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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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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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로 54(모전동 115-2)[1] 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KD 운송그룹에서 지분을 보유한 상태. 실제로 점촌에 가보면 KD가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행 고속버스, 동서울, 대구행 시외버스, 수도권행 대부분 시외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노선이 여러 정류장을 거치는 완행 노선이다.
고속버스 하차장과 터미널 정면에,상당한 택시가 주차중이다.정면에는 정우성이 반겨주고 그 뒤에 다이소와 노브랜드, 문경제일병원 그리고 모전동 새 아파트가 있다.북서쪽으로 근처에 홈플러스 문경점 및 메가박스 문경점이 있다.오른쪽으로 나가면 씨유와 모전교가 있고, 여기가 시내 방향 이다.
2. 특징[편집]
철도가 부실한 특성상 영남권 및 수도권은 이곳저곳 다 간다. 노선의 80% 이상은 KD 운송그룹 및 코리아와이드 진안에서 운행한다.[2] 이는 아랫 동네 상주도 마찬가지. 이 외에는 친선고속 정도가 그나마 점촌에 많이 들어오며, 코리아와이드 대성, 충북리무진이 들어온다. 금호고속, 한일고속, 천일고속 등도 들어온다.
앞서 말했듯이 철도가 부실한 특성상 인구 대비 버스 노선이 많다. 버스들이 도착하면 대기시간이 있지 않거나 점촌 출발이 아닌 이상 승객들을 태우고 바로 출발하므로 버스 시간이 얼마 안 남았거나 버스가 왔다면 빨리 움직여야 할 것이다. 이 터미널의 특징이라면 상당수의 노선이 상주와 공유하는데 수도권 노선은 상주 출발 → 점촌 경유 → (문경 경유) → 해당목적지인 경우가 많다.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주로 출발지 → 점촌 경유 → 상주 도착이 많은 편으로 대개 이런 경우라 보면 된다. 반대로 영남권은 점촌 출발 → 상주 경유 → 해당목적지인 경우가 많다. 점촌 ~ 상주는 대부분 시간대에 예매가 가능하고 좌석제이나 김천행과 대전행은 선착순 승차이다. 그 때문에 김천행 및 대전행은 먼저 탄 사람이 임자다. 물론 모든 점촌 및 상주 경유 노선이 상주 ~ 점촌 구간승차가 되는 건 아니며, 수도권의 거의 모든 노선은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상주까지는 평균 25~30분 정도 걸리므로 경주터미널 시간표는 평균적으로 포항터미널 시간표에서 25분 정도 늦다. 또한 일부 노선은 충주와도 경유한다. 울산과 공유하는 노선이 있으며, 대구행은 전부 점촌에서 출발하며, 부산행, 구미행은 대부분이 점촌에서 출발한다.
이 터미널은 우등이 70%. 일반이 30%로 우등이 훨씬 더 많이 들어온다. 서울경부, 안동,
인접 군임에도 단양군 방면 노선이 없는게 특징이다.
중고생 현장 승차권 발권은 신분증 확인 문제로 창구에서만 발권이 가능하며 중고생 예매발권은 무인발매기에서도 가능하다.
3. 노선[편집]
프리패스 이용은 서울행만 가능하다. 다양한 행선지 프리패스 사용을 하려면 대전이나 대구로 가야한다.
3.1. 고속버스[편집]
우등고속과 일반버스가 28인승용으로 동일하다.
3.2. 시외버스[편집]
- 시외버스 노선은 다음과 같다.
- 수도권 :
고양[3] [4] 동서울[5], 성남, 용인[6], 수원[7][8], 부천(문경, 건국대(충주), 충주, 고천, 호계, 안양 경유), 인천(문경, 안산 경유. 시외버스 인천-상주 참조.), 인천공항[9],이천[10][11], 장호원, 이황리, 태평리, 아미리(SK하이닉스 본사), 일죽[12] - 충청권 : 충주[13],
청주(북청주 경유)[14], 북청주, 신흥고, 사리, 유목, 대사리, 괴산, 태성, 칠성, 증평, 연풍, 주덕, 용원, 생극, 감곡, 살미, 대전, 보은[15], 장안, 관기[16], 적암,원남[17], 현리[18], 옥천, 신흥동[19] - 영남권 : 북대구[20], 동대구[21], 점촌북부[22], 산양, 용궁역, 용궁, 개포, 16부대후문, 16부대정문, 가동, 예천[23], 예천삼거리,
감천, 유동, 장수, 꽃동산, 영주[24], 봉화[25],법전, 춘양,현동, 대현, 육송정, 광업소, 동점, 장성, (태백 노선), 안동[26], 신도청, 옥산, 청리, 김천[27][28], 함창, 양정, 상주[29][30][31][32], 낙서, 화령, 구미 구미공단, 구미복지, 경주, 포항[33], 울산[34], 부산[35], 울진[36], 성주, 고령[37]
- 수도권 :
- 2008년까지 강원권 원주행 버스가 1일 1회 운행했으나 원인불명으로 폐선되었다. 폐지 후 원주로 가려면 영주[38] 혹은 충주로 가야 한다.
- 하차장이 길고 택시와의 환승 연계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 단, 호남권 노선은 없으므로 대구나 대전으로 가서 갈아타자.[39]
- 2020년 코로나가 국내에도 확산하자 상당 수 차량이 감회하였다.[40]
- 코로나19 이후 산양행은 전부 예천군 농어촌버스만 경유하다가 2021년 7월 부터 시외버스 김천-안동 노선이 다시 산양을 경유한다. 그 외 시간에는 터미널 밖에서 문경시 시내버스를 이용하자.
- 풍양행은 시외버스가 아닌 예천군 농어촌버스만 경유하며 만약에 문경시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점촌시내버스터미널로 가야한다.
- 여기서 출발한 대부분의 장거리 버스는 이곳이 아닌 상주에서 출발한다. 표도 일부 노선은 상주와 일정 비율로 나눠서 발권하니, 이용시 주의할 것!
- 터미널 특성상 경기고속이 의외로 많으며, 3번 국도 완행으로 운행하는 노선이 있다. 가장 많이 들어오는 회사는 코리아와이드 진안과 경기고속, 대원고속이다. 코리아와이드 진안은 주로 영남권 방면 버스를 취급하며, KD 운송그룹은 주로 수도권과 3번 국도 점촌 이북 연선을 취급한다.[41]
- 운행이 중단된 충주 이북 3번 국도 및 3번 국도-38번 국도 북행 완행 노선은 충주로 가야 한다.[42]
4.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편집]
상리동, 풍산: 2019년 12월 26일 시외버스 김천-안동 노선이 상리동, 풍산, 청리를 경유하지 않고, 시외버스 김천-영주 노선이 청리를 경유하지 않음으로써 폐선되었다.[43][44]
낙동, 낙정, 용댐이, 도개, 선산, 고아: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선되었다.[45]
옥성: 영주 출발이 주로 경유했으며, 2018년 6월 28일에 폐지되었다.
약목, 왜관북부, 왜관남부: 2010년대 초반에 발권이 가능한 행선지가 김천을 기준으로 분리되어 김천 또는 구미, 대구북부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아니면 점촌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해 김천역에서 환승하여 왜관역에 내리는 방법도있다.
하양, 영천, 창하, 고경, 안강휴게소, 풍산금속, 안강: 금아여행에서 1회 운행했으며, 2018년 날짜 미상에 폐지되었다. 그리고 상주, 문경에서 금아여행이 철수했다.
마산: 영주 출발 완행이었으며, 영주-상주 구간은 현재의 김천-영주 노선 및 대전-태백(완행)과 노선이 같았다가, 상주에서 구미까지 청리, 옥산, 김천 혹은 낙동, 선산, 고아로 경유지가 달랐으며, 구미 부터는 다시 공통 구간이었다. 2018년 6월 11일에 폐지되었다.
5. 승차홈[편집]
- 1. 예천군 농어촌버스 노선들
- 2. 의왕고천, 안양, 부천, 안산, 인천, 인천공항
- 3. 서울경부
- 4~5. 동서울
- 6. 성남, 용인
- 7. 마성, 문경, 수안보, 충주, 수원
- 8. 점촌북부, 산양, 용궁역, 용궁, 개포, 16부대후문, 16부대정문, 가동, 예천, 예천삼거리, 신도청, 과학대, 안동, 상운, 봉화, 춘양, 울진
- 9. 상주, 구미, 구미공단, 구미복지, 경주, 포항, 부산, 울산
- 10. 함창, 양정, 상주, 경북대상주, 청리, 옥산, 김천, 내서, 낙서, 화령, 평온, 적암, 장안, 보은, 현리, 옥천, 신흥동, 대전복합
- 11. 함창, 양정, 상주, 경북대상주, 대구북부, 동대구
6. 기타[편집]
상술했지만 해당 터미널은 단양방면 노선이 없는 관계로, 단양으로 가려면 아래의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 1. 점촌시내터미널로 이동 → 동로면 방면 버스 탑승 → 동로 도착 → 63번 탑승 → 오목내 하차 → 단양행 버스 탑승 ▶ 단양
- 2. 점촌역으로 이동 → 무궁화호 탑승 → 영주역 하차 → 단양역 방면 열차 탑승 → 단양
7. 중간 정류소[편집]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6:45:59에 나무위키 점촌터미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바로 옆이 함창읍이다.[2] 운행 노선은 코리아와이드 진안이 KD보다 조금 더 많다.[3] 1일 6회 08:35 10:30 12:30 15:00 17:20 19:00[4] 코로나 때문에 2020년 3월 9일부터 운행을 안 하는데 2022년 4월 현재 이제 2년이 됐는데 다시 운행할 기미가 안 보인 그나마 가까운 환승지는 충주다.[5] 점촌발이 아니라 대부분이 상주발 차량이다. 즉, 상주 - 점촌 - 동서울인 셈. 다만, 일부 점촌 출발도 있는데, 이중 2회만 문경을 경유한다.[6] 1일 1회(12:25) 한정운행.[7] 일부 시간대 건국대학교 경유. 3회는 안동 출발로 마성, 문경, 연풍, 수안보, 충주, 살미, 일죽 경유로 경기고속이 운행.[8] 최근 운수회사가 친선고속에서 경기고속으로 바뀌었다.[9] 하루 3회운행(06:15, 11:15, 16:25). 시외버스 인천공항-안동 참조.[10] 1일 3회 운행하며, 이천-충주 선의 연장선이다.[11] 코로나19로 운행이 중지된 관계로 충주로 가서 충주역에서 KTX-이음을 통해 부발역으로 가야 한다.[12] 1일 3회 수원완행의 중간경유지.[13] 충주발, 울산발, 포항발, 점촌발로 나뉘어져 있다. 한때 안동발 차량과 대구북부발 차량도 운행하긴 했으나 대구북부발은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지, 안동발은 코로나19로 운행중단 되었다. 코리아와이드 진안과 코리아와이드 대성, 경기고속에서 운행한다.[14] 경유지가 많은 완행이므로 충주로 가거나 경북대상주로 가서 청주행 버스를 타는 것이 훨씬 더 낫다.[15] 함창, 양정, 상주, 내서, 낙서, 화령, 평온, 적암, 관기, 장안 경유. 시간이 안 맞으면 상주에 추가로 6회가 다니니 거기서 이용해도 된다.[16] 양정, 함창, 상주, 내서, 낙서, 화령, 평온, 적암 경유 완행과 양정, 함창, 상주, 낙서, 화령 경유 직행으로 나뉜다. 완행은 점촌출발, 직행은 태백출발[17] 코로나19로 운행중단 되었으며, 함창, 양정, 상주, 낙서, 화령, 관기를 경유했다.[18] 안내면소재지다.[19] 대전완행의 중간경유지.[20] 시외버스 대구북부-점촌 참조. 1일 2회 함창, 양정 경유. 모든 시간대 상주 및 경북대상주 경유.[21] 2017년 9월 22일 개통. 상주와 경북대상주를 경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외버스 동대구-점촌 참조. 2021년 11월 부터는 3회가 증회되고 이 3회는 양정과 함창을 경유하며, 일반으로 운행한다.[22] 시내버스, 도보로 대체가능.[23] 안동, 영주, 태백, 울진행이 경유. 코리아와이드 진안 및 경기고속, 삼흥고속에서 운행.[24] 1일 5회 운행, 첫차가 상당히 늦다. 코리아와이드 진안 및 삼흥고속에서 운행한다. 코리아와이드 진안은 김천출발, 삼흥고속은 대전복합발이 경유.[25] 점촌북부, 산양, 용궁역, 용궁, 개포, 후문, 정문, 가동, 예천, 예천삼거리, 감천, 유동, 장수, 꽃동산, 영주 경유 완행 및 예천, 신도청, 안동, 상운 경유로 나뉜다.[26] 시외버스 김천-안동 및 시외버스 구미-울진 참조. 김천발은 완행으로 오래 걸린다. 구미 출발은 예천, 예천삼거리, 신도청만 경유하는 노선으로 훨씬 덜 걸린다.[27] 원래 1일 9회 운행하다가 코로나로 1일 4회만 운행한다.[28] 점촌과 김천을 오갈때는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막차 시간은 훨씬 이르지만 배차가 5회로 1회 더 많고 요금(3,800원)과 소요시간(1시간 5분)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29] 수시운행[30] 직통과 양정, 함창 경유로 나뉜다. 직통은 20분, 양정, 함창 경유는 30분이 소요된다.[31] 단, 직행은 막차가 20:20으로 양 도시의 교류 및 배차에 비해 막차가 이른 편이다. 시내버스도 시외버스 막차 이후에는 20:50 밖에 없다.[32] 무궁화호도 막차가 17:48으로 이른 편이라 막차를 놓치면 택시를 탈 수 밖에 없다.[33] 금아여행 텃밭치고 의외로 코리아와이드 진안만 배차한다. 단, 2018년 까지는 함창, 양정, 상주, 낙동, 선산, 고아, 구미, 공단, 복지, 하양, 영천, 창하, 고경, 안강휴게소, 풍산금속, 안강을 거쳐 포항으로 가는 차가 1일 1회 금아여행이 운행했으나 2018년에 운행중지 되었다.[34] 시외버스 울산-충주 참조.[35] 시외버스 부산-점촌 참조.[36] 시외버스 구미-울진 참조.[37] 시외버스 안동-고령 참조.[38] 영주행 버스가 코로나19로 운행중단 되어서 영주까지는 점촌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하여 영주역에 내려야 한다.[39] 목적지에 따라 다르게 가면 된다. 무주, 군산, 장수 등은 대전으로 가면 되며, 전주는 대전과 대구 둘 다 도긴개긴이고, 남원, 구례, 광주 등은 대구로 가는 것이 낫다.[40] 특히 수도권 방면이 많이 감회되었다.[41] 그래도 충주 까지는 코리아와이드 진안도 많이 들어온다.[42] 앙성, 감곡-장호원, 태평리, 이천은 충주역에서 KTX-이음을 타도 된다.[43] 그 외 산양, 감천, 유동, 장수 역시 더 이상 경유하지 않는다.[44] 2021년 6월부터 청리 한정으로 다시 경유한다.[45] 시외버스 울산-점촌 문서 참조.[46] 여기서 출발한 대부분의 장거리 버스가 점촌을 들려서 간다. 경북 내에서 이러한 케이스는 안동터미널-영주종합터미널, 포항터미널-경주시외버스터미널도 있다. 경상도 전체로 넓혀보자면 창원종합버스터미널-마산시외버스터미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