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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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1989년 광주군에서 분리되었으나, 인구 문제로 15대까지는 광주군과 함께 한 명의 국회의원을 뽑다가 16대부터 하남시 단독선거구를 구성한 이후로는 보수/진보 정당이 번갈아가며 당선되고 있다. 2004년 17대 총선과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문학진 후보[1] 가 재선을 했는데, 18대의 경우 한나라당 돌풍이 수도권에서 거세게 불었던 만큼 이때까지만 해도 문학진 후보의 평판이 좋았다. 그러나 18대 국회에서 국회의사장 회의장 문을 해머로 친 사건이 치명타가 되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가 연속으로 당선되었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시장은 위와 같으며, 가장 시장직을 많이 역임한 사람은 3,5,6대 시장을 지낸 이교범 전 시장이다. 참고로 민선 5기 시장 선거 당시엔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김황식 전 하남시장(아래 주민소환 사건 참조) 때문에 통합민주당이 하남에서 강세였다고 한다. 민선 5기 시장 선거 도중 당시 통합진보당 김근래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이면 합의가 있었다는 의혹이 나왔고, 이교범 시장은 사실이라면 시장직을 그만두겠다며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벗으려 허위진술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어갔고, 그린벨트 구역 관련 인허가 비리 등으로 2건의 실형을 추가로 선고받아 # 2016년 10월 대법원에서 범인도피교사 혐의의 원심이 확정되어서 시장 직을 상실했다.# 그러나 같은 시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2017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오수봉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이 사람마저 산불감시원 채용에 대한 비리 의혹이 제기되면서 1년 뒤인 제7회 지방선거에서 컷오프되어 김상호 후보가 공천 및 당선되었다.
그린벨트에 묶여 오랫동안 개발제한을 받았기 때문에 하남시는 수도권 위성도시치고는 보수 성향이 강했다. 양대 진영이 강하게 붙었던 2012년 19대 총선, 제18대 대통령 선거 모두 보수 진영이 압승했다. 대선의 경우 박근혜가 54.1%를 얻어 문재인 후보의 45.6%에 비해 무려 9.5% 앞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평균에 비해 무려 8% 이상 큰 차이로 보수측이 표를 더 많이 받았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남경필 도지사가 55.7%를 얻어 김진표 후보의 44.3%를 11.4%의 큰 차이로 승리했다.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대패했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약 15%의 큰 격차로 이현재 의원이 다시 승리를 가져간데다, 비례대표에서도 새누리당 36.5%, 더불어민주당 24.4%에 그쳐 전국 평균보다 격차가 컸다. 이처럼 수도권 위성도시권에서 흔치 않게 새누리당 계열이 막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 구도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이후에 깨지게 된다. 박근혜 탄핵이 있은지 한 달 뒤에 열린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후보가 당선되었다. 전임인 이교범의 비리에도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당선되었음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 달 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41.4%를 확보하여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약 18.4%나 되는 큰 차이로 승리를 했을 뿐더러 전국 평균보다 아주 살짝 높은 득표율을 얻었는데 이는 하남시의 역대 대선에서 15년만에 두 번째로 있는 일이었다[2] . 이러한 변화에는 정국 이슈가 주요했지만, 미사강변도시 및 위례신도시의 대규모 입주로 젊은 유권자가 많아진 측면이 크다. 실제로 문재인 후보가 40%를 넘은 곳은 미사강변도시[3] , 위례신도시[4] , 덕풍지구[5] 등 최근 10년 이내에 개발된 곳들 뿐이었다. 기존 구도심 지역에서는 평균 37% 정도의 득표율에 그쳤고 농촌 지역인 천현동, 감북동, 춘궁동, 초이동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기존의 경향이 더욱 강화되며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하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김상호 후보는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이기지 못했던 감북동과 초이동에서도 승리했으며 민주당과 한국당간의 1:1대결로 치러진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천현동까지 민주당이 가져오면서 사실상 춘궁동만이 유일한 보수 우세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후보가 50%를 살짝 넘는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이 지역의 현역 의원이었던 이현재 미래통합당 의원이 청탁 문제로 공천에서 컷오프되어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미래통합당 후보와의 표를 합쳐도 민주당 후보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미사지구와 위례신도시는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는데, 미사지구는 민주당이 우세를 점한 반면 위례신도시는 보수 정당 우세의 결과가 나왔다.[6]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이현재 전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되었다.
다음 선거는 2024년의 22대 총선인데, 인구가 30만을 진작에 돌파하였기 때문에 갑/을로 선거구가 나뉠 것이 확정적이다. 뒤이은 2026년 제9회 지방선거에서는 도의원 선거구도 4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 김황식 前 시장이 광역 화장장 유치를 시도하여 하남시 주민들이 반으로 나뉘어 으르렁대었다.
찬성파는 광역 화장장을 유치한다면 국고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개발(주로 지하철 연장과 화장장 관련 수입에 따른 지역개발)을 주장한 반면에, 반대파는 혐오시설인 화장장으로 인한 도시이미지 훼손우려와 광역 화장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이유로 들어 유치반대를 주장했다.
결국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한 끝에 반대파에 의한 김황식 시장의 주민소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주민소환은 관련 법률제정 이후 최초 사례여서 전국적으로도 이슈가 되었으나 서명인원 부족으로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가 불법을 저질렀다가 발각되어 하남시와 법정 다툼을 벌였고 이와 관련된 내부고발 사건도 벌어지는 등 선관위의 병크가 대대적으로 벌어진 사건이었다. 자세한 것은 내부고발 가운데 해당 항목 참고.
하지만 하남시민들은 두 번째 주민소환을 시도했고 결국 사상 최초의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2007년 12월 12일 시행된 하남시장의 주민소환은 투표율 33.1% 을 기록, 참여인원 미달로 성립되지 않았다. 가 선거구의 투표율이 37.7%로 높았지만 나 선거구의 투표율이 23.8% 로 저조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주민소환 투표가 휴일도 아닌 평일에 이루어져 찬성-반대 양측 모두의 투표율이 매우 저조했고 전반적으로 반대 측 주장이 강했다고는 하나, 직장에 출근하지 않거나 늦으면서까지 투표를 할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같은 날 치러진 하남시의회 가 선거구의 유신목, 임문택 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은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되었다. 이 둘은 주민소환법이 제정된 이래 처음으로 주민소환이 이뤄진 사례가 되었다.
동네별로 정치성향이 갈린다. 농촌지역[L] , 최근 집값이 부쩍 뛴 위례신도시[M] , 원도심 아파트촌(신장2동)에서는 보수정당이 우세한 편이고, 풍산지구(덕풍동)은 경합, 미사강변도시[7] , 감일지구(감일동)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한 편이다.[N] 하남시는 원래 영남 출향 인구가 많이 살고 있으나,[8] 덕풍1동과 신장1동은 호남 출향 인구가 많이 살고 있다.[9] 그래서 20대 대선에서 덕풍1동과 신장1동 또한 접전 끝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우세하였다. 여담이지만 미사지구 중 미사3동은 임대주택 수가 적기 때문에 미사지구 중에서는 보수정당 득표율이 꽤 높아 옆동네인 덕풍동과 얼추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미사지구 중에서는 미사3동이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찍어 우세하긴 했지만 미사동 중에서는 그나마 윤석열 후보가 표를 가장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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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편집]
1.1. 선거구 정보[편집]
1.2. 시의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의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지역 특성[편집]
도시가 1989년 광주군에서 분리되었으나, 인구 문제로 15대까지는 광주군과 함께 한 명의 국회의원을 뽑다가 16대부터 하남시 단독선거구를 구성한 이후로는 보수/진보 정당이 번갈아가며 당선되고 있다. 2004년 17대 총선과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문학진 후보[1] 가 재선을 했는데, 18대의 경우 한나라당 돌풍이 수도권에서 거세게 불었던 만큼 이때까지만 해도 문학진 후보의 평판이 좋았다. 그러나 18대 국회에서 국회의사장 회의장 문을 해머로 친 사건이 치명타가 되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가 연속으로 당선되었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시장은 위와 같으며, 가장 시장직을 많이 역임한 사람은 3,5,6대 시장을 지낸 이교범 전 시장이다. 참고로 민선 5기 시장 선거 당시엔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김황식 전 하남시장(아래 주민소환 사건 참조) 때문에 통합민주당이 하남에서 강세였다고 한다. 민선 5기 시장 선거 도중 당시 통합진보당 김근래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이면 합의가 있었다는 의혹이 나왔고, 이교범 시장은 사실이라면 시장직을 그만두겠다며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벗으려 허위진술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어갔고, 그린벨트 구역 관련 인허가 비리 등으로 2건의 실형을 추가로 선고받아 # 2016년 10월 대법원에서 범인도피교사 혐의의 원심이 확정되어서 시장 직을 상실했다.# 그러나 같은 시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2017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오수봉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이 사람마저 산불감시원 채용에 대한 비리 의혹이 제기되면서 1년 뒤인 제7회 지방선거에서 컷오프되어 김상호 후보가 공천 및 당선되었다.
그린벨트에 묶여 오랫동안 개발제한을 받았기 때문에 하남시는 수도권 위성도시치고는 보수 성향이 강했다. 양대 진영이 강하게 붙었던 2012년 19대 총선, 제18대 대통령 선거 모두 보수 진영이 압승했다. 대선의 경우 박근혜가 54.1%를 얻어 문재인 후보의 45.6%에 비해 무려 9.5% 앞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평균에 비해 무려 8% 이상 큰 차이로 보수측이 표를 더 많이 받았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남경필 도지사가 55.7%를 얻어 김진표 후보의 44.3%를 11.4%의 큰 차이로 승리했다.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대패했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약 15%의 큰 격차로 이현재 의원이 다시 승리를 가져간데다, 비례대표에서도 새누리당 36.5%, 더불어민주당 24.4%에 그쳐 전국 평균보다 격차가 컸다. 이처럼 수도권 위성도시권에서 흔치 않게 새누리당 계열이 막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 구도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이후에 깨지게 된다. 박근혜 탄핵이 있은지 한 달 뒤에 열린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후보가 당선되었다. 전임인 이교범의 비리에도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당선되었음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 달 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41.4%를 확보하여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약 18.4%나 되는 큰 차이로 승리를 했을 뿐더러 전국 평균보다 아주 살짝 높은 득표율을 얻었는데 이는 하남시의 역대 대선에서 15년만에 두 번째로 있는 일이었다[2] . 이러한 변화에는 정국 이슈가 주요했지만, 미사강변도시 및 위례신도시의 대규모 입주로 젊은 유권자가 많아진 측면이 크다. 실제로 문재인 후보가 40%를 넘은 곳은 미사강변도시[3] , 위례신도시[4] , 덕풍지구[5] 등 최근 10년 이내에 개발된 곳들 뿐이었다. 기존 구도심 지역에서는 평균 37% 정도의 득표율에 그쳤고 농촌 지역인 천현동, 감북동, 춘궁동, 초이동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기존의 경향이 더욱 강화되며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하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김상호 후보는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이기지 못했던 감북동과 초이동에서도 승리했으며 민주당과 한국당간의 1:1대결로 치러진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천현동까지 민주당이 가져오면서 사실상 춘궁동만이 유일한 보수 우세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후보가 50%를 살짝 넘는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이 지역의 현역 의원이었던 이현재 미래통합당 의원이 청탁 문제로 공천에서 컷오프되어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미래통합당 후보와의 표를 합쳐도 민주당 후보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미사지구와 위례신도시는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는데, 미사지구는 민주당이 우세를 점한 반면 위례신도시는 보수 정당 우세의 결과가 나왔다.[6]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이현재 전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되었다.
다음 선거는 2024년의 22대 총선인데, 인구가 30만을 진작에 돌파하였기 때문에 갑/을로 선거구가 나뉠 것이 확정적이다. 뒤이은 2026년 제9회 지방선거에서는 도의원 선거구도 4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1. 주민소환 사건[편집]
한때 김황식 前 시장이 광역 화장장 유치를 시도하여 하남시 주민들이 반으로 나뉘어 으르렁대었다.
찬성파는 광역 화장장을 유치한다면 국고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개발(주로 지하철 연장과 화장장 관련 수입에 따른 지역개발)을 주장한 반면에, 반대파는 혐오시설인 화장장으로 인한 도시이미지 훼손우려와 광역 화장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이유로 들어 유치반대를 주장했다.
결국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한 끝에 반대파에 의한 김황식 시장의 주민소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주민소환은 관련 법률제정 이후 최초 사례여서 전국적으로도 이슈가 되었으나 서명인원 부족으로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가 불법을 저질렀다가 발각되어 하남시와 법정 다툼을 벌였고 이와 관련된 내부고발 사건도 벌어지는 등 선관위의 병크가 대대적으로 벌어진 사건이었다. 자세한 것은 내부고발 가운데 해당 항목 참고.
하지만 하남시민들은 두 번째 주민소환을 시도했고 결국 사상 최초의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2007년 12월 12일 시행된 하남시장의 주민소환은 투표율 33.1% 을 기록, 참여인원 미달로 성립되지 않았다. 가 선거구의 투표율이 37.7%로 높았지만 나 선거구의 투표율이 23.8% 로 저조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주민소환 투표가 휴일도 아닌 평일에 이루어져 찬성-반대 양측 모두의 투표율이 매우 저조했고 전반적으로 반대 측 주장이 강했다고는 하나, 직장에 출근하지 않거나 늦으면서까지 투표를 할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같은 날 치러진 하남시의회 가 선거구의 유신목, 임문택 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은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되었다. 이 둘은 주민소환법이 제정된 이래 처음으로 주민소환이 이뤄진 사례가 되었다.
3. 동별 정치성향[편집]
동네별로 정치성향이 갈린다. 농촌지역[L] , 최근 집값이 부쩍 뛴 위례신도시[M] , 원도심 아파트촌(신장2동)에서는 보수정당이 우세한 편이고, 풍산지구(덕풍동)은 경합, 미사강변도시[7] , 감일지구(감일동)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한 편이다.[N] 하남시는 원래 영남 출향 인구가 많이 살고 있으나,[8] 덕풍1동과 신장1동은 호남 출향 인구가 많이 살고 있다.[9] 그래서 20대 대선에서 덕풍1동과 신장1동 또한 접전 끝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우세하였다. 여담이지만 미사지구 중 미사3동은 임대주택 수가 적기 때문에 미사지구 중에서는 보수정당 득표율이 꽤 높아 옆동네인 덕풍동과 얼추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미사지구 중에서는 미사3동이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찍어 우세하긴 했지만 미사동 중에서는 그나마 윤석열 후보가 표를 가장 많이 받았다.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2.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4.1.3.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4.1.4.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4.1.5.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4.1.6.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4.1.7.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원도심 아파트촌(신장2동), 농촌지역[L] , 최근 집값이 부쩍 뛴 위례신도시[M] 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무난하게 승리하고, 풍산지구(덕풍동)에서는 두 후보가 서로 경합을 이뤘지만, 인구가 많은 미사강변도시와 감일지구에서의 이재명 후보 몰표 덕분에[N] 이재명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윤석열 후보를 누르고 하남시에서 더 많은 표를 가져가게 되었다.
4.2. 지선[편집]
4.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4.2.1.1. 경기도지사[편집]
4.2.1.2. 하남시장[편집]
4.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4.2.2.1. 경기도지사[편집]
4.2.2.2. 하남시장[편집]
4.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4.2.3.1. 경기도지사[편집]
4.2.3.2. 하남시장[편집]
4.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4.2.4.1. 경기도지사[편집]
4.2.4.2. 하남시장[편집]
4.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4.2.5.1. 경기도지사[편집]
4.2.5.2. 하남시장[편집]
4.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4.2.6.1. 경기도지사[편집]
4.2.6.2. 하남시장[편집]
4.2.7. 2017년 4월 재보궐선거[편집]
4.2.7.1. 하남시장[편집]
4.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4.2.8.1. 경기도지사[편집]
4.2.8.2. 하남시장[편집]
4.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4.2.9.1. 경기도지사[편집]
4.2.9.2. 하남시장[편집]
4.3. 총선[편집]
[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근 광주군 지역구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세 표 차로 낙선해 "문세표"라는 별명을 얻은 주인공이다. 이후 와신상담하여 하남시로 지역구를 옮겼다.[2]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49.3%를 얻어 전국 평균(48.9%)을 살짝 넘은 적이 있었다.[3] 풍산동, 미사1동, 미사2동. 평균 46.5%[4] 위례동. 41.9%[5] 덕풍3동. 40.3%[6] 특이하게도 옆의 서울 송파구 위례동,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보다 하남시 위례동이 더 보수정당 득표율이 더 높았는데, 이는 송파나 성남의 위례신도시와는 달리 하남의 위례신도시는 공공임대주택이 아예 없었기 때문이다.[L] A B 천현동, 초이동, 감북동, 춘궁동.[M] A B 위례동 하남시 구역. 특히나 여기는 다른 하남 지역과 실질월경지이고 임대아파트 단지가 없기 때문에 집값이 특히나 높다.[7] 미사1동, 미사2동, 미사3동.[N] A B 참고로 미사지구와 감일지구는 2010년대 중반 이후에 대대적인 입주가 시작된 신도시인데, 대개는 인접한 서울 강동구, 송파구에 거주하던 비교적 진보성향이 강한 유권자들이 집값 부담으로 인해 많이 유입되었다. 강동구와 송파구가 18대 대선에 비하여 보수세가 강해진 비밀이 여기 있는 셈.[8] 강동구 암사3동이나 명일동, 둔촌1동이 그 예시이다. 양재대로 동부지역에 해당한다.[9] 강동구 암사1동, 천호동, 성내동이 그 예시이다. 양재대로 서부지역에 해당한다.[10] 02.06.08.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11] 16.10.27. 시장직 상실(범인도피교사)[12] 단 10표 차이였다.[13] 불과 24표 차이였다.[14] 하남시 일원[A] A B 법정동 천현동 · 하산곡동 · 상산곡동 · 배알미동 · 창우동[15] 지역구 국회의원 :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초선)[B] 법정동 미사동 · 망월동(남부) (미사강변도시)[C] 법정동 망월동(북부) · 선동 (미사강변도시)[D] 법정동 감북동 · 광암동(일부)[E] 법정동 감일동 · 감이동 (감일지구)[F] 법정동 춘궁동 · 교산동 · 하사창동 · 상사창동 · 항동[G] 법정동 초일동 · 초이동 · 광암동(일부)[H] 법정동 학암동 (위례신도시)[I] 관외투표 제외[16] 지역구 국회의원: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초선)[J]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감북동, 춘궁동, 초이동[K] 미사1동, 미사2동, 풍산동, 감일동, 위례동 (미사강변도시, 감일지구, 위례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