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츠 모슈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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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의 독일계 유태인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
2. 상세[편집]
1854년 8월 23일에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태어나 1925년 3월 4일에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살롱풍의 소품,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에튀드등이 있다. 특히 그의 작품 중 하나인 타란텔라 Op.77 No.6은 초등부 콩쿨에서 많이 연주된다. 그의 형 알렉산더 모슈코프스키 역시 작가로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피아니스트로서 1873년에 데뷔했고, 이후 활발하게 연주 활동과 작곡 활동을 하였다. 하지만 독일의 채권에 투자를 한 것이 1차 세계대전에 의해 크게 실패하며 노년에는 가난으로 힘겨운 삶을 살았다. 교육자로서도 활동했는데, 그 제자 중 한명이 유명 피아니스트인 요제프 호프만이다.
3. 작품 목록[편집]
전체 작품목록(영어)
Paul de Schlözer가 작곡한 두 곡의 연습곡[1] 이 모리츠 모슈코프스키에 의하여 작곡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만 단순한 추정이라서 정식 작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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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즐겨 연주한 것으로 유명하다. 매일 이 에튀드를 연주하며 손을 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