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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Pokémon 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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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0,000
575 Pokémon UNITE의 스피드형 플레이어블 포켓몬.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3세대 포켓몬인 앱솔이다.
1.1. 공식 소개 영상[편집]
2. 성장 과정[편집]
앱솔은 게임 내내 진화하지 않는다.
3. 능력치[편집]
4. 기술[편집]
모든 일반 공격과 기술이 물리 공격 수치를 기반으로 한다.
4.1. 일반 공격[편집]
2초4.2. 특성: 대운[편집]
앱솔의 급소율을 15%p 올려주는 심플하고 강력한 특성이다. 이 특성으로 인해 앱솔의 기본 급소율은 10%에서 15%p를 더한 25%로 상승한다.
4.3. 1·3레벨 선택 기술[편집]
4.3.1. 페인트[편집]
대시사용할때마다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호를 그리며 공격한다.[1] 특이하게 방어, 특수방어, 실드를 무시하는 고정 데미지를 주며, 사용후에 일반 공격 속도가 0.5초 동안 60% 증가한다.
페인트 덕분에 탈출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벽을 넘어갈 수 있다. 벽을 넘는 동시에 요테리/네이티오까지 치는 효자 기술이다. 정글이 아닌 라인 앱솔을 사용하여 초반에 페인트로 교전해야 하는 경우, 방어, 특수방어가 낮은 앱솔인데 대기 시간이 8초나 되는 페인트를 잘못 사용한다면 도망치지 못해 KO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4.3.2. 베어가르기[편집]
근거리즉시 전방을 공격한다. 급소에 맞을 확률이 15% 더 높다.
즉발기라서 막타를 먹기 좋다.
4.4. 5레벨 선택 기술[편집]
앱솔이 5레벨이 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페인트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1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4.1. 깜짝베기[편집]
호를 그리며 공격한다. 공격한 후에는 일반 공격 속도가 0.5초 동안 60% 증가하고, 명중하면 6초 동안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 추가 공격은 직선으로 돌진하며 데미지를 준다. 이때 상대편 포켓몬에 HP가 최대 HP의 50% 이하라면 급소율이 30% 증가한다.
이 기술은 앱솔의 핵심 기술로, 높은 딜량은 물론 짧은 쿨타임을 가지는 대시기라는 특징으로 인해 추노와 도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총 2타를 칠 수 있다는 것은 대시를 두 번 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데미지만 넣고 치고 빠지는 용도로도 용이하다. 또한, 11레벨이 되면 2타를 상대편 포켓몬에게 적중했을 때 HP를 회복할 수 있게 되는데, 이를 통해 앱솔의 부족한 유지력을 어느 정도 챙겨줄 수 있다. 많은 적에게 깜짝베기 2타를 꽂을수록 더 많은 힐량이 들어온다.
호를 그리며 공격하여서 중앙에 있는 포켓몬은 안맞을것 같지만 판정이 굉장히 좋아서 안맞을것 같아도 맞는 경우가 많다. 똑같이 추가 공격도 판정이 좋아서 안맞을것 같아도 맞는 경우가 있다.
4.4.2. 따라가때리기[편집]
따라가때리기는 앱솔의 앞구르기를 통해 대시하고, 대시한 후 사용하는 일반 공격을 3초 동안 강화시켜주는 기술이다. 이때 강화된 일반 공격은 기술이 아닌 일반 공격 취급을 받기 때문에 힘의머리띠나 예리한손톱 같은 일반 공격에 적용되는 지닌물건의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따라가때리기를 사용하면 적의 등 뒤에 부채꼴 모양의 범위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 범위에서 상대편 포켓몬을 타격하면 데미지가 높아지고 따라가때리기의 대기 시간이 60% 감소돼서 빠르게 쓸 수 있다.[3]
추가로 2번째 기술인 기습은 적의 등 뒤로 자동으로 이동하는 필중기라는 점을 이용해서 기습을 사용한 직후 따라가때리기 일반 공격를 때리면 확정으로 등 뒤를 공격할 수 있다.
데미지와 대기 시간 감소만 본다면 등 뒤를 맞추는 데에 성공한 따라가때리기가 깜짝베기를 압도하지만, 등 뒤 타격에 자신이 없다면 깜짝베기를 추천하는 편이다.[4]
주변 야생 포켓몬을 활용하면 루카리오가 쿨타임을 초기화해가며 신속을 쓰듯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구르기로 대시하면서 이동하고 기술 사용 시 강화된 공격도 대시기라 적에게 사용하면 실제 사거리보다 훨씬 더 길게 대시하여 적에게 붙을 수 있다.
상대팀 포켓몬이 뭉쳐있을때는 한명의 등 뒤만 때려도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4.5. 7레벨 선택 기술[편집]
앱솔이 7레벨이 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베어가르기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3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5.1. 사이코커터[편집]
원거리사이코커터는 지정한 방향에 칼날을 날려 상대편 포켓몬의 이동 속도를 2초 동안 90% 떨어뜨리고, 이후 앱솔에게 공격당하면 추가 데미지를 입는 표식을 새기는 기술이다.
사이코커터가 적에게 명중하면 앱솔이 3개의 발톱으로 긁은 것과 같은 표식이 남게 되는데, 이 표식을 통해 사이코커터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앱솔의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표식에서 발톱 자국이 1개씩 사라진다.
에픽 포켓몬, 야생 포켓몬을 기절시키거나, 상대팀 포켓몬에게 지속적인 데미지을 박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상대팀 포켓몬을 추노하거나, 도주할 때 적중시켜 상대팀 포켓몬을 느리게 만들 수도 있는 기술이다.
6월 20일에 이 기술이 버프를 받아 앱솔을 메타에 꼭대기에 있게 해 주던 원흉이었다. 하지만 7월 21일 패치를 받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며 현재는 다시 기습이 추천된다. 하지만 사이코커터와 유나이트 기술의 연계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등 이 기술만의 장점도 분명히 있다.
4.5.2. 기습[편집]
기본적으로 상대팀 포켓몬을 추노하는 기술이지만, 공격을 받아내는 데에 특화된 반격기이기도 하다. 앱솔의 취약한 내구를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기술이기도 하다.
앱솔이 기습을 사용하면 상대팀 포켓몬과 앱솔의 이동 속도가 50% 감소하고 앱솔은 추가로 방해 무효 상태가 되는데, 앱솔은 이때 거의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앱솔이 공격을 받지 않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냥 대상 포켓몬의 뒤로 돌진하여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앱솔이 기습으로 대상을 지정한 상태에서 한 대라도 공격을 받거나 지정한 대상이 공격할려고 할때 그 공격을 무시하고 대상에게 즉시 대상 포켓몬의 뒤로 돌진하여 대상 포켓몬을 밀쳐내고,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든다.
이 기술의 활용은 무궁무진한데,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도망가는 적을 추격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단적인 예로, 적 망나뇽에게 기습을 사용한 상태에서 망나뇽이 용성러시로 멀리 도망가면 타이밍이 잘 맞는다는 가정 하에 앱솔은 적 망나뇽이 어디로 도망가든 추격할 수 있다. 즉, 기습이 적 포켓몬을 대상으로 지정한 순간 그 포켓몬은 거의 무조건 기습을 맞을 수밖에 없다.[5]
또, 기습으로 적을 지정하면 방해 무효 상태가 된다는 점을 응용하여 리자몽의 어스크러셔, 달코퀸의 퀸에어리얼같은 유나이트 기술을 무시할 수 있다. 이 두 유나이트 기술은 적 포켓몬이 방해 무효 상태이면 시전이 취소되는 대신 유나이트 기술 게이지가 90%가 되는데, 리자몽과 달코퀸의 강력한 유나이트 기술 사용을 저지하여 우세를 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적의 공격을 1회 무시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앱솔은 6초마다 적의 강력한 한 방 기술을 넘겨받을 수 있다. 여러번 때리는 유나이트 기술 또한 1회 공격을 받아낸 뒤에 해당 포켓몬의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6]
4.6. 유나이트 기술: 다크슬래셔[편집]
범위설명과 실제 딜량을 보면 사기급 기술로 보이지만, 이 기술의 적혀 있지 않은 효과로 이 기술의 데미지는 적의 머릿수만큼 분산된다. 그렇기에 한타에서 다수의 적을 KO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고, 1~2인의 암살을 목표로 사용했을 때 가장 효율이 좋다.[8] 또한, 기술을 사용하면 탈출 버튼을 사용할 수 없어 기술의 범위를 수정할 수 없게 되므로 신중하게 계산해서 사용해야 한다.
풀딜이 상당히 높고 쿨탐이 짧지 않은 기술이기에 생존기로 소모하기엔 아까운 편이지만, 다수의 상대팀 포켓몬을 상대로 사용한다면 이 기술의 무적 시간 및 넉백을 이용해 껍질몬인형과 비슷하게 적의 치명적인 공격을 피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역사[편집]
앱솔은 포켓몬 유나이트 출시와 동시에 참전한 포켓몬이다.
- Pokémon UNITE 출시 이후
앱솔은 출시 당시 너무 약한 내구성, 깜짝베기와 기습의 낮은 데미지, 따라가때리기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좋지 않은 포켓몬으로 평가되었다.
- 2021년 8월 4일 패치 이후
깜짝베기와 기습의 데미지가 상승했으나, 깜짝베기를 2타까지 명중했을 때 쿨타임이 7초, 2타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쿨타임이 8초로 지금보다 길었고, 기습의 쿨타임도 7초로 지금보다 길어 여전히 사용하기 어려웠다.
- 2021년 9월 22일 패치 이후
깜짝베기의 쿨타임이 감소하고, 기습의 쿨타입 역시 감소하였으며 기습의 방해무효 시간이 길어졌다. 이로 인해 앱솔은 완전한 쓰레기 취급에서 어느 정도 쓸만한 포켓몬의 위치까지 올라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높은 티어로 책정되진 않았다.
- 2022년 6월 20일 패치 이후
공격에 의한 체력 회복량이 증가하고, 사이코커터 기술의 발동 조건 완화[9] , 따라가때리기 기술의 사정거리가 증가함과 동시에 따라가때리기+ 기술 시전 후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음으로써 희대의 사기캐로 날아올랐다. 2022년 7월 21일 패치 이전까지 메타의 압도적인 정글러로서 대체 불가능 수준의 성능을 자랑했다.
- 2022년 7월 21일 패치 이후
깜짝베기의 데미지와 판정, 사이코커터의 데미지가 연달아 너프를 받아 이전처럼 탱커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어렵게 되었다.
- 2022년 7월 27일 패치 이후
깜짝베기 기술의 오류가 수정되었다.
- 2022년 9월 28일 패치 이후
따라가때리기 기술을 사용한 뒤에 걸리는 일반공격 강화의 지속시간이 5초에서 3초로 감소했다.
6. 평가[편집]
앱솔은 항상 중하위권 정도의 자리를 차지하는 정글 포켓몬으로, 다른 포켓몬들의 성능이 강한 시기에는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다른 포켓몬들의 성능이 약한 시기에는 두각을 드러내는 등 메타에 큰 영향을 받는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일명 앱통기한으로 불린다. 따라서 현 뮤츠 메타에서는 굉장히 도태된 포켓몬이니 가급적으로 쓰지 말자.
스피드형 중에서도 가장 강약약강이 심한 포켓몬이다. 별다른 조건 없이 대다수의 상황에서 폭딜이 나오는 스피드형 포켓몬들과는 달리 앱솔은 유독 도망치는 적이나 체력이 적은 적처럼 약한 적 한정으로 특유의 높은 딜이 나온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타 스피드형들은 유나이트 기술이 한타에 특화된 경향이 강한 편인데 비해 앱솔은 유나이트 기술도 완전한 1대1 기술이며 대부분의 기술의 공격범위가 좁아서 여러모로 정말 한타와는 맞지 않는다.[10]
그러나 앱솔의 진정한 진가는 추격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이다. 5초마다 이동기의 쿨탐이 돌아오는 것부터 업그레이드 시 이속 증가까지 포함하면 스피드형 중에선 자체 기동성이 넘사벽인 두트리오를 제외하면 가장 높다. 무엇보다 따라가때리기는 대놓고 추격용으로 만든 기술이다. 작정하고 도주하면 아무도 못 쫓아오는 요씽리스나 암팰리스, 두트리오를 추격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앱솔이다.
6.1. 장점[편집]
- 5레벨에 얻는 주력기
대부분의 스피드형처럼 5레벨이라는 이른 시기에 주력기를 배운다. 이 기술이 인게임 내 상위권의 순간화력을 자랑한다.
- 강력한 조건부 폭딜
깜베는 hp 낮은 포켓몬일수록 올라가는 급소율, 따라가때리기는 뒤를 보이는 적 한정이지만 이 조건을 충족하면 스피드형 중 가장 흉악한 단일 데미지가 뽑힌다. 유나이트 기술도 1인 한정 500%를 넘어가는 미친 계수를 자랑한다. 뮤츠Y를 포함한 물몸들이 앱솔의 유나이트 기술을 정통으로 맞으면 바로 빈사 내지 KO다.
- 최상위권의 기동력
깜짝베기/따라가때리기 두 기술 모두 쿨타임이 짧은 대시 기술인 만큼 기동 능력이 독보적이다. 특히 따라가때리기의 경우 11레벨 업그레이드 후 기술을 사용한 뒤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를 얻기 때문에 정말 빠르게 스타디움을 누빌 수 있게 된다. 두트리오나 암팰리스 같은 논외급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기동력을 가진 셈.
- 인게임 최강의 추격 능력
앱솔의 독보적인 장점. 기습, 깜베의 3단 이동기 역시 추노에 훌륭하지만 따라가때리기는 뒤를 보이며 도주하는 적을 뒤를 계속 타격한다는 전제하에 무한정 이동기를 난사하며 추격할 수 있다. 인게임 탑급의 기동력을 지닌 암팰리스, 요씽리스, 두트리오를 추격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앱솔이다.
- 뛰어난 기술 회전율
타 암살자들은 대부분 스킬 쿨이 길어서 모든 공격을 전부 쏟아붓고 난 뒤의 후퇴가 어렵지만, 앱솔은 기술들이 전부 회전율이 높아서 치고 빠지기 쉽고, 타 스피드형보다 이동 거리는 짧아도 쿨타임도 짧아서 기동성은 두트리오 같은 넘사벽을 제외하면 제일 뛰어나다. 어느 정도냐면 깜짝베기-기습 트리는 사실상 3개의 이동기[11]를 가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상황판단에 따라서 적의 공격을 다 피할 수 있다. 가디안 같은 논타겟팅 포켓몬들은 앱솔의 대표적인 사냥감이다.
- 강력한 반격 성능
다른 스피드형과는 차별화되는 앱솔만의 특징. 기본적으로 출중한 돌진기로 적의 공격을 흘릴 수 있을뿐더러 기습은 인게임에서 유일하다시피 한 반격기이다. 유나이트 기술도 무적에 넉백효과를 가지고 있어 반격기에 가깝다. 즉, 반격기만 2개를 가진 셈. 이 덕분에 대 스피드형에서도 우세를 점하는 경우가 꽤 많다. 외줄타기 운영탓에 딸피가 되기 쉬운 포켓몬이지만 오히려 딸피 상태의 포켓몬들 중에서는 가장 잡기 어려운 포켓몬이다.
6.2. 단점[편집]
- 최악의 내구성
앱솔의 체력은 모든 근접 딜러 포켓몬들 중에서도 가장 연약한 축에 속한다.
- 조건부가 붙는 화력
앱솔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 현재 앱솔이 스피드형 중 가장 도태된 이유이다. 따라가때리기는 뒤를 보이는 적에게 딜이 들어가는 구조인데 이 허점을 상대방이 모를 리가 없다. 뒤를 보이다가도 앱솔이 달려드는 순간 앞을 바라보면 순간폭딜도 다 의미가 없어진다. 깜베도 hp 낮은 적 한정으로 강해지기에 그 악명높은 폭딜도 원딜 한정이다. 내구가 밸런스형 정도만 되어도 1대1이 버거워지는 게 앱솔의 현실이다. 물론 탱커를 만나면 앱솔은 계란으로 바위치는 수준이다.
- 취약한 한타
앱솔은 스킬이 난무하는 한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정말 적다. 일단 스킬셋부터가 1:1에 특화되어 있는데다가 체력도 최하위권이라 살아남는 것부터 정말 힘들고, 특히 적의 유나이트 기술을 맞으면 웬만해서는 거의 죽었다고 볼 수 있기에 한타 때 서로 궁극기가 날아오는 싸움에서 앱솔은 딱히 할 일이 많지 않고 되려 상대가 날린 유나이트 기술에 맞아 죽을 가능성이 너무 높다. cc기와 궁극기가 난무하는 대규모 한타에서 앱솔은 그냥 옆에 서있다가도 스치면 죽는 수준이다.
- 극단적인 유통기한형
연약한 내구성으로 인해 후반부로 갈수록 급격하게 힘이 빠진다. 극단적으로 보면 혼자 10만 딜을 넣고 20킬을 따도 정작 최후반부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썬더를 먹혀 패배할 수도 있다. 유나이트 기술은 다수가 뭉쳐있는 한타 상황에서는 딜이 분산되어 들어가며, 앱솔은 썬더 버스트 중에 썬더가 몇대 치는 것마저 아프게 들어간다. 앱솔이 양학용 챔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랭크가 올라갈수록 칼서렌을 치는 판은 나오지 않고, 앱솔이 초반 무쌍을 찍는 판도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6.3. 총평[편집]
유나이트에서 현재 전형적인 장인캐로 평가받는 포켓몬으로, 메타에서 몸이 튼튼한 포켓몬이 활약하면 티어가 내려가고,[12] 전체적인 밸런스가 약하면 강해지는 메타포켓몬이다.
약한 적 한정 최강의 딜링, 연약한 내구성, 높은 추격력이라는 특징을 이해하고 강력한 초반과 일대일 성능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
7. 운용[편집]
7.1. 정글 앱솔[편집]
앱솔은 주로 정글러로 기용된다. 1레벨에 페인트를 배워 요테리/네이티오를 타격하고, 정글을 최대한 빨리 돌아 5레벨로 성장하여 깜짝베기/따라가때리기 두 가지의 강력한 기술을 얻어 첫 비퀸/파비코리전에서 압도적인 딜량으로 킬을 따내고 이후 지속적으로 적보다 높은 레벨을 선점하여 스노우볼을 굴리는 식으로 운영한다. 이후 썬더/레쿠자 때에는 아군과 들어가서 2~3명 죽이고 퇴장하는 것이 좋다.
8. 추천 빌드[편집]
8.1. 기본 빌드[편집]
정글 앱솔의 기본이 되는 빌드이다.
8.2. 갈가부기 버스트 빌드[편집]
갈가부기 등장 전 적절한 시간대에 로파파와 버프론을 잡아 버프를 얻고, 9렙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9. 홀로웨어[편집]
9.1. 꽃단장스타일: 앱솔[편집]
9.2. 다크슈트스타일: 앱솔[편집]
9.3. 스위트스타일: 앱솔[편집]
9.4. 신성스타일: 앱솔[편집]
9.5. 비치스타일: 앱솔[편집]
9.6. 에오스극장스타일: 앱솔[편집]
10.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9:33:14에 나무위키 앱솔(Pokémon UNIT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기술의 아이콘도 바뀐다.[2] 적에게 깜짝베기를 1타라도 명중시키면 쿨타임이 6초로 늘어난다.[3] 이때 데미지는 깜짝베기의 2타를 전부 맞춘 것보다 살짝 더 높다.[4] 실제로 따라기때리기의 픽률이 더 낮지만 승률은 더 높다.[5] 앱솔을 죽이면 기습 당하지 않을 수 있지만, 기습을 사용하면 앱솔이 적의 공격을 1회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앱솔을 처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6] 가디안의 페어리보이드는 만일 가디안이 자신의 발 밑으로 유나이트 기술을 사용하였다면 기습을 사용해도 그 범위에 들어가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런 경우는 따라가때리기로 피하는 수 밖에 없다.[7] 또한 적혀 있지 않은 효과로, 이 기술이 여러 포켓몬에게 명중하면 이 기술의 데미지가 분산된다.[8] 체력이 높지 않은 적들은 사실상 궁딜만으로 정리가 가능한 수준이다.[9] 원래는 사이코커터 명중 후 평타만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었지만, 이제는 깜짝베기와 따라가때리기 기술, 유나이트 기술에도 데미지 증가가 적용된다![10] 그렇다고 한타에서 완전히 손놓고 있으란 게 아니라, 물몸 원딜을 자르는 것 정도는 탁월하다. 유나이트 기술을 동반하면 빗나가지 않는 전제하에 거의 확킬을 보장받는다.[11] 기습, 깜짝베기 1타, 깜짝베기 2타[12] 단, 요씽리스가 OP였을 당시는 요씽리스를 따라가때리기로 카운터칠 수 있었기 때문에 앱솔의 티어가 일시적으로 높았다.[13] 2022년 2월 19일 오전 10시까지 
240으로 세일해서 판매[14] 다른 스피드형과 비교해보면 본가에서 조로아크의 스피드는 105, 팬텀과 두트리오는 110, 파이어로는 126, 제라오라는 무려 143이지만 앱솔은 75로 그냥 평범하거나 오히려 낮은 편이다. 당장 다른 포켓몬으로 눈을 돌려도 밸런스형 포켓몬인 한카리아스는 스피드가 102이며 전반적으로 느린 포켓몬이 많은 디펜스형 포켓몬 중에서도 맘모꾸리는 스피드가 80으로 앱솔보다 빠르다.[15] 본가에서는 주로 자속 기습을 통해 선제공격으로 폭딜을 넣어버리고 산화하는 전형적인 유리대포이기때문에 스피드형으로 책정된것으로 보인다.[16] 스피드가 95인 리피아의 출시로 유일은 벗어났다.
240으로 세일해서 판매[14] 다른 스피드형과 비교해보면 본가에서 조로아크의 스피드는 105, 팬텀과 두트리오는 110, 파이어로는 126, 제라오라는 무려 143이지만 앱솔은 75로 그냥 평범하거나 오히려 낮은 편이다. 당장 다른 포켓몬으로 눈을 돌려도 밸런스형 포켓몬인 한카리아스는 스피드가 102이며 전반적으로 느린 포켓몬이 많은 디펜스형 포켓몬 중에서도 맘모꾸리는 스피드가 80으로 앱솔보다 빠르다.[15] 본가에서는 주로 자속 기습을 통해 선제공격으로 폭딜을 넣어버리고 산화하는 전형적인 유리대포이기때문에 스피드형으로 책정된것으로 보인다.[16] 스피드가 95인 리피아의 출시로 유일은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