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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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토요타[2]와 다이하츠, 그리고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사업부 스바루에서 2016년부터 생산하는 소형 MPV이다. 코드명은 M900 및 M910 계열이고, 탱크와 루미는 뒤에 A, 토르는 S, 저스티는 F가 붙는다. (참고 자료)
2. 상세[편집]
2017년식 스바루 저스티. bB/쿠/덱스 시절에 비해 외관상의 차별화가 없는 편이다.
2.1. 1세대(M900A/M910A, 2016~2020)[편집]
토요타 bB와, 다이하츠 쿠, 스바루 덱스의 후속으로서 2016년 11월 9일에 도입되었으며, 스즈키 솔리오를 경쟁 대상으로 포함해 A필러를 최대한 앞으로 빼내고 슬라이딩 도어를 도입해 MPV적인 성향을 강조했다. 플랫폼상으로는 다이하츠 분/토요타 파쏘의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bB, 포르테/스페이드와 함께 락티스를 같이 통합하는 역할도 맡아 시엔타의 바로 아랫급으로 배치되었다.
토요펫트(Toyopet)와 넷츠(Netz) 딜러에서 판매하는 탱크는 비교적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다듬은 반면에, 토요타와 코롤라 딜러 전용으로 판매하는 루미는 넓찍한 크롬 그릴을 장착해 고급스럽게 보듬었다.[3] 한편 다이하츠 토르는 같은 모델명 내에서 두 가지 버전을 같이 판매한다.
전륜구동과 4WD을 모두 지원하며, 1.0L 1KR-FE 3기통 가솔린 엔진과 CVT가 결합된 단일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1.0L 엔진은 자연흡기식 69마력과 터보차저 98마력(ps)의 2가지 형태가 준비되어 있고, MPV적인 성향을 강조한만큼 음료수병이나 가방 공간, 신발 수납장과 같은 소소한 수납장들을 구비하고 있다. # 루미/탱크는 2016년 12월에 각각 6100대와 5932대를 판매해 판매대수 15위와 18위를 기록했다. # 경차 기준이 관대한 한국 기준[4]도 초과한다. 전장이 3,715mm이기 때문.
2020년 9월 마이너체인지를 기해서 루미 단일 모델로 통합되어 탱크가 단종됐으며, 루미는 디자인이 트림별로 나누어졌다. 루미의 상위 그레이드인 커스텀 G, 커스텀 G-T 그레이드는 기존의 루미 디자인을, 그 외의 그레이드는 기존의 탱크 디자인을 사용한다.
3. 외부 링크[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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