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레전드 100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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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net에서 2013년 Mnet 레전드 아티스트 100에 이어 선정한 1964년부터 2014년까지의 대중적/음악사적 역할이 크다고 판단되는 가요 100곡의 목록이다.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같은 다른 리스트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선정 기준에서 음악성과 대중성의 비율을 50:50으로 함으로써 음악성만을 강조한 기존의 리스트에 비해 대중성의 역할을 크게 키웠다는 데에 있다. 그러다 보니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알 만한 곡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특이한 점은 1930년대 가수들도 포함된 레전드 아티스트 100과 달리, 선정의 상한선을 1964년에 발표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로 잡았다는 점이다. 선정위원이기도 한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기자회견에서 "물론 '동백아가씨' 전에도 '눈물 젖은 두만강'(김정구), '목포의 눈물'(이난영), '애수의 소야곡'(남인수)[1] 등 좋은 곡들이 많다. 그럼에도 '동백아가씨'부터 선정한 것은 60년대가 한국 음악산업의 형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 순위[편집]
3. 리스트[편집]
3.1. 1960년대[편집]
3.2. 1970년대[편집]
3.3. 1980년대[편집]
3.4. 1990년대[편집]
3.5. 2000년대 이후[편집]
4. 2곡 이상 선정된 아티스트[편집]
- 신중현: 2곡 (아름다운 강산, 미인)
- 송창식: 2곡 (고래사냥, 왜 불러)
- 김창완: 2곡 (아니 벌써, 어머니와 고등어)
- 김수희: 2곡 (남행열차, 애모)
- 김현식: 2곡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 들국화: 2곡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 이문세: 2곡 (붉은 노을, 옛사랑)
- 이승철: 2곡 (Never Ending Story,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 이적: 2곡 (거위의 꿈, 달팽이)
- 김동률: 2곡 (기억의 습작, 거위의 꿈)
- 신승훈: 2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 김건모: 2곡 (핑계, 잘못된 만남)
- 김광석: 2곡 (이등병의 편지, 서른 즈음에)
- 서태지와 아이들: 3곡 (난 알아요, 환상속의 그대, 하여가)
- 조용필: 4곡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5. 히든 레전드 송[편집]
최종 리스트에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선정위원 중 음반 산업 관계자, 음악 방송 PD, 음악 전문가(평론가, 교수) 각 그룹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20곡을 히든 레전드 송으로 선정했다. 각 그룹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음반 산업 관계자: 작품성을 인정받은 2000년대 이후의 곡/힙합, 인디음악 등 젊은 층의 지지를 받은 곡/응원가, 주제가 등 가요 역사 속 상당한 의의를 지니는 곡
음악 방송 PD: 조용필, 서태지와 아이들 등 빅 아티스트들의 히든 레전드 송/아티스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노래/방송을 통해 얻은 대중적 파괴력을 얻은 곡
음악 전문가(평론가, 교수): 새로운 경향의 물꼬를 튼 노래/실험적 음악 그리고 가창력이 뛰어난 곡/히트 메이커들의 다양한 히든 레전드 송
5.1. 음반 산업 관계자[편집]
- 10 minutes (이효리, 2003년)
- Abracadabra (브라운아이드걸스, 2009년)
- Run To You (DJ DOC, 2000년)
- To Heaven (조성모, 1999년)
- 거짓말 (god, 2000년)
- 교실 이데아 (서태지와 아이들, 1994년)
- 다행이다 (이적, 2007년)
- 독도는 우리땅 (정광태, 1982년)
- 보고싶다 (김범수, 2002년)
- 사랑보다 깊은 상처 (임재범, 박정현, 1997년)
- 세월이 가면 (최호섭, 1988년)
- 손에 손 잡고 (코리아나, 1988년)
- 싸구려 커피 (장기하와 얼굴들, 2008년)
- 아메리카노 (10CM, 2010년)
- 여행을 떠나요 (조용필, 1985년)
- 오 필승 코리아 (YB, 2002년)
- 좋은 날 (아이유, 2010년)
- 취중진담 (전람회, 1996년)
- 필승 (서태지와 아이들, 1995년)
- 희망사항 (변진섭, 1989년)
5.2. 음악 방송 PD[편집]
-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1992년)
- 그대 안의 블루 (김현철, 이소라, 1992년)
- 꿈 (조용필, 1991년)
- 꿈에 (조덕배, 1986년)
- 나를 돌아봐 (듀스, 1993년)
-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 1986년)
- 돌고, 돌고, 돌고 (전인권, 1988년)
- 리듬 속의 그 춤을 (김완선[10] , 1987년)
- 매일 그대와 (들국화, 1985년)
-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1987년)
- 사랑했지만 (김광석, 1991년)
- 샴푸의 요정 (빛과 소금, 1990년)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1991년)
- 슬픈 인연 (나미, 1986년)
- 어떤 이의 꿈 (봄여름가을겨울, 1989년)
- 왼손잡이 (패닉, 1995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1990년)
- 지난 날 (유재하, 1987년)
- Come Back Home (서태지와 아이들, 1995년)
- 희야 (부활, 1986년)
5.3. 음악 전문가 (평론가, 교수)[편집]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1983년)
- 광화문 연가 (이문세, 1988년)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1974년)
- 나뭇잎 사이로 (조동진, 1982년)
-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산울림, 1978년)
- 못다핀 꽃한송이 (김수철, 1983년)
- 물 좀 주소 (한대수, 1974년)
- 바람이 분다 (이소라, 2004년)
- 비련 (조용필, 1982년)
-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1967년)
-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1989년)
- 열애 (윤시내, 1979년)
-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김추자, 1969년)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1972년)
- 이별 (패티김, 1974년)
- 제주도의 푸른 밤 (최성원, 1988년)
- 친구여 (조용필, 1983년)
- 편지 (어니언스, 1974년)
- 한 잔의 추억 (이장희, 1974년)
- 해야 (마그마,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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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중에서 이난영과 남인수는 레전드 아티스트 100에 선정되었다.[2] 원곡자가 김현성임에도 불구하고 원곡자가 아닌 리메이크한 가수인 김광석의 곡으로 등재되었다.[3] 사실 이 곡은 외국곡의 표절곡이다. 자세한 것은 한대수의 데뷔 앨범 멀고 먼 길의 "행복의 나라로" 항목으로.[4] 원곡자가 윤미선임에도 불구하고 리메이크한 가수인 신촌블루스의 곡으로 선정되었다.[5] 발매 당시 제목은 거치른 들판에 푸른 솔잎처럼.[6] 원곡자는 이정화이나 리메이크 가수인 박인수의 곡으로 등재되었다.[7] 원곡은 1967년에 발매되었다.[8] 원곡은 1982년에 발매되었다.[9] 원곡은 1986년에 발매되었다.[10]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