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팅 비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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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rthur_and_the_Questing_Beast_(full).jpg
Questing Beast

아서왕 전설에 나오는 환상종이자 카멜롯의 멸망을 알린 존재이기도 한다. 다만 스스로 멸망을 오게 한 것은 아니다.

2. 생김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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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팅 비스트는 머리와 목부분은 뱀의 모습을 했으며, 몸통은 표범의 것을, 엉덩이 부분은 사자의 것을, 다리는 수사슴의 것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울음소리는 30쌍의 사냥개가 짖는 것 같은 소리를 내었다고 전해진다. 이 괴물은 근친 상간과 폭력 그리고 혼돈을 상징하는 존재라고 한다.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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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서왕과 만난것은 아서왕이 자신의 왕국의 멸망에 대한 꿈을 꾼 이후에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의 옆에서 물웅덩이를 마시는 모습으로 만나게 되었고, 이후에는 어디론가 떠나간다. 모드레드가 태어났을 때 나타났다는 전승도 있다. 그러나 이 괴물은 본 아서왕은 결국 카멜롯이 멸망하게 되었고, 모드레드에게 죽음[1]을 맞이하게 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후 어떻게 됐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승에 따라 팔라메데스를 비롯한 누군가에 의해 죽게 되었다는 전승도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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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생김새가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무슈후슈와 유사하다. 여러 동물들의 모습을 했다는 점은 물론이고, 특히나 뱀의 머리를 했다는 점이 더 비슷하다.

멀린의 말에 따르면 퀘스팅 비스트는 근친상간으로 인해 태어난 존재라고 한다.

아서 왕 전설을 모티브로 삼은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팩 엘드레인의 왕좌에서는 탐색하는 야수라는 이름의 카드로 등장한다. 영어판 이름은 원전을 그대로 따온 Questing B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