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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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서 유럽 국가들이 산업 시대 이후 식량 1000, 목재 1000, 금화 1000을 소모해 진입할 수 있다.
해당 문서에서는 각 유럽 국가가 혁명 시 변하는 국가에 대해 서술한다.
2. 역사[편집]
2.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편집]
상당히 웅장한 배경음과 함께 플레이어가 컨트롤 중인 식민지가 혁명을 일으켜 본국에서 독립한다. 팀원 중 한 명이 혁명을 실행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혁명을 연구할 수 없다.
신규 유닛을 사용 가능하고 현재 보유한 모든 주민이 독립군으로 변하면서 더 이상 주민 생산이 불가능하게 된다. 어선 또한 생산이 불가능해지지만[1] 공장과 캐러벨이 자원을 생산할 수 있으므로 혁명 이후 완전히 자원 보급을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니나 엄연히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한방 날빌로서만 써먹을 수 있는 뒤가 없는 전략이다. 또한 마을회관의 제한이 3에서 10으로 늘어나 독립군을 양산할 수 있게 된다.[2] 빠르게 혁명을 연구할 경우 전투용으로 바뀌는 모든 주민 수 + 간간히 뽑아놓은 유닛으로 크게 상대를 먹일 수 있다. 꽤 신선하고 나름 재밌는 시스템이지만 구현에서 뭔가 아쉬운 시스템.
카드집 또한 혁명 카드집으로 바뀌면서 장갑함이나 개틀링 기관총과 같은 신무기들을 받아올 수 있도록 설계된다.
- 독일 →
아르헨티나(지도자: 산 마틴[3]) : 제국 곡사포 6기 - 포르투갈, 네덜란드→
브라질(지도자: 보니파시오[4]) : 투피 블랙우드 궁사 20명 ,전설의 원주민 전사 자동 업그레이드 - 오스만, 스페인 →
칠레(지도자: 오히긴스[5]) : 제국 후사르 10기 - 오스만, 프랑스, 러시아[6]→
콜롬비아(지도자: 산탄데르[7]) : 장갑함 3기 - 프랑스, 영국→
아이티(지도자: 로우베르투레[8]) : 독립군 체력 + 10% - 스페인, 포르투갈 →
멕시코(지도자: 히달고[9]) : 무법자 권총수 10명과 무법자 기병 10명 제공. 보물 감시자이다. - 러시아, 독일 →
페루(지도자: 볼리바[10]) : 모든 유닛 체력 +5% - 영국, 네덜란드 →
미국(지도자: 워싱턴[11]) : 개틀링 기관총 체력 + 10%
아르헨티나(지도자: 산 마틴
브라질(지도자: 보니파시오
칠레(지도자: 오히긴스
콜롬비아(지도자: 산탄데르
아이티(지도자: 로우베르투레
멕시코(지도자: 
페루(지도자: 
미국(지도자: 대체로 한방 날빌로만 이용되는 특성 상 조금이라도 유닛 수를 늘릴 수 있는 원주민 내지 감시자 유닛을 많이 주는 브라질이나 멕시코 혁명이 가장 유용하다. 일부 유닛의 스탯을 올려주는 혁명은 장기전을 바라볼 경우 좋겠으나 혁명 자체가 장기전을 포기하는 테크이므로 의미가 없다시피 하다. 제국 유닛을 주는 혁명도 단순히 제국 업 된 그 유닛만 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해당 유닛을 생산할 건물에서도 그 유닛을 제국업까지 시켜서 생산하기 때문에 유닛을 뽑을 자원이 남아있다면 괜찮다. 대체로 독립 시전 시 상대가 제국 업까지 되어있을 가능성은 낮고 제국업과 안 된 차이는 50%로 굉장히 크다.
2.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편집]
크게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선택지가 둘 뿐이었고 게임 내에서 한 플레이어만 할 수 있었지만, 결정판에서는 선택지가 적게는 둘에서 많게는 다섯까지 늘어났으며 인원 제한도 없어졌다. 또 원판에서 혁명 국가는 주민을 다시 생산할 방법이 없었는데 결정판에서는 홈 시티 카드나 국가 특성으로 주민을 유지하거나 다시 훈련하거나 자원을 채취할 수 있는 유닛을 받게 되었으며[12], 혁명 시 받는 효과와 카드집이 새로운 문명 특성을 얹는 수준으로 차별화되어서 4시대 러시의 느낌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운영도 고려해볼 수 있다.
원판에서 아메리카 국가만 나오는 대신, 헝가리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나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국가들, 남아프리카 등의 아프리카 국가들도 추가되었으며, 오스만이나 독일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 식민지를 별로 확보하지 못했던 국가도 역사상 더 어울리는 국가로 바뀔 수 있다.
유닛 하나 왕실 호위업하는 가격으로 특화 호위 ~ 제국 특화급 유닛 몇 가지가 생기고, 대부분의 경우 변칙적인 능력도 얻게 되어서 4시대에 압도적인 파괴력을 가지며 혁명에 따라 5시대 유닛과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다만 기존 국가가 원래라면 잘 안 쓰는 카드/유닛과 강력한 시너지가 있는 경우, 혁명 유닛을 혁명하기 전에 미리 생산 못해서 혁명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경우, 혁명으로 일부 유닛의 역할이 완전히 바뀌거나 체제 전환이 필요하거나 등 고려할 점들이 많아서 어느 정도는 계획을 가지고 올려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혁명을 할 이유가 크게 3가지가 있다.
1)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이다. 가장 큰 이유다. 50+기의 머스킷총병급 유닛과 혁명 보너스는 적과의 회전에 승리할 키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만 수입이 거의 다 날아간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추가 병력은 카드로 받는 정도만 기대할 수 있다.
보통 비등한 상황은 4시대 병력 수송을 양쪽 다 쓴 경우인 만큼 혁명의 무제한 유닛 카드들의 가치가 높아서 적과 좋은 교환비 내는 중이라면 생각보다 이 약점이 상쇄될 수 있지만, 결국 시간이 끌리면 불리하게 된다.
2) 혁명하지 않으면 죽는 경우이다. 주민 모두 병사로 바꾸는 것은 커다란 투자이지만 50+유닛에 혁명에 따라 추가 유닛, 심지어 무제한 유닛 카드의 힘으로 무조건 지는 상황에서 끈질기게 버틸 수 있다. 특히나 다수의 혁명에 있는 무제한 요새카드와 유럽 문명 공통의 탐험가 요새 건설 카드의 조합은 시간을 상당히 벌 수 있다.
이 두 경우는 혁명 국가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누구나 고려할 수 있는 활용이다.
3) 혁명 국가의 잠재력을 보고 혁명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혁명은 제국 수준의 강점을 가지고 있고 일부는 시작 국가와 강력한 시너지가 있다. 주민 복구하는 자원 고려해도 제국업+유닛 업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국급 조합을 갖추는 것이 주는 우위는 상당하다. 거기에 국가에 따라서는 혁명을 통해 주력 유닛의 조합이 뒤바뀌어서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것이 가능하다.
혁명은 보통 3시대 안에 끝나는 섬멸전과 제국까지 가는 조약전 양쪽 모두 어중간해서 보기 힘들다. 종종 빠른 4시대 전략에서 일반 빌드에 비해 떨어지는 경제력과 맵 장악력을 유닛의 질과 폭발력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쓰인다. 그나마 팀전에서 4시대 가는 경우는 많아서 종종 변칙적으로 쓰인다. 특히 네덜란드의 경우 남아프리카 혁명으로 팀의 물주 역할 하는 경우가 많으며, 페루는 독립군만으로도 적 1명은 초토화 시킬 수 있고, 아르헨티나는 팀원에게 전열을 맡기고 기마 그라나데로를 양산할 수 있다.
결정판에 와서 소소하게 바뀐 특징으로, 혁명 시에 해당 국가를 따라서 플레이 중인 문명의 이름이 바뀐다는 것이 있다. 이는 유럽 문명 뿐만 아니라, 멕시코 문명도 해당되는 부분이다.
3. 목록[편집]
결정판 기준으로 서술되어 아시아 왕조 이전과 다를 수 있음에 유의.
3.1. 남아프리카[편집]
- 주민이 군사 유닛으로 변하지 않는 대신, 더 빠르게 자원을 수집한다. 안에 주민을 넣을 수 있는 트렉 마차 3대를 수송한다.
- 사용 가능한 국가: 네덜란드[13], 영국[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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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트렉 마차
본격적인 내정형 혁명. 시민이 군사유닛 되는 게 아닌, 자원 채취량이 늘어나는 경제혁명이 일어나며, 은행 카드가 있어서 2대 더 지을 수 있다. 추가로 공장 카드가 있어 다른 혁명 국가와 달리 4시대 찍자마자 혁명해도 공장을 2대 수송할 수 있다.[16] 4시대에 있는 다른 카드들을 사용하지 않는 빌드라면 4시대 찍자마자 혁명해도 다른 4시대 국가들과 경제력에 손해는 없다. 쿠뤼어 시민도 생산할 수 있고, 금 10만 광산도 받아올 수 있다. 심지어 카드로 의사당 해금해서 제국 경제 업그레이드와 원주민 제국업을 쓸 수 있어서 제국시대 국가들을 경제력으로 압도한다. 군사적으로는 카드로 원거리 기병을 제국 전차로 대체할 수 있으며, 모든 유닛 체력 +5% 카드를 3번 받을 수 있고, 의사당 덕분에 원주민이 제국업되어서 전차와 원주민으로 충분히 제 역할한다.
3.2. 루마니아[편집]
- 모든 주민을 도로반트로 변환한다. 모든 현존하고 지어지는 토치카/감시 초소가 로시오르 드래군 기병 1기를 생성하며, 홈 시티 지원품 수송 시마다 토치카/감시 초소 마차 1대를 수송한다.
- 사용 가능한 국가: 러시아[17], 오스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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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도로반트 - 혁명가를 대체한다. 혁명가보다 체력이 10% 많고 사거리가 2 짧다.
로시오르 드래군 기병-호위업 취급. 카드와 기술 강화는 드래군 기본 스탯 기준
왈라키아 기마 궁사 - 기마 궁사의 업그레이드형이다. 카드와 기술 강화는 드래군 기본 스탯 기준 (양산 가능. 양성 비용은 기마 궁사와 동일)
두 궁기병 쓰는 문명에게 주어지는 원거리 경기병 강화 혁명. 핵심적인 특징은 대기병 유닛들을 폭발적으로 제공하고 드래군은 요새 생산 해금하며, 궁기병을 단궁기병과 비교될 수준으로 강화해주는 점이다. 게다가, 척후병 카운터 용병과 무법자 유닛들 양산 해금되는 점도 장점이다. 무법자는 극장 카드를 받아야 양산할 인구가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하이두크는 척후병 카운터 면에서 판더와 겹치지만 인구1에 승급이 있으며, 크라밧은 악당 기반 혁명 무법자들과 달리 인구가 2라서 낮은 체력이 뼈아프지만 사격은 범용적으로 강력하며 근접공격은 근접기병을 녹일 수 있다. 또한, 이 유닛들이 모두 감시초소에 생산 해금되어서 중보병, 척후병, 근접기병, 사격기병 모두 나오는 만큼 미니 요새 같은 생산 시설로 쓸 수 있게 된다. 피나르 원주민 연구 얻고 유닛을 무한정으로 쓸 수 있는데 보야르는 버그로 베테랑 제한이 있지만 호위로 쓰는 에조브네는 척후병 선택지가 된다. 강력한 사격기병을 얻으며, 카운터인 척후병에 대한 카운터와 자체 척후병도 있어서 조합이 완성되지만 스탯은 모두 호위급인 만큼 제국시대와도 맞싸움은 조금 힘들다. 핵심은 사격기병 공급과 강화인 만큼 4시대에 약점을 보완해서 빠르게 밀고나가는 전술에 어울린다. 주어지는 독립군도 사거리 짧은 대신 체력이 조금 높은데 독립군 특유의 속도로 약간의 사거리 차이는 극복 가능하고 오히려 앞에 서서 탱킹하기 좋다. 게다가 감시초소/토치카 건설하게 하는 능력은 이 건물들에서 생산이 해금되는 유닛이 많은 루마니아 특성상 어울리며, 특히나 공격력이 높다.
참고로 변절자, 용병 척후병, 용병 중기병 해금하고 감시초소의 숫자에 의존하는 등 헝가리와 겹치는 점이 많으며 두 문명 모두 헝가리 혁명이 가능하다. 루마니아는 대기병과 감시초소의 생산성에 더 집중된 느낌이 든다.
3.3. 혁명 멕시코[편집]
- 모든 주민을 쿠에르도로 변환한다. 마을 회관에서 쿠에르도를 양성 가능하다. 숨은 효과로 멕시코 무법자들이 추가된다.
- 사용 가능한 국가: 스페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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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쿠에르도 - 혁명가를 대체한다. 악당 타입의 유닛이다.
멕시코 역시 미국처럼 DLC로 문명이 추가되었지만 바꾸거나 제거되지 않았다. 이때문에 멕시코가 혁명 멕시코와 아즈텍과도 싸우는 기묘한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주민을 인구1 도축 가능 용기병으로 바꾸는 혁명. 기본 성능은 독립군보다 낮은데다 비싼데 용병 아지트에서 강화 연구가 있고 근접기병 태그가 있어서 스페인의 근접 기병 전투력 카드를 모두 받으며, 심지어 혁명의 무법자 강화 카드도 받아서 주민 변신 유닛 중 가장 스탯이 좋고 인구1 제국 사격기병들 보다도 좋다. 특이하게도 원거리 경기병 태그가 없고 경보병 배율이 있고 원거리 방어가 높아서 척후병을 카운터한다. 거기에 원주민 동맹 카드는 베테랑업 원주민 유닛을 교역소 4채 수준의 유닛 한도를 주는 만큼[20] 이들까지 동원하면 물량도 상당하다. 스페인은 카드로 이들을 호위업으로 만들 수 있다. 추가로 하시엔다에서 호위 치나코 생산하게해준다. 제국극 스텟을 갖는척후병 카운터 기병의 추가가 상당시 좋지먀 조합의 중심이 되기에는 원거리 기병이라는 명확한 카운터가 있는데 좋은 조합이 없다. 강력한 주민 변화 유닛과 원주민 물량으로 받아치기 좋다.
초기에는 공속이 빠른 초고화력이면서 가격도 저렴한 무법자 척후병인 변절자와 독립군을 대체하는 좋은 대기병 무법자 용기병을 쓰는 고성능 혁명이였다. 카드 소모 적게 스페인의 조합을 바꾸는 특징이 있었다.
3.4. 혁명 미국[편집]
- 모든 주민을 독립군으로 변환, 요새 마차 1대 수송. 현존하는/건설하는 모든 요새에서 개틀링 기관총 2대 생성[21] 장군 1기 수송
- 사용 가능한 국가: 네덜란드[22], 영국[23], 스웨덴[24], 프랑스[25], 이탈리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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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DLC로 미국 문명이 추가되었지만 바꾸거나 제거되지 않았다. 이때문에 미국이 혁명 미국과 싸우는 기묘한 상황이 나올 수 있다. 남북전쟁
아메리카 문명의 장군을 주며, 유닛들을 카드로 호 미국 유닛으로 점차적으로 교체할 수 있다. 다만 여전히 호위로 제한되는 만큼 제국 수준의 유닛은 제한적이다. 그나마 기본 스텟이 베테랑 이상이고 배율이 좋은 특등사수가 대륙군, 무기고 그리고 모국의 지원카드 받아서 제국급으로 쓸 수 있으면서 미국의 애국심과 모국의 생산 카드 그리고 교회업으로 즉시 생산되는점에 강력하며, 다른 미국 고유유닛들도 중첩 효과로 즉시 생산되는게 장점이다. 은페 폭파병도 차별화된다.
해전에 주 민병대가 함선안에서 강화시키는 강점이 있어서 철갑선과 시너지 있다.
3.5. 바르바리 해적[편집]
- 주민을 바바리 전사로 변환한다. 해적 명사수 10기 수송. 맵 상의 모든 보물의 위치 파악 가능. 사략선 생산 해금[28]
- 사용 가능한 국가: 오스만[29], 포르투갈[30], 몰타[31], 이탈리아[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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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해적 명사수 동명의 무법자 유닛과 같다
바바리 전사
바바리 전사
해적 선장 - 탐험가 취급이다.
주민들을 염가형 바바리 해적으로 바꾸고 척후병 무법자인 해적 명사수를 해금한다. 또한 사략선[33]을 부두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갤리온처럼 유닛 생산 기능이 추가된다. 바바리 전사는 호위 로델레로를 정도의 스탯을 가지며 기병 보너스가 조금 적은 대신 주민 상대 보너스 데미지와 쓸만한 공성을 자랑한다. 해적 명사수는 체력이 조금 낮은 대신 사격저항과 속도가 조금 높으며 특이하게도 공성이 좋은 척후병이다.
혁명하면 주민들이 모두 빠른 근접 유닛이 되는 만큼 이들을 쏟아부어 고기방패 겸 근접 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어차피 정규군이 주 화력 맡는 만큼 가장 시선을 잘 끄는 혁명군인건 상당히 좋다.
해적 선장 카드는 영웅을 하나 보내주고 해적들이 상자를 채집하게 해준다. 적 건물 파괴시 얻을 경험치만큼 금 받는 부분은 이 시기에는 금의 가치가 경험치보다 높아서 나쁘지 않다.
아프리카 왕족 패치 이후 지벡선과 베르베르족 관련 카드가 추가되었다. 베르베르족은 업그레이드도 없어서 전혀 의미 없지만 지벡 카드의 추가는 사략선을 자체적으로 생산 가능한 특성과 합쳐서 총 동원 가능한 함선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소소한 점이지만, 혁명시 탐험가의 스킨이 역사적인 전투 중 알제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바르바리 해적의 우두머리인 하지르의 모습으로 바뀐다. 카드를 통해 불러올 수 있는 해적 선장의 스킨 또한 히지르와 함께 알제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오루크의 모습을 하고 있다.
23년 8월 패치에 무법자 전투력 카드와 충성스러운 전사가 추가되었는데 무법자 해적 명사수가 강화되며, 무적사석포를 제국포병으로 쓰는 포르투갈과 추가 시너지가 있다. 23년 11월 패치에는 바르바리 전투력 카드도 추가되어서 바르바리 전사가 준수한 고기방패가 되며, 해적 명사수가 혁명 카드만으로도 거의 제국 척후병 급 성능을 내게 되어서 다시 실전성이 생겼다.
3.6. 브라질[편집]
- 마을회관이 볼룬타리오 다 파트리아를 자동 생산한다.[34] , 마을 회관 건설 한도 +4
- 사용 가능한 국가: 포르투갈[35], 네덜란드[36], 이탈리아[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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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볼룬타리오 다 파트리아 - 혁명가를 대체한다. 혁명가의 절반 수준 능력치를 갖췄다.
독립 드래군 기병 - 드래군 기병의 업그레이드형. 네덜란드는 로이테르 기병과 함께 생산할 수 있다.
자군수
스트렐치 같은 독립군을 주는 혁명. 혁명시 주민의 수 두 배만큼 반절 정도로 약한 독립군이 등장하며, 약 2분 30초마다 마을 회관당 9명씩 무료로 이 독립군이 자동 생산되기 때문에 이들의 웨이브를 고기방패로 앞세우고 주력 유닛을 보전하면서 적을 갉아먹는 게 중요하다. 스탯이 반이지만 강화는 독립군 기본 스탯으로 계산되는 만큼 카드와 무기고 강화의 효율이 좋다. 또한 카드로 도축 능력이 있는 인구 1 라이플 기병인 자군수를 해금할 수 있는데 라이플 기병과 마찬가지로 사격기병과 척후병 양쪽에 취약하지만 중보병과 중기병 양쪽을 카운터 할 수 있고, 주민 피해 감소가 없는 희귀한 사격기병이라 견제에도 유용하다. 다른 카드는 용기병의 근접 공격을 크게 강화하는 대신 배율을 없애서 용기병의 근접전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40] 카드로 마을 회관 2개씩 무한정 늘릴 수 있다. 카드로 원주민 전설(제국)업을 할 수 있어서 원주민 전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좋은 선택지가 되며 마침 무제한인 원주민 카드[41]가 있다. 다만 제국업만 해주고 중간 호위업은 안돼서 따로 호위업 해줄 방법이 없다면 제대로된 제국업보다 약하다는 것을 주의하자.
패치로 남아프리와 같이 의사당을 쓰는 혁명이 되었다. 제국 자원업과 원주민업이 제공되어서 산출량과 원주민은 제국급이다. 그대신 제국급 유닛이 자군수와 원주민 말고는 전혀 없다는 단점이 있다.3.7. 아르헨티나[편집]
- 가우초 10기, 소 10마리 수송. 마을 회관에서 가우초 생산 가능.
- 사용 가능한 국가: 독일[42], 스페인[43], 이탈리아[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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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가우초 - 혁명가를 대체한다. 악당 타입의 유닛이다.
기마 그라나데로
카드를 받으면 말 탄 수류탄 투척병을 생산할 수 있는데, 스탯이 준수하고, 원거리 기병의 좋은 상성에 수류탄 투척병의 높은 사격저항이 합쳐져서 제국급 유닛과도 상대가 된다.[45][46] 또한, 혁명하는 것으로 도축 가능하고 슬로우 거는 사격 기병을 해금하는데, 다른 고유 사격 기병보다 화력이 떨어지지만 여전히 제국 로이테르와 비견할 수 있고 슬로우는 그레나데로와 시너지를 내는 고성능의 인구 1 사격기병이다. 또한, 카드로 제국 구포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다른 혁명과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그레네다로로 뚫기 어려운 방어진 상대로 효과적이다. 해당 유닛들을 해금한 뒤 일일이 생산해야 되지만 무법자들인 만큼 기병 생산 카드와 교회연구를 마치면 누르는 즉시 생산되는 만큼 자원만 쌓아두면 바로 체제를 전환할 수 있다. 실제로 프로경기에도 등장할 만큼 고유유닛들의 잠재력이 높다.
결국 아프리카 로얄 패치와 후속패치에서 너프 당했다. 다만 너프 방식의 문제[47]와 주변 패치로 오히려 잠재력은 높아졌다.
22.02.01 패치로 기마 그라나데로의 기본 사거리가 12로 감소, 양성 비용이 식량 120에서 150, 인구 수가 1에서 2로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압도적인 인성비가 없어지면서 역상성 제국급 유닛과도 싸우는 강력함은 없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제국 드래군과 수류탄 척탄병급 스탯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 목적인 중보병 정리 및 건물 철거 그리고 압도적인 회전력은 여전한 만큼 인구 페널티가 덜 뼈아프고 조합을 맞춰줄 수 있는 산업시대 싸움에는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하며, 가우초와 기마 그레나데로를 동시에 카운터하는 척후병이 약한 문명이나 조합 보완되는 팀전에는 여전히 제국시대에도 활약한다.
23.03.15 패치에 공용 내정 카드 몇개와 근접전 기병 20% 할인 카드 받아서 4시대 기병 물량전도 옵션이 됐다.
23.11.09 패치에 영사관 머스킷, 술집 3채, 롬바르드 2채, 포병 속도+1.1에 공속-10% 무적사석포 카드가 추가되었다.
3.8. 아이티[편집]
- 혁명가 사거리+2 비용-10% 체력 -15%, 마을 회관/용병 아지트에서 해적 자동 생산, 항구에서 사략선 생산 가능(한도 4척) , 마을 회관 건설 한도 +4
- 사용 가능한 국가: 프랑스[48], 영국[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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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해적
마을 회관과 용병 아지트에서 생산과 강화 연구의 영향받고 극장 카드로로 인구1이되는 해적이 자동 생산된다. 카드로 총을 들려줘서 줄 수 있지만 화력은 대보병소총술로 중보병 배수 있다는 것 말고는 애매한편이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근접 보병이라 방어모드를 쓸 수 있는데, 버그인지 사격 피해가 줄어들지 않아서 방어모드를 한 해적은 사격전에 거의 무적이 된다. 상급 호위 충격보병급 성능에 창병급 공성을 가지면서 사격이라는 옵션이 있는 만능 유닛이 된다. 게다가 게다가 무법자 유닛 특성상 무법자 업그레이드와 교회 상비군 업그레이드하고, 펜싱 훈련소 카드를 받아왔다면 생산도 즉시 되어서 유닛 보충도 쉽다. 거기에 카드로 다호메이 아마존을 해금하고, 아칸이나 요루바 원주민 유닛을 무제한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카리브 독침병을 교역소 1개 만큼 생산할 수 있고, 다른 카드로 장창병을 호위업에 60식량이고 공격 속도가 조금 빠르고 고유 모델로 만들 수 있어서 카리브 원주민과 흑인 반란군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요루바 에소 기수는 즉시 생산으로 만들기 쉽고 스텟 강화가 좋아서 소모전에 강력한 중기병 선택지이다. 또한 요루바 군단병은 원주민 할인 카드 받아도 비싸지만 인구1 제국 원거리 중보병 준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며, 아칸도 준수한 머스킷을 갖는다. 인구2 다호메이 아마존도 좋은편이고 식량만 먹는 장창병은 물량을 채우기 좋다.
3.9. 이집트[편집]
- 홈 시티 지원품 수송 시마다 노예병 1기 수송. 군사 시설에서 스트라디오트 기병, 노예병 생산 가능
- 사용 가능한 국가: 오스만[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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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케바이트 퓨질리어 보병 - 혁명가를 대체한다.
기본적으로 근접 기병 용병인 스트라디오트와 노예병을 기병 양성소에서 양산하는 혁명. 덤으로 시민의 제분소와 대농장 수입을 늘리는 카드도 있고, 홈 시티 수송품마다 노예병이 나와서 내정 효율도 좋다. 강력한 용병 기병으로 쐐기를 박기 좋은 혁명이다.
아프리카 왕족 패치 이후 아프리카 용병들이 추가되었는데, 개틀링 낙타와 염가 노예병 느낌의 센나르 기마병 말고는 큰 의미 없다. 특히 수단 원주민은 전혀 업그레이드 없이 나오는게 뼈아프다. 다만 개틀링 낙타는 포병 겸 기병 취급인데, 이집트 혁명하는 두 문명 모두 강화가 적용되는 카드가 많고, 고급무기고의 포병 강화 카드도 적용받아서 에티오피아 이상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22년 10월 19일 패치로 니잠 퓨질리어를 더 이상 생산 못하게 되었다. 이집트 하던 큰 이유이던 만큼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
니잠 퓨질리어 대신 케바이트 퓨질리어를 뽑을 수 있는데, 평상시엔 체력 10% 깎인 혁명가와 다를게 없지만 유닛 스탠스를 분산 모드로 바꾸면 사거리가 3 증가하고 기병,충격보병 배율이 포병,공성유닛 배율로 바뀐다. 카드로 가격의 절반을 식량 대신 금화로 대체할 수 있고 공성 저항을 10% 증가시킬 수 있다.
열화판 니잠으로 써먹으라고 추가한 거 같지만 포병 추가 배율이 고작 1.5에 사거리가 고작 3 증가라 보병인만큼 포병엔 여전히 취약하고 혁명 전에 상대방이 척후병을 잔뜩 뽑아뒀다면 그닥 효용이 없다. 가격 변경 카드도 이집트는 금화 관련 버프가 따로 없고 혁명 후에 시민을 뽑을 때도 금화주고 뽑아야해서 오히려 혁명 후 인프라 재건하기엔 성가시다.
3.10. 인도네시아[편집]
- 모든 주민을 자바 창병으로 변환, 세트방 대포 4문 수송. 세트방 대포, 왜구 정크선[53] 생산 가능
- 사용 가능한 국가: 네덜란드[54], 포르투갈[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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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자바 창병
세트방 대포
아시아풍 바르바리 해적. 주민들이 변하는 유닛은 장창병처럼 공성은 강하면서도 원거리 방어를 가지고 있어서 적의 사격을 상당히 버틸 수 있다. 하지만 4시대면 상대가 장창병을 무더기로 녹일 방법이나 자신이 전투를 이기면 공성을 할 방법 모두 있어서 원거리에서 기병을 견제하는 독립군에 비해서 큰 의미가 없으며 무기고 업그레이드와 시너지도 없다.[56] 제공하는 포병은 인구 감소와 호위업 수준의 공격력을 받은 가죽포 같은 유닛인데 체력 150이라서 컬버린에 한방이라 역시나 4시대에 쓰기는 힘들다. 그래도 포병이지만 화약 보병 취급받아서 고급 무기고의 화약보병 업그레이드도 받는다. 게임하다 보면 당장 포병 4대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있으며,혁명하는 국가 둘 다 내정을 빠르게 복구하는 편인 만큼 비상버튼으로도 쓸 수 있다. 특히나 인도네시아의 주민 생산 해금 카드가 초당 자원을 주는 계열이라 내정 이점도 있다. 카드로 전쟁 코끼리의 생산을 해금하고 지원품 받을 때마다 전쟁 코끼리 원주민 주는 게 있는데 무한정 카드라서 여러 번 쓰는 것으로 중첩 가능하다. 일단 해금만 하는 경우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둘 다 후사르가 약하다는 평가 받는만큼 좋은 옵션이다. 특히나 네덜란드는 기병 카드가 범용이라서 코끼리에게도 적용된다. 하지만 코끼리 수송 중첩시키는 것은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둘 다 러시나 카드 획득이 아닌 후반 경제력을 이점으로 삼는 문명들이라 시너지가 안 난다. 게다가 4시대 카드의 가치를 생각하면 코끼리가 한번에 6기는 나와야 이득인 만큼 5번은 더 보내야 된다. 그래도 초장기전이 되어서 수피 지원 카드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카드 하나 쓸 때마다 코끼리가 수십 마리 수송된다.(...) 소소하게 왜구 정크선에서 오랑우탄 생산이 추가되는데 원주민 교역소 1개 정도의 고기방패 유닛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2023.3.15패치에 추가된 카드로 장창병 계열[57] 25% 독립군 15%강화가 있는데 자바 창병도 강화 받아서 나름 쓸만한 수준이 된다. 다른 하나는 건물, 함선, 포병의 공격력 15% 증가시키는 사기적인 카드로 제국급과 상대는 안되지만 4시대 기준으로 해전, 방어, 그리고 포병전에 큰 우위를 준다.
전반적으로 원주민 중기병과 포병 그리고 해전에 특화된 혁명이다. 5시대까지 먹히는건 잘봐줘야 코끼리 뿐이지만 4시대 기준으로 상당한 이점을 주는 혁명이다.
3.11. 칠레[편집]
- 죽음의 후사르 8기 수송
- 사용 가능한 국가: 스페인[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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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후사르 - 후사르의 업그레이드형. 기병 양성소에서 후사르 대신 양성 가능하다.
제국급 후사르 주는 혁명. 스페인 후사르는 카드 지원이 충실해서 주력으로 쓰면서 미리 모아둬도 나쁠 거 없는 유닛이고 혁명으로 10기나 받을 수 있으며, 공격력 버프가 워낙 높아서 공성도 쓸만해져서 매우 쉽고 강한 혁명 러시이다. 선교사 10기와 같이 다니면 근접 공격이 107까지 올라가고 공성 피해도 71x1.25이나 되어서 그냥 앞에 있는 것을 모두 녹인다. 추가로 마푸체 볼라 기병을 교역소 1개만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카드집이 최악이라 후사르 말고는 이점이 없어서 오래 끌기보다는 미리 후사르 모아두다가 4시대 들어오자마자 바로 혁명해서 아직 3시대 수준인 적을 제국급 스탯으로 밀어내는 게 좋다.
유일하게 악당 기반 유닛 없는 남아메리카 혁명인 게 아쉽다. 있었다면 제국급 중기병과 원거리 경기병 모두 갖춘 장기전에도 강한 혁명이 됐을 것이다.
3.12. 캐나다[편집]
- 모든 주민을 메티스 길잡이[59]로 변환. (주민을 군사 유닛으로 변경하지 않는 대신 원거리 공격력 증가.)
- 사용 가능한 국가: 영국[60], 프랑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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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스 길잡이[62] - 주민을 대체한다. 마을 회관에서 생산할 수 있다. 주민이라 공격이동을 하지 못하므로 자동으로 공격하게 하려면 적 근처까지 보낸 다음 정지시켜서 주변 적을 공격하게 해야 한다.
길들인 회색곰-70% 강화 상태이다. 근접 보병 취급 받고 은신 탐지한다.
주민이 바뀌지 않고 사격이 강해지는 혁명. 이미 시민이 강한 프랑스에게 어울린다. 기본적으로 주민을 유지하고 카드로 원주민 주민 5명 더 생산할 수 있고, 주민들이 견제 내성이 높아지는 만큼 경제위주의 혁명이다. 강화된 시민은 독립군과 달리 대기병 보너스가 없고 무기고 강화를 못 받지만 시장과 카드를 통한 주민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독립군과 달리 보병도 중보병도 아니라서 일부 테러 유닛 상대를 제외하면 보너스 배율을 적용받지 않아서[69] 독립군보다 효율적으로 탱킹할 수 있고 사격에 포병에 배율이 있는 유의미한 전투유닛이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기본 스탯이 높아서 독립군이 약해 보이게 하는 깡스탯을 자랑한다. 또한 원주민 동맹 카드는 크리 크뤼어 5명 한도를 주고 베테랑업 원주민 유닛을 교역소 4채 수준의 유닛 한도를 주는 만큼[70] 원주민과 주민 모두 동원한 러시는 경제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강력하다. 하이랜더 14명 고용하는 무제한 카드가 있어서 대기병을 보완할 수 있다. 머스킷을 자동으로 왕실호위업에 전투력 10%높고 10% 저렴하고 사거리가 2 긴 머스킷으로 만드는 카드도 있고, 주민과 원주민 강화하는데 특화된 장군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군사유닛이 아닌 주민인 이상 자동공격이 안돼서 공격에 동원하려면 상당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주민이 혁명가로 바뀌지 않는 탓인지 포병 무한수송 카드가 없고 군사유닛 수송도 불곰과 금화가 필요한 하이랜더 카드 둘 뿐이다.
호위급 유닛을 대량으로 동원할 수 있지만 제국업급 유닛을 상대할 대안이 없는 만큼 너무 오래 끌면 안되고 적을 제압할 각을 잡아야 된다.
미지의 땅 한정으로 프랑스에서 혁명하고 누트카와 부르봉 원주민이 동시에 나오면 사실상 주민을 포병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주고 기병급 체력을 가진 척후병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된다.
3.13. 대 콜롬비아[편집]
- 장갑함 2척 수송. 모든 주민을 독립 호위병[71]으로 변환
- 사용 가능한 국가: 독일[72], 스페인[73], 포르투갈[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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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호위병 - 머스킷총병의 업그레이드형. 주민과 머스킷총병 대신 생산 가능하다.(독일의 경우 생산 해금된다.)
야네로 - 악당 타입의 유닛. 특이사항으로 창기병 태그가 있다.
볼리바 - 영웅 유닛이다.
주민을 머스킷총병으로 바꾸는 혁명. 덤으로 전투력 +10% 보정이 있으며, 사격에 대기병1.5배율이 있고, 호위업이 가능한 만큼 다른 독립군보다 강한 편이지만 속도 페널티가 있고 양산하려면 조금 더 비싸다. 심지어 카드로 이 머스킷과 척후병을 제국으로 만들 수 있다. 도축 가능한 인구 1 창기병도 얻을 수 있는데, 인구1 중기병 중 체력이 높고 저렴한 편이고 보병에게는 나름 피해 나와서 4시대 기준으로 쓸만한 중기병이고 인성비로 5시대에도 쓸만하다. 스페인은 수 많은 근접기병카드에 창기병의 카발레로까지 적용돼서 제국 창기병의 인구1 버전처럼 쓸 수 있다. 머스킷총병 생산 가능하고 체력 오라 있으며 수송품 도착 지점으로 쓸 수 있는 영웅인 볼리바르 소환도 좋다. 또한, 혁명시 철갑선 2대 받으며 캐러밸을 슬루프로 대체하고 제국 해군 업그레이드 해금하는 만큼 해전에 특히나 강하다. 카드집에 공장카드 1개 있어서 공장 1개 덜 받고 혁명해도 된다.
포병이 비지만 제국급으로 합격선 전투력을 가지며, 특히 주민 강회유닛이 강한 특징을 갖는다.
머스킷과 볼리바 러시로 4시대에 강한 1방이 핵심인 혁명이지만 쓸만한 중기병과 해군은 제국 상대로도 힘쓴다.
3.14. 페루[편집]
- 볼리바 수송
- 사용 가능한 국가: 스페인[75], 포르투갈[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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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군단 - 혁명가와 스탯은 같지만 공성공격이 강해지고 수류탄 공격을 할 수 있다. 카드를 받은 이후 자동으로 혁명가로부터 전직된다.
모로추코 - 악당의 업그레이드형.
볼리바르를 소환하는 혁명. 볼리바르는 체력 +5% 오라를 뿌리고 수송품 받는 지점 설정이 가능하며 독립군을 생산할 수 있다. 이 점은 그란 콜럼비아와 겹치는 만큼 실제로 차별화되는 장점은 카드로 독립군이 사거리 12~14에서 수류탄을 던지고 공성 피해도 준수한 수준으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사거리 긴 수류탄은 척후병을 서로 상성으로 만들며 포병 대응도 어느 정도 가능해지고 수류탄 투척병과 달리 기병 페널티도 없고 원본이 독립군인 만큼 대기병도 가능해서 단독으로 맹활약해서 주민이 변하는 유닛 중에서 가장 강하다. 심지어 공성 공격도 수류탄으로 바뀌어서 강력해지고, 발화 수류탄을 해금하고 적용되어서 스플래쉬와 공성피해도 늘릴 수 있다. 독립군 특성상 속도도 5로 빠른 편이고 유탄 발사기 없는 수류탄 투척병보다 사거리도 길다.[77] 덕분에 러시로 사용하는 경우 충격력이 가장 강한 혁명 중 하나이다. 도축 능력이 있는 인구 1 용기병도 얻을 수 있는데 무법자 취급이라서 업그레이드 하면 제국 로이테르 같은 인구1 용기병 정도는 가볍게 이기는 스탯을 갖는다.
23.11.08패치로 잉카의 요새 마차 얻고, 지을 수 있는 영웅을 얻는 카드가 추가되었다. 요새에서 밀림 궁병 제외한 모든 잉카 유닛을 챔피언 등급으로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잉카의 3원주민 택일 카드도 받는다. 다만 잉카 유닛 중 원거리 유닛들은 강화 수준이 낮아서 쓰는 의미가 없고 근접 보병들이 카드 잘 받는 스페인이 활용할만하다.
수류탄 던지는 혁명가가 사기 유닛이라 그런지 아프리카 로얄 패치 이후로 계속 너프를 받고 있다.
3.15. 핀란드[편집]
- 모든 주민을 카렐리안 저격병으로 변환, 토치카 마차 4대 수송. 토치카의 건설 제한 15기
- 사용 가능한 국가: 러시아[78], 스웨덴[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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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카렐리안 저격병 - 주민을 대체한다. 마을 회관을 비롯한 군사 건물에서 생산 가능하다. 척후병과 전투 스탯이 동일하고 업그레이드도 같다.
내정도 조금 유지하면서 척후병 쏟아내는 혁명. 척후병이 건물 짓고 나무를 채취할 수 있는데 척후병을 나무로 생산할 수 있다. 척후병이라 5명씩 생산 가능하고 보병 양성소/토치카에도 생산돼서 전투 소모가 있어도 보충이 쉽다.[80]
러시아와 스웨덴에게 호위 척후병을 추가해서 조합 완성도를 높여주며 잠재력이 높다. 카드로 주민처럼 모든 자원 채집하게 만들 수 있어서 카드 1장으로 바로 경제가 복구되는 장점이 있다. 혁명시 주는 토치카 4채도 빠르게 방어해야 하거나 전선을 끌어올릴 때 도움된다. 또한 제국 머스킷 총병과 원거리 기병 그리고 경보병 카운터 보병이 해금되어서 제국급 전투력도 얻을 수 있다. 근접 보병 속도 카드+10% 공격주기-10% 카드도 있어서 속도만 부족한 호위 미늘창병을 쓰는 옵션도 있다.
3.16. 헝가리[편집]
- 모든 주민을 그렌처로 변환, 지원품마다 감시 초소 마차 1대 수송. 모든 감시 초소 (현존 및 이후 짓는 것 포함)에서 판더 (독일) / 헝가리 척탄병 (러시아) / 마자르 후사르 (오스만) / 하이두크(몰타) 1기 생성
- 사용 가능한 국가: 독일[81], 오스만[82], 러시아[83], 몰타[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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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유닛
그렌처 - 혁명군을 대체한다. 혁명가보다 사거리가 4 길지만 체력이 10% 적다.
수류탄 투척병을 대체한다. 모든 스펙/업그레이드를 수류탄 투척병을 따라가며, 원거리 공격 사거리가 18로 늘어난 게 특이점. 왕실 특화를 덮어씌운다.
마자르 후사르
후사르를 대체한다. 자동으로 호위업 되며 체력 +100%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혁명 카드집의 마자르 후사르 카드를 받아야 생산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85]
유럽 왕가 합스부르크의 빅 버튼, 미국의 '코바트의 군단' 카드로 사용 가능한 마자르 후사르와는 다른 유닛이다. 헝가리의 마자르는 기본 체력이 320이고 여기에 체력 +100% 버프와 호위업을 붙인 그냥 후사르인 반면, 미국의 마자르는 체력 +100% 버프가 없는 대신 기본 체력이 640이고 양성 비용과 인구수가 50% 늘어난 특수 후사르이다.[86] 그래서 기병 강화카드 효율은 미국 마자르보다는 떨어진다.[87]
헝가리 척탄병
수류탄 투척병을 대체한다. 모든 스펙/업그레이드를 수류탄 투척병을 따라가며, 원거리 공격 사거리가 18로 늘어난 게 특이점. 왕실 특화를 덮어씌운다.
마자르 후사르
후사르를 대체한다. 자동으로 호위업 되며 체력 +100%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혁명 카드집의 마자르 후사르 카드를 받아야 생산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85]
유럽 왕가 합스부르크의 빅 버튼, 미국의 '코바트의 군단' 카드로 사용 가능한 마자르 후사르와는 다른 유닛이다. 헝가리의 마자르는 기본 체력이 320이고 여기에 체력 +100% 버프와 호위업을 붙인 그냥 후사르인 반면, 미국의 마자르는 체력 +100% 버프가 없는 대신 기본 체력이 640이고 양성 비용과 인구수가 50% 늘어난 특수 후사르이다.[86] 그래서 기병 강화카드 효율은 미국 마자르보다는 떨어진다.[87]
고유 유닛급 수류탄 투척병, 긴 사거리로 기병 억제 역할을 잘하는 독립군, 그리고 양산 가능한 용병과 무법자 유닛이 제공된다. 독립군이 유용해서 러시도 강력하고, 경제력을 복구한다면 보병으로 제국업 문명 상대로도도 싸울 수 있는 단독으로도 상당히 완성도 높은 혁명국가이다.
헝가리 수류탄 투척병은 척후병급 사거리를 가져서 보병과 건물을 공평하게 갈아먹고 포병도 상대할 수 있는데 보병 양성소와 감시초소에도 생산이 열리는 만큼 양산이 편해진다. 다만 왕실업, 카드 강화 모두 덮어씌워지는건 흠이다. 독립군은 긴 사거리 덕분에 기병 견제에 좋은데 마침 헝거리 혁명 국가 다수가 기병 대응력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용병은 지중해 기사단에 추가된 판더가 나오는데[88] 은신 능력이 있으며, 자동 시대업 기능이 있어서 4시대 기준 든든한 체력과 준수한 화력이 있어서 중보병도 그럭저럭 잡고 주력 딜러로 쓰이는 척후병을 녹이는 강력한 유닛이다. 무법자 유닛들은 미리 극장 카드 받아야 양산할 인구가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하이두크는 척후병 카운터 면에서 판더와 겹치지만 최종 진급 시 판더보다 강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크라밧은 악당 기반 혁명 무법자들과 달리 인구가 2라서 낮은 체력이 뼈아프지만 사격은 범용적으로 강력하며 근접 공격은 근접 기병을 녹일 수 있다. 무법자 전투력 카드가 있어서 이 무법자와 용병 모두 강화되는건 덤이다.
마자르 후사르는 후사르에 스텟 보너스 받은 유닛인데 이미 좋은 유닛이 더 강해지는 만큼 무난하게 좋은 유닛이다. 다만 베테랑-호위업 없이 나와서 영사관 마자르 후사르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호위업 해주는 카드가 있는 독일이나 교회업이 있는 러시아가 조금 더 강해게 받을 수 있다. 다만 어차피 후사르 양산하는 국가가 없어서 그냥 기병 카드 유닛이라는 것에 가치가 있다.[89]
참고로 변절자, 용병 척후병, 용병 중기병을 해금하고 감시초소의 숫자에 의존하는 등 루마니아와 겹치는 점이 많으며 네 문명 중 두 문명이 루마니아 혁명이 가능하다. 헝가리는 독립군이 우직하게 탱킹하는 역할보다 중간 위치에서 기병을 점사로 요격하는 것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며 헝가리 수류탄 투적병으로 대보병과 건물철거에 특화다. 덕분에 자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3.17. 혁명 프랑스[편집]
- 모든 쿼리어를 보병으로 취급되고 보병 상대로 강한 상퀼로트로 바꾼다.
- 혁명 후 카드집에서 '나폴레옹 시대'로 업그레이드하는 카드가 있는데, 넓은 의미로 재혁명으로 볼 수 있다.
- 사용 가능한 국가: 프랑스[90]
4. 멕시코 혁명[편집]
멕시코는 유럽과 유사한 혁명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2시대부터 혁명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다음 시대업[91]하는 것으로 본래의 멕시코 국가로 다시 회귀할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멕시코의 혁명 문단 참고.
5. 유사 혁명[편집]
일부 비유럽 국가는 혁명과 유사하게 주민을 대량의 군사 유닛으로 바꾸는 메카니즘이 있다.
- 인도
카드 세포이 항쟁. 목재 2000을 소모해 주민들을 모두 세포이로 바꾸는데, 세포이는 시대업 없이도 독립군 수준의 스탯을 자랑하는 강력한 유닛인 만큼 강한 한방이다.
- 일본
47의 로닌이라는 카드가 생겨서 모든 주민과 건물을 로닌 계열 유닛으로 만들수 있다.
- 라코타, 하우데노사우니, 아즈텍 ,마야(멕시코 혁명)
카드 전사 훈련. 주민 원거리 공격력 +700% 근접공격력+200% 제공하는 카드라서 캐나다와 유사한 혁명으로 볼 수 있다. 시장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면 체력 202, 원거리 27 포병x2, 근접 33 공성43 스탯이 나온다. 무상성 근접 33데미지는 준수하지만 근본이 생산 유닛이라 적을 본다고 자동으로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일일이 공격 명령을 내려줘야 하며, 전투 대형 변경 버튼도 없어서 근접 공격을 사용하라면 주민을 일일이 적 유닛에 붙이는 컨트롤이 필요해서 쓰기 어렵다. 실전에서는 한그룹 정도를 따로 둬서 포병을 점사하는 컨트롤에 쓰인다. 적이 붙으면 뛰어난 근접공격으로 반항하고 케나다와 달리 공성 능력도 상당하다.
- 잉카
카드 투팍 반란. 모든 자원을 2000씩 소모하며, 대놓고 혁명 카드로 주민을 모두 독립군으로 만들고 기존 유닛도 대응되는 유럽 유닛으로 만든다. 참고로 잉카는 건물 수입도 충실해서 타이밍 맞춰 쓰기만 한다면 강력하다.
- 미국
4시대업 캘리포니아. 해당 시대업의 곰 깃발 혁명 카드로 모든 주민을 캘리포니오로 만들 수 있다. 사령관의 능력에 곰 소환 능력이 추가되는 건 덤이다.
- 아즈텍
카드 치치멕족 반란. 모든 자원 1000 소모하며 주민은 바뀌지 않지만 주민이 사망시 전사가 된다. 게다가 모든 전사 양성소 유닛이 고급 전사양성소 유닛으로 전환된다. 자동으로 정예 업그레이드도 받으며, 물량을 모으기 힘든 용사 유닛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요테 기동전사로 견제하다가 이 카드로 독수리 기동용사로 바꾸면 바로 후반 체제전환이 끝난다.
넓은 의미에서는 중국의 신군 카드도 유사 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주민은 그대로지만 중국의 기본보병 유닛들을 고급보병 유닛으로 바꾼다. 특히 효과가 더 강하던 결정판 이전에는 어지간한 혁명 이상의 폭발력을 자랑했다.
마찬가지로 멕시코의 아유트라 계획이 고유 창병인 인수르헨테를 독립군으로 만든다. 호위업이 없는 유닛인 만큼 4시대에 마지막으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멕시코의 혁명 국가인 유카탄은 주민이 곧바로 혁명가로 바뀌지 않는데 대신 메리다 계획 카드로 1주민을 2인수르헨테로 바꾸고 주민 생산시간을 5% 감소시킬 수 있다.
이탈리아의 교회 고유기술인 리소르지멘토는 혁명군을 보내는 만큼 유사점이 있다. 가격도 멕시코 3시대 혁명과 같고 혁명 팝업도 뜬다.
네덜란드는 3시대에 플랑드르 혁명, 4시대에 벨기에 혁명 카드가 있다. 플랑드르 혁명을 실행하면 주민이 미늘창병으로 바뀌며, 벨기에 혁명을 실행할 시에는 모든 미늘창병이 독립군이 된다.
독일은 4시대에 3월 혁명 카드가 있다. 주민이 혁명가로, 주민 마차가 호위 후사르로 바뀌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8:21:16에 나무위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혁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주민과 달리 이미 생산된 어선이 캐러밸로 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2] 마을회관은 주민이 없어도 탐험가가 지을 수 있으며 독립군은 병영이 아닌 마을회관에서만 생산 가능하다.[3] Jose de San Martin[4] Jose Bonifacio de Andrada e Silva[5] Bernardo O'Higgins[6] 아쉽게도 혁명시 소련을 볼 수 없다(...) 식민지가 혁명을 일으킨다는 컨셉이라 본국인 러시아의 혁명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인 듯. 본작이 다루는 시대의 이후 시대이기도 하다.[7] Francisco de Paula Santander[8] Toussaint L'Ouverture[9] Miguel Hidalgo[10] Simon Bolivar[11] George Washington[12] 대표적으로 도축을 할 수 있는 기병을 주는 국가는 소 8마리를 불러오고 한도를 8 늘리는 카드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소들을 한도까지 생산한 뒤 축사에 넣어서 살 찌우고 나중에 도축하는 것으로 주민이 적어도 어느정도 경제를 지탱할 수 있다. 해적 국가들은 상대의 자원 상자를 채취하는 특이한 능력을 받는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어선은 변하지 않음으로 바다 기반 내정을 운영하면 혁명의 충격이 훨씬 약하다.[13] 남아프리카에 가장 먼저 정착하고 네덜란드가 나폴레옹에게 정복당하자 독립한 보어인들을 나타낸다.[14] 케이프 식민지로 시작해서 남아공이 독립하기 전까지 지배했다.[15] 안에 주민을 넣지 않으면 공격하지 못한다.[16] 패치 전에는 3대까지 지을 수 있었다.[17] 러시아가 오스만 상대로 남진하면서 루마니아의 독립 지원하고 범슬라브주의로 영향권에 두게 되었다.[18] 15세기 중엽에 현 루마니아에 해당하는 왈라키아와 몰다비아를 신하국으로 편입했다.[19] 아즈텍을 정복하면서 해당 지역을 차지했다.[20] 아파치 기병 9기, 마야 홀칸 17기, 사포텍 번개 전사 15기, 나바호 소총수 16기 총 57기의 유닛[21] 숨은 효과로 요새에서 개틀링 생산도 해금한다.[22] 네덜란드의 북미 식민지, 특히나 유명한 뉴암스테르담(뉴욕)을 나타낸다.[23] 미국이 독립하기 전까지 7년 전쟁 등을 통해서 경쟁자들을 밀어냈다. 이 점에서 플로리다를 차지했던 스페인이 없는 게 아쉽다[24] 17세기의 스웨덴령 북아메리카 식민지인 뉴스웨덴 식민지를 나타낸다.[25] 미국의 독립을 지원했으며, 루이지애나를 식민지로 가지고 있었다.[26] 많은 이탈리아인이 미국으로 이민 갔으며, 유명한 마피아도 이탈리아계 범죄조직이다.[27] 결정판 '역사적인 전투'의 '뉴올리언스 전투' 시나리오에서 생산할 수 있는 그 척후병이다.[28] 숨은 효과로 소형포 해금도 있다.[29] 바르바리 해적을 후원하고 편입한 역사를 고증했다.[30] 바르바리 해적이 본거지를 둔 알제리를 직접적으로 지배한 적은 없지만,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에 큰 영향력을 발휘해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31] 오스만과 정반대로 바르바리 해적의 주적이자 철천지 원수였다. 로도스 섬 뜯긴 기사단 그와 별개로 기사단 국가들이 오스만 상대로 해적질한 역사나 아니면 정반대로 몰타 기사단이 축출당한 이후 바르바리 해적들의 거점이 된 것을 나타낸 것 일수도 있다.[32] 이탈리아 왕국의 리비아 식민지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33] 인게임에선 사략해적으로 번역되어 있다.[34] 직접 생산 불가[35] 포르투갈이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얻게된 남아메리카 식민지. 나폴레옹 전쟁 이후로 넘어온 왕실이 포르투갈에서 독립해나왔다.[36] 브라질 영토에 세운 식민지인 니우홀란트를 나타낸다.[37] 많은 이탈리아인이 브라질로 이민갔으며, 이탈리아와 브라질이 서로 국가를 인정해주며 외교적 도움이 많았으며, 가르발디가 한 때 망명왔었다.[38] 직접 생산할 수 없으며 2분 30초마다 9기씩 자동 생산된다.[39] 영광의 호위대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기본 공격력은 28[40] 네덜란드의 경우 로이테르 기병도 근접 공격 강화가 적용된다. 수치는 위의 독립 드래군 기병과 동일.[41] 제공되는 유닛은 사거리 20 궁병으로 체력이 조금 적지만 4시대에 제국업으로 나오면 화력이 괴물같아서 이 유닛을 위해 카드 투자할 가치가 있다.[42] 독일의 식민지인 적은 없지만 독일계 주민의 유입이 많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43] 스페인의 남아메리카 식민지 중 하나.[44] 많은 이탈리아인이 아르헨티나로 이민갔으며, 이탈리아의 사르데냐 왕국이 최초로 아르헨티나 독립을 인정한 왕국이고, 도와주러 나중에 유명해질 가르발디를 파견했었다.[45] 높은 원거리 저항과 범위 피해, 원거리 방어 무시의 조합으로 카운터해야 할 척후병과 드래군과도 대등하게 싸운다. 심지어 원래 수류탄 투척병과 달리 배율 페널티도 없고 기병이라 포병 추가 피해가 없다.[46] 그래도 경기병이지만 기병 카운터 유닛이 아니고 근접 공격은 약해서 근접 기병과 충격 보병에 밀리며, 기병 수준으로 빠른 근접 보병인 로델레로, 퓨마 창병, 깃털 장식 창병, 라지푸트 상대도 힘들고, 공성 피해를 주는 척후병인 아부스 포병, 사격으로 슬로우를 걸어 근접유닛이 붙기 쉽게 하는 볼라 전사 상대로 약하다. 패치로 중기병 태그가 붙어서 경기병들이 근접전을 걸면 어려워진다. 또한 인구 너프로 동 인구로 싸우면 척후병에게 지게 되었다. 다만 이러한 카운터 중 보병들은 뭉치는 만큼 수류탄에 녹기 쉬워서 서로 상성에 가깝다.[47] 중기병 태그 추가로 카운터를 당할 수 있는 유닛이 늘었지만 중기병 관련 업그레이드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그전 패치에서 무법자 업그레이드가 강화되어서 기본 스탯이 그 이상으로 높아졌다.[48] 신대륙 경쟁에서 밀린 프랑스가 가진 몇 안되는 식민지 중 가장 대표적이다.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으로 가장 부유한 식민지로 유명했지만 프랑스 혁명으로 지배권이 약해지자 독립하게 되어서 남미에서 최초로 독립 국가이자 흑인 독립국이 된다. [49] 아이티를 지배한 적이 없어도 카리브 섬들을 다수 점유했다. 특히 해적으로 유명한 섬도 많다.[50] 극장 사용시1[51] 나포 면허장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대보병 소총술 받는다.[52] 맘루크 왕조 정복이후로 주요 영지였다.[53] 숨은 효과로 오랑우탄 유닛을 5기까지 왜구 정크선에서 생산된다. 근접 보병 취급이며, 자동 시대업 효과 받는다. 200식량 체력 190 공격력20 (+90% 시대 보정) 유닛이다.[54] 네덜란드의 가장 대표적인 식민지이다.[55] 가장 먼저 인도네시아에 대한 식민지배를 시작한 국가이지만, 17세기에 네덜란드에게 밀려난다.[56] 무법자 취급 받지 못하는 게 매우 아쉽다. 만약에 적용되었다면 스페인 테르시오 이상의 탱킹과 동일한 즉시 생산의 장점을 더 좋은 자원 배분으로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이래도 바르바리 전사의 하위호환이다.[57] 장창병, 자바 창병, 스위스 창병 그리고 일부 근접 원주민[58] 스페인의 남아메리카 식민지 중 하나.[59] 프랑스는 메티스 탐험가[60] 프랑스와 함께 캐나다를 개척했으며, 정식으로 독립하기 전까지 식민지로 두었다.[61] 영국에게 캐나다의 전 지역을 내주기 전까지, 퀘벡을 중심으로 캐나다의 동부 지역을 식민지배했다.[62] 쿠뤼어는 메티스 탐험가로 전직한다.[63] 메티스 탐험가는 120[64] 메티스 탐험가는 180[65] 메티스 탐험가는 40%[66] 일반 주민 기준, 메티스 탐험가는 25, 나팔총 업을 하면 공격력이 각각 3씩 증가[67] 메티스 탐험가는 80[68] 메티스 탐험가는 12[69] 특히 척후병과 포병.[70] 누트카 곤봉병 16기, 체로키 소총수 16기, 크리 추적자 13기 휴론 맨트리트 10기 총 55기의 유닛[71] 이상하게 혁명국가 선택창에선 독립 방위대로 따로 번역되어있다.[72]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에 걸친 클라인 베네디히가 주요 독일 식민지이다.[73] 그란 콜롬비아가 독립전까지 스페인 영토였다.[74] 남아메리카 개척을 한것을 보고 넣어준 것으로 보인다.[75] 잉카 정복 이후 페루가 독립하기 전까지 스페인 영토였다.[76] 남아메리카 개척을 한 것을 보고 넣어준거로 보인다.[77] 대신 유탄 발사기 얻은 수류탄 투척병과 비교하면 사거리가 동일한데 공격에 투척병 특유의 선딜이 있는 게 단점이다. 하지만 스페인/포르투갈 둘 다 유탄 발사기 없으면 수류탄 투척병을 생산할 수 없고 유탄 발사기도 필수 카드가 아니라서 그닥 단점 취급받지는 않는다.[78] 대북방전쟁부터 핀란드를 노려왔으며 나폴레옹 전쟁의 승리로 스웨덴으로부터 빼앗아 지배하게 되었다.[79] 북방 십자군 이후로 지배하고 있었으며 한동안 핀란드 지배권을 놓고 러시아와 여러번 싸웠다.[80] 그 대신 핀란드는 척후병이 주민 역할도 하는 만큼 99기 생산 제한이 있다.[81]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반영했다.[82] 쉴레이만 1세가 헝가리를 멸망시킨 이후, 헝가리 영토 대부분을 지배했다.[83] 고증적으로 애매한 부분. 소련 이전까지 러시아가 헝가리를 지배한 적이 없다. 하지만 현존하는 국가들 중 슬라브족을 대표하는 국가가 러시아밖에 없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밑에는 발칸반도를 비롯한 지역에 다양한 남슬라브 민족들이 존재했었기 때문에 이를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러시아와 헝가리의 연관성을 찾자면 1848년에 헝가리인들이 오스트리아의 지배에 맞서 봉기한 적이 있는데, 이 때 러시아가 헝가리의 편에서 개입했었다.[84] 구호기사단의 헝가리 지부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나머지 주요 지부들은 '언어 습득' 카드로 구현되어 있다.[85] 후사르를 생산할 수 있고 시대업 시 자동 업그레이드되는 몰타는 일반 후사르가 아니라 '기사단 후사르'(영사관)라 그런지 몰타도 독일이나 러시아처럼 카드를 받아야만 마자르 후사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기사단 후사르를 대체하지 않는다.[86] 또한 미국/합스부르크 마자르는 영사관 유닛이라 시대업 자동 업그레이드와 스탯 +10% 버프를 받는다.[87] 하지만 미국은 기병 강화 카드가 5시대업 플로리다 하나뿐이며, 합스부르크는 빅 버튼 스택 충전시간이 느려서 쌓아놓기 힘들고 인구가 3인 만큼 실전에서는 단점이 아니다.[88] 전에는 저격병이 나왔다.[89] 패치 전에는 오스만이 후사르 양산할 수 있어서 뛰어난 잠재력이 있었다.[90] 프랑스 혁명을 고증했다.[91] 2시대 혁명→4시대 복귀 or 3시대 혁명→5시대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