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TCG/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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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유희왕 TCG의 리미트 레귤레이션 개정 변경 리스트.
신규 금지
신규 제한
신규 준제한
제한 해제
OCG권 유저 입장에서는 충격 그 자체인 금제. 뜬금없이 이 카드가 왜 풀렸는지, 왜 이 카드가 제재됐는지, 이 카드는 또 왜 수감되어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을만한 카드들이 여럿 손대졌다. 그야말로 OCG권과 TCG권의 환경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주는 금제라고 할 수 있다.
이졸데와 샤바라, 드리아스, 힐러는 불꽃성기사와 언체인드, 육화 생아발론에 대한 제재다. OCG권에서는 저점의 부재 탓에 도저히 티어권이라곤 할 수 없는 테마들이지만 증식의 G 금지로 대표되는 TCG권 특유의 환경에서는 연속 전개로 강력한 결과물을 낼 수 있기에 1~2티어로 환경에 입성해있던 덱들이다. 불성과 언체인드는 듀얼리스트 넥서스 지원으로 강화된 덱이지만 생아발론은 아직 팬나메의 아로마 지원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티어로 장수하고 있었기에 강한 제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아로마 지원조차도 생아발론축으로 굴리려는 움직임이 보일 지경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조치. 한편 이졸데의 금지는 인디애나폴리스 YCS 예선에서 티아라멘츠 상대로 엑조디아를 모으는데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변종 이그나이트에서 활용된 탓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졸데의 금지와 맞바꾸듯 강탈이 풀리게 되었다.
크샤트리라 유니콘과 스프라이트 스타터는 OCG의 시류를 역행한 금제다. 비록 크샤트리라도 스프라이트도 핵심 결과물을 짤린 탓에 덱으로서 성립되기 어려운 수준이 되었다곤 하나 펜리르와 블루, 제트에 이어 유니콘과 스타터까지 준제한 조치가 철회되면서 메인 덱 구축은 완전체가 되었다. 이에 대해선 증G의 부재로 인해 대량 드로우를 볼 일이 없으니 1장 1장이 강한 카드를 넣기보다는 자기 기믹에 닿을 수 있는 카드가 잡히길 우선시해야한다는 경향을 들기도 하며, 실제로 TCG권의 티어덱들은 펜리르 용병을 투입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작년 환경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OCG권 유저들은 유독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으며 TCG 운영의 전적탓에 판촉용으로 살려두는 거냐는 의견도 여럿 보인다.
서큘러는 단일 파워는 단언 강력하지만 금지로 보낼 급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다.[1] 6월 금제 이후로 참기의 입상률은 확연히 떨어져 더이상 티어라고 볼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 있었다. 아무리 증G 이외의 패트랩 내성이 강력한 참기였다지만 이미 덱 파워를 충분히 하락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금지를 보내며 덱 구축 자체를 불가능하게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그 외의 특이사항 중 마스터 듀얼에 이어 암정룡이 제한으로 내려온 것, 그러면서 폭정룡은 여전히 금지에 머무른 것, 하리파이버 금지 이후로 풀어도 된다는 말이 나오게 됐던 성잔의 신자 이브가 제한으로 내려오는 점 등은 얼마 후에 공개된 OCG 1월 금제와 상통하다. 어군센 3총사의 제한도 꽤나 파격적인데 이후 OCG에서도 군웅 제한과 센만 준제가 이루어졌었으나 TCG에 비하면 찔끔찔끔 간보는 듯한 금제라며 비판을 받았다. 다만 정작 스킬 드레인은 여전히 무제라는 것도 특이한 점.
오랫동안 제한에 붙박이었던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와 SR 베이고맥스가 풀린 것도 주목할 부분인데, 얼마 후 마스터 듀얼에서는 한술 더 떠서 아예 베이고맥스를 무제로 푸는 파격 금제를 선보였다.[2]
TCG 리스트는 OCG와 달리 알파벳순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튜너 및 마법·함정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는 순서로 되어 있다. 본 리스트 또한 TCG 공식 리스트에 맞추어 표기한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못 넣는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1장만 넣을 수 있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2장만 넣을 수 있다.
TCG의 경우 준제한을 건너 뛰고 무제한 카드가 바로 제한이 되거나 해제할 때도 그 반대로 제한에서 무제한이 되는 패턴이 많으며, 준제한을 하더라도 장기간 그 상태를 유지하려 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는 2020년 4월 준제한이 된 이후로 3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심지어 이 카드 혼자서 준제한이던 경우도 있다.
지난 분기까진 제제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 해제된 카드들.
2021년 3월부터 적용된 리모트 듀얼 전용 금지 카드. 화상 통화로 진행하는 리모트 듀얼 특성 상 재정이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용을 금지시켰다. 주로 한쪽 플레이어만 상대의 덱이나 카드를 확인하는 효과, 가위바위보를 진행하는 효과가 적용 대상이다.[3] TCG쪽에서만 적용되며, OCG쪽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1. 개요[편집]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유희왕 TCG의 리미트 레귤레이션 개정 변경 리스트.
2. 총평[편집]
신규 금지
- 무제한 → 금지
- 제한 → 금지
신규 제한
- 무제한 → 제한
- 금지 → 제한
신규 준제한
- 무제한 → 준제한
- 제한 → 준제한
제한 해제
OCG권 유저 입장에서는 충격 그 자체인 금제. 뜬금없이 이 카드가 왜 풀렸는지, 왜 이 카드가 제재됐는지, 이 카드는 또 왜 수감되어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을만한 카드들이 여럿 손대졌다. 그야말로 OCG권과 TCG권의 환경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주는 금제라고 할 수 있다.
이졸데와 샤바라, 드리아스, 힐러는 불꽃성기사와 언체인드, 육화 생아발론에 대한 제재다. OCG권에서는 저점의 부재 탓에 도저히 티어권이라곤 할 수 없는 테마들이지만 증식의 G 금지로 대표되는 TCG권 특유의 환경에서는 연속 전개로 강력한 결과물을 낼 수 있기에 1~2티어로 환경에 입성해있던 덱들이다. 불성과 언체인드는 듀얼리스트 넥서스 지원으로 강화된 덱이지만 생아발론은 아직 팬나메의 아로마 지원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티어로 장수하고 있었기에 강한 제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 아로마 지원조차도 생아발론축으로 굴리려는 움직임이 보일 지경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조치. 한편 이졸데의 금지는 인디애나폴리스 YCS 예선에서 티아라멘츠 상대로 엑조디아를 모으는데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변종 이그나이트에서 활용된 탓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졸데의 금지와 맞바꾸듯 강탈이 풀리게 되었다.
크샤트리라 유니콘과 스프라이트 스타터는 OCG의 시류를 역행한 금제다. 비록 크샤트리라도 스프라이트도 핵심 결과물을 짤린 탓에 덱으로서 성립되기 어려운 수준이 되었다곤 하나 펜리르와 블루, 제트에 이어 유니콘과 스타터까지 준제한 조치가 철회되면서 메인 덱 구축은 완전체가 되었다. 이에 대해선 증G의 부재로 인해 대량 드로우를 볼 일이 없으니 1장 1장이 강한 카드를 넣기보다는 자기 기믹에 닿을 수 있는 카드가 잡히길 우선시해야한다는 경향을 들기도 하며, 실제로 TCG권의 티어덱들은 펜리르 용병을 투입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작년 환경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OCG권 유저들은 유독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으며 TCG 운영의 전적탓에 판촉용으로 살려두는 거냐는 의견도 여럿 보인다.
서큘러는 단일 파워는 단언 강력하지만 금지로 보낼 급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다.[1] 6월 금제 이후로 참기의 입상률은 확연히 떨어져 더이상 티어라고 볼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 있었다. 아무리 증G 이외의 패트랩 내성이 강력한 참기였다지만 이미 덱 파워를 충분히 하락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금지를 보내며 덱 구축 자체를 불가능하게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그 외의 특이사항 중 마스터 듀얼에 이어 암정룡이 제한으로 내려온 것, 그러면서 폭정룡은 여전히 금지에 머무른 것, 하리파이버 금지 이후로 풀어도 된다는 말이 나오게 됐던 성잔의 신자 이브가 제한으로 내려오는 점 등은 얼마 후에 공개된 OCG 1월 금제와 상통하다. 어군센 3총사의 제한도 꽤나 파격적인데 이후 OCG에서도 군웅 제한과 센만 준제가 이루어졌었으나 TCG에 비하면 찔끔찔끔 간보는 듯한 금제라며 비판을 받았다. 다만 정작 스킬 드레인은 여전히 무제라는 것도 특이한 점.
오랫동안 제한에 붙박이었던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와 SR 베이고맥스가 풀린 것도 주목할 부분인데, 얼마 후 마스터 듀얼에서는 한술 더 떠서 아예 베이고맥스를 무제로 푸는 파격 금제를 선보였다.[2]
3. 목록[편집]
TCG 리스트는 OCG와 달리 알파벳순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튜너 및 마법·함정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는 순서로 되어 있다. 본 리스트 또한 TCG 공식 리스트에 맞추어 표기한다.
3.1. 금지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못 넣는다.
3.2. 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1장만 넣을 수 있다.
3.3. 준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2장만 넣을 수 있다.
TCG의 경우 준제한을 건너 뛰고 무제한 카드가 바로 제한이 되거나 해제할 때도 그 반대로 제한에서 무제한이 되는 패턴이 많으며, 준제한을 하더라도 장기간 그 상태를 유지하려 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는 2020년 4월 준제한이 된 이후로 3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심지어 이 카드 혼자서 준제한이던 경우도 있다.
3.4. 제한 해제[편집]
지난 분기까진 제제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 해제된 카드들.
4. OCG와의 차이점[편집]
5. 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편집]
2021년 3월부터 적용된 리모트 듀얼 전용 금지 카드. 화상 통화로 진행하는 리모트 듀얼 특성 상 재정이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용을 금지시켰다. 주로 한쪽 플레이어만 상대의 덱이나 카드를 확인하는 효과, 가위바위보를 진행하는 효과가 적용 대상이다.[3] TCG쪽에서만 적용되며, OCG쪽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1] 이는 TCG권에서도 마찬가지.[2] 단판전의 특성상 판크라톱스는 진작에 고유 금제로 무제였다.[3] 11기 이후에는 이런 종류의 효과를 가진 카드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어 2023년 2월 기준으로 단 한번도 갱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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