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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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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BA 인기 선수들이 선발되어 치뤄지는 대회를 지칭하며, MVP로 선정되면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1] 를 받는다.
2. 역사[편집]
최초의 경기는 1951년 3월 2일 보스턴 가든에서 10개 팀 스타들을 중심으로 치뤄졌는데, 이 대회는 당시 야구와 풋볼에 밀리던 리그의 흥행을 위한 자구책 차원에서 평론가 해스킬 코헨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다. 당시 커미셔너인 모리스 포돌로프와 보스턴 셀틱스 구단주 월터 브라운은 장기적으로 볼 때 이 행사가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수익성도 엄청나리라고 보았다. 그 예상은 적중해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규모가 커졌으며, 1984년부터 '올스타 위켄드'로 개편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3. 주요 규정[편집]
- 올스타전 주전 10명은 팬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정해지며, 벤치멤버 14명은 감독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그러나 자기 팀 선수들에겐 표를 못 준다. 또 이들 중 부상으로 못 나가면 감독들이 대체 선수를 뽑는다. 그리고 양 팀 감독은 각자의 컨퍼런스에서 선두를 달리는 팀 감독이 맡으며, 트레이너와 의료진은 해당 대회가 개최되는 연고지 팀에서 차출된다.[2]
- 올스타 선발 선수들은 주말 동안 개최되는 공식 행사와 인터뷰에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내야 한다.
- 올스타 승리팀은 선수당 보통 15,000 달러씩 받으며, 패배팀은 7,500달러씩 받는데, 이는 1999년부터 책정된 기준이다.
- 홈팀은 연한 색, 원정은 짙은 색 유니폼을 각각 입어야 하는데, 1997~2002년까진 팀 유니폼 그대로 입도록 허용했다.
- 올스타 게임에 참가하는 선수, 감독, 트레이너들이 게스트를 초청할 경우 사전에 개최 팀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동의를 받을 시 NBA로부터 1등석 항공권 및 호텔 룸서비스가 제공된다.
- 올스타에 못 뽑힌 선수들은 이 기간 동안 휴가를 나가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팀은 단체훈련을 소집할 수 없다.[3]
- 올스타에 출입하는 기자들은 여러 조건을 거쳐야 하는데, 외신기자들의 경우 사전에 취재신청을 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별도의 크레디셜을 발급하고 지정좌석을 마련한다.
- 올스타전을 치르는 구단은 리그와의 협의 하에 미디어 및 팬 가이드를 제공토록 하고, 각 팀의 홍보부들은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자기 팀 선수들의 정보를 올스타 본부에 제공해야 한다.
- 1~2년차 선수들은 라이징 스타 챌린지에 참가하는 요건이 주어진다. 팀은 미국 국적 선수단(미국팀)과 미국 외 국적 선수단(월드팀)으로 나뉜다. 라이징 스타 챌린지에 출전하는 선수도 투표로 선정만 된다면 올스타 본게임까지도 참가할수 있다.
4. 역대 올스타전[편집]
《참고사항》
- 동부 컨퍼런스가 37승 29패로 앞서가고 있다.
- 현 NBA 연고지 중에서 올스타 게임을 개최하지 못한 곳은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멤피스, 오클라호마시티, 브루클린이다.
- 새로운 경기장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못한 곳은 리틀 시저스 아레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파이서브 포럼 (밀워키 벅스), TD 가든 (보스턴 셀틱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마이애미 히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댈러스 매버릭스), AT&T 센터 (샌안토니오 스퍼스), 바클레이스 센터 (브루클린 네츠), 골든 1 센터 (새크라멘토 킹스), 체이스 센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다.
- 2010년 올스타전은 텍사스 주 알링턴에서 개최되어 NBA 팀이 없지만, 댈러스-포트워스 메트로플렉스로 했던 NBA 팀이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
- 2007년 올스타전은 NBA 팀 연고지가 없는 곳에서 열린 첫 번째 올스타 게임이다.
- 1979년 올스타전, 1985년 올스타전, 1987년 올스타전, 1989년 올스타전, 2010년 올스타전은 MLB 또는 NFL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이다.
- 올스타전을 최다 출전한 선수는 카림 압둘 자바(1970년, 1971년, 1972년, 1973년, 1974년, 1975년, 1976년, 1977년, 1979년, 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로 19번 출전했다.
- 올스타전 MVP를 최다 수상한 선수는 밥 페티트(1956년, 1958년, 1959년, 1962년)와 코비 브라이언트(2002년, 2007년, 2009년, 2011년)로 4회 수상했다.
- 역대 최고령 MVP는 2009년 올스타전 MVP인 샤킬 오닐(36세 346일)이다.
- 역대 최연소 MVP는 2006년 올스타전 MVP인 르브론 제임스(21세 51일)이다.
- 역대 최연소 올스타 주전 멤버는 1998년 올스타전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으로 출전한 코비 브라이언트(18세 169일)이다.
- 역대 최고령 올스타 주전 멤버는 2003년 올스타전에 워싱턴 위저즈 소속으로 출전한 마이클 조던(39세 357일)이다.
- 역대 올스타전 최다관중수는 2010년 텍사스 주 알링턴 카우보이 스타디움에 열린 경기로 108,713명이다.
- 올스타전 MVP를 최다 배출한 팀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1953년, 1959년, 1972년, 1990년, 1992년, 2000년, 2002년, 2004년, 2007년, 2009년, 2011년)로 11명을 배출했다.(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 포함.)
- 최다 개최한 도시는 뉴욕으로 (1954년, 1955년, 1968년, 1998년, 2015년) 총 5회 개최했다.
- 최다 개최한 주는 뉴욕 주로 (1954년, 1955년, 1956년, 1961년, 1968년, 1998년, 2015년) 총 7회 개최했다.
- 최다 개최한 경기장은 뉴욕 닉스의 홈구장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으로 구 매디슨 스퀘어 가든 (1954년, 1955년, 1968년) 3회, 신 매디슨 스퀘어 가든 (1998년, 2015년) 2회로 총 5회 개최했다.
- 1985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후지어 돔에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는 마켓 스퀘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 1987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킹돔에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는 시애틀 센터 콜리시엄에서 개최되었다.
- 1989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애스트로돔에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는 더 슈미트에서 개최되었다.
- 2010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 션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2015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뉴욕과 브루클린이 공동개최하였다. 올스타 게임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 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2016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올스타 게임이었다.
- 2017년 올스타전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노스캐롤라이나 주가 성(性) 소수자 차별법에 반대해 2017년 올스타전 개최지가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샬럿은 2019년 올스타전을 다시 개최하였다.
- 2018년 올스타전부터는 제1회 올스타전부터 유지해온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 맞대결 구도를 폐지되고 최다 투표자 두명이 캡틴이 되어 선수를 선발하였다. 팀이름도 팀 ○○ vs 팀 △△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 각 12명으로 구성된 올스타 선발 과정은 예전과 동일하였다.
- 2020년 올스타전은 1월 26일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와 딸 지아나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기 위해서 팀 르브론은 지아나의 등번호인 2번을 착용하고, 팀 야니스는 코비의 등번호인 24번을 착용하였다. 또한 3쿼터가 끝날 때 리드한 팀의 점수에 브라이언트의 등번호 '24'를 더해 4쿼터 목표 점수가 설정되었는데 예를 들어 3쿼터가 100-95로 끝났다면, 4쿼터 목표 점수는 124점이 되며, 4쿼터는 시간 제한 없이 이 점수를 두 팀 중 한 팀이 달성하면 종료되었다. 이 시즌을 기점으로 타겟 스코어 룰이 정식화 되어 올스타전의 4쿼터는 타겟 스코어 제도로 치러진다.
- 2020년 올스타전 경기부터 MVP 명칭이 코비 브라이언트 어워드로 변경되었다.
5.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편집]
《참고사항》
- 1994년 루키 챌린지 (현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MVP인 앤퍼니 하더웨이는 초대 챔피언전 MVP이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 팀 선수가 MVP를 수상하였다.
- 1994년부터 2011년까지 경기명칭이 루키 챌린지였다.
-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루키팀(1년차)과 소포모어팀(2년차)의 대결로 변경되었다.
- 최연소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MVP는 2012년 MVP인 카이리 어빙(19세 338일)이다.
- 최고령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MVP는 2018년 MVP인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5세 182일)이다.
- 2010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2012년, 2013년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는 찰스 바클리(팀 척)와 샤킬 오닐(팀 샤크)의 드래프트에 따라 나뉜 20명의 1, 2년차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경기로 변경되었다.
- 2014년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는 크리스 웨버(팀 웨버)와 그랜트 힐 (팀 힐)의 드래프트에 따라 나뉜 20명의 1, 2년차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경기로 변경되었다.
- 2015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뉴욕과 브루클린이 공동개최한다. 올스타 게임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는 팀 USA(미국 출신 유망주)와 팀 월드(비미국 출신 유망주)로 나뉜 20명의 1, 2년차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경기로 변경되었다.
- 2022년 라이징 스타스 챌린지는 NBA 창설 75주년 특집으로 NBA 올타임 75인에 선정된 레전드 네 명(릭 베리,제임스 워디,아이재이아 토마스,게리 페이튼)이 감독으로 이끄는 네 팀의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준결승은 50점, 결승은 25점, 합계 75점 내기 경기로 펼쳐졌다.
- 라이징 스타스 MVP를 최다 배출한 팀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998년, 2008년, 2012년)로 3명의 라이징 스타 MVP를 배출했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루키 챌린지 포함)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2002년, 2003년) MVP를 배출했다.
6. 슬램 덩크 콘테스트[편집]
《참고사항》
- 2008년부터 투표제로 변경되었다.(2012년에는 트위터까지 확대하였다.)
- 역대 최다 우승한 선수는 네이트 로빈슨으로 3회(2006년, 2009년, 2010년) 우승했다.
- 역대 최다 참가한 선수는 클라이드 드렉슬러 (1984년, 1985년, 1987년, 1988년, 1989년)와 도미니크 윌킨스 (1984년, 1985년, 1986년, 1988년, 1990년)으로 5회 참가했다.
- 역대 우승자를 최다 배출한 팀은 애틀랜타 호크스 (1985년, 1986년, 1990년, 2005년)와 뉴욕 닉스 (1989년, 2006년, 2010년, 2011년)로 4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 2년 연속 우승한 선수는 마이클 조던 (1987년, 1988년), 제이슨 리차드슨 (2002년, 2003년), 네이트 로빈슨 (2009년,2010년), 잭 라빈 (2015년, 2016년)으로 4명이다.
- 역대 최연소 우승자는 1997년 우승자인 코비 브라이언트 (18세 169일)이다.
- 역대 최고령 우승자는 1990년 우승자인 도미니크 윌킨스 (30세 29일)이다.
- 1985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후지어 돔에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는 마켓 스퀘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 1987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킹돔에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는 시애틀 센터 콜리시엄에서 개최되었다.
- 1989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애스트로돔에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는 더 슈미트에서 개최되었다.
- 2010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2014년에는 개인전이 아닌 팀 간 대결로 바뀌었으며 컨퍼런스별로 총 3명이 나와 두 팀은 각각 프리스타일 라운드와 배틀 라운드로 나눠서 치르게 되었다. 프리스타일 라운드는 90초간 3명이 자유롭게 덩크슛을 하는 라운드이며 동부 팀이 먼저 하면 그 다음 서부팀이 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성공하는 덩크슛의 개수는 상관이 없으나. 한 선수는 반드시 1개 이상의 덩크슛을 해야 하며 승자는 심판진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프리스타일 라운드를 이긴 팀은 배틀 라운드의 순서를 먼저 결정할 수 있었다, 배틀라운드는 개인간 대결을 펼쳐서 이긴 선수는 그대로 남고 진 선수는 탈락하는 서바이벌 방식이었으며 세 번을 먼저 이긴 팀이 승자가 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2015년 올스타 게임은 올스타전 역사상 처음으로 뉴욕과 브루클린이 공동개최한다. 올스타 게임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7. 쓰리-포인트 슛아웃[편집]
《참고사항》
- 최다 우승한 선수는 래리 버드 (1986년, 1987년, 1988년)와 크레이그 호지스 (1990년, 1991년, 1992년)로 3회 우승했다.
- 최다 참가한 선수는 크레이그 호지스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로 8회 참가했다.
- 최다 우승자를 배출한 팀은 보스턴 셀틱스 (1986년, 1987년, 1988년, 2010년)와 시카고 불스 (1990년, 1991년, 1992년, 1997년) 그리고 마이애미 히트 (1995년, 2007년, 2009년, 2011년)로 4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 역대 최연소 우승자는 2013년 우승자인 카일리 어빙 (20세 330일)이다.
- 역대 최고령 우승자는 2000년 우승자인 제프 호나섹 (36세 286일)이다.
- 1985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후지어 돔에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는 마켓 스퀘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 1987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킹돔에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는 시애틀 센터 콜리시엄에서 개최되었다.
- 1989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애스트로돔에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는 더 슈미트에서 개최되었다.
- 2010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1986년 올스타전부터 2013년 올스타전까지 만점은 30점(1점 일반공 20개+2점 머니볼 5개)이었으나 2014년 올스타전부터 만점이 34점(1점 일반공 16개+2점 머니볼 9개)으로 늘어났다.
- 2015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뉴욕과 브루클린이 공동개최한다. 올스타 게임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2020년 올스타전부터 새롭게 딥쓰리 구역이 생겨나 만점이 40점(1점 일반공 16개+2점 머니볼 9개+3점 듀볼 2개)이 되었다. 5개 구역에 있는 25개의 볼을 던지는 종전 방식에 중앙과 45도 구간 사이에 3점슛 라인보다 약 180c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초록색 듀볼을 성공시키면 3점이 주어지게 되는 방식이다. 딥쓰리는 3점슛 라인보다 약 세 걸음 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3점슛을 시도하는 것이다.
- 2023년 기준 역대 최고득점자는 2021년 1라운드에서 40점 만점에 31점을 기록한 스테판 커리와 2023년 1라운드에서 역시 40점 만점에 31점을 기록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다. 그러나 이는 2020년부터 기존의 공 25개를 던지던 방식이 바뀌어 딥쓰리 위치에 있는 공 2개가 더해진 27개를 던지고 세운 기록이라 기존의 기록들과 좀 케이스가 다르다. 3점슛 콘테스트의 형식은 2013년까지는 공 25개 중 2점짜리 '머니볼' 5개로 총 30점 만점제였고, 2014년부터는 머니볼 갯수가 9개로 늘어나 34점 만점이 되었다. 34점 만점제에서 최고 득점자는 2018년에 28점을 넣은 데빈 부커였고, 30점 만점제에서 최고 득점자는 25점을 넣은 크렉 하지스와 제이슨 카포노였다.
"누가 가장 많은 슛을 넣었나" 기준으로 보면 기존처럼 25개 공을 던지던 시절(2019년까지) 1위는 크렉 하지스로, 타이 기록 두 개를 혼자 갖고 있었는데 1986년과 1991년에 한 라운드에서 21개의 슛을 넣었다. 25개+딥쓰리 2개를 던지는 현재 포맷 기준으로는 위에 언급된 커리가 2021년 대회에서 21개를 넣었는데 기존에 던지던 방식으로 던지는 25개 중에는 20개를, 그리고 딥쓰리 두 개 중 하나를 넣었다.[4]
- 여담으로 높이 점프하는 점프슈터에게 다소 불리한 대회이기도 하다. NBA선수들은 매우 강한 체력을 지녔지만, 쉬지 않고 짧은 시간에 25개 (2020년부터 27개)를 던져야 하는 특성상 체력 이슈가 아예 없을 순 없기 때문. 이 점이 극명하게 드러난게 초대 대회에서 래리 버드와 크레이그 호지스의 대결이었는데, 86년 대회에서 점프슈터 하지스는 1라운드에서 무려 25점을 획득했지만 라운드가 갈수록 지친 모습을 보이며[5] 결국 최종 라운드에선 12점에 그쳤고, 반면 세트슛을 쏜 버드는 여유있게 22점을 넣었다.[6] 이 점은 높이 점프하는 레이 알렌도 마찬가지로, 06년 대회나 11년 대회에서처럼 1라운드에서 고득점을 하고도 결승에서 다소 저조한 성적을 낸 적이 여러번 있었다. 이 때문에 3점슛 대회 참가자들을 보면 커리나 클레이 탐슨처럼 평상시 경기에서 쏠 때보다 하체힘을 적게 써서 살짝 점프하거나 아예 세트슛을 쏘는 선수들도 많다. 물론 전체적인 경향이 그렇다는 거지, 제이슨 카포노처럼 점프슛을 쏘면서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한 선수도 있다. 카포노의 경우 알렌처럼 높이 점프하진 않으며, 대회랑 똑같은 형식으로 공 25개를 놓고 연습하는 영상이 여러번 올라왔던 것을 보면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를 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8. 스킬즈 챌린지[편집]
《참고사항》
- 최다 우승한 선수는 드웨인 웨이드 (2006년, 2007년)와 스티브 내시 (2005년, 2010년)로 2회 우승했다.
- 최다 참가한 선수는 크리스 폴 (2006년, 2007년, 2008년, 2011년)과 토니 파커 (2003년, 2009년, 2012년, 2013년)로 4회 참가했다.
- 최다 우승자를 배출한 팀은 피닉스 선즈 (2005년, 2010년)와 마이애미 히트 (2006년, 2007년) 그리고 유타 재즈 (2008년, 2014년)로 2명을 배출했다.
- 역대 가장 빠른 시간에 성공한 선수는 2008년 우승자인 데론 윌리엄스 (25.5초)이고, 가장 늦은 시간에 성공한 선수는 2014년 우승자인 《서부 콘퍼런스 1》트레이 버크, 데미안 릴라드 (45.2초)이다.
- 역대 최연소 우승자는 2016년 우승자인 칼 앤써니 타운스(20세 90일)이다.
- 역대 최고령 우승자는 2010년 우승자인 스티브 내시(36세 6일)이다.
- 2010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2014년부터 팀 대결로 변경되었으며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릴레이를 하는 방식으로 슛팅스타즈와 마찬가지로 컨퍼런스별로 2팀이 나오고, 컨퍼런스 팀끼리 대결을 치른 후 이들의 승자들이 결승전을 치른다.
- 2015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뉴욕과 브루클린이 공동개최한다. 올스타 게임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그리고 경기 방식이 토너먼트로 변경되었다.
- 2022년 올스타전은 팀당 3명이 출전하였으며 3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팀이 동점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4라운드에서 승부를 가리게 되었고 하프라인 슛을 먼저 성공시킨 팀 캐벌리어스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9. 올스타 위크엔드 셀러브리티 게임[편집]
《참고사항》
- 2004년부터 2011년까지는 각 쿼터 8분씩 진행되었고, 2012년부터는 각 쿼터 10분씩 진행되었다.
10. 사라진 올스타 위크엔드 이벤트[편집]
10.1.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편집]
《참고사항》
- 2010년 팀 텍사스는 텍사스 주를 연고지로 하는 NBA팀과 WNBA팀에서 뛰거나 뛰었던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디르크 노비츠키(NBA 댈러스 매버릭스), 벡키 헤먼(WNBA 샌안토니오 스타스), 케니 스미스 (전 휴스턴 로키츠)로 이루어졌다.
- 2010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은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최다 우승한 팀은 팀 보시 (2013년, 2014년, 2015년) 로 3회 우승했다.
- 최다 참가한 팀은 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2011년)로 6회 참가했다. (2010년은 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한 팀으로 참가하여 제외하였다.)
- 역대 가장 빠른 시간에 성공시킨 팀은 2006년 우승팀인 팀 샌안토니오 (25.1초)이고, 가장 늦은 시간에 성공시킨 팀은 2013년 우승팀인 팀 보시 (89초)이다.
- 팀 보시 (크리스 보시, 도미니크 윌킨스, 스윈 캐쉬)는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 역사상 최초로 3연패(2013년, 2014년, 2015년)를 달성했다.
- 2012년부터 우편주문으로 유명해진 미국의 종합유통업체인 시어즈가 후원하면 시어스 슛팅 스타즈로 변경되었다.
- 2015년 올스타전은 올스타 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뉴욕과 브루클린이 공동개최한다. 올스타 게임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슬램 덩크 콘테스트, 쓰리-포인트 슛아웃, 스킬즈 챌린지, 슛팅 스타즈 컴피티션은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10.2. 올스타 레전드 게임[편집]
10.3. NBA 올스타 vs ABA 올스타 경기[편집]
10.4. H–O–R–S–E 컴피티션[편집]
11. 참고 자료[편집]
- I LOVE NBA - 손대범 저/김민석 그림. 루키. 2004. p256~257, 26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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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올스타전부터의 명칭. 참고로 코비는 선수 생활 동안 18번의 올스타전에 출전해 4번의 MVP를 수상했다. 이후 코비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추모의 의미로 지정되었다.[2] 반면 원정팀은 NBA 외과지원팀이 맡는다.[3] 그렇기 때문에 올스타 행사 동안 NBA 정규시즌이 중지되는 이 기간을 All-Star Break라고 부른다. 루키게임이 열리는 금요일부터 슬램덩크 대회 등 다양한 대회가 열리는 토요일, 올스타전 본게임이 열리는 일요일을 통틀어 All-Star Weekend라고 부르는데, 보통 루키게임 바로 직전까지 정규시즌 경기를 잡지 않고 최소 하루 이상 휴식일을 둔다. (당연한게 만약 시즌전에 목요일에 경기를 잡아뒀는데 그 팀의 선수가 금요일 열리는 루키게임에 선발되었다면 그 선수에게 루키게임은 백투백 원정경기가 된다.) 또한 일요일 본경기 이후로도 휴식일을 주기 때문에 올스타나 다른 대회에 아예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시즌 중 일주일 가까이 꿀맛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다.[4] 기존 기록들과 비교가 심히 애매한데, 2019년까지의 포맷은 머니볼 개수는 달라도 어쨌든 같은 위치에서 같은 시간(60초) 이내에 공 25개를 던지는 형식이라 갯수로 비교가 가능했는데, 현재는 시간도 70초로 늘어났고 공도 27개를 던지고 있어서 비교하기가 어렵다. "공 두개를 더 던지니 더 유리한 것 아니냐"고 볼 수 있겠지만 딥쓰리 두 개를 전혀 다른 위치에서 따로 던지는 거라 기존과 달리 리듬이 깨지기도 쉬운 문제가 있어서 유불리를 섣불리 말하기 힘들다.(데빈 부커같은 경우 획득 가능 점수가 6점이나 늘었는데 점수는 오히려 떨어졌다).[5]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하면 진짜 지쳤다는게 아니라 슛을 쏠 때 영점이 흐뜨러지는 등 페이스를 잃었다는 얘기다. 아무리 하지스가 백업선수라도 NBA선수가 고작 슛 25개 던졌다고 지치진 않는다. 다만 3점슛이 정교한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페이스가 흐뜨러진 상태에선 정확도가 떨어진 것.[6] 위에 언급된대로 공 25개 체제에서 그는 가장 많은 슛을 넣은 슈터였고 19개 연속 성공(21점), 25점 타이 기록 두개 등 화려한 기록을 갖고 있으나, 3연속 우승 시절만 놓고 봐도 결승성적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