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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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중구(부산광역시)/정치 
1. 개요[편집]
2012년 19대 총선까지 부산 중구와 부산 동구를 관할하던 국회의원 선거구였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있어서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부산 북구·강서구 을과 같이 부산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하고, 부산역이 있어서 부산의 교통중심지로도 언급되는 곳이기도 했다.
실제로도 보수동 책방골목,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부산 차이나타운, 초량 이바구길, 초량교회, 대한성공회 부산대성당, 부산항 북항 등과 같은 관광지는 물론이고, 각종 대기업의 주요 지사나 해운회사나 보험회사의 본사들이 있어 부산의 중심지로 불리는 곳이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다. 15대 총선부터는 정의화 前 국회의장의 아성이었고, 15 ~ 19대까지 내리 당선되었으며, 19대에선 국회의장까지 오르게 해 주었다. 일단 원도심이라는 점과 더불어 정의화 국회의장의 뛰어난 지역구 관리로 정의화는 원도심에서 거의 드물게 다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1]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의화 본인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주변 영도구와 부산 서구의 선거구 하한선 미만 문제로 인해 부산 중구는 영도구와 붙어 중구·영도구로, 부산 동구는 부산 서구와 붙어 서구·동구로 각각 붙으면서 이별하였다.[2]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편집]
2.1. 중구, 동구 (1988~1996)[편집]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중구·동구 (1996~2016)[편집]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노무현, 정의화 모두 김영삼에게 영입된 부산광역시 지역 정계 인사들이다.[2] 정의화가 불출마 하지 않았을 시에는 제19대 국회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았다. 일단 부산 서구는 유기준의 지역구였고, 영도구는 김무성의 지역구였다. 그리고 유기준과 김무성은 불출마를 선언하지 않았다. 그리고 영도구는 부산 중구 생활권이라 부산 서구와는 먼 편이고, 부산 동구 또한 부산 중구 생활권이라 선거구 편성이 힘든 편이었다.[3]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4] 19대 후반기 국회의장[부산중구] A B C D 중앙동, 동광동, 대청동, 보수동, 부평동, 광복동, 남포동, 영주1동, 영주2동[부산동구] A B C D 초량1동, 초량2동, 초량3동, 초량6동, 수정1동, 수정2동, 수정4동, 수정5동, 범일1동, 범일2동, 범일5동, 좌천동[5] 두 후보의 득표수가 21표로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