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우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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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히 알게 해 주지. 살육의 아모우구미[3] 에게 이빨을 드러내고도 살아남은 놈은 없다는 걸.
1. 개요[편집]
파일:Screenshot_20230506-192726_YouTube.jpg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뒷세계에서 그 위명이 널리 알려진 관동의 무투파 조직.
킬러 아모우구미라 불리며 일본 유수의 번화가 쿠류가이를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이권을 노리는 적대 조직이나 인의에 어긋나는 장사로 시마를 어지럽히는 한구레와 매일 피를 피로 씻는 싸움을 반복하고 있다.
무기나 전투 스타일로 그대로 별명이 되어버린 얻은 광인들이 다수 재적하고 있다.
파일:벚꽃아래 아모우구미.jpg
파일:꽃의 아모우구미.jpg
파일:뉴 아모우구미.png
휴먼버그대학교 내에 등장하는 무투파[6] 의 야쿠자 조직이다. 2023년 후반기에 '꽃의 아모우구미'가 시리즈의 정식 제목이 되었다.
2. 특징[편집]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으로 시리즈의 주인공인 코토게 카부토가 속해 있는 주요 집단. 이전 조직명은 타가시라구미(田組)였다고 한다. 당시 조장인 타가시라가 암살당한 뒤 아모우가 새 조장이 되면서 개명한 것이라고 한다.[7] 여담으로, 사실 정확한 발음은 장음으로 '아모오구미'에 가깝다. 그러나 天이 '아마'라는 발음의 변형이고 羽가 '우'로 발음되는 경우도 있어[8] 일본에서도 '아모우'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되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코토게를 코토우게로 표기하는 것은 잘못. 지역 방언에 따라 えい를 '에-'가 아닌 '에이'로 명확하게 발음하는 케이스는 있어도 とう를 '토-'가 아닌 '토우'로 발음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어째서인지 무기나 전투 스타일에서 온 별명을 취할 정도의 피에 굶주린 광인이 많은 무투파 야쿠자의 조직이며, 전국 유수의 번화가인 쿠류가이(空街)를 거점으로 하고 있어 적대 조직이나 한구레 집단을 상대로 피를 피로 씻어내는 항쟁을 반복하고 있다. 과격한 무투파가 많은 것은 세력 확장을 노리는 조직들이 아모우구미가 비교적 소규모의 조직이라 판단해 얕보고 시마[9] 를 항시 노리기 때문에 본보기로서 필요 이상의 처참한 숙청과 린치를 실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다. 특히 시마 내에서 약물 거래, 아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 대규모 사기, 허락없는 총기 거래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데, 시마 내에서 이런 일들로 일반인들이 피해를 본다면 쿠류가이에서 일반인의 발길이 뚝 끊기 때문이다. 이는 코토게가 수차례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의 폭대법의 영향에다가 적대 조직과의 항쟁으로 조직원이 자주 사망하기 때문에 항상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다.[10]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인원규모가 작은 아모우구미가 시마인 쿠류가이를 필사적으로 지키고 유지하려고 하는 이유는, 유동인구가 엄청난 유흥가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고 먹고 마시면서 엄청난 돈을 써대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어서라고 한다. 최근의 야쿠자들은 폭대법의 영향으로 보호비를 대놓고 뜯지 못하게 되자 부동산, 금융, 풍속업소 운영, 대부업, 금괴밀수 등 다양한 시노기[11] 를 행하지만, 그렇다고 업소에서 보호비[12] 를 징수하는 것을 그만둔 것은 아니라고 코토게가 언급했고, 실제로 작중에서 보호비를 징수하러 다닌다. 고급 크라브(일본의 최고급 레벨의 술집)에 미녀 아가씨들을 소개시켜 주고 그 아가씨들이 올리는 매상의 5%를 '소개알선료'라는 명목으로 매달 받는 것이 그것으로, 법망을 피하기 위해 변형된 형태의 보호비라고 할 수 있다.
작중에서도 키타오카가 아가씨를 크라브[13] 에 취직시키고 알선료를 받는다. 그리고 그 아가씨들은 야쿠자 산하의 스카우트 기업에서 스카우트맨들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조달한다. 따라서 이 아가씨들이 엄청난 밥줄이 되는 것이고, 아모우구미가 환락가인 쿠류가이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이다. 그런데 이 쿠류가이에서 아가씨들에게 접근해서 헤드헌팅 또는 협박으로 타업소에 이적시키는 식으로 사업을 방해하는 건 아모우구미와 전쟁을 의미하는 것. 따라서 아모우구미는, 이걸 시마를 어지럽히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행위로 보고 그 조직 또는 개인에게 처참한 숙청과 린치를 가한다.
조직원 수는 쿄고쿠구미에 못 미치지만 조직원간의 의리나 결속은 꽤나 견고한 편이며 네임드 전투력은 이쪽이 더 우위를 점한다. 규모는 아모우구미보다 크지만 의리를 잊은 악인들이 즐비하던 쿄고쿠구미나 아예 내부 항쟁까지 벌어지던 시시오구미와는 대조적. 또한 일당백의 실력자가 많아서 지난 항쟁들에서의 수적 열세를 극복한다.
작중에서 실력있고 경험 많은 형님들이 너무나도 많이 죽어나가는 바람에 늘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중에 반수 이상이라도 살아있었다면 쿄고쿠구미나 텐노지구미와 항쟁도 애먹지 않았을것이다.[14]
조직원 개개인의 전투력 만으론 야쿠자 조직들 중 최강에 가까우나, 인원수 자체가 부족하다보니 보는 독자들도 이러다 아모우구미 자체가 남아나지 않을거 같아 걱정할 정도. 사망한 이들중에는 지나치게 막장짓을 하거나 더러운 성질을 못이겨 같은 조직원을 길거리에서 죽이거나 동기에게 승진에서 밀렸다고 사생결단을 벌여 동귀어진까지 하는등 팀킬이 적지 않았던 것도 뼈아프다.
최근 공개되는 영상들에 의하면, 본래 견원지간이었던 쿄고쿠구미 외에도, 제법 큰 규모의 한구레 조직들의 도전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적대 조직 부분을 참고.
역안에 빨간색 눈동자 연출을 보이는 쿄고쿠구미와 대조적으로 아모우구미의 형님들은 눈이 빛나는 연출[15] 이 많이 보인다.
특이점으로는 조직 내 지능캐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두목과 부두목은 말할 필요가 없고, 일단 간부들은 각자 스탯배분이 달라도 직급이 간부인 만큼 지능도 보통 이상은 되며, 무투파 조직원들도 한 명 제외하면 죄다 지능캐이며, 중간 관리직이자 레귤러인 코토게와 그의 직속 사제인 키타오카와 하야미 역시 지능캐이다. 쿄고쿠구미는 지능캐가 얼마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대조되는 점.[16]
현재까지 등장한 야쿠자 조직 중에서도 사제들의 기강을 가장 단단하게 잡는 편이다. 당장 노다 하지메부터가 실수는 죽음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했으며[17] 사제들이 사소한 질문이라도 잘못하면 즉시 코바야시 유키사다한테 목을 쥐어짜이거나 살점이 깎이고 나가세 코이치가 고환을 구워버리는 등 린치의 강도도 높다.[18][19] 대신 엄한 교육 덕분인지 사제들의 멘탈이나 기백이 잘 잡혀있으며 사제 하나하나의 성장과 활약도 뛰어난 편이다.[20] 특히 쿄고쿠구미 조직원인 노지마 카케루의 흑화와 헛된 죽음으로 인해 아모우구미 형님들의 혹독한 교육이 재평가받는 중이다.[21][22]
본작에 자주 나오는 야쿠자의 용어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시마(シマ) - 주로 카타카나로 표기하며, 각 조직들이 관리하는 자신들의 영향력이 미치는 구역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나와바리'라는 말을 주로 썼으나 현재는 시마라는 말을 주로 쓴다. '나와바리'는 한국에서도 경찰과 조폭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한국 영화의 대사에서도 자주 나올 정도. 참고로 '나와'는 새끼줄이며 '바리'는 '새끼줄을 치다'라는 뜻인데 새끼줄을 쳐서 공사구획이나 농토를 나누던 것이 그 어원이며 그게 구역을 나눈다는 의미가 되었다. 한국판에서는 '구역'으로 번역하고 있으나 이미 한국 느와르 영화에서도 '나와바리'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는 판국에 굳이 구역으로 옮길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노기(シノギ) - 주로 카타카나로 표기하며, 각 조직들이 자신들의 시마에서 행하는 '돈벌이 수단' 또는 '자금원'을 뜻한다.
・모리다이(守り代) - 시마에 있는 각종 업소가 야쿠자 조직에게 매월 바치는 '보호비'. 이걸 받은 야쿠자 조직은 그 업소의 트러블을 해결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그 해결해주는 행위를 '케츠모치'라고 한다. 작중의 아모우구미는 쿠류가이에서 성실하게 자경단 역할을 하고 있고 업소들도 싫은 기색없이 보호비를 매달 주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보호비를 지불하는 행위나 받는 행위나 다 불법이다.
・멘쯔(面子) - 멘쯔(面子)는 본래 마작용어로 중국어이다. 체면・면목・프라이드 정도의 의미.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외친 "건달은 굶어 뒤져도 자존심 하나로 산다"의 그 자존심을 의미한다. 야쿠자들은 이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서, 여러 이유로 이 멘쯔, 프라이드 등에 생채기가 나면 끝까지 복수한다. 한국판에서는 주로 '체면'으로 옮기고 있는데 한국 느와르/경찰 영화에서도 숱하게 '가오'라는 말이 대사에서 나오고 있는데 '가오'로 옮기는 게 뉘앙스를 100% 살릴 수 있다고 본다.
3. 서열[편집]
2022년 1월 14일 영상에서 그 무서운 형님들의 연령순 서열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23년 2월 12일 신캐릭터까지 추가로 공개된 바에 의하면 아모우 조장/아쿠츠 부두목(사망)/쿠도(사망)/노다/스나가/토가시(사망)/와나카=나가세(동기)/나구모(사망)/코바야시/카즈키=아오야마(동기)/코토게/키타오카(사망)/하야미=이이토요 순이라고 한다. 쿄고쿠구미에 비하면 평균 연령이 높은 편이다.[23]
여담으로 아모우구미 정도면 현실의 범죄 조직에 비하면 굉장히 온건하다. 현실 범죄조직들은 당장 대한민국의 조직폭력배도 그렇고 일본의 한구레 서양권의 갱단들, 남미의 카르텔 등만 봐도 공포를 심을 목적으로 관계 없는 일반인을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잔인하게 죽여버리는 일이 일상처럼 벌어진다. 그에 비하면 아모우구미 정도는 야쿠자 양성화 여론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 정도로 대인배로만 채워진 집단이다.
참고로, 야쿠자의 직책순 서열은 다음과 같다. 아모우구미에서는 아쿠츠 카시라 외 본부장이 언급된 적이 있다.
- 1. 조장(또는 회장)
- 2. 와카가시라 - 若頭. 통칭 카시라. 부두목. 이사장이라고도 한다. 넘버 투. 아쿠츠 토시로의 사망으로 인해 2023년 11월 현재 차기 서열자인 노다 하지메가 승진하여 부두목이 되었다.
- 3. 와카가시라 호사 - 若頭補佐. 말 그대로 부두목을 보좌하는 역할. 조장과 부두목의 부재시에 조직을 통솔하기도 한다. 넘버 쓰리라 볼 수 있으나, 조직에 따라 보좌가 여러 명인 경우도 있다. 아모우구미에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
- 4. 본부장 - 여러 실무를 총괄한다. 노다 하지메나 쿠도 키요시 급이 이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서열자인 쿠도가 부두목으로 승진이 유력했으나 역시 사망함으로 인해 노다가 승진하게 된다.
- 5. 샤테가시라 - 舎弟頭. 사제 두목. 조장과 '형제의 사카즈키'를 맺은 형제에 해당하는 이들 중 수장. 일반 조직원들 입장에선 '삼촌'에 해당하는 존재. 그래서 아니키兄貴가 아닌 오지키叔父貴로 부른다. 조장과 형제가 맺은 사카즈키고토에 의해 5대5/5.5대4.5/6대4 등등 다양한 상하관계가 있다. 아모우구미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6. 사무국장 - 기업의 부장급. 간부 중 최하위.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등이 이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7. 사제[24] - 아모우구미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8. 와카슈(若衆,若中와카츄라고도 한다.) - 이른바 '코붕子分'. 일반 조직원이다. 조장과 '부모 자식'의 사카즈키의 연을 맺은 이들로, 이들이 조직원의 대부분을 점한다. 코토게 카부토 이하 전원에 해당한다. 코붕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부모자식관계이므로 최연장자 쿠도 키요시 이하 전원에 해당하지만, 계급상 와카슈라고 하면 간부는 제외한 조직원 전원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 9. 고문과 상담역 - 번외 계급. 출세 경쟁에서는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지만 조직에 공헌한 실력자, 또는 긴밀한 협력을 해준 외부 인사에게 주는 직책이다. 회사로 치면 사외이사 내지는 고문. 시시오구미의 경우 타츠모토 마사유키가 새 조장이 된 마유즈미 토시유키에 의해 '사제 상담역'으로 취임한 바 있다. 공헌자였기 때문. 그러나 명예직으로 실권은 거의 없다.
4. 행적[편집]
2022년 3월 15일 영상에서 키타오카 류타가 쿄고쿠구미의 이치죠 코메이에게 당한 것을 계기로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는 피를 피로 씻는 대항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22년 3월 22일 총집편 영상에서 하야미의 언급에 의하면, 아모우 조장쪽에서 쿄고쿠구미의 조장 쿠사카의 목을 따오라는 명령이 내려졌고 코토게같은 형님들은 이치죠를 죽이려고 마음을 다진 상태지만, 현재는 대치 상태이고 5월 경에 본격 항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왜냐면, 쿄고쿠구미에게도 아모우구미에게도 워낙 알짜 번화가인 각각의 시마를 노리는 주변 야쿠자 조직과 한구레 집단과 해외 마피아가 워낙 많기에, 그들을 숙청하면서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대항쟁은 5월 24일에 코바야시가 쿠사카 조장을 죽이고 이후 6월 5일에 이가라시 부두목이 아모우 조장을 찾아가 협상을 함으로서 끝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대항쟁은 5월 24일에 코바야시가 쿠사카 조장을 죽이고 이후 6월 5일에 이가라시 부두목이 아모우 조장을 찾아가 협상을 함으로서 끝을 맞이하게 되었다.
2022년 8월 21일 영상에 의하면, 무라사메쵸에 진출한 관서의 무투파 조직 텐노지구미와 본격적으로 항쟁이 시작될 걸로 보인다. 텐노지구미는 일단 철저히 증거를 남기지 않고 적대조직의 중요간부를 암살한 뒤[25] '증거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텐노지구미가 벌인 짓이라 단정하고' 그걸로 적대조직이 시비를 걸어오면 '증거도 없으니 대의명분은 텐노지구미에 있다' 면서 전쟁을 정당화시켜 전면 전쟁을 벌이는 수법을 자주 쓴다고 고다이가 코토게에게 귀뜸해준다.
텐노지구미와의 항쟁에서 거센 반격을 가하여 주요 중하급 전투원 간부들과 키도파의 니라사와 신지로와 카리고메 잇키, 아사쿠라 쥰, 고급 간부인 타카미자와 토마까지 암살하지만 텐노지구미도 가만히 맞고 있진 않았다. 너무나 상상 이상으로 막강한 키도의 저력에 아사쿠라에게 중상을 입은 하야미, 코토게를 지키다 쿠도 키요시가 사망. 토가시 사후 쿠도까지 잃으면서 점점 간부들이 줄어드는 아모우구미의 앞날도 장기적으론 좋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머리회전이 빠른 키도 죠이치로의 성동격서 양동작전에 제대로 당해, 와나카 코바야시 등 최강전력들이 거짓 정보에 속아 무라사메쵸를 뒤지는 와중에 키도의 본부침입을 허용하고 만다. 키도는 단신으로 본부에 쳐들어와 입구에서 스나가 히사야를 무력화시키고, 단신으로 본부에 진입하여 그야말로 종횡무진 헤집어 놓는다. 하야미 타이키가 스나가의 첫 총성을 듣고 빠른 판단력으로 와나카와 코바야시에게 연락을 했기에, 와나카와 코바야시가 키도의 예상을 뒤엎고 본부에 빠르게 복귀해서 결국은 키도를 처단할 수 있었기에 망정이지, 본부가 궤멸적인 타격을 입은 것은 물론 까딱했다간 아모우조장마저도 암살당할 뻔 했다. 키도 죠이치로는 결국 쿠도 키요시를 포함하여, 단신으로 아모우구미 본부에 침입하여 말단 사제 와타베 요시노리(渡部紀典)/츠지 류노스케(辻龍之介)/코데라 히로유키(小寺裕之)/오카다 세이지(岡田誠二)/혼다 고로(本田五郎)/모치즈키 신(望月新) 7명의 사망자를 내고, 아쿠츠 토시로 부두목/스나가 히사야/나가세 코이치/코토게 카부토/하야미 타이키/타나카 요이치 6명의 중상자를 내는 전대미문의 피해를 입히고 아모우구미 본부에서 장절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텐노지구미와의 전쟁은 이제 시작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텐노지구미에서는 토가리파를 참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끝내 아쿠츠 토시로가 토가리 겐야와의 싸움 끝에 사망하면서 카시라의 자리는 공백이 되었고, 끝내는 무로야 슈토의 자폭으로 간부 후보급 나구모 쿄헤이까지 잃으면서 하오전쟁에서 아모우구미가 승리한다고 해도 앞날이 밝지만은 않아 보인다.[26][27] 아쿠츠에 뒤를 이어 카시라가 될 인물은 노다로 흔히 예측된다.
6월 17일자 영상에서 아쿠츠의 장례식으로 잠깐은 열기가 식을 줄 알았더니, 리타이어한 줄 알았던 무로야의 자폭으로 나구모가 죽어버리자 1년 가까이 진행 중인 하오전쟁 시나리오가 명색이 주역 측인 아모우구미에게 잔인한 상황만 계속 만드는 전개로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거의 주인공 역보정 수준으로 걷잡을 수 없는 피해를 받고 있어 전쟁이 끝난 뒤에 일상 스토리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도 의문일 정도로, 팬들 중에서는 이대로 궤멸당하고 텐노지구미의 승리로 끝나는 거 아니냐는 우려 섞인 반응까지 나올 정도였다.
7월 5일날 아모우구미의 우호 조직이었던 시노하라구미가 경영난으로 해산한후 조장이었던 타쿠마가 합류함으로써 전 시노하라구미의 조직원들도 자연스레 합류할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초창기와 중기에는 여러 작화가들이 돌아가면서 하다가 2022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한 작화가로 고정되었다. 이 작화가의 그림은 제대로 힘을 주면 굉장한 그림실력을 보여주지만 데포르메성 귀여운 작화에도 아주 능해서 조직원들이나 당하는 상대 조직원들 얼굴 작화가 코는 생략되고 찹쌀떡이 되기 일쑤다. 특히 아모우구미 쪽에서는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데포르메식으로 코가 생략되면서 귀엽게 그려진다. 그러나 2023년 6월말과 7월 5일 연재분에선 다른 작화가가 맡았다.
2023년 7월 8일날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독단으로 잠입해서 키시모토 류타로와 그밑의 사제를 혼자서 다 죽이는 대활약을 해내 오랜만에 아모우구미가 체면치례를 했다.
본래부터 관동지방 최강의 야쿠자조직으로 휴먼버그 초창기부터 소개되어 왔으나, 단순히 행정구역이 토쿄도 내라고만 추정되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2023년 7월 15일 영상에서 구체적인 행정구역이 '쿠류 시(空龍市)'였음이 밝혀졌다. 토쿄 도 쿠류 시인 듯. 물론 가상의 행정구역.
2023년 8월 7일 영상에 의하면, 코바야시와 카즈키의 활약으로 텐노지구미의 오오타케 부두목이 진을 치고 있는 아지트를 밝혀내는데 성공한다. 그 장소는 놀랍게도 구 키타오오지구미의 본부였던 것. 아모우 조장은 지제없이 작전회의를 열고 텐노지구미 관동지부에 대한 총공격을 명령한다.
조직 정예의 무투파가 총동원된 최대의 작전, 그리고 다음날 지체없이 결행된다. 총공격은 각각 정문, 뒷문, 북쪽 출구 이렇게 3방향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노다와 와나카가 페어(북쪽 출구 강습), 스나가와 나가세가 페어(정문쪽을 공격해 적을 유인), 코바야시와 하야미가 페어(뒷문쪽을 공격)를 이루어 정면돌파를 한다고 한다.
나머지 코토게와 카즈키, 쿠도와 우사미는 본부에서 아모우 조장을 경호한다.
이 총공격이 아모우구미의 운명을 가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하오전쟁/전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결과, 하오전쟁은 아모우구미의 승리로 끝났다. 게다가 아모우 케이지의 행동과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깨달음으로 인한 자폭으로 인해 관동과 관서간의 오랜 악연의 사슬이 끊기게 되는 발판도 마련되게 되었다. 비록, 아모우구미는 텐노지구미와의 싸움에서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받았지만, 며칠이 안 돼서 조직원 전원이 회복되고 아모우구미의 간부였던 노다 하지메가 부두목으로 취임되고 이를 기뻐하는 술판 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2023년 12월 30일 코토게 카부토의 언급에 의하면 미즈노 요타를 제외한 단역 말단들은 하오전쟁에서 지옥을 실감하고 전원 그만두었다고 한다. 안 그래도 인력난 문제가 있었는데 하오전쟁의 피해로 인해 인재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2024년 1월 2일 영상 막바지에 요코하마에 있는 야쿠자 조직이 불운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데 매드 카르텔보다는 요코하마에 있는 야쿠자 조직과 충돌할 가능성이 생겼다.
2024년 1월 13일. 오랜만에 새로운 형님인 야베 미츠하루가 등장했다.
2024년 2월 5일 슬슬 요코하마의 야쿠자와 갈등을 빚으며 엮이고 있다. 요코하마의 야쿠자는 아모우구미가 자신들 조직 밑에 있는 한구레들을 숙청했는 이유로, 아모우구미는 그 한구레 조직이 쿠류가이를 침범했다는 명분이었다. 당시는 약간의 신경전은 있었지만 넘어갔다.
2024년 2월 10일 전 시노하라구미 조장인 타쿠마 슌스케가 정식으로 아모우구미로 이적하였다.
최근, 자신들의 시마에서 함부로 숙청을 했다는 이유로 요코하마의 조직 카미시로구미와 마찰이 생겼는데, 슬슬 본격적으로 대치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24일 에피소드에서 쿠류가이에 있는 건물에서 폭파사건이 일어났고, 범행 집단은 혁명을 자처하는 극좌파 무장집단 일멸군(日滅軍)으로 밝혀졌다.[28] 아모우 조장의 토벌령까지 떨어져 아오야마 루키가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데리고 가서 폭파사건의 실행범인 타츠다를 죽였다.
2024년 2월 26일 일멸군이 부가적으로 아모우구미에 VX가스를 뿌리기도해서[29] 일멸군을 몰살시켰다.[30]
이후 일정에 의하면 또 벚꽃놀이를 간다고 한다.
2024년 4월 29일에는 이에이리구미의 조장과 조직원인 시바하라, 파병을 간 우사미 쥰페이가 같이 길을 걷다가 카미시로구미의 나가토 및 조직원들과 대치. 카미시로구미의 최후경고를 하러 왔을 뿐인 나가토와 나머지 조직원들을 보고는 조장을 죽이러 왔을거라는 생각에 냉정함을 잃어서 바로 총을 쏴버린 시바하라로 인해 나가토가 회피하나, 하필 회피한 곳에 카미시로구미 말단 조직원인 시모다의 배에 직격, 큰 중상을 입힘으로 인해 화난 나가토가 시바하라의 손가락을 날려버리며 이후 치명상을 입혀 죽이는 것으로 응징하나, 이후 이에이리구미의 조장에게 총을 겨누는 카미시로구미 조직원인 야마이를 보고 조장을 지키기 위해 속사로 제압사격을 위해 권총을 쏜 우사미였지만, 하필 헤드샷으로 야마이를 죽여버려서 결국 카미시로구미와 이에이리구미, 아모우구미는 서로 항쟁을 하게 된다.
5. 전투력[편집]
아모우구미는 인원수는 적지만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아오야마 루키 등 간부급과 무투파 조직원 한명 한명이 훌륭한 전투원이며, 상대적으로 이들보다 약한 코토게 카부토와 이이토요 사쿠타로 심지어 최약체격인 하야미 타이키 또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부족한 조직원 수를 충분히 커버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원 수가 2배 이상 차이나는 쿄고쿠구미와의 항쟁도 승리하였고, 관서의 대규모 조직 텐노지구미와의 항쟁에서도 키도파, 이마다파 등을 궤멸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조직원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토가리파는 역량이 뛰어난 조직원들이 다수 있어서 치열한 싸움 끝에 승리했다. 그래도 라이징, 카이엔을 상대로는 와나카와 코바야시를 필두로 우위를 점할 듯 하고,[31] 통합 시시오구미와 모리와카 토시로와 센고쿠 카오루 등이 복귀한 현 쿄고쿠구미와 비교하면 아모우구미가 조금더 위에 있을 듯 하며, 긴다파가 궤멸되지 않은 CODE-EL[32] 의 경우 아모우구미가 확실히 밀린다.[33] 마찬가지로 엘 페타스의 경우도 아모우구미가 확실히 밀린다.[34]아모우구미는 인원수는 적지만 '일기당천'의 전투력을 가진 무투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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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아모우구미 대표 3인방[편집]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 초반부터 등장한 형님들로 일명 고산케로 불리는 아모우구미 대표 3인방이다.
고산케는 가장 인기 있는 3명을 총칭할 때의 표현으로 팬들이 그렇게 부를 뿐 작중에서 직접 명시된 공식 표현이 아니다. 다만 이 3인방이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아모우구미 달력에 이 셋이 엮이는 일러가 많은 편이다.
와나카는 민첩성, 노다는 지능, 코바야시는 힘이 뛰어나는등 각자 능력 분야에서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산케의 공통적인 가장 큰 특징은 항쟁에서 가장 비중이 많고 큰 활약을 기여했다는 것이다.
- 코바야시는 숨어있던 쿠사카 코지로를 찾아내서 죽이고 텐케이전쟁을 종결시키는건 물론 와나카와 협공으로 아모우구미 본부에 침입한 키도 죠이치로를 죽였다.
- 와나카는 코바야시와 협공으로 키도 죠이치로를 죽이거나 아모우구미에 침입한 토가리를 쓰러뜨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 노다는 자신의 뛰어난 지능으로 코쿠쇼 히데아키에게 쿠사카의 악행을 알아보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알려 텐케이 전쟁을 종결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하오전쟁에서도 키타오오지구미 본부 침공 계획을 구상하였으며 와나카 소이치로에게 사무실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려 토가리와 싸우게 하는 것과 니토리 마사오에게 나가세를 뒷세계 의사에게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마부치를 무사히 의사에게 보내주겠다.'라고 거래를 제안하여 나가세와 마부치의 목숨을 살렸다.
6. 악당의 탈을 쓴 영웅적 면모[편집]
여러분도 나름대로 신념이 있겠지만.. 솔직히 전 살인은 이해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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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시리즈 초기와 현재의 조직 묘사가 엄청나게 다르다. 사실 휴먼버그대학교 컨텐츠 자체가 초기에 비해서는 잔인하고 무서운 묘사가 현저히 줄었는데, 당장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와 함께 휴먼버그대학교 최고 인기 시리즈인 이쥬인 시게오 시리즈도 보는 사람들 멘탈도 나가게 하는 끔찍하고 지저분한 장면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그 정도로 잔혹한 장면은 직접 보여주는 일은 적다. 당연히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의 핵심인 아모우구미의 묘사도 초기와 현재가 많이 다르다. 예를 들어 반평생을 교도소에서 지냈으며, 토쿠시마구미 시절의 동기인 후쿠도메를 야마오카구미의 조장 야마오카의 숙청을 위한 텟포다마로 쓰려고 데려온[35] 아모우 조장이라던가, 이 사람들이라면 진짜로 한다며 형님들의 광기어린 언행을 상당히 거북스러워 하던 코토게조차 시마 내에서 멋대로 무허가 풍속업을 하다 걸린 한구레와 자기네 알리바이 회사의 명의로 아파트를 빌리면서 그 한구레의 일을 도운 여자를 고문하면서 아직 린치를 가하지 않은 여자 쪽을 협박해서 결국 노예 상태로 만든다거나,[36] 자기들을 돕는 의사인 무라타[37] 의 의뢰로 가정폭력과 의처증에서 도망친 아내를 납치했다가[38] , 사카모토가 조직원 하나를 멋대로 숙청하면서 다른 조직의 시마에서 그 쪽 어민들의 밥줄을 빼앗는 불법 해삼밀렵도 하고, 하부조직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전개하기도 하며, 한 구획을 개발하여 토지 가격을 일거에 상승시켜 막대한 차익을 얻고 매도하는 이른바 기획 부동산 사업(지아게)을 진행하면서, 조직원 누마다는 방해가 되거나 얼른 토지와 건물을 넘기지 않는 일반인 지주를 상대로 영업방해[39] 끝에 화물차를 훔쳐 영업점을 돌진하게 하여 결국 폐점하도록 만드는 비열한 짓[40] 도 해오는 등 초기 아모우구미의 묘사는 현재보다 잔혹했기에 코토게가 후회를 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선역화가 진행되면서 형님들의 성격이 유순해지고 가혹행위 등 문제행동들도 굉장히 완화되었다. 그리고 야쿠자들이 걷어가는 보호비는 명목상 상인들에게 갈취하는 것이지만, 아모우구미는 왠만한 보안업체 저리가라 할 정도로 보안 서비스를 충실하게 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즉, 아모우구미는 잔혹하고 비열한 외도의 짓거리도 해오긴 했으나, 최근엔 조장부터 시작해서 그나마 인간의 도리를 아는 조직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일관성이 없는 모습은 본래 이 시리즈가 일본 야쿠자의 더러운 현실을 묘사한 작품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인기가 오르며 시리즈화가 진행되면서 야쿠자의 어둠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보다 인의, 임협을 중시한 액션물로 바뀌었기 때문이며 당장 시리즈 초창기만 해도 등장했던 형님들은 대부분 해당 에피소드에서 죽으면서 야쿠자의 어둠을 보여주는 단역이었고, 현재는 인기 캐릭터인 코바야시 유키사다조차 초창기엔 그런 일회성 단역으로 퇴장할 예정이었다.
2023년 1월 31일의 총집편 영상에서 배경이 추가로 밝혀졌는데, 작중 경찰이 자주 등장하지 않는 이유가 나오는데, 쿠가가 선대 분들에게 들은 바로는 악인이 너무 많은 나머지 경찰이 활동하기 힘들며, 일부는 아예 포기를 해버렸다고. 따라서 야쿠자들이 치안을 지키는 대신 가게에게 보호금을 받아가는 시스템이라고 하는 설정으로 나오며 사실상 자경단이나 다름없는 캐릭터들로 나온다.
다만 그럼에도 당연히 작중에서 야쿠자에 대해 인식이 안좋은건 여전한다. 당장 쿠레바야시 지로만 해도 야쿠자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며[41] 우류 타츠오미도 야쿠자냐는 질문에 그런 놈들과 엮지말라며 불쾌하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핑크 역시 코바야시 유키사다 보고 "쓰레기가 된 당신에게 듣고 싶지 않다."는 대사를 한다. 실제로 이들의 항쟁으로 인해 지나가는 일반인 차를 펑크내는 것도 모자라 총을 아무렇지 않게 쏘고 아예 차를 방패로 써버리는 등 민간인이 피해를 입는 묘사까지 나온다. 애초에 진짜 자경단이라고 주장하는 메테오만 해도 살인 자체는 안하고 어느정도 제압하는 선에서 끝내고 이쥬인 시게오도 지금까지 저지른 살인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하거나 우류 역시 살인에 대한 과거의 속죄가 메인 주제라는 것만 봐도 휴먼버그대학교 자체가 살육은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편이다.
즉 아모우구미가 악당인 듯 악당 아닌 선역 조직 역할을 맡지만 사실 일반 통념상 그리고 실제로도 야쿠자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으니 현실과 혼동을 해선 안된다. 애초에 현실의 야쿠자 조직이 나쁜 짓을 안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부분인데 이들이 정말로 좋은 사람들이라면, 야쿠자가 될 일 자체가 없다. 다만 그것보다 야쿠자에 대해 긍정적인 묘사가 더 많다보니 야쿠자 미화물 소릴 듣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7. 주요 시나리오[편집]
- 텐케이(天京)전쟁 - 아모우구미 VS 쿄고쿠구미
- 하오(羽王)전쟁 - 아모우구미 VS 텐노지구미(키도파)→(토가리파)
- 아모우구미 vs 카미시로구미 전쟁 - 아모우구미 VS 카미시로구미
8. 소속 인물[편집]
8.1. 코토게 카부토(小峠華太)[편집]
8.2. 수뇌부[편집]
8.2.1. 조장 및 일가[편집]
8.2.1.1. 타가시라(田頭)[편집]
자세한 내용은 타가시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1.2. 아모우 케이지(天羽桂司)[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모우 케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1.3. 아모우 쿄코(天羽京子)[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모우 쿄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2. 부두목[편집]
8.2.2.1. 아쿠츠 토시로(阿久津敏朗)[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쿠츠 토시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2.2. 노다 하지메(野田一)[편집]
자세한 내용은 노다 하지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쿠츠 토시로의 사망으로 하오전쟁 종결 후 아쿠츠의 뒤를 이어 카시라가 되었다.
8.3. 간부[편집]
8.3.1. 쿠도 키요시(工藤清志)[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도 키요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2. 타쿠마 슌스케(宅間俊介)[편집]
자세한 내용은 타쿠마 슌스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3. 코니시(小西)[편집]
8.3.4. 히가시쿠라 켄스케(東倉賢介)[편집]
자세한 내용은 히가시쿠라 켄스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5. 야스미(八隅)[편집]
자세한 내용은 야스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6. 스나가 히사야(須永陽咲也)[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나가 히사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7. 토가시 소지(冨樫宗司)[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가시 소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8. 키타가와(喜多川)[편집]
미나미다와 아모우구미에 들어온 시기도 같은 동기지간으로 친밀한 관계였으나, 조직원들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본부장이였던 토무라가 죽은 후, 인망이 두터웠던 키타가와가 본부장의 지위에 취임한 것을 계기로, 둘간의 갈등과 서열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고[44] 이후 술판에서 둘이 대판 싸운 날을 이후로 아모우구미내에서는 둘을 같은 장소에서 만나게 해서는 안되는 룰이 생길 수준의 견원지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대립의 절정은 미나미다가 조직을 배신하고는 수금하고 돌아오던 조직원들을 불태워죽인 후 돈을 훔치는 수준에 도달했고 코토게한테서 이번 건을 들은 아모우 조장은 미나미다를 찾아오라며 명령을 내렸고, 이후 이틀만에 스자쿠쵸에서 라이징에서 끌어모은 인원으로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을 듣고는 코토게랑 키타가와에게 숙청을 지시했다.[45]
그렇게 코토게랑 키타가와가 졸개들을 갈아버릴 때 미나미다가 나타났는데, 키타가와는 미나미다의 화염병으로 인해 오른다리에 불이 붙으면서도 미나미다의 왼 어깨에 권총을 맞추고 곡괭이로 끝장을 내려 했지만 미나미다의 사죄에 빈틈을 보였고 결국 기습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었다. 그러나 키타가와는 완전히 외도가 된 미나미다는 본인이 죽이겠다면서 코토게를 말리고는 불덩어리가 된 몸으로 곡괭이를 들고 미나미다의 관자놀이를 찍어서 살해하고 그대로 본인도 목숨을 다한다.
8.3.9. 와나카 소이치로(和中蒼一郎)[편집]
자세한 내용은 와나카 소이치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10. 코바야시 유키사다(小林幸真)[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바야시 유키사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11. 토무라(戸村)[편집]
8.3.12. 야부시타(藪下)[편집]
코토게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에서 한구레 조직원에게 아모우구미의 사제가 당하자 아직 풋내나던 시절의 코토게와 함께 보복을 위한 무기조달을 맡았으나 도중 경찰의 검문에 걸리면서 위기에 빠지나 했지만 야부시타가 능글맞게 망고를 운반중이었다고 페이크를 치고 겨우 넘어가지만 코토게가 급한 마음에 서둘러 페달을 밟다가 차바퀴가 턱에 걸리면서 트렁크에 있던 수류탄과 폭약이 터져나가 안전벨트를 안하고 있던 코토게는 차 밖으로 튕겨져나가고 야부시타는 안전벨트 때문에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폭사하고 말았다.
여담이지만 등장 후 한참이 지난 2023년엔 자신과 닮은 아쿠츠마저 사망하고 말았다.
8.4. 간부 후보(무투파 조직원)[편집]
아모우구미는 원래 무투파 조직인데 간부아래에 무투파는 상급 조직원이고 코토게 카부토는 중간급 무투파 조직원이다. 바로 아래에 있는 사제는 하급 조직원들로 구성되있다.
8.4.1. 나가세 코이치(永瀬光一)[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가세 코이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4.2. 요네쿠라 토시후미(米倉敏文)[편집]
자세한 내용은 요네쿠라 토시후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4.3. 나구모 쿄헤이(南雲梗平)[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구모 쿄헤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4.4. 야베 미츠하루(矢部光晴)[편집]
8.4.5. 아오야마 루키(青山流己)[편집]
8.4.6. 카즈키 시온(香月紫苑)[편집]
8.4.7. 사카모토(坂元)[편집]
8.4.8. 에토(江藤)[편집]
하지만 어느 날 한구레 무리들에게 폭행당해 객사하고 마는데, 몇주 동안 실종 상태였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다. 발견 당시 얼굴이 심하게 훼손되었으며, 여름이었기 때문에 시체가 부패한 끔찍한 모습으로 발견되어 신원 확인이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잉어 문신을 통해 에토라는 것을 확인한 코토게는 크게 슬퍼한다. 이후 에토를 죽인 범인을 색출하지만 워낙 에토와 마찰을 빚은 사람들이 많아 진범을 찾기 힘들었다 하며, 간신히 한구레 무리들을 찾았지만 정작 리더급 인물은 잠적한 상태. 게다가 야쿠자 업무도 있었기 때문에 색출 작업은 주춤하게 된다. 하지만 에토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던 코토게는 두목에게까지 양해를 구하며 색출과 복수를 이어가게 된다. 결국 4년 후, 코토게는 나머지 범인을 찾은 뒤 문신을 등가죽 째로 뜯어버리는 고문과 함께 얼굴을 짱돌로 짓이겨 죽여 복수를 마친다. 에토가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채 죽었으니 어찌보면 그 때 자신들의 행동이 인과응보로 돌아온 것이라 볼 수 있다.
회상에서 등장하는 고인이지만 적어도 야쿠자치고 괜찮은 사람으로 묘사된다. 이때까지 여러 에피소드에서 나온 고참 형님들 대부분 지나치게 잔혹한 모습 때문에 그들이 죽어도 코토게가 '그 사람은 죽을 만 했다'며 딱히 슬퍼하지 않았는데 에토는 코토게에게 여러 번 밥도 사주며 나름 친절하게 대한 것이 컸다. 그리고 야쿠자로서 코토게에게 큰 영향을 남긴 인물인데, 이때 경험으로 코토게는 문신에 대한 가치관을 에토에게 그대로 물려받아 부하가 호기심에 문신을 부탁하면 '제대로 각오가 됐다면 그 때 와라'하고 칼같이 거절하며,[46] 적에게는 자존심인 문신을 등가죽 째로 벗겨내는 조직 내 고참 조직원들 못지 않는 고문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쿠도 키요시가 시체 처리용 수산공장이 경찰에게 발각될 뻔하자 시치미를 떼는 과거 회상 장면에서 쿠도 옆에 서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
8.4.9. 야마모토(山本)[편집]
아모우구미의 초창기 멤버로, 조직 내 제일가는 무투파이다. 2021년 7월 28일 영상에서 코토게와 함께 적대 조직인 카와우치구미의 진나이를 숙청하고 이후 아스팔트 공장에서 진나이의 시체를 처리한 뒤 화장실에 간 순간 진나이의 부하들이 습격했다. 그때 야마모토는 총을 쏘며 튀어나왔고 그렇게 진나이의 부하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그의 부하들은 모두 사망했으나 야마모토 역시 총상을 입어 사망, 그의 시체는 진나이의 부하들과 함께 아스팔트에 처리되었다.사람을 죽이고 나면 화장실이 가고 싶어진다니까.
상대를 죽이기 위해선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남자로, 이전 항쟁에서 상대 조직원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하면서 일반인 여성과 그녀가 안고있던 아기까지 쏘아 죽였다고 한다. 이때는 아직 아모우구미에 대한 상세한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터라 아모우 케이지가 조직의 초창기 멤버라는 이유로 봐주는 바람에 파문당하지 않았지만, 아모우구미가 민간인에게는 손대지 않는다는 설정이 잡힌 현재 기준으로는 바로 절연당하고 와나카 소이치로나 코바야시 유키사다 등에 의해 제거당할 인물이었다.
그러나 조직내 제일 가는 무투파라는 설정이 있는 만큼 두목이 대놓고 숙청하는게 아닌 이상 아모우구미에서 야마모토를 제거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8.4.10. 토요타(豊田)[편집]
이후 고아원에서 나리타 케이고를 영입했으나 카와우치구미의 조직원들이 나타나 나리타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나리타 본인의 의사로 카와우치구미 조직원들은 또 보자며 불길한 메시지를 남기며 물러난다.
며칠 후, 복면을 쓴 괴한들이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토요타는 머리에 쇠파이프를 맞아 쓰러지고, 옆에 있던 나리타도 복부에 칼에 찔리고 만다. 코토게가 나리타를 찌른 괴한을 처리했지만 그 사이에 토요타는 괴한들에게 납치되고 만다. 이후 토요타는 2주 후 쓰레기장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8.4.11. 누마다(沼田)[편집]
8.4.12. 소부에(祖父江)[편집]
카와우치구미의 한 말단이 멋대로 오자키를 습격한 것에 대해 보복을 하려던 조직원들을 말리고 이미 아모우 조장에게도 교섭을 강하게 설득했으며 이일을 오히려 카와우치구미의 협상에 이용을 해서 큰 공을 세웠다.[48] 소부에는 코토게에게 오자키 한테는 말하지 말라며 안그래도 성질이 불같은데 알면 큰일난다며 자신이 나중에 큰돈을 안기는 식으로 설득하겠다고 했으나... 오자키를 따르는 사제 한명이 이걸 눈치도 없이 고해바치는 바람에 오자키는 열이 받을대로 받아 번화가에서 소부에의 뒤를 밟고는 너 다들었다며 기관총을 겨눴고 소부에는 잠깐 내 말좀 들어보라며 설득하지만 오자키가 문답무용으로 기관총을 갈겨 즉사하고 말았다. 이 와중에 아무 죄도 없는 젊은 민간인 여성까지 사망한건 덤.
조직의 입장에서 전투원들 못지 않게 소중한 인재였다. 야쿠자 조직에서 꼭 싸움만 잘한다고 도움이 되는게 아니고 조직의 사업이나 시노기, 교섭 등등에 기본적으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도 꼭 필요하다. 현실의 야마구치구미에서 싸움을 잘하는 타입이 아닌 오히려 엘리트 공무원 출신 키시모토 사이조가 조직내 실세까지 올라갔으며 원로로 대접받았고 회사원 출신이던 야마모토 히로시도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차기 조장의 물망까지 올랐던 실사례가 있다. 오자키의 어처구니 없는 팀킬로 인한 소부에의 사망과 콘다구미의 요네쿠라 암살로 인해 아모우구미가 일할 사람이 부족해 인재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인이 되었다. 요네쿠라와 함께 계속 살아있었다면 조직의 경영에 큰 힘이 되었을 인물. 계속된 조직내 인재들의 사망으로 인해 코토게는 항쟁 도중 중상을 입고 사경까지 헤멘뒤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조직내 업무는 물론 휠채어를 탄채로 항쟁을 치러야 할 지경이 되었다.
8.4.13. 경호원[편집]
17화에서 아모우를 경호하는 똑같이 생긴 인물은 카메오인지 쌍둥이인지 오류인지 불명.
8.5. 중간관리직[편집]
코토게 = 미야모토 = 마츠자키 > 키타오카
8.5.1. 코토게 카부토(小峠華太)[편집]
8.5.2. 미야모토(宮本)[편집]
쿠도의 만류에도 미야모토는 쿠도 형님 덕에 몇번이나 목숨을 건졌다면서 은혜를 갚겠다며 자수하였고 16년형을 선고받았으나 마나베구미가 보낸 히트맨에 의해 형무소 내에서 암살당했다. 즉, 마나베구미는 겉으로는 금전을 수수하고 화해에 응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화가 덜 풀렸는지 이 일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고, 정황상 경찰에 정보를 흘린 것도 마나베구미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분노한 조장의 명령으로 본 사건의 직접 당사자 쿠도, 그리고 와나카와 코토게가 마나베구미를 습격하여 조직을 아예 궤멸시켜 버린다.
쿠도는, 싸움엔 약하지만 아모우구미를 자랑스러워 하고 결코 신념을 굽히는 법이 없었던 미야모토를 아껴왔는데,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마나베 조장을 처치하여 복수를 완수하고 손수 미야모토의 묘소에 공양하면서 복수를 완수했다고 보고한다
8.5.3. 키타오카 류타(北岡隆太)[편집]
키타오카 류타는 쿄고쿠구미의 중간관리직인 쿠가 코테츠나 이누카이 요시로보다는 나이가 많은것으로 보이며 코토케 카부토와 같은 위치에서 코토케와 미야모토를 보조하는 역할로 보인다.
8.5.4. 검은색 스포츠컷 사제[편집]
키타오카 류타와 함께 있거나 활동하던 모습을 자주 보인걸로 보아 키타오카와는 동기격인 것으로 보이는데다 지금까지 등장은 없어도 말단은 아니라서 항쟁중 탈퇴하거나 죽었다는 묘사도 없으니 이쪽도 현재 중간관리직 자리에 오른것으로 추정된다.
8.6. 사제[편집]
이들 외에도 검은 스포츠컷을 한 남자랑 갈색 더벅머리를 한 남자도 있는데, 죽은 건 아니지만 이름이 나오지 않는 걸 보면 비중이 거의 없는 단역으로 보인다. 검은 스포츠컷을 한 사제는 폭력단 대책반 형사들의 사무소 급습때 자료들을 전부 가지고 빠져나가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이 사제는 팬들 사이에서 그래도 얼굴 자주 내비치는데 이름도 좀 부여해주자는 여론도 있는 상태다.
나이 순으로
사카마키 > 히야마 > 하야미 = 이이토요 > 우사미 = 코세이
모기, 미즈노(불명)
8.6.1. 하야미 타이키(速水泰輝)[편집]
8.6.2. 이이토요 사쿠타로(飯豊朔太郎)[편집]
8.6.3. 우사미 쥰페이(宇佐美純平)[편집]
8.6.4. 쿠도 코세이(工藤亘清)[편집]
8.6.5. 카시와기 츠바사(柏木翼)[편집]
8.6.6. 모기 코시로(茂木功志郞)[편집]
8.6.7. 미즈노 요타(水野陽太)[편집]
8.6.8. 요시나가 타츠오(慶永龍生)[편집]
8.6.9. 히야마(桧山)[편집]
아모우구미의 3년차 사제. 실수는 죽음이라는 노다의 가르침을 잘 받았다. 2022년 1월 18일 영상에서 홍콩 마피아인 청룡단과의 총기 거래 도중 통수를 맞아 본인은 청룡단의 첸에게 목을 크게 찔려 암살당했고 거액의 거래대금마저 빼앗겼다. 이후 청룡단은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코토게 카부토에게 궤멸되었다. 여담으로 외모가 이이토요 사쿠타로랑 상당히 닮았는데, 아마 이이토요의 프로토타입 캐릭터인듯 하다.실수는 곧 죽음!
실수는 곧 죽음!
실수는 곧 죽음!
8.6.10. 고토(後藤)[편집]
8.6.11. 츠루마키(鶴巻)[편집]
8.6.12. 야마다(山田)[편집]
8.6.13. 오다 · 키무라[편집]
여담으로 단역으로 나왔지만 검은 스포츠컷머리의 사제와 갈색 더벅머리 사제랑 다르게 이름이 있다.
8.6.14. 타나카 요이치(田中洋一)[편집]
8.6.15. 갈색 더벅머리 사제[편집]
이후에 다시등장 하야미 타이키와 팔이 절단된 사제와 같이 아마미야를 경호하다가 코토게 카부토한데 달려가 아마미야를 노리는 습격자가 나타났다고 코토게에게 알린다. 이후 코토케의 명령대로 조직에 지원을 요청한다.
하야미 타이키나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동기로 추정된다.
8.6.16. 이름 불명의 사제[편집]
8.7. 직급 불명[편집]
8.7.1. 히트맨 듀오[편집]
8.8. 식객 또는 임시 조직원[편집]
8.8.1. 후쿠도메(福留)[편집]
야쿠자 답지 않게 대인배적이고 누구보다 사람들을 아끼는 아모우 케이지가 이 에피소드에서만큼은 상당히 평가가 내려갔고 캐붕 논란이 나온 에피소드이기도 했다. 현실에서 출세하지 못하고 나이만 많이 먹고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60대 & 70대 늙은 야쿠자가 텟포다마용으로 쓰이거나 비참한 삶은 사는 현실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이기는 하지만 작중에서 이 둘에 관한 에피가 자세히 풀리지 않고 그저 과거의 인연으로 받아주는 대신 6개월뒤 비정하게 상대조직을 말살하는데 텟포다마로 쓰고 버린 모양새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적어도 후쿠도메를 텟포다마로 쓰기까지 둘의 에피소드를 좀더 보강해서 넣었더라면 좋았을것이다. 물론 그 이후 에피에서 아모우 케이지가 자신의 조직원들에게 이렇게 비정하게 나오는 경우는 없는걸 생각해본다면 괴리감이 느껴지는 에피.
8.8.2. 이노(伊能)[편집]
8.8.3. 나카타 요시키[편집]
인간 관계
- 아모우 케이지 : 나카타를 살해한 범인을 숙청할것을 명령했다.
아모우 케이지 : 코토게, 비록 잔은 나누지 않았으나, 나카타는 우리밑에서 열심히 일해주었다.
코토게 카부토 : 네 맞는 말씀입니다.
아모우 케이지 : 그렇다면 우리 사제나 다름없다. 범인을 색출해 처리하고 오도록. 알겠나?
- 코토게 카부토 : 오랜전우이자 고락을 함깨해온 동료
- 노다 하지메 : 정식 사제는 아니지만 직접 일을 가르쳐주면서 사제처럼 대하였으며 에피소드 마지막에 회수한 나카타의 돈을 저승에서 부인의 뒷일을 걱정할 나카타를 위해 코토게를 통해 나카타의 부인에게 건내며 넋을 기릴정도로 소중하게 대하였다.
9. 제명된 이들[편집]
정확히는 모종의 이유로 조직을 은퇴하게 된 인물 혹은 조직에서 제명처리된 조직원들 중에서 가장 악질적인 조직원들로 일반인에게 손을 대거나 조직을 배신하여 파문이나 절연으로 모잘라 숙청까지 당한 조직원들이다.
9.1. 마츠자키(松崎)[편집]
코토게 카부토의 입문 동기지만 아내와 딸까지 있는 가장이라서 그런지 코토게보다는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49]
체구가 매우 크고 학창시절부터 폭력적인 성격이라서 그런지 수틀리면 일반인은 물론이고 경찰에게도 험악하게 대할 정도인데 코토게가 늘 옆에 다니면서 중재하여 일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돈이 필요해서 조직 내에서도 은밀하게 다른 조직과 총기 매매를 하였는데 어린 딸에게 총기 매매를 시켰을 정도로 막장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결국 코토게 카부토와 와나카 소이치로가 그를 찾으면서 조장인 아모우 케이지 앞에 끌려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아모우 케이지가 마츠자키에게 조직을 떠나서 가족들과 화목하게 살라고 좋게 대하였지만 마츠자키는 재량으로 돈을 벌었다가 손을 씻는 것이 말이 되냐고 완강하게 따지다가 와나카에 의해 한쪽 팔이 날아가게 된다. 이후 와나카가 남은 한쪽 팔로 딸을 소중히 기른다고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하자 금새 고개를 끄덕였고 이후 코토게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목숨은 건졌고, 그대로 손을 씻고 딸을 잘 돌보게 되었다고 한다.[50][51][52]
절연당한 다른 사제들은 전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는데 마츠자키는 그래도 아내와 딸까지 있는 가장이라서 아모우구미 측에서도 관대하게 대응해서 그나마 좋게 마무리되었다.
9.2. 히로시마(廣島)[편집]
파일:아모우구미 히로시마.jpg[53]
2022년 11월 현재 작중 시간대에선 이미 고인. 말단이었으나 결혼을 이유로 탈퇴했다. 거물 정치가문인 도마 토시노부(堂馬利信)의 딸과 사랑에 빠져 아모우구미를 나서고 결혼하려 했으나 그의 과거를 고깝게 본 도마로 인해 사랑의 도피까지 하였으나 자신의 명예만을 우선시한 도마가 보낸 청부업자의 손에 살해당했고, 아내도 아이만 남긴 채 살해당했다. 부모를 모두 잃은 히로시마 부부의 아기도 청부업자의 손에 죽을 뻔했지만 사타케 히로후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쿠도가 구해주어서 현재는 아모우구미 사람들이 돌봐주고 있다. 그리고 도마는 후술하겠지만 이쥬인 시게오에 의해 끔살되었다.
쿠도 키요시가 지켜준 이유는 직접 가르친 것도 있고, 탈퇴 이후 히로시마가 미안함과 고마움에 얼마 동안 쿠도에게 보낸 돈을 보호비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9.3. 사카마키 케이고(坂槙圭吾)[편집]
아모우구미의 4년차 사제이며, 카즈키 시온의 직속 사제이다.
2022년 8월 2일 영상에서 결혼[54] 을 이유로 사정을 알게된 아모우 케이지가 탈퇴를 허가해서 아모우구미를 탈퇴할 수 있게 되었다. 조직에 있을때는 카즈키에게 야쿠자의 법도를 배웠으며 또한 카즈키에게 직접 사격술을 전수받은 덕에, 사격실력은 말단 중에서는 군계일학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달뒤, 과거에 아모우구미의 시마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사카마키에게 두들겨 맞고 쫓겨난던 캄보디아 마피아 다카 로즈(ダッカ·ローズ)의 리더 2인조가 그에 대한 복수로 사카마키 부부를 습격했고, 사카마키는 임신한 아내와 함께 암살당하고 만다.
마나미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내던졌지만 그러나 안타깝게도 부인인 마나미 또한 배속에 있는 아기와 함께 사망하고만다.마나미 : 이, 이러지 마세요. 배에 아기가 있어요...!
다카로즈 조직원들 : 얼간이랑 결혼했으니 너도 얼간이야!
사카마키 : 마나미.. 너랑 아기만이라도 살아야 돼...
마나미 : 다..당신...
이후 범인이었던 2인조는 코토게의 크로스 대패와 카즈키의 돔페리뇽 샤워 린치를 당한 뒤 사살되었고, 나머지 잔당들은 코바야시와 이이토요에게 전부 궤멸되게 된다.
사쿠라바 케이고와는 이름이 같다. 다만 둘이 쓰는 한자는 다르다.
이미 조직을 떠나 완전히 남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전히 개인적인 의리와 옛정을 위해 조직원이 사적으로 복수를 해준 사례로는 같은 아모무구미의 히로시마와 더불어 유이한 사례이며, 옆조직인 쿄고쿠구미에는 벳푸가 있다.
9.4. 나리타 케이고(成田恵悟)[편집]
입문 후 얼마안가 칼에 맞는 일을 당한 후 죽음에 대한 공포로 조직생활을 그만둔다.
여담으로 외모가 키타오카 류타와 흡사한 편인데 아마 키타오카의 프로토타입 캐릭터로 추정된다.
9.5. 야자키(矢崎)[편집]
2022년 10월 16일 영상에 처음으로 등장한 입문 1년차의 말단 사제. 우사미와 동기격인 것으로 보인다. 우사미와 함께 보호비를 징수하러 캬바쿠라에 갔다가 다수 베트남계 조직의 습격을 받아 우사미와 분전했으나 금속배트를 얻어맞고 두개골에 금이 가는 등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우사미와 함께 입원, 우사미가 멋대로 나갔다가 돌아올 때 쯤에는 꽤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이후 소식이 없다 탈퇴했다고 밝혀졌다.
9.6. 오자키 타카오(尾崎隆雄)[편집]
9.7. 무라타 소이치(村田聡一)[편집]
이쥬인 시게오와 아모우구미 야쿠자들의 만남 이야기에 등장하는 전직 야쿠자이자 성범죄자. 아모우구미 시절부터 큰 문제를 연달아 일으킨 악질로, 이 때문에 파문당해 부랑자 생활을 전전했음에도 제 버릇을 고치지 못해 수시로 여성을 성폭행하고 죽이는 일을 일삼았다.
피해자중 한 명의 언니가 동생의 사망소식을 듣고 경찰에게 알렸으나 잡히지 않자 정보상 고다이에게 범인의 정보를 요청했고, 이후 이쥬인에게 소개받아 그에게 도움을 요청, 마침 비슷한 시기에 아모우 케이지도 신문에서 성폭행 및 살해 소식을 듣고 이게 소이치의 짓이라 판단해 파문당했을지언정 그가 '전 아모우구미'라는 이름으로나마 아모우구미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여겨 숙청할 목적으로 와나카에게 숙청을 명한다.
마침 서로가 무라타를 발견한 시점이 비슷해 무라타를 두고 이쥬인 시게오와 와나카 소이치로 둘이 충돌하게 되지만, 코토게 카부토의 발빠른 대처와 아모우 케이지의 지시로 코토게가 무라타는 일반인에게 손을 댄 죄로 숙청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무라타는 이쥬인이 가져가고 이쥬인 또한 이런 배려에 대한 보답으로 무라타의 최후는 아모우구미 소속인 와나카에게 맡기게 된다.
무라타를 향한 이쥬인의 마지막 대사가 더욱 압권이다.
해설 : 뭉개지고 불로 지져진 발로도 서 있는 걸 보면, 어지간히도 살고 싶은 모양이다.
이쥬인 : 아, 그런데... 널 도저히 용서 못하겠다는 사람이 와 있어.
무라타 : 네...?
이쥬인 : 그 사람한테서 도망치는데 성공하면 그때 풀어주지.
파일:1000003891.jpg
해설 : 와나카는 무라타의 양손과 양다리를 순서대로 베어 떨어뜨렸다.
와나카 : 이 병신머저리 같은놈! 마지막은 오른 다리다! 오뚝이가 되어라!
무라타 : 아아아아악!
루카와 : 으아아... 대단하네요
해설 : 이윽고 무라타는 깊은 절망 속에서 고통받으며 사망했다.
무라타는 붙잡힌 뒤 땅에 파묻혀 이쥬인식으로 개량된 이시코즈메(石子詰め)에 의해 12시간이나 고문 받은 뒤 와나카로부터 도망치면 살려주겠다라는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한 제안을 받자 얼굴이 공포로 뒤덮었다,[55] 결국 고문실을 벗어나지도 못하고 와나카에게 사지가 하나씩 잘려간 끝에 마지막에 목이 베여 죽는다.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답이 안 나오는 놈이라고 평하며 파문했음에도 제 마음대로 패악을 부린 답 없는 악당. 이로 인해 전에 소속된 야쿠자들도 두고보지 않고 처형한 걸 보면 그 악명이 어떠했는지 짐작간다.
9.8. 럭키를 학대한 사제[편집]
9.9. 미나미다 南田)[56][편집]
작중 사용했던 화염병은 버터와 설탕을 섞어 점성을 더 높인 것이며, 지속 시간을 더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키타가와와 아모우구미 입문 동기로, 둘은 같이 말단 시절부터 동고동락하며 매우 친해지게 된다. 어느덧 둘 다 조직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여 무투파로 이름을 날리게 되자 아모우 조장에게 부하들을 관리하고 책임지라는 신임까지 받게 된다. 본래 본부장이였던 토무라가 사망하자, 밑에 조직원 관리직이던 키타가와와 미나미다가 본부장 유력 후보들로 이름이 올라갔으며, 그 후 둘의 사이에는 찬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결국 오랜 경쟁 끝에 키타가와가 신임 본부장으로 임명되자, 미나미다는 분을 참지 못하고 부하인 키타오카 류타를 가격하며 화풀이를 하기도 했다. 이후 키타가와를 볼때마다 그를 도발하며 신경전을 펼치더니, 결국 술자리에서 키타가와와 대판 싸우고 잠적한다.
연락도 끊은채 방황하며 조직원들을 불안케 하던 중 수금 후 차를 타고 돌아가던 사제들을 습격해 화염병으로 죽인 다음, 돈만 갖고 도주해버린다. 이후 대형 한구레 조직인 라이징과 접촉한 모양이며, 안에 있던 조직원 몇명을 빼돌려 스자쿠초에 새 조직을 만들어 버린다.
이후 코토게와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의 끈질긴 조사로 본인의 행방이 들통나며 아모우 조장의 명령으로 자신을 숙청하러 온 코토게와 오랜 절친이자 원수지간인 [[키타가와와 마주하게 된다. 미나미다는 망설임 없이 화염병을 [[키타가와에게 기습적으로 던져 오른 다리를 명중시켰으나, 키타가와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나미다의 어깨를 쏜 뒤, 곡괭이로 숙청하려 하나, 미나미다는 키타가와에게 사과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키타가와도 오랫동안 같이 활약하고 고생했던 동료와의 정 때문인지, 죽이기를 포기하고 돌아가려 하나, 이때를 노리고 미나미다는 키타기와에게 화염병을 던지며 끝까지 비겁함을 보여주나, 단단히 빡친 키타기와는 죽을 힘을 다해 곡괭이를 미나미다의 관자놀이에 꽂아 넣으면서 같이 사망한다.
이후 2022년 7월 13일 영상에서 나구모 쿄헤이의 회상에서 잠시 등장한다.[57] 나구모보다는 형님이라고 하는데 나구모의 동기인 사카모토보다도 형님이다.
9.10. 타치바나(橘)[편집]
이명은 톱날의 타치바나. 이름처럼 불타는 톱으로 상대를 베어죽이는 광인이다.
원래는 아모우구미 소속 야쿠자였으나 조직의 돈에 손을 댄 죄로 파문 당하였고, 이후 죽기 전에 좋아했던 아이돌이라도 한번 썰어보자는 생각으로 막 데뷔한 아이돌의 콘서트에 잠입해서 입구에 불을 지른뒤 아이돌 카미도 리사를 향해 가솔린으로 불을 붙여둔 톱날로 공격하려 하였으나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저지당했고 그에게 주먹을 맞은 뒤 노다 하지메의 아이스픽에 벌집이 되며 제압당했다. 그 후에는 등장이 없는 것으로 보아 노다에게 숙청 당한것으로 추정된다.[58]
9.11. 후루타(古田)[편집]
조직에서 파문당한 이후 '도쿠로'(怒苦炉) 라는 한구레 조직의 두목이 되었으며, 쿄고쿠구미의 시마인 코쿠엔가이에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돈을 무리하게 갈취하는 악질적인 행보를 보여 쿠가 코테츠가 후루타를 숙청하러 나섰다.
도쿠로는 노지마와 타카하시에게 손쉽게 궤멸당했고, 쿠가는 후루타를 처리하기 위해 그를 찾아 죽이려 했지만 후루타는 멀리 사는딸에게 마지막으로 전화하려는 척 방심한 쿠가를 권총으로 쏴 죽이려 했다.
하지만 쿠가는 이를 간파하고 빠르게 후루타를 제압하여 죽이려고 했으나, 동시에 후루타를 숙청하러 나타난 스나가가 쿠가와 격돌한다. 둘의 치열한 결투가 벌어지던 중 이치죠와 노지마가 난입하며 전세가 불리해진 스나가는 도주해버리고, 결국 쿠가의 손에 의해 사망한다.
9.12. 곤다 토시아키(権田俊明)[편집]
돈에 눈이 멀어서 도리를 저버린 외도라면서 이마오카 유업에 '영업방해 행위'를 비롯해 쿠류가이에 해악을 끼쳐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건에 대해선 경찰도 수사망을 펴고 있고 기업이 얽힌 사건이기에, 곤다 놈을 잡아서 경찰에 넘길 예정이었고, 이후 로이드는 코토게와 쿠레바야시에게 궤멸, 곤다는 경찰에 넘겨졌다.[59]
10. 아모우구미/일반인 또는 보호대상[편집]
10.1. 럭키(ラッキー)[편집]
11. 협력 조직 및 협력자[편집]
12. 아모우구미/적대 조직[편집]
13. 여담[편집]
- 아모우구미 형님들은 왜 등장하자마자 죽는 경우가 많았나요?라는 질문에 코토게도 엄청난 일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었다라는걸 소개된거라고 언급한다. 참고로 초반의 아모우구미 형님들이 광인처럼 보이는건 미숙한 시절의 코토게의 눈에는 그렇게 비쳐있기 때문일지도 모르며 사실 조금의 상냥함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신입때는 자기가 부족한데 주변이 다 어려워 보이는 그런거라고.[60]
- 조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타 야쿠자 조직보다 높은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모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