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아칸지/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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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누엘 아칸지의 축구선수 경력 중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FC 빈터투어[편집]


취리히 주의 빈터투어에 위치한 비젠당겐 출생으로, 지역팀 FC 비젠당겐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2007년 5월, FC 빈터투어로 옮겨 U-18 팀과 2군팀을 거쳐 2013-14 시즌에 1군으로 승격되어 2경기를 치룬 뒤 다음 시즌부터는 주전으로 도약했다.

통산 37경기 1골 2도움


3. FC 바젤[편집]


2015년 4월 15일, 빈터투어에서 재능을 보인 아칸지는 다가오는 2015-16 시즌부터는 바젤에서 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시즌이 시작된 후 9라운드까지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다가 9월 26일, 10라운드 FC 루가노를 상대로 스위스 슈퍼 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기회를 계속 부여받다가 이듬해 3월 초,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판정을 받고 다음 시즌 전반기까지 결장했다. 후반기가 시작되자 부상을 털고 1년만에 복귀한 아칸지는 곧바로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바젤의 도메스틱 더블을 견인했다.

다음 시즌에도 전반기동안 붙박이 주전으로 뛰다가 2018년 1월 15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통산 58경기 7골 2도움

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20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21.50M의 이적료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성했다.

4.1. 2017-18 시즌[편집]


초반 3경기는 교체 출전 1경기에 그치다가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함부르크전에 첫 선발 출전한 것을 기점으로 후반기 잔여기간 동안 센터백과 레프트백[1]을 오가며 활약했다.

2017-18 시즌: 11경기(선발 10경기)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11
-
-
합계
11
-
-


4.2. 2018-19 시즌[편집]


전반기에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핵심 수비수가 되었다. 실제로 아칸지가 부상으로 못뛰었을때 수비진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아칸지가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보여줬다.

후반기엔 전반기보다 사그라들며 그냥저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8-19 시즌: 31경기 1골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5
1
-
챔피언스 리그
5
-
-
DFB-포칼
1
-
-
합계
31
1
-


4.3.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 들어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계속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걸 보면 뤼시앵 파브르감독의 양아들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가 시작한 현재 팀에서 제일 노답인 선수. 공중 장악력도 딸리고 1대 1에 상황에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그럼에도 계속 쓰이는건 아칸지가 도르트문트 수비진중 그나마 빠르기 때문...

1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전 시작한지 30초만에 플로리안 니더레흐너를 놓치면서 실점에 관여했다. 하지만 팀은 이후 5골을 퍼부으며 5대 1로 대승했다.

3라운드 이번시즌 승격팀인 1. FC 우니온 베를린을 만났다. 그러나 1대1로 비슷한 힘든 경기를 이어가더니 50분에 볼터치 미스로 인해 마리우스 뷜터에게 공을 빼앗겼고, 역전골을 내주었다. 팀은 한골을 더먹어 3대1로 패했다.

7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20분 악셀 위첼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으나 후반 10분 수비실수로 루카 발트슈미트에게 동점골을 내주었다. 이후 후반 22분에 아슈라프 하키미가 골을 넣으며 2대1로 앞서나갔으나 89분에 자책골을 넣으며 승점 2점을 날렸다.

이후로도 호러쇼가 이어졌다.

결국 후반기 들어서 경기를 거의 못뛰고 있다. 아무래도 파브르가 무언가를 깨달은듯 늦어도 너무 늦었다. 그리고 대신 출전하게 된 노장 우카시 피슈체크가 아칸지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팀도 그후 3연승을 달리는 중이라 앞으로 많이 보기는 힘들듯하다.

24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교체명단에 들었다. 전반전이 끝나고 마츠 후멜스가 살짝 뇌진탕 증세를 느끼며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는데, 예상대로 좋지 못한 활약을 보이며 프라이부르크 공격진에게 얻어맞다가 겨우 1대0으로 승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오랫동안 쉬고 복귀한 26라운드 레비어 더비에서 선발출전해 지금까지의 호러쇼와는 다르게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5월 23일 VfL 볼프스부르크원정에서도 선발출장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훔멜스가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수비를 펼치며 1-0 클린시트 승리에 대단한 기여를 했다.

2019-20 시즌: 39경기(선발 35경기) 2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9
-
1
챔피언스 리그
6
-
-
DFB-포칼
3
-
1
DFL-슈퍼컵
1
-
-
합계
39
-
2


4.4. 2020-21 시즌[편집]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분데스리가 1차전에 출전해 경기 초반에는 옐로우 카드를 받으며 저번 시즌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으나 이후로는 다행히도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다.

2R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선발출장해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슈퍼컵과 3R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딱히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10월 a매치 기간 국가대표 소집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번시즌과 다르게, 시즌 초반 아우국전, 라치오전 빼면 무실점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로 폼이 굉장히 좋아졌다.

14R 볼프스부르크전 선발출전 올 시즌 수비력이 굉장히 좋아졌다. 팀의 수비가 불안불안했지만 아칸지가 원인은 아닌 듯 했다. 중원쪽에서 압박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어쩔 수 없이 수비진영에서 볼이 오래 머물렀다. 홀란드에게 유효슈팅 찬스인 롱패스도 한번 성공을 하였다. 더군다나 오늘 팀을 무승부 또는 패배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후반 6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산초의 코너킥 패스를 헤딩으로 받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골 성공 이후 분위기는 도르트문트가 주도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후 한번더 헤더를 성공시킬 뻔 했으나 아쉽게도 골대 밖으로 빗나가면서 멀티골은 무산이되었다. 성공적인 경기였다.

2020-21 시즌: 41경기(선발 38경기) 2골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8
2
-
챔피언스 리그
5
-
-
DFB-포칼
7
-
-
DFL-슈퍼컵
1
-
-
합계
41
2
-


4.5. 2021-22 시즌[편집]


현재 2라운드 프라이부르전까지 본인이 없으면 안된다라는 것을 미친 듯이 보여주고 있다. 준수한 빌드업과 훌륭한 태클 타이밍으로 존재감이 확실하다.

부상 복귀전인 20R 호펜하임전에서 복귀하자마자 미친듯한 수비를 선보이면서 부상 이후에도 폼이 꺾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1-22 시즌: 36경기 1골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6
1
-
챔피언스 리그
5
-
-
유로파 리그
1
-
-
DFB-포칼
3
-
-
DFL-슈퍼컵
1
-
-
합계
36
1
-

4.5.1. 이적 사가[편집]


니클라스 쥘레 영입 발표 이후 도르트문트의 9.5m 재계약 오퍼를 아칸지가 거절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고, 도르트문트가 30m이상의 금액에 아칸지의 이적을 승인했다는 보도들이 나오면서 올 여름 도르트문트와의 이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아스날 FC, 레스터 시티 FC를 비롯하여 여러 이탈리아 클럽들과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요구 계약 조건에 맞지 않아 이적에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022년 8월 30일 데이비드 온스테인 독점기사로 이적시장이 끝나갈 무렵 맨체스터 시티 FC와 급속도로 링크가 나고 있으며 맨시티 또한 현재 센터백들의 줄부상과 라이트백까지 겸할 수 있다는 점에 아칸지를 영입할 의향이 있다고 하며 계약기간 또한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17.5M 파운드에 맨시티행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맨시티의 현 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다른 축구 팬들은 에므리크 라포르트,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네이선 아케까지 총 4명의 센터백을 이미 보유한 맨시티가 왜 아칸지를 또 영입하는 건지 의문을 가질 수 있으나, 현재 맨시티의 수비진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당장 시즌 초반부터 라포르트의 장기부상을 시작으로 아케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탈한데다 스톤스는 초반부터 컨디션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정상적인 센터백이 후벵 디아스 한 명 뿐인 상황이다. 이로 인해 맨시티는 시즌 초반부터 상당한 수비 불안을 겪고있으며, 그나마 웨스트햄과의 개막전과 본머스와의 2R 경기는 클린시트에 성공했지만 3R 뉴캐슬전 3실점, 4R 크리스탈 팰리스전 2실점으로 최근 두 경기에서 수비불안이 더욱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다.

또한 맨시티는 4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후반전에 3백으로 전환한 뒤 질 높은 공격력과 파괴력을 선보이며 3백도 충분히 좋은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드러냈는데, 만약 3백의 활용 빈도가 높아진다면 그만큼 필요한 센터백의 수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물론 카일 워커가 오른쪽 스토퍼로 나설 수 있긴 하지만 센터백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어서 나쁠건 없는 상황. 4백에서의 뎁스 충원 뿐만 아닌, 혹시 모를 3백 활용도 고려한 영입이다.

더구나 아칸지의 플레이 스타일이 펩 체제 하 맨시티와 잘 맞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펩의 지도 하에 높은 점유율에 기반한 빌드업 축구를 중시하는 맨시티에서 중앙 수비수의 발기술과 패스 능력은 기본 중의 기본으로 평가될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하술할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보이듯 아칸지의 패스 능력과 발기술은 수준급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라인을 높게 올리는 맨시티의 스타일상 뒷공간을 잘 커버해줄 수 있는 수준급 스피드를 보유한 수비수가 필요한데, 이 역시 아칸지가 채워줄 수 있다.

위에 서술했듯이 풀백 뎁스와도 깊은 연관이 있는데 맨시티는 최근 몇 시즌동안 주앙 칸셀루카일 워커의 체력 안배 문제로 골머리를 종종 앓곤했던 팀이다. 시즌 중반에서 후반기로 넘어가면서의 주앙 칸셀루의 폼 저하는 체력 안배와 아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칸셀루가 뛰는 레프트백 뎁스 문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세르히오 고메스를 영입했고, 네이선 아케와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멀티성까지 더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정도까지 왔다. 허나 카일 워커의 백업 자원으론 이제 막 1군에 데뷔한 리코 루이스와 유리몸 존 스톤스의 멀티성 뿐이니 상당히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맨시티의 플레이 스타일과도 적합하고 라이트백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한 아칸지이기 때문에 맨시티가 이적 시장 막판에 와서 영입을 시도한 것이라 종합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2022년 8월 31일 오후 11시 50분경 파브리지오 로마노Here We Go! 를 띄움으로써 맨시티 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5.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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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일,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하였다. 등번호는 페르난지뉴를 이은 25번을 배정받았다. 이적료는 €17.5M으로 알려졌고, 5년 계약.

윗 문단에서 언급한대로 시즌 초반 센터백들이 줄부상을 당하며 1군 자원으로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 닥치자 이적시장 막바지에 빠른 속도로 영입 작업을 마쳤다. 라이트백도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유사시에 카일 워커의 자리에도 설 수 있고, 선술할 플레이 스타일의 적합성이나 계약기간 문제로 인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5.1. 2022-23 시즌[편집]


6R 아스톤 빌라전 본인의 이적 후 팀의 첫 경기였지만 명단에 들지 않았다. 사유는 아내의 둘째 출산으로 인해 명단 제외되었다고 한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세비야 원정에 선발 출전해서 시티 데뷔전을 곧바로 치뤘고 데뷔전 치고 훌륭한 활약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친정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발 출장하며 홈 경기 데뷔전을 치뤘다. 간혹 잔실수가 있었으나 짧은기간에 나름대로 팀에 잘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팀은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9R 맨체스터 더비전 아케와 함께 선발 출장했다. 경기내내 좋은 패스를 보여줬고 실수를 하더라도 본인이 커버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10R 사우스햄튼전에선 라이트백으로 출전했다. 맨시티가 공격할 때에는 쓰리백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포지션은 쓰리백의 우측 센터백이었다. 하지만 예상 외로 공격 시에는 여느 라이트백처럼 적극적으로 올라가서 볼 전개를 돕는 모습을 보이기도.

맨체스터 시티 이적 이후 현재까지 경기 내에서 한 번의 드리블 돌파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야말로 팀 동료 홀란드만 아니였으면 이번 시즌 팀 최고의 영입으로 불릴 만한 수준. 특히 팀의 센터백들이 여전히 폼이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기에 아주 현명한 영입이었다고 볼 수 있다.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16R 브렌트포드 FC전에서는 예전부터 단점으로 꼽히던 공중볼 능력이 제대로 발목을 잡으며 부진했다. 토마스 프랑크는 PL에서 최정상급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가진 아이반 토니를 앞세워 적극적으로 공중 경합을 노렸고, 이게 제대로 먹히며 아칸지는 경기 내내 공중볼을 거의 다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악을 모습을 보였다. 키가 작지도 않지만 공중볼에서 이런 큰 단점을 보여주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20R 원정 맨체스터 더비에서 네이선 아케와 짝을 이뤄 선발 출전했고, 상대팀의 라파엘 바란과 함께 수비가 캐리하는 경기가 뭔지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팀은 후반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득점 상황에서 나온 석연찮은 온사이드 판정 이후 급격히 흔들리며 1:2로 역전패했다. 가장 먼저 공을 처리하러 달려갔으나 래시포드에게 방해받은 게 아칸지 본인이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이었으며, 본인도 경기 후 온사이드 판정을 비판하기도 했다.

7R[2] 토트넘에데르송 모라에스의 실책으로 2실점을 하긴했지만 리코 루이스-존 스톤스-네이선 아케와 찰떡 수비를 이루어 좋은 폼을 이어나갔다.

33R 아스날 FC전에서는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본래 네이선 아케가 출전해서 공격시에는 백3의 왼쪽 스토퍼, 수비시에는 백4의 레프트백으로 뛰는 포지션인데 아케가 챔피언스 리그 8강 뮌헨전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지며 그 자리에 대신 나온 것. 전술적으로 여러 예상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공수 양면에서 풀타임으로 레프트백 자리를 소화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4:1 완승에 공헌했다.

챔피언스 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과 2차전 두 경기 모두 부상으로 빠진 네이선 아케를 대신해 백3의 왼쪽 자리에 출전했다. 2경기 모두 호드리구를 성공적으로 수비하며 팀의 결승 진출에 이바지하였다. 2차전에서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프리킥 크로스에 이은 헤더가 에데르 밀리탕 맞고 굴절되어 골대로 들어가 득점으로 인정되며 맨시티 데뷔골까지 기록하였고 생애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맛보게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인테르와의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패스미스로 상대팀 인테르에게 위협적인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그래도 파트너 후벵 디아스의 수비력과 골키퍼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선방으로 실점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보면 종종 호수비로 선제골을 지켜냈고 팀은 1:0 승리를 거둬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2022-23 시즌: 48경기(선발 40경기) 1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9
24
5
0
1
챔피언스 리그
11
10
1
1
0
FA컵
6
5
1
0
0
EFL컵
2
1
1
0
0
합계
48
40
8
1
1



5.2. 2023-24 시즌[편집]


아스날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콜 파머의 득점으로 맨시티는 1대0으로 앞서나가고 있었으며 마침내 2019년 리버풀 FC와의 커뮤니티 실드 이후 다시 한 번 더 커뮤니티 실드를 들어올릴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트로사르의 돌파를 그냥 가만히 쳐 보고만 있다가 자책골을 넣으며 1대1 무승부를 만든 원흉이 되었으며 팀은 케빈 데 브라이너로드리의 실축으로 아스날에게 허무하게 커뮤니티 실드 트로피를 헌납했으며 6관왕의 꿈은 날아가버렸다.

울버햄튼과의 PL 7R 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하고 있던 도중 역대급 트롤짓을 선보여 황희찬이 결승골을 넣을수 있도록 도와줬다.

브라이튼과의 PL 9R 경기에서 팀이 2대0으로 이기고 있던 도중 올버햄튼전 패배 때처럼 뒤에 안수 파티가 뻔히 대기 하는것을 알고도 굳이 거기다 또 헤딩으로 줘서 파티가 득점을 할수 있도록 도와준것은 물론 그 뒤에 상대 선수를 무리하게 잡아끌어서 퇴장까지 당했다. 그래도 팀이 2대1로 승리했으니 다행이며 긍정적인 것은 당분간 시티팬들이 아칸지를 봐야할 걱정은 안해도 되는 것이다.

지난시즌 아칸지는 우려에 비해 완벽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때 엄청난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번시즌 커뮤니티 실드 경기부터 시작해 실수를 하는 등 네이선 아케와 함께 이 분이 생각날 정도의 호려쇼를 선보이고 있다.

UCL 조별리그 3차전 영보이즈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고, 수비에서도 무난한 활약을 보이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본머스, 첼시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여 공식전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이다.

PL 13R 리버풀전에서는 활약상 자체는 평범했지만 코너킥 찬스만 되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알리송 베케르를 밀어버리는 비매너성 플레이를 일관했다.
[1] 소크라티스토프라크가 센터백으로 출전할 시에는 풀백으로 출전했다.[2]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망으로 순연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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