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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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중하위권 티어로 분류되는 카드군을 서술한다. 이 덱들은 상위 티어덱들에 비해 승리 플랜이 적거나 불안정한 덱들 내지 약점이 명확한 덱, 혹은 메타의 변화나 금제 등으로 티어권에서 밀려난 덱들을 일컫으며 흔히 유저들이 2~3티어 카드군으로 평가받는 덱들이 속한다.

숙련자가 잡거나 운이 좋다면 티어덱과 듀얼해서 이길 수 있지만, 이 덱들에 으레 붙는 설명이 '잘 풀리면', '통과되면', '고점은 높은'이라는 것이 대부분임에서 알 수 있듯이 티어권 덱들과 비교해서 안정성이 낮은 편에 속한다. 즉 고점이나 저점 둘 중 하나가 대체할 수 없을정도로 빈약하거나 한때 티어권에 근접했으나 주기적으로 바뀌는 랭크전 환경과 금제로 인해 입지가 오락가락하는 덱이라 볼 수 있다.


2. 목록[편집]


가성비
좋음

나쁨

난이도
높음

낮음


서비스가 지속된 지금은 과거와는 다르게 UR 점유율이 어느정도 생긴 편이다. 따라서 구축하되 대체 카드를 찾아 최대한 저가형으로 구축하다 흥미가 생길때 본격적으로 구축하는게 좋으며 경우에 따라선 상위권보다 덱값이 높은 덱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다.


3. 2티어[편집]


여기에 속하는 덱들은 오프라인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거나 마스터 듀얼 상위 환경에 오랜 기간 점유하다 파워 인플레나 환경의 변화로 인해 내려온 덱들이다.

대체로 승리 플랜이 확실하며, 노력하거나 숙련도 여하에 따라 랭크 최고 티어는 충분히 달 수 있는 덱이지만 상위권 테마에 비해 약점이 확실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덱을 운용하는 플레이어의 기량이 어느정도 필요한 경우가 많다. 또한 주력 카드의 등급이 UR이 대부분이라 덱값이 부담되는 편이지만 일단 맞춰둔다면 상위권에 비벼보는 것은 물론 최소한 일일 퀘스트를 위한 랭크전에서 돌리기 괜찮은 편이다.


3.1. 미캉코[편집]


2023년 9월 7일 셀렉션 팩으로 등장한 장착마법 위주의 덱이다. 상대 몬스터와 전투했을 때 발생하는 대미지를 상대에게 전가하는 효과를 통해 후공 킬각을 노리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상대 필드에 고타점 몬스터를 만들 필요가 있으므로, 상대의 퍼미션 돌파와 고타점 몬스터를 세워주기 위해 파괴수용암마신 라바골렘을 투입한다.

같은 후공덱인 누메론과 괴구야와 비교해보면 턴킬에 실패하거나 선공을 받게 되더라도 나름의 플랜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후우리가 주는 미캉코 한정 대상 내성이 매우 강력해서, 대상 지정 돌파카드가 대다수인 특정 덱들은 이를 뚫기 매우 어렵다. 거기에 미캉코 장착 마법은 효과에 의한 파괴 내성을 주는 경우가 많아 비지정 파괴나 광역 파괴에도 상당한 내성을 가지고 있는 편. 물론 장착 마법을 이용한 기믹이다보니 라이트닝 스톰이나 해피의 깃털 같은 광역 마함 파괴[1], 혹은 메인 몬스터를 향한 비대상 제거에 취약하며 파괴수 투입시 생기는 패말림을 주의해야 한다.여기에 테마의 메인 의식 몬스터인 오오히메의 효과로 적절한 미캉코 카드를 가져와 상대를 방해하며 어드밴티지를 벌 수도 있다.

2023년 9월 시점 1티어 덱인 동기 퓨어리를 매우 잘 잡아먹는다는 특장점이 매우 강력해서 티어권에 위치하고 있다. 누메론 같이 다른 후공 돌파 덱들이 티어권에 먹잇감이 있냐의 여부로 티어가 오락가락 했던 것을 보면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환경권에 퓨어리를 저격하기 위해 후공돌파를 노리는 덱들이 꽤 많아 고의 선공을 받는 경우가 꽤나 있는데 이 때 빌드를 세우기 위해 드래그마팬텀 나이츠 등과 조합해 선후공의 밸런스를 챙기는 구축도 존재한다.

가격은 후공 돌파 구축만 봤을 때는 저렴한 편인데 메인 덱에 넣을 테마 카드로 8 UR이 필요하나[2] 그 외의 UR은 범용을 제외하면 메인 덱에 딱히 필요가 없고, 이런 덱 특성상 저렴하게 구축하면 엑덱에 뭘 넣어도 크게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선공을 대비해 작정하고 구축하면 상응하는 UR이 들어가기에 가격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


3.2. 밸리언츠[편집]


진영이 다른 두 종류의 필드 마법을 서로의 필드에 발동하는 것으로, 몬스터 존과 마법&함정 존을 가리지 않고 몬스터를 이동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삼는 펜듈럼 테마. 펜듈럼 몬스터라 펜듈럼 효과를 추가로 가지고 있는 데다가 각각의 텍스트도 긴 편이고, OCG에서 흔치 않은 효과도 많아 척 봐서는 텍스트를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긴 텍스트의 대부분이 공통 효과기 때문에 공통된 부분을 숙지한 후에 보면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출시된 직후에는 펜듈럼 덱 자체가 마이너하기도 하고 다른 덱과 비교해도 별다른 경쟁력이 없어서 그저 그런 선공 트럭덱 정도로 평가되었으나, 23년 8월 VV-솔로액티베이트와 침연의 밸리언츠-아르크토스 XII가 출시되면서 초동, 타점, 견제력이 크게 상승하여 티어권에 입성했다.

선공에 아예 게임을 닫아버리는 락 카드에 대한 견제가 점점 심해지는 마스터 듀얼에서, 몇 안 남은 락 위주의 필드를 세우는 전개덱이다. 기본적으로 어영지사로 서치한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로 특수소환을 막으면서 EM 희대의 듀얼리스트로 파키세팔로를 보호하고, 여기에 패가 좋으면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마법족의 마을, 침연 등을 추가로 세운다.[3] 특히 상대 필드에 필드마법을 깔아버리는 특성상, 상대의 무한포영과 라이트닝 스톰, 길항승부를 깡통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는 게 차별화된 장점이다.

또한 일반 소환권을 사실상 쓰지 않아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등의 후공돌파 몬스터를 채용할 수 있는 데다, 몬스터를 마법&함정 존으로 이동시킨다는 상당히 유니크한 제거능력까지 겸비해 후공 성능도 생각보다 우수하다.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테마 UR이 필드 마법 2종 2장씩과 침연 1장 정도라 테마 가격 자체는 생각보다 저렴하나, 펜듈럼 덱에만 쓰이는 범용인 비욘펜이나 엘렉트럼이 UR인 데다 펜듈럼 덱 자체가 메이저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4] 초보자가 입문 용도로 쓰기에는 비교적 미묘하다.

게다가 환경에 얼마 남지 않은 선턴에 락을 거는 전개덱이고,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결계상 같은 락 카드는 그 특성상 단판전에서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기에 카드 자체나 서치 루트에 대해 금제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3.3. 상검[편집]


5월 9일 리파인드 블레이드 셀렉션 팩 업데이트로 등장한 상검을 중심으로 천위를 용병으로 채용한 덱 유형을 통칭한다. 튜너나 패 코스트 등을 쉽게 조달 가능하고, 천위의 효과 발동 조건인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한다'는 상검 토큰으로도 성립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장점은 터무니 없이 쉬운 전개 난이도에 전개 루트가 짧고 단순해 실수할 구석도 매우 적다. 천위 파츠와 상검 파츠는 어느 정도 융화가 되면서도 개별 파츠이기 때문에,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수준이라서 천위룡 아슈나의 환룡족 특소 제약만 유의한다면 딱히 기억할 만한 파생루트나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해야 하는 유연한 사고가 별 필요 없다. 패에 막야와 다른 상검 카드 / 환룡족 몬스터 한 장만 있어도 플뢰르 드 바로네스 + 적소의 1퍼미션 + 1몬스터 퍼미션이 선다는 점이 장점이며, 전개에 필요한 패 장수가 적어서 나머지 카드는 패 트랩이나 지명자, 항아리, 퓨데 등 온갖 범용을 쑤셔박아 유리하게 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단점은 전개 과정이 정해져 있기에 그만큼 허점이 쉽게 드러나서 무효계 카드와 니비루에 취약하다. 선공 첫패에 용연이 없다면 보통 꽃드라군이 6번째 소환에 나오다 보니 니비루에 대한 대처력이 미흡하며 설령 용연이 잡혀 바로네스를 먼저 소환해도 니비루 케어를 위해 퍼미션을 써버리는 만큼 바로네스는 반쯤 바닐라 카드가 된다. 또한 막야나 태아의 효과 발동으로 대부분 전개를 시작하는데 이게 무효가 되면 전개가 불가능하다. 이밖에도 투 핸드 전개가 기본이라 패말림이 은근히 심해 첫 패에 따라 성능이 요동 친다.

그리고 셀렉션 팩 리파인드 블레이드의 카드들이 아직 시크릿 팩으로 추가가 되지 않으면서 덱값이 꽤나 비쌌지만 시크릿 팩의 추가로 범용 8,10렙 싱크로와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만 적당히 찾는다면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간이 흐르며 루닉, 스프라이트 등의 테마가 등장하면서 서서히 파워에서 밀리고 있지만,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로 메이저 속성인 어둠 속성을 찌를 수 있으며 원체 쉬운 난이도와 간단한 전개 방법, 안정적인 고점, 결코 낮지 않은 덱 파워[5] 등의 요소들이 합쳐져 초보자에게 권장되면서 랭크전에 꾸준히 나타내는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3.4. 스프라이트[편집]



3.4.1. 루닉[편집]


루닉의 날개 후긴이 2레벨이기 때문에 일소권을 사용하지 않고 스프라이트 특소의 발판을 마련하는 덱이다. 추가로 이피리아, 캡쉘을 투입하여 드로우를 최대한 땡긴다. 보통 아시아권보단 TCG에 익숙한 서양권 플레이어들이 찾는 편.

루닉 특유의 순환력으로 웬만해선 말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나, 서로 섞다보니 장점보단 단점이 부각되는 면이 큰데 루닉으로선 가장 큰 장점인 순환력으로 락을 거는 지속 함정을 찾지도 못하고 제대로 쓰지도 못한다. 엘프 때문에 후긴을 세워놓을 수 없어서 샘을 지키는 절차가 까다로우며 샘으로 가져온 카드중에 루닉 외의 불순물이 많아 견제력이 작다. 더불어 증식의 G가 매우 아프면서 명왕결계파에 노출될 위험까지 감수해야한다는 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프라이트 기준에선 필드의 결과값이 부실하고 루닉의 전투 디메리트 때문에 상대 필드 아드를 제대로 치우지 못하면 역공을 당해 말아먹는 판도 많은편이다.

이외에도 서로 다른 두 테마가 마스터 듀얼에서 첫 출시된 만큼 UR을 엄청나게 많이 끌어쓰기 때문에 셀렉션팩을 까지 못한 유저들에게는 체감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3.4.2. 비스테드[편집]


어썰트 싱크론과 같은 2레벨 튜너 몬스터들을 스프라이트의 소환 트리거로 삼음과 동시에 쉽게 패에서 나올 수 있는 비스테드 몬스터들과 함께 사용하여 8~10레벨 싱크로로 연결하는 테마. 다만 백금룡-링고블룸이나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와 같은 핵심 카드들이 다 나오지 않은 관계로 아직 덱 연결고리가 느슨하고 약하다.


3.5. 식물 GS(육화)[편집]


육화 테마를 중심으로 하지만 실질적으론 식물족 중심 굿스터프에 더 가까운 덱이다. 보통 테마 내 카드풀이 매우 처참한 종족들은 그에 반비례하여 매우 강력한 카드들이 살아있는데, 이런 파츠들을 긁어모아서 카드 한 장의 파워로 승부를 보는 만큼 식물 GS도 이에 해당한다. 주로 생아발론을 바탕으로한 레시피가 대표적인데 생시드 게니우스 로키 초동 한 장으로 빌드가 서는 극강의 확장성을 보여준다. 다만 덱에 호감 파츠들이 꽤 들어가고, 전개 도중 박히는 패트랩이 굉장히 많으며 증G 착지점도 딱히 없다.

또 다른 한 축에 해당하는 육화는 상대 카드를 릴리스한다는 매우 강력한 견제&돌파 기믹을 가지고 있지만 이쪽은 오히려 초동이 안정적이지 않은 편이고 마함 견제가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따라서 생아발론과 육화 테마를 적절히 이용하여 필드를 구축해야하는 만큼 숙련도가 꽤나 필요하다.

마스터 듀얼은 전세계 단일 서버라 금제나 카드풀에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양권과 동양권에서 견해 차이가 굉장히 갈리는 덱 중 하나이다. TCG권에서는 티어 덱으로 치고 실제로 사설 대회에서 다수 입상하거나 상위권에 드는 등 실적을 내는 반면 OCG 권에서는 실적은 커녕 아예 언급조차도 없을 정도로 인기가 없다.


3.6. 엑소시스터[편집]


상대의 묘지 견제에 반응하여 아드를 벌거나 상대에게 더 아픈 견제를 먹이고, 압도적인 제외 횟수로 승부를 보는 미드레인지 테마. 초기에는 지나치게 수동적인 기믹으로 인해 성능이 별 볼 일 없었으나, 원핸드 초동 마르파, 높은 킬 결정력에 프리체인 비대상 제외빔까지 날리는 마니피카, 귀중한 후열 견제 카드 리타니아가 출시되면서 성능이 대폭 상승해 티어권에 당당히 입성했다.

엑소시스터의 최고 강점이라면 상검과 비슷한 전개 난이도와 강력한 묘지 견제 능력. 상검이 싱크로 테마중 전개 난이도가 낮은 만큼 엑소시스터도 낮아서 카스피텔을 먼저 세우고 아드를 수급한 뒤 미카에리스를 소환하여 후열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상대가 내 묘지를 건들든, 스스로 자기 묘지를 건들든 어떤 경우에도 반응하여 엑시즈 몬스터가 튀어나오는데, 그 엑시즈 몬스터들은 프리체인 제외빔을 날리거나 묘지를 봉쇄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서 매치업에 따라서는 그 한번으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상대의 덱에 따라서 성능이 크게 요동치긴 하지만, 상위 환경 중 묘지를 아예 건드리지 않는 테마는 매우 드문데다, 무덤의 지명자만큼은 거의 모든 덱이 사용하다보니 상대에게 무명자를 유도하는 플레이로 상황을 풀어갈 수 있다.

만약 묘지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상대 턴에 최대 네 번 제외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엑소시스터의 필드는 어지간한 상위권 덱들에겐 치명적인데 제외를 적재적소에 맞춰 상대의 손발을 묶어버린 다음 턴을 받으면 마니피카+지브린느로 단숨에 킬각을 볼 수도 있고, 그걸로 킬이 나오지 않는다 해도 바디스와 리타니아로 한 번 더 견제를 하여 턴을 받아내면 확실하게 킬로 연결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지원 카드인 마르파가 첫 패에 잡히거나 서치하는데 실패하면 지원 전의 엑소시스터와 다를 바 없어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묘지를 건드리길 바라는 것밖에 없다. 그나마 초동 보완으로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를 투입하는 편이지만 이 경우엔 투 핸드 전개라 더욱 불안정해진다. 게다가 아드 공급원을 맡는 효과들이 죄다 허점이 존재하는 기동효과다보니 어쩌다가 턴이 넘겨져도 이들이 필드에 존재하느냐에 따라 플레잉이 다시 달라진다. 즉, 엑소시스터의 플랜은 마나피카-리타니아 필드를 세운 뒤 상대 턴에 마나피카 제외 효과 사용 후 마나피카를 미카에리스로 변신시키고+남은 세 번의 제외 효과를 적절하게 꽂아넣어 미카에리스가 소재 1개를 가지고 생존한 채로 턴을 받아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만약 상대 턴에 튀어나온 엑시즈 몬스터들이 견제를 잘못 박아서 상대가 내 필드를 밀어버리면 후속을 벌지 못해서 질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할 부분.

그나마 후공돌파의 경우 덱 스페이스도 그럭저럭 넓다보니 번개, 해피의 깃털, 길항승부, 명왕결계파와 같은 후공용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그만이지만 엑소시스터의 낮은 전개력을 커버하는 것도 중요하다보니 덱의 균형을 잘 맞춰줄 필요가 있다. 또한 낮은 전개 난이도는 그만큼 플레잉이 단조롭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쉽게 파악당할 수 있으며 여기에 마르파와 바디스를 사용하면 디메리트까지 생기기 때문에 기껏 챙겨온 용병 카드가 하등 쓸모 없어지게 된다.

묘지를 건드린다는 특징때문에 티아라멘츠를 저격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있지만 체급 차이가 너무 커서 찔러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편이며[6] 오히려 낙인 비스테드가 티아라멘츠 저격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보니 실질적인 경계 대상은 낙인 비스테드라고 봐도 좋다.[7]. 여기에 제외 존을 제집 드나드는 테마가 환경에 모습을 드러내면 그나마 가지고 있던 퍼미션 없이 싸우는 상황까지 직면하게 된다. 그래도 제외 효과가 무시 못할 파워를 지닌 만큼 묘지와 관련된 강력한 덱이 상위권에 드러나지 않는다면 적당한 덱 파워를 지닌 서브 덱으로 취급하고 있다.[8]

덱 가격은 지원 카드인 마르파로 인해 꽤 비싼 편이다. 카드군 UR는 4종(마르파, 파크스, 미카에리스, 마니피카)이 책정되었는데, 마르파, 파크스, 미카에리스는 3꽉에 마니피카는 2장이 들어가니 총 11장이 필요하다. 여기에 사키타마까지 넣는다면 상위 환경의 덱들의 평균 가격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어트랙터를 제외하면 범용성이 구린 UR는 들어가지 않으며 시크릿 팩의 추가로 덱값은 사정이 나아졌다.


3.7. P.U.N.K.[편집]


튜너와 고레벨 몬스터 양쪽을 쉽게 조달할 수 있으며 고성능의 필드 마법과 함정 카드를 보유한 싱크로 소환 위주의 덱. 출시 초기에는 파츠가 다 마련되지 않아 순수 구축에 실전성이 없었기 때문에 별 주목을 받지 못했으며 에이스인 어메이징 드래곤은 지뢰 카드로 놀림거리가 될 정도였으나, 이후 핵심 파츠인 디어 노트와 강력한 에이스 사이코 엔드 퍼니셔를 받아 순수 구축으로도 충분한 위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드래곤 드라이브/어메이징 드래곤을 채용하는 순수 구축도 나름의 파워가 있다는 평가를 받으나 상위 티어라기에는 약간 미묘하고, 대부분 티아라멘츠/크샤트리라/비스테드/썬더 드래곤 등과 섞어 세아민+디어 노트로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를 소환하기 위한 용병으로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테마의 강점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전개 과정이 그다지 길거나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 않고, 자체 제약이 존재하지 않아 엑스트라 덱 용병을 자유롭게 채용할 수 있으며, 만능 서치 초동인 세아민의 존재에 더해 고레벨 몬스터들이 자체적으로 순환 효과를 갖고 있기에 초동으로 활용 가능해 패말림이 적다. 테마 고유의 패널티로서 일부 몬스터의 효과 발동에 LP가 소모되기는 하나, 이는 필드 마법인 익스트림 세션의 격발 조건이 되는데다 사엔퍼에게 완전 내성을 부여하는 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상 패널티로 보기 어렵다.

이러한 장점을 갖고 있음에도 선공을 잡았을 시의 고점이 다소 어중간하며 패 트랩에 대한 내성이 썩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평가가 박했으나, 이후 개최된 듀얼리스트 컵에서 낙인 데스피아, 루닉, 스프라이트가 날뛰는 환경임에도 순수 펑크 덱이 1위를 차지함으로써 단숨에 화제의 대상으로 떠오른 적이 있다.


3.8. 챠키스페◇◇△[편집]


펑크 파츠로 쉽게 만들어지는 카오스룰러-디 언데드 뱀파이어의 덤핑 기믹을 십분 활용하는 60장 굿 스터프 덱으로 이른바 챠키스페라고 불린다. 마스터 듀얼에선 이전부터 알음알음 연구되던 도중 6월 8일 비스테드와 함께 스프라이트 스프린드가 상륙하며 드디어 완전한 메인 덱 구축이 가능해져 티어권에 안착했는데 원래는 펑크 비스테드와 따로 구분을 짓지 않았으나, 마스터 듀얼에선 펑크가 독자적인 구성의 펑크비스테드를 구축하면서 둘을 구분해서 부르거나 창시자의 범죄 이력과 순화적 표현 차원에서 60 카오스라 부른다.

굿스터프 특유의 강력한 선공 빌드 구축이 가능하고, 후공은 60장 덱의 압도적인 공격권으로 밀어붙이는 정석적인 전개 덱이다. 덱 자체가 티아라멘츠의 카운터로 등장한 만큼 티아라멘츠 상대로 상당히 유리한 면모를 보인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른 덱을 상대로도 선공을 잡았을때는 전개 과정에서 디 언데드 뱀파이어가 상대 덱을 4장 덤핑하면서 어지간히 운이 없지 않은 이상 선공에 상대 덱을 먼저 확인할수 있어 상대에 따라 최적화된 플랜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마스터 듀얼 기준으로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마듀 출시 이후 발매된 덱들 중 가성비가 좋은게 손에 꼽을만큼 적긴 해서 이제 가성비를 따지는게 의미가 있냐는 비판도 나오긴 하나 60 카오스는 그 궤를 달리한다. 이 덱은 굿스터프 답게 티아라멘츠+비스테드+펑크+썬더 드래곤 파츠 등 여러 테마를 혼합해서 사용하는데, 마스터 듀얼 특성상 대부분의 테마 내 핵심 카드들이 UR이고 보조 파츠들도 대부분 SR~UR로, 대략 60(메인)+15(엑스트라)=75장 중 절반 가량이 UR이고 나머지 절반이 SR인 환장할 레어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대다수의 덱은 UR 중 범용카드 비율이 그래도 어느 정도 되는 반면 챠키스페는 GS덱 특성상 범용카드뿐 아니라 페어리테일-백설이나 어썰트 싱크론 등 다른 덱과 돌려쓰기 애매한 준범용 카드들까지 많이 쓰는 편이라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난이도 역시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는데, 자신과 상대의 덱에서 덤핑된 카드를 바탕으로 그때그때 전략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300초 제한시간으로 인한 부담까지 겹쳐 빌드 안정성이 들쭉날쭉하다는 평을 받는다.[9]

덱의 체급과 오프에서의 명성이 높아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정작 비스테드가 풀린 이후에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어찌보면 과거에 유행했던 용사+피닉스+팬텀나이츠와 비슷한데 사이드 의존율이 있던 용피팬과는 달리 이쪽은 덱값과 높은 운용 난이도가 무시못할 요소인 것을 감안해도 입상 소식은 커녕 랭크전도 쉽게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렇듯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보니 마스터 듀얼 명성은 티어덱으로 치는게 민망할 수준이다. 오죽하면 비스테드를 섞은 순수 썬드나 순수 펑크의 입상기록이 훨씬 많을 정도이며 WCS 2023에도 A1팀이 들고온 챠키는 40 펑크비스테드 형태에 가깝다.

가뜩이나 명성이나 인식에 비해 실적이 미묘한 덱이었는데 이후로 이어진 금제 연타로 사실상 기능을 상실해버렸다. 메이루가 금지되어 티아라멘츠 파츠들과의 연계성이 낮아지고, 이시즈 파츠들 중 덤핑을 담당하는 켈벡과 아기도가 금지되며 덱사 플랜 또한 사실상 없어져버렸고, 덤핑의 핵심인 이웃집 잔디깎기도 제한으로 올라갔다. 재빠른 비버가 제한이 되면서 재빠른 아귀랑 같이 용병으로 쓰기에는 리스크가 커진 것은 덤. 그나마 혼돈마룡은 금지의 마수를 피해갔고, 후공 상황에서 잔깎을 서치하게 해주는 삼전의 호가 나와 다시 근근히 명맥을 잇는 중이다.


3.9. 파괴수카구야(8축 GS)◇◇[편집]


통칭 괴구야 덱으로 비주류인 후공돌파덱이지만 강력한 에이스로 상대를 견제하는 테마나 전개에 방해되는 핵심 몬스터를 비교적 쉽게 제압할 수 있다는 장점 하나로 티어권에 올라선 다소 특이한 덱이다. 4월 패치로 던오마가 출시되며 써먹기 좋은 시간꽃의 현자-플뢰르 드 사쥬가 카드풀에 편입되며 티어권에 이름을 올렸다.

선공을 잡아도 고의로 후공을 잡는 단판제 마듀 특성상, 상대의 사이드에 의해 카운터를 맞지 않고 오히려 대부분의 몬스터형 퍼미션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것이 괴구야의 가장 큰 장점이다. 즉, 마스터 듀얼의 시스템 상의 이득을 보는 덱이기에 앞으로도 매치 랭크 추가 없이 단판제로 유지된다면 설령 이후에 티어권외로 떨어지더라도 특유의 강점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단적으로 대회에서 이 덱의 셰어가 늘어나자 반대급부로 드라이트론과 섀도르의 쉐어가 박살이 나버렸다. 다른 티어 중하위권 후공돌파덱들과 다르게 선공에도 할 일이 있긴 있다는 장점이 있다.

후공 돌파류 덱 중에서 당당히 티어권을 차지했던 거의 유일한 덱이지만 덱 파워에 비해 만나기 힘든 덱인데 덱의 UR 비중이 너무 높아서 구축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범용 카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마스터 듀얼은 범용성이 높은 카드들에는 죄다 UR을 책정해놨기 때문에, 범용이 아닌 카드를 찾는게 더 빠른 덱 특성상 의도치 않은 초고가 덱이 되어버렸다. 작정하고 만들면 메인 덱 40에 엑스트라 15장의 최소 합계 55장을 죄다 UR로 채울 수도 있을 정도이고, 통상적인 구축으로 생각해도 메인덱에만 UR이 30장 정도는 들어간다.

더 큰 문제는 괴구야에 쓰는 카드들은 일단 나름 범용카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덱에 진짜로 쓰기는 난감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완전 범용 카드들이라기 보단 '준범용'카드로 생각하는게 좋은데, 티어권에 드는 대부분의 덱들은 자기 덱 소스+범용 카드로 덱을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준 범용 카드들은 생각보다 넣을 덱이나 자리가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다.[10] 그리고 그 비싼 가격에 비해 다른 티어권 덱과 견주어서 성능상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특히나 첫 덱으로 만들 초보자들에게는 비추천되는 덱이다. 어느 정도 게임을 하고 과금을 좀 한 유저들이 범용 카드들을 모으다가 슬슬 팩을 좀 질러서 후순위 덱으로 완성시키는 경향이 높다.

주로 쓰는 몬스터 중 가메시엘, 미계역의 빅풋, 오로치트론, 수왕 알파 등 레벨 8 몬스터가 많다보니 마스터 듀얼에선 자주 쓰이는 하급[11]도 빼버리고 아스트랄 크리보, 스모크 모스키토, 한계룡 슈발츠실트, P.U.N.K. 등을 넣어서 랭크 8 엑시즈에 올인하는 방식의 구축도 있다. 어차피 단판전이니 후공 턴킬력을 높이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것으로, 심지어 카구야까지 빠졌는데도 괴구야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후공덱이 그렇듯 극단적인 선공이나 높은 체급이 판치는 환경에선 힘이 빠지는 경우가 존재하나 그렇지 않는 환경일시엔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편.


3.10. 후완다리즈◆◆[편집]


특수 소환을 할 수 없는 대신, 연속 일반 소환을 통해 빌드를 세우며 제외 기믹을 활용하는 특이한 컨셉의 비행야수족 덱.

후완의 가장 큰 강점은 단판전인 마듀에서 구조적으로 어마어마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랭킹전은 상대 덱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므로 범용적인 덱 구성이 중요한데, 제외와 어드밴스 소환이라는 특이한 컨셉을 가진 후완은 상대의 기믹은 카운터치면서 자신은 맞지 않는 이기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다. 후완과 비슷하게 비대칭적인 기믹을 갖고 있는 덱으로 엘드리치와 루닉이 있는데, 이 둘과는 다르게 후완은 패트랩도 많이 채용한다. 특히 디멘션 어트랙터로 상대에게 강력한 견제를 넣을 수 있고 되려 후완 쪽은 증식의 G, 무덤의 지명자 같은 범용 카드들을 거의 완벽히 회피하며 패가 잘 잡히면 체인 순서 꼬기로 우라라도 막을 수 있다.

반면 가장 고질적인 단점은 패말림이다. 1핸드 전개가 가능한 카드는 메인 덱의 로비나 3장뿐이고 다른 전개 루트는 반드시 여행준비, 지도, 이그룬을 포함한 2핸드 이상을 필요로 한다. 또한 필드에 나온 후완다리즈 몬스터가 효과를 격발시키며 추가 소환권을 얻는 방식이기 때문에, 효과 무효화 등으로 방해받으면 추가 소환권까지 날아가 타점 낮은 하급 후완다리즈만 필드에 덩그러니 공격표시로 남겨진다. 이 때문에 다른 덱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 달의 서 같은 카드를 넣어 무한포영이나 뵐러 같은 대상지정 무효화 효과를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카드들도 결국 단독으로 잡히면 패말림의 일종이고, 첫 패에 잡힌 상급 몬스터나 쓸모없어진 어트랙터 같은 경우도 다 말림패로 작용한다.

23년 중순에도 마스터 듀얼에 입문하는 초보에게 가장 강력하게 추천되는 덱 중 하나다. 전개 루트가 정형화되어 있고 입문 난이도가 낮은 편인데다, 결정적으로 덱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덱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UR은 여행준비 3장 + 어트랙터 2장 + 거신조 1장으로 단 6장 밖에 없고, 나머지 카드들은 전부 기믹을 보조하는 용도나 범용 패트랩, 혹은 다른 범용 카드이기 때문에 없으면 없는대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12] 마듀 출시 이후에 나온 테마 특성상 시크릿 팩이 없어 SR 카드들은 전부 만들어야 하므로 이건 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SR 가루는 팩을 뜯다 보면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는 적당히 잘 나오므로 강등이 없는 하위 랭크 구간에서 원하는 팩을 뜯어 UR을 모으며 남은 SR로 덱을 완성시켜나가면 충분하다.

게다가 엑덱의 경우 필수적으로 꼽히는 카드들이 있긴 하나[13] 메인 기믹을 굴리면 그 턴은 특소가 봉인되기에 단순 보험 같은 카드들이므로 엑스트라 덱의 활용도가 매우 낮다. 때문에 카드가 없는 초창기에는 엑스트라 덱 전체를 대체카드로만 채워도 덱 자체는 멀쩡히 굴릴 수 있다.

문제는 혼자 따로 노는 덱 특성으로 인해 단판전에서의 구조적 우위가 두드러진 탓에 지속적으로 제재가 들어와 안정성이 크게 낮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기믹상 다른 테마와의 융화도 어렵고 최신 테마라 추가 지원을 기대할 수도 없기에 체급 자체는 인플레로 인해 낮아질 일만 남은 상태라는건 유의할 필요가 있다.

테마 필수 UR이 적고 엑덱에 아무 카드나 넣을 수 있는 만큼 의외로 커스텀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예를 들어 선공을 잡았을 때 상대의 돌파를 틀어막는 해피의 깃털눈보라나 대부분의 덱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는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 같은 카드들이 종종 고려된다.

연속된 금제로 테마 카드는 물론 자주 채용하는 범용카드까지 매수가 많이 줄어 현재는 상위 티어덱에 비해 체급이 떨어진 게 눈에 띌 정도라 쓸 이유가 없는 덱이라는 이야기까지 종종 나오는 상황이지만, 기본 구축의 덱 값이 저렴하고 난이도 또한 어렵지 않으며 여기에 증식의 G를 무시하면서 차원계 카드를 적극적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는 여전하기에 후공을 위한 명왕결계파길항승부같은 카드만 넣어주면 최고 티어를 달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된다.


4. 3티어[편집]


여기에 속하는 테마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한 때 티어권에 안착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금제를 매우 심하게 받거나 파워 인플레에 밀려 상위 환경에서 도저히 힘을 쓰지 못하는 경우, 티어권 덱은 아니지만 티어권에 준하는 파워를 가졌다고 평가받는 경우 등이 있다.

2티어에 비하면 테마 UR 매수가 들쭉날쭉하며 숙련도 대비 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덱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 구축해둔 상태나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고민 해볼 여지가 있는 편이다.

또한 3티어 내에서도 체급차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데 이는 초창기부터 문서 작성자마다 좋아하는 덱을 억지로 넣어 놓거나 단순히 커뮤니티 등지에서 누군가가 최고 티어를 달성했다는 것을 근거로 등록해놓은 경우도 있다. 따라서 여기에 속하는 덱은 숙련도가 충분히 받쳐주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티어 게임에서는 힘을 쓰기 어렵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4.1. 고티스[편집]


어류족 싱크로 테마로 제외시 다음 턴에 특수 소환되는 엔진을 활용하여 상대턴에 액셀 싱크로 소환하는 덱이다.

몇몇 테마를 제외하면 대응하기가 어려운 필드의 카드 제외를 주요 견제 수단으로 삼는 덱으로, 대부분의 전개를 상대 턴에 진행할 수 있다 보니 증식의 G[14]나 뵐러에는 강하다는 것이 장점이며, 반대로 뒷면 제외만 아니라면 내 카드가 제외되는 상황 역시 그리 아프지 않은 편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싱크로 몬스터의 종족 제한이 심하고, 미리 제외시켜 둔 소재들을 상대 턴에 꺼내서 소환하는 방식이다보니 체급이 그리 높지도 않은데 선후공 밸런스마저 좋지 않다. 선공에 확실히 세기라도 하면 모를까, 선공 1턴에 제외시켜 둔 튜너들은 후공 1턴에 확정적으로 상대 포영에 노출되기에 기껏 밑밥 깔아놓고 회수 못하는 상황도 간간히 벌어진다.

여러모로 티어권에 들어오긴 모자란 테마지만, 티아라멘츠가 출시된 직후 다른 덱들이 각종 제외계 카드를 채용하는 메타가 잠시 도래했는데 제외계를 아프게 맞지 않는 고티스 특성상[15] 제외형 견제가 넘쳐나는 환경에선 제법 굴려볼 만하다.


4.1.1. 루닉[편집]


제외가 주요 견제 수단이라는 점이 겹치며 서로 메인 기믹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이 합쳐져 만들어진 변종 덱이다.

고티스고 루닉이고 메인 기믹이 서로의 자원에 간섭하지 않으며, 오히려 루닉은 엑스트라 존을 고티스의 튜너를 통해 싱크로하면서 비울 수 있는 동시에 부족했던 후열을 채워주고, 고티스는 부족했던 자체 전개력을 루닉의 융합 몬스터를 통해 보완하면서 루닉에게 부족했던 전열의 타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서로의 단점을 딱 알맞게 보완해주고 있다. 때문에 승리 플랜이 각종 제외로 상대방의 승리 플랜을 박살내는 것 외에도 덱 파괴와 비트 다운을 채택할 수 있어 꽤 넓은 편이다.

단점은 루닉이 짜증난다고 꼽히는 이유인 각종 영속류의 채용이 불가능해진다는 것과, 순수 고티스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선후공 밸런스는 좋지 않다는 점, 그리고 주요 견제가 카드 제외다보니 제외가 아프지 않거나 오히려 제외되면 이득인 덱을 상대로는 견제력이 확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오히려 순수 루닉을 굴리는 편이 더 낫고, 루닉이 뭔가 이득을 보려고 고티스를 채용했다기 보단 고티스를 쓰고 싶어서 루닉을 용병으로 채용한다는 쪽에 더 가깝다는 평이 많다.

가격 역시 루닉의 UR은 무닌을 제외하고 전부 채용하는지라 루닉과 마찬가지로 비싼 편이고, 고티스 쪽은 UR은 저편의 고티스 말고는 본 덱에선 채용하지 않고 고티스도 취향 따라 많아야 한 장 투입이지만 투입하는 카드들이 대부분 SR이라 포인트가 은근 깨져나가는 편이다.


4.2. 공룡 덱[편집]


공룡족 카드들의 능동적인 효과 파괴를 통해 카드를 전개하는 전개 덱이다.

다른 덱들과 비교해서 가지는 가장 큰 강점은 환창의 미세라사우르스의 존재로, 이게 통과되면 공룡들은 메인 페이즈 중에는 상대가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기에 상대의 패트랩이나 방해를 무시해가며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에이스인 궁극의 전도 티라노의 몬스터 효과가 비교적 드문 광역 뒤집기 효과여서 당했을 때 대처하기 까다롭고, 고성능 용병인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노염파괴수 도고란이 마침 공룡족이라 잡히면 쓰고 못 잡으면 어쩔 수 없는 형태가 아니라 화석조사나 오비랍토르를 통해 적극적으로 필요한 순간 패에 넣고 돌파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궁극의 전도 티라노의 3500에 달하는 높은 타점과 광역 타격 능력까지 더해져 돌파 능력까지 막강하다. 여타 테마들에게 상대적으로 적은 마법/함정에 대한 메타 카드 오버텍스 고아틀루스에볼카이저 라기어의 존재도 강점.

대신 기본적으로 투핸드 전개 방식이어서 패 말림에 자멸하기 쉽다. 또 전개시 패, 필드, 묘지, 덱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건드리는 장소가 많아 모든 종류의 패트랩을 아프게 맞는다. 전개가 끊긴 공룡은 위의 티라노만 어떻게 무력화 시키면 상대해나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메인 덱 UR/SR의 비중이 높아 덱 가격 체감이 높은 것도 단점.

2023년 9월에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이 금지가 됨에 따라 FTK축은 사장되었다.

이후 초월룡을 비롯한 공룡족 지원과 비서스=스타프로스트 관련 카드 지원이 나올 예정이기에 미래시는 좋다.


4.3. 나츄르[편집]


조합하지 않는 순수 나츄르는 턴제없는 퍼미션 효과로 상대를 압박하는 운영 덱으로 볼 수 있다. 나츄르 몰크리캣으로 나츄르 몬스터를 복사하고, 나츄르 카멜리아로 나츄르 몬스터들의 코스트를 덤핑으로 바꾸면서 묘지 소생 효과로 후속을 도모한다. 이러한 특성 상 빌드 복구력이 매우 우수하지만 퍼미션을 담당하는 나츄르 몬스터들은 몰크리캣으로 꺼내오다 보니 이들이 패에 잡히면 말림패로 작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4.4. 누메론[편집]


후공 otk의 선두주자이자 가장 유명한 테마로 누메론 네트워크의 발동과 누메론 다이렉트의 효과 적용만 성공한다면 최소 4000, 높은 확률로 원 턴 킬을 낼 수 있는 이른바 트럭 덱의 시조 격이다. 게다가 필드 마법인 누메론 네트워크의 특성상 서치 수단이 굉장히 많아 패가 말려서 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후공 원툴이지만 코인 토스에서 져도 많은 사람들이 선공을 선호하기에 대부분의 경우 후공을 쉽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원턴킬에 실패하거나 어쩌다 보니 선공을 가져갔다면 보통 4소재 아폴로우사나 3소재 무한기동 메가톤게일, 시뉴니아 등의 플랜 B로 돌아가는데, 각각 단점이 명확해서 그리 견고한 집은 아니다 보니 뚫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패말림이 사실상 없다는 점 때문에 원턴킬 덱 중에선 무난한 승률을 보여주는 편이며, 파괴수를 적극적으로 채용한다는 점 덕분에 드라이트론과 같은 덱 상대로도 날먹이 가능하다. 전략이 극도로 단순하여 난이도가 매우 쉽고, 누메론 네트워크를 제외하면 전용 UR 카드가 없고 엑스트라 덱 대부분을 값싼 누메론 몬스터로 채워넣을 수 있어 덱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도 많이 추천되는 덱이다.

다만 기본 파츠가 싸다는 말이지, 부가 파츠는 꽤나 비싼 편이다. 엑덱에는 다른 덱에서는 잘 안 쓰는 메가톤게일, 사로스, 아스트람 등의 용병 링크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 넣어야 하고, 메인 덱에도 라이트닝 스톰, 금지된 일적, 레드 리부트 같은 후공 돌파 카드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야 승률이 올라가기에 투자는 필요하다.

거기다 후공 돌파 카드들은 범용성이라도 있고, 용병 카드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강갑 거북이나 시뉴니아 등으로 대체한다고 쳐도, 리미터 해제는 범용성이 거의 없지만 누메론에서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어도 킬각을 내게 해주는 UR 파츠라 2장 이상은 필요해서[16] 부담이 좀 되는 편이다.

심지어 비트 날먹이 예전만도 못하다는 점을 의식하여 섬도희 마법 카드를 일부 넣는 구성까지 생기고 있다. 이 경우 요술망치와 섬도희 마법 카드를 십분 발휘하여 전열을 무너트리는데 일조할 수 있는데 그만큼 덱값이 상승한다.

이외에도 초기부터 유행했던 만큼 앞면이 나왔음에도 후공을 자처하게 되면 대부분 누메론으로 상정하고 전개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즉 누메론 네트워크의 대처가 되는 덱들이 상위 환경에 있다면 후공 승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전개를 어떻게든 뒤집도록 덱 조정을 거쳐야 한다. 물론 이런 조정이 의미가 없던 환경에선 힘을 못쓴 편인데 대표적으로 극강의 퍼미션을 자랑하던 천위용사 환경은 누메론이 아니어도 대처하기 쉽지 않았으며 루닉 환경에선 루닉의 샘을 깔고 상황에 맞는 마법,함정 카드를 사용하면서 덱을 제외시키고 소환은 물론 공격 마저 통제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오고 갔다. 심지어 비스테드처럼 배틀페이즈 도중 벽을 세우면서 킬각을 회피할 수 있다면 뒤가 부족한 만큼 다른 방식으로 턴을 벌어야 한다.

미캉코가 출시된 이후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기 시작했다. 초창기부터 후공 트럭 덱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으나 상대 필드에 따라 턴킬 유무가 갈라진다는 단점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지만 미캉코는 비트 다운이 아닌 대미지 반사 기믹을 이용하기 때문에 타점이 높은 것과 수비 표시에 킬각이 막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그대로 메타비트 운영으로 전환할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


4.5. 다이놀피어[편집]


자신의 라이프를 절반으로 깎아 가면서 플레이하는 특이한 방식의 함떡 덱. 인빈시블 레이드에서 처음 출시되었지만 비기닝 오브 터모일에서 렉스텀과 프렌지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함떡덱답게 선공 파워가 굉장히 강력하며, 그 중심에는 강력한 락 효과를 지닌 렉스텀과 패왕룡의 혼의 높은 포텐셜에 있다. 여기에 족제비의 대폭발의 명령형 텍스트로 상대 필드를 비워 버릴수도 있고,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마법 봉인의 방향제 같은 메타 카드 역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낙인융합을 투입해 깡파워를 더 올리는 축 역시 존재한다. 그 외에도 몬스터 카드 모두 전투/효과 상관없이 파괴되었을때 아드를 수급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서 한번 사이클이 돌아가면 필드가 굉장히 단단하다.

다만 망가진 선후공 밸런스는 여전하기에 한계가 확실하며, 다이놀피어 융합 몹과 패왕 파츠를 섞어쓰는 덱 특성상 함떡덱이면서도 어군센스[17][18]를 전부 투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치명적이다. 툭하면 반피를 째는 테마 특성상 언제나 허무하게 패배할 위험이 도사린다는 점, 마함 내성이 모자라서 카운터 함정에 마함 퍼미션을 전적으로 맡겨야 된다는 점, 핵심 전개 카드인 도메인, 프렌지, 패왕혼 모두 하루 우라라에 막힌다는 점 역시 단점으로 지목된다.

가장 큰 문제는 덱 가격인데 단일 테마 카드군에만 해도 테리지아, 켄트레기나, 도메인, 렉스텀까지 4장이 UR인데 이들은 타협의 여지 없이 무조건 3장씩 꽉꽉 들어가기에 꼼짝없이 12장을 만들어야되고, 추가 파츠인 패왕룡 역시 UR가 최소 6장은 투입되는데다[19] 이들 모두 확장성이 낮은 파츠들이기에 체감 가격이 극심하다. 심지어 이들은 대부분 마스터 듀얼 출시 후에 추가된 카드들이라 시크릿 팩이 없어서 사실상 3:1의 교환비를 감수하고 만들어야 한다.


4.6. 룡검사◇△[편집]


펜듈럼 전개덱으로, 다크윙 블래스트의 지원이 한동안 들어오지 않아 그 전까지는 단일 덱으로서는 가치가 없었지만, 셀렉션 팩 레이지 오브 카오스에서 드디어 신지원이 들어왔다.

주 플레이 방식은 폭룡검사 이그니스터P를 극한으로 우려먹는 것.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 3장의 소생 효과와 세해룡 질란티스의 세탁까지 해서 한 턴에 5번까지 효과를 쓸 수 있다. 룡검사 몬스터를 덱에서 계속 가져오거나 비지정 덱 바운스로 상대 필드를 청소할 수 있다. 그리고 마제스티P는 룡검사 몬스터들에게 파괴 내성, 대상지정 내성을 주기에 대상지정 위주의 덱에게 강력하다. 펜듈럼 덱 치고는 2핸드로 강력한 빌드를 세울 수 있다는 점도 장점. 하지만 패 트랩에 취약하고, 엑스트라 덱 소비가 과다한 데다가, 전개가 길고 어려워서 피로도를 쌓기 좋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폭룡검사 우려먹기, 신성마황후 셀레네, 세해룡 질란티스 등으로 인해 터치 혹은 마우스 클릭을 해야 하는 빈도가 잦아 피로도가 굉장히 빨리 쌓인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으로, 기존에 있던 룡검사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이 전부 UR이고, 이스니스P와 마제스티P가 UR로 나와버린 데다가, 상술한 세해룡 질란티스,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에 펜듈럼 소환 덱만 쓰는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비욘드 더 펜듈럼을 비롯한 각종 UR 범용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까지 해서 UR가루가 많이 깨진다.


4.7. 마돌체[편집]


오프라인의 덱 수문장 역할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선턴에 지은 집을 유지하고 후속턴을 버텨내거나 후턴을 잡고 퀸마돌체 티아라미스의 최상급 돌파력을 이용해 상대 집을 때려부수고 턴킬각을 잡는 등 전개와 운영이 동시에 되는 덱 특성상 웬만한 상대는 그에 맞는 전략으로 무난하게 잡아낼 수 있지만 패트랩에 매우 취약하고[20] 카드에 달려있는 제약들이 발목을 잡는다. 또한 성능과 별개로 메인덱 전원이 SR이고 엑덱에 UR을 최소 6장은 확정으로 넣어야 해서 다른 덱보다 가격이 높게 체감되는 편. 그래도 폭발력도 있고 일러도 귀여워서 파는 사람이 꽤 있는 덱이다.

이후 땅 속성이라는 점 덕에 봄화정크샤트리라 펜리르가 나오며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


4.8. 마린세스[편집]


메인 덱 몬스터 1장에서부터 나올 수 있는 저링크 몬스터들의 소생 및 회수 효과를 연속적으로 활용하여 첫 턴에 강력한 효과를 가진 고링크 몬스터를 세우고, 전개 과정에서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무효 및 내성 함정 카드를 손에 넣어 억제력을 더하는 컨셉의 미드레인지 덱.

마린세스의 장점은 대개 용사분기당시 티어였던 이빌트윈과 매우 유사한데, 1핸드 전개패가 매우 많고 덱스페이스가 매우 넓어 각종 패트랩을 욱여넣기가 매우 좋다. 특히 등장 분기 자체가 데스피아와 후완다리즈의 비중이 워낙 높다보니 패트랩 억제력이 중요한점은 플러스 요소. 어떻게 보면 이빌트윈의 상위호환격인 덱인데, 전개 루트에서 아무리 패를 좋게 받아도 확정 방해 요소는 파괴, 묘지로 보내는 효과위주라 유언효과가 있는 낙인융합 환경에서 억제력이 매우 부족한 이빌트윈에 비해 마린세스는 고점기준에서 확정으로 3퍼미션을 만들수 있으며, 하루 우라라를 손에 집지 않아도 아쿠아 아르고노트의 마법함정 퍼미션은 발동무효가 아니라 효과의 무효이기 때문에 낙인융합을 매우 쉽게 견제할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거기에 공격권이 매우 많다보니 전개 과정에서 패트랩으로 방해를 어느정도 받아도 어느정도 결과물을 계속해서 세울수 있다는 점은 LL과 유사하다. 현 메타상 마린세스 고 링크 몬스터의 떡내성+타점을 뚫기는 상당히 힘들고, 어떻게 치우더라도 샐비지+소생 기믹 때문에 다시 상대의 필드를 뚫고 금새 복구하며 아드차를 벌리고 결정타를 지어버리다 보니 상대하기 굉장히 버거운 편이다.

덱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애초에 기존 지원 이전에도 자체 테마 UR은 하나도 없었으며, 지원이 추가 되고 나서도 테마 UR은 고작 해봐야 아쿠아 아르고노트와 코랄 트라이앵글 1장씩만 추가되고, 그 외에 패트랩을 제외하면 추가로 들어가는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 정도. 조금만 더 커스텀 하면 사이바넷 마이닝이나 심연에 숨은 자 정도를 넣기도 하지만, 둘 다 범용카드인데다가 사이바넷 마이닝은 마침 같이 발매된 샐러맨그레이트 스트럭처의 발매로 굉장히 쉽게 구할수 있다.

세해룡 질란티스가 추가되며 성능이 살짝 올랐는데, 세해룡의 2번 효과는 상대의 카드까지도 세해룡의 컨트롤러가 특수소환하는 취급이라서 마린세스의 물속성 특수소환 제약을 그대로 받기에 상대 필드에 있는 물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해버릴 수 있다.

크샤트리라 오우거가 발매된 이후에는 뜬금없이 물속성 사이킥족이라는 점을 통해 타점 높은 자체 특소 요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4.9. 마술사[편집]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를 스스로 파괴하면서 파괴 효과로 아드를 벌고 전개하는 미드레인지 유형의 덱이다. 펜듈럼답게 융합, 싱크로, 엑시즈, 링크 모든 유형의 엑스트라 카드를 사용하며, 4레벨 마술사 몬스터들이 많기 때문에 4랭크 엑시즈 축과 8~10렙 싱크로 축을 사용한다. 전개력 및 후속을 챙기는 능력은 준수한데, 후공 돌파 또한 무난하고, 운영 싸움도 상당히 잘 하며 마술사 카드군의 온갖 전투 효과와 펜듈럼 소환으로 갑작스런 턴킬을 낼 수도 있다. 펜듈럼 특유의 다른 덱보다 두 배는 많은 듯한 잡다한 효과를 기묘하게 섞으면 묘수풀이도 할 수 있는 덱으로, 때문에 선공도 후공도 모두 할만하면서 동시에 어렵다.

다만 초동에 들어가는 패가 최소 3장이고, 다른 범용을 다 거르고 필수 카드로만 구성해서 50장 가까이 되는 리스트가 한 때 대세였을 정도로 덱 스페이스가 굉장히 빡빡해서 메인 덱에 범용 카드를 넣기 굉장히 어렵다. 지명자류 채용도 어려워서 패 트랩에 취약한 편인데 더군다나 모든 종류의 패 트랩을 쳐맞는다. 난이도 역시 무시 못하는데, 효과를 발동하는 순서나 서치할 카드의 순서를 조금만 틀려도 결과물의 차이가 크고 테마 내의 몬스터들 간의 효과의 연관성도 적다.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덱 파워가 심하게 요동치는 편으로 선택지가 많은 만큼 분기 하나마다 결과물이 심각하게 갈린다. 여기에 상대 패 트랩이나 견제를 생각해야 되다 보니, 실전에서는 정말로 매 판 결과물이 다 달라진다. 그리고 초보들은 특히나 명칭 제약을 어려워하는 편인데, 마술사 덱에서 EM(엔터메이트) / 오드아이즈 / 마술사 / 매지션 명칭 제약이 다 제각각이라 엇하면 전개가 막힌다.

스트럭처 덱 3통 구매로 20장 내외의 필수 카드를 구할 수 있어 겉으로 보기보다 비싸지 않다. 기존에는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을 쓰는 레시피가 대세였기 때문에 UR 카드면서 혼자 나오는 팩도 뚝 떨어져 있는 초천신룡의 압박이 강했지만, 지속적인 제제 완화로 초천신룡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메인 덱에 필요한 UR은 EM 천공의 마술사와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정도가 끝이고, 취향에 따라 인스턴트 퓨전밸리언츠 필드 마법이 추가로 들어가는 정도이다. 엑스트라 덱은 UR의 개수 자체는 많아서 비싸다고도 볼 수 있으나 실질적인 가격은 낮다고 볼 수 있는 것이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플뢰르 드 바로네스,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등의 범용 카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마술사에서만 요구되는 UR 엑스트라덱 카드는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비욘드 더 펜듈럼, 폭룡검사 이그니스터P 정도 뿐이며, 이 중 엘렉트럼비욘펜은 사실상 펜듈럼 덱을 만들면 거의 무조건 들어가게 되는 준 범용 카드이다. 덱 자체는 상당히 가성비 있게 꾸릴 수 있는 셈.

홍채의 마술사 준제한 이후로 성능과 전개 안정성이 굉장히 많이 오르고, 동시에 천룡의 마술사를 이용하여 홍채를 회수하지 않아도 성상의 펜듈럼그래프와 시공의 펜듈럼그래프가 동시에 깔리게 됨으로써 전개 난이도도 많이 감소하였다. 특히 많은 공격권을 바탕으로 데스피아를 뚫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주목받으며 낙인융합 데스피아-여행준비 후완다리즈의 양강메타에서 당당한 티어권 덱으로 자리매김했다. 루닉의 등장 이후로 그 주가가 더욱 상승하였는데, 루닉의 샘만 부숴지면 기믹이 사실상 정지하고, 아마노이와토를 통해 몬스터 위주의 덱은 쉬이 돌파하지만 후열 견제는 어려운 루닉의 특성상 시공자독이라는 마술사의 최고 장점을 뚫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마술사의 총평은 비록 난이도는 어렵지만 성능은 강력한 덱이라는 평가다.

그 외에 FTK 구성으로 돌리는 마술사도 제법 유저가 있는데, 역시 전통의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패왕권룡X2의 번 대미지로 끝내는 방식이다. 특성상 포영이나 뵐러를 맞으면 기능 정지하지만, 마듀가 단판전이라 오프보다도 더 강력하다는 평이 많으며, 선턴을 잡았다면 뵐포를 채용하지 않는 루닉에게 특히나 더 극상성이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패 트랩을 넣는 구성, 특히 니비루를 넣어서 FTK를 조금만 의식해도 다소 힘빠지는 편.

2023년 1월 금제로 덱의 주 엔진이던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이 제한되어 FTK가 불가능해졌다. 단순히 FTK만 불가능해진 것뿐만 아니라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를 뽑는 난이도 역시 매우 올라갔기 때문에 선택지에서 다소 멀어졌으며, 펜듈럼 스케일 파괴 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었기 때문에 자원 관리 난이도가 더욱더 빡빡해졌다. 물론 오드아이즈 용병을 통한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 같은 대체 퍼미션 요원도 충분하고, 기믹 자체가 호락한 덱은 아니기에 티어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의 타격은 아니나, 가뜩이나 높은 난이도가 더더욱 어려워져 인기를 다소 잃을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를 사용하는 것으로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을 1장만 쓰는 FTK 루트가 개발되었다. 예시 다만 사실상 전용 구축을 사용해야 하면서 통과율도 기존의 인퓨팅게 FTK루트보다 떨어지다 보니 실전성은 떨어지는 편.

재밌는 사실은 스타브 베놈이 제한이 된 후 체급이 떨어지고 참기가 급부상하면서 몰락했으나, 이시즈 티아라멘츠가 메타를 뒤바꾸면서 다시 부상했다. 선공 전개를 하면 티아라멘츠가 이를 뚫기 어렵고, 하면 별을 새기는 마술사로 어트랙터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4레벨 마술사로 심연에 숨은 자를 쉽게 뽑을 수 있어 메타를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 또한 묘지 이용이 적은 펜듈럼 소환이기에 어트 같은 메타 저격 카드를 활용할 수 있고[21], 티어권에 속한 덱 중 마술사가 상성상 불리한 덱이 별로 없기에, 7월달 여러 비공인 대회에서 높은 입상률을 보여주어 덱의 평가가 다시 올랐다.

이렇듯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의 제한 이후 가뜩이나 어렵다는 소리를 듣던 마술사의 난이도가 더 올랐기 때문에 대회의 입상률을 지표로 보는 사이트와 유저들은 상위 티어로 보는 반면 순수 랭크전 환경으로 보는 사람들은 중위권으로 두는 미묘한 입지를 가진 덱으로 볼 수 있다.

2023년 8월에는 크샤트리라가 추가되면서 크샤트리라를 일부 용병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4.10. 메타비트◇▼[편집]


괴구야 이상으로 고전적인 메타비트 덱. 인스펙트 보더, 번개왕,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등을 세워 상대의 소환 자체를 방해하고, 매크로 코스모스를 비롯한 여러 함정 카드를 도배해 필드를 굳히는데 중점을 두는 덱이다. 함떡덱 특유의 패말림은 생명 단축의 패,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같은 고효율 드로우 카드를 풀투입해서 커버하고, 몬스터들의 허약한 전투 능력은 월경의 방패를 장착하여 커버한다. 주로 마함 견제가 헐거워지거나 필드 몬스터 효과를 중시할때 등장하는데 선공을 잡으면 모든 티어덱들을 기능정지 시킬 가능성이 다분하며 메타비트 특성상 전개고 운영이고 신경쓸게 적어 짧은 플레이 타임과 높은 회전률을 자랑한다.

단점은 메타비트에 속하는 카드는 대부분 UR로 측정되어 있어서 사전에 함떡덱을 장만해둔게 아니라면 값이 굉장히 비싸다. 여기에 선공 위주의 구축을 중점으로 하다보니 후공 플랜이 전무해지기 때문에[22] 스트레스 받는 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판수로 밀어붙여야 하는데 이때 최우선적으로 챙길 카드는 어떻게든 인스펙트 보더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를 소환하고 월경의 방패를 착용시킨 뒤 마/함 제거류 카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면 된다.

이렇듯 강점과 승리플랜이 매우 확실한 만큼 약점도 뚜렷하지만 단판제인 마스터 듀얼에선 초창기부터 꾸준히 살아남은 덱인데 금제의 영향으로부터 상당히 자유롭고 막강한 성능을 지닌 상위권 덱이 지분을 차지해도 이에 대응하는 카드로 바꾸면 그만이기에 항상 일정한 성능을 보장한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주의해야 한다면 메타비트에 자주 쓰이는 메인 몬스터 카드가 다른 덱에서 쓰인다면 금제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밖에 없다.


4.11. 샐러맨그레이트◆△[편집]


링크 소환과 지속적인 샐비지 능력으로 장기전을 보는 운영 덱. 강력한 함정 카드들과 엑덱 몬스터들을 계속 우려먹을 수 있어 게임이 길어질수록 강해진다. 또한 사이버스족 특유의 링크마커 불리기와 업데이트 재머+액세스코드 토커 콤보로 순식간에 킬각을 잡을 수 있는 결정력을 가지고 있어 마듀 내 여타 운영덱들과 차별화된다.

다만 운영덱 치고는 증식의 G원시생명체 니비루를 굉장히 아프게 맞고 일소권이 잘려나갈 경우 패에 가젤이 있지 않는 이상 전개가 정지한다는 약점이 있다. 설령 패트랩을 맞지 않더라도 선턴 빌드가 1퍼미션 수준으로 상당히 부실한 편이라 운영 난이도가 높다. 샐러맨그레이트 덱은 운영덱에 속하는데다 선턴 빌드가 코드 토커이그니스터보다 훨씬 부실한 만큼 그동안 티어권 입성이 요원해 보였으나, 샐러맨그레이트 가젤이 금제에서 풀려나기 시작한 것과 샐러맨그레이트 전용 스트럭처 덱에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이 추가된 채 발매되어 가격도 저렴한 만큼 접근하기 쉬운 편이다.

1월 10일 업데이트에서 사이버스족 테마에게 매우 강력한 용병인 참기 서큘러의 출시 및 2월 6일부터 갱신되는 금제 리스트에서 핵심 카드인 가젤의 제재 해제라는 연속된 호재가 이어졌다. 서큘러 지원 이후 사이버스족 테마에 대한 관심이 올라간 상황에서 필수 카드인 사이바넷 마이닝,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이 포함된 샐러맨그레이트 스트럭처 덱을 많은 유저가 구입하게 되면서 사용 유저 수가 꽤 늘어났다.

스프라이트의 출시가 2월 14일로 확정되고 난 후, 상성상 후공에 스프라이트를 상대하기 어려운[23] 샐러맨그레이트는 수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탄산 계열 덱들은 영속류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고, 이때문에 루닉과 엘드리치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기믹 내 대응 능력과 킬 포텐셜이 뛰어나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스프라이트 출시 이후로는 매우 낮은 가격으로 티어게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나름 수요가 있는 편이지만 활약해볼 분기마다 상위호환의 덱이 생기다보니 샐러맨 입장에선 이리치이고 저리치인다. 게다가 샐러맨 스트럭처를 깐다면 보통 참기 덱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입지 자체는 참기 덱에 덤으로 오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굳이 랭크전에서 사용한다면 액토커와 충돌함에도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을 넣는 등 지속 함정을 추가하며 메타비트를 꾀할 수 있다. 다행히 링크 위주의 덱이 없어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엔드가 약하진 않고 상대의 비스테드 소환 트리거도 거의 주지 않는 덱이지만 체급이 약한건 변함이 없는 상태다.

미래시가 매우 밝은 편에 속한다. 2023년 12월을 기점으로 참기 덱에 서서히 제재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오프라인과 동시기에 들어온 하염의 구희가 존재하고, 폭염의 듀얼리스트 편의 지원 카드를 합치면 파워가 극적으로 올라갈 잠재력이 있다.

4.12. 섀도르◇△[편집]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통한 특소 제한을 활용하는 운영 덱. 풀필드 기준 봉쇄 능력이 뛰어나며 엘섀도르 네피림의 특소몹 파괴 효과로 돌파력 또한 뛰어나다. 거기에 핵심 파츠를 다 합쳐도 20장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남은 자리에 강력한 견제 카드나 후공 돌파 카드를 취향껏 채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소환수를 섞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드래그마를 추가하여 드래그마 + 섀도르 + 소환수로 운영하는 케이스도 많다.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면 고질적인 패말림 문제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보통 에클레시아, 플루르드리스, 막시무스 정도만 넣어서 상대를 적당히 견제한다. 아예 싸그리 다 투입하고 이웃집 잔디깎기까지 채용해 60장 덱을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잔디깎이가 통과되면 승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지만 잔디깎기에 우라라가 박히면 패말림 정도가 심해지고, 무엇보다도 60장 중에서 잔깎을 뽑아내는 듀얼근이 필요하기에 호불호가 갈린다. 그러나 3월 상반기 기준으로 결국 이웃집 잔디깎기가 정답이라고 사실상 결론이 나 다들 투입하는 분위기이며[24], 그 덕분에 티어가 크게 올라 입상 쉐어에서 전뇌계를 제치며 명실상부 1티어덱임을 공고히 했다.

초뇌룡 날먹이 강한 썬더 드래곤, 다크 로우 날먹이 강한 히어로와 마찬가지로, 특정 덱을 상대로 엘섀도르 미도라시 날먹이 아주 강하다. 대회에서 꾸준히 쉐어가 높은 것도 이 때문으로, 특수소환 제약과 효과로 파괴불가가 붙어있기 때문에 비파괴 제거효과나 효과 무효를 사용하거나, 특수소환 한 번 혹은 일반소환으로 타점을 뚫어야 하는데 이런 카드가 덱에 없다면 실질적으로는 돌파가 불가능에 가깝다.

역으로 미도라시를 쉽게 치울 수 있는 덱 상대로는 대면이 그렇게 유리한 편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엘드리치는 본인 효과로 미도라시를 쉽게 치울 수 있고, 3500이라는 타점에 한시적인 파괴 내성을 달고 나와서 네피림도 쉽게 돌파가 된다.
굿스터프 특유의 말림이 있다는 것도 단점. 선턴 미도라시 날먹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막대한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만나보면 알레이스터를 소환하고 메르카바 하나 뽑아놓고 엔드를 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단순히 필요한 카드가 안 잡혀서 그런 경우가 많다. 결국 선턴에 메르카바+a, 혹은 미도라시+a를 뽑아내려면 잔디깎기로 덱을 잘 가는게 최선이다보니, 굿스터프 특유의 서치 카드 부족+60장 덱이라는 요소가 겹쳐서 시작 패에 따라 전개 결과물이 오락가락한다. 이 때문에 대표 초동인 알레이스터에 박히는 뵐러나 포영이 생각보다는 아프게 들어가는 편이다. 덱 파워와는 별개로, 들어가는 UR의 매수나 종류가 많은 편이기에 초보자들에게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 편이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일단 잔디를 깎는데 성공만 하면 정신나간 아드 수급으로 인해 어지간한 티어덱은 뚫기 힘든 집이 완성된다. 섀도르크만 깔면 매 턴 안정적인 융합몹 전개+상대 턴 융합소환을 통한 깜짝 퍼미션이 되는데 잔디 한 번만 깎으면 어지간하면 2,3 융합몹+섀도르크 세트가 되다보니 뚫기도 어렵고 장기전은 어림도 없는 단단한 빌드가 완성된다.
실제로 대규모 금제가 이루어진 8월 31일 리미트 레귤레이션 이후 9월 분기 초반엔 기존 최상위 티어덱들의 파워가 하향평준화가 이루어지고, 특히 천적에 해당하는 후완다리즈의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섀도르의 입지가 대폭 상승했다. 특히 기존의 소환사 축 대신 매스매티션을 투입한 순수 섀도르가 매우 강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리스크 대비 리턴을 따졌을 때 40장 덱은 60장 섀도르에 비해 별로 할 이유가 없어져서 사장되었다. 이외에 역시나 융합 덱 아니랄까봐 낙인 파츠를 섞은 낙인 섀도르도 강력한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루닉의 출시 이후 후완다리즈와 루닉에겐 미도라시가 의미를 가지기 힘들어 티어덱에서 밀려났다.


혁성녀의 출시로 덱의 파워와 안정성이 꽤나 상승하여 낙인과 섞거나 순수축으로 굴려 마스터1은 무난히 찍을만한 성능이 되었다.

4.13. 얼터가이스트[편집]


함정 카드가 몬스터 위주의 사이클을 보조하는 방식의 메인 기믹을 가진 링크 소환 중심의 컨트롤 덱. 얼터가이스트 멀티페이커를 위시한 핵심 카드들을 활용하여 어드밴티지를 불리면서 상대를 견제한다. 한 번 기믹이 돌면 티어 덱도 도저히 뚫어내기 어려운 수준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그 출력을 통한 킬 포텐셜도 강력하다. 또한 스킬 드레인 + 프로토콜, 마법족의 마을과 같은 락 플랜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섬도희에 비견될 정도의 극악한 컨트롤 난이도와 더불어 함정 카드의 발동을 트리거로 격발하는 멀티페이커의 맹세와 너무나 느린 속공성[25], 함정 위주 덱 특유의 빈약한 후공 돌파 능력이 주요 단점으로 꼽힌다.

23년 4월 금제에서 핵심 카드인 멀티페이커가 무제한이 되었지만 파워 인플레에 이미 밀려났고, 상위 호환격 테마인 라뷰린스의 존재로 인해 인기마저 폭락한 상태. 다만 환경에 적합한 구축을 갖춘 숙련자가 잡을 경우 아직 티어 덱과 싸워볼 스펙은 있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스프라이트 엘프를 채용해서 집 짓기 속도를 가속화하고 퓨어리/참기와의 매치업에서 통고, 심판으로 누아르 성립 및 킬 무브를 차단하는 식의 구축을 사용한다.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질 좋은 서포트가 예정되어 있어 미래시는 괜찮은 편이다.


4.14. 섬도희△◇[편집]


어드밴티지를 복사해주는 마법카드들을 운용하면서 섬도희 몬스터 단기로 견제하다 킬각을 보는 운영덱. 강력한 효과가 있는 마법카드를 돌려쓰며 상대를 견제하는 특유의 재미가 있고, 오타쿠 감성을 자극하는 일러스트 덕분에 유저층이 꽤 탄탄하다. 그나마 환경권에 있는 덱들 중 누구나 운영덱이라고 인정하는 거의 유일한 덱이기 때문에 이런 쪽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고는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추천되지는 않는데, 일단 섬도희 덱으로 다른 강력한 티어권 덱들과 맞붙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숙련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패트랩 비중이 높은 운영덱인 만큼 상대방의 카드를 잘 알아야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를 훼방 놓을 수 있고, 그렇게 버티면서 하야테로 조금씩 압박한 뒤 대응 속성 령사-셀레네-액세스코드 토커 전개로 턴킬을 노리는 게 주된 승리 플랜이라서 항상 킬각도 잘 재고 있어야 한다. 또 단기로 메인 몬스터 존을 비우거나 묘지에 마법 카드를 적절히 덤핑하는 등 은근히 까다로운 부분이 많다. 인게이지 한번 잘못 쓴 게 스노우볼이 되어 그 판을 지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이밖에도 선공 필드가 부실한 점이 있지만 이 부분은 앵커 무제한과 카가리 준제한, 링케이지 출시로 작정하고 후공 플랜으로 바꿔 킬각을 노리는 구축이 생기기도 했다. 어차피 집이 부실하고 견제도 제한적이라면 상대방의 전개 완성을 상정하고 돌파하고 운영한다는 식의 전략이 먹히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스프라이트 분기부터 무효계 패 트랩을 빼고 길항승부나 명왕결계파 같은 돌파 카드로 해결하는 방법이 퍼지기 시작한 덕에 후공축 섬도는 비스테드라는 하드 카운터가 상륙한 23년 6월 시점부터 유효하기 시작한 전략이며[26], 결정타가 약화되어도 상대도 자원은 없어지기 때문에 고의로 개싸움에 진입한 뒤 운영전으로 바꿔버리면 섬도 입장에서 딱히 불리하지만은 않다.

현재로서는 섬도 이상으로 자원 싸움으로 우위를 점하는 뱅키시 소울 등의 등장으로 인해 더더욱 후공 트럭축으로 굳어진 상황. 서로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의 운영전은 섬도에 대적할만한 테마가 그리 많지 않기에 이 방식 말고는 운영이 쉽지 않다.

결국 남은 문제는 성능 대비 높은 덱값인데 테마권 내에서만 UR이 인게이지 2, 카가리 2~3, 링케이지 3으로 최소 7장이 필요하고 세리온즈 용병으로 킹 2, 투기장 2~3을 먹는데다가 마법쌓기+부스팅 용으로 갑부 고블린 같은걸 3장 넣은 리스트가 많다보니 이 덱만을 위해 지출해야 하는 UR CP가 굉장히 많다. 그나마 다행인건 후공 플랜으로 가게 되면 세리온즈 파츠는 선택지에 가깝다는 점.


4.15. 십이수[편집]


엑시즈 몬스터를 몬스터 위에 겹쳐서 소환하는 것인 특징인 카드군.

아무 십이수 한장만 잡혀도 전개를 시작할 수 있고, 덱 스페이스가 정말 넓어서 입맛대로 덱을 구성할 수 있는게 장점. 선공이면 드란시아 엔드로 패 트랩의 제약을 거의 안 받는 높은 저점을 보장하고, 후공이면 4~6소재 아제우스를 띄워 상대 필드를 밀어버릴 수 있다. 특히 이런 과정을 막아내기 어려운 티어덱 입장에서는 이런 패턴은 가히 악몽 수준.

마스터 듀얼 초창기에는 그 당시 OCG와 다르게 드란시아가 제한이고 모르모래트, 회국이 금지라서 꽤 많이 사용되었다. 덱을 패 트랩에 도배한 순수형보다는 트라이브리게이드랑 혼합한 십이트라가 많이 사용되었다. 이후 용사와 궁합이 좋아 용피십이나 용사 십이트라로 사용되었다. 한 때 디바인 가이 금지로 용피십 자체는 사장되었었으나, 회국의 무제한화 덕분에 다시 써볼만한 수준으로는 살아난 상태.

2023년 12월에 모르모래트가 제한, 드란시아와 회국이 무제한으로 풀리는 엄청난 금제를 받아 주목을 받아 같은 달에 개최된 듀얼리스트 컵에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보통 순수 구축도 괜찮지만 보통 스케어클로, 크샤트리라 등과 혼합되고 있다.

4.16. 썬더 드래곤[편집]


흔히 '덱 / 딕 판별기'라고 주장하는 덱들은 많지만, 굳이 판별기를 단 하나만 말하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꼽는 판별기다. 티어 덱들에게는 밀리지만, 비티어 덱들은 기가 막히게 잘 잡는다. 덱의 핵심은 초뇌룡-썬더 드래곤으로, 순수든 용병으로든 초뇌룡을 위해 썬드를 쓴다고 해도 납득할 정도로 밸류 하나는 압도적이다.

그러나 초뇌룡에 막히는 소위 말하는 '딕' 상대로는 쉽게 이길 수 있지만 그런 비티어권 덱 중에서도 초뇌룡을 쉽게 치울 수 있는 효과를 보유한 카드도 있는데다 초뇌룡이 돌파당하면 의외로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단점은 패말림으로, 대부분의 파츠들이 상급 몬스터거나 혹은 이런저런 조건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턴을 받았는데 손패에 불이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는 말이 매우 흔히 통하는 덱이다.

지속된 금제로 규제가 상당히 풀렸고 비스테드가 출시되자 썬드 비스테드를 굴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쪽은 40장 덱으로 사용하는 것 보단, 60 덱인 챠키스페에 들어가는 부속물 정도로 취급되는 편이다.

4.17. 엔디미온◇◇△[편집]


마력 카운터를 이용하는 펜듈럼 덱. 방해 없이 전개를 할 경우 고점이 6퍼미션 이상으로 매우 높고 창성마도왕의 광역 파괴 효과 덕에 후공 돌파력 또한 우수하다. 다만 전개에 패를 아낌없이 써야 하는 덱의 구조 상 패트랩 채용이 힘들고, 드로우 카드로 인한 운빨 문제가 크게 작용하여 시작 패가 같아도 드로우에 따라 전개 결과물이 크게 요동칠 정도로 전개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마력 카운터의 특성 상 카드 발동 순서를 신경써야 하고, 갑부 고블린, 치킨게임 등의 부스팅 카드의 드로우 결과에 따라 그때그때 전개 루트를 정해야 되므로 정형화된 전개 루트가 없어 같이 대표적인 펜듈럼덱으로 평가 받는 마술사와는 다른 의미로 전개 난이도가 높다. 그 때문에 보통 엔디미온의 난이도를 논하라면 상대가 아닌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붙는편.

무엇보다도 덱의 UR 비중이 매우 높아 가격이 비싸다. 필수 UR 4종은 한 시크릿 팩에서 전부 먹을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신성마황후 셀레네를 제외한 3종이 전부 3장씩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가장 무난한 부스팅 카드인 갑부 고블린과 치킨게임이 마스터 팩에서만 등장하는 데다가 섬도희나 엑조디아 등의 비전투 덱이 아니면 쓸 일이 거의 없다보니 가격 체감이 크게 된다. 다른 덱에서는 선택인 삼전의 재도 사실상 필수적으로 채용하며, 메타에 따라 네크로밸리도 채용하는 등 메인덱에만 들어가는 UR 카드가 15장을 훌쩍 넘는다.

엑스트라덱은 마술사와 마찬가지로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는데, 엔디미온은 전개 결과물이 대부분 메인덱 몬스터인 대신 엑스트라덱을 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마 전개 도중 엘렉트럼비욘드 더 펜듈럼을 경우에 맞춰 사용하는 정도이며, 결과물로는 마력카운터 조달이나 추가 전개용으로 신성마황후 셀레네를 세우거나, 아이:피 마스카레나 또는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를 세우며 전개 결과물을 높이는 정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는 주로 다양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범용[27]이 많이 들어가기에 범용이 많다면 쉽게 맞출 수 있으나, 엑덱에 들어가는 UR 카드의 개수 자체는 많다.

원래도 성능 자체는 절륜했지만 특히 메타의 덕을 많이 봐서 티어가 크게 올라온 케이스. 마스터듀얼 오픈 초기부터 용사 메타에 이르기 까지는 강력한 필드를 구축하여 후공 플레이어가 패트랩이 없으면 그대로 항복해야되는 전개계열 덱들이 강세를 보였기에 패트랩을 채용하기 힘든 엔디미온은 동일한 고민거리를 안고 있던 마술사[28]와 함께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강력한 선턴 빌드를 구축하는 드라이트론, 전뇌계, 용사천위 등의 덱들에 제제가 가해지고 데스피아상검이 주도하는 미드레인지 메타가 도래하면서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을 필두로 자체 기믹의 후공돌파 능력이 상당한 엔디미온의 평가가 올랐다.

특히 루닉이 메타의 지배자로 떠오르면서 더욱 평가가 올랐는데, 루닉의 속공 마법으로 인한 견제 = 엔디미온의 마력 카운터라는 공식이 성립하면서 루닉이 정확한 타이밍에 파괴의 루닉을 사용하거나 스킬 드레인, 센서 만별등의 카드로 알맞은 락을 거는 것이 아니면 엔디미온을 상대로 이기기 힘들다는 점으로 인해 입지가 상승했다. 특히나 자주 채용하는 마법족의 마을을 까는 순간 어지간한 루닉 덱들에게 항복을 받아낼 수 있다. 단지 다른 덱이 루닉을 카운터치기 위해 투입하는 코즈믹 싸이크론, 마법 봉인의 방향제 등의 마법 카드 카운터 카드를 굉장히 아프게 맞는 편.

스프라이트가 상륙하자 뜬금없이 피해를 받았는데, 스프라이트 대처용으로 투입률이 급증한 명왕결계파에 치명타를 입기 때문. 펜듈럼 테마 다수가 전열 퍼미션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만큼 엔디미온만의 문제는 아니나, 엔디미온 이외에 메이저한 펜듈럼 테마가 하필 시공+자독이라는 걸출한 후열이 있는 마술사다보니 더 부각되는 측면이 있다.

티아라 독주 환경이 되자 잠시 티어가 상승했는데 선턴을 잡으면 티아라도 뚫기 힘들 정도로 두터운 전열을 세울 수 있으며 펜듈럼이라 묘지경찰의 영향도 적게 받기 때문에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를 3장 넣은 뒤 마함 견제가 없을 경우 티아라를 완봉해버리는게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카운터가 가능하다 수준이지, 티아라에게 상성 유리를 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4.18. 엘드리치[편집]


강력한 함정 카드들을 앞세운 견제능력, 간단한 전개 방식, 낮은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맞물린 함떡덱이다. 불 들어오는 것만 눌러주면 이긴다는 딸깍덱이라는 멸칭이 있을 정도로 서비스 초기 뉴비들에게 추천할 정도로 입문 난이도도 높지 않은 편이다. 입문 유저들은 싱크로나 엑시즈 등의 엑스트라 덱 소환법들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거나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엘드리치는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적다보니 유희왕 특유의 전개루트를 외우지 않아도 부담없이 게임에 녹아들 수 있다.[29]

가장 큰 강점으로는 대부분의 테크 카드에 면역에 가까운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덱과는 먹히는 패트랩/견제카드가 다르고, 단판전 특성상 무턱대고 엘드리치 카운터 카드를 넣으면 다른 티어덱 대비가 소홀해져 견제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덱 특성상 특수소환 연계가 크게 필요하지 않아 전개덱에 치명적으로 박히는 증식의 G나 원시 생명체 니비루가 위협적이지 않으며, 몬스터 효과가 필드 밖에서 발동하고 들어오는 판정이라 금지된 일적, 명왕결계파, 무한포영, 이펙트 뵐러 등 몬스터 효과 무효화도 별 영향이 없다. 이 때문에 엘드리치는 티어권에 다른 테마군이 득세할수록 반사이익을 강하게 보게 된다.

단점은 테마 내외로 존재하는데 테마 내적으론 핵심 카드인 엘드리치가 견제를 받아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최악의 경우 할게 없어지는 상황이 오고 가며 환경에 따라 범용성 낮은 UR 등급 카드나 킬각과 덤핑을 겸하는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같은 용병 카드를 다량 투입하는데 이 경우 덱값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다.

테마 외적인 문제는 서비스 개시 이래 1년 넘게 상위 티어에 있었다는 점인데, 이는 역설적으로 지속적인 직,간접 금제 피해를 받을 만한 여지를 남긴데다[30] 유저들의 숙련도가 상향 평준화 되어 초기 처럼 무력하게 지는 경우가 많이 없어졌다는 뜻이다. 묘지 특소로 인한 타점 상승도 묘지 견제를 조금만 하면 막을 수 있는데다 서치 카드인 붉은 피의 엘드릭시르도 결정적인 상황에 하루 우라라로 막을 수 있기 때문.

지금은 함떡 덱을 다른 방향으로 계승하는 라뷰린스가 출시된 상황이라 뉴비 권장 덱 목록에선 퇴출됐다. 이전부터 미래시 상으로 직접적인 지원이 전멸한데다 광,암 속성을 저격하는 비스테드까지 나온 시점에선 제대로 직격타를 맞은 상황. 그나마 나은 점이 있다면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단판제+사이드 덱 없음이라는 콜라보로 비스테드 용병이 환경권에 드러나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써먹을 여지는 존재하지만 마스터 듀얼 초창기에 구축한 유저들에게나 통용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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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인페르노이드[편집]


고타점 후공 비트다운 덱이면서도, 자원만 충분하다면 현역 티어덱들조차도 저지하기 힘든 강력한 견제력과 주박 파츠를 이용한 릴리스 돌파가 가능하다. 특히 60축의 경우 이웃집 잔디깎기의 무제한, 잔디같은 초동을 보호해주기 좋은 감마가 준제한이기 때문에 OCG보다 훨씬 상태가 양호하다. 또한 마스터듀얼은 사이드전이 없는 단판제의 특성상 저격이 불가능하고, 3월까지의 환경은 여러 덱이 파이를 나눠먹는 최고의 황금밸런스라 칭할만큼 인페르노이드에게도 호의적인 편이다. 무엇보다 현재 메타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덱들에게 인페르노이드는 상성상 우위이거나 최소한 밀리지는 않는 구성[31]인 것 역시 희소식. 주로 사용하는 것은 통상소환 가능한 몬스터를 최대한 배제하고 덱을 한계까지 덤핑해 턴킬각을 보는 60축 구성에 누메론과 같은 트럭형 운용이고, 잔디깎이의 무제한탓에 인기가 저조한 패트랩과 주박, 광연으로 상대방의 아드를 소모시키며 턴킬각을 보는 운영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단점은 덤핑 의존도가 극도로 높고 운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며 패에 잡히면 좋다고 패트랩 체크용으로 던져보곤하는 데카트론조차 패사고라고 평가할만큼 인페르노이드 자원이 빡빡하다.

2023년 9월 금제로 이웃집 잔디깎기가 제한이 되면서 피해를 많이 봤다.


4.20. 전황[편집]


선후공 밸런스가 우수한 덱으로 선공형으로 빌드를 짜더라도 트라이브리게이드를 섞은 구축과 강력한 함떡으로 무장하는 구축이 모두 존재하며, 각각의 구축은 거기에 더해 트라이브리게이드에 LL까지 더한 덱, 함떡에 엘드리치까지 더한 덱도 존재한다. 혹은 본래의 교통사고 덱이라는 개성을 살려, 파괴수나 금지된 일적 등의 강력한 후공돌파 카드들로 무장한 뒤 후공을 잡고는 상대를 그대로 치여죽여버리는 구축도 가능하다. 누메론이나 사이버 드래곤 같은 후공 특화 테마들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후공파워는 상당히 강력한 편.

덱 자체의 유연성도 뛰어나 기본적으로 쌍룡/려봉 + a 빌드로 가게 되나, 플랜이 꼬였다 싶으면 손모/려봉이나, 패의 장원을 이용한 컴뱃 트릭, 정 안된다 싶으면 제갈공의 퍼미션을 이용하는 등 플랜 B로 바꿀 수 있다. 메타 자체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아서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덱 구성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다. 이시즈 티아라멘츠같이 독단으로 강력한 메타가 도래했을 때에는 메타비트 축으로 전환해서 살아남았었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후공축 역시 강력하기에 작정하고 후공축으로 짜는 선택도 할 수 있다. 마듀 자체가 후공 카드들의 금제를 오프에 비해서 완화해주고 있기에, 오프보다 후공이 더 강력한 것은 덤. 덱 자체의 고점이 낮은게 한계점이긴 하나, 상대를 킬하는 데에 필요한 화력은 충분히 갖출 수 있으며, 모자란 화력을 영속 함정이나 후공 돌파용 카드들을 잔뜩 때려넣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이쪽은 누메론, 사드와는 다르게 후공의 하드카운터라 불리는 비스테드를 맞지 않는다는[32] 장점이 매우 크기에 더더욱 킬각 잡기 쉬운것은 덤. 설령 맞더라도 쌍룡이나 손모로 패로 되돌려버리면 그만이다.

단점이라면 내성이 갖추어진 적을 처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마스트람 같은것이 뜨면 상당히 게임이 피곤해지고, 전황 몬스터들이 려봉을 제외하고는 상호간의 연계를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연계가 끊긴다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또한 여포 하나 때문에 패 트랩과의 상성은 그다지 좋지는 않은 데다가, 일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 적용 여부가 너무 중요하단 약점이 이래저래 발목을 잡는다는 것. 특히 손모에 우뵐포가 찍히면 턴이 정지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23년 6월 기준 천기는 무제한으로 돌아와서 초동률 자체는 올라간 편. 이 때문에 상위권이라고 부르기에는 어림도 없지만, 삼고예영이나 교조지반 등의 우회수단이 있는 점. 그리고 덱 자체의 강력한 잠재력 때문에 누메론, 사이버 드래곤과 함께 트럭덱으로서 역할 자체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중하위권 테마 중에서도 마스터 티어를 꾸준히 갈 저력이 있는 테마.


4.21. 제너레이드[편집]


9레벨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는 덱. 셀렉션 팩 드레드 컨스피러시에서 포톤 하이퍼노바의 지원이 들어오고 강해졌다.

필드 마법 제너레이드 스테이지를 깔고 매 턴마다 덱에서 원하는 제너레이드 몬스터를 꺼내온다. 막 지원을 받은 덱이라 프리체인을 필두로 상대 앞면 표시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씩 내리는 제너레이드 레이바테인, 레이바테인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여 상대 필드/묘지의 몬스터, 함정, 마법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공격력을 올리고 효과로 매턴마다 엑시즈 소재를 하나 묘지로 보내고 서로 드로우, 다시 엑시즈 소재로 집어넣는 오르무간드 등 높은 타점을 가진 것이 장점인 덱이다.
하지만 제너레이드 스테이지가 계속 견제를 당하면 몬스터 소환이 힘들어지고, 최상급 몬스터 위주 덱이다 보니 패 말림의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덱이 썩 싸지는 않다는 것도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스테이지를 주로 가져오는 마르델이 UR이고 마르델을 꺼내오거나 세이즈 발라를 특수소환할 때 사용하는 로프톨, 효과 무효를 통한 상대 견제를 담당하는 하르가 SR이다.

여담이지만 티어덱 중 하나인 루닉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4.22. 주안[편집]


장착 마법을 주력으로 하는 함떡 덱. 셀렉션 팩 드레드 컨스피러시에서 포톤 하이퍼노바의 지원이 들어오고 강해졌다.

셀렌의 주안을 통한 내성부여랑 고르고네이오의 주안을 통한 공격력 강화로 소수의 강력한 몬스터를 세워 압박하며, 주안 함정과 범용 함정으로 상대를 견제한다. 다만 그런 만큼 셀렌의 주안의 의존도가 높아 셀렌의 주안이 견제당하면 힘이 많이 빠진다.


4.23. 충혹마[편집]


드레드 컨스피러시 셀렉션 팩에서 카드풀이 추가되면서 티어권에 발을 들인 덱이다.

원래 함정 카드를 다수 세트하여 함정 속으로/홀 일반 함정 카드와 충혹마 몬스터의 궁합을 위주로 운영하는 함떡 덱이었으나, 이번 신지원을 통해 이전보다 전개덱의 성향을 띠게 되었다. 세트된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홀티아의 충혹마, 패에서 발동하여 특수 소환되는 키노의 충혹마, 함정 카드 발동 시 충혹마 몬스터 리크루트 효과와 자신 충혹마 몬스터 효과 발동 시 덱에서 함정 속으로/홀 함정 카드를 세트하는 효과를 지닌 고성능 1링크 세라의 충혹마를 통해 개체수를 불리며 모든 충혹마 메인 덱 몬스터가 4레벨임을 이용해 4축 엑시즈를 적극 활용한다. 특히 크로노다이버 리단의 경우 함정 카드를 소재에서 제거하고 비대상 바운스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특히 충혹마와의 궁합이 좋은 편.

이 덱의 장점으로는 메타 1티어 덱들과의 상성이 나쁘지 않다는 점인데 이전부터 "선공 충혹마"는 티어권에 준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우수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티아라멘츠와 낙인은 묘지의 활용도가 높기에 시트리스의 3번 효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신지원으로 광혹의 함정 속으로를 받으면서 선턴 잡고 티아라멘츠를 상대하긴 더욱 쉬워졌다. 또한, 알로메루스의 충혹마라던지 이번 신지원으로 활용도가 높은 시트리스의 충혹마를 받으면서 특정 취향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단점 또한 명확한데, 길항승부 한 장으로 게임의 승패가 결정될 정도로 약하다는 점인데 테마 내 마/함 퍼미션이 없는 대신 개체수와 후열, 내성으로서 승부하는 충혹마 덱의 경우 시트리스/플레시아/세라+@의 필드에 길항을 맞는다면 세라 혹은 플레시아를 제외하고 얄짤없이 뒷면 제외해야 한다. 필드나 패 상황에 따라 후속이 남지 않는 건 아니나, 결국 손해를 최소화할뿐 막거나 안 아프게 맞는 방법이 없다시피 하여 상황이 많이 불리해지게 된다.


4.24. 트라이브리게이드[편집]


높은 초동률과 탄탄한 후속을 바탕으로 한 높은 저점, 그리고 넓은 종족 지원을 통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특징이다. 초고속 묘지 덤핑과 빠른 고링크 소환 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넓은 덱스페이스를 살려 범용 패트랩과 타 테마군 용병을 적극 첨가하는 만능형 미드레인지 덱.

빠르고 강력한 전개 빌드로 제외, 파괴, 몬스터 효과 무효, 바운스, 필드 클린 등 온갖 효과를 다 갖다 쓸 수 있으며, 리볼트라는 초강력 파워 카드의 존재로 후속도 매우 안정적이다. 이 때문에 선공에 목을 매야 하는 다른 덱과 달리 선공/후공 모두 안정적인 빌드를 쌓을 수 있어 운빨/상성을 잘 타지 않는다. 전개 빌드가 워낙 다양한데다 원핸드 초동이 가능한 카드가 많고, 전개 과정에서 패를 자연스레 교체해가며 어떤 상황에서든 대체로 후속은 준비할 수 있어 저점이 높고 패말림 이슈가 덜한 편이다.

또한 테마 내 종족이 야수/야수전사/비행야수로 무려 세 개나 되는데다, 덱 스페이스도 워낙 널널한터라 바리에이션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순수 구축부터 시작해서 마듀 초창기 1티어에 군림했던 십이수 트라게, 부족한 마/함 퍼미션을 보완하는 용사 트라게, 안정적인 저점과 2장 드로우를 위해 디드라군을 쓰는 피닉스 트라게, 빙검룡을 위시한 낙인 트라게가 있으며 마이너하게 가면 전황부터 메르피까지 들어가니 종족이든 레벨이든 조금이나마 겹치면 구축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이 장점이다.

그러나 특정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기 보다는, 만능형 스테이터스를 기반으로 적당한 빌드로 상대 전개를 위축시킨 다음 모아둔 후속으로 한번에 KO를 따는게 메인 플랜이다보니 패 상황과 상대에 따라 유연한 대응과 임기응변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숙련도가 요구된다. 또한 특정 테마를 섞어 쓸시엔 그에 따른 이해도가 필수적인데 그렇지 않으면 전개시에 걸리는 제약과 디메리트는 물론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 때문에 꼬이는 일도 부지기수라 시작한다면 이 테마를 끝까지 가져간다는 마인드로 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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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히어로◇◇[편집]


선공엔 다크 로우 날빌이나 앱제애시드를 활용한 필드쓸이 및 디피닉스를 활용한 프리체인 파괴로 필드를 채울 수 있으며, 여기에 덱 구축에 따라서 상대 한정 광역 스드를 걸어주고 내 필드에 대상 내성을 부여해주는 블루-DD-포스나 파괴내성을 보유한 마리셔스 베인을 추가로 세울 수 있다. 후공엔 준수한 전개력과 고타점을 통해 전투로 돌파가 가능해 선후공 둘 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티어덱 상대로 선후공 밸런스가 괜찮고 안정적인 초동과 쉬운 우라라 케어가 장점으로 평가된다.

처음엔 추가로 들어가는 블루-D나 마리셔스 베인이 아닌 이상 퍼미션과 내성이 전무하기 때문에 돌파당하기 쉬워 기본적으로는 티어권 끝자락 취급을 받았으나 5월 9일 자로 디나이얼 가이와 디피닉스가 출시되어 단점 중 상당수가 해소되면서 날아올랐다. 퓨전 데스티니의 디메리트를 일부 씹고 전개를 할 수 있는데다가 패에 퓨데용 파츠가 잡히는게 그다지 큰 불상사가 아니다보니, 메타권에서 디피닉스를 가장 잘 사용하는 덱이 된 것이다. 또 디나이얼 가이로 인해 퓨데 원핸드로 블루-D+디피닉스를 세우는 것이 가능해져서, 기존의 약점이라고 불리던 번개와 니비루를 맞아도 후속 싸움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꾸준히 신경써주는 지원 카드도 예고되어 있어 애니메이션 테마중에선 가장 인기있는 편.

다만 히어로 파츠들은 나오는 팩이 분산되어 있는데다가, 핵심 파츠들이 대부분 UR이라는 극악의 가성비를 자랑한다.[33] 정석적인 레시피 대로 맞출 경우 메인 덱에만 범용 카드를 포함해서 UR이 25~30장 사이가 들어가며 까야 하는 팩도 네 개나 된다. 그나마 엑덱 UR을 7장 내외로 맞출 수 있다는게 위안이지만, 아나콘다 정도를 빼고는 모조리 히어로 카드로 구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여기에 추가로 받는 지원 카드도 UR로 배분되는 경우가 많은 덕에 후속 지원은 빵빵하지만 그만큼 덱 가격이 솟아오르는 테마로 볼 수 있다.


4.26. BF[편집]


어둠속성 비행야수족 싱크로 테마로, 검은 선풍의 턴제없는 강력한 아드 창출과 BF간의 룰 특소를 바탕으로 강력한 BF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전개형 덱이다. 마스터듀얼 출시 이래로 BF는 자체 성능이 떨어져 RR, 팬텀 나이츠 용병을 투입하여 어떻게든 상대 턴 DDD 쌍효왕 칼리 유가를 세우는 날빌 구축 위주로 굴러가는 덱이었으나, 2023년 5월 10일 출시된 스트럭처의 다크윙 블래스트 신규 지원 카드를 바탕으로[34] 티어권에 올랐다. 스트럭쳐 덱에 필요한 대부분의 카드들이 있으므로 가격이 매우 싼 편이다. 스트럭처 출시 이후로는 용병을 투입하기보다는 자체 테마 싱크로 몬스터 위주로 엑스트라 덱을 구성하는데 이전처럼 칼리 유가 등을 투입한 방식은 덱에 불순물이 많이 들어가서 사장되었다.

검은 선풍&검은 날개의 선풍을 통한 어마어마한 아드 창출에서 나오는 전개력, 블랙 페더 어썰트 드래곤의 라이프 압박, BF-풀아머드 윙의 완전내성을 이용한 농성, 전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다양한 후열이 장점이다. 패에 따라서 극 전개덱 치고 높은 패트랩 관통력도 확보 가능하다.

대신 어둠속성 제약이 걸려버리는 덱 특성상 용병 활용이 어렵고, 그 중에서도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첫 턴에 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35] 무효계 퍼미션의 깊이 자체는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특히 마함 퍼미션은 사실상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에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증식의 G 착지점도 마땅치 않은 부분인데, 최대한 풀아머드 윙을 세우고 설격의 치누크를 서치해 농성을 하는 방법이 있지만 비록 완전 내성일지라도 공격력이 3000이라 그냥 전투로 뚫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거기에 결과물에 막상 패 유발 효과를 막을수 있는 결과물이 없어 전개가 모두 끝났을때 날아오는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맞으면 궤멸적인 타격을 입는다. 거기에 초동 파츠 자체가 조합을 많이 타기 때문에 패말림이 매우 심한 편이다. 그 때문에 스몰 월드의 투입이 거의 필수적으로 여겨진다.

4.27. DD△△[편집]


배틀 오브 카오스의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펜듈럼덱. 하리파이버의 금지로 싱크로축은 사장되고 안정적인 2핸드 중심의 엑시즈축이 주력이다. 타 펜듈럼 덱들과 달리 묘지자원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선공에는 테마 내 카드들로 전열, 후열이 전부 있는 필드를 만들 수 있으며, 후공에는 연속 엑시즈 겹치기를 통해 6소재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통한 돌파가 가능하다. 다만 패 조합에 따라 전개법과 결과물이 엄청나게 갈라지다 보니 난이도가 굉장히 높고, 묘지랑 엑스트라 덱의 의존도가 높아서 이들이 견제당하면 힘이 쭉 빠진다.

그 외에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전용 소환 연출이 없다는 점도 치명적이다.


4.28. Earth Machine[편집]


무한기동, 머시너즈, 열차로 이루어진 50~60장 내외의 파츠로 구성되는 덱. TCG권에서 3개 시리즈를 통합해 구축하는 덱의 총칭으로 불린다. 주로 땅 속성/기계족으로 종족을 얼추 통합하며[36], 머시너즈의 드넓은 초동+무한기동의 전개력+열차의 타점이 골고루 섞여있어 저점과 고점이 모두 준수하지만, 종족 변환 카드에 카운터를 잘 맞고, 파일럿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데 전형적인 굿 스터프 덱인 만큼 땅/기계라는 속성/종족 통일 이외엔 맞는게 없으며 덱 특성상 스페이스가 매우 빡빡해 범용 카드를 넣기가 망설여지는 덱이기 때문이다.

또한 필수 카드만으로도 40장은 거뜬히 넘어가 덱 구축에 범용 퍼미션을 많이 넣기도 애매하고, UR이건 SR이건 매우 많아서[37] 비용이 꽤 깨진다는게 흠.

이웃집 잔디깎기가 제재를 받은 이후엔 기존 순수 타입 어스 머신이 아닌, 봄화정을 축으로 쓰는 봄화정 땅기계로 주류가 바뀐 상태이다. 봄화정 주축답게 소환 제약이 드물어 심숨자, 바구스카를 비롯한 다양한 범용 메타비트 카드와 다양한 7축 에이스 카드들을 투입하여 본래 단점인 증G 케어도 바구스카/심숨자 착지로 얼추 숨통을 뚫었으며,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가 추가된 이후론 이를 바탕으로 한 전개도 연구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핵심 카드가 막히면 아드가 박살나 불리해지는 탓에 패 트랩 견제가 여의치 않은 덱 특성과 맞물려 비주류에서 노는 상황이다.


4.29. LL[편집]


LL은 꽤 마이너한 랭크인 랭크 1 축인 비행야수족 엑시즈 소환 덱이다.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가 많을수록 강력해지는 효과를 지녔으며, 하급 몬스터들은 가능한 한 많은 소재로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도록 대량 전개 효과 및 엑시즈 소재 보충 효과를 지니고 있다.

오프에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의 초창기엔 대량 전개에 실패하면 그대로 패망한다는 특성 때문에 티어권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테마였으나,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등장으로 활용도가 대폭 증가했다. 더욱이 마듀에선 출시 초기에 OCG 질풍의 듀얼리스트에서 지원받은 강력한 카드들이 미리 수록되어 있어 이미 오프에서의 완성된 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보니, 시작부터 높은 티어에 자리잡은 채로 시작했다.

마듀에서 유행한 덱은 크게 순수 LL과 LL트라이브리게이드, 줄여서 LL트라게 두 종류로 나뉜다. 순수 LL도 나름 중하위 티어권에 속할 정도로 잘 굴러가기는 했지만 마듀 초창기엔 LL트라게가 1티어 취급이었고, 트라게 쪽 카드가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38] 굳이 LL트라게를 놔두고 순수를 구축할 이유가 없어 보통 LL이라고 하면 LL트라게를 칭하는 것으로 정착되었다.


4.29.1. 트라이브리게이드[편집]


트라이브리게이드를 채용하여 엑시즈 소환과 링크 소환을 병행하는 덱. 상술했듯 LL은 트라이브리게이드를 혼용 구축하는 버전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LL 역시 트라이브리게이드 하위 덱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LL은 그 자체기믹으로 움직이고 프랙탈과 너벨, 키트 등이 덱의 안정성부터 고점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해주는 형태라서 느낌이 다르다. 위의 트라이브리게이드랑은 완전히 다른 덱으로 취급한다.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링크 위주의 테마라 레벨에 구애되지 않아 대량 전개가 쉽다는 점을 잘 살릴 수 있었으며, 리사이트 스탈링으로 몬스터를 서치하거나 모든 메인 덱 몬스터가 프렉탈에 대응되는 덕분에 묘지에 쌓인 LL을 제외하여 링크 몬스터 추가 소환을 노리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트라게의 링크소재 제한은 웬만하면 걸릴 일이 없지만 카나리의 엑시즈 소환만 가능한 디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보통 LL 엑시즈 몬스터 -> 트라게 링크 몬스터 -> 카나리의 추가 엑시즈로 전개하는 것이 기본 흐름.

어느 덱이건 우라라 한 장 따위로는 막을 수 없는 정신나간 전개력이 일품. 더욱이 어떤 빌드건 풀빌드 기준 봉쇄력은 십이트라보다 강력하다.[39] 선공시에는 열풍의 결계상이나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라는 강력한 메타카드를 쓸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마듀 환경에서 파괴수 채용시 오프와 마찬가지로 가다라가 우선시되는데 크게 영향을 미쳤다.[40] 그렇다고 후공이 헐거운 것도 아닌게, 어셈블리 나이팅게일로 큰 피해를 주고 후속으로 6소재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뽑을 수 있다. 이런 경우 뵐/포를 맞는 한이 아닌 이상 다우너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5소재 나이팅게일로 최대 5천 데미지라는 준 빈사에 해당하는 체력을 깎아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단점으로 꼽히는 건 필드 클린류 마함에 비교적 약하다는 것과 몇몇 패 트랩에 취약하다는 것인데, 그나마 열풍의 결계상 금지 후로는 거신조를 세우므로 최소 한 번, 랑데뷰 덤핑 시 파괴 한정으로 최대 두 번은 막을 수 있게 되어있어 다른 트라브 바리에이션에 비해선 마함에 강한 편. 하지만 진짜 문제는 증식의 G나 니비루 같은 전개 카운터 패트랩에 약하다는 것. 대부분 1장, 많아봐야 2장 들어가는 니비루와 달리 증식의 G는 로망덱조차 3장을 꽉 채우는 초고성능 패트랩이여서 못 막으면 눈물을 삼키며 초가집 세우고 턴을 종료하거나 벽돌집 세우면서 상대에게 철거용 다이너마이트를 쥐여주는 지옥의 양자택일에 들어가야 한다. 드롤&로크 버드는 증G에 비해선 약하지만 덱 서치만 최소 4번은 하게 되어있는 LL에게 있어 상당히 잘 먹히는 패 트랩이다.

또한 집 짓기도 쉽고 지은 집도 상당히 단단하지만 그만큼 아드 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렇게 지은 집이 무너지는 순간 뒤를 도저히 볼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고, 기본적으로 전개덱이기 때문에 덱스페이스가 모자라서 무덤/말살의 지명자같이 증G를 막을 수 있는 카드를 채워 넣기도 애매하다. 증G는 못 막았으면 그대로 게임 셋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더더욱 취약하다. 그 외에 몬스터로 상대를 압박하는 덱 특성상 명왕결계파나 금지된 일적 하나에 깡통이 되는 것도 단점으로 꼽히지만 이건 십이트라나 드트, 전뇌계 가리지 않고 있는 단점인데다 이런 카드들은 22년 2월 기준으론 마듀에서 영 힘을 못 써 3꽉이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부각이 덜 되는 편이다.

그리고 1티어로 취급되지 못하는 제일 큰 이유로, LL 파츠 쪽은 원핸드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점이 꼽힌다. 기본적으로 특수 소환 시 발동되는 서치 효과를 통해 아드를 불려나가야 하는 덱인데, LL에서 특소가 가능한 카드는 마법 카드인데다 특수소환은 이미 패에 LL 몬스터를 하나 들고 있을 때만 발동 가능한 버드 콜을 제외하면 전부 자기 자신에겐 특소 효과만 있고 서치 효과가 없으며, 그마저도 패 혹은 묘지에 있는 다른 LL 몬스터가 있어야 소환이 가능한 탓에 어떤 경우더라도 최소한 두 장을 들고 있어야 하는데 이조차 조건부가 붙는다. 순수 LL은 이 때문에 2티어 이상으로 평가받은 적이 없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트라게를 섞은 게 이 덱임에도 패 사고가 꽤나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9월 30일 하리파이버의 금지 이후로는 다시 2티어급으로 급부상했다. 기본적으로 거신조+결계상+묘지 랑데부로 최소한의 집을 지어놓기만 해도 데스피아 입장에선 뚫기 굉장히 난감해지며, 후공에서도 공격권이 워낙 많은 덱이라 돌파가 충분히 된다.

그러다가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금제에서 고점용 카드인 열풍의 결계상금지 카드로 지정되는 날벼락을 맞았다. 고점 기준에선 결계상을 거신조로 대체하면서 앙상블루 로빈과 쌍룡의 바운스, 미래용황의 단단한 퍼미션을 구축하면 그만이나, 증식의G 착지점으로 왕신조+결계상에 랑데부를 덤핑해 드러눕던 플레이가 아예 봉인되어서 저점이 굉장히 낮아졌다. 현재는 이를 대체하기 위해 해피의 깃털눈보라를 구겨넣는 구축도 있지만 결계상에 비하면 덱 공간도 많이 잡아먹고, 함정이라 속공성도 낮기에 완전히 결계상의 자리를 대체하지는 못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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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SPYRAL△◆[편집]


이전부터 선공을 잡았을 때의 고점 하나만큼은 티어덱 뺨을 후려치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던 극전개덱. 패트랩도 씹어먹는 압도적인 전개력과 전개 완성시의 빌드는 어지간한 티어덱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단단하지만, 특유의 패말림이 매우 심하다는 단점 때문에 상위 티어에는 오르지 못하고 마니아 픽으로 남아있다가 1주년에 드디어 패말림을 해소해주는 키 카드인 일루전 오브 카오스가 출시되면서 티어권에 입성했다.

다만 극전개덱 특성상 증식의 G에 매우 취약하고, 플레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하는 사람도 피곤한데다, 선공에 비해 후공이 약하고 돌파 난이도가 높아 성능에 비해 인기가 많지는 않은 편. 대신 핵심 UR카드인 일루전 오브 카오스매지션즈 소울즈를 모두 스트럭쳐 덱에서 구할 수 있고, 스파이랄 테마 내 UR카드도 대부분의 리스트에서 1장 정도만 요구하는지라 범용카드만 충분하다면 덱이 상당히 저렴하다.

구축은 크게 후공을 배제하는 대신 선공 필드의 고점을 최대로 올려서 상대가 후공 돌파를 할 여지마저 막아버리는 형태와[41], 반대로 선공 필드를 다소 약하게 짜는 대신 남은 자리에 후공 돌파 카드를 쑤셔넣고 선후공 밸런스를 어느 정도 맞추는 형태로 나뉘고 있다.

이후 4월 금제로 지니어스가 무제한으로 풀리는 호재를 맞았다. 다만 그럼에도 환경에는 큰 반향을 보이고 있진 못하고 있는데, 이미 인플레가 크게 지속되고 적당한 전개에 준수한 파워를 지닌 테마와 지원 카드의 출시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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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우리의 대상 내성은 장착 마법에도 적용되나, 효과 파괴 내성은 장착된 몬스터에게만 적용된다.[2] 오오히메 3, 화총무 1, 아라베스크 3. 여기에 테마 카드는 아니지만 취도의 검이 한 장은 거의 고정적으로 채용되는데 다른 덱에 쓸 곳이 없어서 사실상 미캉코 전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3] 단 마법족의 마을은 구축에 따라 빠지기도 한다.[4] 거기에 밸리언츠는 펜듈럼 덱 중에서도 플레이스타일이 좀 따로 논다는 평이 많다.[5] 당장 테마 내 금제사항만 봐도 용연외 금제에 걸린 이력이 없는데 이마저도 첫패 확률만 떨어졌을뿐 적소가 통과되면 서치하여 안정적인 빌드를 형성할 수 있다.[6] 엑소시스터 하급 몬스터들은 공격력과 수비력이 매우 낮아 아무리 전개를 못하는 티아라멘츠여도 하급 몬스터의 전투력 차이가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전개를 못하고 턴을 넘기면 일부러 효과를 쓰지 않고 비트로 치운 뒤 추가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다.[7] 낙인의 핵심 몬스터인 빙검룡 미라제이드가 엑소시스터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는데 제외존까지 사용하는 신염룡 루벨리온의 효과로 인해 융합 소환을 막는 것도 힘들다. 선공을 뺏긴 경우에는 집을 어느정도 단단히 지은 낙인 상대로 첫 패가 좋아서 명결파,길항승부를 던져도 못 이길 정도.[8] 실제로 월드 챔피언십 2023 마스터 듀얼 부문에선 우승 팀 중 한명이 묘지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는 티아라멘츠의 강세를 의식하고 엑소시스터를 가져왔다.[9] 오프라인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오프는 매치가 아닌 턴마다 주어지는 시간이란 개념이 사실상 없다. 그러나 마듀는 턴당 제한시간이 존재하는데다 발동, 소환 애니메이션이 차지하는 시간, 턴당 시간 300초 패치, 숙련도 이슈로 인한 리스크로 인해 쉐어를 많이 차지하기 힘든 편이다.[10] 예를 들어 파괴수는 분명 범용 카드들이지만, 보통은 한 두장 정도 채용하거나 한 종류만 쓰지 괴구야처럼 파괴수를 종류별로 몇 장씩 채용하지는 않는다. 다른 예시로는 수왕 알파(야수 계열 테마에서 사용)나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섬도희 등에서 채용), 기교사-오로치트론(오르페골에서 사용)을 생각하면 된다. 즉 특정 덱에서 쓸 수 있는 A, 다른 덱에 쓸 수 있는 카드 B.....를 모아서 만든 것이 ABCDEF....의 합인 괴구야다. 이 때문에 어쩌다 다른 덱에서 쓰려고 맞춘 준 범용카드들이 괴구야의 파츠가 될 수는 있지만, 반대로 '괴구야를 완성하는 김에 만드는 이 카드를 다른 덱에도 쓸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카드를 만든다면 생각 외로 들어갈 곳이 없는 경우가 많다.[11] 전광-설화-, 번개왕 같은 메타비트 요원이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꺼내는 용도의 튜너 등[12] 증식의 G를 방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취향과 메타에 따라 하루 우라라나 무덤의 지명자를 사용하지 않기도 한다.[13] 주로 상대를 돌파할 LL 어셈블리 나이팅게일-다우너드 매지션-아제우스 같은 파츠나 사로스 같은 링크 몬스터들.[14] 아예 안 통하는 건 아니지만, 상대가 고티스를 잘 모를 경우 많아봐야 1~2특소로 끝나는 상대 턴에 증G를 던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반대로 자턴 증G는 상대의 턴에 연속 전개를 하는 특성상 아픈 편.[15] 다만 묘지 자원도 사용하다보니 아주 안 아픈 건 아니다. 1~2턴 정도만 지속되는 디멘션 어트랙터까지는 채용할 수 있어도 파괴되기 전까지는 계속 유효한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는 채용하기 힘들다.[16] 단독으로 패에 잡히면 쓸 수 없는 카드라 2장 vs 3장은 취향이 갈리지만 최소한 2장은 넣어야 한다는 데는 거의 이견이 없다.[17] 어전시합, 군웅할거, 센서 만별, 스킬 드레인을 묶어 부르는 말. 메타 지속 함정은 여럿 있지만 상대의 전개를 억제하면서 후공에 발동했을 때도 유효한 영속류는 이 카드들 뿐이라 대부분 묶어 부른다.[18] 그나마 어전시합이나 스킬 드레인의 경우는 채용의 여지가 있으나, 어전시합의 경우 패왕룡의 혼 파츠에서 유일하게 바람속성이자 가장 성능이 좋은 크리스탈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소환할 수 없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스킬 드레인의 경우 맞으면 다이놀피어보다 더 아픈 덱들이 많기에 투입할 수도 있지만 다이놀피어가 파괴되고 난 뒤의 후속이 박살나고, 덱 특성상 라이프 반 지불을 3번만 해도 스킬 드레인을 발동할 수가 없다.[19] 패왕룡 즈아크(UR) 2장 + 패왕룡의 혼(UR) 2장 + 크리스탈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UR) 1장 +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UR) 1장은 기본으로 투입되며, 여기에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UR)과 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R) 1장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20] 심지어 이러한 취약성도 오프라인 듀얼에 비하면 굉장히 나아진것이다. 오프라인 듀얼은 3판 2선승제이기 때문에 상대방에 따라 적절한 패트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지명자를 위주로 한 패트랩을 견제하는 카드들에 대한 제재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그나마 메타로 쓰이는 패트랩 정도만 쓸 수 있고, 그마저도 오프라인 보다는 더욱 쉽게 견재할 수 있기에 그나마 여건이 낫다.[21] 다만 어트랙터를 쓴 상태에서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들도 전부 제외 존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활용이 가능하다 수준일 뿐 본인도 아프게 들어온다.[22] 만약 후공을 고려한다면 해피의 깃털, 번개, 블랙홀, 라이트닝 스톰 등을 최대한 많이 넣으면 되나 이 경우엔 선공에서 말림패가 될 가능성이 크고 후공에서 첫패에 잡히길 기도해야 한다.[23] 기존에 샐러맨그레이트가 데스피아와 상성이 좋지 못한 이유 중 하나도 빙검룡 미라제이드고르고 제외였는데, 스프라이트 스매셔즈도 상대 카드를 고르고 제외하여 선공을 뺏길 경우 매우 불리해진다.[24] 이는 사이드 전이 없고 저점보다 고점을 선호하는 단판전이라는 마듀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사이드전에선 상대 덱에 맞춰 카운터 카드를 채용하며, 그 카운터 카드를 뽑을 확률이 높은 40장 덱이 메리트가 있지만, 마듀에선 어설픈 필드로는 손쉽게 돌파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라리 도박이더라도 고점을 높여 확실하게 상대방을 봉쇄하는게 이길 확률이 높기 때문.[25] 얼터가이스트가 티어게임에서 밀린 가장 큰 이유로, 기믹이 돌면 강하지만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에 요즘처럼 빠른 덱들을 상대로 너무 불안정하다는 것.[26] 후공축 자체가 이미 연구는 된 상태이나 링케이지 수록 전에 연구되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27]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트로이메어 링크 몬스터 등[28] 마술사는 하루 우라라증식의 G를 채용할 덱 스페이스 정도는 있기에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긴 했다.[29] 다만 소환 제약이 없는 테마다보니 바리에이션으로 파고 든다면 순수, 언데드 월드, 용사, 낙인 등으로 매우 넓고 사람마다 쓰는 덱리스트가 큰 차이가 있기에 구축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30] 당장 엘드리치 초기부터 사용된 지속 함정만 봐도 왕궁의 칙명, 배너티 스페이스, 스킬 드레인, 어전시합, 군웅할거, 센서 만별이 있는데 이 카드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하게 제재를 당하고 말았다. 그나마 제재를 약하게 먹은 지속 함정은 칙명 대체용으로 쓰이던 마법 봉인의 방향제 정도.[31] 단적으로, 일반적인 구성으론 디스토피아와 쌍광연을 돌파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인 드라이트론과 프랭키즈, 섀도르와 돌파는 하더라도 손해를 일방적으로 강요당하는 엘드리치, 전뇌계등이 티어권에 있다.[32] 아예 안맞는건 아니고, 상대가 자기 자원 갈아가며 나올수야 있기는 하다. 그래봤자 필드 위에 쌍룡이 있다면 고이 돌려주면 그만.[33] 초동인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비전 히어로 바이온, 비전 히어로 화리스, 히어로 얼라이브가 모조리 UR이고 핵심 초동이다. 거의 대부분의 레시피에서는 화리스와 얼라이브는 세장꽉을 하며, 에어맨과 바이온도 세장꽉을 하는 경우도 꽤 있다. 여기에 엘리멘틀 히어로 솔리드맨을 초동으로 선택하는 레시피도 있는데, 이것도 역시 UR이다.[34] 단, 하현의 사룬가는 프리미엄 팩 2023 출시된 카드로 한국판 정발은 2023년 5월 9일. 한판 출시 후 하루만에 마스터듀얼에 출시되었다.[35] 초동 패가 스즈리+검은 선풍라는 제한적인 경우에만 전개 도중에 바로네스를 세울 수 있다.[36] 머시너즈 루인포스의 경우 자체 타점과 배틀페이즈 한정 신심 등이 있어 1~2장 정도 투입하기도 한다.[37] 자체 필수 UR만 해도 머시너즈 카넬, 머시너즈 포트리스, 구스타프 맥스, 저거너트 리베에 추가용 기아기간토X와 아제우스 등 필수 UR 몬스터만 해도 6종인데, 범용 마/함까지 고려하면 매우 비싸다. SR 역시 만만찮게 종류가 많은건 덤.[38] 비싼 카드라고 해봐야 트라이브리게이드 흉조 슈라이그 정도밖에 없었고, 나머지 UR은 거의 다 범용이라 맞춘 값을 했다.[39] 잘 풀릴 경우 미래용황 + 전황맹장-쌍룡 + 왕신조 +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 최소 2소재 이상의 로빈으로 몬스터 효과 무효 1, 특수소환 바운스 최소 2, 앞면 카드 바운스 1, 대상지정 무효로 저지 불가능한 마함 무효 1이라는 필드가 깔린다. 전개 과정에서 랑데부를 묻을 수도 있어서 잘 풀린다면 번개 같은 광역파괴에 한 번은 추가로 저항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열풍의 결계상 금지 이전에는 마함 무효 1 대신 바람속성 외 특수소환 불가를 걸 수도 있었다.[40] 오프 역시 후완다리즈가 열풍의 결계상을 주로 쓰고 있다.[41] 이런 형태의 덱은 마법 봉인의 방향제홍연의 지명자 등 강력한 함정카드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트로이메어 그리폰을 이용해서 덱의 원하는 함정카드를 무엇이든 세트하는 빌드를 이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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