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 (r7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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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운행하는 차량. 서울 지하철 6호선 전동차 2개 편성을 포함하여 현재 74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
2. 편성[편집]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뀐 경우도 있다.
3. 특징[편집]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도입 당시부터 LED방식 행선 안내판이 장착되었다. 출입문 위에 박혀 있던 내부용 안내판도 도입 당시엔 LED 전광판이었으나 2010년부터 LCD 모니터로 교체되기 시작해 현재는 전 편성에 적용되어 있다. 또한,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내장재를 불연재로 개조할 때도 처음은 (구) 서울메트로 전동차처럼 승차감이 그지같기로 유명한 딱딱한 스테인레스 시트를 적용하였으나, 5000호대와 마찬가지로 2010년에 전 편성의 안장 부분만 난연재 모켓 천을 덧씌운 작업을 완료하였다.
3차분 차량들은 다른 차량들과는 달리 한동안 LCD 모니터의 로고와 안내방송 버전이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서울교통공사로 변경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모두 교체된 상태다.
2017년 7월 23일, 서울교통공사에서 7호선 1차분 차량 136량 (17편성)을 2025년경 교체할 겨획이란 기사가 떴으며, 2년 뒤인 2019년 교체 계획이 수립되었다. 1차분 차량들의 경우 2022년 현재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차량 중에서 5호선 차량 다음으로 노후가 심한 상태. GTO 부품수급의 어려움도 한몫한다. 나머지 2차분 차량 368량 (18~46편성)의 경우 교체 계획이 없으나... 2021년초에 2차분 차량 368량 또한 교체 계획이 나왔다. 2030년까지 2차분 차량도 교체할 계획이라고. [4]
2017년 8월부터 서울도시철도공사 로고를 뜯어내어, 10월 후반쯤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부착되었다. 그리고 3차분 전 차량에서도 기존 서울도시철도공사 로고에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스티킹되었다.
4. 분류[편집]
4.1. 1차분 (1995.12.01~1996.05.27)[편집]
* 도봉차량기지 소속: 701~717편성 (17개 편성)
* 대우중공업 제작
1차 개통 구간 운행과 함께 도입되었으며, 1995년 12월 1일 첫 도입을 시작으로 1996년 5월 27일까지 반입되었다. [5] 현업에서는 GEC차로 불린다. [6] 서울 지하철 8호선
도색의 경우 초기엔 전면부 도색이 5호선 차량과 동일했지만 2차분 도입 후 2000년에 전면부 도색이 현재의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극초기엔 흰색줄 없이 곡선 도색이었지만 얼마 안가 추가되었다.
5호선 1차분과 마찬가지로 반개폐식 창문이 적용되었으나 2005년 불연재 개조와 함께 통유리로 변경되었다. [7]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중 410~415, 417~426, 464, 467~468편성, 1차분 전동차 중 801~815편성,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중 220, 222~252편성 등과 동일한 GEC-알스톰에서 제작한 GTO-VVVF 인버터가 장착되어 있다. 이 인버터의 사용으로 인해 기잉 하는 발차음이 독특하다.
2011년 6월 온수~부평구청 연장으로 전면부 행선표줄의 글자가 맑은고딕체로 변경되었다.
2018년 이후 703, 706, 716편성 한정으로 스피커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717편성의 7117호는 선로검측기가 달려 있으며, 717편성은 2019년 3월 14일 수락산역 - 도봉산역 주행 중 탈선하였다.
동일한 차종인 8호선 1차분 전동차보다 재적수는 2대가 더 많이 존재하지만, 7호선의 연장 구간이 8호선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어 2차분의 재적수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8호선 1차분처럼 흔하게 목격되진 않는다.
치명적인 문제는 기관사가 객실들을 마음대로 끌 수가 없단 아주 전무후무한 특징이 있다. 다른 차들은 종점에서 다 객실등 끄거나 점멸시키면서하차유도를 하는데 1차분은 그럴 수가 없다. 앞/뒤 운전실 모두 객실등이 OFF되어있어야 비로소 꺼지기 때문. 한쪽만 OFF시켜선 등이 꺼지지 않기 때문에 잠잔 승객이나 이어폰 사용 등으로 방송을 잘 못듣는 승객들은 미처 못내릴 위험이 크다.
2024~2025년까지 모두 6차분 신형 전동차들로 교체 예정이어서 석남 연장구간에서 운행된 것은 현재 볼 수 있으나, 인천 청라 운행한 모습을 볼 수 없게 된다.
4.2. 2차분 (1999.01.04~09.21)[편집]
2차 개통 구간 운행과 함께 도입되었으며, 1999년 1월 4일부터 9월 21일까지 도입되었다. [8] 현업에선 도시바차로 불린다. 서울 지하철 8호선 2차분 전동차와 함께 입찰 및 조달되어 두 전동차의 기계적 스펙은 거의 같다.
763편성은 2005년 1월 3일 철산역 전동차 방화 사건으로 인해 차량 3칸이 전소되었다. 철산역 방화사건 이후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의 822편성을 새로 만들면서 총 46개 편성이 되었다.
영업운전을 개시한 시기는 1999년 10월이며, 당시는 전일 6분 간격이었는데, 2차분 차량 4개 편성 중 1개 편성을 매일 같은 다이어에 고정운행한 패턴이었다. 이후 출근시간대 5분 간격으로 조정된 후엔 2차분 차량의 운행 다이어가 랜덤으로 조정되고 하루에 2개 편성 이상 운행한 날도 생겼다.
724, 727, 732~733 735편성은 자전거 전용칸이 장착되어 있다.
725편성은 7125호에 선로검측기가 달려 있다.
726편성은 2006년경 랩핑 제거 도중 흰 띠가 같이 떨어졌다.
760편성은 2008년 8월 14일 오전 천왕차량기지에서 온수역으로 출고했던 도중에 하였다.
인터넷에서 718~763편성을 검색하면 대부분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전부 1999년산으로 적혀있다. 아무래도 내장재를 불연재로 교체하면서 잘못된 연도가 적힌 패찰이 붙은 듯.
2011년 6월 온수~부평구청 연장으로 1차분 차량과 동일하게 전면부 행선 표출의 글자가 맑은 고딕체로 변경되었다.
2018년 4월 10일부터 741편성에 엑소 멤버인 시우민의 생일 축하 랩핑을 붙였고 이후 제거되었다.
2018년에 2차분에 장착된 도시바 소자가 단종되어 인버터 개조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는 734편성까지 도봉 소속이지만, 석남 연장, 양주연장, 청라연장분 때문에 2차분은 추가로 도봉기지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2021년 1월 기준으로 735편성 탐승결과, 차내 CCTV관리주체가 도봉기지로 스티커질되어 있다.
현재 747편성 출입문 주변에 어어커튼을 시범설치하여 운행중이다.
2020년 말, 객실 내부 선반 위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었다.
2021년 초, 2차분 열차들 또한 대차 계획이 떴다. 2차분 전동차 전체에 대한 교체분을 2024년에 발주하여 2030년까지 교체한단 계획이다. 하지만 2023년 국토부와 서교공의 예산을 감안해 2차분 열차 대차 계획이 변경되어 앞번대 절반인 718~740편성은 2025년에, 나머지 741~763편성은 2026년에 발주하여 최종적으로 1년 앞당긴 2028년까지 교체될 예정이다.
4.3. 3차분 (SR000호대 전동차) (2010.11.14~2011.02.13)[9][편집]
- 천왕차량기지 소속: 764~771편성 (SR001~SR008편성) (총 8편성)
- 제작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로윈
해당 열차는 2011년 온수역~부평구청역 연장에 대비하여 도입된 차량으로 총 8개 편성이 도입되었다. SR001~4편성(764~767편성)이 2010년 11월 14일 공개되었고, 768~771편성이 2011년 2월 13일까지 반입되었다. 8편성 모두 7호선 전동차의 경검수를 담당하는 천왕차량기지 소속이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서 자체 제작한 전동차. 2010년 11월 24일에 고읍역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공개했다.
4.4. 4차분 (2018.01.13~02.23) [10][편집]
석남 연장분으로 도입된 차량들이다.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발주했고 인천교통공사 소유 차량이지만, 유지보수는 SR차량(3차분)처럼 서울교통공사에 위탁하여 관리되고 있다.
2018년 1월 13일, 초도편성인 D772편성이 김천발 의정부행으로 갑종회송되었다. 이후 D773~D774편성은 2018년 2월 말에 반입이 예정되어 있으나, 제작사의 사정으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되어서 3월 1일에 반입되었다. 3편성 모두 도봉차량기지오 이동되어 주박 중이었으나, 현재 천왕차량기지 소속이 되었다.
구동음은 상술한 3차분과 2호선 3차분과 동일하지만, 전장품 등 기본적인 사양은 2호선 다원시스 차량과 동일하다고 한다. 2호선 3~4차분처럼 출입문쪽에 LED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이 차량들부턴 서울도시철도시절부터 이어져왔던 출발 전 딩동 경고음이 송출되지 않는다.
- 2018년 1월 13일 초도 편성인 D772편성이 갑종회송으로 올라왔다.
- 2018년 2월 10일 또 편성인 D773편성이 갑종회송으로 올라왔다.
- 2018년 2월 23일 마지막 편성인 D774편성까지 갑종회송으로 올라오면서 전 편성인 반입 완료되었다.
4.5. 5차분 [11] (2021.01.10~03.18)[편집]
* 도봉차량기지 소속: W775~W780편성 (총 6편성)
* 제작사: 우진산전
2020년에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굿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4.6. 6차분 (2023.07~2024)[편집]
* 도봉차량기지 소속: 701~717편성 (총 17편성)
* 제작사: 미정
7호선 1차분을 대체할 목적으로 생산된 차량으로, 오랜만에 도입된 서울교통공사 소유 차량들이다. (총 17편성)이 도입되며,
4.7. 7차분 (2024)[편집]
[1] 부천시/인천교통공사 공동소유, 서울교통공사 수탁 관리[2] 인천교통공사 소유, 서울교통공사 수탁 관리[3] 포천시/서울교통공사 수탁 관리[4] 한국철도공사 차들고 계속 도시바 설계의 IGBT를 도입하고 있고, 당장은 PMSM을 적용할 기미도 안 보인다.[5] 701~702편성: 1995년 12월, 703~705편성: 1996년 1월, 706~708편성: 1996년 2월, 709~711편성: 1996년 3월, 712~714편성: 1996년 4월, 715~717편성: 1996년 5월[6] 701편성의 경우 반입 당시 도봉차량기지가 완공되지 않아 5호선 방화차량기지에서 임시로 구내 시운전을 한 이력이 있다.[7] 교체된 창문 하단쪽은 5호선 1차분, 8호선 1차분과 마찬가지로 한글라스가 아닌 듀오라이트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8] 718~722편성: 1999년 1월, 723~727편성: 1999년 2월, 728~732편성: 1999년 3월, 733~737편성: 1999년 4월, 738~742편성: 1999년 5월, 743~747편성: 1999년 6월, 748~752편성: 1999년 7월, 753~757편성: 1999년 8월, 758~763편성: 1999년 9월[9] 부천시/인천교통공사 공동소유, 서울교통공사 수탁 관리[10] 인천교통공사 소유, 서울교통공사 수탁 관리[11] 포천시/서울교통공사 수탁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