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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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ED 전구를 이용해 광고판을 만들어 광고를 띄우는 것. 주로 빌딩에서 스크롤을 띄워서 홍보를 하는 경우나 스포츠 경기에서 LED 광고판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용도[편집]
2.1. 건물[편집]
간판에 LED를 설치하면 밤에도 잘 보이기 때문에 뛰어난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다. 타임스 스퀘어, 도톤보리 강의 LED 전광판이 유명하다.
2.2. 스포츠[편집]
스포츠 경기에서 사용되는 LED 광고판. 딱딱한 고정형 A보드 광고판과는 달리 광고판에 움직이는 효과를 가미시켜 시선을 끌게 만든다. 하지만 LED 전구의 설치비와 전기소모량도 어마어마하다는 단점도 있다. 최초로 LED 광고판을 사용한 구단은 1999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프로 스포츠 중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종목이 축구다. 흔히 TV로 프리미어리그나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 세리에 A 등에서도 사용된다. UEFA 챔피언스 리그도 LED 광고판을 사용하지만 움직이는 효과 없이 사라졌다 나타나는 것만 한다.
2.2.1. FIFA 월드컵[편집]
- FIFA 월드컵에서는 2010년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부터 먼저 사용했으며 이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도 사용되었다.
2.2.2. UEFA 유로[편집]
2.2.3. K리그[편집]
- K리그에서도 사용한다. 특히 유럽 축구와는 달리 홈 구단 Best 11+감독+서포터즈를 소개할 때 띄운다. 또 전후반 Kick Off 할 때와 골을 넣을 때, 주요 이벤트를 진행할 때와 다음 홈경기를 안내할 때도 사용한다. FA컵때도 기존에 사용하는 구단은 사용하지만 유럽 축구처럼 광고만 하며 구단 스폰서가 아닌 대회 스폰서를 광고한다. 그리고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 때는 LED 광고판을 사용하지 않는다.
2.2.4. KBO 리그[편집]
특이하게 메이저리그나 일본프로야구의 경기장들에선 띠전광판만 LED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KBO 리그는 띠전광판과는 별개로 백네트 뒷쪽에 LED 전광판을 달아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색상이 너무 과해서 투수들이 클레임을 걸거나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할때가 있다.
tv 중계때 가장 많이 노출되는 곳이니 만큼 광고비가 모든 구역중 가장 비싸다.[5] 구단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건당 광고비가 3억원이며, 최대 30개의 광고를 1경기 동안 돌아가며 틀어준다고 한다.
- 현재 사용 중인 야구장
- 미사용 야구장
2.2.5. 한국프로농구[편집]
- 농구 역시 축구와 마찬가지로 바닥에 LED 광고판을 설치한 구단들이 있다. 다만 충격이 많은 종목이다 보니 부상의 우려가 크다는 단점도 있다.
- 잠실실내체육관을 사용하는 서울 삼성 썬더스는 2010년부터 홈구장 3층 난간에 LED 광고판으로 설치했다.
2.2.6. V-리그[편집]
- 배구의 경우 슈퍼리그 및 프로 초기시절 롤러식 광고판을 장기간 사용하다가 몇시즌 전부터 전 체육관에서 LED로 전환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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