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일본 트리/경전차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워 썬더/지상 병기/일본 트리 }}}}}}
[ 프리미엄 장비 ] - I 랭크
II 랭크
III 랭크
IV 랭크
V 랭크
VI 랭크
1. 개요[편집]
일본 육군, 육상자위대의 경전차 트리다. 전간기, 대전기 일제 경전차는 1랭크 3대에 불과하고 이외에는 전부 육상자위대 차량이다. 미제 채피와 이지에잇 셔먼, 워커 불독이 중간에 끼어 있으며, 후에는 자국산 60식 자주 무반동포와 60식 대전차미사일차량, 89식 보병전투차량으로 트리가 끝이 난다.
대전기 경전차로 추후에 케토나 케루, 케호와 같은 일제 전차가 추가될 수도 있다.
2. 1랭크[편집]
2.1. 하고[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워 썬더 공식 95식 하고 소개 페이지[1], 처음에는 경전차 라인의 시작점이자 예비장비였으나 1.85의 마이너 패치로 연구 가능 장비에서 사라졌다가 언젠가 다시 롤백되었다.
장비하고 있는 37mm 주포는 영거리에서도 겨우 수직 장갑 30mm 정도 밖에 못뚫는 안타까운 주포이지만 그래도 이고 갑형의 저질 57mm 포보다는 비벼볼 여지가 생겼다. 장갑은 대부분의 저랭크가 그렇듯 말할 것도 없는 종이 장갑. 최대 속도가 일단은 나름 빠르니 할힌골 전투 때의 일본군처럼 가까이 적 전차에 붙어서 격파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물론 포탑을 수동으로 돌리기 때문에 포탑 선회 속도가 느려터진건 감안해야 한다. 그런데 웃기게도 요 녀석이 그나마 대전기 일본차량들 중 대공전차를 제외한 포탑이 달린 녀석들 중에서 두 번째로 빠른 포탑 회전 속도가 빠른 녀석이다.[2]
엑스레이 모드로 내부를 들여다봤을 때 사람을 거의 폐쇄공포증 일으킬 수준으로 쑤셔박아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포탑 같은 경우 너무너무 좁아 터진 공간에 후방 기관총이랑 포탄이랑 온갖 걸 다 집어넣어놨다. 이는 결국 장약이 없다시피 하는 미국제나 영국제 포탄을 맞아도 위험해지며 만약 소련의 45mm 포탄이 포탑이나 차체를 관통한다면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죽는다고 보면 된다.
2.2. 케니[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전 단계인 하고에 비해 주행성, 관통력, 피탄 면적 등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보다 경전차다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다음 단계인 카미에 비해서 BR이 동일한데다 어차피 장갑은 사실상 의미없을 정도의 두께이기 때문에 피탄 면적이 반 가까이 작고 당연히 주행 성능도 크기가 작은 케니쪽이 훨씬 우수하다.
큰 의미는 없으나, 2티어에 경전차가 부재 상태인 만큼 사실상 1-2랭크에서 쓸만한 유일한 경전차. 덤으로 저랭크 일본 전차의 고질적인 문제인 차체 기관총이, 케니의 경우는 동축 기관총이 달려있으므로 제대로 기관총을 써 먹을 수 있다.
업데이트로 하고가 정식 트리에서 삭제되고 대신 케니가 예비로 내려왔다.
2.3. 카미[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워 썬더 공식 카미 소개 페이지, 물에 뜬다는 특징이 있다. 실차는 플로트를 붙여야지 수상주행이 가능한데 워썬더의 카미는 플로트가 구현되지 않았음에도 수상주행이 가능하다.[3]
스테빌라이저가 있다. 정확히는 저속에서 포수가 어께 위에 올려진 포를 이리저리 움직여 흔들림을 잡는 일명 '어깨빌라이저'다.약 10km까지 작동하며, 후진할때와 수상주행시에도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장갑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차체의 장갑두께는 10mm 수준으로, 7.62mm급 동축기관총을 겨우 막아내는 정도다. 즉 기관총 이상의 무기로 사격하면 전혀 막아내질 못한다는 것이다. 포탑은 그래도 차체보다는 두껍지만 차체가 워낙 크다보니 대부분의 적이 차체를 쏘아서 의미가 없다. 게다가 카미는 커다란 박스형태이기 때문에 눈에도 잘 띄고, 피탄면적도 넓어서 적들이 맞추기도 쉽다. 차체는 넓지만 승무원 배치는 다른 일본 경전차와 비슷하게 한곳에 오밀조밀 모여있어서 작약탄이라도 맞으면 한방에 훅 간다.
둔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기동성은 평범하다. 빠르기로 유명한 M2A4나 BT-5를 제외한 타국의 1랭크 전차들과 비슷한 속도를 낸다. 오히려 카미는 일본 1랭크에서 가장 빠른 후진속도를 내는 전차다. 의외로 조종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빠른 후진과 스테빌라이저를 이용해서 사격한 다음 바로 엄폐물에 숨는식으로 운용하는것이 좋다.
포탑 선회속도는 스톡기준 초당 7.6도다. 업그레이드하면 초당 8.9도까지 증가하지만 느린것은 여전하다. 장전속도도 느리다. 다른 1랭크 일본전차들은 승무원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평균 4.3초의 장전시간을 가지는데 카미는 5.1초다. 이유는 알수없지만 카미만 장전시간이 1초 느린 것이다.[4]
탄종은 94식 철갑고폭탄(기본탄)과 1식 철갑고폭탄(최종탄)이 있다. 94식 철갑고폭탄은 관통력이 47mm에 불과하다. 만나는 적들도 다들 물장갑이기 때문에 스톡탄을 써도 크게 무리는 없다. 최종탄인 1식 철갑고폭탄은 57mm의 관통력을 내는데, 1.0BR의 작약탄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우수한 포탄이다.
3. 3랭크[편집]
3.1. M24[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전후 육상자위대가 수령한 M24 전차로 워 썬더에서 2번째로 등장한 채피. 전후 전차에 해당한다. 이때부터 육상자위대 차량, 즉 미군 공여차량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알겠지만 전후세대의 일본군 해체와 차량 공백.
3랭크라서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방에 걸린다. 가속이나 조향성이 경전차치고는 영 좋지 않은 편이지만 후진이 매우 빠른 23km/h 가 나오며 포각이 굉장히 우수한 -10도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험지에서 사용 하기에도 좋아서 치고 빠지기에 적절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처음으로 풀리는 자위대 차량이라 동랭크 일본전차보다 여러방면으로 나아서 어느 정도 만족할수 있으나 어차피 같은 3랭크에 훨씬 안정적이고 우수한 셔먼과 치토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두가지중 어느 하나를 이미 연구했다면 굳이 채피를 몰 이유는 없어보인다. 다만, 3랭크지만 BR 자체는 3.3으로 낮은편이며 일본의 정규 트리에 있는 전차들중 3.3 BR 대에 이만큼 쓸만한 전차가 사실상 없다. 만약 미국이라면 동 BR에 존재하는 75mm포 장착형 셔먼들의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굳이 채피를 탈 이유가 없지만, 일본의 암울한 BR 대비 가용 전차수와 성능을 생각한다면 이 채피가 적어도 일본 트리 내에선 BR대비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 축에 속한다고 봐야 한다.
여담으로 소소한 장점이지만 워썬더에 등장하는 채피들 중에서 유일하게 3랭크에 배치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도전과제는 3랭크 이상의 장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도전과제를 깨는데 정말 훌륭한 수단이다.
4. 4랭크[편집]
4.1. M4A3 (76) W[편집]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전후 육상자위대가 수령한 M4A3E8 셔먼이다. HVSS와 습식 탄약고, 76밀리를 사용한 셔먼. 흔히 말하는 Easy Eight이 이거다.
게임에서는 HVAP 하나 쥐어준것 외에 별차이가 없다. 하지만 이 탄이 경사 장갑 상대로는 별로지만 수직 장갑 상대로는 500m 거리 평균 208mm 정도의 관통력이 나오기 때문에 독일의 페르디난트나 티거2 헨쉘 포탑 장비형 처럼 수직 장갑을 가진 적을 상대로는 근거리에서 선제 공격을 한다는 가정하에 제법 선전 할 수 있다. 최대속도는 그리 높진 않지만 선회력이 좋아서 상당히 재빠른 편이며, 특히 포탑 회전 속도와 포 조준, 정렬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이동사격이 상당히 편한 이점이 있다. 추가로, 패치로 인해 주포의 수직 안정기를 받은 관계로 이동 사격시 확실히 안정기가 없는 타국 중형 전차들에 비해 명중률이 상당히 높다. 그나마 이점은 확실한 매리트.
비슷한 BR을 가진 독일 중형전차인 판터 D형 과 비교 하자면 장갑 방호력은 확실히 더 떨어지고 최대 속도도 더 느리나 가속력이나 차체 선회력, 포 조준이나 정렬속도, 포탑 선회 속도 같은 반응성이 둔중한 판터 D형 보단 훨씬 좋다. 하지만 사실 이것도 옛말인게, 판터 D형이 포탑 선회는 여전히 느린것은 맞으나, 패치로 서스펜션이 고증 성능을 발휘하게끔 패치된 후로는 기동하다 정차시 꿀렁꿀렁 거리던 포 정렬이 사실상 없어졌기 때문에 적어도 포 정렬 속도는 판터가 꿀리지 않는다. 후진은 판터보다 쪼금 더 나은 -5Km/h가 나오는데, 차체 선회력이 일단은 이지에잇이 더 좋아서 똑같이 후진 고자인 판터보다 더 나아 보일수도 있으나, 이지에잇은 판터와는 다르게 피봇턴이 안되고 결정적으로 차체 방호력이 해당 BR에서 APDS를 제외하면 상당히 높은 비관통/도탄 효율을 보여주는 판터와 비교할수 없는 종이 장갑이라 사실 생존률은 판터가 훨씬 더 높다.
수직 장갑 200mm를 넘게 관통하는 고관통 APCR이 존재함으로써 판터 D형은 마주치면 상대가 곤란한 전차들을 상대로도 500m 거리에서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한게 맞긴 한데.. BR 5.3에서 그런 수직으로 장갑이 두꺼운 전차들은 애초에 잘 안마주친다. 끽해봐야 차체 장갑이 200mm인 포르쉐 티거 정도? 그마저도 게임 10판 하다 한번 볼까 말까한 수준인데다, 결정적으로 APCR은 경사장갑에 관통력이 심하게 깍여나가서 무용지물이라 해당 BR에서 매우 자주 보이는 T-34-85 같은걸 마주치면 포탑을 치는거 말고는 답도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상황 대처 능력을 까먹는다. 결국은 적을 우회하고 약점 사격을 가해야 기본적으로 뭐가 되는 전차라 사실상 주력으로 쓰게 되는 탄종은 작약이 들어간 APCBC 기본탄이랑 관통력이 APCBC 보다는 조금 더 높은 AP인데, 이럴꺼면 사실상 전 셔먼에 비해서 딱히 나아진게 없는 셈이 되어 버린다.
최근 관통력 패치로 T-34 85보다 기동력이 살짝 밀리고 작약이 좀 적은걸빼면 1대1 대결에서 밀리지도 않는다.
어차피 철갑탄은 쓸 일도 없으니 더이상 예전의 셔먼이 아니다.
여담으로 처음 나왔을땐 원본보다 BR이 0.3낮았으나 베타가 끝난후 5.3으로 올라갔다.
4.2. M41A1[편집]
필요 RP: 71,000
가격: 210,000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한국어판 카탈로그에서는 M41만 써있지만 미국 트리에 있는 M41A1과 같은 차량이다.
경전차답게 최대속도와 기동성이 상당히 좋으며 해당 티어에서도 독보적인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APDS를 연구하기 전에는 어마어마하게 고통받으며[6] APDS 직전에 열리는 APCR까지는 경사장갑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APDS를 열었다면 아마 적 측면공략에는 익숙해졌을 것이다.
장갑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장 두려운 적은 대공전차. 다른 전차들도 정면에서 솔직하게 싸웠다가는 주포뿐만 아니라 기관총에도 여기저기 찢겨나가기 시작하므로 적 포탄이 빠졌다고 절대로 자만해선 안된다. 게다가 경전차치고 크기도 왠만한 중형전차급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속도만으로는 적절한 운용이 힘들 수 있으므로 조심 또 조심.
또한 최대속도로 달릴 수 있는 상황이 아예 안나오기 때문에[7] 카탈로그 표기 최대속도는 믿지 말자. 좀 빠른 중형전차급이고 그마저도 워커불독보다 BR이 한참 낮은 적 중형전차나 경전차 혹은 대공전차를 만나도 사려야 하는 장갑 때문에 적 또한 노리게 되는 위치를 선점하는 플레이는 까다로운 편. 역으로 이러한 위치들을 노릴 수 있는 2차 저격선을 찾아서 아군의 라인을 우회코자 하는 적들을 쳐내는 플레이가 더 어울린다.
APDS와 APCR 너프 이후로 운용이 많이 힘들어졌다. 100m에서 관통력이 50이나 날아간 APCR은 사실상 무쓸모에 APDS도 10m 거리 수직 관통력 232mm라는 불안정한 관통력. 위에도 써있듯 되도록 측면을 노리자. 다만 언제나 측면만 볼 수는 없으니 주요 적들의 약점정도는 외워두자.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는 영국전차들과는 달리 후진이 10km/h로 느린 편은 아니므로 좀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6.3BR에선 영국전차들도 슬슬 후진속도가 정상적이 되기 시작하는 시기라(...)
4.3. 60식 무반동포/ATM 계열[편집]
4.3.1. 60식 무반동포 (C)[편집]
필요 RP: 82,000
가격: 240,000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미군의 M50 온토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육상자위대 소속 60식 자주무반동포차량이다. 특이한 점은 106mm 26구경 무반동총이 쌍열로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433mm의 관통력을 가진 HEAT탄과 152mm 관통력의 HESH탄을 사용하며 이는 만나는 BR대의 모든 전차들을 정면에서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탈리아의 R3 T106 FA처럼 주포와 부포의 개념으로 두 포신은 개별적으로 발사, 장전된다. 한가지 의문은 장전속도는 두 개 모두 장전중일때나 하나만 장전중일때나 똑같으며, 버그인지 포수(겸 전차장)가 죽어도 장전수는 자리를 바꾸지도 않는데, 그상태로 조준, 발사, 장전 모두 문제가 없다. 그리고 애초에 저상태에서 장전이라도 할 수 있는건지가 의문. 조준보조용(스포팅 라이플)으로 포신 위에 기관총이 달려 있는데 탄창식이라 겨우 20발 쏜후 장전하고 탄종이 즉각발화소이탄(IAI)라 장갑 관통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성능이 대전기 기관총보다도 못하다.(사실 탄 낙차 확인용 기관총이다.)[12]
실제 운용방법처럼 숨어서 적 전차를 노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물론 쏘고 난 다음에는 무조건 튀어야 한다. 왜냐하면 탄약 적재량이 무려 포 2개합쳐서 10발(...)이고 장갑이 부족해서 지속적인 전투를 수행하기에 많이 메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은 포탑 부분만 위로 올라와 있어 엄폐물뒤에서 포탑만 내놓고 사격하거나 -20도라는 엄청난 부각을 활용해서 헐다운을 하기 좋다.[13] 그리고 스톡인데도 7톤이라는 탱켓급 무게 덕분에 기동성이 뛰어나서 자리잡기도 유용하다. 경전차 트리에 속해있다고 정찰 기능과 아군 수리 기능까지 갖고 있어 경전차가 없을 때 대신 경전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60식 자주무반동포 소개 페이지
4.3.2. 60식 ATM[편집]
필요 RP: 130,000
가격: 370,000
-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60식 장갑차의 차체에 64식 대전차유도탄을 장착한 버전. 인게임에서 구축전차/대전차미사일발사차량으로 분류한다. 이놈도 1세대 키보드 조작식이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ATGM차량보다는 딸린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참고로 M3 스튜어트보다 조금 클정도로 작다.
몰론 심각할정도로 물장인데,이게 얼마나 물장이냐면 측면에 소련제 100mm 탄 6발을맞아도 과관통으로 버틴다.(...)
어쨌든 평가는 미사일 차량 중 독보적인 쓰레기라는 평이 대다수. 우선 주무장인 미사일을 살펴보자면 탄속이 무려 85m/s로 인 게임 내 미사일 중 가장 느린 탄속을 가졌다.[16] 따라서 완전 방심한게 아니고서야 그냥 보고도 피할 수 있는 수준이고 심지어 미사일 발사대의 각도도 있어서 근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없다. 대충 최소 100미터 정도는 떨어져 있어야 명중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시가지에서 도저히 써먹기 힘든 물건. 심지어 미사일의 느려터진 속도와 발사대 각도 때문에 명중시키기도 힘든데 탄량은 총 6발 밖에 되질 않는다. 만약 탄을 다 썼는데 아군이 먹은 거점이 멀리 있거나 없으면 그냥 J3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개활지에서 쓰자니 적이 미사일을 보고 다 피해버리고 시가지에서 쓰자니 발사대 각도 때문에 때릴 수 있는 적이 없고 한마디로 뭔갈 해 볼 수가 없다. 결국 어떻게든 써보려 한다면 다른 아군에게 정신이 팔린 적이나 엔진, 궤도가 나가서 움직일 수 없는 적을 노려야 하는데 그럴바엔 차라리 이전 장비인 60식 무반동포를 타는게 더 낫다. ATGM 장비를 타고싶은 것이 아니라면 사놓고 호리 양산형이나 STB-1만 계속 타서 89식으로 넘어가는게 좋다.
그래도 굳이 장점을 찾아보자면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 BR 모두 6.7으로 이는 ATGM을 사용하는 전차들 중 가장 낮은 BR이고, 발사대 각도를 이용하여 엄폐물 뒤에서 일방적으로 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침 차체도 작아서 차체를 숨길 수 있는 엄폐물이 은근 많다. 하지만 우뚝 솟은 발사대 때문에 발각은 잘 되니 주의.
예전에 이상한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놀랍게도 포수석이 아니라 전차장석이 비면 미사일을 쏠 수가 없었다. 참고로 전차장은 장전수, 포수가 죽으면 바로 대체되는 1순위다. 한 마디로 장식용 미사일을 단 APC가 되어 승무원 보충이 없다면 그냥 정찰차량으로 굴려야 했다. 이는 1.73 패치로 수정 되었다.
워낙 처참한 성능으로 인해 꾸준한 버프를 받아 지금은 6.7BR에 배치되었다. 하지만 키보드 유도식 미사일이 워낙 못써먹을 물건인데다 답이 안나오는 탄속은 해결되지 않아 여전히 운용 난이도는 높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60식 ATM 소개 페이지
5. 5랭크[편집]
5.1. 87식 RCV(P)[편집]
6. 6랭크[편집]
6.1. 87식/89식 계열[편집]
6.1.1. 87식 RCV[편집]
Direct Hit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82식 장갑차를 기반으로 한 정찰 장갑차. 87식 정찰경계차라고도 불린다. 인게임에서는 경전차로 분류.
무장을 보면 심히 부실한데 BR 8.0에 꼴랑 25mm 기관포[17]와 7.62mm 기관총이 끝이다(...). 셰리든, BMP-3같이 충분히 위협적인 대구경 주포를 탑재하지도, 타 IFV처럼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하지도 않아 화력 면에서 애로 사항이 꽃핀다. 떡장 중전차들이 밀고 들어오면 그냥 도망가거나 죽는 수밖에 없다. 거기다 차체도 길이는 짧지만 전고는 그 크다는 라텔보다도 더 커서 들키기 쉽고 당연히 경전차라 한대 맞으면 거의 터진다고 보면 된다.
여기까지 보면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없는 쓰레기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등장하자마자 수많은 전차들의 옆구리를 따버리는 악랄한 녀석으로 너프하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 우선 기본 포탄이 분리철갑탄/고폭탄 탄띠로 남들은 다 연구해야 쓰는 분리철갑탄을 이 녀석은 그냥 기본탄으로 쓴다. 관통력이 80mm정도 나와주기에 초반을 보내기에 무리가 없으며 4랭크에 위치한 날탄[18]을 해금하면 92mm 관통력을 보여주는데 이게 분당 560발의 경이로운 발사속도와 맞물려 경장갑 전차들은 바로 인수분해, 타 체급의 전차들도 상당히 얇은 측후면을 잡으면 초고속으로 날탄을 때려박아 반격할 틈도 없이 격파해버린다. 차륜형이니 기동성도 상당하므로 순식간에 뒤를 잡아버릴 수 있다. 다만 주행감은 살짝 묵직한 감이 있다.
등장 초기에는 BR이 7.3이었는데 공방에서 깽판을 부리자 결국 8.0으로 너프되었는데 이게 도리어 6~7점대의 떡장 중전차들을 피해 도망가버리고 오히려 장갑이 상당히 얇은 초기 MBT들을 대신 따먹어버리는 결과를 낳아버렸다. 그러자 또다시 너프를 먹고는 9.0까지 올라갔는데, 우회하면서 만나는 경전차들이 BMP-2M이나 푸마같은 쟁쟁한 녀석들이라 윤용하기가 까다로워졌다.
6.1.2. 89식[편집]
워 썬더 공식 89식 소개 페이지, 1.85 패치로 추가된 일본의 IFV.
주무장으로 35mm 오리콘 기관포를 달고 있는데 87식 자주대공포의 기관포에서 연사력을 낮춘 후 장착한 것이다. 1세대 포수 열상이 장착돼있어 어느정도 색적은 가능하고 2축 안정기도 있어 기동 사격도 수월하다. 스톡탄으로 관통력 68의 APHE를 가지고 있었지만 패치로 없어지고 APDS가 기본으로 지급되었다. 이 BR이면 첸타우로, TAM 등의 물장갑 차륜 전차들도 있겠다 몇발 쏴주면 순식간에 고철이 되버리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79식 대전차미사일은 60식 ATM의 64식 미사일에서 마우스 조작, 관통력, 탄속 등 여러가지 개선된 미사일로 관통력이 700mm에 달해 일단 잘 맞추기만 하면 당장은 그 어떤것도 뚫어버릴 수 있다. 과거에는 기동 중 미사일 발사가 가능했지만 패치로 불가능해졌고 현재 유일하게 기동 중 발사가 가능한건 소련의 BMP-2M밖에 없다.
패치로 LWS 기능이 추가되었다.
Direct Hit 패치로 가지고 있던 미사일과는 다른 79식 ASM 대주정 미사일(탑어택 가능, 인게임 설명 영상은 일반 탄두로 잘못 실려있다)이 추가됐는데, 관통력이 35mm라서 탑어택이 힘드므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미사일을 쓰는게 더 낫다.[19]
게다가 탄 장전방식도 고증화되어 준비탄을 다쓰면 예비탄을 옮겨서 장전할 때까지는 포를 발사할 수 없다. 사실상 너프인 셈이다.
7. 7랭크[편집]
7.1. TKX(P)[편집]
TKX에서 포탑의 증가장갑을 떼어버린 전차. 3/3열상에 DM33날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7:39:46에 나무위키 워 썬더/지상 병기/일본 트리/경전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번째 항목에 있다.[2] 가장 빠른 포탑 회전 속도를 가지고 있는 녀석은 치하다.[3] 카미는 차체만으로도 충분한 부력을 발생시킬수 있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호수나 잔잔한 강에서는 단독으로 수상주행이 가능했다. 물론 급류나 바다를 건너기 위해서는 플로트가 필요했다.[4] 1랭크에서 장전시간이 5초를 넘기는 차량은 대부분 75mm급의 대구경포를 장착하고 있거나 포탑승무원이 하나뿐인 프랑스 전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5] 평지를 달릴땐 사실상 보기 힘들고 내리막길을 한참 내려갈때나 볼 수 있는 최대 속도.[6] 5.7BR수준 관통력에 작약조차 없는 생철갑탄으로 먹고산다.[7] 변속기 구현에 문제가 있어서 최대속도가 안나온다는 말이 있다[8] 리얼리스틱, 풀업 상태 기준[9] 리얼리스틱, 풀업 상태 기준[10] 실제로는 주무장 x1 + 부무장 x1 취급[11] 각 주포당 5발씩 할당되어있으며, 한 쪽 주포가 5발을 모두 발사했다고 다른 쪽 주포의 탄을 써서 발사할 수는 없다.[12] 대략 800m 정도까지는 주력 탄종인 HEAT의 탄도와 일치한다.[13] 포탑 부분에 풀 바르고 길 근처 언덕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1킬은 날로 먹는것이 가능해 상당한 재미를 보장한다.[14] 리얼리스틱, 풀업 상태 기준[15] 리얼리스틱, 풀업 상태 기준[16] 심지어 이게 버프받은 수치고 버프 전에는 이거보다 더 느린 60m/s로 지금보다 더 노답인 속도를 자랑했다.[17] 이탈리아의 다르도와 동일한 기관포[18] 사실 87식 정찰경계차는 날탄을 쓰지 않는다. 즉, 날탄은 비고증.[19] 이름 그대로 체급이 작은 함선, 고속정을 상대하는 미사일이므로 대전차용도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