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역자치단체장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9석
8석


1. 개요[편집]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역자치단체장 선거의 진행 상황과 개표 결과를 모은 문서.

2. 개표 결과[편집]


광역자치단체장 개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9
8
서울
광주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부산
대구
인천
울산
경기
경북
경남
제주
박원순
윤장현
권선택
이춘희
최문순
이시종
안희정
송하진
이낙연
서병수
권영진
유정복
김기현
남경필
김관용
홍준표
원희룡


파일:external/ph.idomin.com/448867_343878_755.jpg


2014년 6월 5일 오전 결과이므로, 최종 결과와는 득표수가 다를 수 있다.

2.1. 서울특별시장[편집]


{+1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몽준(鄭夢準)
2,109,869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3.02%
낙선
2
박원순(朴元淳)
2,752,171
1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56.12%
당선
3
정태흥(鄭泰興)
23,638
3위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0.48%
낙선
4
홍정식(洪貞植)
17,603
4위


0.35%
낙선

선거인 수
8,441,594
투표율
58.63%
투표 수
4,948,897
무효표 수
45,616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아무래도 여당에게 불리한 상황인데 정몽준의 아들인 정예선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으로 미개 발언을 하는 바람에 더 불리해졌다. 그리고 결국 박원순이 13.10%란 넉넉한 격차로 정몽준을 꺾음으로써 재선에 성공하였다.

특히 강남3구에서 엄청난 선전을 했는데, 강남구와 서초구에선 47%를 득표했고, 송파구에선 아예 52%로 정몽준을 꺾었다.

2.2. 부산광역시장[편집]


{+1 [[파일:부산광역시 휘장(1995-2023)_White.svg}}} 부산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서병수(徐秉洙)
797,926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0.65%
당선
3
고창권(高昌權)
사퇴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4
오거돈(吳巨敦)[1]
777,225
2위

[[무소속|
무소속
]]

49.34%
낙선

선거인 수
2,932,179
투표율
55.56%
투표 수
1,629,167
무효표 수
54,016

허남식부산시장서부산원도심 지역과 해운대구, 수영구동부산 지역의 개발 격차로 인해 서부산과 원도심에서 새누리당에 대한 민심이 안 좋았다. 그리고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게임규제 정책으로 게임업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나쁜 것과 반대로 무소속 오거돈 후보는 게임산업 육성 공약 등을 내놓으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여론조사에서 오거돈 후보가 당선될 걸로 예상됐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50.6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당선된 데에는 새누리당이 막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호해달라는 읍소 전략과 예의 신공항 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 등이 주효했던 걸로 보인다.

그러나 무소속 오거돈 후보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49.34%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비새누리당 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리고 북구, 강서구, 연제구, 기장군, 사상구에서 서병수 후보를 이겼다.

2.3. 대구광역시장[편집]


{+1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권영진(權泳臻)
581,175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5.95%
당선
2
김부겸(金富謙)
418,891
2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40.33%
낙선
3
송영우(宋映雨)
10,857
5위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1.04%
낙선
4
이원준(李源晙)
12,922
4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24%
낙선
5
이정숙(李定淑)
14,774
3위

[[무소속|
무소속
]]

1.42%
낙선

선거인 수
2,012,579
투표율
52.30%
투표 수
1,052,638
무효표 수
14,019

예상대로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가 55.9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40.33%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비새누리당 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수성구수성구 갑 대부분 지역, 달서구 월성1동에선 권영진 후보를 이겼다.

2.4. 인천광역시장[편집]


{+1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유정복(劉正福)
615,077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9.95%
당선
2
송영길(宋永吉)
593,555
2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48.21%
낙선
3
신창현(申昌眩)
22,651
3위

1.83%
낙선

선거인 수
2,319,198
투표율
53.36%
투표 수
1,244,502
무효표 수
13,219

출구조사 발표 때 보였던 초접전[2]과는 달리 선거 내내 유정복 후보가 송영길 전 시장과 득표율과 득표수를 초중반에 계속 벌려나가면서 다소 싱겁게 유정복 후보가 승리를 점칠 수 있었고, 결국 송영길 전 시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인천광역시 부채 증가, 새해 벽두부터 인천권 통합론과 측근 비리,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지역에서 민심이 떠난 것, 통합진보당 신창현 후보가 22,651표를 갉아먹은 것 등이 송영길 전 시장에게 치명타가 되었다.

2.5. 광주광역시장[편집]


{+1 [[파일:광주광역시 휘장_White.svg}}} 광주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정재(李正宰)
21,614
3위

3.40%
낙선
2
윤장현(尹壯鉉)
367,203
1위

57.85%
당선
3
윤민호(尹敏皓)
21,200
4위

3.34%
낙선
4
이병훈(李昞勳)
6,785
6위

1.06%
낙선
5
강운태(姜雲太)
201,666
2위

31.77%
낙선
6
이용섭(李庸燮)
사퇴[3]

7
이병완(李炳浣)
16,249
5위

2.56%
낙선

선거인 수
1,138,418
투표율
57.09%
투표 수
650,008
무효표 수
15,291

[광주광역시장 구별 개표 결과 보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구별 개표 결과
정당


투표 수
(투표율)

후보
윤장현
강운태
[[광주광역시|

전체
]]
367,203
(57.85%)

201,666
(31.77%)

650,008
(57.09%)

표차 +165,537
26.08%p ▷
[[동구(광주광역시)|

동구
]]
28,605
(57.25%)

16,551
(33.12%)
51,253[1]
(59.27%)[2]
표차 +12,054
24.13%p ▷
[[서구(광주광역시)|

서구
]]
82,754
(59.30%)

43,444
(31.13%)
142,219
(58.71%)
표차 +39,310
28.17%p[3]
[[남구(광주광역시)|

남구
]]
57,010
(57.27%)

33,798
(33.95%)

101,811
(59.19%)
표차 +23,212
23.32%p ▷
[[북구(광주광역시)|

북구
]]
113,138
(58.32%)

59,878
(30.87%)
198,547[4]
(56.42%)
표차 +53,260[5]
27.45%p ▷
[[광산구|

광산구
]]
85,696
(56.48%)

47,995
(31.63%)
156,178
(54.63%)[6]
표차 +37,701
24.85%p ▷


선거 기간 동안 여론조사상으로 강운태 후보가 앞었으나 막상 개표를 해보니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가 57.85%를 얻어 31.77%를 얻은 무소속 강운태 후보를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2.6. 대전광역시장[편집]


{+1 [[파일:대전광역시 휘장_White.svg}}} 대전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성효(朴城孝)
301,389
2위

46.76%
낙선
2
권선택(權善宅)
322,762
1위

50.07%
당선
3
김창근(金昌根)
9,009
4위

1.39%
낙선
4
한창민(韓昌旼)
11,346
3위

1.76%
낙선

선거인 수
1,207,972
투표율
54.03%
투표 수
652,671
무효표 수
8,165

선거 보름 전까지만 하다러도 박성효 후보가 권선택 후보보다 지지율이 매우 높았으나, 막판에 권선택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개표 결과 3.31% 차이로 접전 끝에 권선택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중구와 동구의 보수세를 서구의 진보세를 상쇄시키고 대덕구의 박성효의 53% 득표율은 유성구의 권선택의 55% 득표율에 밀리며 권선택이 당선된 것. 이로써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대전광역시장이 나오게 되었다.

2.7. 울산광역시장[편집]


{+1 [[파일:울산광역시 휘장_White.svg}}} 울산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기현(金起炫)
306,311
1위

65.42%
당선
2
이상범(李象範)
사퇴[4]

4
조승수(趙承洙)
123,736
2위

26.43%
낙선
5
이갑용(李甲用)
38,107
3위

8.13%
낙선

선거인 수
912,325
투표율
56.10%
투표 수
511,881
무효표 수
43,727

정의당 조승수 후보가 단일화가 늦게 이루어지는 등의 악재로 26.43%의 득표율을 확보하는데 그치면서 낙선하였고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가 65.4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8. 세종특별자치시장[편집]


{+1 [[파일:세종특별자치시 휘장_White.svg}}} 세종특별자치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유한식(兪韓食)
26,451
2위

42.21%
낙선
2
이춘희(李春熙)
36,203
1위

57.78%
당선

선거인 수
101,559
투표율
62.65%
투표 수
63,629
무효표 수
975

[세종특별자치시장 읍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읍면동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유한식
이춘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6,451
(42.21%)

36,203
(57.78%)

-9,752
(▼15.57)

62.65%
조치원읍
40.37%
59.62%
▼19.25
57.54%
연기면
53.23%
46.76%
△6.47
61.89%
연동면
56.44%
43.55%
△12.89
61.82%
부강면
57.35%
42.64%
△14.71
64.99%
금남면
44.45%
55.54%
▼11.09
57.79%
장군면
55.68%
44.31%
△11.37
56.95%
연서면
51.90%
48.09%
△3.81
61.12%
전의면
59.76%
40.23%
△19.53
56.13%
전동면
58.96%
41.03%
△17.93
55.48%
소정면
64.98%
35.01%
△29.97
52.50%
한솔동
20.66%
79.33%
▼58.67
67.10%
도담동
28.35%
71.64%
▼43.29
63.65%
후보
유한식
이춘희
격차

거소투표
53.09%
46.90%
△6.19

관외사전투표
39.14%
60.85%
▼21.71



세종특별자치시가 제대로 된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르는 첫 선거이다.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가 14개의 읍면동 중에서 11곳을 이겼지만 한솔동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에게 80%에 육박하는 79.33%의 득표율을 주면서 이춘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2.9. 경기도지사[편집]


파일:경기도 휘장(2005-2021)_White.svg 경기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경필(南景弼)
2,524,981
1위

50.43%
당선
2
김진표(金振杓)
2,481,824
2위

49.56%
낙선
3
백현종(白賢種)
사퇴[5]


선거인 수
9,679,317
투표율
53.28%
투표 수
5,156,691
무효표 수
149,886

새누리당에서는 수원시 병 5선 중진 남경필 전 의원과 평택시 갑 4선 중진 원유철 전 의원의 경선이 있었고 남경필 전 의원이 승리해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출구조사에서는 김진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걸로 나왔으나 막상 개표를 해보니 남경필 후보가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0.87% 차이로 당선되었다.

2.10. 강원도지사[편집]


{+1 [[파일:강원도 휘장_White.svg}}} 강원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흥집(崔興集)
369,201
2위

48.17%
낙선
2
최문순(崔文洵)
381,338
1위

49.76%
당선
3
이승재(李承宰)
15,774
3위

2.05%
낙선

선거인 수
1,255,469
투표율
62.24%
투표 수
781,359
무효표 수
15,046

이번 지방선거 최고의 접전 1. 영서최문순 VS 영동최흥집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강원도 선거는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 빅3가 결정짓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 선거에서는 강릉시를 위시한 영동 지역의 개표가 먼저 진행되었고 곧이어 춘천시의 개표가 진행되었다. 최흥집이 강릉시의 표심에서 우세를 보이고 최문순이 춘천시에서 우위를 드러내는 동안, 원주시는 개표가 더디고 접전으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형세였다. 이로 인해 개표 방송 내내 충청북도지사와 더불어 조명받는 선거 지역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화젯거리로.

2.11. 충청북도지사[편집]


{+1 [[파일:충청북도 휘장(1998-2023)_White.svg}}} 충청북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진식(尹鎭植)
346,152
2위

47.68%
낙선
2
이시종(李始鍾)
361,115
1위

49.75%
당선
3
신장호(申璋鎬)
18,590
3위

2.56%
낙선

선거인 수
1,261,119
투표율
58.76%
투표 수
741,049
무효표 수
15,192

이번 지방선거 최고의 접전 2. 충주시 출신 두 막역지우의 혈투라고 볼 수 있다. 이시종 후보가 청주권에서의 우위를 기반으로 윤진식 후보의 맹추격을 따돌렸다.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화젯거리로.

2.12. 충청남도지사[편집]


{+1 [[파일:충청남도 휘장_White.svg}}} 충청남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진석(鄭鎭碩)
392,315
2위

43.95%
낙선
2
안희정(安熙正)
465,994
1위

52.21%
당선
4
김기문(金基文)
34,204
3위

3.83%
낙선

선거인 수
1,644,554
투표율
55.71%
투표 수
916,206
무효표 수
23,693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경합으로 나왔으나 실제 개표에서는 안희정 후보가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8.26% 차이로 정진석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거두었다. 세부적으로 놓고 보면 안희정 후보는 예산군, 태안군, 부여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했고, 특히 고향인 논산시에서 6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2.13. 전라북도지사[편집]


{+1 [[파일:전라북도 휘장_White.svg}}} 전라북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철곤(朴鐵坤)
177,172
2위

20.45%
낙선
2
송하진(宋河珍)
599,654
1위

69.23%
당선
3
이광석(李光石)
89,337
3위

10.31%
낙선

선거인 수
1,503,242
투표율
59.87%
투표 수
900,029
무효표 수
26,181

예상대로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후보가 69.2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새누리당 박철곤 후보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20.45%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6]

2.14. 전라남도지사[편집]


{+1 [[파일:전라남도 휘장(2000-2016)_White.svg}}} 전라남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중효(李重孝)
92,510
3위

9.55%
낙선
2
이낙연(李洛淵)
755,036
1위

77.96%
당선
3
이성수(李城秀)
120,845
2위

12.47%
낙선

선거인 수
1,549,440
투표율
65.63%
투표 수
1,015,407
무효표 수
47,016

선거 결과는 이낙연 후보의 압승이다.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77.96%라는 최고 득표율을 보였다.[7]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는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8](12.47%)에게도 밀린 한자리수(9.55%)로 3위이다.

2.15. 경상북도지사[편집]


{+1 [[파일:경상북도 휘장_White.svg}}} 경상북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관용(金寬容)
986,989
1위

77.73%
당선
2
오중기(吳仲基)
189,603
2위

14.93%
낙선
3
윤병태(尹炳兌)
33,458
4위

2.63%
낙선
4
박창호(朴唱鎬)
59,609
3위

4.69%
낙선

선거인 수
2,211,734
투표율
59.45%
투표 수
1,314,925
무효표 수
45,266

김관용 전 지사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김관용 후보 자체가 너무 넘사벽급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던 터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가장 주목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다.

2.16. 경상남도지사[편집]


{+1 [[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경상남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준표(洪準杓)
913,162
1위

58.85%
당선
2
김경수(金慶洙)
559,367
2위

36.05%
낙선
3
강병기(姜炳基)
79,015
3위

5.09%
낙선

선거인 수
2,658,347
투표율
59.79%
투표 수
1,589,673
무효표 수
38,129

개표 결과 그간 압도적으로 앞서던 여론조사 결과대로 홍준표가 압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비해 홍준표의 득표율이 다소 떨어졌고, 야권 후보들이 중량감 있는 후보들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득표율을 합하면 40%가 넘는 것으로 나왔다.[9] 경상남도 지역 또한 새누리당 입장에서 완전히 안심해서는 안 될 지역이다.

2.17. 제주특별자치도지사[편집]


{+1 [[파일:제주특별자치도 휘장_White.svg}}}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원희룡(元喜龍)
172,793
1위

59.97%
당선
2
신구범(愼久範)
99,493
2위

34.53%
낙선
3
고승완(高承完)
12,209
3위

4.23%
낙선
4
주종근(朱鐘根)
3,637
4위

1.26%
낙선

선거인 수
467,182
투표율
62.79%
투표 수
293,323
무효표 수
6,339

원희룡 후보의 정치적 연고는 서울특별시에 두었고 제주특별자치도에는 기반이 미약했기에 궨당으로 대표되는 제주특별자치도 특유의 선거 문화를 감안하면 당초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정작 많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과 중도 유권자들이 한물간 인물로 분류되던[10] 신구범을 후보로 내세운 데 실망하여 등돌리고 원희룡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결국 원희룡 후보는 25.44% 차이로 신구범 후보를 손쉽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1]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통합진보당 단일 후보.[2] 유정복 49.4% vs 송영길 49.1%로 0.3% 차이였다.[3] 무소속 강운태 후보와 단일화.[4] 정의당 조승수 후보와 단일화.[5]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와 단일화.[6] 고향인 진안군 백운면에서 송하진을 더블스코어로 따돌렸고 상전면에서는 무승부를 거뒀다.[7] 다만 광주광역시민주당 후보가 난립해서 그렇지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80%가 넘는다.[8]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유일하게 통합진보당 후보가 2위를 얻었다.[9] 물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야권 후보인 김두관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지만, 김두관 후보가 당시 무소속이었다는 점이 당선 원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10] 그럴만한 것이 신구범 전 지사가 퇴임하고 16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출마했던 것이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였으니 충분히 잊혀질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