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운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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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악구 CI.svg 서울특별시 관악구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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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운수
[a] 주사무소를 관악구 이외 지역에 둔 회사 / [b] 주사무소를 경기도에 둔 회사
서울특별시의 버스 회사




1. 개요
2. 주요 연혁
2.1. 2004년 개편 전
2.2. 2004년 개편 후
3. 당시 운행 노선
3.1. 개편 전 노선
3.2. 개편 후 노선
4. 여담


1. 개요[편집]


풍양운수는 과거에 존재했던 서울 시내버스 업체였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467번지에 본사를 두었다.


2. 주요 연혁[편집]



2.1. 2004년 개편 전[편집]


  • 1965년 : 동아운수에서 분리되어 신동아운수로 설립. 좌석버스 82번(폐선된 5011번의 전신) 운행 시작.[1][2][3]
  • 1970년 : 서울 시내버스 개편으로 좌석버스 82번에서 도시형버스 85번으로 형간전환이 되었다.
  • 1973년 2월 7일 : 신동아운수 부도(경영난으로 인한 폐업)로 85번 버스가 운행 중단
  • 1973년 봄 : 봉천교통 설립으로 85번[4] 버스 운행 재개
  • 1978년 7월 : 한강대교 버스 추락 사고(※주의! 시체가 보이므로 열람 시 주의 요망)33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 이후 풍양운수로 사명 변경
  • 1980년대 : 85-1번(現 5524번)이 신설되었다.
  • 1990년대 : 좌석버스 85-2번 신설 (도시형버스 85번 버스와 유사)
  • 1992년 8월 : 좌석버스 85-2번 노선 조정 (대학로 미경유로 변경)
  • 1997년 : 85-2번, 85번 버스와 통폐합
  • 2001년 : 성북구 마을버스 4번(성북동 - 성북구청)을 순환버스 491번으로 전환
  • 2002년 3월 28일 : 당시 같은 계열사였던 화곡교통(양천구 신월동 545-5번지 소재)을 흡수합병하였다.
  • 2002년 말 : 좌석버스 631번을 도시형버스 325번으로 형간전환


2.2. 2004년 개편 후[편집]


  • 2004년 7월 1일 : 시내버스 체계 개편과 함께 간선버스 1개/지선버스 5개/마을버스 1개 노선으로 운행 개시 및 다모아자동차, 메트로버스에 간접 출자[5]하였다.
  • 2006년 5월 7일 : 신월6동 소속 노선들이 양천공영차고지에 입주하였다.
  • 2008년 6월 1일 : 지선버스 5011번 폐선
  • 2008년 8월 2일 : 지선버스 5520번을 신설하여 관악교통과 공동배차로 운행
  • 2010년 3월 16일 : 오케이버스에 인수 합병되면서 컨소시엄에 합류


3. 당시 운행 노선[편집]



3.1. 개편 전 노선[편집]


  • 85번 : 봉천5동 - 성북동[6]
  • 85-1번 : 신림8동 - 중앙대학교 (현 지선버스 5524번)
  • 85-2번 : 신림8동 - 서울대학교 (현 지선버스 6511번)
  • 85-2번(좌석) : 봉천5동 - 성북동
  • 325번 : 신월6동 - 명동롯데[7]
  • 326번 : 신월6동 - 여의도 (현 지선버스 6623번)
  • 327번 : 신월6동 - 시청 (현 간선버스 602번)
  • 328번 : 신월6동 - 신세계 (현 지선버스 6714번)
  • 328-1번 : 신월6동 - 신촌역[8]
  • 491번 : 성북동 - 성북구청 (구 성북구 마을버스 4번)
  • 관악구 마을버스 2번 : 봉천역 - 숭실대입구역 (현 마을버스 관악01번)

3.2. 개편 후 노선[편집]




4. 여담[편집]


  • 사실 오케이버스가 아니라, 용림교통(보광운수)에 인수될 예정이었다. 어쨌거나 전환 업체에 먹힌 시내버스 회사가 될 예정이었다는 것은 똑같다. 관련 기사.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기를 당한 용림교통은 인수를 울며 겨자먹기로 포기하고, 2015년에는 파산에 이르러 보광교통 계열로 인수되어 보광운수로 사명을 변경한다.

  • 1990년대와 2000년대 중반까지 KBS의 드라마나 몇몇 프로그램에서 버스가 등장하는 씬이 나올 때는 항상 이 회사의 차량이 등장했다. 정확히는 원래 화곡교통과 계약을 맺어 버스를 항상 이 회사에서 빌려왔는데, 화곡교통이 풍양운수에 합병되면서 풍양운수 쪽으로 계약이 승계되었기 때문이다.[9]

  • 서울시내버스에서 BV101, BS106L 무냉방[10], 현대 에어로시티 540SL[11]을 마지막으로 운행한 회사이기도 하다. 자세한 보유 차량은 양천운수 문서를 참고할 것.

  • 결과적으로 오케이버스는 전환시내 노선들을 모두 마을버스로 바꾸거나 지분 정리를 통해 처분하면서 오케이버스가 풍양운수를 먹고서 정규 시내버스 업체로 승격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 구 풍양운수 시절의 버스차고지는 현재 공터로 남아 들어가지 못하게 펜스를 쳐놨고, 회사 사옥은 이후로 사용하지 않아 폐건물로 남아있다. 하지만 재개발이 확정된 지역이라 곧 차고지와 사옥 전체가 철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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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운수는 과거에 5권역에 차고를 두었으며, 152번은 5529번과 통합, 153번은 5711번과 통합된 노선이다.통합으로 장거리와 왕복 4시간 노선...[2] 당연하지만 인천에 있는 신동아교통과는 관련이 없다.[3] 또한 신동아그룹과도 일체 관련없다.[4] 2004년 개편 후, 5011번으로 운행했으나 폐선. 현재 그 구간은 500번이 대체하고 있다.[5] 다모아자동차, 메트로버스 소속 차량 면허 중 74사 9500호 대가 구 풍양운수(정확히는 구 화곡교통 출신)에서 넘어간 면허였다.[6] 개편 후 5011번으로 삼각지로 단축되어 운행하다가 이후 용산역으로 단축되고 2008년 6월 1일에 폐선되었다.[7] 개편 후 폐선되고, 신인운수 6621번이 대체운행하였으나 이 역시 폐선되었다.[8] 개편 후 6713번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백지화되어 신길교통, 보광교통 674번이 신촌 ~ 신월동 구간을 대체하여 운행하고 있다.[9] 참고로 타 방송사에서 버스가 등장하는 씬이 나올 때는 MBC한남여객운수의 차량을, SBS신성교통의 차량을 대여했었다.[10] 2004년 6월에 글로벌900으로 대차되었고, 그 당시 동호인들은 반사기도색(...) 차량이라고 불렀다.[11] 2009년 11월에 현대 저상으로 대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