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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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경제 정보[1]
인구5,152만 6,000명2023년(추정치)
경제 규모(명목 GDP)1,040억 1천만 달러2024년
경제 규모(PPP)3,658억 5,400만 달러2024년
1인당 명목 GDP1,983달러2024년, 140위
1인당 PPP6,976달러2024년, 147위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54.2%2017년[2]

1. 개요
2. 기타


1. 개요[편집]


전반적으로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꽤 잘 사는 편.

70년대 조모 케냐타 집권 시절에는 동아시아급의 경제성장률은 아니어도 그런대로 순조로운 경제성장을 했다. 그래서 자원이 별로 없는 케냐가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두자 식민지에서 독립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개발 모델이 되기도 했다. 이 때는 이집트남아공을 빼고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발전된 국가였고 그당시 중국이나 인도보다 잘살았다. 수도 나이로비는 국제도시로서 아프리카의 관문이나 중심도시 역할도 했다.

하지만 대니얼 아랍 모이의 집권기인 1980년대90년대에 걸쳐서 케냐의 경제성장이 침체되면서 1인당 GDP가 별볼일 없는 수준이 되었다. 그나마 대규모 내전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 시기에 성장이 정체되어 케냐는 아직까지 후진국으로 남아있다. 대니얼 아랍 모이의 집권기가 끝나고 정권이 교체되면서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매년 5% 가량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서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며 인구의 36% 가량이 빈민층으로 집계된다.

중국 일대일로 정책에 의해 중국에서는 21세기 실크로드로 꼽는 아프리카 핵심 국가다. 2017년에는 무려 472km 길이(서울 ~ 제주 정도)의 철도를 중국의 차관 등으로 완공했다. 이 철도는 수도 나이로비와 2위 도시이자 해안 도시인 몸바사를 잇는다. 이 철도의 목적은 케냐 내에서의 역할보다 북쪽으로 지부티까지 연결하는 동아프리카 철도 인프라의 하나로서 목적이 더 크다.

나이로비-몸바사 철도는 케냐 역사상 최대 규모 인프라로도 꼽힌다. 그 외에도 고속도로 건설, 개발, 국제공항 건설 등도 복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자원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 조사에 따라 석유와 티타늄 매장 등이 새로 발견되어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수 년간 중국이 케냐에 공을 들이는 것 못지않게 세계 주요 국가들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일본과 중국은 서로 경쟁적으로 투자하며 미국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의 영향으로 매우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졌었다.

케냐산 커피가 매우 유명하지만 예전보다 질이 떨어진다는 평도 적지 않게 보인다. 또한 질 좋은 홍차가 생산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케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빈민가의 주민들이 가상화폐로 코로나19 경제위기를 타개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케냐에서 코로나19가 퍼진 상황에서도 농산물시장의 중개인들이 돈을 많이 벌고 있다.#


2. 기타[편집]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모비우스 모터스라는 자체 생산 자동차 기업이 있다.

2023년, 전기 요금 인상 등의 대규모 물가 상승을 견디지 못한 시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는데, 경찰 등의 사상자가 계속 나오는 중이다. 가장 큰 빈민가 키베라에서는 시위자들이 타이어에 불을 지르고 갱들이 기자들을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사진 포함 기사

신재생에너지와 핀테크가 의외로 발달되어 있다. 핀테크의 경우에는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엠페사가 대표적이고, 케냐 자체가 적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발달되기 좋은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고 연료수입을 줄이기 위해서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밀어주어서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이 높으며 전체 전력의 70%를 태양광, 풍력, 지열로 채우고 있다. 다만 30%는 아직 화력발전이나 수력발전 등으로 채우고있고, 이것이 주요 불안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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