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르노 죠바나/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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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죠르노 죠바나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 죠르노 죠바나를 서술하는 문서.
2. 상세[편집]
『覚悟』とは！暗闇の荒野に！！進むべき道を切り開くことだッ！
『각오』란! 암흑의 황야에!! 나아갈 길을 뚫는 것이다!
2022년 8월 3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죠르노는 특이하게도 스탠드의 특성 때문에 본체 모드↔스탠드 모드 이 두 개뿐인 여타 스탠드 보유 죠죠들과는 다르게[2] 레퀴엠 모드라는 모드가 하나 더 있다. 죠니 죠스타 다음으로 조건부 기술이 많은 죠죠.
코스튬으로는 4개가 준비돼 있다.
나미카와 다이스케가 담당했던 ASB, EoH 시절의 기합 소리가 맥이 빠졌다는 평을 의식했는지, 이번 작에서는 전반적으로 대사 전체에 상당히 힘이 세게 들어간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게 과한 나머지 일부 기합은 힘이 너무 들어가 거의 비명소리 수준이 되었다. 특히 가장 돋보이는 것이 승룡기인 "WRYYYYYYY"로, 비명조차도 넘어서서 기합을 내뱉다가 목소리가 거의 찢어지는 수준으로 힘이 들어가 있다(...). 직접 들어보자.
3. 기술 일람[편집]
어시스트로 사용하는 기술은 ☆ 표시
3.1. "날카로운 아픔을 느긋이 맛봐라"[편집]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
ゴールド・エクスペリエンスの能力！
(HHA 시전 시)
날카로운 아픔을 느긋이 맛봐라...!
鋭い痛みをゆっくり味わえ…！
(타격 대사)[4]
HHA는 원작에서 부차라티에게 때려박았던 천천히 아픔을 전해주는 기술. 캐릭터마다 맞을 때 원작에서 나온 연출을 선보인다. 아래는 해당 특수 연출.
- 죠나단 죠스타: 디오와의 복싱 경기 중에 디오가 주먹을 내두르며 엄지 손가락으로 죠나단의 눈알을 누르는 반칙을 쓸 때
- 윌 A. 체펠리: 죠나단에게 잭 더 리퍼와 싸우도록 한 다음 눈을 질끈 감을 때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체펠리 남작이 죠나단이 잭 더 리퍼와 싸우게 한 것을 보고 같이 눈을 질끈 감을 때
- 디오 브란도: 다이어의 파문 장미에 눈을 찔렸을 때
- 죠셉 죠스타: 리사리사가 보트의 노를 날려서 얼굴을 맞았을 때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와무우의 신사폭풍을 맞을 때
- 리사리사: 시저의 죽음을 알고 슬퍼할 때
- 루돌 폰 슈트로하임: 카즈에게 공격받던 중에 휘채활도의 비밀을 알아냈을 때
- 에시디시: "HEEEEEEYYYYYYYYY!!!"
- 노년의 죠셉 죠스타: 엠프리스의 주먹에 맞았을 때
- 장 피에르 폴나레프: 홀 호스&보잉고 戰에서 보여줬던 혓바닥 늘이기
- 이기: 바닐라 아이스의 주먹에 얼굴을 맞았을 때(기존), 쿠죠 죠타로에게 은두르가 있는 쪽으로 던져졌을 때(스킨)
- 머라이어: "거지 똥자루들이─!!!"
- 펫 숍: 이기한테 고드름을 발사하려고 할 때
- 바닐라 아이스: 폴나레프의 최후의 도발에 분노하며 달려들었을 때
- DIO: 죽은 척을 한 쿠죠 죠타로에게 반격을 당해서 두개골이 산산조각 날 때
- 히가시카타 죠스케: 키시베 로한이 머리카락을 가지고 도발해서 발끈했을 때
- 니지무라 오쿠야스: 펄 잼의 음식을 먹고 충치가 빠진 곳에 새 치아가 생길 때
- 얀구 시게키요: 킬러 퀸의 동전 폭탄을 맞았을 때
- 훈가미 유야: 죠스케가 자신을 치료한 뒤 두들겨 패겠다고 말해서 기겁할 때
- 카와지리 코사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주먹에 킬러 퀸의 얼굴이 깨졌을 때
- 브루노 부차라티: 원작에서처럼 이가 튀어나간다.
- 나란차 길가: 16×55=28이라는 답을 내놓았다가 판나코타 푸고에게 뺨을 포크로 찍혔을 때
- 레오네 아바키오: 일루조의 발차기를 맞을 때
- 기아초: 죠르노의 자동차에서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화이트 앨범의 얼굴을 때렸을 때
- 엔리코 푸치(최종): 웨더 리포트(스탠드)가 산소 농도를 100%로 만들고 푸치의 얼굴을 구타할 때
- 디에고 브란도(평행세계): 루시 스틸이 가져온 기본세계의 자신의 머리와 부딪혀 죽어갈 때
- 원더 오브 U (토오루): 오블라디 오블라다가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비눗방울을 방어했을 때
4. 게임 내 성능[편집]
장점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강점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스펙이 구작에 비해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가불 장풍인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가불 배리어 겸 버스트인 '『진실』에 도달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와 있는 게 벼슬인 각오 모드로 무장하고 있다.
- HHA의 스턴 기능
죠르노의 HHA는 전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스턴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죠르노는 HHA를 맞추기만 하면 아무 리스크 없이 움직이며 상대방을 농락할 수 있다.
단점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약점
고성능의 스펙으로 무장한 레퀴엠이지만, 약점 또한 명확하다. 레퀴엠을 필두로 한 강캐릭터이기에, 어시스트를 소환해서 레퀴엠으로 진화하는 것을 방해당하면 상당히 골치아프다.
- 애매한 기본기
죠르노는 기본기 판정이 생각보다 애매한 편이다.
- 하자가 있는 니가와
죠르노는 포물선으로 날리는 장풍은 있지만, 직선으로 빠른 속도로 날리는 장풍은 없다. 기본기에 애매한 판정과 더불어, 죠르노가 자신보다 더 강력한 니가와에 취약한 이유 중 하나.
전 캐릭터 공통으로 구작의 답이 없던 콤보 연결력이 대폭 강화되어 기본 모드에서의 화력으로도 게이지를 투자하면 5~7할 가량의 화력 콤보가 가능해졌으며, '다시 태어나게 했다'의 장풍 성능이 대폭 강화되어 탄속이 빨라지고 선후딜이 크게 줄어들었다. 장풍 대처에 미숙한 상대에게는 하루종일 장풍만 던져대도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할 수 있으며, 상대의 앞점프를 보고 중 버전을 미리 깔아둬서 역으로 콤보를 전개하거나 아예 공콤 도중에 약 장풍이 두 번 들어가기도 하며, 하단 장풍을 깔아놓고 대시 점프로 중단/잡기/하단의 악랄한 삼지선다를 거는 등 다양한 활용도가 생겼다.
반면 레퀴엠의 경우 여전히 강력하긴 하나, 발끈 요구 게이지량이 0.25에서 0.5로 2배 늘어났으며 같은 기술 3회 보정이 도입되어 구작의 레퀴엠 필살 콤보였던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이후 중-강-발끈을 3~4회까지 반복하고 무다무다로 마무리하던 콤보는 이제 불가능해졌다. 덕분에 레퀴엠 상태에서 한번만 공격을 적중시켜도 체력차를 모조리 뒤집던 필승적인 요소는 사라졌으나, 여전히 오버스펙의 기술과 기게이지 이월, 상시 각오 모드로 무장해 유리한 상황을 굳히는 데는 탁월하다.[5] 변신형 캐릭터 중에선 그나마 선방한 편.
미묘하게 다른 캐릭터보다 길던 러쉬 지속 시간도 그대로 유지되어 러쉬 공격 후 헛점프를 한번 뛰고 다시 점프해야 러쉬 종료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 기본기를 넣을 수 있으며, 분명히 성능은 좋은데 묘하게 판정이 짧던 기본기도 큰 변화 없이 들어왔다. 덕분에 분명 카탈로그상 기본기가 뛰어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선 기본기 싸움에서 어처구니없이 밀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전부 짧은 판정 지속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
레퀴엠의 성능이 다소 깎이며 특색이 줄어든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필승에서 매우 유리 수준으로 줄었을 뿐 여전히 매우 강력한 카드인 것은 분명하며, 기본 모드에서의 메리트도 크게 늘었기 때문에 성능적으로는 무난하게 쓸만한 중상위권의 캐릭터다.
4.1. 골드 익스피리언스[편집]
본체 모드 때는 아버지 DIO처럼 공대공이 강해 공대공이 뛰어난 디아볼로한테도 안 질 정도이며, 깔아두기에 좋은 사기 기본기 점프 강공격과 하단, 잡기 심리전을 통한 공격이 강하다. '태어나라... 생명이여...'로 압박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 '지금부터 『나아갈... 올바른 길』도!' 때문에 하단이 비지 않는다. 다만 대쉬 유지에는 무력화되니 주의. HHA가 들어가고 그 뒤 GHA 레퀴엠까지 확정으로 이어지니 기게이지 3개 죠르노는 정말 무섭다.
스탠드 모드 때에도 여전히 공대공과 같은 이점은 유효하며 'WRYYYYYYYYYY'가 무적기에다가 적당한 각도로 솟아오르기에 대공으로 제격. 뭔가 하려던 상대도 맞고 날아갈 수 있다. 다만, 딜레이가 극심한데다가 공중에 떠서 발끈 캔슬도 불가능하니 남발은 금물. 버스트가 있긴 하지만, 게이지 소모가 커 이걸 쓴다는 건 레퀴엠을 포기한다는 뜻이나 다름없다.
- 소용없다─!
죠르노의 밥줄기 제 1호. 하단 판정에, 1타든 2타든 맞으면 3타까진 확정 히트에, 몇 타를 맞던 막타인 3타만 맞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강제 다운. 거기에 발동속도도 빠르고 후딜도 없다시피한 수준에 히트 시 캔슬하고 HHA가 확정으로 들어가는 만능 기술이다. 후딜레이가 없는 수준으로 짧아 발동하기 전에 점프해서 공격하는 게 아니라면 딜캐는 불가능한 수준이고, 발동 속도도 빨라서 대치중일 때 눈치 싸움을 할 필요 없이 이거 내지르면 최소한 손해는 안보는 수준. 간혹 SM회피를 해도 3타를 맞고 눕기도 하며 눕지 않더라도 후딜이 없다시피한 수준에 3타만 맞아도 강제다운이라 섣불리 접근해서 딜캣하지도 못해 손해볼 일은 없다. 후딜/선딜이 모두 없으므로 3타까지 막힌 후 횡이동 예측으로 한번 더 발동하면 이동하자마자 3대 맞고 쓰러진다(...)
- 헛수고야
밥줄기 제 2호. 최종보스의 반격기와 마찬가지로 1F 전신 반격기로, 대충 누른 순간 발동한다고 보면 된다. 반격 성공 시의 대미지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상대를 슬로우 다운시킨다.
단 이런 부류가 다들 그렇듯이 후딜이 상당하다. 반격 찬스가 지나가면 죠르노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 2초 가량이 후딜레이. 낚여서 헛반격치면 당연히 콤보 한 세트가 들어오니 조심하자.
단 이런 부류가 다들 그렇듯이 후딜이 상당하다. 반격 찬스가 지나가면 죠르노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 2초 가량이 후딜레이. 낚여서 헛반격치면 당연히 콤보 한 세트가 들어오니 조심하자.
- 태어나라... 생명이여...
죠르노가 나무에 올라간 후 다시 내려올지 2차 점프를 해서 멀리 갈지를 취하는데, 올라가 있는 동안은 무적...이지만 무적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아 노리고 뭘 피하는데 쓰긴 어렵다. 코사쿠의 착탄점화탄 피격판정 지속시간보다 무적 지속시간이 짧은 정도(...) 점프를 높게 뛸 수 있기에 기습적으로 먼 거리에서 점공을 시도할 때 쓸만하다. 또는 '소용없다─!'로 다운시킨 이후 이걸 이용해 역가드를 노리는 심리전을 하는 정도.
- 자기 「부품」을 만들었다!
자힐기이지만 발동 중 아무것도 못해 사실상 봉인기. 괜히 쓰려고 했다가 콤보 한세트 얻어맞고 잃는게 훨씬 많은 경우가 태반.
- 무다무다무다무다
러쉬기. 다른 스탠드 타입 캐릭터들의 러쉬보다 미묘하게 러쉬지속시간이 길어서 타 캐릭터의 감각으로 점중 콤보를 이으려고 하면 너무 일찍 뛰게 되어 실패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4.2.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편집]
GHA으로 변신하는 레퀴엠의 성능이 매우 흉악하지만, 시전 시간이 길다. 때문에 확정 루트는 두 가지로, 기게이지 3개일 때 HHA를 맞춘 뒤 사용하거나 기게이지 2개 이상일 때 승룡기인 'WRYYYYYYYYYY'를 이후 '무다아아아아아'를 맞춰 적을 강제 다운시킨 뒤 히로세 코이치나 엔리코 푸치를 어설트 어시스트로 소환해서 상대방의 다운 상태를 지속시킨 뒤에 사용하는 것이다. 전자는 100% 변신 성공이고, 후자는 어시스트를 커트하지 않으면 레퀴엠 변신 또한 커트할 수 없다.
변신하기 다소 까다롭지만, 그런 만큼 레퀴엠의 성능이 매우 흉악하다. 얼마나 흉악하냐면, 상대 체력이 풀이라도 지속 시간 내에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 먼저 체력에 상관없이 지속 시간 동안엔 각오 모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모든 공격이 슈퍼 아머로 무장되어 있으며 공격력과 방어력이 모두 상승한다. 필살기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는 장풍이면서도 발동이 빠르고 가드 불능에 횡이동 회피가 불가능한데다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며 히트하면 100% 추가타가 가능하다. 앉으면 모든 캐릭터들이 회피 가능하지만, 조금만 움츠러들면 곧장 죠르노가 대쉬로 달려들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흉악한 것은 '『진실』에 도달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인데, 가드 불능에다가 100% 추가타 가능이고 죠르노가 얻어맞는 도중에도 이 기술의 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히 문제다. 레퀴엠 죠르노의 화력은 체력 4할을 한번에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에 말려든다. SM 회피가 가능하긴 하지만, 좀 한다는 죠르노들은 상대가 SM 회피를 하면 귀신같이 발끈 캔슬을 한 뒤 또 '『진실』에 도달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를 쓴다. 보고 있자면 한숨 나온다. 다만 대쉬 중에는 상대방의 무적기를 피할 방법이 없으니 이를 노리고 들어올 수도 있어 무대포 대쉬는 불가능하다. '무다무다무다무다'는 레퀴엠 상태에선 단발기로는 가장 화력이 강하지만 꽤나 오래 두들겨 패기에 게이지 대비 효율은 굉장히 나쁘다. 대체로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를 먹여 천천히 다운을 건 후 기본기를 섞어준 뒤 '무다무다무다무다'를 사용해 최대한 대미지를 주게 된다. '무다무다무다무다'는 레퀴엠 지속 시간이 끝나도 풀 히트를 때리기 전까지는 지속되기 때문. 심지어 지속 시간 종료 이후에 때리는 러쉬 공격은 게이지도 채워 줘서 레퀴엠이 방금 끝난 죠르노가 왠지 모르게 0.5게이지가 이미 차 있는 악몽(...)을 보게 된다.
또는 게이지가 끝나기 직전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를 먹여 천천히 다운 상태로 레퀴엠을 해제해 이후 콤보를 이을 여지를 남기기도 한다.
레퀴엠이 지속되는 도중에 한 라운드가 종료돼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경우 죠르노가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남아있던 지속시간이 동일한 분량의 하트 히트 게이지로 이월되기 때문에 죠르노 유저들은 일단 기회가 되면 무조건 레퀴엠이 되고 본다. 자신은 여유로운 체력이고, 상대방이 고고고 모드에 돌입한 체력차가 큰 상황이더라도 안전하게 처리하려고 사용한다. 때문에 1라운드에서 바로 기회가 오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레퀴엠을 쓰는 경우도 빈번하다.
상대방이 레퀴엠에 대처하는 방법은 레퀴엠 죠르노가 첫 대쉬로 러쉬를 올 때를 노려 HHA를 맞추거나 줌인 연출이 있는 기술을 지르거나 잡기를 하는 것이다. 이 셋은 레퀴엠 죠르노도 맞으면 어찌할 수 없이 다운되고 이후 조금이라도 레퀴엠 지속시간을 깎기 위해 상대방은 도발로 HH 게이지를 깎아버린다. 성공하면 HH게이지 1개 분의 지속시간을 없애버릴 수 있어 죠르노에게는 꽤나 부담스럽기에 죠르노는 멀리서 일단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를 날려서 간(...)을 보게 된다. 이후 러쉬에서 '『진실』에 도달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를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에 레퀴엠 성공여부가 갈린다. 덧붙여서 레퀴엠 지속 종료 시 잠시 줌인 연출 후 빈틈이 생기나 빈틈보다는 레퀴엠 지속 시간 내에 적을 못 죽였다는 사실이 죠르노 유저에겐 더 치명적이다.[6]
5. 패치 내역[편집]
- 1.30 패치 내역
레퀴엠 모드에서 공격 판정이 빗나가던 현상 수정
- 1.40 패치 내역
'무다무다무다무다' 콤보 가능 상한 횟수 3회로 조정
HHA 딜레이 증가
레퀴엠 모드 시 다운 회피에 무적 부여
HHA 딜레이 증가
레퀴엠 모드 시 다운 회피에 무적 부여
- 1.60 패치 내역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아......' 다운 중인 상대에게 적중 시에도 상대방을 날려버리도록 조정, GHA 및 필살기 캔슬이 불가능하도록 조정
'WRYYYYYYYYYY' 콤보 가능 상한 카운트가 제대로 되지 않던 현상 수정
'「화살의 파워」의『다음 단계』' 캔슬 타이밍 더욱 빠르게 조정, 앞대쉬 한정으로 공중에서도 발동 가능하도록 조정
레퀴엠 모드 앉아중 전진거리 증가, 공격 지속 시간 증가, 공격 판정 발생 속도 감소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장풍 판정 발생 속도 감소, 지면에 장풍이 들어갈 시 브로치로 돌아오도록 조정
'WRYYYYYYYYYY' 콤보 가능 상한 카운트가 제대로 되지 않던 현상 수정
'「화살의 파워」의『다음 단계』' 캔슬 타이밍 더욱 빠르게 조정, 앞대쉬 한정으로 공중에서도 발동 가능하도록 조정
레퀴엠 모드 앉아중 전진거리 증가, 공격 지속 시간 증가, 공격 판정 발생 속도 감소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장풍 판정 발생 속도 감소, 지면에 장풍이 들어갈 시 브로치로 돌아오도록 조정
- 2.00 패치 내역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같은 커맨드 기술 3회 제한 제대로 적용
vs 리조토 네로에서 철분 부족 상태 시 레퀴엠을 발동해도 바로 꺼지던 현상 수정
'헛수고야' 간혹 치명타 판정이 뜨던 현상 수정
vs 리조토 네로에서 철분 부족 상태 시 레퀴엠을 발동해도 바로 꺼지던 현상 수정
'헛수고야' 간혹 치명타 판정이 뜨던 현상 수정
- 2.30(2.31) 패치 내역
'소용없다─!', '태어나라... 생명이여...' 스탠드 모드에서 본체 모드로 전환한 직후 스탠드가 보이지 않고 스탠드가 본체를 따라가지 않던 현상 수정
6. 대사 일람[편집]
☆ : ASB 모드 전용 대사
[1] "갱스터를 동경하게 된 것이다!" 장면의 포즈. 색상이 TVA 버전으로 바뀌었다.[설명] 무다무다무다무다 | 스탠드가 본체와 함께 전진하며 펀치를 연타한다. 상단 공격.[2] 죠니 죠스타 제외.[3] 전작인 ASB와 달리 ASBR은 유료 DLC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모든 캐릭터가 해금되어 있다.[4] 구작의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아픔을' 부분에서 한번 쉬었지만, 본작의 오노 켄쇼는 쉬지 않고 대사를 끝까지 읊는 게 차이점.[5] 특히 어시스트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죠셉 죠스타(2부)나 나란차 길가 등 연타로 상대를 오래 묶어놓는 어시스트나 히로세 코이치처럼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어시스트를 채용할 시, 상대를 띄우고 어시스트를 부른 후 변신을 하는 것으로 상대가 버스트가 없는 한 까다로운 반격을 노릴 필요 없이 어디서든지 레퀴엠이 확정으로 발동한다. 이를 이용해 화력콤보를 시동한 후 콤보 마무리에 어시스트를 호출한 후 레퀴엠으로 변신해 남은 체력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기게이지 이월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레퀴엠의 강력한 마무리 능력을 뽑아먹을 수 있다.[6] 완전생물 카즈의 경우엔 조금 독특한데, 카즈가 계속 날아올라 하늘에서 뻐기면 레퀴엠으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그저 하늘에 있는 완전생물을 어떻게든 진실을 맞혀 떨어뜨리고 콤보를 이어가야 하는데 카즈의 공중돌진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레퀴엠에게 우위를 점하는 거의 유일한 상황이다.[원작_대사] A B C D E F G H I J [7] 2선승제 이상에서만 등장.[A] A B 죠르노는 우선 DIO의 의지로 만든 자식이지만 육체적으로는 죠나단의 피를 이은 자식이기 때문에 DIO의 말처럼 가까우면서도 먼 자가 맞는 셈.[8] 웃긴 건 부차라티는 첫 대면 시의 대사를 하는데 죠르노 쪽에선 동료가 된 이후의 대사가 나온다는 것(...).[각색A] A B 상기하듯이 원래는 부차라티에게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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