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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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부터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작동터널까지 이어지는 길이 14.3km, 왕복 4[1] ~10차로의 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지나는 서구, 부평구, 부천시를 아우르는 옛 부평도호부의 이전 명칭인 '길주'에서 유래되었다.
도로명주소 개정 시행 고시 이전에는 부천 구간은 계남큰길이었다.[2] 고시 이후 계남큰길이 길주로로 바뀌면서 계남큰길 북쪽의 도로인 '길주길'은 '길주' 명칭을 쓸 수 없게 되었고, 계남큰길이 쓰던 '계남' 명칭을 대신 사용하게 되어 계남로의 일부가 되었다.[3]
2. 상세[편집]
2.1. 교차로[편집]
2.2. 대체도로[편집]
2.3. 대중교통[편집]
2.3.1. 철도 및 도시철도[편집]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이 도로 밑을 따라간다.
- 석남역 (, )[6]
- 산곡역 ()
- 부평구청역 (, )
- 굴포천역 ()
- 삼산체육관역 ()
- 상동역 ()
- 부천시청역 ()
- 신중동역 ()
- 춘의역 ()
- 부천종합운동장역 (, )
- 까치울역 ()
2.3.2. 버스노선[편집]
2.3.2.1. 서울특별시[편집]
2.3.2.2. 인천광역시[편집]
- 인천 버스 1
- 인천 버스 24
- 인천 버스 28
- 인천 버스 29
- 인천 버스 35
- 인천 버스 37
- 인천 버스 42
- 인천 버스 43
- 인천 버스 43-1
- 인천 버스 45
- 인천 버스 46
- 인천 버스 47
- 인천 버스 67-1
- 인천 버스 80
- 인천 버스 87
- 인천 버스 103
- 인천 버스 111-2
- 인천 버스 112
- 인천 버스 526
- 인천 버스 551
- 인천 버스 560
- 인천 버스 581
- 인천 버스 582
- 인천 버스 585
- 인천 버스 586
- 인천 버스 1200
- 인천 버스 1300
- 인천 버스 1301
- 인천 버스 1302
- 인천 버스 1601
- 인천 버스 9300
2.3.2.3. 경기도[편집]
- 부천 버스 013-1
- 부천 버스 013-2
- 부천 버스 013-3
- 부천 버스 017-1
- 부천 버스 3
- 부천 버스 5-3
- 부천 버스 6
- 부천 버스 6-2
- 부천 버스 8
- 부천 버스 19
- 부천 버스 23
- 부천 버스 23-1
- 부천 버스 23-2
- 부천 버스 27
- 부천 버스 50-1
- 부천 버스 52
- 부천 버스 53
- 부천 버스 56
- 부천 버스 56-1
- 부천 버스 58-2
- 부천 버스 59
- 부천 버스 59-1
- 안산 버스 61
- 부천 버스 66
- 부천 버스 70
- 부천 버스 71
- 부천 버스 75
- 부천 버스 77
- 부천 버스 77-1
- 부천 버스 98
- 부천 버스 700
- 고양 버스 1001
- 시외버스 5000
- 성남 버스 8106
- 공항버스 8165
- 양주 버스 8906
2.4. 교통량[편집]
무지막지하게 많다. 인천 서구에서 부평구, 더 나아가 부천시를 잇는 도로가 여기 하나 뿐인데다가 부평구와 부천시의 엄청난 인구밀도, 중동IC의 통행량까지 맞물려서 출퇴근시간 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병목 현상이 빈번하며, 지하차도와 고가도로에 차들이 줄지어서 늘어져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도 덤. 거기에다가 삼산체육관, 소풍터미널,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롯데마트 삼산점,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이마트 중동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백화점 중동점 등 부평구와 부천시의 상권이란 상권은 전부 이 도로에 몰려있는 데다가 GM 한국사업장, 춘의역의 공장지대까지 통과하면서 경적소리의 하모니(...)를 쉽게 들을 수 있다.
2.5. 주요 시설[편집]
- SK인천정유
- GM 한국사업장
- 인천부평경찰서
- 부천식물원
- 부평구청
- 롯데마트 삼산점
- 롯데시네마 부천(신중동역)
- 부평우체국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한국만화박물관
- 상동호수공원
- 중동IC
-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 부천종합터미널
- 현대백화점 중동점
- 이마트 중동점
- 부천시청
- 롯데백화점 중동점
- 홈플러스 중동점
-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 부천원미경찰서
- 부천종합운동장
2.6. 기타[편집]
원적산터널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었으므로 통행료를 징수하며,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없다.[7] 또한 원적산터널 구간은 2012년 중반까지 자동차 전용이었는데, 제한속도가 80km/h에서 60km/h로 하향됨과 동시에 이륜차 통행이 가능해졌다.
부천시에서는 계남큰길(계남대로)[8] , 인천광역시에서는 길주로라고 했는데, 2010년대 이후 개정 도로명주소를 시행하면서 길주로로 통합되었다.[9] 도로명은 하나로 통합되었지만, 인천광역시 석남동 기점에서 시작한 도로번호(기초번호)는 부천시 상동에 진입하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대부분의 인천-부천 연결 도로가 다 이렇고, 경인로나 봉오대로가 대표적이다. 경명대로나 송내대로 등 상대방 시도에 속한 구간이 극히 일부분일 경우에는 번호를 다시 시작하지 않고 이어서 부여하도록 되어있어 이 도로들에는 해당이 없다.그만큼 길주로라는 도로가 인천과 부천 양쪽 도시 모두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서울 - 인천 간을 통과하는 교통량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지하차도와 고가도로가 상당히 많이 놓여져 있다. 석남 제1고가교→굴포천역 지하차도→상동 지하차도[10] →무지개 고가도로[11] →계남 고가도로(신중동역)→당아래 지하차도(부천종합운동장역) 순서로 등장. 춘의역 자리에도 고가도로를 설치할 계획이 있었으나 취소되었다.[12]
부천시 작동부터 인천 쪽 종점까지 이 길을 따라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지나며, 까치울역에서 춘의역까지의 구간은 7호선 공사와 동시에 현재와 같은 10차로로 확장되었다. 이 구간을 지나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은 고가도로와 지하차도 시설물에 해를 입히지 않도록 선로 두 가닥 들어가는 터널 1개가 아닌 선로 한 가닥 들어가는 터널 2개로 건설되어 고가도로나 지하차도 양 옆으로 지나가도록 하고 있으며, 고가도로 하중을 버티기 위해 섬식 승강장으로 설계된 역이 많다.
서울시계(작동터널/궁동)에서 신정로와 직결되며, 더 나아가 목동 중심축 일방통행 도로로 직결된다.
송내대로와 더불어 중동신도시와 상동지구의 주요 간선도로이다. 송내대로는 남북축, 길주로는 동서축. 도로를 따라 중동신도시의 중심 상업/업무지구를 형성하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 나들목[13] 과 교차하는데, 문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 구간이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구간으로 악명이 높다는 것이다. 때문에 중동 나들목과 교차하는 길주로 삼산체육관역~상동역 구간도 덩달아 헬게이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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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적산터널 구간[2] 이전 명칭은 계남대로였으나, 부천시가 횡축 도로를 '길', 종축 도로를 '로'로 통합하면서 계남큰길로 바뀌었다. 예외적으로 고강로는 횡축 도로임에도 '길'이 아닌 '로'로 존속, 개정 시행된 현재까지도 도로명이 변하지 않고 남아있다.[3] 계남로는 구 길주길의 전 구간과 구 안남로(인천광역시의 도로 안남로와는 별개의 도로이나, 도로명의 유래는 같음)의 일부 구간이 합쳐진 형태이다. 여담으로 정주로도 개정 이전에는 구 안남로의 일부였다.[4] 舊 무지개고가사거리[5] 길주로에 당아래지하차도가 건설되어 원미로가 단절되었다.[6] 단 인천 2호선은 도로명주소 상으로 가석로를 따라간다.[7] 터치패스 단말기에 하이패스 카드를 가져다 대도 오류를 일으킨다.[8] 원래 '계남대로'였으나, 2000년대 초에 도로명주소 제도를 처음 도입하면서 부천시에서는 동서간(횡축) 도로는 '길/큰길'로(경인로 제외), 남북간(종축) 도로는 '로/대로'로 도로명을 이원화하여 정비했었다.[9] 부천시에도 통합 전에 '길주길(길주로)'이 있었는데, 지금의 계남로이다. 기존 계남큰길을 길주로에 통합하면서, 기존 길주길을 계남로로 명칭을 맞바꾼 셈.[10] 중동 나들목 하부에 설치되어 있다. 중동 나들목을 거치지 않고 직진할 차량은 이 지하차도를 이용하자.[11] 중동신도시와 상동지구의 경계선 역할을 한다.[12] 그 흔적이 춘의사거리 양쪽의 길주로 중앙분리대 상에 뜬금없이 있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춘의역 비상 출입구이다. 고가도로가 놓이면 그 곳들은 차량이 다닐 수 없는 교통섬이 되기에 역 비상 출입구를 그 곳에 배치했던 것.[13] 명칭과는 달리 실제로는 중동이 아닌 상동에 있다. 중동 나들목이 건설될 당시에는 아직 상동이 개발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먼저 개발된 중동의 이름을 따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