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자객에서 넘어왔습니다.
서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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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생애[편집]
1998년 10월 20일 경기도 화성시(당시 화성군)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만 6세였던 2004년 서울우유 CF에 출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듬 해 2005년 논스톱5의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했는데,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작품은 드라마 《고맙습니다》의 이봄과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신애,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윤초옥, 《여왕의 교실》의 은보미. 특히 지붕뚫고 하이킥은 서신애의 명실상부한 대표작으로, 현재까지도 대중들은 서신애 하면 하이킥의 신애를 떠올릴 정도로 임팩트가 크다.[6]
다른 아역 배우들보다 상당히 어린 이미지로 유명한데, 여왕의 교실에 함께 출연한 김향기, 김새론보다 2살 더 많다. [7] 2017년 2월 출연한 인생술집에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성소를 보면 서신애의 동안적인 외모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안인 외모 탓에 어린 역할을 주로 맡는 경우가 많아, 대중들이 더욱 어리게 보는 경향이 있다.
2000년대 중후반 이영유와 함께 가장 잘 나가는 아역배우였다. 아역배우를 활동시기를 기준으로 세대를 분류해보면 2000년대 중후반에 인기를 끌었던 서신애, 이영유는 선발주자로 분류하며 2010년대 초반부터 인기를 끌었던 트로이카 3인방(김유정, 김새론, 김소현) 은 후발주자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서신애와 이영유는 2000년대 중후반 스크린과 TV,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할 정도로 높은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차이점이 있다면 서신애는 아역 시절 자신의 최대 커리어를 드라마에서 만들었다면, 이영유는 그룹 7공주 멤버로 활동하며 가요시장에서 이뤘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2010년대부터 조금씩 활동이 뜸해지기 시작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단 청소년 시기 꾸준히 연기활동을 했던 서신애와 달리, 이영유는 중간중간 공백기가 길었으며 특히 아역 시절 이후에는 연기 활동보다는 아이돌학교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더욱 집중해서 출연했다.
청소년 시기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2018년 이후로는 공백기가 상당히 길어지고 있다. 대학생활 때문이라 추측할 수도 있지만, 같은 아역배우들 중 김새론 등이 대학진학 이후에도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것을 보면 대학생활만이 이유의 전부는 아닌 것 같다. 서신애 역시 결국 아역 출신의 큰 핸디켑인 어린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하나의 원인으로 추측할 수 있을 듯 하다.[8] 다만 예능 프로그램에는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는 중이라, 아예 활동을 중단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화성반석초등학교와 와우중학교를 졸업했으나, 고등학교 진학은 포기하고 홈스쿨링으로 이수했다. 검정고시를 일찍 본 탓에 자신의 또래보다 1년 일찍 대학입학 자격을 얻었으며, 2016년 성균관대학교에 16학번으로 입학해 연기예술학 학사를 전공하고 2022년 2월 졸업했다.
2.1. 방송 활동[편집]
1대 100 476회 후반전 방영분에서 1인으로 참여했으며 5,000만원을 타게 되면 등록금 지불하는 데 쓰고 싶고 차를 사서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뛰어난 실력, 적절한 시기에 사용한 찬스, 그리고 모르면 3번을 찍겠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푼 결과 8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대결을 펼쳤으며 여기서 1, 3번을 고민하다가 3번이 너무 많이 나와서(선지분배 2:0:5) 정답 3번 대신 1번을 고르는 바람에 적립금 616만원과 우승 상금 5,000만원 모두 안드로메다로...(최후의 3인 결과를 먼저 공개)
여담으로 이날 방송분에서는 방송에 나온 12문제 중 단 2문제를 빼고 정답이 3번이었다. 같이 방영된 곽정은 역시 정답이 3번이었던 4단계에서 2인의 답을 사용하고도 3문제 모두 3번이 계속 나와서 그 문제에서는 2번을 골라 결국 떨어졌다.
만약에 그녀가 우승했다면 최연소 1인 우승 기록(최연소는 3대 우승자 김준겸 - 당시 28세→방영 기준 만 18세 145일)과 최단 1인 우승 공백기 2가지 기록을 깰 수 있었다.(그 이전은 12~13대 우승자 사이-8회→만약 우승했다면 6회)
이날 그녀는 본인이 스케줄이 있다고 학교를 빠지다 보면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다고 생각하여 고등학교 대신 홈스쿨링을 선택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한 계획을 세워 부모님께 허락받았다고 밝혔다.[9] 그 결과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또래보다 1년 빠른 16학번으로 대학교에 입학했다. 덤으로 1개월 공부하여 영어를 만점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작인 서울우유 CF에서 우유를 무려 4~5L나 마시는 바람에 구토를 한 경험을 이야기했으며 그 당시 눈물연기보다 우유를 마시는 것이 더욱 힘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당연하지만 지금도 이렇게 하면 아동학대로 처벌받을 수 있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16년 5월 29일 방영분에서 복면자객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으며 1라운드 상대인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와 같이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불렀다. 그 뒤 가왕 출신의 뮤지컬 곡인 <살다보면>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그녀는 이 출연으로 복면가왕에서 가장 짧은 가명의 참가자 6인 중 1인(4글자)[10] , 당시로는 최연소 참가자의 기록(17세 222일)을 보유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3.4. 라디오[편집]
3.5. 방송[편집]
3.6. 공연[편집]
3.7. 광고[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홍보대사[편집]
5.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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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수진 학교폭력 가해 논란 관련[편집]
자세한 내용은 수진 학교폭력 가해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 2월 21일, 수진의 학교폭력에 대해 증언한 네이트판 폭로자의 주장으로는 수진은 지나가다 서신애를 마주치면 '네 얼굴에 연예인 하면 나도 하겠다', '그 얼굴로 방송 나오면 안 X팔리니?' 같은 외모 비하 발언을 많이 하는 걸 봤다고 증언했다. 기사 서신애와 서신애의 지인이 중학교 동창인 수진의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관련된 듯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며 수진에 대한 파장이 증폭되었다. # 기사 단, 폭로자는 서신애의 이름을 공개한 것은 아니었다. 수진은 해당 사안에 대해 서신애의 실명 공개까지 하면서 부인했는데 다음날 오후 1시경, 빌리 아일리시의 Therefore I Am을 캡처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로드하며 수진에 관한 이야기라는 심증이 더욱 강해졌다. 해당 곡의 가사를 보면 수진에 관한 이야기임을 유추할 수 있다.
서신애는 2012년 KBS드라마 ‘SOS’ 기자간담회 당시,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을 때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이것이 수진과 관련된 일화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따돌림을 당했다는 3년 전 댓글 증언이 있다. 그 외에도, 당시 학교폭력에 관한 실태를 말하기도 했다.
22일 이후, 수진의 국내외 팬들에게 인스타그램 비난 댓글이 달리거나, 동창이라고 '서신애도 일진'이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했다가 삭제[16] 하거나 다수의 동창 목격자에게 반박당하는 사건이 일어나 기사화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신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댓글기능을 차단하였다.
추가로 23일, 서신애의 동창이라고 직접 밝힌 네티즌은 수진의 무리가 서신애의 책상에 담배를 넣어놓고 서신애가 담배를 피운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서신애의 부모가 학교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중학교 졸업식 당시 다른 애들이 다 받은 부모님께서 자녀에게 보낸 편지 중 서신애의 편지만 수진의 무리가 낚아챈 탓으로 서신애는 그것을 읽지 못했고, 졸업식 때 울었다고 언급하였다.
평소 생활에 대해서는 서신애가 학교 교사에게 버릇없게 군 적은 없었고, 오히려 타인에게 먼저 인사를 하는 등 예의가 바른 편이었고, 서신애가 준비물을 못 가지고 온 학생들에게 준비물을 빌려줬다고 언급했다. 카페에 관한 루머에서는 서신애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을 방해받았고, 오히려 서신애는 친구들에게 음료수나 비스킷 등을 사주었고, 친구들을 잘 챙겨주는 등 타인에게 친절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학업생활에서는 공부를 비롯한 다른 활동에서도 성실히 참여했다고 언급했다.# (네이트판 원글1 #2 #3)
성균관대학교 동기들이나 선후배들 또한 서신애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서신애와 같은 동아리 소속이라고 밝힌 학생은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동아리 활동이나 연극도 성실하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수업도 열심히 참여하며, 조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팬서비스 부분에서도 괜찮은 편이었다고도 언급하였다.##
2021년 3월 5일 오후 10시경 서신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글을 남겼다.#######
한편, 수진이 재차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서신애와 자신은 중학교 재학 당시 어떠한 대화도 나눈 적이 없으며 소속사 측에서 서신애의 소속사에 입장 표명을 요청했으나 답변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그녀가 인스타그램의 우회적인 글 업로드가 아닌,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021년 3월 26일 서신애가 인스타그램에 학교폭력 피해사실을 폭로했다. 수진이 2년간에 계속해서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는 것이고, 수진과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며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모욕을 당했다는 내용이다. 기사
"이번에도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임한다면 먼 훗날 제가 저 자신에게 참 많이 실망하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냈다"는 말을 보면 (학교폭력이 사실이라면) 과거 당한 학폭으로 트라우마가 남아 그동안 직접적인 입장 표명 등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과거 트라우마가 생길 만한 사건을 겪은 사람의 경우 이 일을 떠올리거나 언급하는 것만으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2021년 8월 14일 수진은 마지막까지 사실을 부인하였으나 (여자)아이들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폭로자와 법적 분쟁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폭로자의 무혐의 판결이 내려져 수진 측이 패소하고 이후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하여 사건이 종결되었다.
6. 수상[편집]
7. 여담[편집]
- iPhone 12 mini 를 사용중이다
- 에이핑크와 인연이 있다. 박초롱의 경우 2013년쯤에 코이카 봉사를 같이 다녀왔고, 김남주[17] 의 경우는 성균관대학교 1년 선후배 사이다. 재미있는 게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상대 역할로 나왔던 진지희는 걸스데이와 인연이 있다.[18]
- 매우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고등학생, 심지어 중학생 배역을 맡아도 위화감이 없다.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되었다.관련 기사
- 맥주/소주보다 양주를 조금 더 즐긴다고 한다. 주량은 데킬라 3잔 정도라고. 그런데 데킬라의 특성상 저 정도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주당 확정. 인생술집에서는 처음 술을 마신 날에 필름 끊겨봤다고 말했다.
- 서신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댓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 아역배우들 중에서는 이영유, 김새론, 그리, 김유정, 진지희, 김소현 등과 두루두루 친하다. 사실 알려진 아역배우들끼리는 인원도 적고 하다보니 대부분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2018년 이후로 근 4년 동안 작품 활동을 단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2022년에 파크플러스를 떠난지 1년이 넘어도 소속사 계약 얘기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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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믿을 신(信), 사랑 애(愛)로 '믿음과 사랑' 또는 '믿고 사랑한다'는 뜻이다.[2] 前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 2023년 7월 25일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관련기사[3] #[4] 2021년 이후로 업로드가 없다.[5] 채널 재생목록 최근 업데이트가 2023.03.30을 보니, 유튜브 활동은 그만둔것으로 보인다.[6] 물론 지붕킥에는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시트콤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진지희가 있었지만 서신애의 캐릭터 역시 화제성으로 결코 뒤지지 않았다.[7] 드라마에서는 동갑이지만 촬영장에서는 아역 배우 중 이영유(1998년 7월 10일), 정지인(1998년 7월 18일) 임제노(1998년 10월 14일)에 이어 네번째로 나이가 많다.[8] 하지만 여타 다른 아역 출신 배우들처럼 단순히 어린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다른 아역 출신 배우들은 외모는 성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아역 시절의 이미지를 연상하는 것이고, 서신애의 경우는 외모 자체가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려보이기 때문이다.[9] 2021년에 업로드한 본인 인스타그램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 고등학교 진학에 큰 걸림돌이 있었다고 밝혔다.[10] 개명도 포함하면 집콕이 최단 가명이다.[11] 경쟁자가 무려 1000대 1이였다.[12] 법무부 웹드라마[13] 147회 천사를 위하여 편[14] 데뷔작[15]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광고[16] 참고로 커뮤에 박제된 글 이외에도 트위터에서 어느 유저가 근거없이 해당 주장을 하다가 삭제했는데 이를 수진의 외국팬들이 번역하면서 공유하고 있다.[17] 첨언하자면 김남주 역시 아역배우 출신이다. 연예계에 있어서도 서신애의 3년 선배며, 2001년 LG전자 CF로 데뷔했다.[18] (지금은 드림티가 탈예당했지만) 한때 같은 웰메이드예당 소속이었고, 혜리의 경우 진지희와 함께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했다.[19]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스페셜 SOS, 여왕의 교실, 미쓰 와이프, 악몽선생, 날아올라[20] 솔로몬의 위증에도 출연했지만 거기서는 학교폭력 피해자를 이 사람이 연기했고 서신애는 그 피해자의 절친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