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Generation

덤프버전 :


파일:thewho.png

피트 타운젠드
로저 달트리
존 엔트위슬
키스 문

{{{#808080 {{{-2
[ 전 멤버 ]
[ Studio Albums ]


파일:my_generation_the_who.png


파일:a_quick_one_the_who.png


파일:더 후 3집.jpg


파일:tommy_the_who.png


파일:whos_next_the_who.png

My Generation
1965.12.03.

A Quick One
1966.12.03.

The Who Sell Out
1967.12.15.

Tommy
1969.05.23.

Who's Next
1971.08.14.

파일:quadrophenia_the_who.png


파일:by_numbers_the_who.png


파일:who_are_you_the_who.png


파일:face_dances_the_who.png


파일:its_hard_the_who.png

Quadrophenia
1973.10.26.

The Who By Numbers
1975.10.03.

Who Are You
1978.08.18.

Face Dances
1981.03.16.

It's Hard
1982.09.04.

파일:endless_wire_the_who.png


파일:who_the_who.png

Endless Wire
2006.10.30.

WHO
2019.12.06.

}}}




파일:thewho.png
더 후의 역대 스튜디오 앨범

밴드 결성

1965년 12월 3일
1집 My Generation


1966년 12월 9일
2집 A Quick One

My Generation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My Generation

파일:my_generation_the_who.png

발매일
파일:영국 국기.svg 1965년 12월 3일
파일:미국 국기.svg 1966년 4월 25일
녹음일
1965년 4월 - 11월
장르
개러지 록, 프로토 펑크, 하드 록, R&B, 모드
재생 시간
36:13
곡 수
12곡
프로듀서
셸 타미[1]
앨범 번호
파일:영국 국기.svg Brunswick 5372740
파일:미국 국기.svg DL 74664
싱글 발매곡
My Generation (1965년 10월 29일, 영국 / 1965년 11월 25일, 미국)
사용 악기
[ 펼치기 · 접기 ]

스튜디오
IBC 스튜디오

[ 트랙 리스트 ]
Side A
트랙
곡명
1
Out In the Street

2
I Don’t Mind

3
The Good’s Gone

4
La-La-La Lies

5
Much too Much

6
My Generation

Side B
트랙
곡명
1
The Kids Are Alright

2
Please, Please, Please

3
It’s Not True

4
I’m A Man

5
A Legal Matter

6
The Ox



1. 개요
2. 상세
3. 앨범 커버
4. 흥행
5. 음악성과 평가
6. 트랙 리스트
6.1. Side A
6.1.1. Out In The Street
6.1.2. I Don't Mind
6.1.3. The Good's Gone
6.1.4. La-La-La-Lies
6.1.5. Much Too Much
6.2. Side B
6.2.1. The Kids Are Alright
6.2.2. Please, Please, Please
6.2.3. It's Not True
6.2.4. I'm A Man
6.2.5. A Legal Matter
6.2.6. The Ox
6.3. 미국판
6.3.1. Instant Party (Circles)



1. 개요[편집]


영국록밴드 더 후가 1965년 12월 3일에 발매한 1집이다.


2. 상세[편집]


1960년대 중반 로큰롤에서부터 록 음악이 형성되던 과정에서 나온 앨범으로, 록 장르 중에서도 특히 하드 록의 시초라고 평가받는 앨범이다. 또한 후대의 밴드들에게 어마어마한 영향을 준 더 후의 데뷔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후기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프로그레시브적 성향과 달리 초기 더 후 특유의 직선적인 강렬한 하드 록 음악을 보여주고 있으며, 당시의 풍류에 따라 R&B 곡도 몇 곡 들어있다. 그러나 이 앨범의 대미는 바로 모드족의 송가라고 불리는 My Generation이며, 이 곡은 헤비한 곡이 많은 해당 앨범에서도 파워 코드를 갈기는 기타와 헤비한 베이스 솔로 등 때문에 1965년에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록의 개념을 정립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 앨범을 꼽을 때 절대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앨범이다.


3. 앨범 커버[편집]



파일: my_generation_the_who.png


파일:sings_my_generation_the_who.png

영국판 커버
미국판 커버
영국판과 미국판의 앨범 커버가 다른데, 보통 대중들 사이에서는 영국판 커버가 더 잘 알려져 있다.

영국판 커버는 당시 더 후의 소속사였던 데카 레코드의 전속 사진작가인 데이비드 웨버리가 찍은 것으로, 장소는 런던 남동부에 있는 서레이 독스이다. 멤버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구도는 워낙 유명해서 후대에 더 잼 같은 밴드들이 이 구도를 오마주하기도 했다. 또한 모드족의 문화를 수용하여 모드 컨셉을 잡은 더 후답게 모드족의 영향을 받은 의복을 입고 있다. 특히 존 엔트위슬유니언 잭을 어깨에 걸치고 있는데, 이러한 유니언 잭 패션은 오히려 더 후가 모드족에게 영향을 주게 되었다. 또한 피트 타운젠드가 두르고 있는 스카프는 피트 타운젠드의 모교의 스카프라고 한다.

미국판 커버는 더 후가 당시 발생하고 있던 브리티시 인베이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빅벤 앞에서 멤버들이 서 있는 사진으로 교체되었다.


4. 흥행[편집]


1965년 더 후는 데뷔 싱글 I Can’t Explain과 My Generation이 대성공하면서 영국인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지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신인 밴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UK 차트 5위라는 순위를 기록하면서 음악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다.

미국에서도 발매한 싱글들이 빌보드 74위를 기록하는 등 나름대로 성공하여 더 후라는 밴드의 브리티시 인베이전 참전 소식을 성대하게 알리게 되었다.


5. 음악성과 평가[편집]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Album Guide
★★★★★





My Generation은 개러지 록, 헤비 메탈, 펑크 록의 청사진이 된 앨범이다

롤링 스톤

영국에서 어마어마한 흥행을 거두었지만, 이 앨범은 흥행뿐만 아니라 음악성의 측면에서도 신생 밴드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완벽성을 갖고 있다. 보통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 앨범’을 꼽을 때 Are You Experienced?, Led Zeppelin, Appetite for Destruction 등과 함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앨범이다.

이 앨범이 갖는 가장 중요한 의의는 바로 하드 록의 시초를 알린 앨범이라는 것이다. 보통 최초의 하드 록을 꼽을 때 킹크스You Really Got Me, 롤링 스톤스(I Can't Get No) Satisfaction과 함께 거론되는 앨범이다. 즉 현재 대다수의 사람들이 ‘록 음악’ 하면 흔히 떠올리는 프로토 타입인 샤우팅, 시끄러운 일렉 기타 연주, 폭발적인 퍼포먼스 등은 대다수가 이 앨범을 통해 시작됐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평론가들은 이 앨범을 메탈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한다.

My Generation은 하드 록과 메탈 장르뿐만 아니라 1990년대부터 유행하게 되는 얼터너티브 록, 그런지, 팝 펑크 등의 장르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받는다. 이 앨범의 대표곡인 My Generation 등 여러 넘버들에서 피트 타운젠드는 현란한 기타 연주보다는 치기 쉬운 파워 코드로 곡을 전개해 나가는데[2], 이는 1990년대의 너바나, 그린 데이, 오아시스 등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오아시스와 그린 데이는 더 후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실제로 더 후의 팬이라고도 한다.

음악 내적뿐만 아니라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도 모드족에게 영향을 준 앨범이다. 원래 데뷔 초기 더 후는 모드의 영향을 받아 모드 컨셉을 잡은 밴드였으나, 이들의 데뷔 앨범인 My Generation은 역으로 모드에게 영향을 주기도 했다. 당시 모드족들은 앨범의 대표곡인 My Generation을 부르고 다녔으며, 활동 당시 더 후의 특이한 패션[3]을 모드족들이 카피하여 다니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미국 의회도서관에 영구 소장된 앨범이며 2012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는 200위권에 들었으나, 2020년 개정판에서는 동료 밴드인 비틀즈Please Please Me, 후배 밴드인 AC/DCHighway to Hell과 함께 순위권에서 아예 탈락했다.

6. 트랙 리스트[편집]



6.1. Side A[편집]



6.1.1. Out In The Street[편집]


Out In The Street
02m 31s

Out, out in the streetI’m talking about slowly
I’m not gonna rest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6.1.2. I Don't Mind[편집]


I Don’t Mind
02m 36s

I don’t mind your love so sounI don’t mind, it can’t go cold
I know, I know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제임스 브라운

선배 가수인 제임스 브라운의 커버곡이다.


6.1.3. The Good's Gone[편집]


The Good’s Gone
04m 02s

I know it’s wrongWe should enjoy it, but
The good’s gone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6.1.4. La-La-La-Lies[편집]


La-La-La-Lies
02m 17s

If I’m so lost without a friendTell me, who’s this by my side?This girl with eyes like gems
And cool reactions to your lies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6.1.5. Much Too Much[편집]


Much Too Much
02m 47s

If I never leave you darlinI hope you see
That I really love you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6.1.6. My Generation[편집]


My Generation
03m 18s

People try to put us d-downJust because we get aroundThings they do look awful c-c-cold
I hope I die before I get old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더 후하면 떠오르는 이들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늙기전에 죽고 싶다' (I hope I die before I get old) 등의 반항적인 가사가 유명하며, 엔트위슬의 베이스 솔로가 인상적인 곡이다.


6.2. Side B[편집]



6.2.1. The Kids Are Alright[편집]


The Kids Are Alright
03m 04s

I don’t mind other guys dancing with my girl
That’s fine, I know them are pretty well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6.2.2. Please, Please, Please[편집]


Please, Please, Please
02m 45s

Baby, please, baby, please don’t goDon’t go, I said, “Baby, don’t, baby”
I love you so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제임스 브라운, 조니 테리

제임스 브라운의 곡을 커버.

6.2.3. It's Not True[편집]


It’s Not True
02m 31s

It’s not true, it’s not trueI’m telling you
Because I’m up here and you’re nowhere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6.2.4. I'm A Man[편집]


I’m A Man
03m 21s

I’m a man nowI’m age twenty-oneGonna tell all you women
You now gonna have a lot of fun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보 디들리



6.2.5. A Legal Matter[편집]


A Legal Matter
02m 48s

You got me on the runIt’s a legal matter, baby
A legal matter from now on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6.2.6. The Ox[편집]


The Ox
03m 50s

-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존 엔트위슬, 키스 문, 닉 홉킨스

Wipe Out비슷한 느낌의 연주곡으로, 키스 문의 드럼 속주가 인상적이다.


6.3. 미국판[편집]


전체적으로 영국판과 동일하나, Side B의 'I'm A Man'이 제외되고 수록곡 배치가 달라짐과 동시에 'Instant Party'가 추가되었다.

6.3.1. Instant Party (Circles)[편집]


Instant Party (Circles)
03m 12s

Circles, my head is going round in circles
My mind is caught up in a whirlpool
[ 펼치기 · 접기 ]


Composed/Wirtten by 피트 타운젠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10:35:43에 나무위키 My Generati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킹크스의 프로듀서 였지만 리더 레이 데이비스에 의해서 해고된다.[2] 이는 더 후의 여러 음악들의 특징이다. 더 후에서 현란한 연주를 주로 맡은 멤버는 베이시스트인 존 엔트위슬이었으며, 실제로 그는 여러 곡들에서 베이스 속주로 곡을 이끌어 나갔기에 피트 타운젠드를 리듬 기타리스트로 평가하는 평론가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 말은 피트 타운젠드가 솔로 실력이 떨어졌다는 뜻이 전혀 아니니 오해하지 말 것.[3] 유니언 잭을 재킷으로 만들어서 입고 다니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