경을 써야겠어. (너른 헤아림)급진파 단원. 적왕은 여전히 믿지만 적왕의 부활은 더 이상 믿지 않게 되었다.
4.4.4. 신왕의 유산[편집]
'신왕의 유산'의 우두머리. 우린 퇴로가 없으니 두렵지 않다고 자신만만해하다가 전부 다 뚫리자 "난 이 꺼져가는 불빛과 함께 모래 속에 파묻히겠노라"라고 자살해버린다.
휴, 정상인이 한 명도 없네... (너른 헤아림)'신왕의 유산'의 멤버. 아흐마르의 수염 일원들에게 붙잡혀서 쿠사일라가 신왕의 유산 기록실에 불질렀던 과거에 관해 알려준다.
4.4.5. 아흐마르의 수염[편집]
데히야의 아버지. 적왕을 숭배하는 모든 도금여단의 상위조직이자 매우 거대한 파벌인 신왕의 유산 휘하에 있는 아흐마르의 수염이라는 작은 여단을 이끌었다. 우연히 사막에서 고아였던 데히야를 주운 이후에[43] 아버지가 되고 싶어 솜씨없는 아버지로서 온갖 허풍을 늘어놓으며 연극을 보여주기도 하고 데히야를 무척 아꼈다. 데히야를 신왕의 유산이 시키는 강도, 협박, 납치와 대금 납부 같은 일에서 지켜주기도 했다. 비록 그런 일에 협력하긴 했지만 데히야를 얻은 이후에는 두들겨 맞아가면서까지 손을 씻고 싶어했다. 두냐르자드의 아버지 샤흐자드를 구하며 다른 도금 여단을 공격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