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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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2. 2008 시즌
3.3. 2009 시즌
4.1. 2010 시즌
4.2. 2011 시즌
4.3. 2012 시즌
4.5. 2014 시즌
7.1. 2022 시즌
7.2. 2023 시즌
8.1. 2023 시즌
9. 정규 시즌 성적
10. 포스트시즌 성적


1. 개요[편집]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우완 투수 맥스 슈어저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이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1984년 7월 27일, 브래드 슈어저(Brad Scherzer)와 잰 슈어저(Jan, 결혼 전 성은 셔크 ― Shirck)의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나 미주리세인트루이스 인근 체스터필드(Chesterfield) 토박이로 자랐다. 고향의 파크웨이 센트럴 고등학교(Parkway Central High School)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하던 2003년, 고교 졸업반이던 슈어저는 그 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43라운드(전체 1,291순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의해 지명됐다. 하지만 그는 고향팀 카디널스에 입단하는 대신 미주리 컬럼비아 소재의 미주리 대학교로 진학하는 선택을 했다. 미주리대는 부모님의 모교이기도 했고, 당시로선 자신의 인생을 야구에 걸어야할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대학교에 진학한 첫 해, 슈어저는 생각했던만큼 많은 공을 던질 수 없었다. 코치인 팀 제이미슨(Tim Jamieson)이 재능은 있지만 다듬어지지 않았던 그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의 첫 정규 대학 리그를 실망스럽게 마친 슈어저는 뒤이어 여름 대학 야구 리그인 노쓰우즈 리그(Northwoods League)에 라크로스 로거스(La Crosse Loggers)의 멤버로서 참가했다. 주목할 점은 당시 슈어저의 패스트볼 구속이 어느새 96마일(154.5km)까지 올라왔다는 점인데, 이는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것에 분노한 슈어저가 그 분노를 웨이트 트레이닝과 롱토스(long toss) 훈련에 쏟아낸 결과였다. 여름 동안 로거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슈어저는 33이닝을 투구하며 2승 1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1.91, 그리고 5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기량을 한층 끌어올린 슈어저는 2005년 2학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는 그해 정규 대학 리그에서 106과 1/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86, 탈삼진 131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소속 디비전인 빅 투엘브 컨퍼런스(Big 12 Conference)의 최우수 투수 상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이듬해 2006년 6월 6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된 최초의 미주리 대학교 선수가 탄생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다시 한 번 드래프트에 나온 슈어저를 1라운드 11순위에서 지목했던 것이다.[1]

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3.1. 프로 입단과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편집]


자신을 지명한 다이아몬드백스와 입단 계약을 조율하던 슈어저와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쉽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다이아몬드백스 측은 슈어저가 건염(腱炎, tendinitis)이 있었다는 점을 물고 늘어졌고, 슈어저 측은 이미 건재함을 증명했다고 맞서는 상황이었다. 이에 슈어저는 자신의 프로 경력을 독립 리그인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American Association) 소속 포트워스 캣츠(Fort Worth Cats)에서 시작하는 강수를 뒀다. 건재함을 증명하고 다시 한 번 드래프트에 나설 수 있다는 배짱을 보인 셈이다. 그리고 지명된 날짜로부터 거의 1년이 지난 2007년 5월 31일, 결국 슈어저와 다이아몬드백스 사이의 줄다리기는 끝이 났고, 양 측은 430만 달러 규모의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슈어저는 계약 이후 싱글A 팀인 비살리아 오크스(Visalia Oaks)에서 본격적인 첫 출발을 했다. 하지만 싱글A는 그에게 있어 준비운동 수준에 그쳤고, 세 번의 선발 등판만에 바로 더블A의 모빌 베이베어스(Mobile BayBears)로 승격돼 그 팀에서 2007시즌을 마쳤다. 이듬해엔 트리플A의 투싼 사이드와인더스(Tucson Sidewinders) 소속으로 시즌을 맞이했다. 그는 시즌 초부터 더이상 마이너에선 보여줄 게 없다는 듯 좋은 피칭을 보였고, 결국 2008년 4월 27일에 마이너 리그에 입성한 지 1년도 안 되어서[2] 메이저 리그로 승격하였다. 다만 계약 자체가 늦었던 탓인지 메이저 리그 데뷔 나이는 적지 않다.


3.2. 2008 시즌[편집]



맥스 슈어저의 메이저 리그 데뷔전은 4월 29일에 있었다. 상대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3회초 조기 강판된 선발 투수 에드가 곤잘레스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잭 카셀을 삼진으로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13명의 타자를 연속 아웃시키며 4⅓이닝 7K 퍼펙트를 기록했다. 데뷔전에 구원 등판해 13명을 연속으로 아웃시킨 건 메이저 리그 신기록이었다.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슈어저는 해당 시즌 동안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승리없이 4패만을 기록했고, 56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은 3.05, 탈삼진은 66개를 기록했다.


3.3. 2009 시즌[편집]


다이아몬드백스의 5선발 자리를 차지한 슈어저는 시즌 첫 6경기에서 승리없이 3패와 3.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첫 승은 바로 그 다음 등판에서 나왔다. 5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등판한 그는 6이닝 무실점 4탈삼진을 기록하며, 통산 23번째 등판만에 메이저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자신의 첫 풀타임 시즌 동안 30경기를 선발로만 등판하며 9승 11패를 거뒀고, 170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4.12의 평균자책점과 174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편집]



4.1. 2010 시즌[편집]


2009년 12월 9일, 맥스 슈어저는 대니얼 쉴러레스, 필 코크 그리고 오스틴 잭슨과 함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트레이드됐다. 해당 트레이드는 세 팀 사이에서 벌어진 삼각 트레이드였는데, 이 트레이드를 통해 다이아몬드백스는 이언 케네디에드윈 잭슨을 얻었고, 뉴욕 양키스커티스 그랜더슨을 획득했다. 이 당시 다이아몬드백스가 슈어저를 트레이드한 이유는 그의 내구성을 비관적으로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3]

5월 16일, 타이거스로 이적했던 슈어저는 팀의 트리플A팀인 톨레도 머드헨스(Toledo Mud Hens)로 내려보내졌다. 그는 전날 등판까지 8경기에 선발로 나서 7.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정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5월 3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고, 그 경기에서 5⅔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 투수가 됐다. 17개의 아웃카운트 중 14개를 삼진으로 잡아낸 위력적인 투구였다. 복귀 이후 호투를 이어간 슈어저는 2010시즌을 12승 11패로 끝마쳤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3.50을 기록, 탈삼진은 184개를 거두며 아메리칸 리그 10위에 올랐다.


4.2. 2011 시즌[편집]


시즌 초반 6연승을 달린 슈어저는 최종 195이닝에 15승 9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29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등 투구 내용은 발전했다고 보기 어려웠지만, 처음으로 15승의 고지에 오르며 다승 부문 리그 10위, 승률 부문 리그 9위를 차지했다.

포스트시즌에선 뉴욕 양키스와의 2011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자신의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6이닝 무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고, 경기의 승리 투수가 됐다. 5차전에도 3대 1로 앞선 6회말에 구원으로 등판했다. 비록 승계주자 득점으로 인한 1실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중요한 아웃카운트 4개를 잡아내며 팀의 3대 2 승리에 기여했다. 소속팀 타이거스는 양키스를 꺾고 2011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월드 시리즈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 상대는 텍사스 레인저스였다. 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한 슈어저는 6이닝 3실점 6탈삼진으로 제몫을 했다. 하지만 팀은 경기에서 3대 7로 패했다. 이후 6차전에 다시 선발 등판했으나 이번에는 좋지 못했다. 2⅓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했고, 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전 투수가 됐다.


4.3. 2012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슈어저는 지난 해의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절치부심하며 훈련에 힘을 쏟았다. 등산으로 하체를 단련하는 등, 노력을 거듭함으로써 패스트볼 구위와 슬라이더의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하지만 출발은 좋지 못했다. 이는 본인의 부진, 팀 야수들의 부족한 수비력, 그리고 지독한 불운이 합쳐진 결과물이었다. 6월 중순 시점 그의 평균자책점은 5점대 후반이었다.

6월 21일, 극심한 성적 부진에 시달리던 슈어저에게 그보다 훨씬 더 끔찍한 일이 찾아왔다. 우울증을 앓던 남동생 알렉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성적이 반등한 것은 그 무렵이었다. 슈어저는 후반기 동안 동료이자 리그 최고의 투수인 저스틴 벌랜더에도 뒤지지 않는 맹활약을 펼쳤다. 최종적으로 그해 정규 시즌 동안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87.2이닝, 16승 7패(.696),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거두며 다승과 승률에서 새로운 커리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탈삼진이었다. 무려 231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팀동료 저스틴 벌랜더의 239개에 이어 아메리칸 리그 2위를 차지했다. K/9은 무려 11.1개[4]로 1위였다. 사랑하던 동생을 잃었던 일이 반전의 계기가 됐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부진했던 시기에도 탈삼진 비율 같은 세부 지표에선 눈에 띄는 긍정적인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는 야구계의 통계 분석가들로 하여금 그의 부진이 일시적일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게 했었다.관련 기사 똑똑한 경제학도였던 동생 알렉스도 평소 그 분야에 대한 조예가 깊었고, 형에게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려줬다고 한다.

이어지는 포스트시즌 동안엔 평소만큼의 투구수를 소화하지 못했다. 정규 시즌 막판에 피로 누적으로 인해 데드암 증세가 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투구 내용은 훌륭했고, 소속팀 타이거스가 201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으며 2012년 월드 시리즈 진출을 이뤄내는 데 힘을 보탰다. 그리고 생애 첫 월드 시리즈에선 4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3실점 8탈삼진의 무난한 투구를 보였다. 하지만 팀은 연장에서 패했고, 이는 시리즈를 결정짓는 마지막 패배였다.


4.4. 201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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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14 시즌[편집]


6월 12일, 통산 179번째 선발 등판에서 통산 첫 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다. 상대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였고 9이닝 동안 113구를 던지며 8탈삼진을 잡았다. 슈어저는 기존 178경기 동안 완투 경기를 던졌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5]

7월 6일,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로 선정됐다. 올스타 전 5회에 나선 슈어저는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그 날 아메리칸 리그의 승리 투수가 되기도 했다.

정규 시즌을 18승 5패 ERA 3.19 220⅓이닝, 252K bWAR 5.7로 커리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8승은 코리 클루버, 제러드 위버와 함께 AL 공동 1위로, 2년 연속 다승왕을 차지했다.

포스트시즌에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4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 등판했다. 7⅓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는데, 타이거스는 이후 2경기 역시 내리 패하며 챔피언쉽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중간에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사이 영 상을 수상했던 2013년과 비교해서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훌륭한 성적을 냈다. BABIP가 높아져 평균자책점이 소폭 상승한 게 소소한 흠이었지만 타이거스의 수비가 최악이란 건 이미 리그 내에서 공공연한 사실이라 이를 흠으로 보는 사람은 적었다.

5.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맥스 슈어저/선수 경력/워싱턴 내셔널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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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2021년 7월 30일, 켄 로젠탈의 의하면 파드리스로의 트레이드 딜이 성사되기 직전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소식은 머지않아 존 헤이먼이 확정이 아니라고 반박을 했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개입을 하면서 지연이 되기 시작하더니, 몇 시간 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케이버트 루이즈를 메인 칩으로 내걸고 트레이 터너를 껴서 블록버스터 딜을 해 버렸다.[6] 맥스 슈어저 본인은 파드리스의 제안에는 결정을 내리지 않다가 다저스의 제안을 듣고는 바로 거부권을 풀어버렸다고 한다. 다저스에서의 첫 등판은 2021년 8월 4일에 있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로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이 날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 위저즈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건너가면서, 워싱턴 D.C.에서 로스앤젤레스로만 두 종목의 슈퍼스타가 넘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오피셜 자체는 미뤄지고 7월 30일까지 넘어갔는데, 슈어저 계약의 디퍼 금액을 조율한 뒤에 오피셜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선수 동의까지는 모두 얻었지만 슈어저의 복잡한 디퍼 계약 때문에 오피셜이 지연되고 있었던 것. 이후 Spectrum SportNet LA에서 슈어저와 트레이 터너를 언급한 트레이드 데드라인 특집방송 예고가 뜬 것을 보면 사실상 이대로 트레이드가 결정될 것으로 보였고, 결국 한국시간으로 4시 31분, 트레이드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6.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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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욕 메츠[편집]



파일:메츠슈어저.webp


7.1. 2022 시즌[편집]



파일:메츠슈어저2.jpg


시즌 막판의 데드암 이슈가 있었음에도 오프시즌의 뜨거운 감자가 되어서 많은 팀들이 달려들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2021년 11월 28일자로 뉴욕 메츠와 다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4년 계약이 유력하고 연봉은 4200만 달러에 준할 것이 유력하며, 최종적으로는 메츠와 3년 130M의 금액에 서명이 임박했다고 보도되었고, 결국 3년 130M, 그리고 2년 뒤 옵트아웃이라는 조건으로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팔이나 허리에 부상을 달고 있는 지라, 슈어저를 얻은 메츠 팬들도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세월 놀라울 정도의 투지로 험한 기용 방식에도 건강함을 보였던 슈어저지만 슈어저가 첫 FA 시장에 나왔을 때, 보라스가 유리하게 이용한 피칭 주행 이론에 따르면 터질 때가 됐다는 게 일부 MLB 팬들의 의견이었다. 게다가 최근 몇년간 안 좋은 의미로만 사용된 어메이징 메츠와 결합한 만큼 뭔가 불길하다는 말도 있었는데,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부상으로 제이콥 디그롬과 함께 이탈 소식이 전해졌다.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알려졌으며 정확한 부상 정도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일단 개막 시리즈에서 보긴 불가능하다고 한다.

시즌에 앞서 매년 발표되는 MLB's Top 100 Players Right Now에서 12위로 선정되었다.

당초 예상과 달리 개막 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적으로 돌아온 슈어저를 향해 내츠 팬들은 기립박수로 환영하였고 슈어져도 화답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으나 헛스윙 유도 0회의 포심과 하드힛이 수 차례 양산되며 아직까지 구위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 모습으로 보인다.

5월 13일 경기에선 경기 전 시구자로 모리 미키오 뉴욕 주재 총영사가 시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연습투구를 하면서 자리를 끝까지 비켜주지 않아 시구를 못해서 논란이 됐었다. 결국 나중에 샌디 앨더슨 사장이 사과 의사를 밝혔다.

5월 1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등판해서 5⅔이닝 2실점 4K로 승리 투수 요건을 잡고 덕아웃에 강판 싸인을 보내 스스로 강판했다. 그리고 또 내복사근 부상을 당하며 6~8주에 회복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기사가 나왔다. 메츠 투수진에 구멍이 난 와중에 왼손에도 부상을 당했는데, 자신의 집에서 반려견에 물려서라고 한다.

7월 16일 시카고 컵스 원정에서는 6⅓이닝 8피안타 11K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으며,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으나 팀은 승리를 챙겼다. 슈어저는 부상 복귀 후 3경기 31탈삼진 ERA 1.40을 기록 중이다.

8월 1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 6K로 호투 했으나 노디시전으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고 팀도 1대2로 패배했다.

8월 1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에서 6⅓이닝 8K 4실점을 기록했고 팀 타선의 다득점과 함께 승리 투수가 되면서 통산 199승을 달성했다.

8월 22일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6⅔이닝 3K 4실점을 기록했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월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112구를 투구하며 7이닝 4피안타 11K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이 침묵해 0:1로 패배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9월 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67구를 던지며 5이닝 3피안타 5K 1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었으나 왼쪽 옆구리에 피로감을 느껴 빠르게 교체되었고 동점 상황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결국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 19일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에서 68구를 던지며 6이닝 9K 퍼펙트 피칭으로 완벽한 복귀전을 펼쳤다. 부상 복귀전이라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었기에 퍼펙트 게임에 도전하지 않고 6회를 끝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메츠 타선의 득점지원이 뒷받침되어 승리투수가 되며 마침내 커리어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9월 2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91구를 던지며 6이닝 4피안타 7K 1실점으로 호투했고 팀 타선의 대량 득점지원이 뒷받침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10월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에서 5⅔이닝 9피안타 4K 4실점으로 부진한 피칭을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지구 우승 경쟁 판도에 분수령이 되는 경기였으나 2번의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 뼈아팠고, 메츠는 이 날의 패배로 정규시즌 4경기를 남기고 브레이브스에게 1경기 차로 밀리는 2위가 되고 말았고, 다음날 경기마저 패배해 시리즈 스윕을 당하며 결국 지구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10월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2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4⅔이닝 7피안타(4피홈런) 7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펼치고 강판되었고[7]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슈어저의 데뷔 후 포스트시즌 최다 피홈런, 최다 실점 경기이며 이를 넘어서 포스트시즌 역사상 단일 투수가 가장 터진 경기 중 하나이다. 포스트시즌 단일 경기에서 단일 투수가 4피홈런 7실점한 경우는 1939년 월드 시리즈 3차전 진 톰슨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결국 3차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메츠가 파드리스에게 패하며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되었다. 비싼 돈 주고 영입했더니 잔부상으로 규정이닝도 못채우고 지구 우승 향방이 걸려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등 중요경기에서 거하게 말아먹어버린 바람에 욕을 푸짐하게 먹는 중.[8]

결국 올 시즌의 슈어저는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다만 클레이튼 커쇼급 하락을 보인 이닝 소화력이 아쉬웠을 뿐 WAR은 4.4, 5.2로 준수하게 쌓을 정도로 활약 자체는 먹튀라고 하기엔 매우 준수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하락세의 우려가 있는 데다가 돈을 과도하게 많이 받은 게 문제일 뿐. 받은 돈을 생각하면 사이 영 상급의 성적이 나와야 할 정도인데 고작 145이닝을 소화했으므로 가성비로는 결코 좋다고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으며[9] 슈어저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메츠 2년차와 3년차 시즌에서 올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찍을 가능성은 희박한 데다가 심지어 구속과 구위마저도 예전에 비해 감소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물론 구단주 스티브 코헨은 역대급 부자이므로 슈어저가 올해 나쁜 가성비를 보여도 개의치 않을 확률이 높다.[10]

2022 시즌 이후 과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함께 뛰며 원투펀치를 구성하던 저스틴 벌랜더가 메츠로 이적해오면서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7.2. 2023 시즌[편집]


올 시즌 끝나고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지만 본인의 연봉을 생각한다면 옵트아웃할 확률은 거의 없다. 그리고 실제로 우승을 위해 옵트아웃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월 1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TOP 10 선발 투수 가운데 4위에 랭크되었다.#

2월 2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포지션 전체 TOP 100 부문에서 15위에 올랐다.#

2월 26일 워싱턴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하여 2이닝 5K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였다.

3월 3일 워싱턴과의 시범경기에서는 보크와 실책 2개의 불운이 겹치며 2⅔이닝 1K 5피안타(1피홈런) 7실점(비자책)으로 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다만 이번의 부진은 피치 클락에 적응하기 위한 일련의 실험 과정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시범경기 도중 WBC가 7월에 치러진다면 출전을 고려해 보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3월 18일 휴스턴과의 시범경기에서는 시범경기인데도 무려 7이닝 8K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기량에서 건재함을 드러내며 3일의 부진은 정말로 피치 클락 적응 및 실험 과정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3월 30일 샌디 알칸타라와의 개막전 선발 맞대결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하며 스타트를 좋게 끊었다.

4월 4일 밀워키전에서는 6회말에 백투백투백 홈런을 얻어맞는 참사를 당하며 5⅓이닝 8피안타 5실점 2K로 탈탈 털렸다. 팀도 이틀 연속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서 당연히 시원하게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10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5이닝 1피안타 6K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16일 오클랜드와의 선발 경기에 본래 등판해야 했는데 등 통증으로 등판이 취소되어 4월 18일 다저스전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한다.

4월 19일 다저스전에 선발등판하여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이물질 사용을 의심받아 퇴장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슈어저 본인은 땀과 로진이 섞였기 때문에 끈적였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결백하다는데 자신의 자식들 목숨을 건다고 할 정도. 심판진은 일반적인 수준의 끈적임이 아니었으며 검사 후 끈적이는 손을 닦을 것을 지시, 글러브 교체를 지시 등 여러 차례 경고를 줬으나 끈적임의 정도가 개선되지 않아 퇴장을 지시했다고 한다. 슈어저를 의심하는 쪽도 있지만 퇴장시킨 심판인 필 커지가 하필 MLB에서 유일하게 다른 투수를 동일한 사유로 퇴장시킨 경력이 있던 사람인지라 의심하는 쪽도 많아 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중이다.

그러나 결국 이물질 사용으로 인한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 5천 달러의 벌금이 선고되었고, 슈어저는 처음엔 항소를 할 계획이었으나 항소를 주관하는 측도 MLB 관계자이므로 중립성이 결여된다며 곧 취하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후 친정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징계 후 첫 경기를 가졌지만 3⅓이닝 6실점 6자책으로 탈탈 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고, ERA도 5.56로 급격히 상승하였다. 특히나 직전 경기에 비해 포심 회전수가 무려 300회 가량이나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11]

5월 8일 현지 언론과의 보도에 의하면 오른쪽 견갑골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다음날 신시내티 레즈전을 앞두고 목 경련 증세로 인해 등판이 취소되었다.

5월 14일 친정팀 워싱턴을 상대로 5이닝 6K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후 클리블랜드, 콜로라도, 피츠버그 상대로도 각각 6이닝 무실점, 7이닝 1실점, 7이닝 2실점 1자책으로 이 기간동안 2승을 챙기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다가 6월 7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5.2이닝 10K 5실점으로 털리더니 6월 13일 양키스와의 서브웨이 시리즈에서도 3⅓이닝 2K 6실점으로 털리며 시즌 ERA가 무려 4.45로 치솟았다. 작년에는 비율스탯이 그래도 좋기라도 했지 올해는 비율스탯에서도 하락세가 큰 모습을 보이며 메츠는 페드로 마르티네스, 요한 산타나에 이은 FA 사이 영 상 투수 잔혹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6월 19일 휴스턴전에서는 8이닝을 먹어주며 1실점으로 오랜만에 슈어저다운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6월 24일 필리스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확실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구위는 2022년보다도 떨어졌지만 커쇼처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관록투로 꾸역꾸역 막는 중이다. 오히려 구위에는 딱히 문제가 없는 벌랜더가 이상하게 기복이 커져 털리는 중.

하지만 전반기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6이님 4실점과 5이닝 5실점으로 또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4점대 ERA를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감하게 되었다. 특히나 7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반기를 마친 시점에서의 성적은 작년보다 훨씬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작년은 이닝을 못 먹었고 중요 경기에서 말아먹었지만 정작 세부 스탯은 뛰어났었던 반면 올해는 더 떨어진 구위로 인해 기복이 더 심해져 세부 스탯도 나빠졌다. 물론 200승 따보겠다고 2023년까지 뛰다가 7점대를 찍고 완전히 몰락하고 있는 애덤 웨인라이트를 생각하면 그나마 어느 정도의 관록과 기량은 유지하는 중이긴 하지만 연봉이 워낙 세다 보니 아쉽다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7월 16일 다저스전에 후반기 첫 선발 등판을 가졌다. 7이닝 1피안타 6K 무실점으로 이름값을 했지만, 8회초 트레버 고트무키 베츠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으며 승리가 날아갔다.

7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4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6이님 5실점으로 부진했다.

7월 28일 워싱턴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통산 210승 달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이 경기가 메츠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8. 텍사스 레인저스[편집]


2023년 7월 29일,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12] 슈어저는 선수옵션을 통해 내년까지 텍사스 소속으로 남으며, 메츠는 슈어저의 잔여연봉 중 3573만 달러를 보조한다.[13][14] 대가는 내야수 루이상헬 아쿠냐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동생이다.

8.1. 2023 시즌[편집]


8월 3일 텍사스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1회부터 2개의 볼넷과 3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며 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8월 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볼넷 6K 1실점으로 QS+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11승을 거뒀다.

8월 14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7이닝 1피안타 1볼넷 11K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12승을 거뒀다. 11K는 시즌 하이 기록으로 메츠 시절의 불안감은 완전히 사라져 다른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불안감이 사라졌다는 서술을 하기 하루가 무섭게 8월 20일 밀워키전에서는 3⅔이닝 3실점으로 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월 26일 미네소타전에서는 7이닝 10K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팀 타선이 9회초에 4득점으로 폭발하며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9월 1일 미네소타와의 리턴매치 역시 6이닝 1피안타 7K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불펜이 무너지면서 승리가 날아갔다.

9월 6일 휴스턴전에서는 불과 2개월 전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저스틴 벌랜더와의 레전드 빅매치로 주목을 받았으나 3회초에 호세 아브레우에게 얻어맞은 만루홈런 포함 매이닝 홈런을 얻어맞으며 3이닝 3피홈런 7실점으로 처참히 부서지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9월 12일 토론토전에서는 5⅓이닝 3피안타 2K 무실점으로 류현진에 판정승을 거뒀지만 삼두근 경련으로 강판되었다. 그리고 대원근 염좌 진단을 받으면서 결국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팀이 2023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게 되면서 로스터에 등록되었고, 10월 1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3차전 선발로 출격하였다. 그러나 너무 급하게 복귀한 탓인지 4이닝 5자책으로 크게 부진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고, 팀의 포스트시즌 7연승도 끊어버린 원흉이 되었다. 7차전에서도 2⅔이닝 2실점으로 명성에 비해 아쉬운 활약을 보이며 조기 강판되었지만 팀은 2023년 월드 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며 친정 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붙게 되었다.[15]

월드 시리즈 3차전에서는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투구 도중 허리 통증으로 조기 강판되었고, 결국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텍사스가 월드 시리즈를 우승하며 두 번째 우승반지 수집에 성공한다.

9. 정규 시즌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맥스 슈어저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08
ARI
17
0
4
0
0
56
3.05
48
5
21
5
66
1.232
151
1.1
1.2
2009
31
9
11
0
0
170⅓
4.12
166
20
63
10
174
1.344
108
2.7
1.3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0
DET
31
12
11
0
0
195⅔
3.50
174
20
70
7
184
1.247
120
4.0
3.4
2011
33
15
9
0
0
195
4.43
207
29
56
7
174
1.349
93
2.3
1.4
2012
32
16
7
0
0
187⅔
3.74
179
23
60
5
231
1.274
114
4.5
4.4
2013
32
21
3
0
0
214⅓
2.90
152
18
56
4
240
0.970
144
5.9
6.5
2014
33
18
5
0
0
220⅓
3.15
196
18
63
6
252
1.175
123
5.6
5.8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5
WSH
34
14
12
0
0
228⅔
2.79
176
27
34
5
276
0.918
142
6.5
6.9
2016
34
20
7
0
0
228⅓
2.96
165
31
56
6
284
0.968
144
5.6
6.2
2017
31
16
6
0
0
200⅔
2.51
126
22
55
11
268
0.902
178
6.4
7.2
2018
33
18
7
0
0
220⅔
2.53
150
23
51
12
300
0.911
168
7.5
7.9
2019
27
11
7
0
0
172⅓
2.92
144
18
33
7
243
1.027
157
6.5
5.2
2020
12
5
4
0
0
67⅓
3.74
70
10
23
1
92
1.381
123
1.8
2.2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WSH/LAD
30
15
4
0
0
179⅓
2.46
119
23
36
10
236
0.864
167
5.4
6.1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2
NYM
23
11
5
0
0
145⅓
2.29
108
13
24
11
173
0.908
169
4.4
5.2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3
NYM/TEX
27
13
6
0
0
152⅔
3.77
126
28
45
4
174
1.120
113
2.2
3.2
MLB 통산
(16시즌)

457
214
108
0
0
2834⅔
3.15
2306
328
746
111
3367
1.077
134
72.5
74.0

10. 포스트시즌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맥스 슈어저의 역대 MLB 포스트시즌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11
DET
4
1
1
0
1
15⅔
5.74
15
1
9
1
14
1.54
CS 탈락
2012
3
1
1
0
0
17⅓
2.08
12
1
4
0
26
0.92
WS 준우승
2013
4
2
1
0
0
22⅓
2.82
12
1
11
2
34
1.03
CS 탈락
2014
1
0
1
0
0
7⅓
6.14
7
2
1
1
6
1.09
DS 탈락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16
WSH
2
0
1
0
0
12
3.75
10
3
2
1
12
1.00
DS 탈락
2017
2
0
1
0
0
7⅓
3.68
4
0
4
2
8
1.09
DS 탈락
2019
6
3
0
0
1
30
2.40
21
4
15
0
37
1.20
WS 우승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21
LAD
4
0
1
1
0
16⅔
2.16
10
2
5
0
23
0.90
CS 탈락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22
NYM
1
0
1
0
0
4⅔
13.50
7
4
0
0
4
1.50
WC 탈락
MLB 통산
(9시즌)

27
7
7
0
2
133⅓
3.58
98
18
51
3
164
1.12
WS 1승 1패
3CS 3DS 1WC


[1] 2014 시즌을 앞두고 이뤄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텍사스 레인저스 사이의 트레이드를 통해 타이거스의 프린스 필더가 레인저스로, 레인저스의 킨슬러가 타이거스로 합류한 바 있다. 슈어저는 당시 타이거스 소속이었는데, 이를 통해 투타에서 가장 성공적인 미주리 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한 팀에서 활약하는 일이 성사됐었다.[2] 아무리 특급 유망주라고 하더라도 마이너 리그는 적어도 1년은 거친다. 대표적으로 역대급 유망주였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1년 동안 마이너 생활을 거쳤다.[3] 그 이후는 알다시피 슈어저는 워싱턴에서 탈인간급 이닝이팅을 보여준다.[4] 선발 투수가 K/9이 11개를 넘긴건 2003년 케리 우드 이후 처음있는 일이었다.[5] 2010년 9월 1일 미네소타 트윈스 전(戰)에서 9이닝 동안 1실점 9탈삼진을 기록한 적이 있다. 통산 첫 번째 9이닝 투구였지만 경기가 연장전으로 흘러갔기에 완투를 기록하진 못했다. 소속팀 타이거스는 10회 연장 이닝에서 패했다.[6] 트레이 터너까지 트레이드 칩으로 쓰게 된 것은 터너 본인이 내셔널스와의 연장계약을 거부해서였다고 밝혀졌다.[7] 강판되면서 실망한 홈 팬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듣기도 했다.[8] 다만 브레이브스전 상대로 부진했다는 이유는 다소 억울한 게, 정규시즌 슈어저는 애틀랜타와의 등판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는데 3승 중 2경기는 완벽에 가까운 피칭, QS에 실패한 경기도 승계주자 만루홈런으로 4실점했으나 승리투수가 될만한 피칭을 보여줬다. 애틀랜타 상대로의 부진을 비판의 근거로 삼는 건 조삼모사인 셈. 하지만 슈어저가 애틀란타전 결과로 욕을 먹는 이유는 지구우승 경쟁이 치열하던 시즌 말미의 10월 1일 애틀란타전에서 부진하여 지구 우승을 애틀란타에게 내주는데 일조하였다는 점 때문이므로 결과적으로는 욕을 먹어도 할말 없다.[9] 슈어저의 WAR이 5 정도임을 감안했을 때 WAR 1당 700만 달러의 값어치를 한다고 치면 5×700=3500 정도이므로 슈어저의 올해 연봉값에 못 미친다.[10] 애초에 슈어저의 성적을 보면 돈값에 비해 아쉬웠을 뿐 냉정하게 리그에서 상위급의 성적을 냈다.[11] 물론 설령 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손이 끈쩍한 게 드러난 이상 회전수에서 이득을 보았을 것임은 자명하다. 회전수의 증가는 이물질 사용의 여부보다는 손이 끈적한가의 여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 이물질을 사용해도 손이 끈적거리지 않는다면 회전수의 급격한 상승은 없을 것이다.[12] 제이콥 디그롬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하였다는 점과 네이선 이볼디까지 최근 들어 부상에 시달린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13] 슈어저는 메츠가 마무리 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트레이드된 후 팀의 방향성에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14] 올해 잔여연봉 1490만 달러 중 490만 달러, 내년 연봉 4333만 달러 중 3083만 달러[15] 슈어저는 디트로이트, 워싱턴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디백스에 지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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