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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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위치한 국제공항. 정식 명칭은 자그레브 프라뇨 투지만 국제공항(Zračna luka Franjo Tuđman Zagreb)으로, 초대 대통령 프라뇨 투지만의 이름에서 따왔다. 자그레브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8km밖에 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크로아티아 제 1의 공항이며, 크로아티아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이다. 또한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인 크로아티아 항공의 허브다.
2. 시설[편집]
터미널은 비교적 최근인 2017년 3월에 오픈하였다. 활주로 1개(05/23 3,252m)로 이루어져 있다.
시내로는 크로아티아 항공이 운항하는 셔틀버스(버스터미널행)와 시내버스 290번(도심 Kvaternikov Trg행) 이용이 가능하다.
3. 노선망[편집]
일단 EU권을 제외하면 아시아 권역은 중동권 외에 한 군데도 취항하고 있지 않다. 중동권 항공사로는 에미레이트 항공, 카타르 항공 등이 두바이 및 도하에서 자그레브 직항을 운영하고 있다.
3.1. 국제선/솅겐 지역내[편집]
3.2. 솅겐 지역외 국제선[편집]
3.3. 대한민국 직항편[편집]
대한항공이 2018년 9월 1일부터 인천 - 자그레브 직항을 운항 중이었다. 2022년 기준 하절기 한정, 주 3회였었다. 대한민국에서 유럽 대륙을 직항으로 가는 곳 중에서는 모스크바를 제외하고는 가까운 곳이며, 동시에 대한항공 최초의 동유럽 노선이었다.[1] A330-200을 투입했었다. 여담으로 대한항공의 자회사 진에어가 이 노선을 개항하려고 했으나, 대한항공이 먼저 개항하는 바람에 자연스레 백지화되었다.
2023년 8월 기준으로 현재는 운항이 중단되었다.
이후 티웨이항공이 인천-자그레브 노선 취항을 추진한다고 한다. 기사보기
아래에는 운항이 중단되기 전까지의 당시 운항 현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