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메이플스토리)/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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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팬텀(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팬텀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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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 액션 딜레이가 짧아서, 방향키를 꾹 누르거나 같은 방향키를 연타하면 순식간에 이동한다. 방향 전환도 부드럽기 때문에 보스전 거리 조절과 사냥 이동 경로 설정에도 용이하다.
훔친 스킬을 관리하는 스킬. 1~2차 각 4개, 3차 3개, 4차~하이퍼 각 2개씩 빈 슬롯이 제공되는데, 스킬을 훔치면 훔친 스킬의 차수에 따라 해당 차수의 슬롯에 스킬이 등록된다. 등록된 스킬을 왼쪽에 가져다 놓거나 등록할 스킬을 더블클릭하면 해당 차수의 탤오팬에 스킬이 등록은 되지만 30초 동안 사용이 제한되므로 바로 사용할 수는 없으며 쿨감효과로 줄일수도 없다. 그리고 버프 스킬의 경우, 적용되고 있는 도중에 스킬을 교체하거나 없애면 해당 버프가 완전히 사라진다. 따라서 지속시간이 끝난 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 직업들은 차수가 높아질수록 스킬의 종류도 다양해지지만, 이상하게도 탤오팬의 차수가 높을수록 제공되는 슬롯의 개수는 줄어든다. 상대적으로 1차 스킬보다 4차 스킬의 수가 많고 비교적 강한 스킬들이 많지만, 1차 슬롯은 4개나 주면서 4차 슬롯은 2개, 하이퍼 스킬까지 포함해도 3개가 고작이다.
특별히 알아둬야 할 스킬 매니지먼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오래된 스킬임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없어서인지, 버프 내용이 하나같이 시대에 뒤처졌다. 무엇보다도 어느 한 효과를 고정시켜 쓸 수도 없으니 이래저래 무용지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팬텀은 육성 초반에 경험치 물약을 받아서 최소 18레벨까지 성장한다. 따라서 다른 직업보다 스킬 포인트를 더 빨리 투자할 수 있다.
추천 스킬은 카디널 디스차지와 다크 사이트가 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 하위 목록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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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기로서는 진행 상황과 스펙에 따라 다르다. 카디널 블래스트의 빠른 공격 속도와 넓은 범위, 2차 스킬임에도 800%나 되는 높은 퍼뎀을 기반으로 3차 이전까지 쓸 수 있으나, 3차 이후로는 적은 대상 수(5인), 높은 원킬컷(코강 60레벨 기준 3,200%), 폭발 즉시 정지하는 투사체, 넉넉하지 못한 하단 범위 등 한계가 명확해서 광범위 공격기와 설치기 및 사출기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야만 한다. 따라서 얼드 VI를 뚫는 순간 바로 버려진다.
추천 스킬은 스피릿 블레이드, 힐, 카디널 블래스트가 주로 손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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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스킬은 크로스 오버 체인, 홀리 심볼, 애로우 플래터, 블레이드 어센션, 터닝 킥이 손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조.
사망 방지용 액티브 버프.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HP가 0이 되면 버프를 소비해서 사망하지 않고 잠시 무적 상태가 된다. 지속시간은 따로 없고, 재사용 대기시간은 버프가 소비된 순간부터 적용된다. 지속시간의 제약은 없으나, 온오프 스킬이 아니므로 스킬을 재사용해 비활성화할 수 없다. 따라서 해제는 화면 우측 상단의 버프창에서 버프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수동으로 풀어야 한다.
성능과는 별개로 이펙트를 켜고 끌 수 없기 때문에 치장용 장비, 특히 무기와는 상극이다. 특히 케인을 역수로 들고 찌르는 모션이라 어색한 정도가 더한데, 찌르는 모션과 망토가 휘날리는 모션이 캐시 무기의 이펙트와 겹치면 그 정도가 심해진다.[26]
얼티밋 드라이브가 공중에서 쓸 수 없는 속사형 스킬이므로, 사냥에서는 탤오팬 I~IV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특히 탤IV의 사냥기들은 범위가 넓고 퍼뎀도 높은데다 컴뱃 오더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탤II나 III에 비해 원킬컷을 줄일 수단이 많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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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회피기이기 때문에 강제이동을 동반하므로 여타 방어율 관련 디버프 스킬들처럼 노리고 쓰기 어렵다. 따라서 디버프 효과는 패턴 회피 중 자연스럽게 묻히는 방향으로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이와 별개로 반전 카드라는 사냥 보조용 오브젝트가 사출되는 기능도 있으나, 실효율은 사냥 한계치에 아주 약간 더 얹어주는 수준이라 크게 기대할 게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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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적인 부분을 챙기기엔 파이널 컷의 최종뎀의 공백이 너무 크고, 생츄어리를 쓰기엔 최종 데미지에 영향을 받는 솔 야누스의 사냥터 장악력이 최상급이라 스펙이 오를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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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기이자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장미가 그려진 커다란 카드를 꺼내서 쪼갠다. 쪼개진 카드는 지면에 내리꽂혀 영역(장판)을 생성하고, 그 안에 들어온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다가 사라진다. 상단 범위가 매우 좋고 장판의 지분도 나쁘지 않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고, 선행 액션 딜레이 때문에 주기마다 쓰기 어려우며, 영역 깔리는 위치가 랜덤이다.
영웅 계열 직업군의 공통 뎀증 버프. 보라색 팬텀의 문양이 뜬다.
전용 스킬 코어는 조커≥블랙잭>마크 오브 팬텀>리프트 브레이크 순으로 강화한다. 블랙잭과 조커의 비중은 비슷하지만, 조커가 25레벨 달성 시 지속시간이 1초가 늘어나기 때문에 1순위다. 마오팬은 리브보다는 보스전 비중이 크므로 꼴찌는 면한다.
지속시간은 30초이지만, 발동 이후 25초가 지나면 다시 한 번 발동해 중첩시키는 동시에 지속시간을 갱신한다. 최대 6번까지 중첩시킬 수 있으며, 각 중첩당 부여되는 효과가 모두 다르다.
핵심은 6중첩 시의 30초간 무적 효과. 보스 몬스터를 30초 내에 처리할 수 있는데 그 사이에 특정 패턴이 들어와서 데스 카운트가 한 번씩 깎일 경우, 보스 레이드 시작 전에 6중첩을 미리 적용받고 폭딜을 쏟아붓는 식으로 사용한다. 물론 보스전 도중에 차곡차곡 중첩을 쌓을 수도 있지만, 갱신 도중에 기절이나 봉인, 변신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저 5초 이내에 풀리기만 기대해야 한다. 즉, 중간에 중첩이 초기화되고 240초에 달하는 쿨다운이 적용될 위험이 있어 미리 쓰고 가는 것이다.
팬텀은 탤오팬으로 얻는 스킬을 포함한, 생존에 관여하는 각종 유틸리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도 6중첩 쌓기가 수월하고, 영웅 직업군 중 쿨감 의존도도 높기에 고스펙일수록 중첩 쌓는 속도도 빠르며, 조커와 레디 투 다이의 단점도 무적으로 가볍게 무마할 수 있다. 그렇다고 1~5중첩의 효용이 적은 것도 아니라, 이 스킬의 효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팬텀은 새크로생티티(탤오팬H)와 프리드의 가호 6중첩 등의 무적을 다수 챙겼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그러나 화력 측면에서는 2단계를 최대한도로 활용해도 딱 안정성에 반비례한 본전치기에 불과하다.
공격 속도는 초당 약 60타로, 25레벨 기준 7초 동안 최대 420장의 카드를 때려박을 수 있다. 여기에 느와르 카르트도 발동된다. 조커가 처음부터 끝까지 적중하면 최대 140장까지 사출되며, 추가로 느와르 카르트 10장을 한꺼번에 던지는 저지먼트도 함께 최대 세 번(=카르트 30장) 발동된다. 따라서 최종 타수는 590타. 기존 메커니즘이라면 느와르 카르트가 420장씩 발동되는 것이 맞지만, 밸런스상으로도 너무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별도 투사체 사출로 인한 서버 과부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57]
그러나 조커는 리스크가 상당히 심한 스킬이다. 시전 중에는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져 100%대 이하까지 떨어지며, 피해 경감 15%가 붙어 있긴 하지만 레디 투 다이를 사용하는 도적 직업군이라 얻어맞을 때 아픈 건 매한가지다. 시전 중 무적이 아닌 시전 후 카드를 뽑을 때 무적이라 도중에 스킬 봉인 같은 상태 이상이나 즉사 패턴이 들어오면 그 즉시 끊기고, 사용 도중에는 점프도 불가능하다. 이로 인한 화력 누수를 막기 위해서는 새크로생티티나 프리드의 가호 6중첩과 같은 무적, 혹은 바인드가 반드시 동원되어야 한다.
성능과는 별개로 이펙트가 상당히 조악한데, 죄다 복붙이다. 주변에 추가로 날아가는 카드 외에 날아가는 카드의 이펙트는 전부 느와르 카르트 복붙이며[58] 타격음은 템오카를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다.[59] 카드 뽑는 이펙트도 삭제된 스킬 중 파이널 저지먼트에서 가져왔다.
느와르 카르트를 제외한 블랙잭의 순수 퍼뎀 총합은 30레벨 기준 55,440%[64] 이고, 사용 즉시 카드를 해방한다면 32,340%[65] 이다. 강화 60레벨인 느와르 카르트까지 포함하면 카드 해방이든 아니든 총 21회씩 카르트가 추가되므로[66] 각각 67,914%[67] 와 44,814%[68] 가 된다.
총 퍼뎀은 30레벨 기준 59,370%. 이는 느와르 카르트가 포함되지 않은 스킬 자체의 피해량이므로, 실제 퍼뎀은 느와르 9장 추가해서 64,716%로 이것보다 더 높다. 하지만 적을 타격하는 시점이 스킬 발동 시가 아닌 카드 폭발 시라서 공격이 빗나가기 쉽고, 강제 이동을 동반하기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게다가 무적 판정을 받기까지 빈틈이 있어서 그 사이에 패턴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보통은 겉값[76] 만 뜨지만, 극히 희박하게[77] 공격 판정이 생겨서 비득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그밖에도 조커와 블랙잭처럼 이곳저곳에서 복붙해서 쓴 흔적이 보이는 등 성의가 없기로도 악명높다.[78] 게다가 메커니즘이 복잡한 스킬이 아님에도 무시무시한 분량의 텍스트가 들어가 있어서 스킬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화면 상하를 전부 덮고도 윗부분이 잘리는 수준이다.[79]
매 타격마다 순간이동하는 기능이 있지만 무용지물이다. 사냥에서 쓰자니 대상이 완전 무작위라 쓸데없이 몹만 흘리고, 보스전에서 쓰자니 함부로 움직이다가 패턴 얻어맞고 비득하기 십상이다. 방향키로 우선 이동 대상을 정할 수 있다 하나, 대상의 생사 여부를 따지지 않고 무작정 이동해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고 심지어 공중 사용도 불가능하다. 그나마 보스를 추적하거나, 시전 시간은 길지만 한 방향으로 범위가 넓거나 피하기 힘든 공격을 시전하는 선택받은 세렌 1페이즈나 진 힐라에서도 아주 가끔 사용할 각이 나온다.
그 대신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광범위 공격기로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1타와 2타 사이에 데미지 공백이 발생하는데, 이것 덕분에 오히려 리프트 브레이크를 순간 설치기 개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젠 타이밍이나 보스의 패턴에 대비해 알맞게 깔아두면 스킬 한 번에 최대 20마리를 잡거나 깜짝 폭딜을 기대할 수 있다.
전형적인 2중 6스킬 4코어 빌드를 따르지만, 6차 전직 이후로는 얼티밋 드라이브 : 포츈 VI의 추가로 인해 자체 효율도 낮은 탤오팬 II/IV의 강화 가치가 사라진다. 다만 그 과정이 매우 길고 험한 만큼, 강화는 해놓되 추후 무릉도장 등 상황에 따라 II를 버리고 III로 갈아타면 된다.
극딜 사이클에서는 액션 딜레이가 짧은 컷신 공격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시드링을 포함한 극딜 버프를 전부 가동하고서 디페를 먼저 사용하는 사이클을 사용한다.[103] 단, 30초 동안 지속되는 영웅의 의지는 보스전에서는 일부 시드링의 15초 지속시간보다 길어 효율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5차 스킬 대부분이 회전율 높은 누킹기라, 리레웨펖 조합보다는 컨티뉴어스 링 쪽의 궁합이 더 좋다.
사냥에서는 영웅의 의지의 범위가 굉장히 넓고 공격주기도 짧지만 재사용 대기시간 대비 지속시간이 짧아서 지속시간이 끝나면 사냥 빌드가 다소 꼬일 여지가 있다. 그래서 보통 엘리트 보스나 몬스터, 혹은 불꽃늑대 잡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기 일쑤라, 전체적으로 호불호의 영역이다.
이하 3개 스킬은 2021년 5월 20일, KMS 1.2.348 패치 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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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0차: 괴도의 특별능력
3.1. 스니킹 무브먼트
3.2. 루어
3.3. 리턴 오브 팬텀
3.4. 팬텀 슈라우드
3.5. 하이 덱스터러티
3.6. 스틸 스킬
3.6.1. 스킬 관련 설명
3.7. 스킬 매니지먼트
3.8. 저지먼트
3.9. 저지먼트 AUTO/MANUAL
3.10. 데들리 인스팅트
4. 1차: 팬텀 (레벨 10)
5. 2차: 팬텀 (레벨 30)
6. 3차: 팬텀 (레벨 60)
7. 4차: 팬텀 (레벨 100)
8.1. 스킬 강화 패시브
8.1.1. 템페스트 오브 카드-리인포스
8.1.2. 템페스트 오브 카드-쿨타임 리듀스
8.1.3. 템페스트 오브 카드-엑스트라 타겟
8.1.4. 얼티밋 드라이브-리인포스
8.1.5. 얼티밋 드라이브-엑스트라 타겟
8.1.6. 얼티밋 드라이브-이그노어 가드
8.1.7.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리인포스
8.1.8.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퍼시스트
8.1.9.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인핸스
8.2. 공격 / 버프 액티브
9.1. 스킬 코어
9.1.1. 베놈 버스트(도적 공통)
9.1.2. 프리드의 가호(영웅 공통)
9.1.3. 레디 투 다이(도적 공통)
9.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9.1.7. 마크 오브 팬텀
9.1.8. 리프트 브레이크
9.2. 강화 코어
11. 삭제된 스킬
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팬텀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특징[편집]
- 팬텀은 모험가의 스킬을 훔칠 수 있다.[4] 훔친 스킬은 스킬 매니지먼트를 통해 1~4차에 존재하는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에 설정할 수 있다. 자세한 특징은 해당 항목 참고.
- 4차 전용 사냥기가 없다. 얼티밋 드라이브[5] , 템페스트 오브 카드[6] 와 트와일라이트는 모두 각각의 성능상 하자 때문에 사냥용 스킬로 쓸 여지가 없다.[7] 즉 3차까진 전용 사냥기를 써도 무방하나 전용 사냥기가 생기는 6차전직 이전까지는 다른 모험가의 사냥스킬을 훔쳐서 사냥하는 것을 권장한다.
- 카르트 계열 스킬에만 프랑스어를 사용한 KMS와는 달리, GMS에서는 대부분의 스킬 이름을 프랑스어로 바꾸었다. 하지만 영어 문법에 무심한 한국판 스킬명처럼 GMS판 스킬명도 프랑스어 문법에 무심하여 여성형 명사에 남성형 형용사를 붙이는 등 문법상의 오류가 두드러진다.
3. 0차: 괴도의 특별능력[편집]
3.1. 스니킹 무브먼트[편집]
튜토리얼 잠입 퀘스트에서만 쓰이는 스킬 1번. 경비병에게 들킨 상태여도 이 스킬을 사용하면 어그로가 사라진다.
3.2. 루어[편집]
튜토리얼 잠입 퀘스트에서만 쓰이는 스킬 2번. 메소 뭉치를 던지긴 하지만, 실제 메소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주울 수도 없다. 인식거리가 짧기 때문에 퀘스트에서도 별로 효용이 없다.
3.3. 리턴 오브 팬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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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귀환 스킬. 사용 시 위로 사슬이 달린 작은 배를 타고 크리스탈 가든으로 이동한다. 다른 직업의 홈타운 귀환 스킬과 달리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다.
3.4. 팬텀 슈라우드[편집]
텔레포트형 순간이동기. 지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캐릭터가 반투명해진다.[8] 이 상태에서 방향키를 이용해 상하좌우로 최대 세 번까지 움직일 수 있다. 상하 이동은 위아래로 발판이 있는 곳으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거리 제약이 있어서 너무 높이 있는 발판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그 대신 액션 딜레이가 짧아서, 방향키를 꾹 누르거나 같은 방향키를 연타하면 순식간에 이동한다. 방향 전환도 부드럽기 때문에 보스전 거리 조절과 사냥 이동 경로 설정에도 용이하다.
3.5. 하이 덱스터러티[편집]
부스탯 및 성향 증가 패시브.
3.6. 스틸 스킬[편집]
모험가의 스킬을 베끼는 스킬. 사용 시 화면 중앙에 황금색 스코프가 생기는 동시에 스코프 주변이 어두워진다. 스코프를 다른 캐릭터에 갖다대고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하면 해당 캐릭터가 찍은 스킬들을 훔칠 수 있다. 스킬 매니지먼트와 함께 팬텀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스킬로서, 잘만 쓰면 상황별로 필요한 스킬들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용 이전에 몇 가지 유의할 사항이 있다.
- 모험가의 스킬만 훔칠 수 있다. 모험가 이외의 직업은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클릭 시 "스킬을 훔칠 수 없는 대상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9]
- 시전 중에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로프나 사다리에 매달려 있는 상황에서 쓰면 떨어지고, 우클릭으로 해제하기 전까진 마우스 조작을 제외하면 어떠한 조작도 할 수 없다. 사실상 셀프 바인드나 마찬가지이므로, 키셋에서 아예 빼버리거나 잘 쓰지 않는 곳에 배치해 실수로 누르는 일을 최소화하는게 낫다.
- 스틸 스킬 도중에 대상이 사라지면 훔칠 수 없다. 대상이 필드를 이동하거나 접속을 종료하면, 대상을 지정했어도 "대상이 사라져 스킬을 훔칠 수 없습니다."라는 창이 뜨며 실패한다. 즉, 사전에 협의된 게 아니면 스틸 스킬을 켜고 빠르게 훔쳐야 한다.
- 접속 중인 유저의 스킬만 훔칠 수 있다. NPC나 몬스터는 물론, 부재중인 모험가 유저에게서 스킬만 가져오는 행위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10] 을 수시로 들락날락거려야 하는데, 비주류 직업이나 시골, 버닝 서버면 모험가 부캐를 키우는 지인을 두는 게 아닌 이상 팬텀을 키우는 걸 아예 포기해야 할 정도다.
- 훔친 스킬에는 물리적/구조적인 페널티가 있다. 가령 파이널 컷을 훔쳤다고 할 때, 팬텀은 써든레이드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수 없다. 둘 다 4차 스킬이라 탤오팬IV에 같이 넣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 크로스 오버 체인 원본은 버프 20%×패시브 50%로 서로 복리 적용되어 총 80%의 최종 데미지를 주지만, 팬텀은 패시브를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20% 효과만 얻을 수 있다. 이렇듯 같은 차수의 스킬이 연계되어 있거나 패시브에 효과가 분산될 경우 필연적인 손해가 발생한다.
- 모험가의 밸런스 패치에 영향을 받는다. 팬텀이 가져가면 효율이 좋아서 자주 쓰는 스킬이 하향되기도 하고, 의도했건 안 했건 로직을 고쳐서 원직업에게는 상향이지만 팬텀에게는 독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팬텀 유저가 본인이 아닌 다른 직업의 밸런스 패치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다.
3.6.1. 스킬 관련 설명[편집]
- 붉은 배경은 훔칠 수 없는 스킬, 녹색 배경은 주력으로 사용할 만한 추천 스킬이며, 귤색 배경은 상황에 따라 고려할 만한 스킬이다.
- 액티브 스킬이더라도 다음 스킬은 훔칠 수 없다.
3.7. 스킬 매니지먼트[편집]
훔친 스킬을 관리하는 스킬. 1~2차 각 4개, 3차 3개, 4차~하이퍼 각 2개씩 빈 슬롯이 제공되는데, 스킬을 훔치면 훔친 스킬의 차수에 따라 해당 차수의 슬롯에 스킬이 등록된다. 등록된 스킬을 왼쪽에 가져다 놓거나 등록할 스킬을 더블클릭하면 해당 차수의 탤오팬에 스킬이 등록은 되지만 30초 동안 사용이 제한되므로 바로 사용할 수는 없으며 쿨감효과로 줄일수도 없다. 그리고 버프 스킬의 경우, 적용되고 있는 도중에 스킬을 교체하거나 없애면 해당 버프가 완전히 사라진다. 따라서 지속시간이 끝난 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 직업들은 차수가 높아질수록 스킬의 종류도 다양해지지만, 이상하게도 탤오팬의 차수가 높을수록 제공되는 슬롯의 개수는 줄어든다. 상대적으로 1차 스킬보다 4차 스킬의 수가 많고 비교적 강한 스킬들이 많지만, 1차 슬롯은 4개나 주면서 4차 슬롯은 2개, 하이퍼 스킬까지 포함해도 3개가 고작이다.
특별히 알아둬야 할 스킬 매니지먼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패시브는 복제할 수 없다. 복제할 수 있는 스킬은 오직 액티브에만 한정되며, 액티브와 패시브가 혼합된 스킬의 경우, 복제한 스킬의 패시브는 적용되지 않는다. 스킬 설명 하단에 빨간색 글자로 "패시브 효과는 적용되지 않습니다."라는 툴팁이 생긴다.
- 하위 차수 스킬을 상위 차수 항목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상위 차수 스킬을 하위 차수 항목에 집어넣을 수는 없다. 3차 스킬은 탤오팬 4차에 들어가지만, 4차 스킬은 탤오팬 3차에 들어가지 못한다. 단,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H에는 오직 하이퍼 스킬만 집어넣을 수 있다.
- 복제한 스킬의 레벨은 복제 대상의 원본 스킬 레벨과 같으며, 해당 차수 탤오팬의 레벨을 넘을 수 없다. 복제 대상의 스킬 레벨이 14면 탤오팬의 레벨이 20이더라도 14로 적용된다. 반대로 대상의 스킬 레벨이 20인데 탤오팬 레벨이 14면 역시 14만 적용된다.
- 버프 적용 중에 스킬을 전환할 시, 전환 전에 적용된 버프 효과는 사라진다. 파티 버프인 경우 파티원이 그 버프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 역시 사라진다. 단, 탤오팬 간의 스킬 이동 시에는 버프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IV에 있던 홀리 심볼을 III로 옮겨도 효과는 계속 유지된다. 이렇게 하면 지속은 가능하나 30초 동안 적용 금지 시간이 적용되어 지속 시간을 갱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스킬의 선행 조건을 무시하고 스킬을 훔칠 수 있다. 선행조건의 컨셉이 직업군이 성장하면서 기술을 갈고닦아 강해지는 과정이기 때문인데, 팬텀은 높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눈에 보이는 스킬들을 금방 분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
- 화살이나 표창, 불릿과 같은 소비 아이템의 조건을 무시한다. 따라서 보우마스터와 신궁, 나이트로드, 캡틴의 공격 스킬을 소비 방지 패시브 스킬인 소울 애로우와 스피릿 자벨린, 인피닛 불릿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 베낀 스킬의 피해량은 해당 기술의 공격력 계산을 따른다. 공격 스킬은 대개 해당 캐릭터의 공격력을 기준으로 피해량 계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직업군의 공격 기술을 베껴도 화력이 나온다.[13]
- 강화 코어는 스킬의 차수가 아니라 탤오팬의 차수를 따라간다. 탤오팬 III와 탤오팬 IV의 강화 코어가 모두 60레벨이라고 가정했을 때, 듀얼블레이드의 3차 스킬인 블레이드 어센션을 탤오팬 IV에 등록하면 탤오팬 III의 최종 데미지 180%가 아닌 탤오팬 IV의 최종 데미지 120%가 적용된다. 최종 데미지를 무려 60%p나 손해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제한 스킬은 가급적이면 전직 차수와 같은 차수의 탤오팬에 등록해야 한다.
- 교체 적용 대기시간 중에는 초월의 룬과 타임 리프 등 초기화에 영향을 받는다. 단 초월의 룬 한정으로 패파의 렐릭 에볼루션처럼 적용을 아예 받지 않거나, 초월의 룬이 적용된 상태에서도 스킬을 교체하면 적용되는 사용 제한 시간은 줄일 수 없다.
3.8. 저지먼트[편집]
랜덤성 버프가 포함된 공격기. 2차 전직과 동시에 추가된다.[14] 카르트 스택이 최대치[15] 로 쌓이면 4차 전직 기준 느와르 카르트 10타로 총 데미지는 2,700%. 저지먼트 오토 활성화 여부에 따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저지먼트를 발동할 수 있는데, 이때 할당된 카드를 모두 던지고 나면 마지막에 네 카드 중 하나를 뽑고 그 카드의 버프 효과를 적용한다.
오래된 스킬임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없어서인지, 버프 내용이 하나같이 시대에 뒤처졌다. 무엇보다도 어느 한 효과를 고정시켜 쓸 수도 없으니 이래저래 무용지물이다.
- 포츈 카드는 크리티컬 확률을 낭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보통 어지간한 유저라면 확정 크리티컬(100%)을 기본으로 구비하는데, 포츈 카드에서 20% 얻자고 상시 확률을 80%로 유지할 이유가 없고, 크확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 미스포츈 카드는 사냥에서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그 수치가 대단치도 않다.
- 인듀어런스 카드는 계륵 그 자체. 상태 이상 내성은 아무리 높아도 로그함수로 적용되기에 효율이 점감하고, 상태 이상 지속시간만 줄일 뿐이고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속성 내성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능력치라 예외가 드물 정도로 쓸모없다.[16]
- 드레인 카드는 사실상 저지먼트 버프의 존재 의의라고 봐도 될 정도로 중요한 기능이다. 크오체의 HP 비율에 비례한 최종 데미지를 온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카드 버프 고정만 가능했더라면 필수로 고정되고도 남았을 효과다.
3.9. 저지먼트 AUTO/MANUAL[편집]
저지먼트의 자동 발동 여부를 결정하는 온오프 스킬. 보통 저지먼트를 수동으로 놓고 쓰기에는 번거롭기에 대부분 자동으로 놓고 쓰는데, 기본 설정은 수동이라 접속하거나 사망할 때마다 자동 발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3.10. 데들리 인스팅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팬텀의 링크 스킬.
4. 1차: 팬텀 (레벨 10)[편집]
팬텀은 육성 초반에 경험치 물약을 받아서 최소 18레벨까지 성장한다. 따라서 다른 직업보다 스킬 포인트를 더 빨리 투자할 수 있다.
4.1. 더블 피어싱[편집]
다수 공격기. 전방을 두 번 찌른다.
4.2.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I[편집]
복제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1번.[17] 1차 스킬만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4개까지 보관된다. 3차 이전까진 주력 사냥기로서 쓰이며, 4차 이후 버프칸을 넣는 용도로 고정된다.
추천 스킬은 카디널 디스차지와 다크 사이트가 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 하위 목록을 참고.
4.3. 스위프트 팬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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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점프. 사용 시 까마귀의 머리 부분이 나타나며 전방으로 튀어나간다. 윗점도 있으나, 더블 점프와 연계되지 않는다.[18] 그리고 더블 점프는 말할 것도 없고, 트리플 점프까지 고려해도 타 직업의 더블 점프보다 비거리가 짧다.[19]
4.4. 퀵 이베이젼[편집]
5. 2차: 팬텀 (레벨 30)[편집]
5.1. 콜 오브 페이트[편집]
2차 주력기로 주어진 다수 공격기. 전방으로 카드를 여러 장 날려 공격한다. 성능은 무난해서 굳이 훔칠 필요 없이 자체 사냥기로만 사냥해도 큰 문제는 없다.
5.2.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II[편집]
복제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2번.[20] 1~2차 스킬을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4개까지 보관된다. 버프 스킬로서는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다. 물론 스피릿 블레이드의 공격력 30 증가 수치가 적지는 않지만, 스펙을 조금 희생해도 힐로 버티는 쪽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상위 보스로 갈수록 유틸리티로서 기능하게 된다.
사냥기로서는 진행 상황과 스펙에 따라 다르다. 카디널 블래스트의 빠른 공격 속도와 넓은 범위, 2차 스킬임에도 800%나 되는 높은 퍼뎀을 기반으로 3차 이전까지 쓸 수 있으나, 3차 이후로는 적은 대상 수(5인), 높은 원킬컷(코강 60레벨 기준 3,200%), 폭발 즉시 정지하는 투사체, 넉넉하지 못한 하단 범위 등 한계가 명확해서 광범위 공격기와 설치기 및 사출기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야만 한다. 따라서 얼드 VI를 뚫는 순간 바로 버려진다.
추천 스킬은 스피릿 블레이드, 힐, 카디널 블래스트가 주로 손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고.
5.3. 브리즈 카르트[21][편집]
넉백기. 카드를 파도처럼 날려 밀쳐낸다. 팬텀 차지로 연계할 수 있다. 더시드 40층에서 밀격기로 써먹을 수 있으나 가끔 밀리지 않아 캐논슈터의 몽키 러쉬붐이나 나이트로드의 윈드 탈리스만을 훔쳐쓴다.
5.4. 블랑 카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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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의 파이널 어택. 크리티컬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카드를 날려 추가로 공격한다. 발동은 타수가 아닌 스킬 사용 횟수에 비례하며, 발동되었을 시 저지먼트 UI의 카드 스택이 쌓인다. 별도 서술은 상술한 저지먼트를 참조할 것.
5.5. 케인 액셀레이션[22][편집]
공격 속도 및 주스탯 증가 패시브. 팬텀은 모든 도적 직업 중 유일하게 공속이 1단계 부족해서 익스트림 그린 물약이나 쓸만한 윈드 부스터 등으로 보충해야 한다. 단, 속사기인 얼티밋 드라이브와 템페스트 오브 카드는 공속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5.6. 케인 마스터리[편집]
숙련도 증가 패시브.
5.7. 럭 모노폴리[편집]
주스탯 증가 패시브.
6. 3차: 팬텀 (레벨 60)[편집]
6.1. 코트 오브 암즈[23][편집]
다수 공격기. 문장이 그려진 카드를 전방에 띄워 케인으로 수차례 벤다. 3차 전직 당시 카디널 블래스트로 원킬이 안 날 경우에나 고려하던 용도였지만, 5차 전직 이후 보스에서도 쓸 수 있는 유일한 케인 스킬이라 급하게 마오팬을 쓰고 싶을 때 묻히는 용도로 변모한다.
6.2. 팬텀 차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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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카르트 강화를 겸한 돌진기. 카드로 창을 만들어 전방으로 돌격하며, 최대 사거리에 다다르면 서머솔트 킥을 날려 추가로 공격한다. 밀격 기능이 없는 단순한 돌진기이기 때문에 고성능 이동기인 팬텀 슈라우드에 밀려 안 쓴다. 브리즈 카르트-팬텀 차지-트와일라이트 순으로 연계해서 쓰라는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연계는 매끄럽게 이어져도 별 쓸모가 없다.
6.3.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III[편집]
복제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3번.[24] 1~3차 스킬을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3칸까지 보관된다. 사냥을 보조할 다수 공격기나 보조 설치기, 보스전에서 쓸 버프 스킬 등을 주로 등록하나 카디널 블래스트 원킬이 안 난다면 터닝 킥을 써서 원킬컷을 줄일 수 있다.
추천 스킬은 크로스 오버 체인, 홀리 심볼, 애로우 플래터, 블레이드 어센션, 터닝 킥이 손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조.
6.4. 럭 오브 팬텀시프[편집]
"그 어떤 것도 날 막을 수 없어."
사망 방지용 액티브 버프.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HP가 0이 되면 버프를 소비해서 사망하지 않고 잠시 무적 상태가 된다. 지속시간은 따로 없고, 재사용 대기시간은 버프가 소비된 순간부터 적용된다. 지속시간의 제약은 없으나, 온오프 스킬이 아니므로 스킬을 재사용해 비활성화할 수 없다. 따라서 해제는 화면 우측 상단의 버프창에서 버프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수동으로 풀어야 한다.
6.5. 미스포츈 프로텍션[편집]
방어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
6.6. 문 라이트[편집]
공격력 증가 패시브.
6.7. 플래시 앤 플리[편집]
추가 회피 패시브. 발동 시 팬텀의 문양이 나타나며 피격을 회피한다. 기존 회피율과는 복리 적용되기 때문에 적중당할 확률을 깎은 것을 또 깎았다고 보면 쉽다.
6.8. 어큐트 센스[편집]
크리티컬 확률 및 최종 데미지 증가 패시브. 최종 데미지와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므로 초반에 마스터하는 것이 권장된다.
7. 4차: 팬텀 (레벨 100)[편집]
7.1. 얼티밋 드라이브[편집]
다수 대상 속사기이자 보스전 주력기. 키다운 시 잠시 준비 동작을 취하고 팬텀의 문양이 새겨진 망토를 휘날리며 찌르는 듯한 푸른 이펙트로 전방을 상중하로 연속해서 찌른다. 사용 중에 좌우 이동은 가능하지만 점프는 불가능하고, 공격 속도는 초당 6.66타(150㎳)로 전직업 속사기 평균인 초당 8.33회(120㎳)보다 25% 가량 느리다.[25] 게다가 보공 하이퍼 패시브도 없고 자체 퍼뎀도 느린 공속에 비해 낮아서, 실전에서는 얼드 자체보다 카르트의 점유율이 훨씬 높다.
성능과는 별개로 이펙트를 켜고 끌 수 없기 때문에 치장용 장비, 특히 무기와는 상극이다. 특히 케인을 역수로 들고 찌르는 모션이라 어색한 정도가 더한데, 찌르는 모션과 망토가 휘날리는 모션이 캐시 무기의 이펙트와 겹치면 그 정도가 심해진다.[26]
7.2.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IV[편집]
훔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4번.[27] 1~4차 스킬을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2~3(인핸스)칸까지 보관된다. 추천 스킬은 사냥용 주력기로 다크 임페일, 언카운터블 애로우, 쇼다운 챌린지, 크루얼 스탭, 훅 봄버, 퍼실레이드, 캐논 바주카, 생츄어리[28] , 프로즌 오브[29] 를 주로 사용하고, 보스전에서는 파이널 컷을 사용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전 차수 스킬을 넣는 데 쓴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고.
얼티밋 드라이브가 공중에서 쓸 수 없는 속사형 스킬이므로, 사냥에서는 탤오팬 I~IV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특히 탤IV의 사냥기들은 범위가 넓고 퍼뎀도 높은데다 컴뱃 오더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탤II나 III에 비해 원킬컷을 줄일 수단이 많다.[30]
7.3. 템페스트 오브 카드[편집]
- 시전 이펙트
- 카드 폭풍
키다운형 다수 대상 속사기. 키다운을 유지할수록 커지는 카드 폭풍을 일으켜 주변의 적 다수를 확정 크리티컬로 공격한다. 지속 중에는 좌우로 이동할 수 있고, 이동속도가 고정되기 때문에 둔화 효과에 면역이다. 얼드의 부실한 피해량을 보완하기 위해 일정 주기마다 얼드를 대체하는 식으로 활용된다.
7.4. 트와일라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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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형 다수 공격기이자 디버프기. 사용 시 뒤로 일정 거리를 텔레포트하며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하는 동시에 방어율을 일부 무시하는 디버프를 건다. 강제 이동을 동반하는 스킬 특성상 사냥용으로는 수평 일직선[31] 이 아닌 필드에서는 까다롭지만, 최대 공속 기준 액션 딜레이가 540ms로 짧고 즉발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후방 회피기로 사용하는게 주된 용도다.타앗~!
받아랏~!
그러나 회피기이기 때문에 강제이동을 동반하므로 여타 방어율 관련 디버프 스킬들처럼 노리고 쓰기 어렵다. 따라서 디버프 효과는 패턴 회피 중 자연스럽게 묻히는 방향으로 쓰는 것이 가장 좋다.
7.5. 느와르 카르트[편집]
- 카드
- 반전 카드
블랑 카르트의 강화판. 직접 공격이 크리티컬로 적중할 때마다 카드가 확정 사출된다.[32] 속사기인 얼드를 주력으로 쓰는 보스전에서는 그 특성상 느와르 카르트가 대량으로 사출된다. 심지어 주력기인 얼드보다도 비중이 높고, 템오카나 블랙잭에도 준한다. 그러나 사냥에서는 속사기인 얼티밋 드라이브, 템페스트 오브 카드와 다르게 단타 위주의 탤오팬으로 훔친 모험가 사냥기가 주류인지라 비중이 낮다.[33]
이와 별개로 반전 카드라는 사냥 보조용 오브젝트가 사출되는 기능도 있으나, 실효율은 사냥 한계치에 아주 약간 더 얹어주는 수준이라 크게 기대할 게 못 된다.
7.6. 소울 스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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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걸린 버프를 빼앗아오는 스킬. 무적 버프를 제외한 모든 버프를 한 가지만 훔쳐서 자신에게 적용한다. 버프 사용을 제한하는 매직 크래시와는 달리, 버프가 걸리고 난 이후에 사용해야 버프를 훔쳐올 수 있다. 그리고 사거리가 짧아서 가까이 붙어서 써야 한다."내가 훔치지 못하는 건 없어."
"소울 스틸."
7.7. 프레이 오브 아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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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 액티브를 포함한 방무 및 데미지 증가 패시브. 사용 시 아리아 여제가 나오지만, 능력치 증가는 패시브에만 있으므로 실전에서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아리아에게 축복을."
"아리아..."'[34]
7.8. 메이플 용사[편집]
파일:메이플 용사 리마스터 시전.gif
7.9. 용사의 의지[편집]
파일:용사의 의지 리마스터 시전.gif
7.10. 케인 엑스퍼트[편집]
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8. 하이퍼 스킬: 팬텀(레벨 140)[편집]
8.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 필수 스킬
- 템페스트 오브 카드-리인포스
- 템페스트 오브 카드-쿨타임 리듀스
- 얼티밋 드라이브-리인포스
- 얼티밋 드라이브-이그노어 가드
- 선택 스킬
-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퍼시스트
-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인핸스
8.1.1. 템페스트 오브 카드-리인포스[편집]
필수. 템오카는 얼드보다 범위도 넓고 화력도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비중이 크다.
8.1.2. 템페스트 오브 카드-쿨타임 리듀스[편집]
필수. 재사용 대기시간이 18초에서 14초로 감소한다. 스킬의 회전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그 차이가 굉장히 크다.
8.1.3. 템페스트 오브 카드-엑스트라 타겟[편집]
속사기 특성상 사냥용으로 쓸 일이 많지 않고, 템오카는 이미 기본 대상 수가 8명이라 크게 쓸모는 없다.
8.1.4. 얼티밋 드라이브-리인포스[편집]
필수. 보스전 주력기인 만큼 선택의 여지가 없다.
8.1.5. 얼티밋 드라이브-엑스트라 타겟[편집]
6차 전직 후 포춘 모드를 고려해도 효용은 다소 떨어진다. V 매트릭스 강화 코어 20레벨과 유니온 아티팩트의 경험치 증가 효과로 각 1명씩 추가하면 포춘 모드로도 최대 9명 대상이고, 회전율 높은 광범위 공격기들까지 포함하면 더하다.
8.1.6. 얼티밋 드라이브-이그노어 가드[편집]
필수. 기본 방무가 낮은 팬텀 특성상 체감이 크다.
8.1.7.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리인포스[편집]
사냥 원킬컷을 낮춘다. 얼드 VI를 갖추기 전까지는 필수.
8.1.8.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퍼시스트[편집]
하이퍼 스킬을 제외한, 훔친 버프 스킬의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딱히 다른 선택지도 없으므로 반쯤 필수다.
8.1.9.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인핸스[편집]
유틸적인 부분을 챙기기엔 파이널 컷의 최종뎀의 공백이 너무 크고, 생츄어리를 쓰기엔 최종 데미지에 영향을 받는 솔 야누스의 사냥터 장악력이 최상급이라 스펙이 오를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8.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8.2.1.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H[편집]
복제한 스킬을 세팅하는 스킬 5번.[35] 140레벨 하이퍼 버프 스킬만 넣을 수 있다.[36] 추천 스킬은 새크로생티티와 프리퍼레이션, 불스아이가 주로 손꼽힌다. 자세한 설명은 스틸 스킬의 하위 항목을 참조.
8.2.2. 로즈 카르트 피날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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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받아보시지.
간닷!
설치기이자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장미가 그려진 커다란 카드를 꺼내서 쪼갠다. 쪼개진 카드는 지면에 내리꽂혀 영역(장판)을 생성하고, 그 안에 들어온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다가 사라진다. 상단 범위가 매우 좋고 장판의 지분도 나쁘지 않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고, 선행 액션 딜레이 때문에 주기마다 쓰기 어려우며, 영역 깔리는 위치가 랜덤이다.
8.2.3. 히어로즈 오쓰[편집]
"에레브에 평화를."
''이 세계를 지키겠어."
영웅 계열 직업군의 공통 뎀증 버프. 보라색 팬텀의 문양이 뜬다.
9. 5차: 팬텀(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9.1. 스킬 코어[편집]
전용 스킬 코어는 조커≥블랙잭>마크 오브 팬텀>리프트 브레이크 순으로 강화한다. 블랙잭과 조커의 비중은 비슷하지만, 조커가 25레벨 달성 시 지속시간이 1초가 늘어나기 때문에 1순위다. 마오팬은 리브보다는 보스전 비중이 크므로 꼴찌는 면한다.
9.1.1. 베놈 버스트(도적 공통)[편집]
누적된 지속 피해[38] 를 일시에 터뜨려 전염시키는 다수 공격기. 패시브로 중독 피해를 유발하는 기능이 붙어있다. 그러나 지속 피해는 크리티컬이 적용되지 않아 피해량 비중이 미미해서, 전부 상태이상 추가 데미지(상추뎀)에 종속된다. 따라서 카데나만 위크포인트 컨버징 어택과의 시너지를 보고 기용하지만, 이마저도 퍼뎀이 무의미해서 강화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쓸만한 미스틱 도어[39] 보다도 강화 가치가 떨어진다.
9.1.2. 프리드의 가호(영웅 공통)[편집]
영웅 직업군 공통 중첩식 액티브 버프. 사용 시 드래곤의 인장[45] 위에 위에 기재한 라틴어 문구가 새겨지며 캐릭터에게 스며든다. 문구의 색은 각 영웅들의 히어로즈 오쓰 색과 동일하다.
지속시간은 30초이지만, 발동 이후 25초가 지나면 다시 한 번 발동해 중첩시키는 동시에 지속시간을 갱신한다. 최대 6번까지 중첩시킬 수 있으며, 각 중첩당 부여되는 효과가 모두 다르다.
- 1중첩 - 쿨다운 감소 속도 증가[46]
- 2중첩 - 상태 이상 내성 증가
- 3중첩 - 올스탯 증가
- 4중첩 - 공격력/마력 증가
- 5중첩 - 보공 증가
- 6중첩 - 무적
핵심은 6중첩 시의 30초간 무적 효과. 보스 몬스터를 30초 내에 처리할 수 있는데 그 사이에 특정 패턴이 들어와서 데스 카운트가 한 번씩 깎일 경우, 보스 레이드 시작 전에 6중첩을 미리 적용받고 폭딜을 쏟아붓는 식으로 사용한다. 물론 보스전 도중에 차곡차곡 중첩을 쌓을 수도 있지만, 갱신 도중에 기절이나 봉인, 변신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저 5초 이내에 풀리기만 기대해야 한다. 즉, 중간에 중첩이 초기화되고 240초에 달하는 쿨다운이 적용될 위험이 있어 미리 쓰고 가는 것이다.
팬텀은 탤오팬으로 얻는 스킬을 포함한, 생존에 관여하는 각종 유틸리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도 6중첩 쌓기가 수월하고, 영웅 직업군 중 쿨감 의존도도 높기에 고스펙일수록 중첩 쌓는 속도도 빠르며, 조커와 레디 투 다이의 단점도 무적으로 가볍게 무마할 수 있다. 그렇다고 1~5중첩의 효용이 적은 것도 아니라, 이 스킬의 효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9.1.3. 레디 투 다이(도적 공통)[편집]
- 1단계
- 2단계
생존력과 최종 데미지를 맞바꾸는 버프. 두 번에 걸쳐 회피율을 깎고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대신, 최종 데미지를 대폭 향상시킨다. 커스텀 커맨드를 활성화하거나, 아래 방향키와 같이 사용하면 1단계를 건너뛰고 2단계로 넘어간다. 2단계 발동 기준으로 최대 HP의 약 72%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을 경우 즉사한다.
팬텀은 새크로생티티(탤오팬H)와 프리드의 가호 6중첩 등의 무적을 다수 챙겼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그러나 화력 측면에서는 2단계를 최대한도로 활용해도 딱 안정성에 반비례한 본전치기에 불과하다.
9.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편집]
9.1.5. 조커[편집]
"행운을 시험해 보지."
"함께 춤춰볼까?"
"네 운을 시험해 볼까?"
단일 대상 극딜기. 사용 시 잠깐 준비 자세를 취하며, 카드가 캐릭터 주변에서 캐릭터를 감싸듯 흩날린다. 그리고 최대 HP가 가장 높은 적을 대상으로 하여 무수한 양의 카드를 쏟아붓는다. 스킬이 종료되면 4가지 버프 중 하나 또는 모두가 파티 전체에 적용된다. 사용 중에 HP에 영향을 주는 공격에 피격당하면 받는 피해량이 소폭 감소하며, 기절 상태 이상에 면역이다. 사용 종료 직전에 무적 상태에서 카드를 뽑아 랜덤한 버프를 건다. 무적 시간은 스킬 종료 후의 경직을 감안해도 파이널 컷의 시전 후와 비슷할 정도로 은근히 길게 유지된다.프리스트: "활력이 도는 것 같네."
생명의 나무: "생명의 가호가 느껴지는군."
모래시계: "시간의 흐름이 느껴져."
날카로운 검: "날카롭군."
조커: "운이 좋군." / "네 행운도 여기까지군."
공격 속도는 초당 약 60타로, 25레벨 기준 7초 동안 최대 420장의 카드를 때려박을 수 있다. 여기에 느와르 카르트도 발동된다. 조커가 처음부터 끝까지 적중하면 최대 140장까지 사출되며, 추가로 느와르 카르트 10장을 한꺼번에 던지는 저지먼트도 함께 최대 세 번(=카르트 30장) 발동된다. 따라서 최종 타수는 590타. 기존 메커니즘이라면 느와르 카르트가 420장씩 발동되는 것이 맞지만, 밸런스상으로도 너무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별도 투사체 사출로 인한 서버 과부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57]
그러나 조커는 리스크가 상당히 심한 스킬이다. 시전 중에는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져 100%대 이하까지 떨어지며, 피해 경감 15%가 붙어 있긴 하지만 레디 투 다이를 사용하는 도적 직업군이라 얻어맞을 때 아픈 건 매한가지다. 시전 중 무적이 아닌 시전 후 카드를 뽑을 때 무적이라 도중에 스킬 봉인 같은 상태 이상이나 즉사 패턴이 들어오면 그 즉시 끊기고, 사용 도중에는 점프도 불가능하다. 이로 인한 화력 누수를 막기 위해서는 새크로생티티나 프리드의 가호 6중첩과 같은 무적, 혹은 바인드가 반드시 동원되어야 한다.
성능과는 별개로 이펙트가 상당히 조악한데, 죄다 복붙이다. 주변에 추가로 날아가는 카드 외에 날아가는 카드의 이펙트는 전부 느와르 카르트 복붙이며[58] 타격음은 템오카를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다.[59] 카드 뽑는 이펙트도 삭제된 스킬 중 파이널 저지먼트에서 가져왔다.
9.1.6. 블랙잭[편집]
오브젝트 사출형 보조 공격기. 사용 시 보라색 카드 3장을 던져 최대 HP가 가장 높은 적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카드 3장이 모두 남아있거나, 최초 시전 시에 아래 방향키를 같이 누르고 쓰면 카드가 해방되어 광범위 공격을 가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대비 높은 피해량으로 상당히 큰 딜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사출기 겸 광역기라는 특성 덕분에 사냥에서도 잘 쓰이고[63] , 모자 잠재능력에 붙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쿨감)과의 궁합도 좋다. 그리고 카드를 해방하는 기능이 카드의 인식 범위보다 넓으므로, 카드가 보스를 인식하지 못하고 허공에서 봉인이 풀릴 것 같을 때 해방하면 화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오늘은 좀 운이 없지?"
"가라." / "받아라."
"(웃음) 속임수도 하나의 전략이지."
느와르 카르트를 제외한 블랙잭의 순수 퍼뎀 총합은 30레벨 기준 55,440%[64] 이고, 사용 즉시 카드를 해방한다면 32,340%[65] 이다. 강화 60레벨인 느와르 카르트까지 포함하면 카드 해방이든 아니든 총 21회씩 카르트가 추가되므로[66] 각각 67,914%[67] 와 44,814%[68] 가 된다.
9.1.7. 마크 오브 팬텀[편집]
무적을 동반한 광범위 공격기. 스킬 코어를 장착하면 케인을 이용해 공격할 때마다[72] 괴도의 증표가 축적되며, 증표가 7개 쌓이거나 표적이 된 적이 있으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73] 스킬을 사용하면 가장 마지막으로 타격하거나 범위 안에서 최대 HP가 가장 높은 적을 향해 전진하면서 카드를 폭발시켜 공격한다. 스킬 자체의 피해량도 상당히 높지만, 2초 무적+무조건 후방으로 이동이라는 유틸리티 덕분에 보스전에서는 진입기, 도주기 등 활용할 여지가 많다. 그래서 대체로 보조 극딜기인 리프트 브레이크, 장판 비중이 큰 로카피와 함께 연계해서 사용한다.[74] 특히 무적이 남은 시점에서 힐을 쓰면 언데드화를 무시하고 HP를 회복할 수 있으므로 소소하지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추가로 7스택 기준으로는 보스를 우선 타격하지만, 징표 디버프가 새겨진 적이 있다면 보스보다 최우선으로 타격한다.[75]"찰나의 순간에..."
"후훗, 이쪽이라고."
"방심하지 말라고."
총 퍼뎀은 30레벨 기준 59,370%. 이는 느와르 카르트가 포함되지 않은 스킬 자체의 피해량이므로, 실제 퍼뎀은 느와르 9장 추가해서 64,716%로 이것보다 더 높다. 하지만 적을 타격하는 시점이 스킬 발동 시가 아닌 카드 폭발 시라서 공격이 빗나가기 쉽고, 강제 이동을 동반하기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게다가 무적 판정을 받기까지 빈틈이 있어서 그 사이에 패턴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보통은 겉값[76] 만 뜨지만, 극히 희박하게[77] 공격 판정이 생겨서 비득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그밖에도 조커와 블랙잭처럼 이곳저곳에서 복붙해서 쓴 흔적이 보이는 등 성의가 없기로도 악명높다.[78] 게다가 메커니즘이 복잡한 스킬이 아님에도 무시무시한 분량의 텍스트가 들어가 있어서 스킬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화면 상하를 전부 덮고도 윗부분이 잘리는 수준이다.[79]
9.1.8. 리프트 브레이크[편집]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제자리에서 즉시 전방을 수차례 찌르고, 아래 방향키(↓)와 함께 사용하면 무작위 적을 대상으로 순간이동한다. 순간이동할 적이 없으면 스킬이 종료되는 동시에 남은 공격 횟수만큼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든다.[81] 30레벨 기준 총 피해량은 43,120%이며, 느와르 카르트는 7회 사출된다."빈틈이 보이는군."
"빈틈 포착."
"산산조각내주지."
"약점 포착!"
매 타격마다 순간이동하는 기능이 있지만 무용지물이다. 사냥에서 쓰자니 대상이 완전 무작위라 쓸데없이 몹만 흘리고, 보스전에서 쓰자니 함부로 움직이다가 패턴 얻어맞고 비득하기 십상이다. 방향키로 우선 이동 대상을 정할 수 있다 하나, 대상의 생사 여부를 따지지 않고 무작정 이동해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고 심지어 공중 사용도 불가능하다. 그나마 보스를 추적하거나, 시전 시간은 길지만 한 방향으로 범위가 넓거나 피하기 힘든 공격을 시전하는 선택받은 세렌 1페이즈나 진 힐라에서도 아주 가끔 사용할 각이 나온다.
그 대신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광범위 공격기로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1타와 2타 사이에 데미지 공백이 발생하는데, 이것 덕분에 오히려 리프트 브레이크를 순간 설치기 개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젠 타이밍이나 보스의 패턴에 대비해 알맞게 깔아두면 스킬 한 번에 최대 20마리를 잡거나 깜짝 폭딜을 기대할 수 있다.
9.2. 강화 코어[편집]
전형적인 2중 6스킬 4코어 빌드를 따르지만, 6차 전직 이후로는 얼티밋 드라이브 : 포츈 VI의 추가로 인해 자체 효율도 낮은 탤오팬 II/IV의 강화 가치가 사라진다. 다만 그 과정이 매우 길고 험한 만큼, 강화는 해놓되 추후 무릉도장 등 상황에 따라 II를 버리고 III로 갈아타면 된다.
10. 6차: 팬텀(레벨 260) / HEXA 매트릭스[편집]
10.1. 마스터리 코어[편집]
10.1.1. 템페스트 오브 카드 VI[편집]
템페스트 오브 카드의 6차 강화판. 키다운 시간이 2초 줄고 타수가 1회 증가하여 피해량이 압축된다. 이 과정에서 느와르 카르트의 사출량은 줄어들지만, 8레벨부터는 기존 템오카의 퍼뎀을 상회하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84] 그리고 서서히 범위를 넓히지 않고 즉시 최대 크기로 시작하고, 범위 자체도 증가하기 때문에 유사 광범위 공격기로 활용할 여지가 생긴다. 특히 시전 직후에는 하향 점프가 가능하므로 사냥터의 세로 범위를 커버하기 쉬워진다.[85]
10.1.2. 얼티밋 드라이브 VI[편집]
10.1.2.1. 얼티밋 드라이브 VI[편집]
얼티밋 드라이브의 6차 강화판. 기존 대비 범위와 퍼뎀이 크게 증가한다.[87] 특히 기존 얼드와 다르게 후방의 타격 판정이 소폭 존재해 패턴을 피하기 위한 이동 중에도 피해량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얼티밋 드라이브의 사냥용 다수 공격기 버전. 페이트 셔플에서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기존의 속사기에서 단발 다수 공격기로 변경된다. 팬텀에게는 4차 이후로 줄곧 없었던 사냥용 다수 공격기로, 이 스킬을 습득하는 시점에서부터 탤오팬II/IV는 사실상 버려진다.
위 이미지와 같이 공격 범위가 아델의 디바이드 VI와 견줄 정도로 넉넉한데, 수평 일직선인 캐논 바주카를 제외하면 범위 측면에서 어지간한 사냥기의 범위는 가볍게 능가한다. 퍼뎀 또한 1레벨부터 2,454%나 되기 때문에 원킬컷도 낮고, 30레벨 기준으로 4,020%로 성장성 또한 우수하다. 특히 기존 탤오팬과 다르게 파이널 컷도 쓸 수 있고, 고유 스킬이라 무기 상수 페널티도 없다. 그 대신 사용 후의 액션 딜레이[91] 가 긴데, 팬텀의 트리플 점프 높이가 낮아서 착지할 때마다 이를 크게 체감할 수도 있다.
10.1.2.2. 페이트 셔플[편집]
얼티밋 드라이브 VI의 활용 방향을 결정하는 스킬. 활성화 후 좌우 방향키를 이용해 모드를 바꿀 수 있으며 왼쪽 방향키는 보스용 속사기, 오른쪽 방향키는 사냥용 다수기다.
10.2. 강화 코어[편집]
10.2.1. 조커 강화[편집]
10.2.2. 블랙잭 강화[편집]
10.2.3. 마크 오브 팬텀 강화[편집]
10.2.4. 리프트 브레이크 강화[편집]
10.3. 스킬 코어[편집]
10.3.1. 디파잉 페이트[편집]
오리진 스킬. 손패에서 카드 한 장이 나온 뒤, 팬텀이 카드를 베는 연출과 함께 화면 전체를 공격한다. 이후 일정 시간 동안 배경이 바뀌고, 그동안 일정 주기마다 주변의 적에게 영웅의 의지라는 이름의 카드 폭격이 내리꽂힌다.[98] 최종 퍼뎀은 30레벨 기준 컷신 공격이 666,900%[99] 이고, 영웅의 의지는 30초 동안 50회 발동하여 480,000%[100] 으로, 총합 1,146,900%이다. 여기에 컷신 공격의 참격에 느와르 카르트가 67장 사출[101] 되므로 67장의 39,798%[102] 까지 더하면 최종 퍼뎀은 1,186,698%가 된다."운명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야."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이란 없어."
"내 운명은 내가 선택해."
"운명을 거스르는 것이 나의 숙명이다."
극딜 사이클에서는 액션 딜레이가 짧은 컷신 공격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시드링을 포함한 극딜 버프를 전부 가동하고서 디페를 먼저 사용하는 사이클을 사용한다.[103] 단, 30초 동안 지속되는 영웅의 의지는 보스전에서는 일부 시드링의 15초 지속시간보다 길어 효율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5차 스킬 대부분이 회전율 높은 누킹기라, 리레웨펖 조합보다는 컨티뉴어스 링 쪽의 궁합이 더 좋다.
사냥에서는 영웅의 의지의 범위가 굉장히 넓고 공격주기도 짧지만 재사용 대기시간 대비 지속시간이 짧아서 지속시간이 끝나면 사냥 빌드가 다소 꼬일 여지가 있다. 그래서 보통 엘리트 보스나 몬스터, 혹은 불꽃늑대 잡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기 일쑤라, 전체적으로 호불호의 영역이다.
11. 삭제된 스킬[편집]
11.1. 케인 부스터[편집]
공격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KMS 1.2.347 패치에서 케인 액셀레이션으로 대체되었다."눈 깜짝할 시간이면 돼."
"케인 부스터!"
"더 빠르게!"
11.2. 파이널 저지먼트[편집]
저지먼트의 모든 효과를 한번에 받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저지먼트로 뜨는 모든 카드가 떠오른다.[104] 저지먼트의 효과 자체는 개별로 봐도 큰 메리트가 없고, 아이템 드롭률 증가 효과조차 잘렸기 때문에 효용이 미미했다. 결국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패치에서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 H로 바뀌었다. 훗날 이 스킬의 이펙트는 팬텀의 5차 스킬 이펙트에 활용됐다.[105]
11.3.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이하 3개 스킬은 2021년 5월 20일, KMS 1.2.348 패치 후 사라졌다.
11.3.1. 미스포츈 프로텍션-이뮤너티 인핸스[편집]
로그함수로 적용되는 상태 이상 내성 특성상 효율은 떨어지지만, 별다른 선택지도 없고 상위 보스로 갈수록 상태 이상을 거는 패턴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약간의 효용은 있었다. 그래서인지 삭제되는 와중에도 효과는 원본 스킬에 편입됐다.
11.3.2. 미스포츈 프로텍션-맥스 하트 포인트[편집]
HP 수치만 증가하므로 쓸모가 없다.
11.3.3. 미스포츈 프로텍션-맥스 매직 포인트[편집]
HP 증가와 마찬가지로 MP 수치만 늘어나므로 쓸모없다.
1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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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MS에서의 스킬명 브리즈 카르트에 쓰인 briser는 '(파도가) 부서지다' 라는 의미이고, GMS의 스킬명 카르트 밀 에서의 Mille은 '1,000개의'라는 말이다. 즉 의역하자면 KMS에서의 명칭은 '카드 깨트리기'이고 GMS에서는 '1000개의 카드' 이다.[2] 외래어 표기법에서 권장하는 Acceleration의 올바른 표기는 액셀러레이션(əkˌseləˈreɪʃn)이다.[3] 코트 오브 암즈(Coat of arms)는 가문이나 도시의 상징 문장을 뜻한다. GMS 명칭인 Blason 역시 프랑스어로 문장이라는 뜻이다.[4] 원본 사용자의 스킬이 봉인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훔친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다. 즉, 엄밀히 말하자면 강탈(Steal)이 아니라 복제(Copycat)다.[5] 얼티밋 드라이브 VI는 사냥모드를 선택 가능하므로 예외[6] 템오카 VI는 잠깐만 눌러도 최대범위를 타격하므로 활용성이 높아지는 관계로 예외.[7] 얼드와 템오카는 공중 사용(이하 점샷)이 불가능하고, 그 중 얼드는 주력기로 삼기에는 범위도 좁으며, 트와일은 점샷도 안 되는데다 후방으로 강제이동하기 때문에 즉발형 회피기로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다.[8] 사용 중의 외관은 다크 사이트처럼 보일 수 있으나, 다크 사이트 판정까지 받는 건 아니다. 즉 충돌 판정은 그대로다.[9] 듀얼블레이드나 패스파인더와 같은 특수 모험가도 모험가로 취급되므로 스킬을 훔칠 수 있다.[10] 보통 1채널 헤네시스나 소멸의 여로 등이 손꼽힌다. 이벤트 맵에서는 이동 관련 스킬만 쓸 수 있으므로 자연히 봉인된다.[11] 이동 이외의 추가 효과가 있는 스킬은 스킬마다 다르다.[12] 대부분은 오버스펙 및 과다 유틸리티를 의미한다.[13] 단, 힐의 회복 기능처럼 해당 캐릭터의 공격력이 아니라 스탯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기술도 있다. 그나마 팬텀은 최종 데미지 수치가 높아 물스공에 속하므로 회복량은 아무 문제 없다.[14] 포츈과 미스포츈 카드는 2차부터 존재하고, 4차부터 인듀어런스와 드레인 카드가 추가된다.[15] 4차 전직 전까지 20, 4차 전직 후에는 40.[16] 패턴이 상태이상으로 점철된 스우, 듄켈, 핑크빈 같은 보스의 경우는 예외다. 해당 보스전이 초행이라면 내성을 통한 지속시간 감소가 의외로 유용하다.[탤오팬] A B C D 어떤 스킬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다르다.[17] 스킬 아이콘은 레벨 제한 10인 노비스 케인이다.[18] 이는 팬텀만의 문제가 아닌 섀도어, 엔젤릭버스터 등 트리플 점프가 되는 직업들도 마찬가지다.[19] 팬텀 슈라우드까지 고려해도, 필드가 대책없이 넓어지는 모라스부터는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20] 스킬 아이콘은 레벨 제한 30인 루주 웨이다.[21] KMS에서의 스킬명 브리즈 카르트에 쓰인 briser는 '(파도가) 부서지다' 라는 의미이고, GMS의 스킬명 카르트 밀 에서의 Mille은 '1,000개의'라는 말이다. 즉 의역하자면 KMS에서의 명칭은 '카드 깨트리기'이고 GMS에서는 '1000개의 카드' 이다.[22] 외래어 표기법에서 권장하는 Acceleration의 올바른 표기는 액셀러레이션(əkˌseləˈreɪʃn)이다.[23] 코트 오브 암즈(Coat of arms)는 가문이나 도시의 상징 문장을 뜻한다. GMS 명칭인 Blason 역시 프랑스어로 문장이라는 뜻이다.[24] 스킬 아이콘은 레벨 제한 70인 란에이다.[25] 이보다 더 느린 속사기는 와일드헌터의 재규어 탑승 모드 와일드 발칸으로, 초당 약 5.55타(180㎳)를 타격한다. 그러나 와헌의 탑승 발칸은 보스전 주력기도 아니라서 보스전 측면에서의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26] 예외로 점프 시 무기모션이 없는 캐시템은 겹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히오메 팬텀의 케인이 있다.[27] 스킬 아이콘은 레벨 제한 130인 로얄 반 레온 케인이다.[28] 카디널 블래스트(탤2)를 사용할 때 같이 사용된다.[29] 카디널 블래스트 외 제자리 사냥용으로도 사용된다.[30] 특히 세르니움부터 필드 몹들의 HP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에 더욱 체감되는 부분이다.[31] 세계의 눈물 하단 1, 공허의 파도3이 대표적인 수평 일직선이다.[32] 2타 이상이면 한 줄만 크리티컬이어도 사출된다.[33] 블랙잭을 사출기로 쓴다면 카르트를 보조 사출기 개념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블랙잭을 바로 해방시켜 광범위 공격기로 쓴다면 무의미해진다.[34] 남성 한정.[35] 스킬 아이콘은 레벨 제한 160인 앱솔랩스 핀쳐케인이다.[36] 이전 차수 스킬을 끼워넣는 것은 불가능하다.[37] (500+스킬 레벨×20)%[38] 두문자어 중 도트(DoT, Damage over Time)를 의미한다. '피해'라는 의미가 이미 들어갔기 때문에 '도트 데미지'는 불필요한 겹말이다.[39] 패시브의 (26레벨 기준) 올스탯 +6 때문에 월드 펀치킹 등 극단적인 타임어택 콘텐츠에서 스펙을 쥐어짜기 위한 용도로 쓴다.[40] 사망 방지기, 부활기 등.[41] (1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42] 25+스킬 레벨[43] (1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44] (1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45] 아프리엔과 미르의 것이다.[46] 5차 스킬을 제외한 0~4차, 하이퍼 스킬에 적용된다.[47] 기본 10%에 10레벨마다 1%씩 증가[48] 기본 30%에 5레벨마다 1%씩 증가[49] 1레벨 기준 90초에 짝수 레벨마다 1초씩 줄어든다.[50] (100+스킬 레벨×10)%[51] (5+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52] 적십자 저작권 규정으로 인해 이미지가 교체 되었다.[53] 24레벨까지는 6초, 25레벨부터 7초가 된다.[54] (350+스킬 레벨×14)%[55] 피격 데미지 감소 비율은 기본 5%에 10레벨마다 1%씩 증가하고, 상태 이상 내성은(스킬 레벨*0.5+10)에서 소수점을 버린 만큼 증가한다.[56] 5레벨마다 1%씩 증가한다.[57] 총 피해량은 30레벨 기준 770×60×7=323,400%, 느와르 카르트 강화 60레벨까지 합치면 270×2.2×140=83,160%+저지먼트 270×2.2×30=17,820%=424,380%이다. 이는 단순 퍼뎀만으로 측정한 결과고, 느와르 카르트 강화 40레벨의 방무 20%를 고려하면 실제 피해량은 이보다 좀 더 높다.[58] 이펙트만 보면 느와르 카르트가 나가는 건지 아닌지도 분별하기 어렵다.[59] 핑크빈의 공무 미니빈 패턴이나 시그너스의 잡몹 소환 패턴 등 몹이 여러마리 겹쳐있는 곳에서 템오카를 사용하면 조커와 똑같은 타격음이 난다.[60] (600+스킬 레벨×24)%[61] (800+스킬 레벨×32)%[62] (700+스킬 레벨×28)%[63] 사냥에선 발동 위치가 불완전한 해방모드 대신 킬이 안 나더라도 흘리는 몹을 잡아주면서 공용 코어 솔 야누스 : 황혼의 사출을 유도하는 사출이 자주 쓰인다.[64] (1,320×6+1,760×6)×3=55,440[65] 1,540×21=32,340[66] 해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3개의 카드가 6번씩 튕긴 후, 봉인이 풀리며 각각 1회씩 공격을 가해 총 21개의 느와르 카르트가 사출된다.[67] 55,440+270×2.2×21=55,440+12,474=67,914[68] 32,340+270×2.2×21=32,340+12,474=44,814[69] 괴도의 증표 스택은 스킬 코어를 장착하면 키보드 등록과 상관 없이 쌓을 수 있다.[70] (300+스킬 레벨×12)%[71] (485+스킬 레벨×19)%[72] 팬텀이 직접 케인을 사용하는 공격 스킬과 템페스트 오브 카드로만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얼티밋 드라이브와 템페스트 오브 카드는 7회 적중, 훔친 스킬은 5회 적중해야 증표가 1개 추가된다.[73] 즉, 보스전에서는 디버프 묻히듯 코오암을 묻히기만 해도 마오팬을 바로 발동시킬 수 있다.[74] 보통은 리브-마오팬-로카피 순으로 쓰지만, 마오팬이 강제 이동이 포함된 스킬이라 리스트레인트 링을 발동한 후에 사용하면 강제 이동 때문에 리레의 영역이 증발한다. 그래서 극딜 타이밍이면 비중이 더 큰 2타에 시드링 효과를 싣기 위해 마오팬-시드링-리브-로카피-블랙잭-조커 순으로 쓴다.[75] 카링 3페이즈처럼 보스보다 먼저 잡아야 할 대상이 있거나, 사냥에서 위치를 조정할 때 이를 활용할 수 있다.[76] 데미지 스킨은 떠오르지만, 피해량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77] 단발성 패턴은 거의 당하지 않지만, 매우 빠른 공격 판정을 가진 지속형 패턴에서 희귀하게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파풀라투스의 시간의 틈, 스우의 레이저 등이 있다.[78] 카드를 이어붙이는 이펙트 속의 카드는 탤오팬H 이전에 존재했던 하이퍼 액티브 버프인 파이널 저지먼트에서, 그믐달 모양 증표와 폭발 이펙트는 각각 액티브였던 시절의 문 라이트와 히어로즈 오쓰에서, 순간이동하는 이펙트는 팬텀 슈라우드에서 가져왔다. 다만 파란색의 슈라우드 이펙트를 제외하면 기존 이펙트를 완전히 베껴온 것은 아니고, 그를 바탕으로 다시 제작한 것이다.[79] 설명이 정제되어 있지 않고 횡설수설로 서술된 것도 한몫한다. 물론 어지간한 5차 스킬이 다 그렇다지만 마오팬은 유독 장황하기 그지없다.[80] (400+스킬 레벨×16)%[81] 남은 횟수당 3.5초씩 감소하므로, 만약 순간이동하면서 한 명만 맞히고 끝났다면 3.5×6=21초가 줄어드는 식이다. 이때 쿨감 옵션이 먼저 적용되므로, 쿨감 5초 기준 23.5초에서 21초가 빠져서 2.5초만 대기하면 된다.[82] 1레벨 22, 스킬 기준 10레벨당 + 1[83] (480 + 스킬 레벨×12)%[84] 1레벨 기준으로는 강화 전보다 총 퍼뎀이 낮다지만, 애당초 5초를 가만히 얻어맞을 보스가 많이 없다. 그리고 기껏 꾹 누르고 있어도 블랙잭이나 마오팬 등 5차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오는 족족 중간에 끊겼으니 아쉬울 것도 없다. 결정적으로 동일 시간 대비 피해량은 쓸만한 컴뱃 오더스를 기준으로 해도 템오카 VI의 퍼뎀 총합 수치가 더 높다. 또한 줄어든 키다운 시간 2초만큼 다른 공격을 더 가할 수 있으므로 절대 손해가 아니다.[85] 이를 이용해 특정 사냥터에서 생츄어리 대신 파이널 컷과 솔 야누스를 채용해 느와르 카르트나 블랙잭 등 보조 사냥기들의 원킬컷을 직간접적으로 낮추는 빌드를 짤 수도 있다.[86] (300 + 스킬 레벨×5)%[87] 보스 레이드 전투분석 시 마크 오브 팬텀, 리프트 브레이크의 점유율을 가볍게 압도하며 평딜 시간이 긴 보스일수록 조커의 점유율도 뛰어넘는다.[88] 1레벨 70, 스킬 기준 6레벨당 + 1[89] (400 + 스킬 레벨×9)%[90] 청색 선이 얼티밋 드라이브 : 포츈 VI, 적색 선이 아델의 디바이드 VI다.[91] 액션 딜레이 자체는 600ms로 평범하지만, 초반보다 후반에 몰렸을 뿐이다.[92] 레벨당 1%씩 증가. 단, 1레벨 11%, 10레벨 25%, 20레벨 40%, 30레벨 60%.[93] 레벨당 1%씩 증가. 단, 1레벨 11%, 10레벨 25%, 20레벨 40%, 30레벨 60%.[94] 레벨당 1%씩 증가. 단, 1레벨 11%, 10레벨 25%, 20레벨 40%, 30레벨 60%.[95] 레벨당 1%씩 증가. 단, 1레벨 11%, 10레벨 25%, 20레벨 40%, 30레벨 60%.[96] (390+스킬 레벨×13)%[97] (310+스킬 레벨×11)%[98] 영웅의 의지는 밧줄이나 사다리 등에 매달린 상태로는 발동되지 않는다.[99] 780×15×57=666,900%[100] 640×15×50=480,000%[101] 팬텀은 저지먼트 스택이 발동되면 10장을 뭉텅이로 사출한다.[102] (270×2.2×57)+(270×2.2×10)=39,798%[103] 컷신 끝나자마자 조커로 바로 이어주면 절대 바인드 시간 내에 아슬아슬하게 조커를 끝까지 쓸 수 있다.[104] 가운데 있는 노란 카드는 팬텀 출시 초창기에 삭제된 가디언 카드로, 효과는 방어력 수치 100% 증가였다.[105] 조커 시전 종료 후 카드 뒷면은 스킬을 첫 시전 시 나오는 카드이고, 블랙잭의 카드 디자인은 색을 보라색으로 바꾸고 블랙잭 문양을 가운데 박아넣은 것이며, 마크 오브 팬텀의 이펙트 속 카드는 저지먼트의 5가지 카드들을 이어붙인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파이널 저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