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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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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陽驛 / Miryang Station
밀양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도안.
1. 개요[편집]
경부선의 철도역.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662-143번지에 위치해 있다.
현재 쓰는 역사는 1982년에 준공된 것으로 2004년 경부고속선 KTX가 운행할 때 기존선 구간을 이용하게 되면서부터 KTX를 취급했다. 2011년 현재 기존선 경유 KTX의 극장칸의 영화 상영을 이 역에서 시작하거나 끝낸다.
역 플랫폼에서 보이는 절벽이 꽤 아름답다. 봄/여름에 꽃이 필 때 한번 보자.
2. 열차 운행 정보[편집]
이 역에는 #1003, #1011, #1012 열차를 제외한 ITX-새마을과 무궁화호가 모두 정차한다. 1단계 개통시에는 마산, 창원쪽의 환승 수요를 받기 위해 KTX를 많이 세웠고[1] 그래서 KTX는 서는데 새마을은 통과하는 경우도 있었다. KTX 2단계 개통 후 동대구-부산간에서 기존선 타는 KTX는 전원 정차. 경전선은 #484[2] 401 412 413 416 417열차가 통과하고 나머지열차가 정차한다.[3] .
대구역 또는 서울역에서 경전선, 진해선으로 직통하는 일반열차의 경부선 상 마지막 정차역. 경전선 KTX의 경우는 동대구-진영, 창원중앙 구간을 무정차 운행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 통과하는 경우도 있다.
하루 1왕복 한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역 착발 경전선 KTX가 있고[4] , 하루에 상행 한정으로 용산행 #1226 무궁화호도 정차[5] 했지만 2016년 12월 09일자로 폐지되었다.
저탄장이 있어 간혹 화물취급을 하고 있다.
3. 수요[편집]
이 역 덕택에, 밀양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철도 초강세 지역이다. 대구부산고속도로가 뚫려 삼랑진IC, 남밀양IC, 밀양IC가 설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회사들이 감히 손댈 엄두를 내지 못했으나, 2015년 4월 21일 동서울행 시외버스 노선이 생겼고, 2016년 5월 4일 서울경부행 고속버스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동서울행은 2016년 10월에 폐지됐으며, 대구 방면의 경우 동대구터미널 개장으로 남부정류장이 폐쇄되고 남부기점 노선의 대다수가 경산까지 단축되어 1일 3회 다니는 울산 완행노선만 동대구와 밀양을 오고가는 노선으로 남았다. 따라서 경산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대구 방면은 빼도박도 못하고 철도 확정.
3.1. 밀양역 열차 승차량[편집]
4.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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