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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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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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방위군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Війська територіальної оборони
Ukraine Territorial Defense Fo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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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Захистимо свій дім, захистимо Україну!»
우리 고향을 지키자, 우크라이나를 지키자!

창설년도
영토방위대 2014년~2022년
국토방위군 2022년 1월 1일 ~
지위체계
우크라이나 국방부
기념일
10월 첫째주 토요일
국가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소속
파일:우크라이나군 엠블럼.svg 우크라이나군
예하조직
서부작전사령부, 남부작전사령부
동부작전사령부, 북부작전사령부
주임무
국토방위, 치안담당, 지역방어
전력
상시전력 34,000명
의용군/예비군 130,000 ~ (2,000,000)[1]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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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총사령관
아나톨리 바르힐레비치() 소장
부사령관
세르히 스타니슬라보비치 소브코 대령(Сергій Станіславович Собко)
본부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키이우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특징
5. 장비
6. 예하조직
7. 기타



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Війська територіальної оборони, Territorial Defence Forces, TDF)은 우크라이나예비군, 시민군 부대이다. 향토방위군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지상군으로만 편제되어 있다.

2. 상세[편집]


유로마이단 혁명러시아크림 반도 강제 병합을 계기로 러시아와 군사적 적대관계로 돌아섬에 따라 향후 예상되는 러시아군의 침공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창설되었다. 창설 이후 돈바스 전쟁에 투입되어 친러 반군과의 전투에 참여했다. 주로 후방 전투을 담당하는 민병대의 역할을 했다. 2015년 이후 돈바스 내전이 소강기로 접어들면서 예비역으로 편성된 국토방위군의 소집과 훈련이 줄었다.

2021년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이 커지자 우크라이나 정부는 기존 정규군만으로는 러시아군의 침공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하다는 판단하에 예비군 전력인 국토방위군의 대폭 증강을 긴급히 추진했다. 2022년 1월 1일 의회는 국토방위군을 우크라이나군의 정식 군사 직제로 편성하는 법안을 통과했고,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당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리 할루슈킨 장군을 국토방위군 총사령관에 임명했다. 국토방위군은 각 지방마다 1개 연대, 수도 키이우에는 2개 여단을 편성하여 총 25개 향토 여단이 편성되었다. 러시아 침공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따라 국토방위군은 매주 토요일 군사훈련이 실시되며 훈련 강도는 기초 군사훈련을 훨씬 뛰어넘어 공격 방어, 기습 공격, 건물 침투, 시가전 등에 대비한 다양한 전술을 배우고, 도시, 숲, 습지, 공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하였기 때문에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3월까지 150만명 이상으로 대폭 증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국토방위군의 예비역을 지휘하기 위해 1만명 규모의 직업 군인 부대를 편성하기로 했다.

예비군 위주니까 전투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크라이나의 민병 조직은 작전 지역에 장기주둔하며 훈련지도와 게릴라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그린베레가 투입되어 훈련시켰고 8년간 돈바스 전쟁을 치러왔던 지역 민병대들도[2] 국토방위군 예하로 편성했기에 실전 경험도 충실하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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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인 키이우 영토방위여단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유로마이단 혁명이 일어난뒤 2014년 3월 19일,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는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국가행정기관에 작전본부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2014년 4월 30일에 올렉산드르 투르치노우 우크라이나 권한대행은 지역 행정부의 장들에게 우크라이나의 각 지역에 영토 방어 대대를 창설하도록 지시하면서 본격적으로 각 주에 영토방위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의 27개 지역 방어 부대를 만들 계획이었다. 이때도 기본적으로 국방부소속으로 각 주에 창설되었는데, 대부분 예비군과 징집병, 의용군 위주였고 기본적으로 정규군을 지원하는 형태였다.

2014년 돈바스 전쟁 중에 탄생한 민병대를 내무부, 국방부로 이관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많은 민병대가 국방부, 내무부 소속으로 들어갔다.

2021년 5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의 수[3]를 11,000명의 군인을 추가로 늘릴 것을 제안했고, 2021 년 7월 16일 5차 마지막 본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국회는 민족 저항의 기본 사항에 관한 대통령법 초안을 채택하고 증원하기로 했다. 국가 저항에 관한 법률 초안은 영토 방어의 발전, 무력 침략을 격퇴하는 동안 점령 된 영토에서 저항 운동의 조직 등이 명시되있다.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법의 규정에 따르면 2022년 1월 1부터 우크라이나군에 영토방위군을 잇는 새로운 군이 창설되며, 또한 국토방위군에는 국가 및 지방 당국와 군사-민간(영토 방어 구역 본부, 의용군)으로 구성된다.

2021년 7월 16일 의회가 이 법안을 승인했으며 2021년 7월 29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법안에 최종서명했다.

2022년 1월 1일부로 우크라이나군은 11,000명(영토방위군 10,000명, 특수부대 1,000명)이 추가 증편되었다.

2022년 2월 11일 러시아의 침공위협에 대비하여 계획된 예비군, 의용군 수를 150만에서 200만으로 증가시켰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영토 방위군 예비군이 활성화되었고 몇몇 민간인이 러시아 침략자와 싸우기 위해 지역 영토 방위군 그룹에 합류했다. 2월 25일 우크라이나 정부는 키예프 에서 싸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총 18,000정을 배포했다.

2월 27일, 많은 외국인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려고 자원입대를 희망했고, 젤렌스키 대통령또한 병력문제로 국토방위군의 지휘 하에 외국인으로 구성된 외인부대인 우크라이나 국토방위 국제군단을 창설했다.

키이우 전투 당시 큰 희생을 내가며 활약했다고 한다.

2022년 5월 15일 127여단 227대대 장병들이 하르키우 방면으로 진격하여 러시아와의 국경선에 표식을 설치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4. 특징[편집]



5. 장비[편집]


장비는 각 지역여단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여준다. 어떤 곳은 장갑차까지 보유하고 있는가 하면 보병만으로 구성된 여단도 있다. 대부분은 장갑차같은 기갑차량은 없고 일반 트럭같은 차량을 몰며, 기본적으로 탄약이나 무기같은 것은 국가에서 지급한다. 하지만 나머지는 개인이 충당해야 하는지 사제장비들을 많이 달고 있고 군복도 조금씩 다르다. sns 등을 이용해 민간 후원도 적극적으로 받는다.

장비
권총
PM
돌격소총
AK
대전차무기
RPG-7
대공무기
ZU-23
박격포
82㎜ 2B9 바실료크


6. 예하조직[편집]


총 30개 이상의 독립여단을 두고 있으며, 각각 육군 소속 4개 사령부 예하로 편제되어 있다. 2022년 육군에서 독립했지만, 지상군으로만 구성된 국토방위군의 특성상 계속해서 육군의 편제와 지휘를 따르고 있다.
서부작전사령부
제100영토방위여단(볼린)
제101영토방위여단(자카르파탸)
제102영토방위여단(이바노-프란키우스크)
제103영토방위여단(리비우)
제104영토방위여단(리브네)
제105영토방위여단(테르노필)
제106영토방위여단(흐멜니츠키)
제107영토방위여단(체르니우치)
제125영토방위여단(리비우)

북부작전사령부
제112영토방위여단(키이우)
제114영토방위여단(키이우주)
제115영토방위여단(지토미르)
제116영토방위여단(폴타바)
제117영토방위여단(수미)
제118영토방위여단(체르카시)
제119영토방위여단(체르니히우)
제241영토방위여단(키이우)

동부작전사령부
제108영토방위여단(드니프로 - 도네츠크)
제109영토방위여단(도네츠크 - 크라마토르스크)
제110영토방위여단(자포리자)
제111영토방위여단(루한스크 - 세베로도네츠크)
제113영토방위여단(하르키우)
제127영토방위여단(하르키우시)
제128영토방위여단(드니프로시)
제129영토방위여단(크리비리흐)

남부작전사령부
제120영토방위여단(빈니차)
제121영토방위여단(크로피우니츠키)
제122영토방위여단(오데사)
제123영토방위여단(미콜라이우)
제124영토방위여단(헤르손)
제126영토방위여단(오데사)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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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토방위군 예비군 인원을 최대 200만명까지 증원시키기로 했다. #[2] 돈바스 대대, 아조프 연대같은 민병대는 육군이 아닌 내무부소속 특수부대로 편입되있다. 체첸인들로 구성된 두다예프 대대와 조지아, 벨라루스 의용군은 산하기관으로 들어가지 않고 내무부 혹은 국방부와 협력하는 쪽으로 발전했다.[3]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으로 군을 감축시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