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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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어리(Aere)는 미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마셜어로 폭풍을 의미한다.
2. 2004년 제17호 태풍[편집]
3. 2011년 제1호 태풍[편집]
3.1. 2011년 제1호 태풍 에어리 진로 경과[편집]
4. 2016년 제19호 태풍[편집]
5. 2022년 제4호 태풍[편집]
5.1. 발생 이전[편집]
5.1.1. 98W 열대요란 → 05W TD[편집]
6월 29일 20시, JTWC에서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8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LOW로 지정하고 감시를 시작했다.
6월 30일 12시 30분,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 있는 98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JTWC에서 MEDIUM으로 격상하였다.
6월 30일 15시,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는 98W 열대요란의 열대폭풍 발달 가능성을 JTWC에서 HIGH로 격상하였다. 그리고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요란으로 표시하고 있다.
6월 30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하고 있다. 그리고 98W 열대요란을 JTWC에서도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05W TD로 지정하였다.
7월 1일 3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98W 열대요란을 중심기압 1002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태풍발생예보를 시작하였다.
7월 1일 3시에 대한민국 기상청도 예보를 시작했다.[4] 이 진로대로 가면 장마에서 소외되었던 남부 지방에 어느 정도 비를 뿌려줄 것으로 예상된다.[5]
5.2. 발생 이후[편집]
5.2.1. 7월 1일[편집]
2022년 7월 1일 9시를 기해 05W 열대저기압이 열대폭풍으로 발달하여 일본 기상청에서 2022년 제4호 태풍 에어리(AERE)라는 명칭을 부여받았다. 7월 1일 9시 기준 에어리의 세력은 중심기압 1002hPa, 10분 최대풍속 18m/s(35kn), 10분 순간풍속 26m/s(50kn), 강풍 직경 550km[6] 로 전형적인 열대폭풍의 세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현재의 예상 경로대로라면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 직간접 영향이 예상되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1#2[7]
동일 9시(발표 시각 11시)에 대한민국 기상청도 6호 열대저기압을 4호 태풍 에어리로 바꾸고 예보를 시작했다. 경로는 아직까지 유동적이지는 않고 제주도 서부를 지나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가는 경로이다.
동일 9시(발표 시각 12시)에 JTWC에서는 대한해협 통과에서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하는 예보로 변경하였다. 또한 예상 최전성기의 최대풍속이 1분 최대풍속 26m/s(50kn)에서 31m/s(60kn)로 상향되었다.[8]
동일 15시에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18m/s, 10분 순간풍속 26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조금 하강하였다.
동일 15시(발표 시각 16시 30분) 대한민국 기상청의 발표에도 큰 변화는 없었다.
또한 JTWC도 기존 경남 통영 상륙 예보에서 대마도 남부 지역을 통과하는 예보로 변경되었다. 또한 1분 최대풍속도 31m/s(60kn)에서 26m/s(50kn)로 다시 하향되었다.
동일 21시에는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21m/s, 10분 순간풍속 31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동일 21시(발표 시각 22시 30분) 대한민국 기상청의 발표에도 큰 변화는 없었다.
5.2.2. 7월 2일[편집]
7월 2일 9시에 강풍 직경이 550km에서 660km[9] 로 커졌다.
동일 12시에는 중심기압 996hPa, 10분 평균 풍속 23m/s, 10분 순간풍속 33m/s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동일 18시에는 중심기압 994hPa, 10분 평균 풍속 23m/s, 10분 순간풍속 33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조금 하강하였다.
5.2.3. 7월 3일[편집]
7월 3일 0시에 중심기압 996hPa, 10분 평균 풍속 21m/s, 10분 순간풍속 31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고, 강풍 직경이 660km에서 550km[10] 로 다시 작아졌다.
동일 9시에 중심기압 996hPa, 10분 평균 풍속 18m/s, 10분 순간풍속 26m/s의 세력으로 더 약화되었고, 강풍 직경이 550km에서 385km[11] 로 더 작아졌다.
동일 15시,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남해동부바깥먼바다[12] 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13] 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하였다.
일본은 전면 수렴대로 인해 이 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5.2.4. 7월 4일[편집]
7월 4일 12시에 강풍 직경이 385km에서 295km[14] 로 더 작아졌다.
7월 4일에 예상 경로가 일본으로 향하게 되는 것으로 변경되어서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2.5. 7월 5일[편집]
7월 5일 3시에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18m/s, 10분 순간풍속 26m/s의 세력으로 중심기압이 상승하였다. 그리고 한국 기상청에서 태풍 에어리가 중심기압 1000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고 발표하였으나, 한국 기상청의 태풍정보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비공인 기록이며 어디까지나 일본 기상청의 태풍정보가 공식 기록이다. 그리고 남해동부바깥먼바다의 태풍주의보도 해제되었다.
동일 6시에 일본 나가사키현 가와타나조에 상륙하였고 중심기압 1000hPa, 10분 평균 풍속 18m/s, 10분 순간풍속 26m/s의 세력으로 약화되었다.
동일 9시, 태풍 에어리가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시에서 중심기압 1002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일본 기상청에서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태풍의 일생을 끝마쳤다.
5.2.6. 7월 6일[편집]
JTWC에서는 여전히 열대저기압으로 해석하면서 계속 정보를 발표하고 있다.
7월 6일 21시에 JTWC에서는 열대저기압 에어리가 아열대저기압으로 변질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5.2.7. 7월 7일[편집]
7월 7일 3시에 JTWC에서도 태풍 에어리의 마지막 정보를 발표함으로써 한미일 3개국 기상청의 공식 예보가 모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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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WC] A B C D [JMA] A B C D [1] 2016 USD[2] 전라, 경상, 제주도[KMA] 중심기압 994hPa, 10분 최대풍속 20m/s[3] JTWC 관측 기압값: 990hPa[4] 단 아직 태풍으로 예보하는 것이 아닌 열대저기압으로 예보를 하고 있다.[5] 바람피해는 태풍이 매우 약화된 시점에 대한민국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을 것으로 보인다.[6] 동쪽 330km, 서쪽 220km[7] 2번 기사(국제뉴스)는 아무리 속보라고는 하지만 나무위키 특유의 각주 문법까지 복붙해서 그대로 올렸다. 명백히 나무위키 CCL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이다.[8] 한반도를 향해 고속으로 북상하는 도중 1등급 태풍에 턱걸이 격으로 도달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약 2m/s(5kn)만 높아지면 33m/s(65kn), 즉 1등급 태풍의 조건(33m/s(65kn) ~ 41m/s(80kn))에 도달하기 때문이다.[9] 남동쪽 440km, 북서쪽 220km[10] 동쪽 330km, 서쪽 220km[11] 동쪽 220km, 서쪽 165km[12] 일본 규슈 서부 해역[13] 동중국해[14] 동쪽 185km, 서쪽 11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