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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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7년 3월 3일에 치러질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대권주자를 다룬 문서.


2. 원내정당 (여야순)[편집]



2.1. 국민의힘[편집]




2.1.1. 김진태[편집]


인지도는 꽤 높은 편이지만, 그 인지도가 강성 친박 행보와 각종 논란 등으로 만들어진 부정적인 인식과 비호감 이미지라는 게 문제이다. 이 때문에 청년층과 중도층에게 이미지가 안 좋은 것이 크나큰 약점이다. 심지어 강원도지사 선거 때도 국민의힘에게 표를 많이 줬던 20대 남성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득표율이 오차범위 내일 정도로 표를 얻지 못했다.[1]

변희재, 미디어워치 등 박근혜의 무죄를 주장하는 친박극우 쪽에서는 이러한 김진태의 행보에 매우 비판적이며 철새라는 비난을 하는 중이다. 죄도 없는 박근혜를 억지로 감옥에 집어넣은 윤석열과 어떻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냐고 주장하며 특히 친박 중의 친박으로 이름을 날린 김진태에게 집중포화를 날리는 중이다.

강원도지사에 당선되면서 대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거물급으로 평가받던 더불어민주당 이광재를 상대로 압승함으로서 강원 대망론의 적임자임을 입증했지만, 5.18 관련 각종 논란 등으로 생긴 중도층의 부정적인 인식과 강성 이미지는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물론 본인도 이를 흑역사로 인지하고 있고 고쳐나가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며 또한 비윤계 정치인이기도 한지라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 보수층에선 '의외로 말이 통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소신은 있는 사람이다' 와 같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태도를 꾸준히 견지한다면 충분히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여겨지는 중.

만약 당선된다면 윤석열에 이어 2번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 김영삼, 윤석열에 이어 3번째 서울대학교 출신, 최규하에 이어 2번째 강원도 출신, 윤석열에 이어 2번째 검사 출신, 최초의 강원도지사 출신 대통령이 된다.


2.1.2. 박형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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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朴亨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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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0년 1월 19일, 경상남도 부산시 동구[2]
현직
제39대 부산광역시장
친이계 핵심 인사로, 국회사무총장, 정무수석, 부산광역시장을 통해 행정능력을 키우고 있고, 썰전 등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이명박 정부 시기에는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지내며 승승장구하였으나 청와대를 나온 이후의 2010년대에는 선거에서 낙선을 거듭하였고 당의 주류 인사들도 친박 계열이 차지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 동안 박형준이 교수직을 전진했다. 대신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후 오거돈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오거돈의 부산시장 사퇴로 인해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부활의 서막을 알렸고, 8회 지선에서도 다시 부산시장에 출마하여 부산시장 출마자들 중 역대 최고 득표율을 경신하며 당선되었다.

현재 부산시는 2030 부산 엑스포라는 명운을 건 행사를 유치 준비 중인데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이나 부산 경제 회복 및 구조 개선, 동남권 메가시티 등이 있다. 박형준 시장이 이러한 과제를 성공한다면 부울경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단번에 유력주자로 올라설 잠재성이 있으며, 반대로 이러한 과제를 실패한다면 정치적인 동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역대 부산시장 최고 득표율인 66.36%를 기록하며 민주당 변성완 후보(32.23%)를 더블 스코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추가적으로 기초단체장 16곳과 부산광역시의회 지역구 42석도 민주당에 단 하나도 내주지 않고 모두 국민의힘이 싹쓸이, 교육감까지 진보 현역 교육감을 밀어내고 보수 후보[3]가 가져가서 지역 내 리더십이 막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덕분에 현재 PK의 대권주자 중 한 명으로 하마평이 오르고 있으며 여론조사에도 포함되기도 했다.

특히나 지난 7회 지선에서 국민의힘의 전신 자유한국당이 시장직은 물론 기초단체장 13곳, 부산시의회 지역구 38석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던 뼈아픈 과거가 있었기에 더 의미가 큰 성과로서, 박형준에게는 향후 대권가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재명이 경기지사 출신으로서 대권주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여대야소 도의회에 힘입어 추진력 있게 도정을 밀고 나가 도민 지지를 얻었기 때문이었는데, 박형준의 부산시의회는 여대야소를 넘어 야당 자체가 소멸한 상황이고 교육감까지 보수성향의 하윤수가 당선되며 박형준은 이재명보다도 더더욱 강력한 추진력으로 시정을 운영하면서 시민 지지를 확보하면 대권가도에 오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4]

오세훈, 홍준표, 김진태 등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모든 민선 8기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마찬가지지만 2026년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7년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있기 때문에 박형준 입장에서는 부산시장 3선과 대권 도전 중 하나를 선택을 해야 한다. 다만 경상남도지사 3선을 포기하고 국무총리 지명을 받았던 김태호 의원처럼 총리 등 입각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편이다.

2022년 7월 18일, 과거 4대강 사찰과 관련된 발언과 관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로부터 벌금 500만원을 구형받으면서 행보에 변수가 생겼다. 물론 과거 비슷한 사례를 겪은 정치인들의 전례를 살펴보면 대법원까지 가는 것은 필연적이고, 대개 당선무효형을 받는 100만원 안쪽으로 깎이거나 무죄를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크게 문제[5]가 되진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6]

만약 당선이 된다면 최초의 부산 출신이자[7], 부산광역시장 출신 대통령, 이명박에 이어 두 번째 고려대학교 출신, 최규하에 이어 두 번째로 교수 출신 대통령, 최초의 기자 출신 대통령[8], 국회사무총장 출신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출신 대통령이 된다.


2.1.3. 안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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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安哲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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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2년 2월 26일, 경상남도 밀양군[9]
현직
국회의원 (경기 성남 분당 갑)
제18대 대통령 선거{{{#fff '''18대 대선'''}}}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무소속)[10]
19대 대선
본선 3위 (21.41%, 국민의당)
20대 대선
사퇴 (국민의당)[11]
20대 대선에서는 단일화로 인해 사퇴했고 제3지대 정당이였던만큼 당선권에 올라서기 어려웠으나 21대 대선에서는 여당인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윤석열 정부 하에서 꽤 많은 정치적, 행정적 커리어를 쌓은 상태일 것이기에, 대선 경선에서만 이긴다면 보수 유권자와 중도 유권자 모두를 흡수해 본선에서도 상당히 선전할 수 있을 것이다.

장점은 탈(脫)이념지향적인데다가 의사 출신의 성공한 벤처기업인으로서 그 돋보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도층으로부터 많은 득표를 올릴 수 있다는 점, 호남권에서도 충분히 호소력이 있어[12][반론1][반론2][반론3] 뿌리깊은 지역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단점이라면,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는 지지층 및 다른 세력과의 불협화음과 '뻑하면 철수(撤收)한다'는 이미지가 있다.

  • 첫째, 지지층 및 다른 세력과의 불협화음. 19대 대선과 서울시장 선거는 좀 지난 일이지만 거의 본인이 앞장서서 리스크를 만들어냈고, 20대 대선에서는 자당인 국민의당에서도 불만이 터지게 만들었는데다 단일화가 실패를 겨우 비껴나간 결과를 낳았다. 결국은 국민의힘 내에서 본인 세력을 구축할 수 있게 자기단속에 힘쓰는 게 과제. 그리고 5년 안에 기존 국민의힘 세력과 갈등이 생겨 탈당할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 둘째, '뻑하면 철수(撤收)한다'는 이미지. 이미 양대 정당에 들어온 상황에서 '철수(撤收)한다'는 건 상상하기 힘드나, 욕할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씹어댈 이유가 되어서 그런 불신을 상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셋째, 특유의 말투. 두 번의 대선을 거치면서 다수의 대선주자들이 지식적인 측면에서는 안철수를 넘어서기 힘들다는 긍정적인 평이 많음에도, 말투는 다소 힘이 없고 정제된 느낌이 부족하여 초등학생 같다는 부정적인 평도 쏟아졌다. 다른 후보와의 경쟁에서 확고한 우위에 못 올라선 채 애매한 포지션에 그칠 때는 이게 눈에 띄는 흠이 되는지라, 차기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고쳐야 하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윤석열 정부의 정권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면, 친윤 계파를 아우르는 범여권 지도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대권 경쟁자였던 문재인, 윤석열과 달리 세력이 약하다는 단점을 극복할 절호의 기회.

인수위 활동 기간 동안 보인 행적으로 비토 여론이 적지 않게 형성되었으나 이재명이 지선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안철수도 지선에 나서야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졌고, 김은혜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분당 갑 보궐 선거 출마가 거론되었다. 결국 인수위 종료 후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했고 본인의 분당 갑 유세는 물론 경기도 일대 출마자들의 지원 유세도 함께 했다.

결과적으로 본인은 큰 격차를 내며 국회 입성에 성공했고, 본인이 지원했던 경기도 일대 출마자들의 경우도 경기도지사는 내줬으나 기초자치단체장들은 대거 석권하는데 성공했기에 이들이 향후 안철수의 지지기반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 본인이 추천한 인사들이 결격사유를 떠안은 것이 알려지며 다시금 비토 여론이 불거졌고,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둔 행보를 이어나가는 와중 20대 대선 당시 단일화 과정에서 부적절한 거래가 있었다는 폭로 보도가 터지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의사 출신 대통령,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출신 대통령, 최규하를 이어 2번째 교수 출신 대통령, 박근혜를 잇는 두 번째 이과 출신 대통령, 그리고 김대중[13], 이명박[14] 두 전직 대통령에 이은 3번째 기업인 출신 대통령, 최초의 해군출신 대통령, 최초로 장성이 아닌 장교 출신 대통령[15][16] 이 되고, 최초로 기업 창업자 출신 대통령이 된다.


2.1.4. 오세훈[편집]


오세훈은 2011년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표 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장직을 사퇴한 이후 연속된 낙선으로[17] 정치생명에 치명상을 입었다. 그러나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10년간의 암흑기를 끝내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재보궐선거 이후 서울시장으로서 보인 정책적 행보도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로 서울 426개 모든 행정동에서 전승하여 4선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되며 헌정 사상 최초 4선 서울특별시장이자 헌정 사상 최초 민선 4선 광역자치단체장에 올랐다. 2021년 재보궐선거 당선 이후 1년은 압도적 민주당 우세의 시의회로 인해 사실상 시정 활동이 어려웠으니 서울시장으로서 본격적인 평가는 민선 8기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남성 및 여성, 노년층과 청년층을 가리지 않는 높은 지지세 역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홍준표는 각각 노년층과 청년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현재까지 오세훈에게는 노년층과 청년층 가릴 것 없이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된 상황이다.[18]

이를 증명하는 사례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20대 남성에서 72.5%라는 출구조사 지지율을 얻더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출구조사 지지율 20대 남자 73.1%[19]로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20] 또한 30대 여성에서는 과반을 상회하는 지지를 확보하여 20대 여성을 제외한 전 연령 및 성별에서 최소 45%, 최고 75%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는 오세훈의 온건한 중도보수 이미지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의 압도적인 승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치적 기반이 바로 1000만에 가까운 인구와 800만이 넘는 유권자가 있는 대한민국수도 서울이라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시장 임기를 잘 수행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낸다면 가장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 타이틀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에는 체급이 더 올랐다. 2021년 재보궐선거 때는 전직 시장의 사망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LH 사태라는 당시 집권여당의 초악재가 있었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러한 상대 진영의 악재가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25개 자치구와 426개 행정동에서 전승하며 60%에 가까운 압도적인 득표율 차이로 승리하였다. 이는 명백한 개인의 능력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21] 확장성 부분에서도 인정을 받은 셈이다. 또한 헌정사상 최초의 4선 광역자치단체장이자 서울특별시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보수진영의 대권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약점은 장기간의 원내 활동 부재로 인한 당내 세력의 미비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전국 단위 선거 4연패[22]를 겪으면서 계파 정치와 세력 정치가 사실상 붕괴되었고, 2년 전까지만 해도 대선 주자에 거론되지조차 않던 윤석열은 제대로 된 계파나 세력 없이 정치 활동을 시작하고 국민의 지지 하나로 정계에 입문하여 대다수의 국민의힘 인사들을 캠프에 영입한 뒤 당내 경선을 통과하고 대통령까지 당선되었다. 오세훈이 시장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권에 도전하게 된다면 당내 세력과 계파 정치와는 상관없이 강력한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각각 전북과 TK에 터가 있던 고건, 이명박과 달리 서울시 밖으로 연고가 하나도 없다는 점도 의외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일생을 서울에서 살았고, 또 그의 추구하는 방향도 서울 중심이기에 지방 사람들의 큰 지지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일 잘하는, 깨끗한 이미지와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또 이번 39대 임기를 잘 헤쳐나가면 서울특별시의 지지에 힘 입어 일 잘한다는 인식을 통해 지방에서도 큰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의 약점이라면 2021년 재보궐 당시 반페미니즘 스탠스를 보여주면서 2030 남성 지지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에 비해 정책적인 측면에서 친페미니즘 색채가 묻어나는 행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2030 남성 지지층 내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2022년 퀴어문화축제 허가로 기독교 우파 세력으로부터 비토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진 점[23]이다. 물론 대선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하나 이와 같은 불만이 계속 누적되면 부메랑을 맞지 말란 법도 없다는 것이 문제.

2022년 3월 리서치뷰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28%로 1위를 차지한 이재명경기도지사에 이어 13%로 전체 2위, 여권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5월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15%로 1위를 차지한 이재명에 이어 10%로 전체 2위, 여권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알앤써치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23.9%로 전체 2위, 여권 1위를 차지했다.#

만약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한 대통령이자 두 번째 1960년대생 대통령이 되며,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고려대학교 출신, 윤보선,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서울특별시장 출신 대통령이 된다. 또한 최초의 학사장교 출신 대통령이 된다.


2.1.5. 원희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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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元喜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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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4년 2월 14일, 제주도 남제주군[24]
현직
제7대 국토교통부장관
17대 대선
한나라당 경선 3위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 4위
대권 주자로서의 경쟁력이라면 후보군 중 비교적 나이가 젊은 편이며, 당내에선 원조 소장파의 이미지가 있고, 정치 경험이나 행정 능력도 충분히 입증된데다 바닥부터 시작해 정상에 오른 스토리[25]도 있어 잠재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및 지지도라던지 제주도라는 지역 기반의 한계도 20대 대선에서 적극적인 활동량으로 극복하며 21대 대선을 기대해봄직한 주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국민의힘 본경선 낙선 이후,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윤석열 후보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다면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또는 행안부 장관으로 임명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뜻밖에도 윤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이라는 예상 밖의 위치에 들어간 이상 뚜렷한 성과 하나 없거나 이전 정부의 김현미 장관처럼 오히려 폭등시킨다면 대권주자는 커녕 당 내부에서도 지지가 꺾여 컷오프에도 살아남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될 가능성이 높은 대권주자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데에 많은 영향을 끼친 만큼, 새 정부의 국토교통부 행보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임기 동안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 등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다면 대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주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인지도와 지역기반으로 인해 장관직을 선방하고도 차기 대권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한다면 국무총리 입각이나 아직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라는 이점을 믿고 2021년 재보궐선거오세훈 케이스처럼 차차기 주자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편이다.

다만 2022년 7월, 본인이 지사 재임 시절 추진했던 오등봉 근린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하여 불거진 의혹에 대해 제주도에서 감사원에 감사요청이 들어갔다. 이 문제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느냐에 따라 타격을 입게 될 가능성도 생겼다.

20대 대선에서 부지런히 활동하면서 인지도적인 문제는 많이 해결되었다고 하나 오세훈, 유승민, 안철수, 홍준표 등에 비하면 대외적인 영향력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지라 내각이 되었든 국회가 되었든 최대한 중앙 정계에서 활동하며 본인의 체급과 인지도를 키우는 것이 관건이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최초의 제주도 출신 대통령이자 최초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신 대통령, 최초의 국토교통부장관 출신 대통령, 윤석열에 이은 두 번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 대통령이자 검사 출신, 역대 다섯 번째 국무위원 출신 대통령, 양천구 갑 국회의원 출신 대통령이 된다.


2.1.6. 유승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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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劉承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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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8년 1월 7일, 경상북도 대구시 대봉동[26]
현직
국민의힘 당원
19대 대선
본선 4위 (6.76%, 바른정당)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 3위
20대 대선을 마지막으로 정계은퇴를 선언했으나 그래도 국민의힘 내 중진들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경제학 박사 출신 경제 전문가라는 점, 소신있는 모습, 압도적인 토론 실력과 논리력, 중도층 규합에 유리하고 2030 청년 지지층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 여러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는 점, 동구 을 내에서의 안정적인 입지, 논란이 거의 없다는 점, 당내에 영향력이 있는 세력을 구축한 점, 원내대표 재임 경력은 유승민에게는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소통 능력과 홍보 능력이 약하다는 것과 트렌드에 둔감하다는 점이다. 2030 지지율을 어느 정도 확보한 것은 사실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젊은 세대들이 쓰는 SNS를 적게 쓴다거나 본인 홍보를 적게 하며 2030 지지층이 홍준표로 이탈하는 등 경선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불리한 점이다.

그리고 60대 이상 노년층 포함 상당수 당원들에게는 탄핵에 동조한 배신자 프레임이 박혀있다는 것과 리더로써의 이미지보다 참모, 2인자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는 것은 불리한 점이다. 당내 세력은 어느 정도 구축해 두었으나 19대 대선 득표율 6.8%, 20대 경선 득표율 7.5%로 대선에서 지지율이 낮은 점도 약점으로 작용한다.

동구 을에서는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했지만 다른 대권주자들과 달리 광역자치단체장이나 당 대표 경력이 없다는 점도 타 주자들에 비해 차별화할 이력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된다. 그래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경기도지사라도 도전해서 인지도도 높이고 차별화하는 것이 낫지 않냐고 한다. 당 내에서도 유승민 경기도지사 차출론이 나오고 있다.#

3월 31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에서 김은혜에게 패배했다. 경기도지사에 당선될 경우 강력한 대권주자가 될 것으로 여겨졌지만 무산된 만큼 정계은퇴의 확률이 높아졌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60.3%를 얻었으며 김은혜를 이겼지만 당원 투표에서 28.8%로 패배했다. 즉 박근혜에 대한 배신자론이 해소되지는 못 했다.#

이에 대해 유승민이 받을 정치적 치명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주된 평가였다. 국민의힘 당직자들은 "대선 경선 때는 거물들과의 경쟁이었지만 이번에는 큰 치명타를 받았다."고 평가했었다. 그래서 당장 정계에서 활동하기에는 제약이 생겼었다.# #

22대 총선윤석열 정부 임기 도중에 있다지만 본인이 일단 정계 은퇴를 시사했을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고, 은퇴가 아닌 복귀를 하더라도 대경권[27] 고령층 당원들의 지지를 얻어야 가능하다. 즉 배신자론 극복이 중요하다.

8회 지선의 본선에는 출마하지는 못했지만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패배했고 이에 대한 국민의힘 경기도당[28]의 논란[29] 및 전략 실패가 제대로 드러나면서 오히려 유승민의 행보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 즉 유승민이 민심에 의해 선택을 받은 것이 증명되면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 지지율이 계속 낮아지고 유승민의 2030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전술한 경기도지사 선거 패배, 저술 활동과 출판 기념회 등으로 인해 윤석열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를 보인다면 유승민에게도 마냥 불리하지는 않다. 일단 윤석열 정부에게 충고할 사람이 유승민 외에는 거의 없다.

만약 유승민이 지속적으로 저술 활동이나 여러 활동 등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단점을 개선한다면 혹은 향후 예정된 22대 총선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게 되면 유승민 역시 경기도지사 당내 경선에서의 패배를 극복하고 다시금 유력 후보로 등극할 수 있다.

만약 당선된다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경제학 전공 및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 동구 을 국회의원 출신, KDI, 경제학자 출신 대통령이 되고, 김영삼, 윤석열에 이어 세 번째 서울대학교 출신 대통령, 노태우 - 김옥숙에 이어 두 번째로 경북고 출신 - 경북여고 출신 대통령 부부가 된다.[30]


2.1.7. 이준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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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李俊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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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5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현직
국민의힘 대표[직무정지]
20대 대선의 경선 이전 여론조사에서 아직 대통령 선거 입후보가 가능한 나이인 40대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올리는 등 국민의힘 초대 당 대표가 된 이후 인지도가 쭉 올라가고 고사 직전인 국민의힘을 빠르게 수습하여 대선 승리까지 이끌어내면서 미래의 대권주자로서 떠오르게 되었다. 여기에 지선 승리에도 공헌하면서 본격적으로 언론에서도 ‘차기 대권주자’로 이준석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21대 대선이 진행될 시기에는 40세를 넘기기 때문에 대선 후보로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본인은 경험 부족을 이유로 들어 대선 출마를 먼 미래의 일로 가정하고 있기에 다른 대선 주자들과는 달리 21대 대선에 나설 것인지의 여부는 섣부르게 장담하기 어려운 쪽이며 일단 22대 총선에서 본인 지역구에서 당선되는 게 급선무일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지역구에서 당선되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으며, 일단은 외교나 국제관계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장점은 '하버드'로 대표되는 학벌과[31], 화제력 있는 아젠다 발굴 능력, 지지층에 어필할 만한 메세지 능력, 청년을 대표하는 개혁보수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아직 정치 경력이 당내 다른 대권주자들보다 많이 적다는 점과 젠더갈등과 관련된 논란 때문에 특히 레디컬 페미니즘 계열 유권자들에 강한 비토층이 형성되어있다는 것이 최대 약점이다.#

그리고 2021년 재보궐선거20대 대선8회 지선을 모두 보수의 승리로 이끌었으며 호남권 등 국민의힘 험지를 포함하여 전국적인 지지율 상승 추세를 이끌어내었기에 승장이란 이미지가 확실하게 각인되어있다는 점은 장점이나 정계입문 10년 동안 본인은 아직까지 어떠한 선거에서도 당선된 경험이 없다는 점은 약점이다.[32]

이준석 대표 본인은 향후 당대표 연임보다는 상계동이 속한 노원구 병에 다시 도전하는 쪽으로 무게를 실고 있으나 22대 총선에서 본인이 계속 도전해왔던 노원구 병이 선거구 개편 예정이라는 점이 변수이다. 지역 기반이 겹치던 안철수가 분당 갑으로 지역구를 옮기며 당내 경쟁자는 사라졌지만, 야권에서 이준석의 상대 후보로 거론되는 우원식, 김성환, 고용진 의원이 지역 기반이 탄탄한 정치인이기에 원내 입성이 마냥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받고 있다. 그나마 이들에 비해 인지도도 높고 젊다는 것이 긍정적인 변수이다.

다만 이준석 대표 본인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성접대 의혹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는 가운데, 대선 국면에서 단일화를 등에 업고 국힘에 입성한 안철수에게 이준석의 방침에 불만을 품은 당내 중진들이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가 만들어지며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둔 당권 주자들의 견제도 신경써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2022년 7월 8일, 성접대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하여 당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지며 상당한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되면서, 현재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큰 과제가 되었다.#[33][34]

그러나 징계에 무색하게 차기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유지하며 정치적 타격에서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오히려 지방에 내려가 지지기반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핵관들이 흔들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만약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면 대선일인 2027년 3월 3일 기준 41세이고 취임식 때도 42세로 1963년도에 기록한 46세의 박정희의 기록을 갱신하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35]

안철수보다 먼저 당선시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출신 대통령[36]이 되며, 최초의 과학고등학교 출신 대통령[37]임과 함께, 이승만의 모교인 하버드 대학교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2번 배출한 대학교가 된다.[38][39]


2.1.8. 최재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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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崔在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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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6년 9월 2일, 경상남도 진해시[40]
현직
국회의원 (서울 종로)
20대 대선
2차 경선 탈락
전직 감사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탈락하였고 이후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사실상 국회의원 당선 이후 정계에 입문했다고 볼 수 있다.

장점은 본인부터가 올곧은 행적을 보여왔고, 명문가 출신이라는 배경 및 법조인 생활을 하면서 쌓은 대외적인 이미지가 긍정적이며 선명한 보수주의적인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는 점으로 이는 국힘 지지층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단점으로는 최재형이라는 정치인의 이미지가 대권주자에게 요구되는 보스 이미지보다는 관료 이미지에 가깝다는 점. 최재형을 호의적으로 보는 지지층에서도 그 인품이나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본인의 세력을 형성할 리더쉽을 보여줄 수 있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1956년생으로 2027년 대선에는 70세의 고령이라는 점도 단점이 될 수 있다.

경선 탈락 이후 재보궐선거에서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종로구에 전략공천을 받아, 무난하게 국회에 입성한만큼 2024년의 총선, 그리고 그 이후의 대선을 염두에 두자면 본인의 정치적 경험치 축적과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릴만한 행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한 대목으로 꼽힌다.

6월 지선을 앞두고 본인의 지역구인 종로구 출마자들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서는 것은 물론 오세훈 시장의 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종로구 출마자들이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오세훈 시장도 손쉽게 4선을 확정지은 만큼 향후 행보에 가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선 이후 다음 날에 바로 이준석 대표의 요청으로 당내 혁신위의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지지층 내 반응도 긍정적이며 당대표의 지지가 뒷받침되는 상황이나, 당내에서 출범도 하기 전인 혁신위를 향해 폄하와 견제가 이어지고 있어 본의 아니게 벌써부터 대외적인 인지도와 지지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준석 대표가 가세연발 성접대 의혹으로 윤리위에 의해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으며 초장부터 난초를 마주하게 되었다. 설상가상 직무대행을 맡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준석 대표의 개혁안을 대거 중단 내지 보류시키면서, 혁신위를 압박하는 제스쳐를 취한 상태이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최초로 KS 출신, 최초의 감사원장 출신[41] 대통령, 노무현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판사 출신 대통령이 된다. 또한 종로구 국회의원 출신으로 대통령이 된 4번째 사례가 되며, 대선 징크스 중 하나인 '역대 대통령 중 두 명씩 성이 같다' 라는 징크스를 이어 가게 된다.[42]


2.1.9. 홍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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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洪準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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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4년 12월 5일[43], 경상남도 창녕군
현직
제35대 대구광역시장
17대 대선
한나라당 경선 4위
19대 대선
본선 2위 (24.03%, 자유한국당)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 2위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 당시 2030 젊은 세대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큰 지지를 받았고 실제로 경선에서 국민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였지만 당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에게 밀리는 바람에 최종 2위로 낙마하였다.

경선에서 이기기만 했다면 젊은 유권자들[44]에게 큰 표를 기대해볼만 했으나 당심을 등에 업은 윤석열에게 밀려 경선에서 낙마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21대 대선 시기에는 나이가 70대 초중반이기에 출마하기에는 어려움이 다소 있지만 김대중이 70대 중반에 대통령이 된 것을 고려하면 불가능은 아니다.[45]

장점은 TV홍카콜라로 대표되는 지지자들과의 소통 능력과 이슈 선점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을 잘 쓰는 것이 홍준표의 장점인만큼 20대 대선 당시 청년층의 지지세를 구축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송파 갑 초선 + 동대문 을 3선[46] + 수성 을 초선의 도합 5선 국회의원, 재선 경남지사, 초선 대구시장으로서 국회의원과 광역자치단체장 도합 8선, 당대표 2번[47]에 이르는 화려한 정치 경력을 지녔다는 것도 장점이며, 비리, 여성 관련 논란이 없다는 장점 또한 지니고 있다.[48][49] 또한 영남 출신 보수정당 정치인임에도 호남에서의 지지율 역시 상당한 수준이다.[50]

단점이라면 직설적인 화법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불거졌던 논란들과 이로 인한 지방선거 패배[51]대선 경선 이후에 불거진 내부총질 논란 등이 있다. 당내 입지를 일부 내준 것은 분명 패착이며 향후 5년 간 극복해야 할 최대의 과제이다. 언론, 특히 조선일보와 사이가 나쁘다는 것도 약점이라면 약점.[52]

중진임에도 2030 지지층[53]이 존재했다는 것과 트렌드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은 중요한 장점이지만 당원 및 전통적인 국힘 지지층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지 못한 것[54]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대선후보가 될 경우 반윤 지지층들과 청년층을 규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경선 과정에서 고령층 및 전통적인 국힘 지지층에게 어필이 부족했던 본인의 실수를 잘 복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볼 수 있다.[55]

2022년 대구시장 경선에서 49.46%(페널티 적용)의 득표율로 친윤김재원 전 최고위원(26.43%)과 친박유영하 변호사(18.62%)를 상대로 큰 격차로 승리하며 최종후보가 되었다. 페널티 미적용 시 득표율은 54.95%로 과반을 넘겼다. 이후 본선에서 78.75%를 득표하며 역대 대구시장 중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김재원과 유영하의 체급이 홍준표에 비해 많이 낮다는 점과 친박이라는 핸디캡을 감안하더라도, 당원이 많은 대구에서 친박친윤 후보들을 상대로 개인기만으로 민심과 당심을 모두 잡고 역대 최고 득표율로 승리를 거둔 점은 향후 대권 행보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본인이 대구 시정을 보는 동안은 중앙 정계에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중앙 정계에 메시지를 투척하고 있는 모습으로 벌써부터 적지 않은 반감을 사고 있다. 그리고 대구 경제 회복, 대구국제공항 문제 처리 등을 포함한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히 모른다는 점, 시장 임기 중 과잉 의전 논란 역시 홍준표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만약 대구시장 임기 중 대구 경제 회복, 대구국제공항 문제 처리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면 대권 가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대구시장직을 수행하며 대경권 당원들의 마음을 얻음으로써 저번 경선에서 아쉽게 못 받았던 당심을 회복할 기회도 생길 것이다.[56]

그러나 대구 경제 회복, 대구국제공항 문제 처리 등 대구의 주요 현안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 하면 오히려 치명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즉 험지에 가지 않는 주제에 쉬운 곳에 가서 일도 제대로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대권 주자 반열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57]

만약 당선이 된다면 헌정 사상 두 번째로 동대문구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58]이자 최초의 경상남도지사 출신, 최초의 대구광역시장 출신, 최초로 유튜버 출신[59][60] 대통령이 되고, 그의 모교 고려대학교이명박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을 배출한 학교가 된다.


2.2. 더불어민주당[편집]



2.2.1. 김관영[편집]


공인회계사시험, 행정고시, 사법시험에 모두 합격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12년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당선된 뒤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2022년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지역정가일부 언론에서 대권도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송영길, 이광재 등 민주당에서 대권잠룡이라고 평가받았던 인물들이 상대당 후보에 패배하였기 때문에 지방선거 당선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민주당 핵심 지역기반인 호남의 지방선거 당선자로서 재선 국회의원 및 야당 원내대표 등 어느 정도 정치적 경험을 가졌으면서도 나이도 상대적으로 젊은[61] 김관영 역시 김동연 못지않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점으로는 민주당 전통 지지층인 호남의 지지를 크게 받을 수 있으며 계파 및 이념색채가 옅어 중도층으로의 확장성이 크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도지사직을 수행하며 호남권 당원들의 마음을 얻음으로써 경선에서 지역기반이 도움될 가능성이 있다.

약점으로는 인지도가 현저하게 낮으며 국민의당 및 바른미래당 이력 때문에 강성지지층의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텃밭 지역 도지사이므로 도정을 잘 수행하더라도 서울/경기처럼 타 지역에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 적다는 점[62]을 꼽을 수 있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최초의 성균관대학교 출신 대통령, 최초의 전라북도 출신이자 전라북도지사 출신 대통령, 최초의 공인회계사[63] 출신 대통령이 된다.


2.2.2. 김동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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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金東兗)
출생
1957년 1월 28일, 충청북도 음성군
현직
제36대 경기도지사
20대 대선
사퇴 (새로운물결)[64]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흙수저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에까지 도달한 인물.

20대 대선에서 유권자들에게 잘 안 알려진 탓에 낮은 지지율에 고전하다가 결국 선거 막판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했지만, 그럼에도 경제 전문가로서의 역량이나 정치인으로서의 신선도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8회 지선이나 22대 총선에 임하여 이름부터 알리는 게 '21대 대선 승리의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65]

2022년 3월 3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시장 선거가 아닌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행보를 보인 3월 말 당시에는 편한 길만을 고집한다는 당내외의 비판을 받았지만, 4월 말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신의 한수에 준하는 탁월했던 선택으로 읽혀지고 있다. 8회 지선의 전국적인 승패와 상관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승리를 쟁취한다면 강력한 대권주자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이 8회 지선에서 승리하면 그 자체로 민주당의 기반이 강화되는 것이기에 본인에게 나쁠 것이 없거니와, 설사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고전한다 해도 경기도지사직을 사수한다면 본인의 정치적 위상은 그에 반비례해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정치적 공백기를 극복해내기가 녹록치 않아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불과 2개월 전, 대선 후보로 활동할 당시엔 대장동 논란에 대해 이재명의 책임이 명백한 실책임을 주장했으나 경기도지사 출마 이후 이재명의 정책을 대부분 계승할 것을 선언한 것은 물론, 대장동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180도 바꾼 점이 부정적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김동연이 이재명의 대장동 논란과 접점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좋든 싫든 향후 본인의 정치적 행보는 이재명과 함께 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단순히 정치자금법상 법적 한도 내에 받은 후원금이 문제 될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 본인 또한 이러한 의혹제기에 대해 검찰고발을 하는등 근거없는 의혹제기에 대해 법적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06613?sid=102

그리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를 상대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심판이 주된 선거 여론이 되면서 민주당이 참패를 면치 못한 8회 지선에서 거의 유일하게 혼자 우뚝 선[66] 모양새가 되어 향후 당내 입지와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야권에서 이재명을 제외하면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이며, 앞으로 이재명을 제치고 야권내 유력주자 1위가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경제 전문가+민주당 내에서 중도적인 축에 속한다는 세간의 인식, 문민정부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밑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는데다 경기도지사 출신+충청도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일각에선 이재명보다도 더 국민의힘 상대로 위협적인 상대라 평가하기도 한다. 이재명과의 차별화와 본인의 세력 형성, 관료 출신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키포인트.

만약 당선이 된다면 최초의 서경대학교[67] 출신 대통령, 최초의 경기도지사 출신 대통령, 최초의 충청북도 출신 대통령, 최초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출신 대통령, 최초의 국무조정실장 출신 대통령, 최초의 정책학 박사 출신 대통령, 역대 다섯 번째 국무위원 출신 대통령, 최규하에 이어 두 번째로 교수 출신 대통령이자 최초의 대학교 총장[68] 출신 대통령이 된다.


2.2.3. 김두관[편집]


행정자치부 장관, 경상남도지사, 그리고 국회의원 재선까지 성공하여 당내 입지가 큰 편이고 18대, 20대 대통령 경선에 도전했던 만큼 차기 대선에도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각종 구설수에 올랐던 행실과 언행, 조국수호 논란, 오거돈 성추행 사건 2차 가해, 그리고 결정적으로 18대 대선 경선 도중 갑작스러운 경남지사 사퇴[69][70]라는 부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대중적 인지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영남 주자였던 김부겸, 김영춘, 김경수 모두 각자의 이유로 정계를 떠나서 이재명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영남에서 영향력이 있는 후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도가 낮다.


2.2.4. 박용진[편집]


이른바 조금박해로 불리는 민주당내 소장파 정치인이다. 친문도 친이재명도 아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그나마 당에 쓴소리를 많이 했던 정치인으로, 청년층과 중도층의 표를 가져올 수 있다. 다만 낮은 인지도와 당내 기반이 단점이다. 낮은 인지도야 5년 동안 어떻게든 올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대선 기간 동안 대외적인 행보에서 반이재명 스탠스를 드러냈고, 이를 이재명계가 반기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심지어 최근 들어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대놓고 반이재명으로 어필하는 모습, 특히 민주당 지지층이나 진보성향이 아닌 외부 지지층에게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여론조사#로 인해 당내 강성 지지층이 등을 돌려버린 상황이다. 또한 2030 지지층을 저격해 SNS에서 '팬덤'이라고 일반화해서 비하하며 어그로까지 끄는 바람에 청년층 지지자들에게도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 버렸다. 게다가 이재명을 향해 대놓고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날을 세운 관계로 현 추세처럼 이재명과 친이재명계가 민주당 내 입지가 계속 강해질 경우엔 이낙연 못지 않게 당내 입지에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리스크도 존재한다.

또한 벌금 100만 원짜리 음주운전 전과 기록, 영수증 이중제출 논란, SNS에서 일으키는 여러 어그로,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비하 등의 개인적 논란들, 그리고 낮은 인지도와 20대 지지층의 비토도 약점으로 꼽을 수 있다.

8월로 예정된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온 여러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에 이어 지지율 2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세부지표를 확인해 보면 민주당 밖에서의 지지도만 매우 높고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의 지지도는 꽤 낮은 데다 당내 지지도에선 박주민에게도 지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고 여겨지는 상황이다.


2.2.5. 박주민[편집]


소위 '97세대'로 분류되는 민주당 대권주자들 중 한명. 서울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바로 대선 직행도 생각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남긴 것으로 보아 차기 대선에 도전할 의사가 있어보인다. 다만 소위 거지갑으로 대표되던 긍정적인 이미지는 거의 사라졌고 조국 옹호, 김경수 판결 불복, 임대차 3법 등 여러 논란으로 인해 인지도에 비해 비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는 약점이 있다. 또한 서울시장 선거에 매번 출마할 듯한 행보를 보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출마를 접어버리는 행보를 반복해, 정치인으로서는 결코 장점이라 할 수 없는 좌고우면하는 이미지가 생겼다는 점도 악재라고 볼 수 있다.

곧 8월에 열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출마한다. 1위인 이재명과 2위인 박용진에 이은 3위. 이재명을 제외한다면 진보성향 지지자들에게는 오히려 박용진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같은 97세대인 박용진과 함께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2.2.6. 송영길[편집]


5선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서울특별시장 후보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친 거물 정치인이다. 586세대 출신 중에서 대권주자로 꼽히는 몇 안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장점이라면 국회의원, 지자체장, 당대표 등을 두루두루 경험한지라 정치 경력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단점이라면 큰 정치적 체급에도 불구, 아무래도 대권주자로서는 무게감이 좀 떨어진다는 평이 많으며[71] 의외로 비토가 상당한 편이라 확장성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는 게 중론. 이 때문인지 8회 지선에서 작년 재보궐선거보다는 당의 상황이 나았으에도 불구하고 박영선과 비슷한 격차로 낙선했다.[72] 이는 부동산과 박원순 사태로 인해 서울이 완전히 반민주당으로 돌아서버린게 크긴 하지만.

만약 당선이 된다면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호남 출신 대통령, 노무현, 문재인에 이은 세번째 변호사 출신 대통령, 최초의 연세대학교 출신 대통령이 될 것이며, 윤석열에 이어 두번째 60년대생 대통령이 될 것이다. 또한 최초의 인천광역시장 출신 대통령이 된다.


2.2.7. 이광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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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李光宰)
파일:이광재 민주당 8회 지선 홈페이지.png}}}
출생
1965년 2월 28일, 강원도 평창군
현직
더불어민주당 원주시 갑 지역위원장
20대 대선
경선후보 사퇴
송영길과 더불어 586세대 출신 중 대권주자로 꼽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보수 성향이 강한 강원도에서 3선 의원을 지냈으며 참여정부 시절부터 지역구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잘 챙기기로 유명한 덕에 강원도에서의 지지세가 상당하다. 후술할 최문순 등과 함께 명실공히 강원 대망론의 대표주자. 다만 8회 지선에서는 김진태 후보에게 패배해서 예전만큼의 영향력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세대에서 큰 격차로 이겼다는 것.

민주당 내에서 가장 보수적인 축에 속하는 인물이라 외연 확장에 유리할 수 있다.

만약 당선된다면 최초의 연세대학교 출신, 최규하에 이어 2번째 강원도 출신 대통령이 된다.


2.2.8. 이낙연[편집]


고령에도 불구하고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이 꽤 높은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현재 70대가 되기 직전이기에 불리한 점이 다소 있지만 김대중이 70대 중반에 대통령이 된 것을 고려하면 불가능은 아니다.[73]

다만 경선 경쟁자였던 이재명 의원이 우세를 점하게 된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계를 옆에 둔 상황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 당내 이재명계이낙연 전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 180석을 가지고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무능한 여당 프레임을 갖게 한점과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의 당헌 당규를 고쳐서 무리하게 후보를 내어 국민의힘에게 참패한 점, 20대 대선 경선 패배 후 곧바로 승복하지 않아 논란이 있었고 이낙연 국무총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정운현이재명 후보를 과도하게 비방하고 윤석열 지지선언을 한 것 등등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반감을 심하게 가지고 있다. 과거 대선 패배 직후 다른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이 겪었던 고초와 달리 이재명 지키기가 당의 주요 목소리가 된 이상 실질적으로 이재명계 내지는 이들과 연합전선을 펼친 계파들이 당을 장악해버린 상황이다. 그렇기에 지선과 이후의 이재명 후보의 상황에 따라 이낙연의 당내 입지가 반강제적으로 좁아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선 동안 이재명 후보를 돕는데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요지로 이낙연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점으론 도지사, 국무총리, 당대표 등 여러 역할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행정 경험이나 정치 경력이 충분하다.

단점으론 2021년 연초부터 화두로 던진 '이명박, 박근혜 사면 건의' 발언으로 본격적인 친민주당 성향 팟캐스트, 유튜버들이 적대적으로 돌아서면서 민주당내 집토끼들 상당수가 등을 돌리게 된 점은 큰 숙제로 남은 상황이다.[74] 여러모로 이재명과 반대되는 인물로, 개인적인 서사가 강하고 구설이 될만한 요소가 많지만 좋은 행정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는 이재명과 달리, 행정능력이나 개인적인 서사가 약하지만 구설이 될 만한 요소가 적다[75]는 점이 강점이다.

전남도지사 경력이 있기 때문에 본선에서 핵심 지역기반인 호남의 총결집을 이끌어 내는 능력은 민주당 대선후보군 중 독보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호남에서 84% 정도의 아쉬운 득표율[76]을 기록한 게 이재명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는데 이낙연이라면 (만약 호남 외 지역에서도 이재명과 동일한 득표를 했을 거라는 가정하에[77] 물론 이재명에 비해 여성친화적인 모습을 보였던 이낙연의 경우 20대 대선의 핵심 키워드중 하나인 20대 여성의 표심을 이재명보다 더 끌어왔을 수 있다. [78]) 결과가 바뀌었을거라는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거대 야당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이재명계가 중심이 되어 선거에서 계속 승리해 간다면 이낙연의 영향력은 축소될 것이다.

6.1 지방선거의 결과로 인해 당내에서 이재명계의 책임론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으나 이재명은 결론적으로 국회에 진출하였고 당내 영향력 역시 큰 상황이기 때문에 이낙연의 입지가 애매해진 상황이다. 이번 선거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당권 도전 등 당내 직책을 통해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호남 출신 대통령, 최규하에 이어 두 번째 국무총리 출신 대통령이자 최초의 언론인(기자) 출신 대통령, 이승만에 이어 두 번째 딸이 없는 대통령, 최초의 한 자녀 대통령[79]이 될 것이며, 이승만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나이와 비슷한 나이에 대통령이 되어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게 될 것이다. 또한 윤석열에 이어 두 번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 대통령이 될 수 있다.


2.2.9. 이재명[편집]


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2.svg
이재명 (李在明)

파일:Lee Jae-myung.jpg

출생
1964년 12월 22일[80], 경상북도 안동군[81]
현직
국회의원 (인천 계양 을)
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3위
20대 대선
본선 2위 (47.83%,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에서 0.7%p의 매우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고,[82] 낙선은 했지만 현재 나이가 50대 후반으로 젊은 나이이며, 이재명 본인이 "아직 정치에서 은퇴하긴 이르다"라고 언급한 만큼 2027년 21대 대선에 재도전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낙선 이후(3월 10일부터 13일까지 기준) 민주당 권리당원이 그 전보다 무려 10만명 정도가 더 늘었는데 대부분이 2030 여성으로 대선 낙선 이후로 2030 여성 코어 지지층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에 그 지지층이 이탈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20대 대선에서 패한 바로 다음날 송영길 前 대표의 요청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상임고문직을 맡게 되면서 다음 대선을 위해 당 측에서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키는 쪽으로 무게가 실렸다. 또 2022년 8월에 열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도전한 이후 대권에 도전한다는 설이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재도전이나 서울시장에 도전한다는 얘기가 도는 등 벌써부터 추후 행보에 대한 이야기가 돌고 있으며 당내 이재명계가 적극적으로 이재명을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83] 때문에 이 고문 본인의 입장에서는 대장동 논란 및 성남 FC 후원금 논란 등과 같은 개인적 논란 및 부인 김혜경 씨와 관련된 의혹들만 어떻게든 극복이 된다면[84][85]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계 중심으로 재정비되어 대선 행보에 탄력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이재명 고문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상당히 껄끄러운 것들만 남아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지방선거 출마라고 해도 노려볼만한 곳은 서울시장 정도인데 서울의 경우 이변이 없는 이상 현 오세훈 서울시장의 연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당대표로써 22대 총선을 지휘한다고 하더라도 총선을 승리로 이끈다면 대권 행보에 날개를 달겠지만, 황교안이 총선 참패 후 대권주자로서 주춤하다가 몰락한 사례처럼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물론 총선 이후에도 시간이 3년이 더 남은 만큼 당대표직을 맡고 당이 참패를 한다고 해도 지방선거 참패 후 당에서 입지가 좁아졌다가 재도약해 경선 2위를 했던 홍준표의 사례처럼 다시 도약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대선이 끝난 후, 후보 지원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던 경쟁자 이낙연 前 대표 및 그 지지층을 비롯한 친문(특히 친이낙연 계열)[86]과는 사실상 적이 되어가고 있는데 당내 이재명계는 도가 지나친 충성경쟁으로 대외적인 평판을 깎아먹고 있기까지 하지만 이재명 고문 본인이 이를 해소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은 지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당장 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무리하게 밀어붙히는 검수완박도 대놓고 이재명 고문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부에서 반발여론이 나오고 있으며, (이재명 고문의 의중으로 추정되는)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 중이던 송영길 의원이 갑작스럽게 공천 배제 판정을 받는 일이 발생했고 이재명 지지층에서는 이와 같은 사태의 배후로 이낙연계를 지목하고 있어 향후 내부 갈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여지가 생겨버렸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영길 전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되면서 공석이 된 인천 계양구 을 지역구 출마를 노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후 실제로 당으로부터 계양 을 출마 요청에 더해, 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을 요청받으면서 전면에 복귀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본인이 선대위원장을 맡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했다. 이재명 의원은 본인이 이끌었던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당하면서 추후 당내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이 일부 있다. ## 실제로 선거 이후 친낙 성향 의원들은 대선 두 달 만에 이재명 상임고문과 송영길 전 대표가 나란히 등판한 것이 '패착'이었다고 주장하며 소위 '명길 책임론'을 집중 부각하는 등 당권을 차지하기 위해 친낙 vs 친명 헤게모니전이 시작된 분위기이다.### 심지어 이재명 의원 본인이 당에 영입했던 박지현이 이재명 의원을 향해 정면으로 반기를 드는 등 여러모로 녹록치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당내 이재명계의 위세가 여전하고 이재명 의원 본인은 차기 당대표 관련 여론조사에서 다른 주자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점유하고 있어 사실상 당대표 당선이 확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낙연계와 박용진, 강병원 의원 등의 대놓고 반기를 드는 이들을 극복할 수만 있다면 당내 입지 또한 앞으로 순탄할 가능성이 높다.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도 마찬가지로 압도적인데 특히 2022년 7월 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집권 2달차임에도 불구하고 보수 여권인 오세훈+한동훈+홍준표+안철수의 지지율을 모두 합해야 이재명 의원의 지지율을 겨우 1% 넘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과 국힘의 지지율이 동반하락한 이유도 있다.# 이때문에 여당인 국민의힘에게는 반드시 눌러야만 할 가장 껄끄러운 강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재명 의원 또한 본인에게 대선 기간 내내 쌓인 여러 오해들을 풀고 해명하고 당 내 견제도 헤쳐나가는 등 여러 악재를 무사히 넘긴다면 더불어민주당에서 내보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선후보가 될 것이다.

만약 대선에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김영삼, 김대중,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4번째로 대선에서 2위한 후 다음 대선에서 도전하여 당선된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김대중은 7대 대선에서 2위, 13대 대선에서 3위, 14대 대선에서 2위, 15대 대선에서 마침내 1위를 해서 당선된 경우다. 4수만에 당선된 것이다. 김영삼, 문재인은 2번째만에 당선된 경우다.)

그리고 당선이 된다면, 최초의 소년공 출신 대통령이자 검정고시 출신 대통령[87],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2번째 장애인 대통령[88], 최초의 경기도지사 출신 대통령, 최초의 중앙대학교 출신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이기에 2027년까지 졸업하지 못한다면 최초의 대학 재학 중에 당선된 대통령이 되며, 역으로 무사히 졸업한다면 최초의 방송통신대 출신 대통령이 된다.[89]

2.2.10. 최문순 [편집]


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2.svg
최문순 (崔文洵)
파일:최문순프로필사진1.jpg}}}
출생
1956년 2월 4일, 강원도 춘성군[90]
현직
더불어민주당 당원
20대 대선
경선 컷오프
2011년 4.27 보궐선거에서 불리했던 강원도 판세를 뒤집고 당선이 된 이후 주요 정치권 변방으로 평가받던 강원도지사 치고 어느 정도 중앙무대와 교류하는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중,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거치며 잠깐 대권주자로 반짝 떠오르며 대권주자로 불리기 시작했다. 평창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으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함께 선정하기도 했다. 이후 2020년 6월, 7월 여론조사에서 김두관, 김영춘 대신 모습을 보이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 포함되었다.

2022년 7월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 포함되었다

민주당계 정당의 첫 3선 강원지사로 보수 성향이 강한 강원도에서 이례적으로 강하게 지지하고 있는 진보 성향 도지사이며, 민병희 교육감과 12년간 호흡을 맞췄다. 도정 수행 지지도가 연일 60%가 넘는 상위권으로 시도지사 여론조사에서 매번 2~4위의 상위권 위치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강원도에서는 평이 좋은 편. 최근 감자 파는 도지사 등으로 농어촌도민들의 감자, 오징어, 아스파라거스 등 작물들을 대신 팔고 그들을 지원해 주는 등 코로나19 이후 특유의 행정이 인기를 끌어 나름 알려지게 되었다. 신천지 대유행 당시에도 2~3월 몇 주 동안 강원도 내 확진자 0명을 내며 전수조사 및 방역에 집중했다. 특히 '감자 파는 도지사'로 2주 만에 감자 4,000톤을 본인과 도청 직원들이 직접 판매한 것으로 강원도는 물론 대내외적으로 이미지와 인지도가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대권주자 여론조사에도 이 이후 등록된 것. 정치 성향적으로는 자치분권 개헌을 자주 주장하며 덴마크, 스웨덴 식 '겐트 시스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노동조합비를 높게 내고 노동조합이 실업보험을 관리, 운영하며 노동조합 활성화를 말하는 시스템이다.

이광재의 '강원 대망론' 포지션을 그대로 이어받아 강원도민의 지지와 함께, 여러 행보로 인지도와 행정력 정도는 확보가 되었으나 전 국민적 인지도와 지지가 여전히 떨어지고 그마저도 강원도 지역에 한정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원 대망론'을 이어받았다 보니 강원 대망론의 한계 역시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 본인도 대권 생각이 있는 듯한 발언을 한 만큼 강원도지사 임기 이후 중앙무대로 진출해 적극적인 대선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코로나-19 판데믹 및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등과 맞물려 국민적으로 반중정서가 극으로 치솟은 와중에도 친중 스탠스를 취한 점이 상당한 반감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중앙 정계 진출 가능성 및 향후 행보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2.2.11. 추미애[편집]


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2.svg
추미애 (秋美愛)
파일:추미애 예비후보 공식.png}}}
출생
1958년 10월 23일, 경상북도 달성군[91]
현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17대 대선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컷오프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3위
법무부장관으로 재직하며 윤석열을 징계하는 등 윤석열과 큰 갈등을 이어왔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서 현재로서는 정치생명이 불투명해졌다. 추-윤 갈등으로 매일같이 신문 1면을 달군지라 정치 저관여층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비호감도가 쌓여 있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소추에 제일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인물인데다, 법무부 장관 시절 논란들로 민주당 지지층 밖은 물론 내부에서도 비호감도가 올라가고 있는게 약점이다.[92]

그렇지만 20대 대선 경선에서 3위로 마감하면서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고, 강성 친문 및 팬덤 내에선 여전히 적지 않은 지지를 받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중도층 확장이 힘들어 대권까지 뻗어나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다. 다만 오히려 윤석열과 가장 크게 대립했던 만큼 윤석열 정부의 여론에 따라 윤석열과의 극한 대립이 강점이 될 수도 있다.


2.3. 정의당[편집]



2.3.1. 심상정[편집]


파일:정의당 V 로고.png
심상정 (沈相奵)
파일:심상정 20대 대선 선관위 프로필.jpg
출생
1959년 4월 4일
현직
국회의원 (경기 고양 갑)
17대 대선
경선 2위 (민주노동당)
18대 대선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진보정의당)
19대 대선
본선 5위 (정의당)
20대 대선
본선 3위 (정의당)
본인이 20대 대선을 마지막이라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는 했으나 현재 정의당에서 심상정만큼의 영향력이 있는 주자가 없기에 본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다시 대선 후보에 나서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걸리는 점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 심상정 본인은 2027년 대선 시점에선 69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가 되는 것도 문제거니와 심상정 체제의 정의당이 노동자들을 위한 정당이란 특색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페미니즘에 의존하는 정당[93]이 되어버렸다는 평가를 받는 점도 치명적이다.

더군다나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이 진보당에도 밀리며 사실상 궤멸 상태에 빠지면서 이은주 비대위원장 체제의 비대위에 의해 비판을 받는 등 당내 입지도 점점 흔들리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2.3.2. 이정미[편집]


파일:정의당 V 로고.png
이정미 (李貞味)
출생
1966년 2월 7일, 부산직할시[94][95]
현직
정의당 연수구지역위원회 상임위원장
20대 대선
정의당 경선 2위
정의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지냈고, 20대 대선 경선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심상정 의원이 마지막 대선을 천명했기에 유력주자로 부각되기엔 더없이 좋은 타이밍을 맞이했으나, 당장은 본인이 천명한 인천시장 출마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의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점으로는 정의당 내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인사라는 점, 정의당 최대 계파인 NL 인천연합 출신이라는 점이 꼽힌다.

약점으로는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 "미군 강점 60년을 더 이상 넘기지 말자", "미국의 대북 인권공세는 자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전략에 순응하지 않는 북한 길들이기와 체제 붕괴, 중국 흔들기에 목적이 있다" 등의 급진적인 발언을 한 전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 있다. 여기에 심상정과 마찬가지로 정의당이 페미니즘에 의존하는 정당이 되어버린 데에 적지 않은 지분이 있다.


3. 원외정당[편집]



3.1. 국가혁명당[편집]



3.1.1. 허경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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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許京寧)
파일:허경영 20대 대선 선관위 프로필.jpg}}}
출생
1947년 7월 13일, 경상남도 밀양군[96][97]
현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13대 대선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신민당)[98]
14대 대선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진리평화당)
15대 대선
본선 7위 (0.2%, 민주공화당)
16대 대선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민주공화당)
17대 대선
본선 7위 (0.4%, 경제공화당)
18대 대선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무소속)[N]
19대 대선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무소속)[N]
20대 대선
본선 4위 (0.83%, 국가혁명당)
선거 때마다 늘 출마해왔기에 어김없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7년이면 허경영의 나이가 만 80세가 되는데다가[99] 그 동안 쌓인 사기꾼, 사이비 교주 이미지 때문에 사실상 더 이상 유의미한 세력을 얻을 수 없으며 게다가 그 동안 단 한 번도 당선된 적이 없는 이상 평생 모든 선거에 나가도 절대로 당선이 될 수는 없다. 매우 고령이라서 불출마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 인간의 목표가 당선보다는 다른 것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다 18대 대선박종선 후보도 출마 당시 84세였기 때문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3.2. 우리공화당[편집]



3.2.1. 조원진[편집]


파일:우리공화당(2020년) 아이콘.svg
조원진 (趙源震)
파일:조원진 20대 대선 선관위 프로필.jpg}}}
출생
1959년 1월 7일, 경상북도 대구시[100]
현직
우리공화당 대표
19대 대선
본선 6위 (0.13%, 새누리당)
20대 대선
본선 6위 (0.07%, 우리공화당)
친박-반윤 성향인 만큼, 당내에서 조원진을 대신해서 대선에 출마할 만한 인물도 거의 없기도 하고 윤석열 정부가 실정을 거듭할 경우 이를 비판하며 재출마할 수도 있다.


3.3. 진보당[편집]



3.3.1. 김재연[편집]


현재는 진보당 소속이고 진보당 대표라서 가능성은 높지만 2027년의 상황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대 대선에서 5위까지의 득표를 했다. 강점으로는 나이가 젊다는 점이 있으며 약점으로는 통합진보당 시절 경선비리 연루 의혹이 꼽힌다.


3.4. 통일한국당[편집]



3.4.1. 이경희[편집]


충청권 출신이라서 충청권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을 수도 있다. 강점으로는 대권주자 중에서 이준석, 김재연 다음으로 나이가 적고 단점으로는 낮은 인지도라는 점이다.


3.5. 한류연합당[편집]



3.5.1. 김민찬[편집]


파일:한류연합당 아이콘.svg
김민찬 (金旻澯)
파일:김민찬 20대 대선 선관위 프로필.jpg}}}
출생
1958년 2월 4일, 서울특별시
현직
한류연합당 대표
19대 대선
본선 7위 (0.10%, 무소속)
20대 대선
본선 8위 (0.05%, 한류연합당)
나이가 그렇게 젊은 편이 아니라서 이 대선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있다.[101]


3.6. 혁명21[편집]



3.6.1. 황장수[편집]


파일:혁명21 로고.svg
황장수 (黃壯秀)
파일:황장수 프사.jpg}}}
출생
1964년 11월 26일, 부산직할시
현직
혁명21 대표
20대 대선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혁명21)
건강 문제로 20대 본선에 못 나온거라 건강이 회복이 된다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푸른늑대회(구 남성연대)의 대표 경력도 있어서 페미니즘에 반감이 있는 사람들의 표를 얻을 수도 있다.


4. 무소속[편집]



4.1. 한동훈[편집]



한동훈(韓東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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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3년 4월 9일, 강원도 춘천시[102]
현직
제69대 법무부장관
2022년 4월 13일, 윤석열 정부의 첫번째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면서 보수우파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103]국민의힘 국회의원, 보수 성향의 정치평론가 사이에서 대권주자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검수완박을 강행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의 대립이 지속될 시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때의 시기와 유사하게 유력한 대권주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추후 황교안 전 국무총리처럼 법무부장관으로 재직 중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되어 청문회를 통과한 후 국무총리가 될 가능성도 있다. 총선 출마 및 차기 지방선거에서 오세훈의 대선 도전으로 무주공산이 될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할 가능성도 지지층 사이에서 점쳐지고 있다.

여야가 바뀌면서 민주당 측에 역으로 명분을 줄 가능성도 있어 명암이 명확하다는 평이 있다. 다만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4월 처리에 65%의 국민들이 반대했으며# 추윤갈등 시기와 유사하게 진중권 등 여러 평론가들이 한동훈에 힘을 실어주었기 때문에 검수완박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과의 대립 상황에서 민주당이 오히려 한동훈을 대권주자로 만들어주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의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보이콧 검토 당시 “민주당은 한 후보자의 체급을 키웠고, 더 키워주고 있다”라고 하며 “민주당의 행보로 저희 당 대권후보를 한 명 더 만들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라고 발언했다.

2022년 5월 2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자꾸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늦추고 지연시키고 방해할수록 법무부 장관 청문회는 '별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민주당을 저격했다.

2022년 5월 17일,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취임사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이민청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정직 공무원 처우 개선을 추진하며 중도층 유권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또한 '검수완박 위헌 TF'를 발족하고 공직자의 인사검증을 하는 법무부 산하 인사정보관리단이 설치되게 되어 한동훈 장관의 위상과 대권주자로서의 존재감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2022년 6월 8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새로운 인물이 한 장관 외에는 별로 없다고 평하며 한동훈 장관이 별의순간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다만 법무부 산하 인사검증관리단의 사실상 1호 검증 인사였던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가 과거 전력이 드러나 자진사퇴를 택하면서 민주당 쪽으로부터 인사검증 책임론이 제기되는 것은 물론, 더군다나 대외적으로 "윤 대통령에게 유일하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인물" 이라 알려진 것에 비해 윤 정부의 실정에 대해 별다른 제스쳐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도 불만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점은 국민의힘 소속은 아니지만 보수주의 진영 내부의 지지세가 높으며 언론에 자주 노출되었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으며, 달변가라는 점 또한 꼽을 수 있다. 특히 깔끔한 엘리트 이미지 덕분에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를 위시로 한 중장년층 여성[104], 즉 전통적인 캐스팅보트 계층에서 인기가 많다는 점이 매우 중요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자타가 공인하는 친윤 인사이기에 임기 중반에 정동영, 유승민처럼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을 들이받지 않는 이상 대권주자로 나서게 될 경우 5년 후 윤석열에 대한 평가에 따라 본인의 지지도 역시 출렁일 가능성이 높다. 전임자인 문재인처럼 임기 말까지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며 대통령의 영향력이 큰 상황이라면 대세 주자가 될 수도 있는 반면, 대다수의 전직 대통령들처럼 임기 말 레임덕이 오고 영향력이 급감하는 상황이라면 정권 실패에 대한 책임론이 나오면서 함께 하락할 수도 있다. 다만 친윤이나 윤석열 정부의 일원으로서가 아닌 한동훈 개인으로서의 경쟁력과 인기, 지지기반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성공한다면 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와 무관하게 꾸준히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될 수 있다.

2022년 6월 한국갤럽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처음으로 여론조사에 이름을 올렸다. 4%로 오세훈, 안철수, 홍준표에 이어 여권 내 4위, 그리고 전체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보다 높은 수치이며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 조사에서는 안철수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자와 9%의 동일한 응답을 받으며 대권 여론조사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 2022년 6월 15일,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조사한 차기지도자 적합도 순위에서는 15.1%를 차지하여 여권 내 2위, 전체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2022년 7월 3일, 리서치뷰가 조사한 결과 범보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오세훈과 한동훈은 각각 15%를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보수층 응답자 조사로는 23%로 여권 내 1위에 올랐다. #

만약 당선된다면 최초의 강남 8학군 출신의 대통령이 된다. 또 최초의 1970년대생 대통령이 되며, 윤석열에 이어 두 번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 김영삼, 윤석열에 이어 세 번째 서울대학교 출신, 최규하에 이어 두 번째 강원도 출신[105], 최초의 법무부장관 출신이자 역대 다섯 번째 국무위원 출신 대통령, 최초의 한씨 대통령, 윤석열에 이어 두 번째 검사 출신 대통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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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50대에서 모두 패했는데 60대 이상에서 몰표를 주면서 당선된 것이다.[2]부산광역시 동구[3]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이 시도지사를 탈환한 울산, 경남도 교육감만큼은 진보 현역이 사수했는데 부산만 PK에서 유일하게 보수 교육감이 당선되어 시장과 교육감의 성향이 일치된 지역이 되었다.[4] 비례의석 2석을 제외한 지역구 전 의석을 국민의힘이 싹쓸이했다.[5] 당장 이재명 의원의 선례도 존재한다.[6] 물론 일각에선 옛날부터 부산시장을 노리던 모 의원을 위하여 판을 만들어주려는 설계가 아니냐는 음모론이 돌긴 한다.[7] 다만 16대 대통령 노무현과 19대 대통령 문재인 역시 실질적으로는 부산 출신으로 여겨진다.[8] 교수 임용 전에 잠시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9] 다만 어릴적에 부산으로 이주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출신으로 밝히고 있다.[10]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1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12]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녹색돌풍이 대표 사례이고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가 이전의 보수 후보들과 달리 10% 넘는 표를 득표했으므로 안철수 또한 유리할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2022년 현재 보수로 확실히 전향하였으므로 윤석열과 달리 비토 정서가 강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지적받고 있으나, 앞으로 기성 세대로 자리잡을 20대의 경우 호남권도 이전의 세대와는 달라지는 부분이 보여졌고, 안철수는 합리적 보수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5년 후의 대선에서는 젊은 층에게서 표를 더 얻을 수 있다. 당장 20대 대선만 하더라도 호남에서 15%를 넘긴 지역이 여러 군데 있었기 때문에, 5년 후에 젊은 층의 비율이 더 늘어나면 안철수와 같은 합리적 우파에게 더 표가 몰릴 수 있다.[반론1] 호남권 유권자들의 투표 행태는 일반적으로 반~혐 보수(우파) 성향을 보이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돌풍을 일으킨 배경은 더불어민주당은 별로인데 그렇다고 새누리당을 찍는 건 더더욱 아니니까 차라리 두 거대 정당 사이에 끼어 있으면서 민주당계 정당과 연결 고리가 있는 제3의 정당을 찍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던 게 가장 컸다. 정의당, 진보당과 같은 비 민주당계 정당이 유독 전라도 쪽에서 지지율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높게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보수 정당만 아니면 된다는 인식이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퍼져 있기 때문. (실제로 2022 지방선거정의당이 전라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폭망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진보당은 기초의회 의원을 여럿 배출시키는 등 생각 외로 선전을 했다. 오히려 민주당을 제치고 당당하게 당선된 후보도 있을 정도다!) 전라도 지역의 혐 보수 성향이 현재진행형임을 감안할 때, 안철수가 국민의힘 소속이 되는 게 확장성을 높인다는 주장은 적절하지 않다. 오히려 이번 대선처럼 민주당으로 쏠리면 쏠렸지, 절대 국민의힘 쪽으로 표를 주지 않는다. 다르게 말한다면, 2016년 당시 안철수는 '비 민주당, 반 새누리당' 정체성의 후보로써 지지받았지만 그 지지가 '반 민주당, 국민의힘 소속'으로 정체성의 변화를 겪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반론2] 선거 결과만 놓고 보면 일말의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 또한 착각이라 볼 수 있는 이유 또한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광주광역시장 선거의 경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저인 37.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는데, 광주광역시가 민주당계 정당과 진보정당(중도 좌파~극좌 정당)을 선호함을 고려할 때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의 투표 포기로 야기된 '반사이익'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이다. 전북도지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당 대결로 펼쳐졌기 때문에 표 분산 문제가 사실상 없었으며, 조배숙 후보는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정치인으로 보수 정당의 주요 가치관과 다소 거리가 먼 인물이다. 사실상 전현직 민주당계 정치인 간의 대결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보수 정당의 가치관이 전북에도 통했다고 해석하기 애매한 편이다. 마지막으로 전남도지사는 이정현의 개인 영향력에 묻혀서 잘 부각되지 않았을 뿐이지, 과거 지역구였던 순천/곡성, 그리고 제철소가 자리를 잡은 광양과 전남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여수를 제외한 나머지 다른 지역에서는 득표율이 10% 수준에 머무르는 등 아주 처참한 결과를 기록했다. 명색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두 차례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성적을 기록했던 것은, 현 도지사의 높은 도정 지지율도 있었겠지만, 여전히 보수정당은 성별 및 세대를 불문하고 '비호감' 그 자체라는 걸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곽승용 현수막 훼손 사건이 벌어진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 보면 된다.)[반론3] 앞의 두 반론을 보론한다면, 일단 2016년 20대 총선의 사례를 '안철수의 호남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사례'라고 평가하기에는 당시 국민의당이 안철수계와 동교동계 및 호남계의 연합으로 탄생한 정당이며 안철수의 지역구는 호남이 아니었음을 생각해야 한다. 그 당시 국민의당 돌풍을 해석하던 사람들도 전국적으로 높은 정당지지율(비례대표 득표율)을 안철수의 영향력이라고 평가하면 모를까 호남지역 지역구 석권을 안철수 의 영향이라고 해석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후 호남계 정치세력과 안철수가 완전히 결별하다 못해 사실상 적이 된 상황에서 16년 당시 호남의 국민의당 지지가 안철수에게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현실적이라 보기 어렵고, 심지어 당시의 정치적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당 이름만 보고 임의로 지어낸 것이 아닌지 우려될 정도이다. 그리고 호남에서 보수정당(국민의힘)에 대한 비토정서가 약해지고 있다는 기대 역시 딱히 안철수에게 유리한 정황이라 보기는 어렵다.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써 안철수의 특이사항이라면 본래 국민의힘 출신이 아니라 한때 민주당에도 몸담았다는 점, 즉 보수정당 주류 정치인이라는 인상이 옅다는 것이다. 그런데 호남에서 보수정당에 대한 거부감이 약해진다면 이는 국민의힘 소속 대선주자 전체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안철수의 입장에서는 도리어 자신의 차별화된 장점을 상실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것. 즉 역으로 불리한 상황일수도 있을 정도이니 안철수가 유리한 점이라고 볼 수는 없다.[13] 목포해운공사, 목포일보 사장 역임.[14] 현대건설 회장 역임.[15] 군인 출신 대통령이었던 박정희,전두환,노태우는 모두 장성 출신이다.[16] (군법무관으로 병역의무를 이수한) 법조인 출신 남성정치인들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사항. 이를테면 오세훈이라던지, 김진태라던지.[1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18] 오세훈의 최대 강점이 이것이다. 박근혜, 문재인처럼 대규모 강성 팬덤은 없지만, 그렇다고 '오세훈 뽑느니 차라리 반대 당 후보 뽑겠다!'라고 할 정도의 강성 비토층이 없다는 것.[19] 지상파 3사[20] 놀랍게도 전통적으로 보수색이 짙은 60대 이상 노년층보다도 높은 지지율이다.[21] 실제로 구청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곳이 8곳(성북, 강북, 노원, 중랑, 성동, 관악, 금천, 은평)이나 되지만 구청장은 민주당 후보를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오세훈 후보를 뽑은 교차투표 유권자가 굉장히 많았기에 모든 동 석권을 이뤄낼 수 있었다. 이는 서울 거주 민주당 지지층조차도 정치 성향과 관계 없이 오세훈 시장의 행정력만큼은 인정했다는 뜻이기에 의미가 크다.[22] 20대 총선, 19대 대선, 7회 지선, 21대 총선[23] 단, 전광훈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개신교계 극우 세력은 국민의힘을 지지했으면 지지했지 더불어민주당 등 민주진보 세력을 지지할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점에서 퀴어축제 허가 논란이 오세훈에게 미칠 파장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24] 現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25] 제주도 시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력고사 수석과 사법고시 수석[26] 現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27] 본인의 지역구였던 동구 을 등 일부 지역 제외[28] 김학용, 김성원, 김선교, 최춘식 등 일부 국회의원[29] 김학용 경선관리위원장의 사퇴 및 김은혜 후보 캠프 합류 및 당협위원장 회유,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의 갑작스런 인수위 합류, 국민의힘 경기도당 내 당협위원장들의 유승민 후보 캠프 입장 거부, 연락 차단 및 부재 상황, 경기도당 내 당협위원장들이 당원들에게 특정 후보 지지 강요 및 회유[30] 유승민의 아내 오선혜는 경북여고 출신이다.[직무정지] 2022년 7월 8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당원권 정지로 인한 직무정지.[31] 컴퓨터공학/경제학 복수전공이다. 주류 인사가 법조계, 관료계, 군 장성 등 전통적 엘리트 출신에 집중되어 있는 국민의힘 계열 정치인들과 차이점이다.[32] 다만 노원구 병이라는 보수정당의 험지에서 3번 출마한 점을 고려할 수 있다. 애초에 이준석 부모의 고향인 대구,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나 강남3구, 양천구 갑 등 보수정당 텃밭이나 비례대표 출마를 거부하고 노원구 병을 선택한 것이다.[33] 이에 대해 경찰 수사가 결론지어지기도 전에 의혹만으로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반발하는 여론이 존재한다. 참고로 징계 직후 나온 여론조사들에선 대체로 징계가 적절했다는 여론과 잘못되었다는 여론이 반반이다. 물론 이는 이준석 대표를 지지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민주당 지지층까지 포함한 결과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34] 다만 이준석 대표의 윤리위 징계와 관련하여 윗선 개입이 있다는 jtbc의 보도가 나온 것과 맞물려 징계가 내려지자마자 권성동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을 선언하며 최고위에 빠르게 징계 수용을 요구하는 등 정황들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는지라 이준석 대표가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따라 향후 정치적 생명이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35] 한마디로 6공 체계에서 5공 출신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다. 박근혜 이전의 대통령은 전부 정부수립 이전에 태어났고, 박근혜와 문재인은 1공, 윤석열은 2공 시절에 태어났다. 참고로 이준석은 6.29 민주화 선언 2년 전, 즉 6공이 시작되기 3년 전에 태어났다. 6공 체제가 다른 공화국 체제보다 장수한 탓에 5공 시절에 태어난 정치인들까지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36] 최초의 이공계 출신 대통령은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강대 전자공학과 출신이기 때문. 다만 졸업 후 전공 관련 분야에선 일한 적은 없다.[37] 서울과고는 2009년에 영재고로 전환되었다.[38] 참고로 이승만은 대한제국도 아니라 무려 조선시대에 태어나고 활동한 사람이며, 심지어 과거시험이 폐지되기 전에 살았기 때문에 젊은 시절에는 과거시험 수험생이였는데 계속 낙방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승만은 만 85세까지 대통령을 역임한 최고령 대통령 기록이 있는데(최고령 당선자는 김대중) 이준석이 21대 대선에 된다면, 42세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게다가 이준석컴퓨터공학경제학을 전공한 이과이고, 이승만은 정치학역사학을 전공한 문과여서 둘의 차이는 극과 극이다. 만약 당선된다면 하버드는 그런 극과 극의 대통령을 하나씩 배출한 대학이 된다.[39] 이 둘은 110살 차이가 나며, 이준석은 대권주자 중 몇 안 되게 이승만, 박정희가 살아 있을 때 태어나지 않은 인물이다.(1965, 1979년 이전 출생)[40] 現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41] 부통령으로는 함태영이 감사원장의 전신인 심계원장을 지내고 부통령이 된 바가 있다.[42] 최규하-최재형이 된다.[43]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며, 실제 생년월일은 1953년 11월 20일이다.[44] 경선 중에 이재명과의 양자대결 기준으로 20대 남성 지지율이 70%를 훌쩍 넘는 여론조사들이 부지기수로 나온 바가 있으며 학생층 지지율도 매우 높았다.[45] 차기 대선 기준으로 73세이다.[46] 다른 곳 4선이 아니라 서울시 4선이라는 것도 중요한 지점이다. 심지어 이 4선 중에는 2004년 탄핵 정국의 후폭풍 속에서 치뤄진 국회의원 선거도 있었다! 이 시기 열린우리당이 서울 동북부를 정복할 때 동북에서 유일하게 홍준표의 지역구만 뺏어오지 못해서 홍준표는 동북 유일의 한나라당 당선인이었다. 비슷한 선수의 박병석, 송영길, 주호영, 조경태, 이낙연, 정진석, 서병수, 정우택, 김진표, 조정식, 변재일 등은 지역구가 텃밭이거나 그 지역의 터줏대감이었지만 서울시 지역구 의원은 다른 곳에 비해 확장성이 높다. 4선 서울시장 오세훈이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이유도 여기 있다. 물론 관악금천구로, 서초강남송파 같은 텃밭은 예외.[47] 한나라당(당시 여당), 자유한국당(당시 제1야당)[48] 지금까지도 부정부패, 비리 논란으로 얼룩진 윤석열과 가장 크게 비교되는 점 중 하나이다. 성완종 리스트의 경우 무죄가 뜬지 오래이며, 지금까지도 안티들이 억까 소재로 삼는 돼지발정제 사건 역시 홍준표 본인이 아닌 홍준표의 친구가 저질렀다는 사실, 홍준표 본인은 그걸 막지 못해 후회했다는 사실 등이 널리 알려진지 오래이다.[49] 당장 검사 시절에도 100억을 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했고, 문재인 정부 시절에 본인은 물론 아내, 아들들, 심지어 며느리들까지 탈탈 털렸음에도 결국 무사히 빠져나왔던 사람이 홍준표다.[50] 홍준표는 검사 시절 광주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지역 조폭들을 소탕하며 크게 이름을 날렸다. 결정적으로 아내 이순삼 여사가 전북 부안 출신이다. 실제로 홍준표가 대구시장에 당선되자 부안 주민들이 홍준표의 대구시장 당선을 축하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51] 다만 이 당시 지방 선거 패배의 배경에는 문재인 정부의 높은 지지율과 바로 직전에 있었던 북미 정상 회담 개최로 인한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이 가장 컸다. 그렇지만 이부망천 등 각종 막말 논란, 탄핵 이후 친박 청산 실패, 정태옥, 류석춘, 주옥순 논란 등은 홍준표의 책임이라 볼 수 있다.[52] 대다수의 노년층들은 조중동과 그 종편방송인 TV조선, 채널A 등의 주요 구독자, 시청자이며, 해당 언론과 방송들은 대부분 홍준표에 적대적인 스탠스이다. 이들을 즐겨보는 노년층 역시 이들의 의견을 필터없이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노년층의 홍준표에 대한 비토가 높은 게 이것 때문.[53] 대구시장 후보 조사에서 2030의 지지세가 탄탄했다. 즉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물론 상대가 친박인데다 청년층의 비호감이 매우 큰 김재원, 유영하라서 그런 것도 있다.#[54] 반대로 말하면 독고다이로 인해 지지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55] 예를 들자면 대선 경선에서 지적된 정책 및 부실했던 공약 등이 있다.[56] 실제로 국민의힘 당원들 상당수가 대경권 당원들이다.[57] 체급이 낮은 권영진이 당하는 것을 홍준표가 더 강하게 당할 수 있다.[58] 첫 동대문구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 대통령은 첫 대통령인 이승만으로 이승만은 동대문 갑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다. 홍준표는 동대문 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했다.[59] 홍준표는 TV홍카콜라우파 유튜버 활동을 한 바 있다.[60] 윤석열도 유튜브 채널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대통령이 되긴 했지만 대선용으로 만든 채널이였기 때문에 유튜버 출신이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다.[61] 8기 민선 시도지사 17인 중 최연소 당선자[62] 이러한 경우 때문에 경상남도지사 시절의 홍준표와 같이 진영이 무너지거나 앞서나가는 후보들이 큰 정치적 타격을 입고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본인이 속한 진영에서 1순위 후보가 아닌 대타 후보로 나서는 경우가 아니면 최종 후보직을 따내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63] 과거에 공인회계사(구 계리사) 출신으로서 대권에 도전한 사람으로는 박찬종이 있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까지 지낸 박찬종은 공교롭게도 김관영과 똑같이 행정고시, 사법시험의 전신인 고등고시 행정과,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했었다.[6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65] 만약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당권을 잡게 된다면 이재명 체제의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20대 대선에서 보여준 단일화를 통해 추정이 가능한 부분.[66] 호남의 광역자치단체 3곳은 본시 민주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며, 제주도의 경우 민주당이 여론조사 기간 내내 일방적인 우세를 보여왔던 반면, 경기도는 여조 기간 내내 김동연의 우세를 예측하는 조사와 김은혜의 우세를 예측하는 조사의 비가 거의 1:1에 가까울 정도로 혼전 양상을 보였고, 실제로도 출구조사는 아예 김은혜 후보의 초접전 우세를 예측했을 정도로 승부가 박빙이었다. 게다가 인구가 1000만명을 넘는 국내 제 1의 광역자치단체인 만큼 그 상징성과 중요성이 남다른데 그곳에서 이긴 것. 순식간에 체급을 확 불린 모양새가 되었다.[67] 김동연이 재학하고 있을 때에는 '국제대학'이었다. 현재의 국제대학교와는 무관하다.[68] 아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69] 이 흑역사는 현재도 김두관에게 따라다니는 꼬리표고, 민주당 내 지지자들도조차 김두관을 무조건적인 호의적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이유 중에 가장 크다.[70] 그리고 그 김두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열린 보궐선거의 당선자가 바로 홍준표다. 19대 총선에서 민병두에게 패해 정계은퇴 직전까지 몰렸던 상황에서, 경남지사 보궐선거를 통해 극적으로 대권 불씨를 살렸다. 경남지사 재직 중에 열린 탄핵 대선에서 경남지사 경력을 기반으로 본선에 출마하고 경남지사 경력을 기반으로 인지도를 더 높여 대구광역시에서 무소속으로 5선 의원이 되고 경남지사 경력을 기반으로 대구시장과 유력 대권주자까지 되었기 때문에 그에게 경남지사 경력은 아주 귀중한 자산이 되었다. 결국 김두관은 본인이 경남지사를 사퇴하고도 경선조차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그다지 인지도 높은 정치인이 되지 못했는데 그 자리를 물려받은 홍준표는 그 경남지사 경력 덕분에 본인을 아득히 뛰어넘는 대권주자가 되었기 때문에 김두관이 홍준표에게 부활(…)의 기회를 준 셈이 되었다.[71] 물론 같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이재명이 현재 압도적 1위이며, 국민의힘에서도 홍준표, 오세훈, 안철수 등 송영길보다도 더 체급이 큰 거물들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크긴 하다.[72] 인천시장 출신이 뜬금없이 서울에 출마한 탓도 꽤 있다.[73] 차기 대선 기준으로 74세다.[74] 대표적으로 문을 여니 조국이 보인다라는 짤까지 만들었던 클리앙조차 사면 건의 발언 이후로 완전히 이낙연에게 적대적으로 돌아섰고, 그 외에 수많은 이낙연을 지지하던 친민주 커뮤니티들이 그 대안으로 친이재명으로 돌아선 계기가 됐다.[75] 매우 자기관리가 철저한 정치인으로 꼽힌다. 국민의힘 측에서도 구설이 될만한 요소를 찾을 수가 없다며 매우 어려운 상대라고 평했다.[76] 문재인과 박근혜가 서로 총력전을 펼친 18대 대선에서 호남은 문재인에게 89%의 득표율을 안겨줬다.[77] 그런데 그랬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영남에서도 득표율이 최소 10% 정도는 빠질 것이고,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도 표를 꽤 까먹을 것으로 추정된다.[78] 이재명이 대선에 패배한 핵심적인 원인들인 대장동, 형수 욕설, 전과 기록 등이 이낙연에게는 적기 때문에, 국민의힘 측에서도 이재명에 비해 더 상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79] 미혼박근혜기혼임에도 자녀가 없는 윤석열을 제외한 다른 기혼 대통령들은 전부 자녀가 두 명 이상이었다. [80] 형제들이 빨리 죽었기에 늦게 출생신고를 하려는 과정에서 그만 이재명의 생일을 헷갈리는 바람에 어머니가 점쟁이에게 물어 정한 생일이다. 정확히는 22일인지 23일인지가 헷갈려 점쟁이에게 물어봤다고. 이 때문에 실제 생년은 1963년이며, 위에 열거된 생일은 주민등록 상의 생일이다.[81] 現 경상북도 안동시[82] 초반엔 앞섰으나 윤석열과의 격차가 더 줄어들었고, 이후 역전당하여 결국 재역전하지 못하고 낙선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지역이 먼저 개표를 많이 시작해서 초반에 앞선 것도 있다.[83] 극단적으론 송영길 前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가 이재명 고문의 국회입성으로 이어지는 이유가 불체포권을 이용해 수사로 인한 극단적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보험을 들기 위함으로 여겨지고 있다.[84] 대장동 논란의 경우 이재명 고문 본인을 둘러싼 많은 의혹만큼이나 적지 않은 수의 여야 의원들과 대법관들까지 엮여있는 이슈라 건드리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점을 감안하면 과거의 엘시티 사건처럼 흐지부지 될 가능성도 꽤 있다. 실제 엘시티의 경우 이거 잘못 손대면 정치권에 남아나는 사람이 없을것이라는 살벌한 소문이 파다했고 결국 몸통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꼬리자르기로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 만약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정치권에 엄청난 대격변이라도 일어나야 엘시티 사건을 파헤치는게 가능하다는 의미가 된다. 즉 모두의 잘못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상황이 될 가능성이 크다.[85] 더군다나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도 대장동 논란에 영향을 끼쳤다는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이 있어 얼마든지 휘말릴 수 있는 상황이라 잘못 건드리면 임기 내내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크다. 현재 검찰수사권 법안이 통과된 상태라 새롭게 신설될 수사기관에서 의심점을 포착한다면 기관에 명운을 걸고 탈탈 털 가능성이 높고, 설령 검찰이 수사권을 계속 가지고 있어도 이미 검찰은 정권 실세를 수사해 국민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던 적이 있었던 만큼 역시 의혹이 발견되면 물불 안가리고 수사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정 반대로 일이 너무 커지겠다 싶으면 엘시티 사건처럼 꼬리자르기로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다. 즉 대장동 의혹의 경우 어디로 불똥이 튈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86] 대표적으로 루리웹 정치유머게시판(북유게)이 있다.[87] 그것도 2번이나 검정고시를 치렀다.[88] 소년공 시절 산업재해로 왼쪽 팔꿈치 쪽에 장애를 얻었다.[89] 물론 중앙대학교 학적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방송통신대에 수강중이다.[90] 현 강원도 춘천시[91] 現 대구광역시 달성군[92] 특히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난 이후 20대 대선 과정을 거치면서 이른바 '극문'들 사이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망친 주범으로 낙인 찍혀 있다.[93] 대표적으로 메갈리아 옹호 논란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인해 20대와 30대 남성 지지층이 대거 이탈했다.[94] 현 부산광역시[95] 다만 유년기 인천에서 자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천 출신이다.[96] 현 경상남도 밀양시[97] 주민등록상 나이 및 출생지이며, 본인은 1950년 1월 1일 서울 중랑천 다리 밑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98] 김영삼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이 몸을 담았던 신민당, 신한민주당과는 이름만 같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정당이다.[N] A B 피선거권 박탈 상태라 출마가 불가능했다.[99]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에 오른 조 바이든(당시 78세)보다도 많다.[100] 現 대구광역시 서구[101] 2027년 기준 69세이고 2032년에도 74세인데 김대중과 허경영이 74세에 나간 것을 감안하면 마지막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102] 법조인대관에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입력되어 있고, 인우보증으로 출생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출생지가 본적인 강원도 춘천시로 호적에 올라간듯 하다는 보도도 있으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춘천 출신이라고 밝혔다. 같은 동네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강용석 변호사 또한 한동훈이 초등학교 시절에 서울로 이사왔다고 증언하였다.[103] 디시인사이드(주류 갤러리 위주), 에펨코리아, 엠엘비파크[104] 이런 점으로 인해 디시 내 각종 정치갤에서는 "긷갤남주"라고 불리기도 한다.[105] 한동훈은 태어난 곳은 강원도 춘천이고 충청도 청주에서 4학년까지 자랐다. 초등학교 5학년때 서울로 이사와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전부 서울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