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씽리스(Pokémon 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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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8,000
460 Pokémon UNITE의 디펜스형 플레이어블 포켓몬. 포켓몬스터 시리즈 8세대에 등장한 요씽리스이다.
1.1. 공식 소개 영상[편집]
2. 성장 과정[편집]
요씽리스는 1레벨 탐리스로 시작하여, 5레벨이 되면 요씽리스로 진화하며 웅크리기를 대체하는 기술로 탐내기/볼가득넣기 중 한 개의 기술을 배운다.
3. 능력치[편집]
4. 기술[편집]
모든 기술과 공격이 물리공격을 기반으로 한다.
4.1. 일반 공격[편집]
강화 공격을 쓰면 오랭열매가 주변에 1개 떨어진다.
4.2. 특성: 볼주머니[편집]
4.5초나무열매를 습득하면 추가로 HP를 회복한다. 공격에 피격당하거나(4.5초 쿨타임), 강화 공격을 쓰거나, 웅크리기 파생 기술을 쓰면 오랭열매가 주변에 떨어지며 이를 습득하면 HP가 회복된다. 떨어진 오랭열매는 10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떨어진 오랭열매는 요씽리스 외에도 아군이나 적군이 습득하여 회복할 수 있다. 이 경우 HP 회복은 HP 회복 공식에서 레벨 비례 계수만 뺀 값이 된다. 단, 상대편 요씽리스가 습득하면 레벨 계수가 적용된다.
나무열매를 먹으면, 스택이 1개 쌓인다. 최대 5번 쌓을수 있으며, 몸통박치기 파생 기술을 쓰면 나무열매를 소모하면서 추가 효과가 적용된다. 이 패시브 때문에 요씽리스는 HP가 최대치일 때도 자뭉열매를 먹을 수 있다.
4.3. 1·3레벨 선택 기술[편집]
4.3.1. 몸통박치기[편집]
대시기본적으로는 돌진하면서 피해를 주고 슬로우를 걸지만, 탐내기 도중에 사용하면 전방 좁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 기술이 된다. 기술 사용시 나무열매 스택을 소모하며 소모한 개수 × 1초 만큼 쿨타임이 감소한다.
스킬 자체의 성능은 그저 그런 편이다. 하드 CC 없이 짧은 둔화만 줄 뿐이고, 데미지도 시원찮은 편. 때문에 패시브와 연계해 짧은 대기 시간의 이동기로 더 적합하다.
4.3.2. 웅크리기[편집]
능력 상승사용시 3초동안 유지되는 최대 HP의 10%만큼의 실드를 얻고, 앞에 오랭열매가 1개 떨어진다.
4.4. 5레벨 선택 기술[편집]
탐리스가 5레벨에 진화하여 요씽리스가 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웅크리기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1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4.1. 볼가득넣기[편집]
능력 상승바라보는 방향으로 오랭열매를 5개(업그레이드 후 6개) 떨어트리고, 이 스킬로 떨어트린 오랭열매를 향해 이동하면 추가 이동속도를 얻는다. 이 오랭열매를 습득할 때 최대 HP를 초과하여 회복하면 일정 수치의 실드로 변환된다. 변환된 실드는 5초간 유지된다.
탐내다에 비해 시간당 오랭열매 습득 갯수가 많아서 버티기에 효율적이다. 다만 볼가득넣기 채용시 CC에 취약해지는 점에 주의하자. 대부분 씨기관총과 같이 습득한다.
4.4.2. 탐내기[편집]
방해6.1초간 방해 내성 상태[1]로 달린다. 달리는 동안 1초마다 요씽리스의 눈앞에 오랭열매가 떨어지며, 상대에게 닿으면 상대를 잠깐 띄우고 데미지를 준다. 업그레이드 전에는 총 6개, 업그레이드 후에는 열매가 떨어지는 간격이 짧아져 8개의 오랭열매가 떨어진다.
4.5. 7레벨 선택 기술[편집]
요씽리스가 7레벨이 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몸통박치기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3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5.1. 씨기관총[편집]
원거리스킬 사용시, 6초 동안 씨기관총 버튼을 누르면 지정한 방향으로 씨기관총을 쏜다. 사용하는 동안 이동할 수 있고, 모아둔 나무열매가 있다면 스택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면서 데미지가 크게 증가한다. 피해를 받은 적은 1초동안 30% 만큼 둔화된다.
트림과는 달리 고정데미지의 비중이 높은편[2] 이라 덤밸효율이 안나온다는 점에 유의하자
쿨타임은 씨기관총을 쏠 수 있는 시간이 끝난 시점부터 돌아간다.
4.5.2. 트림[편집]
원거리전방 부채꼴 범위에 피해를 주고, 적을 1초 동안 15% 만큼 둔화시킨다. 시전시 나무열매 스택을 모두 소모하며, 소모한 갯수에 비례해 쿨타임이 감소한다. 쿨타임 감소는 열매 스택당 1초인데, 최대치가 4초이기 때문에 4개를 소모하나 5개를 소모하나 트림의 쿨타임은 동일하다.
4.6. 유나이트 기술: 나무열매욕심다이브[편집]
범위시전 즉시 열매를 먹어 요씽리스의 HP를 15% 회복하고, 일정 시간 뒤 지정한 위치로 달려들어 주변의 적들을 공중에 띄운다. 이후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잠시동안 나무열매 스택이 최대치로 유지된다.
5. 역사[편집]
- 2021년 10월 20일 패치 이후
(욕설주의) 초창기 요씽리스 한짤요약
요씽리스가 출시되었다. 당시 요씽리스가 등장하여 메타를 완전히 박살내고 압도적인 1티어를 차지했는데, 그 이유는 요씽리스 특유의 높은 힐량, 그리고 지금보다 트림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어 딜링을 보조하는 지닌물건 없이도 10만 데미지는 거뜬히 나오는 극단적인 딜량, 지금보다 탐내기의 대기 시간이 더 짧고, 탐내기를 사용했을 때 방해 내성이 아닌 방해 무효를 띠었으며, 지속 시간도 길어 방해 무효 효과가 오래 지속되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탱킹에 도움이 되는 지닌물건인 도움배리어와 기합의머리띠, 그리고 골서포터를 들어 아주 단단하고 골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게 하는 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렇게 해도 딜량, 탱킹, 힐량 모두 10만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는데 더 끔찍한건 이런 괴물이 밸런스 패치없이 거의 한 달을 갔다. 이때 유나이트 유저 대부분 갈려나갔다. 이 시기를 겪어본 유저들에 의하면 출시 초기의 요씽리스는 루카리오, 깜까미, 마기라스 같은 사기 포켓몬들을 간단히 눌러버리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하는 의견이 많다.[3]
요씽리스가 출시되었다. 당시 요씽리스가 등장하여 메타를 완전히 박살내고 압도적인 1티어를 차지했는데, 그 이유는 요씽리스 특유의 높은 힐량, 그리고 지금보다 트림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어 딜링을 보조하는 지닌물건 없이도 10만 데미지는 거뜬히 나오는 극단적인 딜량, 지금보다 탐내기의 대기 시간이 더 짧고, 탐내기를 사용했을 때 방해 내성이 아닌 방해 무효를 띠었으며, 지속 시간도 길어 방해 무효 효과가 오래 지속되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탱킹에 도움이 되는 지닌물건인 도움배리어와 기합의머리띠, 그리고 골서포터를 들어 아주 단단하고 골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게 하는 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렇게 해도 딜량, 탱킹, 힐량 모두 10만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는데 더 끔찍한건 이런 괴물이 밸런스 패치없이 거의 한 달을 갔다. 이때 유나이트 유저 대부분 갈려나갔다. 이 시기를 겪어본 유저들에 의하면 출시 초기의 요씽리스는 루카리오, 깜까미, 마기라스 같은 사기 포켓몬들을 간단히 눌러버리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하는 의견이 많다.[3]
- 2021년 11월 10일 패치 이후
밸런스 패치로 인해 트림의 데미지가 너프되었고 볼주머니 등 열매의 HP 회복이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으며 기관총의 데미지가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 너프를 받은 후엔 애초에 손이 많이 타던 포켓몬이기에 픽률이 많이 내려가긴 했으나, 여전히 강하다. 혼자 탱딜힐 다하던 수준에서 정상적인 강캐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이 밸런스 패치 이후 요씽리스는 카운터정글[4] 포켓몬의 대명사가 되었다. 에나비꼬리를 장착하고, 1레벨 탐리스 시절부터 적 정글로 달려가 적 정글의 야생 포켓몬에게 에나비꼬리를 걸고 몸통박치기로 훔쳐먹어서 적 정글 포켓몬의 성장을 방해하는 식으로 사용되었고, 실제로 이 전략을 공식 대회에서 사용한 팀도 있었다.
이 밸런스 패치 이후 요씽리스는 카운터정글[4] 포켓몬의 대명사가 되었다. 에나비꼬리를 장착하고, 1레벨 탐리스 시절부터 적 정글로 달려가 적 정글의 야생 포켓몬에게 에나비꼬리를 걸고 몸통박치기로 훔쳐먹어서 적 정글 포켓몬의 성장을 방해하는 식으로 사용되었고, 실제로 이 전략을 공식 대회에서 사용한 팀도 있었다.
- 2021년 12월 9일 패치 이후
탐내다의 대기 시간 증가, 기술의 지속 시간 감소,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큰 너프를 받았다. 이제는 확실하게 도망가는 용도로 써야 할 정도이고, 카운터정글이 조금 힘들어졌으나 여전히 카운터정글 용도로는 잘 써먹을 수 있는 성능이였다.
- 2021년 12월 20일 패치 이후
망나뇽 출시 이후 골가속장치 메타가 열린 이후, 요씽리스도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골가속장치 + 골서포터를 들고 골만 넣는 스타일로 메타의 한 축을 담당하였으며 적 정글을 훔치는 카운터정글 전략을 주로 사용하였다.
- 2022년 3월 14일 패치 이후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몸통박치기의 쿨타임이 4초에서 5.5초로 증가, 웅크리기의 효과가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이 패치로 카운터정글이 매우 힘들어졌으며,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카운터정글을 가는 플레이는 거의 사장되었다.
그러나, 카운터정글 요씽리스 메타는 끝나지 않았다. 몸통박치기의 데미지가 너프를 받은 것이 아니므로, 라인에서 골을 넣고 막타를 뺏으며 이득을 챙겨 재빨리 5레벨까지 성장해 요씽리스로 진화하고, 탐내기를 필두로 적의 두번째 정글 포켓몬이 스폰되었을 때 재빨리 훔쳐먹는 전략이 사용되었다. 물론, 이전보다 실패할 확률도 조금 높아지고, 게임이 시작했을 때부터 억제력을 발휘할 수는 없게 되었기에 분명히 너프되었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카운터정글 요씽리스 메타는 끝나지 않았다. 몸통박치기의 데미지가 너프를 받은 것이 아니므로, 라인에서 골을 넣고 막타를 뺏으며 이득을 챙겨 재빨리 5레벨까지 성장해 요씽리스로 진화하고, 탐내기를 필두로 적의 두번째 정글 포켓몬이 스폰되었을 때 재빨리 훔쳐먹는 전략이 사용되었다. 물론, 이전보다 실패할 확률도 조금 높아지고, 게임이 시작했을 때부터 억제력을 발휘할 수는 없게 되었기에 분명히 너프되었다는 평가이다.
- 2022년 4월 28일 패치 이후
- 2022년 5월 30일 패치 이후
방해 내성이 리자몽이나 달코퀸과 같이 잡기 계열 유나이트 기술을 무효화 할 수 없도록 잠수함 패치되었다.
6. 평가[편집]
생김새부터 플레이스타일까지 어그로를 위해 태어난 것 같은 포켓몬이다. 실제로 포켓몬 유나이트는 게임의 흐름이 꽤 정형화 되어있는 편이나, 요씽리스가 있다면 10분 내내 변수를 끊임없이 창출하고 여기저기서 어그로를 끌어대어 게임 한 판에 진이 빠지는 자신을 보게 된다.
공격적인 탱커형 포켓몬으로, CC가 빈약하여 아군을 지키는 역할에는 부적합하다. 대신 뛰어난 유지력과 기동력, 딜을 살려서 적진을 적극적으로 휘젓고 어그로를 자신에게 집중시키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6.1. 장점[편집]
- 극강의 기동성과 생존력
한번에 많은 열매를 뿌리거나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열매를 흘리는 볼가득넣기/탐내다의 성능이 매우 좋아 위험한 상황에 들이닥치더라도 기술 하나만 사용하면 탈출이 매우 쉽다. 맵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돌아다닐 수 있는 포켓몬이라 볼 수 있다.
- 강력한 순간화력
씨기관총의 한방은 약해도 꾸준히 퍼부을 수 있는 공세, 트림의 넓은 범위에 가하는 큰 데미지는 스택을 쌓아놓았다면 더 강한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유나이트 기술을 사용한 다음에 거의 무한으로 기술을 남발하면서 주위를 쓸어담을 수 있다.
- 상대를 열받게 하는 플레이스타일
게임 외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요씽리스의 가장 중요한 이점이다. 위의 두 장점이 합쳐져 적진에 제 집 드나들 듯이 중요 야생 포켓몬들을 빼앗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걸 지켜만 봐야하는 상황을 여러 번 보게 되면 우리 진영의 힘이 약해지는 건 둘째 치고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이런 역겨운 플레이는 실제 게임 내에서는 영향이 없어 보이나, 명백히 요씽리스는 어그로를 위해 만들어진 포켓몬이기에 이러한 플레이는 적의 어그로를 끄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단연코 요씽리스의 핵심 성능이다.
6.2. 단점[편집]
- 어려운 조작
이런 좋은 성능을 가진 요씽리스의 밸런스를 잡은 방법은 바로 기술을 사용하는 것 자체를 힘들게 만든 것이다. 씨기관총만 해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은데, 탐내다는 정말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하는 것이 어렵다.
- 초반 운용 실패 시 돌아오는 스노우볼링
초반부에 상대의 중요 포켓몬들을 훔치면서 상대를 약화시켜 팀을 유리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여러 번 실패해서 상대의 성장을 방치하고 자신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다면 그 대가는 그대로 우리 편에게 돌아온다.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상대와 동등한 위치에 진입하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7. 운용[편집]
스킬 조작이 매우 어려운 편이다. 탐내기를 쓰면서 트림을 맞추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씨기관총 또한 열매 스택을 신경써야 해서 지속적인 딜링이 힘들다. 따라서 숙련된 유저가 아닌 경우 쓰기 쉽지 않은 포켓몬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완벽하게 숙달만 된다면 탐내기로 적을 묶고 나무열매를 먹으면서 회복하면서 트림으로 딜을 욱여넣어 딜탱힐이 다 가능한 만능 캐릭터가 된다.
탐내기 · 트림 빌드는 6초 동안 방해 무효 상태로 이동하면서 + 닿는 적에게 하드 CC를 거는 탐내기를 이용해 적진에서 깔짝거리며 어그로를 흡수하고 적을 방해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탐내기의 사기적인 성능 덕에 적진에서 야생 포켓몬을 빼앗아먹다가, 위급하면 탐내기로 탈출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볼가득넣기 · 씨기관총 빌드는 상대 조합이 CC기 비중이 적고 원거리 딜러 위주일 때 채용하면 효과적이다. 튼튼한 요씽리스가 달라붙어서 씨기관총 데미지를 넣으면 원거리 딜러 입장에선 암살자들과 달리 딜을 부어서 KO시켜버릴 수도 없어 곤란하게 된다.
과거에는 초반 카운터정글 운영이 주로 쓰였으나 하향 이후로는 효율이 떨어져 거의 가지 않는다. 가더라도 5레벨 이후에 가는게 보통이다.
8. 추천 빌드[편집]
8.1. 탐내기 · 트림 빌드[편집]
탐내기 트리는 오랭열매 습득량이 적어 유지력이 부족한 편으로, 상처약으로 내구를 보완해주는게 좋다.
8.2. 카운터정글 빌드[편집]
볼가득넣기 채용시 이동기가 없으므로 스피드업으로 기동력을 보완해주면 좋다. 에나비꼬리나 상처약도 괜찮은 편.
9. 홀로웨어[편집]
9.1. 트레이닝스타일: 요씽리스[편집]
9.2. 턱시도스타일: 요씽리스[편집]
9.3. 프런티어스타일: 요씽리스[편집]
다람쥐 구조대의 거대 쥐 몬티 관련 레퍼런스이다.
9.4. 나무열매스타일: 요씽리스[편집]
9.5. 복면스타일: 요씽리스[편집]
9.6. 트리스타일: 요씽리스[편집]
10. 기타[편집]
- 출시 이후 메타에서 장기 집권으로 인해 안티가 압도적으로 많은 포켓몬 중 하나이다. 실제로 요씽리스가 천상계에 있던 시절 유저수가 급감했다. 본가에 처음 등장했을 때도 생김새 때문에 좋은 소리를 못 들었는데, 도감 설명처럼 상대의 정글 야생 포켓몬을 뺏어먹어 성장하는 것이 주된 운영이다보니 적군이든 아군이든 상관없이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기껏 다 죽여놓으면 탐내기로 도망가거나 트림 세례로 역관광을 해대니 상대를 짜증나게 하기 딱이었다. 게다가 하필 기술도 트림이라 비호감도 탑을 찍었던 포켓몬. 이러한 각인된 인식때문인지 신규 참전 포켓몬이 메타를 씹어먹는 전례없는 사기캐일때 항상 요씽하고 비교되면 요씽이 더 끔찍했다는 결론에 이르는것으로 끝난다.
- 유나이트 기술 이름의 번역이 이상하다고 까인다.
- 요씽리스가 떨어뜨리는 나무열매는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따라서 HP가 적은 아군에게 요씽리스가 볼가득넣기를 뿌려주는 운용도 가능하고, 다른 포켓몬은 요씽리스를 따라다니며 흘리는 나무열매를 주워서 HP를 회복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0:56:49에 나무위키 요씽리스(Pokémon UNIT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넉백, 기절, 에어본 등의 하드 CC기를 맞으면 적용되지 않는 대신 잠시 느려진다.[2] 고정딜의 효율이 제일 떨어지는 15레벨 기준에서도 고정데미지가 총 데미지의 약 35%, 레벨비례데미지가 25% 정도 차지할정도로 고정데미지의 비중이 크다.[3] 다만, 님피아의 경우는 요씽리스와 동급이었다고 평가하는 의견도 많다. 님피아와 요씽리스의 차이로, 님피아는 출시 이후 3일만에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고 요씽리스는 한 달 뒤에서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는 차이가 있어서 요씽리스의 해악을 겪은 사람이 더 많은 바로, 그 악랄함이 상대적으로 강조되는 면이 있다. 물론, 요씽리스가 메타를 찢어발기는 끔찍한 사기 포켓몬이었던 건 명백한 사실이다.[4] 적 진영의 정글에 침투해서 경험치를 챙기는 플레이로, 보통 줄여서 '카정'이라고 부르곤 한다.[5] CC기를 맞으면 그 CC기를 무효로 하는 대신 이동 속도 감소를 받는 방해 무효의 하위호환이다.[6] 특히 가장 큰 너프는 골서포터가 도움배리어 위에 쌓여서, 궁을 쓰고 골을 시도해도 골서포터 실드가 먼저 벗겨지면서 골이 캔슬된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