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인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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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인민군
{{{+1 {{{#fff Jugoslavenska narodna armija
Југословенска народна армија
Yugoslav People's Army'''
파일:유고슬라비아 인민군 엠블럼(1951-1991).svg
파일:유고슬라비아 인민군 엠블럼(19911992).svg
엠블럼 (1951-1991)
엠블럼 (1991-1992)
창설일
1945년 3월 1일
해산일
1992년 5월 20일
명칭
유고슬라비아 국군 (1945.03~1951.12.21)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1951.12.22~1992.05.20)
국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소속
유고슬라비아 국방부
상비군
183,000명[1] (1990년)
예비군
960,000여명 (1990년)
징병 가능 대상자
12,000,000여명 (1978년), 15세 이상 65세 미만 남성.
참전
UNEF
UNYOM
UNIIMOG
UNTOG
UNAVEM I
유고슬라비아 전쟁
* 슬로베니아 독립전쟁
* 크로아티아 독립전쟁
* 보스니아 전쟁
육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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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전차

2세대 전차

전차 총합

장갑차(APCs/IFVs)

견인포
0문
박격포

자주포

MLRS

수송 차량


공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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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기 (년)
5세대 스텔스 전투기[1]

4.5세대 전투기[2][3]

4세대 전투기[4][5]

조기경보관제기(AWACS)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공군기 총합


해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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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0척
GFP 기준 구축함[1]
0척
GFP 기준 호위함[2]

초계함(고속정)

잠수함

전투함 총합


예산
국방비 총합
# (GDP의 %) ()

1. 개요
2. 수뇌부
3. 지상군
3.1. 보병
3.2. 기갑장비
4. 항공 및 반항공군
5. 해군
6. 국토방위군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군대로 유고슬라비아 전쟁 당시에 해체되었다. 줄여서 YPA 혹은 JNA라고도 한다. 요시프 브로즈 티토의 비동맹운동을 기반으로 한 중립 외교정책 덕분에 서방권과 공산권의 무기체계를 골고루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을 계승했기에 상당한 전력을 보유했고 냉전기간 내내 발칸반도에서 가장 거대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1945년 3월~ 1951년 12월 21일까지는 유고슬라비아 국군으로 칭하였으며 1951년 12월 22일부터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1990년대에 벌어진 유고슬라비아 전쟁으로 인민군은 쪼개지고 해체되었다.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이 육해공을 모두 보유하고 있었기에 파르티잔을 각 군으로 쪼개서 정규군이 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공산권 국가들의 군대는 당군이나 당군국군 개념으로 경영됐는데, 유고슬라비아군은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 동맹 소속이 아닌 완전한 유고슬라비아 국방부 소속 국군으로 운영되었다. 툭하면 터질 듯한 이 지역 특유의 지역감정 때문인 것 같다.

2. 수뇌부[편집]


해체 직전 기준이다.
총사령관
국방장관 겸
총참모장 겸
지상군 총사령관
해군 총사령관
공군 총사령관
총사령관
국방장관
총참모장
해군 총사령관

유고슬라비아 행정부
육군상장 지보타 파니치
해군상장 밀레 칸디치
공군상장 보지다르 스테파노비치


3. 지상군[편집]


파일:유고슬라비아 인민군 육군기.svg

유고슬라비아 지상군 (Kopnena Vojska, Копнена Војска, KoV) 은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의 분과 중 하나이며 2차 대전 당시에 활동하였던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이 기원이다. 총 17개의 군단을 유지했으며 1945년 3월 1일에 조직되어 1992년 5월 20일 해체되었다.


3.1. 보병[편집]






2차 대전에서 승리하면서 공장을 뜯어와 생산한 독일의 장비, 미국과 소련에서 사 온 장비를 자국의 사정에 맞게 개량 및 국산화하여 사용하였다.


3.2. 기갑장비[편집]


냉전기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기갑차량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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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국군 (1945~1951)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1951~1992)
Jugoslovenska Narodna Armija / Jугословенска Народна Армиjа

기타전차
경전차
M3A1 스튜어트, M3A3 스튜어트, PT-76B
중형전차
3호 전차C, 4호 전차C, T-34-85M, T-34BM, Vozilo-AX, M4A3E4
MBT
1세대
T-54A, T-55(A/AI), M47 패튼
3세대
T-72M, M-84(A/AB/ABN), M-90/91
장갑차
차륜형 장갑차
M-100, BTR-152, BTR-60, BRDM-2, OT TAB-71, BOV
궤도장갑차
Sd.Kfz. 251, OT M-5, MT-LB, OT M-60(P/PB), BTR-50, BVP M-80(A/A1)
차량
소형
피아트 1101 · 1107, 핀츠가우어
트럭
TAM-110 · 150 · 260 · 4500 · 5000,
FAP 2026 · 2832, ZiL-131 · 157, MAZ-537
자주포
자주곡사포
Kadilak, SO-105, 2S1, NORA B-52
대전차 자주포
SO-75C, SO-75 M-3A3M, M-44, SO-76M, SO-76 Helkat, SO-90 "Dżecksons", M36B1, SO-122X
대공차량
자주대공포
M15 CGMC, ZSU-57-2, M53/59, BOV-3, BOV-30X, SPAT 30/2
단거리 대공미사일
9K31 스트렐라-1, M-90 Sava,
RL-2 프락카M
다연장로켓
M-63 플라멘, M-77 오간, M-87 Orkan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윗첨자X: 프로토타입






보병무기들처럼 2차 대전 당시는 독일군, 이탈리아 왕국군, 크로아티아 독립국군으로부터 노획한 차량들을 초기에 운용했으며, 국산화된 전차를 만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해 보았으나 대부분 수입품의 개량형으로 만족해야 했다.[2]

유고슬라비아 전쟁 직전 1991년 유고슬라비아 육군은 전차 2,000대를 보유했으며 대부분은 구식 소련제 T-54/55였다.


4. 항공 및 반항공군[편집]


냉전기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항공기
파일:유고슬라비아 항공 및 반항공군 라운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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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945~1959)
항공 및 반항공군 (1959~1992)
Ratno vazduhoplovstvo i protivvazdušna odbrana

고정익기
다목적 헬기
H-19, HO-42, HS-42, HI-42, H40, H41
공격 헬기
HN-42M, H45
대잠 헬기
HP-44, HP-43, HP-46
전투기
프롭
F-47D, 모스키토 VI
1세대
L13(D,E) Sejbr, L-11, L-10
3세대
L-12(NL-12), L-14(I, NL-14), L-15(M), L-16(NL-16), L-17(K)
4세대
L-18(NL-18), Novi AvionX
공격기
F-84, N-62, J-20, J-21, J-22
수송기
An-2TD, An-12, An-26, An-40, T-33A
훈련기
T-71, V-53, N-60, N-62





파일:유고슬라비아 항공 및 반항공군 라운델.svg
라운델

1959년 이전까지는 공군이였으며 1959년에 항공 및 반항공군으로 개편되었다. 초창기에는 파르티잔이 모체였던 육군처럼 소련에게 지원받은 항공기와 노획한 항공기로 편성되어 싸웠으나, 전쟁이 끝나고 소련과의 관계가 틀어짐에 따라 여러문제가 발생했었었다. 당시 유고 공군은 소련의 편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고, 사실상 모든 초기 장비들은 소련이 공급하였는데 유고슬라비아와 소련간의 관계가 악화되자, 유고슬라비아는 순식간에 소련과 주변 국가의 극심한 정치적 압박에 시달렸다. 당연히 공군의 항공기들[3]의 연료, 예비품의 공급 또한 중단되었다. 부품 수급에도 매우 차질이 생겨 다른 항공기를 해체시켜 남은것의 예비품을 충당할 정도로 가동률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러한 시기에 티토는 서방과의 관계구축이 되면서 유고 공군은 다양한 서방제 장비들을 받아올수 있었는데, 1951년 10월에는 모스키토 Mk.VI 전폭기들이 보급되었고, 그 다음해에는 상호 원조 조약에 따라 미국에서부터 F-47D 썬더볼트 전폭기 150대가 도착했다.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공군이 운용한 첫번째 제트기는 1953년 3월 10일에 도착한 4대의 T-33A 제트 훈련기였다. 곧이어 F-84G 썬더제트 전폭기 229대도 도착했다. 그와 동시에, 유고슬라비아 파일럿들의 제트기 비행 훈련이 독일에서 진행되었다. 1954년에 A-37B 10대를 받았고 정치적 문제로 오랜 시간이 지연되었지만 1956년에는 121대의 F-86E와 CL-13 요격기도 유고슬라비아에 도착했다.

거기다가 서방제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력으로 소련의 영향에서 벗어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고연방은 국내의 항공 산업을 확장시키기 시작했고, 이는 약간의 성공을 보였다. Ikarus Aero 2와 Ikarus(Utva) 213 Vihor 훈련기를 이어 Ikarus S-49 단좌 전투기와 첫번째 유고슬라비아산 제트기인 Ikarus 451M 실험기가 군에 도입되었다.


5. 해군[편집]




6. 국토방위군[편집]


일종의 예비군이며 인민군에 복무했었던 사람들이 소속되었다. 티토의 파르티잔 시절의 전략이 반영되어서 작계가 파르티잔과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 작계는 연방이 해체되면서 내전당시 타 연방소속국을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7. 기타[편집]


공군의 국적 라운델이 북한의 것과 유사하게 생긴 탓에 몆 번 바꾼 적이 있었는데 마지막엔 그냥 쓰던 거나 쓰자며 원상복귀하였다.

티토의 외교 노선 덕분에 미국제와 소련제 무기를 동시에 운용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촬영할 때 T-34를 대여해 준 적도 있었다.

세르비아의 축구 구단인 FK 파르티잔이 여기 소속으로 창단되었다.

8. 관련 문서[편집]


  • 유고슬라비아 왕국군
  • 편제 변천사
    • 파르티잔 육군, 파르티잔 해군, 파르티잔 공군
    • 정규군
      • 조직 구조, 부대 배치도
      • 지상군, 해군[4], 항공 및 반항공군[5], 특수부대, 대테러부대
      • 국토방위군[6]
  • 준군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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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 140,000명, 해군 11,000명, 공군 32,000명이다.[2] 첫 국산화 시도였던 바질로-A가 비록 양산은 되지않았으나 티토는 노력이라도 해봤고 자국의 한계상 못한것이니 괜찮다며 만족해했다.[3] 노획한 추축국의 항공기들은 전쟁이 끝나고 곧바로 퇴역하였기에 당시 유고 공군에 남아있는 비행기들은 대부분 소련제뿐이였다.[4] 함선 목록[5] 연도별 항공부대 편제 변화[6] 부대 편제(해당 문서 37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