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 체제/평가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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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긍정적 평가
2.1. 중국 어선들의 인도네시아 선원 인권 유린 실태 보도
2.4. 경영실적 개선
2.5. 구성원들의 다양성 보장과 경쟁력 강화
3. 사건 및 사고
3.1. 최승호 체제 부당해고 아나운서 복직
3.2. 본사 기자의 박사방 송금 사건
3.3.1. 긍정적 평가 (이동재 기자 무죄 / 한동훈 검사장 무혐의 이전 작성)
3.3.2. 부정적 평가
3.4. HYBE와의 지속적인 갈등
3.6. 싱글벙글쇼 하차 논란
3.7. 2020년 S/S 개편 논란
3.8. 수신료 지원 요청 논란
3.10. 신입기자 입사시험에서 박원순 피해자 2차가해 논란
3.12. 노골적인 정치적 편향 논란
3.13. 메이저리그 중계권 포기 및 스포츠국 해체 논란
3.14.2. MBC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루마니아전 문구 논란
3.14.3. 김연경 선수 인터뷰 조작 논란
3.15. 뉴스데스크 사전 녹화 논란
3.16.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관련 논란
3.17.1. 엠빅뉴스 우크라이나 대통령 폄하 사건
4. 관련 문헌


1. 개요[편집]


박성제 체제의 문화방송에 대한 평가다.

최승호 사장 체제에 비해 긍정적인 평가도 생겨났으나, 부정적 평가의 비율도 낮지 않은 편이다. 아직 MBC가 부족한 모습이 많은 만큼, 단점을 보완할 사장이 나와야 할것으로 보인다.


2. 긍정적 평가[편집]



2.1. 중국 어선들의 인도네시아 선원 인권 유린 실태 보도[편집]


2020년 5월 5일 중국 어선에서 펼쳐진 인도네시아인 선원들에 대한 인권유린 실태를 단독 보도하였고, 이후 인도네시아에 이 소식이 알려지며 엄청난 국민적 분노를 낳았다.

또한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도 이 소식이 알려졌는지 해당 기사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5월 20일 기준 800만회에 육박하고 있고, 많은 외국인들이 MBC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이후 이 사건은 인도네시아와 중국간의 외교적 논쟁 사안으로 되었다. 물론 인도네시아측에서는 인권유린을 당하던 인도네시아인 어부들을 보호해준 한국 정부와 해당 인권유린을 폭로한 MBC의 제보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으며 자국민들에 대해 인권 유린을 시전한 중국 어선측에 대해 중국 정부에게 처벌을 요구하는 외교적 활동까지 벌였다. ###


2.2. 남성 피해 불법촬영물 대규모 유포 사건 보도[편집]


4월 22일 뉴스데스크를 통해 남성 1천여 명에 대한 불법촬영 나체 영상이 SNS 유포되고 있는 실상을 보도하여 남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 +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 유포 범죄가 폭로되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남성 또한 무조건적으로 불법 촬영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확인 되었다. 심지어 MBC에서 취재한 결과 해당 영상은 판매까지 되고 있었으며 일부 불법 촬영 피해 남성들의 이름, 신분까지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초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범인이 남성으로 밝혀진 뒤 보도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범인이 여성일 것이라고 공격하더니 남성으로 밝혀지니 묵인한다라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2.3. 이예람 중사 성추행 피해 자살 사건 집중 보도[편집]




사실상 이 사건을 공론화하고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낸 주도자라고 할 수 있다.

2021년 5월 31일 MBC 뉴스데스크는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고통 끝에 열흘 전 세상을 등진 공군 부사관의 피해상황을 집중 보도하였다. 또 지속적인 후속 보도를 통해 해당 사건의 공론화를 주도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하였다.


2.4. 경영실적 개선[편집]


2020년 놀면 뭐하니? 등 예능 분야가 방송가 전체를 통틀어 최대 성공을 하면서 줄곧 적자를 달려오던 경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었고, 2021년에는 유튜브 및 OTT 컨텐츠 수익의 대폭 증가, 검은태양옷소매 붉은 끝동, 두 번째 남편 등으로 침체된 드라마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하는 등 여러 성과를 거두면서 3분기까지만 집계된 것만 해도 대략 1000억원에 달하는 영업 이익 흑자를 거두었다.


2.5. 구성원들의 다양성 보장과 경쟁력 강화[편집]


재임 기간 소속 PD들과 기자들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허용하였고, 그 결과 신선한 컨텐츠의 탄생의 크게 기여하였다.

보도국에서는 로드맨, 소비더머니, 딩딩대학 등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으며, 예능 쪽으로는 it's Live, 먹보와 털보, 피지컬: 100 등을 탄생시키며 타 사와의 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3. 사건 및 사고[편집]



3.1. 최승호 체제 부당해고 아나운서 복직[편집]


  • 박성제 신임 사장은 인터뷰에서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에게 "'나는 무조건 아나운서만 할 거야'라고 고집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원직 복직을 기대하는 해고 아나운서들의 기대와 어긋난다. 하지만, 방송사에 아나운서가 너무 과잉 공급되어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MBC 측에선 난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 # 법원에서 해고가 부당하다고 하여, 복직시키라고 했는데 가타부타 말이 많은걸로 박성제 사장과 최승호 사장은 또 욕을 먹고 있다.

  • 허나 2012년 MBC 파업 이후 사측의 보복성 인사와 유사하게 흘러갈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복직한 아나운서들은 여러 방송에 출연하는 등 방송에 자주 모습을 비추고 있다. 예시로 상반기부터 이선영은 주말 스포츠뉴스를, 엄주원은 주말 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이휘준/정다희, 김준상도 각각 뉴스투데이와 930 뉴스 앵커로 발탁되었고, 김민호와 박지민은 아나운서국의 자체 컨텐츠의 메인이 되었다. 이 둘은 그냥 본인들이 개그 캐릭터로 가기로 한 모양새라


3.2. 본사 기자의 박사방 송금 사건[편집]


본사 소속 기자가 박사방에 돈을 송금한 사실이 알려져 업무에서 배제되었고, 이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품위유지의무 위반' 사유로 해고되었다. 당시 그 기자는 취재를 위해 유료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해명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평가가 갈리는데 해당 사건이 터진 시기 현직 책임자였던 박성제를 탓하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이 사실을 잘 아는 해당 기자가 뉴데일리 시절 쓴 극우성향의 기사들을 발굴해내면서 이런 자를 포용해온 최승호 체제를 비판하는 의견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하지만 성향 만으로 업무에서 배제한다면 그건 전임 사장들이 했던 짓을 똑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

다만 문제의 그 기자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서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적으로 불기소처분을 받았다. 그는 MBC를 상대로 해고무효 확인소송을 냈으나 2023년 6월 서울고등법원 2심에서 기각되었다.


3.3.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편집]



3.3.1. 긍정적 평가 (이동재 기자 무죄 / 한동훈 검사장 무혐의 이전 작성)[편집]


MBC가 제기한 검언유착 의혹은 2023년 1월 법원에서 이동재 기자에 대해 최종 무죄를 판결했으며,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서도 검찰이 2022년 4월 무혐의 처분 함에 따라 아래 '긍정적 평가' 내용들은 무죄 판결과 무혐의 처분 이전에 작성 된 내용임을 감안 하여 읽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조사에서 김재호 채널A 대표는 아래 사항들을 사실로 인정했다.
  • 취재과정에서 해당 기자가 이철 대표에게 편지를 보낸 것
  • 이철 대표의 대리인으로 주장하는 취재원을 만나는 과정에서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 가능성을 언급하고 제보하면 검찰 수사의 선처를 받을 수 있다는 논리로 취재원을 설득한 것

또한 이철 전 대표의 주장[1]을 방송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데, 이는 전형적인 인신공격의 오류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채널A측에서는 해당 논란에 대해 사실로 인정하고 자체 진상조사 보고서를 작성하여 공개했다. ###

이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취재윤리등을 어기며 잘못을 저지른 자사 기자인 이동재해고하였다.


3.3.2. 부정적 평가[편집]


  • 검언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아 복역중인 폰지사기범 이철이 자신의 사기행각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였는데 MBC는 이를 그대로 내보내 사기 피해자들의 불필요한 공분을 사고 있다. #

  •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신라젠에 65억원을 투자했다 이철의 주장을 단독 보도로 하였다. # 시민단체가 최경환을 고발하였고 이에 최경환도 MBC기자와 제보자를 형사고소하였다. 이후 검찰은 MBC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신라젠 65억 투자 의혹' 보도를 허위로 판단하고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를 재판에 넘겼지만 제모자X 지모씨, MBC 관계자에 대해선 '혐의 성립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불기소하자 봐주기 수사 논란이 되었고 최경환은 이에 불복하고 법원에 재정신청하였다. # 사실상 최경환의 신라젠 65억 투자보도는 MBC 허위보도로 드러났다.

  • 2021년 7월 16일 공식적으로 법원 1심에서 이동재 기자의 무죄가 선고되어 검언유착은 실체가 없었고, 단순 취재윤리 위반 사건인 것으로 결론되었다. 이어 해당 사건으로 인해 좌천당해 9차례 가량 무혐의 결재가 반려되어 1년 넘게 조사만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도 차일피일 무혐의 결재를 미루고 있는 친정권 검사들과 그 관계자들에 대한 '권언유착'도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MBC와 민언련 등 친여세력들이 연루된 권언유착 의혹에 대해 수사해야한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다. #

  • 해당 사건을 최초 단독 보도하며 이동재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간의 유착 의혹을 제기해 검언유착 프레임을 만들어 낸 MBC는 결국 검언유착은 없다는 법원의 무죄 판결이 나오자 본인들은 그런 단어를 사용한적 없다면서 단순 취재윤리 위반을 보도 했을뿐이라고 말을 바꿔 발을 빼버렸다. 해당 문서에 작성된 내용들도 그렇고 검언유착 의혹이라는 사건 자체가 MBC의 해당 단독 보도를 토대로 시작 되었음을 생각하면 해당 의혹의 근본 자체가 결국 허구였음을 시인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에 직접적인 피해자인 한동훈 검사장은 "MBC가 그간의 입장을 180도 바꿔 보도 테마가 '검언유착'이 아니라 '부도덕 취재'였다고 우겼는데, 국민들의 기억력을 어떻게 보고 이러는지 황당하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리고 MBC 주장을 두고 법조계와 정치권 인사들은 “MBC가 ‘검언 유착’ 프레임을 키우기 위해 숱하게 그 용어를 사용했으면서 이제 와 딴소리를 한다”고 지적했다. #

  • 한편 한국기자협회은 “검언유착 의혹의 실체를 예단하지 않았다”고 한 MBC 보도에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그리고 지난해 MBC가 ‘이달의기자상’(356회)에 공모하면서 ‘채널A의 검언유착 보도’라고 명시했고 취재기자가 수상소감에서 “검언유착이 있었다”고 밝힌 점을 들었고 당시 기자상심사위원회도 수상작으로 선정하면서 “검언유착 의혹을 드러내기 위한 보도”라는 점을 평가했다. 이어 기자협회는 특히 “법원은 판결문에서 MBC에 이 사건을 제보한 제보자 X 지모씨가 이철 전 대표와 상의도 없이 이 전 기자에게 존재하지도 않는 금품제공장부, 송금내역 등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검찰 간부와의 녹취록을 요구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 지씨의 정치적 편향성은 논외로 하더라도 제보자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되는 대목”이라며 MBC가 지모씨에 대한 공익적 목적을 위한 제보(자)인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더 중요하다는 점은 MBC뿐 아니라 모든 언론에 필요한 덕목이라는 점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그리고 언론계에서는 최근 법원 판결로 ‘검언유착’ 의혹이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만큼 MBC의 ‘채널A 검언유착 의혹’ 보도에 대한 한국기자협회의 제356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수상 결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


3.4. HYBE와의 지속적인 갈등[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BC-HYBE 간 불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20년 2월 3일 컴백한 여자친구, 2020년 2월 21일 컴백한 방탄소년단, 2020년 6월 컴백한 세븐틴쇼! 음악중심에선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빅히트의 출연진들이 모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는 문화방송 측의 갑질 때문이 아니겠냐는 의혹이 여럿 제기되었다.

  • 하지만 이후 모 매체가 여자친구와 세븐틴의 컴백을 앞두고 MBC 측이 요청을 했지만 빅히트가 출연 거부를 했다는 보도를 하면서, MBC가 아닌 빅히트 측이 출연 거절을 선언했을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전후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 최승호 체제에서 시작된 이 문제는 박성제 체제에서도 해결이 되지 않아, 오죽했으면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보다 더 심각하다는 여론도 형성되었다. 결국 후임 사장인 안형준 체제 시기인 2023년 10월 말에서야 겨우 결자해지가 이뤄졌다. #1 #2 #3

3.4.1. MBC 방탄소년단 합성 이미지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BC 방탄소년단 합성 이미지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와중에 MBC에서 방탄소년단을 합성한 영상을 보도하여 물의를 빚었다.


3.5. 개표방송 여성혐오 논란[편집]


서울 동작구 을 이수진나경원 개표 상황을 방송하면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선거 드라마.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판사 선후배간의 대결, 서울 동작을의 결말은?”멘트를 내보내 여성혐오 논란이 일었다. 이로 인해, 트페미들이 MBC 시청자 게시판과 SNS에 MBC를 비난해댔고, 4월 16일 0시 MBC에서는 이 일에 대해 사과했다. 연합뉴스 여담으로 MBC의 총선 개표 방송 평균 시청률은 3사 중 3위를 기록하였다.[2]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체 이 게 왜 여성혐오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따라서, 만물여혐설의 피해자인 셈. 참고로, 이수진나경원 둘 다 판사 선후배이기도 하고[3], 라이벌 구도로 이미 빅매치였기 때문에 MBC는 사과하지 않아도 될 것을 사과해 페미니스트들만 기세등등하게 했다고 비난 받았다.


3.6. 싱글벙글쇼 하차 논란[편집]


33년간 사랑받아온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서 DJ 강석, 김혜영을 하차시켜 논란이 되었다. 사실 청취율의 저하만 이유로 들었다면 이해했겠지만, 싱글벙글쇼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후임으로 정영진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결국 정영진은 DJ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았다.[4] #

이유는 까칠남녀에 출연해서 여성혐오 발언을 쏟아냈다며, 평소에 라디오 청취도 않던 페미니스트 진영에서 시청자게시판에 끝없는 테러를 했기 때문이였다. 근데 정작 해당 프로그램은 남성출연자를 거의 샌드백 때리듯이 때려대던 프로그램이라 교양프로그램의 질이 떨어져 욕을 많이 먹긴 했다. 정영진은 말 그대로 악플왕이라는 오명을 썼을 정도. 결론적으로는 거기 싱글벙글쇼 안 한 게 천만다행이였다.


3.7. 2020년 S/S 개편 논란[편집]


뉴스를 파격적인 "2시간"으로 늘리겠다는 방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주중 뉴스데스크는 오후 7시 55분부터 10시까지 2시간 5분으로 늘어나고, 일요일 뉴스데스크가 30분으로 줄어들고 그 시간대에 스트레이트가 방영된다는 개편안이었다. 비판이 늘자 오후 7시 55분부터 9시 30분까지 95분으로 15분 연장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또 토요일 뉴스투데이가 20분으로 줄어들고, 그 시간대에 통일전망대가 방영된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다시 일요일 오전 9시 35분으로 이동했으나, 종영 직전에 주말 오전으로 옮기는 경우[5]가 왕왕 있어서 사형 선고가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 결국 폐지가 확실시 되었다. "시즌 종료"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교양 프로그램은 시즌제라는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제작진들도 폐지로 받아들이고 있다. #

뉴스가 확대되면 자연스레 드라마는 밤 9시 대로 이동되는데, 이후 방영되는 프로그램들 역시 PD수첩(화요일), 시리즈M(목요일), 100분 토론(목요일) 등 비교적 제작비가 적은 시사프로그램인지라 방송에 투자할 생각이 없는 것 아니냐는 전국언론노조의 비판이 나왔다. 미디어오늘, PD저널


3.8. 수신료 지원 요청 논란[편집]


최승호 체제를 지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적자가 도저히 감당이 안될 정도로 커지자[6] KBS처럼 수신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 당연히 여론이 좋을리가 없는데 최승호 체제의 대실패와 시대에 뒤떨어진 경영 방식을 고집하다가 침몰하는 중인 MBC가 내부적인 문제 해결 방안은 등한시 하고 적자를 수신료로 메꿀려는 꼼수를 부린다는 것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MBC는 박성제의 발언을 통해 우리도 KBS와 같은 공영방송이다! 라고 천명한 것이라고 했지만 정작 KBS반응은... # 진중권 씨도 친정부 편향 방송을 하는 MBC를 향해 "민주당 방송에 왜 내 세금이 들어가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


3.9. MBC 뒷광고 뉴스 영상 무단 송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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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신입기자 입사시험에서 박원순 피해자 2차가해 논란[편집]


MBC가 신입기자 입사 시험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피해자에 대해 호칭을 묻는 문제를 출제해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언론사 지망생 커뮤니티와 직장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 등에 따르면 이날 MBC 신입 취재기자 입사시험의 논술시험 논제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문제제기자를 피해자라고 칭해야 하는가, 피해호소자라고 칭해야하는가 (제3의 호칭도 상관 없음)'라는 문제가 나왔다. 이에 언론사 지망생 커뮤니티 등에는 "논제 자체가 2차 가해", "사상 검증", "인간된 도리를 저버린 논제"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


3.11. MBC NEWS 부당해고 사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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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2019년 2시 뉴스외전 부당해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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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2020년 뉴스투데이 부당해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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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 MBC의 방송작가 노동자성 인정 불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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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 2021년 2시 뉴스외전 부당해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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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노골적인 정치적 편향 논란[편집]


기존 보수정권 체제의 MBC 때와 마찬가지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권 친화적 방송을 한다는 논란이 일었다. 당시 여당은 감싸고, 야당은 비판하는 형태의 뉴스를 내보낸다는 논란이 있었다. 특히 박성제 사장 본인이 조국 사태 때 검찰개혁 집회를 옹호하고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약간 맛이 간 사람들 이라고 비하하여 더욱 논란이 커졌다. # 2022년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이 된 현재도 친민주당 편향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김진욱 공수처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면담하며 은밀하게 관용차량을 제공한 사실이 TV조선 단독보도로 밝혀져 비판이 일고 있으며 여러 언론에서도 관련 논란을 보도하고 있지만 반면 MBC는 이 사안을 보도하지 않자 이에 친정권 검사 이성윤을 감싸기 위해 보도안한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었고 MBC 내부에서도 해당 사안을 다루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또한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공범으로 대법원으로 부터 유죄판결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 소식을 MBC 뉴스데스크 '15번째' 리포트로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 다른 방송사들은 톱뉴스에서도 1순위 리포트로 배치해 보도한 반면 유일하게 MBC만 뒷 부분에 다룬것이다. MBC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하였고 MBC 노동조합은 이에 대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중차대한 사건을 늘 있는 사건 사고 다루듯 보도해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블라인드(사내 익명게시판)에는 MBC 기자들의 자조 섞인 글들이 올라오고 언론노조나 기자협회는 지금까지 어떤 비판적인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3.12.1. MBC 취재진 경찰 사칭 취재 사건[편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가족들 둘러싸고 무리한 취재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 방송국 기자를 대상으로 고발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는데 쿠키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우자 김건희 씨의 국민대 논문지도교수를 찾기 위해 경찰을 사칭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 방송국 기자에 관해 고발을 검토할 예정이다. #

그리고 해당의혹이 제기된 방송국은 바로 MBC로 밝혀졌는데 MBC 취재진이 김건희씨의 지도교수 B씨의 과거 거주지 경기도 파주시로 찾아와 파주경찰서 경찰이라며 사칭해 B 교수의 현재 집 주소 등 관련내용을 추궁한 사실이 조선일보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 또한 조선일보는 MBC 취재진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내용을 묻자, 그는 “취재 내용 자체를 잘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후 반론을 위해 재차 연락하였지만 휴대전화를 껐다. 이에 대해 MBC 측은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인지해 보도운영본부에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이 온 것이 없고, 입장이나 조치도 결정된게 없다”고 밝혔다. 법조계에서는 MBC 취재진의 행위가 공무원 사칭, 강요 미수 등의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한다. # MBC는 해당의혹이 제기돼 내부적인 경위 파악이 진행하였고 이후 내부 조사를 통해 기자 2명이 취재 윤리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 9일 저녁 뉴스데스크 뉴스를 통해 "취재진이 논문 지도 교수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교수의 과거 주소지 앞에 세워진 승용차 주인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경찰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자 신분을 밝히지 않은 취재진 2명을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고 사규에 따라 책임을 묻기로 했다"며 "피해를 본 승용차 주인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친여, 친정부 어용언론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MBC가 이젠 경찰 사칭까지 하냐는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다.


3.12.2. 제20대 대통령 선거 편파보도 논란[편집]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 유세 현장 MBC 뉴스데스크가 편파보도를 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MBC 소수노조인 제3노조는 3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유세현장을 보도했는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유세현장에는 청중들의 모습을 보도하지않고 반면 이재명 후보 유세현장들은 청중들의 모습을 보도하면서 편파보도 논란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제3노조는 "독재국가에서나 벌어지는 줄 알았던 일이 대한민국 공영방송사에서 일어난 것"이라며 "정치집회 보도는 참여 인원을 최대한 화면에 담는 게 원칙이다. 그 원칙을 어기도록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가?"라며 "청중이 적었던 윤 후보의 중앙대 유세장 보도 때는 부감 샷과 청중 풀 샷을 사용했다"며 "그러면서 훨씬 청중이 많았던 윤 후보 신촌 유세장은 카메라 앵글이 거의 무대로만 향해 있었다. 교묘한 편파 보도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

그리고 MBCNEWS 유튜브는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와 이재명과 단일화를 통해 "확실히 정치교체로 정치연대 성사했다"는 여권에 유리한 썸네일을 해놓은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과 단일화에 대해선 "자리 나눠먹기 야합"이라는 야권에 공격적인 썸네일로 해놓으면서 사실상 MBC가 편파보도를 인정한거라는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다. # #


3.12.3. MBC 김기현 출연 취소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BC 김기현 출연 취소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메이저리그 중계권 포기 및 스포츠국 해체 논란[편집]


2020년 11월 MBC가 MLB 중계협상이 결렬되면서 사실상 2020 시즌을 끝으로 중계를 포기하게 되었다. # 이 때문에 사실상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 중계를 포기한거 아니냐는 해외야구팬들의 비판이 나오게 되었다. 결국 SPOTV가 중계권을 얻게 되면서 메이저리그 중계를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상술한 MLB 중계 포기가 빌미가 된 건지 2020년 12월 문화방송 경영진이 조직개편안을 통해 2021년 1월부터 중계·제작 기능을 MBC SPORTS+로 일원화하고 본사 스포츠국에는 취재 리포트와 기획, 사업 기능을 남기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한다 하자 이에 스포츠국 구성원이 반발하면서 노사협의회에서 스포츠국 구성원들 반발에 노조와 스포츠국 구성원이 참여하는 자리를 만들어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 # 그러나 본사 스포츠국이 폐지되고 기존 스포츠국 인력들이 MBC PLUS로 이적하였고 이 같은 MBC의 결정은 2021년 여름, 후술할 최악의 사건으로 번지고 말았다. 그러면서도 KBO 리그 지상파 중계는 여전히 김나진에게 맡기고 있다.


3.14. 2020 도쿄 올림픽 기간 논란[편집]



3.14.1.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편집]


2021년 7월 23일, MBC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을 중계하면서 국가 소개에 부적절하거나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문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해서 논란이자 국제망신을 일으킨 사건으로 박성제 체제 최악의 흑역사이다.


3.14.2. MBC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루마니아전 문구 논란[편집]


2021년 7월 25일, 2020 도쿄 올림픽남자 축구 B조 루마니아전에서 루마니아 측 선수인 마린이 자책골을 넣었는데 이를 중계하던 MBC가 전반전 후 중간광고 시간에 "고마워요 마린" 자책골 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된 사건이다. 위의 사건이 터진지 2일 만에 또다시 터졌기에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021년 7월 26일, 박성제 사장이 직접 경영센터에서 배려 없는 방송으로 올림픽 정신을 훼손했다며 공식으로 사과했다.

루마니아 축구계는 MBC가 축구대표팀을 비하했다며 비판을 하고있다.#


3.14.3. 김연경 선수 인터뷰 조작 논란[편집]


해당 문서 참조


3.15. 뉴스데스크 사전 녹화 논란[편집]


2021년 8월 26일 보수성향 MBC 노동조합은 '창사 이래 처음 녹화물 70%, 시청자 기만한 뉴스데스크'라는 성명을 내고 "24일과 25일 뉴스데스크의 상당수 리포트가 앵커 멘트까지 사전 제작된 녹화물인데도 생방송 뉴스인 것처럼 방영됐다"며 "이는 MBC가 메인 뉴스를 진행하면서 오랜 세월 시청자와 쌓은 '생방송 뉴스의 원칙'을 무너뜨린 일"이라고 밝혔다. 이는 뉴스데스크가 전체 뉴스의 80% 가량을 생방송이 아닌 사전녹화로 채워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원인으로는 “왕종명 앵커가 본인의 출연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오면서 여성앵커의 비중은 줄어들었고 그러다보니 왕종명 앵커 혼자 뉴스 도중 이리저리로 옮겨 다니며 대담도 하고 스크린 앞에도 서야 하므로 사전녹화물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더욱이 마지막으로 나오는 날씨도 1시간 전쯤 사전녹화로 나오는 중이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뉴스센터를 사수하는 게 보도국에서 현재로선 가장 중요한 임무가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로 현재는 남녀 앵커를 동석해 녹화를 진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사전 녹화를 통해 분리 진행하고 있다. 사전 녹화는 코로나 방역을 준수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


3.16.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관련 논란[편집]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방영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아이돌 오디션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런칭을 발표한데다가 한동철과 손을 잡은 것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한동철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시즌1믹스나인의 제작자였고 두 프로그램 모두 악마의 편집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문제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과 아이돌학교 순위 조작 사건 및 연습생 처우 논란을 제도권 언론사 중 가장 열심히 보도했던 MBC가 왜 하필 프로듀스 시리즈와 연관된 인물인 한동철과 손을 잡았느냐는 것이다. 이런 우려는 2021년 11월 28일 첫 방영부터 그대로 드러났고 최종회까지 여러 논란을 일으킨 채 끝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방과후 설렘/비판 및 논란 문서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는 또 다시 한동철과 손 잡고 남성 버전인 소년판타지를 런칭한다.


3.1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논란[편집]



3.17.1. 엠빅뉴스 우크라이나 대통령 폄하 사건[편집]


  • 2022년 2월 25일 오후 8시, MBC 뉴스의 브랜드인 엠빅뉴스도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비공개 처리되었다.영상[7]
파일:220226.png

전세계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019년 정치경험이 전무한 코미디언에서 대통령이 된 드라마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아마추어같은 그의 정치 행보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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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코미디언에서 대통령..위기의 리더십@@2
  • 이처럼 젤렌스키 대통령을 조롱·비하한 엠빅뉴스의 유튜브 영상에, 재한 우크라이나인 모델 올레나는 댓글란에 글을 올려 분노하고 항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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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 사람입니다.

한국 뉴스가 이렇게 말도 안되는 영상 만드는게 부끄럽지도 않냐? 곧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거 알겠는데, 다른 나라에 대한 여론몰이를 이런 식으로 하는건 진짜 아닌 것 같다.

원하는 그림만 보여주고 일부 팩트만 이야기를 하면서 "우크라이나처럼 되지 않게 선거를 잘 하자"는 메시지를 푸시해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언론사가 할 짓이냐?
뭐?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위기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위기를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을 언론사가 알고있나? 우리의 자유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뭔지 알면 우리한테 알려주지 왜.
뭐? 아마추어같은 젤렌스키의 정치 행보가 비판을 받고 있다?
누구한테 비판을 받고 있는데?

언론사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고있나?
2022년 언론의 행태가 마치 80년대 독재정권 뉴스에서 나올 법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젤렌스키를 지지하고 투표한 우크라이나 국민 72%가 바보라고 생각하나? 오만이 가득한 언론사의 이러한 영상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코미디를 하면서 콘텐츠 프로덕션 회사를 설립하고 거의 20년동안 열심히 키워나가면서 400명 규모의 회사로 만들어 직접 운영한 훌륭한 리더였다. 그는 아주 똑똑하고 사람을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를 선거에서 투표한 이유 중에 하나는 그가 정치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의 직업 중에 하나가 코미디언이지만, 그는 뇌물만 받고 싶어하는, 마치 본업이 코미디언 같은 우크라이나 정치인과 달리 우크라이나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다. 그가 뽑은 사람도 그냥 '지인'이 아니고 훌륭한 인재, 그리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었다. 우크라이나 정치 배경을 1도 모르니까 우리의 이런 선택을 절대 이해 못하는 거다.
지금 상황에서 젤렌스키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고 올바른 정책 덕분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어느 때보다 통합되었고 우크라이나 군대가 역사상 가장 강한 상태이다.
우크라이나가 8년째 전쟁 중인 걸 잊지 말자. 우리는 더 이상 약하고 가난한 나라가 아니다. 명심하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든 제3차 세계대전이든 우리는 싸우고 이기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프레이밍도 적당히 하는 게 능력이다. 개인 유튜브도 아닌 언론 매체인데, 언론인답게 중립적으로 뉴스를 보도해라.
이런 행위는 정보에 대한 근거 없이 언론이라는 탈을 씌운 가짜뉴스에 불과하다.
최소한 새로운 정보를 얻는 시청자들을 위해 선을 지킬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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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현황이 궁금하시다면 해외 매체를 포함한 여러 매체를 확인하시는게 권장합니다.[1]

  • 결사대 항전을 선언한 타국의 대통령을 조롱한다는 논란에, 다음날인 26일 엠빅뉴스측은 유튜브에서 해당 영상을 조용히 삭제하는 식으로 대응했다. MBC 측은 영상을 내린 이유에 대해 "일부 우크라이나인 시청자가 해당 콘텐츠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다는 반응을 접하고 논의를 한 결과 제작진은 그 이유에 대해 공감하고 비공개 처리하기로 했다"고 영상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콘텐츠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다룬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를 인용해 제작했다"며 "관련 내용은 국내 언론들에서도 이미 다뤄졌던 내용으로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출처 사과의 발언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성토가 잇따르고 있다.
  • MBC는 2021년에도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장할 때 우크라이나를 설명하는 사진으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사진을 가져와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킨 전적이 있어서 당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MBC의 행태가 실수가 아닌 고의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 엠빅뉴스가 입장 표명조차 없이 유튜브 영상만 조용히 내려버림으로써, 비공개 직후의 유튜브 커뮤니티 글 댓글란#[8]과 러시아 침공 관련 최신 영상#1#2에는 '사과하라'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 2월 27일 MBC 노동조합(3노조)은 성명을 내고 “동영상을 만든 사람은 MBC 통합뉴스룸 디지털뉴스팀장 S모씨 본인으로 나타났다”면서 “부서원이 자발적으로 제작하지 않고 팀장이 직접 구성작가 역할을 하여 편집PD를 통해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MBC노조는 “대선 과정에서 편파방송으로 비난을 산 바 있는 MBC 보도국 수뇌부의 ‘제작 지시’가 있었는지 의혹이 가는 대목”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의 망명 제안을 거절하고 수도에 남아 싸우고 있다. MBC가 우크라이나의 항쟁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감했다면 우크라이나인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문제의 동영상을 만들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MBC는 우크라이나 항쟁에 찬물을 끼얹는 조롱 동영상을 내린 것으로 책임을 피할 생각을 하지 말고 제작 경위를 올려 사과하고 담당자를 징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2


3.17.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유튜브 생중계 논란[편집]


2022년 2월 25일 MBC가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러시아군이 침공해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심지어 댓글 여론과 시민단체에서는 ‘공영방송이 다른 나라의 비극적인 전쟁을 참상을 게임 중계하듯이 소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이에 대해 MBC 측은 “‘끝까지 라이브’는 시청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뉴스 가치가 있는 현장 영상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우크라이나 현지 영상도 같은 맥락에서 기획됐다”면서 “영상에서 교전 장면 등 자극적인 부분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다만 향후 실시간 댓글 등은 더 세심하게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쟁의 참상에 대해서는 자사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4. 관련 문헌[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1:50:07에 나무위키 박성제 체제/평가 및 논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검언유착 의혹 주장 한정. 자신의 무죄를 호소한 것을 보도한 것은 비판받고 있다.[2] 개표방송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출구조사 발표 시간대에 편성된 1부의 시청률은 MBC가 SBS를 앞질렀다.[3] 나경원이 나이도 사시도 6년 선배이다. 나경원은 1963년생에 사법시험 34회, 이수진은 1969년생에 사법시험 40회. 굳이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인천지방법원 판사 경력 정도.[4] 근데 가요무대 MC인 김동건도 이래서 가요무대로 다시 돌아왔다. 원래 전인석 아나운서로 바뀌었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시청자게시판에 김동건 돌아오라는 원성이 노인층을 위주로 자자했기 때문.[5] SBS의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 TV조선의 후계자들 등.[6] 대략 2700억 정도로 추산된다.[7] 네티즌이 원본 영상을 떠 박제한 링크다.[8] 댓글 최신순 정렬로 해당 사건에 대한 여론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