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체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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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hichevache"[1]
유럽에서 전해 내려오는 상상의 동물.
2. 상세[편집]
치체바세는 바이콘과 함께 중세 프랑스 미술품에서부터 등장한다고 한다.
치체바세의 모습은 두 가지의 모습을 했다고 한다. 하나는 가장 잘 알려진 깡마르고 피골이 상접한 뒷다리에 발굽이 달려있는 늑대의 모습이며, 다른 하나는 사람의 얼굴을 가진 소의 모습을 했다고 한다. 크기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지 않았지만 보통은 사람보다 큰 편으로 묘사한다.
헌신적이고 아내에게 순종적인 남편을 바이콘이 잡아먹는다면, 반대로 치체바세는 남편에게 순종적인 아내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다만, 순종적인 아내들이 별로 없어서 치체바세는 언제나 깡마르고 항상 굶주린다고 한다.
바이콘이 치체바세와 달리 후대에 만들어지다보니, 초창기에는 치체바세만 나오는 작품이 많았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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