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Pokémon 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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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okémon UNITE의 어택형 플레이어블 포켓몬. 포켓몬스터 시리즈 1세대 포켓몬이자 최초의 환상의 포켓몬인 뮤이다.
1.1. 공식 소개 영상[편집]
2. 성장 과정[편집]
뮤는 게임 내내 진화하지 않는다. 5레벨에 기술 초기화 능력을 획득한다.
3. 능력치[편집]
4. 기술[편집]
강화 공격과 모든 기술이 특수공격을 기반으로 하지만, 일반 공격만은 공격을 기반으로 한다.
4.1. 일반 공격[편집]
강화 공격은 평타가 아닌, 기술들을 사용할 때마다 스택이 채워지는 방식이다. 시전시 적을 조준한 뒤 탄환을 발사하며 탄환은 일정거리를 날아갈 때마다 4%씩 위력이 합연산으로 증가한다. 탄환은 중립 몬스터는 관통하지만 상대 팀 포켓몬은 관통할 수 없다.
4.2. 특성: 싱크로[편집]
기술을 발동할 때마다 주변에 있는 같은 편 포켓몬과 자신의 이동 속도가 2초 동안 15% 증가한다.
또한 뮤는 5레벨부터 기술 초기화를 사용해 배정된 스킬을 변경할 수 있다. 기술 초기화의 쿨타임은 25초이며 골을 넣거나 킬에 관여시 쿨타임이 추가로 감소한다. 또한 기술 초기화를 사용하면 유나이트 기술 에너지가 5000(약 4.5%) 증가한다.
4.3. 1레벨 선택 기술[편집]
4.3.1. 일렉트릭볼[편집]
전기 구체를 던지는 필중기. 원본보다 고정 데미지는 낮으나 특공 계수는 좀 더 높아서 초반에는 원본보다 데미지가 낮다. 대신 잃은 체력 비례 계수가 9% 원본보다 꽤 높다. 높은 막타력 덕에 초반 라인전에서도 좋다.
기술을 맞은 상대에게 2초 동안 마비 상태를 걸어 40% 슬로우(업그레이드 시 60%)를 건다.
4.3.2. 솔라빔[편집]
직선 범위로 대미지를 준다. 이상해꽃의 솔라빔보다 쿨타임이 길고 체력 비례 추가 데미지가 없다. 선딜레이 도중에도 2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1레벨부터 쓸 수 있어 초반 막타 경쟁 및 라인전에서 매우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4.3.3. 파도타기[편집]
사용 시 파도를 타면서 돌진해 닿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밀쳐내며, 뮤는 시전하는 동안 방해불가가 되고 3초 동안 유지되는 실드를 얻는다. 빛의장막을 통과하면 돌진하는 거리가 증가하며, 이미 설치된 빛의장막을 통과할시엔 자동으로 뮤에게 부착된다.
4.4. 3레벨 선택 기술[편집]
4.4.1. 코칭[편집]
주변 아군 1인의 위치로 이동해 해당 아군에게 3초 동안 실드 효과를 부여하고 공격 속도를 2초 동안 40% 증가시킨다. 7초 (업그레이드 후에는 6초) 안에 코칭을 받지 않은 아군에게 사용 시 90% 쿨감 효과가 있다. 코칭을 사용할 때마다 기술 1(1레벨 선택 기술)의 쿨타임이 1초씩 감소한다.
일렉트릭볼과의 조합이 아니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선택한 아군의 위치로 이동하기 때문에 잘못 쓰면 스스로 적진에 다이빙하는 자살기가 되므로, 한타 때는 다수의 아군과 함께 적을 압박할 수 있는 상황일 때 쓰는게 좋다. 안정적으로 코칭을 쓸 수 있는 상황일 때는 일렉트릭볼의 쿨타임 감소로 높은 딜을 누적할 수 있으며, 중립 포켓몬을 버스트 할 때도 유용하다.
4.4.2. 빛의장막[편집]
지정한 위치로 적이 통과할 수 없는 빛의장막을 생성하고, 경로에 있던 적을 밀쳐낸다. 사용 후 4초 안에 다시 빛의장막을 사용하면 벽이 뮤에게 부착되어 4초 동안 뮤와 함께 움직이는데, 이때는 통과 불가 효과는 없어지지만 해당 방향에서 받는 공격의 피해를 감소시킨다.
일렉트릭볼이 빛의장막을 통과하면 기술의 위력이 증가하고, 솔라빔은 위력과 굵기가 증가하며, 파도타기가 통과시 돌진거리가 증가하고 설치된 경우엔 자동으로 뮤에게 부착된다.
일반적으로 일렉트릭볼이나 솔라빔과 함께 사용한다. 일렉트릭볼과의 조합은 높은 막타력을 보여주기에 초반 라인전에서 사용되고, 솔라빔은 장거리에서 범위 딜을 누적할 수 있다.
4.4.3. 고속이동[편집]
지정한 방향으로 순간적으로 이동한다. 사용 후 뮤의 이동 속도를 2초 동안 5% 증가시킨다.
파도타기를 제외한 기술 시전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솔라빔의 경우 발사 전에 사용하여 발사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보통 일렉트릭볼과 파도타기와 조합한다. 고속이동을 선택하면 화력에 도움이 되는 코칭이나 빛의장막을 포기하게 되므로, 한타보다는 혼자서 행동하거나 빠르게 탈출하는 상황에서 유용하다.
4.5. 유나이트 기술: 미스틱미라지[편집]
시전시 뮤는 공중으로 떠오르고 다음 기술을 쓸 때까지 보호 및 은신 상태가 된다. 이후 5초 동안 뮤 주위에 유지되는 필드가 생성되어, 필드에 들어온 아군을 은신 상태로 만든다. 은신 상태는 기술을 사용할 때만 잠시 해제된다. 시간이 지나 필드가 사라지면서 범위 내에 데미지를 준다. 기술 선택은 보호나 은신이 풀리지 않는다.
은신은 기술을 쓰는 동안은 풀리기 때문에, 윽우지의 유나이트 기술과 같은 특정 타게팅형 기술의 카운터가 아니라면 팀원을 은신시켜도 한타 중 얻는 이득은 크지 않은 편이다. 일반적으로는 다음 기술을 쓰기 전까지 뮤가 무적이 됨을 이용한 생존 또는 진입기로 사용한다. 사용 후 기술을 쓰면서 도망쳐도 되지만, 바로 귀환을 눌러 무적 상태로 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쓰기 전까지 무적이 됨을 이용해 안전하게 적진으로 진입 후 파도타기로 배달도 가능하다.
5. 역사[편집]
- 2022년 9월 2일 패치 이후
뮤가 출시되었다.
- 2022년 9월 28일 패치 이후
뮤의 강화평타의 데미지가 소폭 하락하였고 고속이동으로 벽을 넘지 못하던 오류가 수정되었다.
- 2022년 10월 27일 패치 이후
아예 일렉트릭볼, 코칭 빼고 전부 다 큰 너프를 먹었다. 허나 이미 뮤가 너무 사기였던 터라 이 큰 너프를 먹어도 여전히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 2022년 11월 16일 패치 이후
전 패치때 큰 대규모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최상위를 유지하자 스테이터스, 강화 공격, 고속이동이 또 너프당했다. 그럼에도 평가는 아직 최상위이다.
- 2022년 12월 1일 패치 이후
특정 기술을 선택할 수 없던 오류가 수정되었다.
- 2023년 4월 4일 패치 이후
특성 싱크로의 기술 초기화 대기 시간이 20초에서 25초로 늘어났고, 일렉트릭볼의 데미지가 10% 감소했으며 솔라빔의 대기 시간이 9초에서 10.5초로 증가했다. 즉, 종합적으로 너프를 받았다.
- 2023년 7월 18일 패치 이후
성능이 수정되지는 않았으나 난이도가 초급자용에서 상급자용으로 바뀌었다.
- 2023년 8월 17일 패치 이후
최강의 원딜 메가뮤츠Y가 거의 모든 원딜들의 입지를 빼앗아 상대적으로 티어가 내려갔다.
6. 평가[편집]
뮤는 한 게임 동안 여러 기술을 교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원거리 어택형 포켓몬으로, 다른 원거리 어택형 포켓몬들과 다르게 높은 생존력, 유연한 상황 대처, 뛰어난 기동성 등 유틸성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데미지가 그리 높지 않고 기술들의 대기 시간을 의식해가며 끊임없이 기술을 교체하며 사용하는 식의 플레이가 강요되기 때문에, 솔로 랭크보다 팀 랭크에서 좋은 조합 하에 팀이 적절히 이니시에이팅할 때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한타 도중에 기술을 교체하는 경우 그 시간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키 커맨드를 통해 기술을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도록 뮤 유저는 스위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뮤를 사용하는 데에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
뮤는 탈출버튼, 유나이트 기술 두 가지를 사용해 적의 공격을 두 웨이브 견딜 수 있고, 고속이동, 코칭 등의 대시기와 방해 무효 대시인 파도타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생존력과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장점은 뮤에 숙련된 유저일수록 두드러져, 유저의 실력이 좋을수록 뮤를 KO하는 것은 어렵다.
또한 일렉트릭볼, 솔라빔, 파도타기 / 고속이동, 빛의장막, 코칭 총 6가지의 기술을 9가지 방법으로 조합하는 독보적인 유연성으로, 여러 상황에 대해 알맞은 기술을 선택함으로써 그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고 기술 교체를 이용해서 스킬을 연타로 날릴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말하면 상황에 알맞는 기술을 고르지 못한다면 뮤의 그 장점을 뭉개버리는 플레이가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종합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만, 자유로운 기술 선택과 안정성으로 독보적으로 포지션 선정이 자유로우며 다양한 유틸을 갖고 있어 팀원과의 호응이 잘 맞을 수록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포켓몬이다. 이 때문에 팀랭과 대회에서는 원딜 포지션으로 높은 출전율을 보인다.
6.1. 장점[편집]
- 긴 유효 사거리()
솔라빔 + 빛의장막과 강화평타는 데미지가 뛰어나며 사거리도 매우 길다. 특히 강화 평타는 한번 타겟만 잡아놓으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쫓아가며, 거리가 길 수록 위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사거리 싸움에서 가장 강한 포켓몬이다.
- 강력한 라인전
1레벨부터 강한 위력을 보여주는 솔라빔이나 일렉트릭 볼을 사용할 수 있고, 본인의 기동력도 좋은 편이라 라인전 강캐 중 하나이다.
- 최상위권의 유틸성(파일:유나이트_미스틱미라지.png)
실드 효과가 있는 파도타기와 벽 기술인 빛의장막, 서포트 기술 코칭, 기동성을 한껏 올려주는 고속이동과 팀파이트에 효과적인 유나이트 기술 덕분에 뮤는 모든 플레이어블 포켓몬 중에서도 손꼽히는 유틸성을 자랑한다.
- 뛰어난 기동성()
파도타기와 고속이동을 조합하면 상상 이상의 기동성을 보여준다. 이 조합은 도망갈때나 골을 넣을때 큰 도움이 된다.
6.2. 단점[편집]
- 높은 운용 난이도
다양한 기술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싱크로는 뮤의 장점임과 동시에 순간 판단력과 게임의 흐름을 읽는 능력을 요구하는 어려운 기능이다.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한 번 한 선택을 일정 시간 동안 계속 사용할 필요가 있고, 두 기술 전부 초기화되기 때문에 계속 두 기술을 새로 골라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한 가지 조합만 사용하면 다른 포켓몬의 하위 호환만 될 뿐이므로, 상황에 맞춰 기술을 골라가며 운용해야 하기에 난이도가 쉬운 포켓몬은 아니다.
- 원딜 중에선 부족한 딜량
뮤의 유틸성은 출중하지만 반대로 딜은 여러 방면에서 너프를 얻어맞으면서 상당히 낮아졌다. 유틸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딜을 누적시킬 수는 있지만, 유나이트 기술조차 공격용은 아니다보니 다른 원딜에 비하면 절대적인 딜량 자체는 그리 특출나지 않은 편이다. 때문에 혼자서 원딜을 맡으면 딜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다.
- 부족한 성장력
기술 2가 완전한 유틸기이고, 강화 공격도 기술을 사용해야 생기는데다 선딜이 길어 크립 정리가 상당히 느리다. 한타에서 적극적으로 막타를 먹어야 킬 경험치로 레벨이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위의 부족한 딜량이 합쳐져서 쉽지 않은 편이다.
- 높은 팀원 의존도
기술 2 중 코칭은 반드시 아군이 있어야 하고, 빛의장막은 이동기가 아니기 때문에 기습에 취약해진다. 이동기인 고속이동은 뮤의 화력에 아무것도 보탬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뮤가 안전하게 코칭과 빛의장막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여야만 제 화력이 나온다. 때문에 혼자서는 도망치는건 잘 할지 몰라도 존재감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7. 운용[편집]
일렉트릭볼&빛의장막을 1, 3레벨 때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5레벨 이후에는 파도타기/고속이동 또는 일렉트릭볼/고속이동을 혼자 다닐 때 배워두는 것을 추천한다. 파도타기는 공격 받을 위험에 빠지기 쉬운 경우, 일렉트릭볼은 크립을 먹거나 공격 받을 위험이 어느정도 덜할 때 채용한다. 대체적으로는 일렉트릭볼/고속이동이 무난한 편.
한타 도중에는 솔라빔/빛의장막을 최우선으로 채용하자. 솔라빔의 거듭된 너프 이후 기본 딜량이 처참해진 탓에, 상대 진영에 물몸이 많지 않은 이상 유의미한 딜량도 넣기 힘들다. 우리 아군이 한타에서 이기고 있거나 상대 진영이 붕괴되어서 솔라빔을 쓰기 애매한 경우에는 일렉트릭볼/고속이동을 채용해 승기를 굳혀주거나 보조 딜링을 하자. 일렉트릭볼의 애매한 사거리에 의해 상대에게 저격당할 수 조심. 상대의 스킬이 전부 빠진걸 확인했다면 일렉트릭볼/코칭으로 서포팅해주며 딜링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8. 추천 빌드[편집]
9. 홀로웨어[편집]
9.1. 엘리건트스타일: 뮤[편집]
9.2. 스포츠유나이트스타일: 뮤[편집]
9.3. 액티브유나이트스타일: 뮤[편집]
9.4. 꽃단장스타일: 뮤[편집]
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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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유나이트 라이선스 중 자시안, 뮤츠와 함께 15000 코인으로 가장 비싸다.[2] 업그레이드 후에는 6초[3] 각각의 스택이 쌓이는 대기 시간이 10초, 고속이동을 사용한 뒤 다시 사용하기 위한 대기 시간이 2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