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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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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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州連結線 / Wonju Connecting Line
1. 개요[편집]
중앙선 원주역과 경강선(강릉선) 만종역을 잇는 동측 삼각선 역할의 개통예정 노선이다. 개통 시 중앙선 원주~경주 구간, 대구선, 충북선, 경북선 등에서 온 열차가 경강선 만종~강릉 구간에 운행할 수 있게 된다.
2021년 6월 29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안에 포함되었다.
2. 역사[편집]
원래 충청북도 청주시 측에서 주장하는 오송역 활성화 방안인 강호축(강원도~충청도~전라도) 교통망 확충의 일환으로 제기된 계획이다. 원주연결선과 함께 봉양연결선, 충북선 고속화, 평택-오송 고속철도-충북선 간 연결선 건설 등을 추진하면 목포역발 호남고속선 KTX가 오송역을 통해 충주역, 봉양역, 원주역, 강릉역까지 운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수요 부족과 좋지 못한 선형 때문에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국민일보 기사
충북선 고속화는 이미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상황으로, 해당 사업 계획에 원주연결선도 포함되어 있다. 충청북도가 강원도 사업을 요구하는 모양새.
2021년 4월 22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되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2021년 6월 29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안에 포함되었다.KBS춘천 만약 원주연결선만 먼저 개통되더라도 중앙선, 동해선, 대구선 연계를 통한 경상도~강원도 간[1] 수요는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고 있다.. 공청회 발표 자료
해당 노선을 원주춘천선의 일부로 편입할 계획이다.
3. 역 목록[편집]
4. 기타[편집]
같은 시 내의 두 역을 잇는 짧은 노선이지만 의외로 두 역이 서로 다른 한국철도공사 지역본부에 속해 있다. 원주역은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산하의 관리역이며, 만종역은 평창역에게 관리 받는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산하의 보통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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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 ← 원주, 제천 → 영주, 동대구, 포항
중앙선의 수요 높은 역을 경유하는 열차도 만들 수 있다.
중앙선의 수요 높은 역을 경유하는 열차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