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시즈닝 치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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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치킨의 일종. 대표적으로 시초인 스노윙 치킨, 이 분야 대명사인 뿌링클 치킨 둘이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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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의 스노윙 치킨, 정확하게는 치즈 스노윙이 원조로 해당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다른 치킨 브랜드에서도 많이 벤치마킹되었다. 아예 치즈치킨 혹은 치즈 시즈닝 치킨 등으로 구분하고 있는 수준이다.

3. 업소별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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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에서 뿌링클 치킨을 출시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치즈 시즈닝 가루를 뿌린 후라이드 치킨의 고유명사가 '뿌링클'이 되어버렸다. BHC 이외에도 분식집, 학교 급식 등에서도 뿌링클이라는 단어를 쓰는 상황이다. 뿌링클의 시즈닝[1]
  홈페이지에 따르면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Magic seasoning'(치즈 야채맛 시즈닝)이라고 한다.
  에는 양파, 마늘이 함유되어 있어 스노윙과는 맛이 약간 다르다.[2]
  그래서 그런지 스프맛이라 까지 않고 무난하게 맛있다는 의견도 있다.
  한마디로 설명하면 그린 스노윙과 치즈 스노윙을 짬뽕한 맛에 단맛이 추가된 맛. 겉으로 보기엔 카레가루를 뿌린 비주얼이다.

• BBQ치킨에서는 치즈맛이 강한 치즐링 치킨과, 블루베리 맛이 강한 베리링 치킨을 선보였다. 하지만 베리링 치킨은 단맛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인기를 끌지 못하고 단종되었다.

• 멕시카나에서는 눈꽃치즈치킨, 치토스 치킨이 있고[3]
  후르츠 치킨 역시 가루를 뿌렸다는 점에서 시즈닝 치킨의 정의에 부합한다. 단지 보통 뿌리는 짭짤하거나 매콤한 맛이 아닌, 과일류의 단 맛이 치킨과의 상성이 괴악했을 뿐이다.
  페리카나에는 뿌리오치킨이 있다.

• 툭툭치킨에서는 치즈 치킨 열풍과 허니버터칩 열풍을 짬뽕해서 스노윙 허니버터 치킨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자담치킨에서는 생그라나 치킨이 존재한다. 허니버터칩에서 모티브를 얻은 달달한 양념이 특징이며, 일반 체다치즈가 아닌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갈아서 뿌린 것이 특징이다.

• KFC에서는 치르르치킨, 치르르 블랙라벨치킨, 커넬콘소메치킨, 커넬콘소메 블랙라벨치킨이 있었으나 모두 단종되었다. 그 대신 갈릭스노잉치킨, 갈릭스노잉 블랙라벨치킨을 출시하였다.

• 맘스터치에서 치즈뿌치치킨, 군옥수수뿌치치킨, 허니버티뿌치치킨을 출시했다.

• 푸라닭에서 옥수수맛인 콘소메이징 치킨을 출시했다.

• 맥시칸치킨에서 치즈랑을 출시했다.

• 노랑통닭에서 뿌리노랑치킨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