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엘소드)/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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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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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팬사이트킷과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엘소드의 4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21년 7월 8일 업데이트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루트 나이트
엘과의 공명, 본질에 다가가는 기사
부족한 자신의 힘에 초조함을 느끼던 엘소드는 루벤에서 자신도 모르게 사용했던 엘과 공명하는 힘을 떠올리고, 베스마의 마법석으로 보조도구 '세피라' 를 만들어 엘과의 공명률을 높인다. 보조도구를 매개로 엘의 힘을 끌어내는데 성공한 엘소드는 엘과의 공명을 이용해 동료를 지키고 빼앗긴 엘을 되찾는데 박차를 가한다.
세크리드 템플러
세계를 지키기 위해 검을 든 고독한 성기사
엘의 힘을 쓰게 되면서부터 엘과의 동조율은 빠르게 높아져갔다. 하지만 싸움이 거듭될수록 텅 빈 마음을 출처 모를 사명감이 채우고, 더 강한 힘을 쓰게 될수록 정신의 경계는 흐려져 갔다. 그러나, 설령 잃는 것이 생긴다 할지라도 모두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 이 힘은 엘과 세계를 지키기 위한 것. 성스러운 힘이 담긴 검을 쥐고, 성기사는 다시금 전장에 선다.
제네시스
엘과 엘리오스를 위해 존재하는 수호기사
엘의 복원으로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어느샌가 자신은 엘과 분리되어 또다시 적을 베어내고 있었다. 엘을, 세계를,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단 하나를 버린 선택이었으나 자신의 역할은 아직 끝나지 않은듯 했다. 모든 것은 운명을 따라. 엘이 부여했을 사명을 위해 엘의 힘을 온전히 받아들인 엘소드는 오로지 엘과 세계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수호기사로 각성한다.
주축인 면모는 '엘과의 공명'과 '(엘과 엘리오스를)수호', 그리고 '성기사'이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다양한 자가 버프기와 높은 기본 스펙
제네시스의 버프기로는 아군 속성 저항 증가, 스킬 쿨타임 감소 및 가속화, 스킬 데미지 증가, 주는 피해 증가/받는 피해 감소, 제한적인 자가 회복이 있으며 자체 패시브로 크리티컬과 스킬 데미지 증가도 있어 소켓도 나름 여유롭다.
- 범용성 높은 스킬 구조와 단순한 매커니즘
데미지가 높은 광역기가 많고, 검의 길 시스템로 활력 스킬의 소모 MP를 감소시키거나 파괴 스킬의 데미지를 늘릴 수 있어 자원 관리가 어렵지 않다. 검의 길은 V키로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어서 전직 고유 시스템인 엘의 공명의 활용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 운용이 용이하다. 평소에는 빠른 MP 수급과 이동을 위해 활력 상태를 유지하며 활력 스킬을 쓰면 되고, 파괴 스킬을 쓸 때는 언제든지 V키를 눌러 파괴의 검 상태로 전환하면 된다.
- 압도적인 대형보스 딜링
마공 퓨어 딜러 중에서 대형 보스 딜링 능력만큼은 0티어에 수렴할 정도로 우수하다. 설치형식의 체인지 레트리뷰션의 높은 퍼뎀과 방무, 가뜩이나 높은 수치의 데미지 증가율을 보이는 파괴의 검과 그 검의 길 시스템을 더욱 더 강화시켜주는 자가버프, 그 외에도 대형 보스한테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보조딜링기 덕분에 대형보스에 한해선 정말 말도 안되는 딜링능력을 보여준다.
단점
- 강제되는 검의 길 전환 플레이
검의 길에 특화된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수시로 검의 길 상태를 전환하고 그에 맞는 파괴/활력 스킬을 사용해줘야 하므로 상당히 자주 V키를 틈틈히 눌러야 하다 보니 손에 피로도가 많이 쌓인다.
- 애매한 소형보스 딜링
제네시스의 스킬은 범위가 넓고 개별 판정인 스킬이 많아서 거대보스와 일반 던전 필드에서는 높은 데미지와 빠른 클리어를 보장하지만 이렇다할 소형 보스 딜링기가 없어서 대형 보스를 상대할 때 만큼의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들다. 물론 소형 딜링 스킬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극상성까지는 아니다.
제네시스는 검의 길 시스템 특화 전직으로서, 각성 중 검의 길 상태에 맞는 스킬을 사용하면 [엘의 공명] 버프를 받는다. 그래서 각성 유지가 매우 중요하며, 스킬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쿨타임 관리가 아주 중요한 전직인데, 활력 상태에서 사용하는 활력 강렬 스킬에 쿨타임 가속화가 붙어 있어 일반 필드에서는 해당 스킬을 중심적으로 플레이하게 되고 딜링이 필요한 보스전에서는 파괴 스킬을 사용하도록끔 형식적으로 분류되어 있다. 일반 던전은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이 검의 길만 맞춰서 스킬을 써도 무난하나, 빌드가 필요한 던전은 해당 매커니즘을 고려하여 플레이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꽤 있는 전직이다.
2. 1차: 루트 나이트(Root Knight)[편집]
엘을 위협하는 녀석은, 한 놈도 놓치지 않겠어!
(검을 앞으로 뻗었다가 뒤로 제친다.)
Root Knight = 본질에 다가가는 기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뿌리의 기사로 해석된다.
동료들과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힘이 부족함을 통감한 엘소드는 과거 베르드와 싸울 때 무의식적으로 사용했던 '엘의 공명'을 떠올리고, 그 힘을 다룰 수 있다면 임무 수행과 동료 수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엘의 공명을 이끌어내기 위해 엘의 힘이 담긴 마법석으로 제작한 보조도구 세피라를 매개로, 엘소드는 완벽하진 않지만 엘과의 동조를 어느 정도 이끌어내 본연에 가까운 엘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동조율이 높아질수록 정신이 흐릿해지는 현상을 경험하면서도 엘소드는 그 힘을 이용해 엘 수색대로서의 여정을 계속한다.
성기사로서의 콘셉트가 강화되어, 기존의 퍼스널 컬러였던 붉은색이 상당히 희미해졌다. 대검은 물론이고 갑옷까지 흰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많아졌다. 대사 또한 엘과 관련된 내용이 많아진 것은 덤.
보조도구 세피라는 1차 전직 일러스트에선 보이지 않다가 2차 전직 일러스트에서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엘과의 공명을 강제로 이끌어내면서 1차 전직 시점부터 정신이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차 전직인 제네시스의 설정을 고려하면 인간으로서의 자의식이 사라지는 과정으로 보인다.
해당 전직이 되면 노전직 시절의 던전 시작, 승리, 패배 대사가 전부 나오지 않는다. 엘과의 공명을 강제로 이끌어낸 여파로 점차 인간으로서의 자의식이 사라지고 오로지 엘과 엘리오스만을 수호한다는 사명에 얽매이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취한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노전직 스킬 및 커맨드의 대사는 니샤 라비린스처럼 바뀌지 않는데, 다행히 갭 차이가 심하지 않아서 딱히 문제삼는 유저는 없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검의 길 속성 커맨드는 활력, 파괴로 표기합니다.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소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소폭 전진하면서 가로로 1번 베고 크게 내려 베어 5번 타격하는 검기를 남긴다. 총 데미지는 1148%, 강화된 1377.6%다.
전방으로 나아가는 거리는 짧지만, 강인한 특성으로 슈퍼아머를 부여해 제자리 슈아기로 사용할 수 있고 적의 MP도 최대 15까지 태울 수 있어서 준수하다. 또한 5번 타격하는 검기 이펙트를 남기는 방식이라 시전자가 경직을 먹인 적보다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전방 상단에 검의 궤적을 남겨 1번 타격하고 궤적에 닿은 적에게 5번 타격하는 흔적을 남긴다. 총 데미지는 6107%, 진 7330%다.
준수한 데미지에 화면 밖까지 나갈 정도로 긴 궤적의 길이로 계단 위에 있는 적을 타격하기 좋다. 또한 흔적이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몹이 뭉쳐있으면 중첩되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지만, 아쉽게도 궤적과 흔적의 타격 범위가 협소해서 같은 층에 있는 전방 소형몹이나 인간형 적과의 거리가 멀면 빗나가기 쉽다.
전방을 1번 찌르고 10번 타격하며 돌진한다. 총 데미지는 3267%, 강화된 3920.4%, 진 3685%, 강화된 4422%다.
돌진 거리와 타임스탑이 꽤 길며 적을 날리거나 띄우지 않고 경직만 주는데다가 2층 및 후방에 초근접한 적도 같이 끌려가는 준수한 타격 범위를 가진 장점 덕분에 대전에서 자주 쓰는 스킬이다. 참고로 스킬 도중 방향키를 누르면 타격을 더 일찍 끝낼 수 있다.
긴 전진거리로 스킬 낙하, 일명 낙스를 하기 딱 좋지만 비슷한 돌진기를 레벨 40 때 배우는 다른 엘소드보다 비교적 빨리 배우는 대신 기폭이 쉽고, 기폭을 하지 않아도 퍼주는 MP가 많은 연타라는 큰 단점이 있다. 또한 돌진 자체는 꽤 빠르지만 먼저 찌르는 동작 후 돌진하다보니 적이 기폭을 준비할 수 있어 실전에서 선타 및 콤보용으로 다소 미묘하다.
전방에 정화의 검 하나를 지면에 꽂고 검을 중심으로 6번 타격하는 빛의 기둥을 좌우에 각각 3개씩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한쪽면 9187%, 강화된 11024.4%, 양쪽면 16423%, 강화된 19707.6%다.
정화의 검은 시전자의 위치와 상관없이 처음 닿은 지면에 박힌 후 빛의 기둥을 생성한다. 정화의 검은 이펙트 전체에 타격 판정이 있어서 2층에 꽂아도 1층에 있는 적을 타격하나, 2층에 생성한 빛의 기둥은 3~4층까지 닿는 대신 아래는 타격하지 못한다. 그래서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필드에서 범위기로 사용하려면 가장 아래층에서 쓰는 게 좋다.
전방으로 16번 타격하는 엘의 기운 11개를 전개한다. 총 데미지는 41536%, 진 49808%, 3~4개 맞춘 평균 11328~15104%, 진 13584~18112%다.
구체의 배치와 구체를 잇는 선으로 보아 세피로트의 나무가 모티브인 스킬로, 검에서부터 말쿠트 부분을 시작하여 전개한다. 따라서 적이 화면 밖에 나가기 직전 둬야 소형몹이나 인간형은 엘의 기운을 1~2개, 중형몹은 3~4개, 거대보스는 10~11개를 맞출 수 있다. 연타수가 엄청나서 제대로 맞추면 각성을 꽤 많이 채울 수 있고 긴 사거리 덕분에 짤딜로 쓰기도 안성맞춤이라 서브 딜링기로 상당히 좋다.
구체를 거의 다 맞는 초대형 보스에게는 거의 결전기급으로 좋은 대신 소형보스 또는 소형몹이 많은 필드는 고데미지를 기대하기는 힘들 뿐더러 선딜도 어정쩡하게 길어서 여러가지로 아쉽다. 그렇지만 광역기에 준 설치기인 걸 감안해서 몬스터가 계속 리젠되는 열차 등에서는 써볼만하다.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모든 물공을 마공으로 변환하고, 마공이 증가한다. 각성 중 강인 스킬을 사용할 때 활력이면 적을 추적해 5초간 적의 모든 속도를 감소시키는 엘의 파편을 쏘는 [엘의 추적]을 발동하고, 파괴면 5초간 시전자 주위를 돌면서 6번 타격하며 적에게 출혈을 일으키는 엘의 파편을 생성하는 [엘의 경고]를 발동한다.
던전은 강인한 스킬을 거의 안 써서 사실상 대전용 패시브이며, 효과도 적을 추격하는 투사체와 출혈을 일으키는 투사체 소환이라 대전에 적합하다. 추적하는 엘을 소환하는 [엘의 추적]의 총 데미지는 던전 237%, 대전 90%이며, 엘의 파편을 소환하는 [엘의 경고]의 출혈을 제외한 총 데미지는 던전 396%, 대전 156%다. 마공증가는 합연산이다.
최대 MP가 100 증가하고 크리티컬 데미지도 증가하며, 각성하면 크리티컬 데미지가 추가로 더 증가한다.
[엘의 공명]의 확정 크리티컬은 스킬이 아니라 패시브로 발동한 엘의 공명 추가타만 적용되는데, 예를 들어 각성 중 퍼시스턴트 러시를 쓰면 함께 나오는 [엘의 추적]만 확정 크리가 뜬다. 크뎀증은 합연산이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검을 찔러넣어 엘의 기운을 터트리고 2초간, 대전 1.5초간 적의 기폭을 차단하며, 진 확률로 2초간 동상까지 입힌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898.8%다.
기폭 차단 효과부터 대전용 액티브로, 거대화된을 적용하면 위층과 아래층에 있는 적을 맞출 수 있다.
3. 2차: 세크리드 템플러(Sacred Templar)[편집]
이 검은, 언제나 엘을 위해 존재하길.
(무릎을 꿇고 검을 수직으로 들고 있다가 일어나서 검을 앞으로 겨눈다.)
Sacred Templar = 신성한 성기사.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신성한 성기사로 해석된다.
세피라를 통해 엘의 힘을 이끌어내면서 빠르게 강해지기 시작한 엘소드. 마족 침공의 위기에 처한 페이타에서 엘소드는 자신에 대한 수많은 이들의 기대 어린 시선을 받게 된다. 기대에 부응하고 세계를 지키기 위해 엘과의 동조율을 끌어올린 엘소드. 그 여파로 정신이 훨씬 흐릿해지면서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의지에 반응해 세피라가 강렬한 빛을 발했다. 등 뒤에 빛의 날개를 달며 마족들을 처단하는 그의 모습은 성스러운 기사 그 자체였다.
1차 전직에서는 복장과 대검에서 흰색의 비중이 많아졌다면, 2차로 들어서는 머리카락에 흰색 브릿지가 생기면서 탈색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또한 2차 전직 일러스트 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초월 일러스트를 보면 후드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는 엘을 복구한다는 사명을 가진 이스마엘의 대리자 아인, 더 정확하게는 노전직 당시의 모습과 1라인인 리히터와 흡사하다.[1]
패시브인 갈망 / 희석 / 역린의 소개문에서도 나타나듯이, 힘에 대한 갈망과 엘에 대한 무조건적인 헌신, 그리고 사명에 대한 집착이 두드러진다. 또한 인게임 내 기본 얼굴 표정이 더욱 진중해진 모습으로 변한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검의 길 속성 커맨드는 활력, 파괴로 표기합니다.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소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각각 1번씩 타격하는 엘의 기운 3개를 두른 채 나아가면서 최대 16번 타격하는 정화의 창을 쏜다. 총 데미지는 19328%, 묵직해진 27832.32%, 진 23198%, 묵직해진 33405.12%, 창 3번과 엘의 기운 3번을 맞춘 평균 6666%, 묵직해진 9599.04%, 진 8001%, 묵직해진 11521.44%다.
빠른 속도로 나아가는 맵쓸기이자 거대보스에게는 딜링기로도 쓸 수 있는 스킬로, 지형을 안타고 Y축이 다소 아쉬운 단점이 있으나 타격 시 MP 회수량이 상당해서 활력 상태로 사용해 필드를 쓸어버리면 사용량 이상의 MP를 회수할 수 있는 주력 맵쓸기다. 다만 창이 X축으로 매우 긴 거리를 나아가므로 총 데미지를 낼 수 있는 거대한 크기의 몹은 현재로서는 없다.
전방을 강하게 베어 5번 타격하고 타격수만큼 HP 및 확률로 MP까지 회복한다. 총 데미지는 1330%다.
매 타격마다 HP를 회복하므로 적이 모여있으면 회복량이 증가하며, MP 회복은 타격수와 발동 확률이 잘 어우러져서 1개체당 0~2번 정도 발동한다. 타격 판정이 검이 아닌 이펙트에 있어서 뒤늦게 다가온 적이 잔상에 맞기도 하고, 드물지만 MP 회복이 4번에 걸쳐 발동하면 노코스트 스킬이 되기도 하며, 짧은 쿨타임, 저렴한 비용, 준수한 데미지와 범위 등의 장점이 어우러져 검의 길 관리에 탁월한 액티브다.
이유는 모르지만 2타격 적중당 회복이 1번씩만 나타날 수 있다. 회복이 5번 발동할 때 회복량 표시는 3번까지만 나타난다면 회복량 일부는 HP 4%, MP 20로 뜬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5초간 적의 이속과 동속을 감소시키며 초당 1번씩 타격하다가 마지막에 폭발해 적을 끌어들이면서 4번 타격하는 엘의 영역을 전개한다. 총 데미지는 2104%, 강화된 2524.8%다.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장판을 까는 대전용 스킬로, 처음 2타격에만 경직이 있어서 나중에 들어온 적은 경직을 먹지 않을 수 있고 지속 딜링기라서 기대 데미지는 낮다. 또한 디버프 지속시간이 겨우 1초로 짧고 적이 장판을 벗어나기도 쉬워서 위치를 잘 정해야 한다.
머리 위에 각각 최대 25번 타격하며 직선으로 떨어지는 칼날 5개를 소환한다. 대형몹에게 사용하여 칼날을 개당 5번씩 맞췄을 때의 총 데미지는 32400%, 묵직해진 46656%, 칼날을 총합 6번 타격한 평균 7776%, 묵직해진 11197.44%다.
화면 하나를 뒤덮는 범위 덕분에 맵쓸이도 준수하고 시전 시간과 데미지도 괜찮은 편이라 서브 딜링기로도 훌륭하다. 대신 칼날이 좌우로 넓게 퍼져있고 매우 긴 거리를 떨어지며 연타하는 스킬 특성상 최대한 높은 위치에서 X축과 Y축 둘 다 넓은 적을 향해 사용해야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전방에 2초간 전방에서 들어온 공격을 막거나 2초가 지나면 깨지면서 타격하는 수정체를 소환한다.
적에 공격에 반응하여 폭발하는 수정체를 소환하는 반격형 액티브로, 다른 3명의 엘소드와 달리 검으로 막지 않고 적을 띄우지도 않으며 실전에서 쓰기 가장 난감하다. 이질적이에도 수정체를 소환하는 방식이라 다른 엘소드의 반격과 달리 반격 시 무적이 없고, 적에게 강제로 강격직을 먹이는 판정이 없어서 액티브나 커맨드를 캔슬시키지도 않다보니 슈퍼아머 등으로 쉽게 파훼된다.
더군다나 수정체를 소환할 때 빈틈이 있어서 적의 공격에 맞춰 쓰기 어렵고, 수정체의 소환 위치가 시전자로부터 꽤 떨어져 있어서 초근접한 적의 공격은 반격을 못할 수도 있으며, 지속시간이 짧아서 미리 깔아두기도 어렵다.
그렇지만 사악한 특성을 가진 얼마없는 액티브라서 적에게 먼저 강격직을 먹이고 미리 깐 다음, 콤보로 2초간 적을 수정체 위치에 붙잡으면 나름 효과를 볼 수 있고, 적의 기상 공격에 맞춰 미리 깔아두면 다른 엘소드의 반격처럼 적의 기상 공격을 반격할 수 있다.
대각선 아래로 9번, 유용해진 18번 타격하는 검기 3개를 부채꼴 모양으로 쏜다. 총 데미지는 12339%, 묵직해진 17768.16%, 유용해진 19742.4%, 진 14796%, 묵직해진 21306.24%, 유용해진 23673.6%, 12번 타격한 평균 5484%, 묵직해진 7896.96%, 유용해진은 18번 타격해 6580.8%, 진 6576%, 묵직해진 9469.44%, 유용해진 7891.2%다.
대각선 아래로 나아가는 특성상 점프해서 쓰거나 적보다 높은 곳에 자리잡고 써야 제 위력이 나온다.
특성은 저마다의 장점이 있는데, 묵직해진은 평균 및 총 데미지 모두 골고루 높고, 유용해진은 평균 데미지가 묵직해진보다 낮은 대신 총 데미지는 오히려 높다. 또한 유용해진은 많아진 연타가 활력의 MP 회수율 증가와 시너지를 이루어서 거리에 따라 중형몹 1개체에게 회수하는 MP량이 무려 90~145로 높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0초간 아군의 속성저항을 높이고 적의 속성저항을 깎으며 16번 타격하는 마법진을 전개한다. 총 데미지는 2320%다.
장판의 경직은 처음 4타격만 있으나 대전에선 제법 넓은 범위의 깔아두는 용도로 쓸만하며, 던전도 쿨타임과 지속시간이 같아 무한 유지가 쉬워서 레이드에서 속깎 시너지로 써먹기 좋다.
잠겨진 스킬. 세크리드 템플러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지면에 1번 타격하는 엘의 순환체 6개를 퍼트리면서 9번 타격하는 마법진을 펼친 후 마법진 끝에 순환체로부터 생성한 정화의 창 6개을 쏘아올리고 마법진으로 낙하시켜서 1번 타격한 다음 깨트려 9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37167%, 진 44602%다.
범위가 꽤 넓고 Z축도 어느정도 있어서 대전에서 쓰기 편하다.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각성 중 검의 길 상태에 맞는 스킬을 사용할 때, 활력 스킬이면 15초간 방어력이 증가하고 파괴 스킬이면 15초간 스킬 데미지가 증가한다. 각성 중 강렬 스킬을 사용할 때 활력이면 5초간 13번 타격하며 전진하는 엘이 나오며 쿨타임 감소가 1.5배 빨라지는 [엘의 순환]을 발동하고, 파괴면 엘의 조각 6개를 생성하여 떨궈서 피격당한 대상의 마법 방어력이 15% 감소시키는 [엘의 격노]을 발동한다.
[엘의 순환]과 [엘의 격노] 효과 모두 던대전에서 유용하며, 또한 스킬 라인에 상관없이 엘의 공명을 발동하면 방어력 증가 및 스액 뎀증을 받을 수 있는 효과도 강력하다. 전진하는 엘을 소환하는 [엘의 순환]의 총 데미지는 던전 1313%, 대전 507%이며, 엘의 조각을 소환하는 [엘의 격노]의 총 데미지는 던전 1608%, 대전 642%다. 스액뎀증은 곱연산이다.
검의 길이 활력이면 각성 충전 속도가 증가하고, 파괴면 보뎀증이 오른다.
대전에서는 보뎀증이 큰 의미가 없지만, 각충은 던대전 모두 유용한 효과다. 각성해야 엘의 공명을 발동할 수 있는 제네에게 각충과 퓨어딜러로서 딜링을 강하게 하는 보뎀증이 있어서 좋으며, 후술하는 3차 패시브인 운명을 대전에서도 쉽게 발동시켜준다. 여담이지만 웃기게도 대전에선 소용없는 보뎀증 효과가 던대전 툴팁 분리가 되어있다. 보뎀증은 합연산이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전방으로 적에게 닿거나 일정범위 이상을 나아가면 부채꼴 모양으로 퍼지면서 5번 타격하는 파편 5개로 갈라지는 엘의 기운을 투척한다. 총 데미지는 5857%, 강화된 7028.4%다.
시전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괜찮아서 딜링기도 손색이 없으며 갈라는 범위도 준수하며 잡몹을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스펙이라면 맵쓸기로도 써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많은 타수로 각충을 잘 채워준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크리가 증가하고 각성하면 모든 속도가 증가한다.
크리티컬 증가는 점감없는 합연산이라 홍예를 끼고있지 않다면 최대 85%, 홍예 11강 기준으로 75%까지 맞추면 된다. 또한 모든 속도 증가 효과는 다른 패시브 발동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각성을 유지해야 하는 제네시스에게는 상시 유지 효과와 다름이 없다.
4. 초월: 세크리드 템플러(transcendence: Sacred Templer)[편집]
거기까지다!
일격에 보내주겠어!
허억… 헉, 나는…!
2차 전직 시점에서 추가되었지만 쓰지 않았던 후드를 초월 일러스트에서는 쓰기 시작한다. 초월 후 추가되는 각성 대사에서 자의식이 흐릿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사가 있음을 고려하면 점차 아인과 비슷한 존재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성능은 대전에서 쓰기 좋은 액티브와 강인한 스킬, 던전에서 강력한 초월한 스킬을 받아서 좋다. 특히 초월한 파괴 스킬인 레트리뷰션은 필드에서 디바인 리프트와 번갈아 가며 쓰기 좋고 보스전에서는 레절루션보다 쓰기 좋아 검의 길 관리가 더욱 편해졌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소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검을 들어올리면서 엘의 의지를 담아 10초간, 진 15초간 커맨드의 다운수치는 감소하고 리치는 증가하는 검기를 뽑아 1번 타격한 후 전방으로 휘두르며 1번 더 타격한다. 시전 데미지는 2740%, 강화된 3288%다.
평타 리치를 증가시키는 버프기로, 강인한 스킬이라 대전에서도 부담없이 쓰기 좋지만 버프 효과는 소소하다. 타격 판정이 뒤에 있는 적도 타격할 만큼 우수해서 선타기로도 쓸만하다.
공중에서 수직으로 내려찍으면서 지면에 닿을 때까지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6번 타격한 평균 1296%, 진 1554%다.
공중전을 할 수 있는 제네시스의 슈퍼아머 수직 하강 강습 액티브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엘의 기운을 방출하고 닿은 적마다 3초간 시전자에게 다가가 흡수되어 HP 또는 MP 회복시킬 때까지 최대 11번 타격하는 엘의 문양을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단일개체 기준 엘의 기운이 6번 타격한 평균 7952%다.
시전자의 HP나 MP를 회복시킬 수 있는 스킬로, 엘의 기운의 타격 범위가 넓고 엘의 문양이 적마다 생성되어서 필드 정리기로도 쓸만하며 문양의 연타력이 높아서 뭉쳐있는 적을 단 번에 처리하지 못해도 경직을 통해 굳게 만들 수 있다. 특성은 거대화된을 추천하는데, 기운의 범위로 문양을 더 많이 생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양의 크기도 커져서 더 많이 타격한다.
전방을 향해 길을 따라가면서 최대 10번 타격하고 적에게 닿을 때마다 1~2번 타격하는 뇌전을 떨구는 심판의 기운을 쏜다. 총 데미지는 19114%, 묵직해진 27524.16%, 진 22058%, 묵직해진 31763.52%, 중형몹에게 기운과 뇌전이 각각 3번과 4번 타격한 평균 5920%, 묵직해진 8524.8%, 진 7099%, 묵직해진 10222.56%다.
전진 거리가 길고 길을 따라가며 1층에서 3층까지 타격하는 뇌전의 데미지도 높아 맵병기와 보스 딜링기로 아주 탁월하다. 또한 뇌전이 타격마다 강경직을 걸어서 기폭이 불가능하기에 대전에서도 상당히 좋다.
뇌전의 시각 이펙트가 타격 이펙트 생성처럼 보여서 얼핏 보면 중첩딜 스킬같아 보이지만 실상 중첩이 안되는 스킬이다. 뇌전의 타격은 타격 딜레이가 존재하여 매 기운 타격 중엔 뇌전은 1번씩만 타격하며, 마지막 뇌전 때만 2번 타격한다.[2]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엘의 공명 스킬을 시전하면 다음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고, 각성 중 초월 스킬을 사용할 때 활력이면 생성할 때 1번 타격한 후 성장하면서 5번 타격하고 폭발하면서 7번 타격한 후 소멸하면서 1번 타격하는 엘의 기운 6개를 소환하면서 10초간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엘의 영광]을 발동하고, 파괴면 솟아오르면서 3번 타격하고 폭발하면서 1번 타격하는 엘의 조각 6개를 소환하면서 10초간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엘의 심판]을 발동한다.
스킬 쿨감과 받는 피해 감소와 주는 피해 증가 모두 유용하여 어디서든 도움이 되는 패시브다. 엘의 기운을 소환하는 [엘의 영광]의 총 데미지는 던전 4272%, 4개를 맞춘 평균 데미지는 던전 2848%, 대전 1116%이며, 엘의 조각을 소환하는 [엘의 심판]의 총 데미지는 던전 2790%, 대전 1110%다. 모든 피해량 증가는 곱연산이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엘의 공명] 스킬의 범위와 데미지가 증가하고, [엘의 공명]을 발동한 스킬의 마법 공격력은 증가하며 소모 MP는 감소한다.
스킬 난사를 하는 제네시스에게 단순하고 깔끔하게 좋은 패시브로, 툴팁에는 엘의 공명 스킬과 엘의 공명을 발동시키는 스킬로 나눠져 있으나 엘의 공명 스킬이 각 스킬에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고 각성 후 검의 길 상태에 따라 맞는 스킬만 쓰면 엘의 공명이 발동하므로 사실상 모든 스킬에 발동한다. 스뎀증과 스킬 마법공격력 증가 모두 곱연산이다.
5. 3차: 제네시스(Genesis)[편집]
거짓된 세계를 단죄하리.
천지에 검의 낙뢰가 내리리.
(전방을 바라보다 검을 돌려 정면을 바라보고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의 자세를 취한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Genesis = 엘의 검.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기원으로 해석된다.
Genesis는 기원, 발생을 뜻하며 기독교에서는 창세기를 가리킨다. 엘의 힘은 엘리오스의 근원이며, 엘소드는 엘과 공명함으로써 엘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솔레스나 데니프가 언급했던 '엘의 여인 이외의 엘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있는 자'이기도 하다. 다른 한편으로, 이 라인에서 엘소드는 완전히 엘과 동화됨으로써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엘과의 동화가 어느 순간 풀린 상태에서 태초부터 정해진 자신의 운명과 세계의 의지를 깨닫고 엘소드가 아닌 다른 무언가의 존재로서 검을 휘두르기로 한다. 그런 점에서 Genesis는 엘소드가 사용하는 엘의 힘을 가리키는 것일 수도, 소멸했다가 인간성을 잃고 다시 세상에 태어나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는 존재가 된 엘소드를 가리키는 것일 수도 있다.
사람들이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이름을… 어떤 이름을 불렀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엘리안의 성소가 눈 앞에 있었다. 자신은 이 장소를 알고 있다. 엘의 기운이 모여드는 특수한 성질 탓에 엘리안이 수련장으로 쓰곤 했던 장소. …익숙한 이끌림이 느껴진다.
불완전하게 복원된 엘리아노드의 영향 탓일까. 내부는 온전한 모습이 아니었다. 그게 어쩐지 자신의 모습과 닮은 것 같았다.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며 걷다보니 어느새 입구였다. 엘의 기운이 충만한 이곳에 거부당한걸까. 혹은… 자신이 더 이상 동화되기를 거부한 걸까. 알 수 없는 기분으로 다시금 안으로 향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끝없이 달려드는 적을 베어내며 생각했다. 왜 검을 휘두르려 했더라. 난 무얼 위해 여기까지 왔던가. 난… 누구였지? 분명히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자신은… 내리깐 눈꺼풀 사이로 적이 다가오는 것이 보인다. 아아… 혹시, 너희들이 남아있기 때문인 걸까.
엘을 지키고 싶었다. 그리고… 모두를 지키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다. 모든 걸 온전히 이룰 수 있는, 가장 쉬운 답을. 하나의 희생. 엘과 모두에 비해 너무나도 가벼운 대가… 무엇이 잘못된 걸까. 성소에서 들렸던 그 목소리는 답을 알고 있을까? 가로막는 적들을 부숴가며 성소 깊은 곳으로 향했다.
무의식에 가라앉은 맹목이었으나 엘의 존속은 자신에게 있어 불변의 명제. 그렇기에 해소되지 못한 의문은 늘 엘이 아닌 자신을 향해 있었다. 엘과 공명한 힘이 전신을 거칠 때마다 떠오르는 상념들은 줄곧 자신을 흔들리게 했다. 스스로도 정의내리지 못하는 엘에 대한 집착. 그것을 이상하다 여기지 못하는 맹목. 엘과 공명하는 이유와 솔레스의 말에 그토록 쉬이 답을 내릴 수 있었던 심경까지. 그리고, 엘의 중심부에서 느꼈던, 거대한 운명마저도. 그러나 결국 자신은 엘과 떨어져야만 했다. 그대로 엘과 하나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해야만 하는 다른 임무가 있기 때문일 터. 그리고 그 해답을 줄 수 있는 자가 이곳에 있다. 모든 것이 운명이며 어떻게 해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인간은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분명 알고 있었을 텐데. 더는 기억나지 않는다. 성소의 심층부에서 ???는 고개를 돌렸다. 다가오는 '운명'에게 답을 들을 차례다.
-- 전직 퀘스트 스크립트.
퀘스트 스크립트의 '???'은 오타가 아니며, 정황상 '???'은 인간으로서의 자의식을 잃어버린 엘소드 본인을 의미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제네시스의 헤일로 링'[부위]. 아트워크에 포함되며 3차 전직 시에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1부 스토리 마지막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에서 엘소드는 솔레스한테 엘을 복원하는 대신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세계와 불안정하지만 흩어진 엘에 의존하는 세계 중 하나를 선택할 기회를 얻는다. 정사 에픽 스토리를 비롯한 타 전직들은 이때 자신을 희생해 거대 엘을 복원시키고 엘의 회랑에서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엘소드'로 돌아오지만, 4라인에서는 전직 특성상 자아의 경계가 흐려질 정도로 엘에 장기간 동조해왔던 탓인지 엘에 동화되었다 분리되는 과정에서 자아를 상실[3]하고 만다. 스스로의 존재 의의도 삶의 목적도 잃어버린 채로 방황하던 엘소드는 이윽고 엘과 하나되는 것이 아닌, 엘과 세계를 수호하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었음을 깨닫고 세계의 의지에 순응한다.[4] 정해진 운명대로 소임을 다하는 것에서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는 제네시스의 모습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다른 엘소드 전직들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후드+눈 가리개+로브+마름모꼴 동공 등의 요소가 엘을 지키는 사명을 가진 아인, 각성 시 색상은 비슷한 설정을 가진 리히터와 가장 흡사하다. 아인 강신이 엘 에너지 덩어리이며 엘의 마스터는 평생 엘을 위해 희생하는 운명임을 생각해보면 제네시스는 인간 엘소드의 삶과 자의식을 상실하고 평생 엘에 속박된 것으로 보이며 결국 세계를 지키기 위한, 엘리오스를 지키는 엘의 부품이나 다름없는 상태, 그야말로 오로지 엘과 엘리오스를 위해 존재하는 수호기사가 된 셈이다. 이런 설정을 반영하듯 각성 중 외형이 프로모션 각성 아바타로 고정된다.
'엘소드'란 자의식을 잃었으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이를 18세로 표기한 다른 라인과 달리 제네는 나이 미상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2차까진 전직 스크립트에서 타 전직과 마찬가지로 '엘소드'를 '엘소드'라 칭했지만, 제네시스의 스크립트는 '그', '~~한 자'로 표현하며 전직 퀘스트 마지막 문장은 아예 이름이 없는 듯이 ???으로 표기했다. 스킬 보이스 또한 다른 라인과는 다르게 짤막한 독백 위주이며, 웃음 보이스는 웃음이 아니라 짧은 한숨을 내쉰다.
임모탈 대신 이 전직을 엘소드의 흑화 전직이라 보는 사람도 있다. 임모탈이 흑색 위주의 컬러링이어도 엘소드의 성격을 유지하며 과격해지는 쪽이였다면 제네시스는 엘소드의 틀을 버리지만 백색 위주의 컬러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반대로 제네의 모티브가 성기사/성직자이며 여전히 엘과 동료를 모두를 지키려 한다는 점에서 임모탈을 여전히 흑화 전직이라 보는 사람 역시 많다. 어쨌든 선악 성향을 따지지 않고 엘소드라는 인물의 캐릭터성과 오리지널리티를 가장 소실하는 전직으로 따진다면 제네시스가 이 분류에 가장 근접한 전직 라인인 건 확실하다.
캐릭터성은 엘소드의 새로운 면을 나타내었다는 점에서 호평하는 쪽도 있지만 아예 다른 캐릭터같다거나 엘소드의 행세를 하는 아인이라는 혹평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3차 전직을 출시할 때처럼 남성 성우로 교체하는 것이 좋았다는 평가도 존재하는데, 다른 엘소드는 앳된 모습이 남아있지만 제네는 성숙한 성인 남성의 디자인에 진중한 설정이라 괴리감이 더 심하다.
여담으로 각성하면 커맨드 공격의 이팩트 색이 바뀐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검의 길 속성 커맨드는 활력, 파괴로 표기합니다.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엘소드(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제네시스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전방에 진노의 날이 도래하며 6번 타격하고, 그 위로 심판의 사슬이 떨어져 적을 1번 타격한 후 빛더미가 되어 7번 타격하면서 소멸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41845, 대전 5017%다.
심판의 사슬이 떨어진 이후 소멸까지의 텀이 길어서 대전에서 쓰면 적이 쉽게 빠져나가다 보니 Z축 판정까지 있어 안정적인 생츄어리에 비하면 초라하다.
스킬 이름 디에스 이라이는 라틴어로 진노의 날을 의미한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버프를 받을 때마다 [운명의 부름] 중첩이 쌓이고 10중첩이 되면 20초간 엘의 공명 효과를 강화한다.
엘의 공명을 강화하는 패시브로, 장비의 파티 버프, 각성, 검의 길 전환 등 버프칸에 표기되기만 하면 중첩이 쌓여서 조건이 널널하다. 또한 버프를 1개만 발동한 채 다른 버프를 받지 않아도 [운명의 부름] 중첩을 적용한 버프가 5초를 넘어가면 해당 버프를 새로 인식하고 다시 중첩되어서 버프량이 적어도 중첩시키기 쉽다. 대신 10중첩하면 10중첩을 소모해 20초간 엘의 공명을 강화하는 형태라서 다시 10중첩을 새로 쌓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엘의 공명 강화를 보면 강인한 스킬로 발동하는 [엘의 추적]과 [엘의 경고]는 소소하게 디버프 지속시간을 늘리고, 강렬한 스킬로 발동하는 [엘의 순환]과 [엘의 영광]은 효과 수치를 강화하며, 초월한 스킬로 발동하는 [엘의 영광]과 [엘의 심판]은 레이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각성하면 각성 단계에 따라 HP와 MP를 회복하고 5초간 슈퍼아머 상태가 되며, 각성 중 커맨드를 사용할 때 확률로 적을 무한관통하며 3번, 인간형은 2번 정도 타격하는 정화의 검을 시전자 뒤에서 생성해 전방으로 쏘거나 시전자 뒤쪽 아래에서 사선 위로 쏘거나 적 위에서 생성해 아래로 쏘며 3번씩 타격한다. 데미지는 던전 2091%, 대전 834%다.
콤보를 하면 알아서 준수한 데미지를 주는 패시브로, 각성해야 하는 대신 내부 쿨타임이 없어서 뭉쳐있는 적을 커맨드로 연속 타격하면 정화의 검 여러 개가 단번에 나타날 수 있다. 각성에 따른 HP/MP 회복 효과도 준수하고, 각성마다 5초 슈퍼아머는 대전에서 극기 이외의 방법으로 슈퍼아머를 얻게 해줘서 나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준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머리 위로 손을 뻗어 적을 끌어당기며 5번 타격하는 기운을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5610%, 대전 930%다.
시전 즉시 화면을 덮는 넓은 범위를 타격하고 블랙홀 효과도 있어서 대전에서 사용하기 좋다.
기운을 폭발시키고 시전자를 중심으로 각각 1번씩 타격하는 정화의 창 7개를 시전자 중심으로 1개, 시전자 좌우로 1개, 맨 끝에 교차로 각각 2개를 꽂는다. 총 데미지는 던전 25767%, 창을 3개 맞췄을 때의 평균 데미지는 던전 14423%, 대전 2260%다.
정화의 창을 내려찍은 후 4번 타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38070%, 평균 데미지는 던전 22854%, 대전 3218%다.
폭발은 겉보기와는 달리 개별타격 판정이 아니다.
폭발을 일으킨 후 지면으로부터 각각 5번 타격하는 에너지를 좌우 2개씩, 시전자의 중심에 1개 생성한다. 최대 데미지는 던전 77529%, 에너지 방출을 2개 맞췄을 때의 평균 데미지는 던전 40196%, 대전 5765%다.
총 데미지는 높지만 시전시간이 길어 자주 사용하는 스킬은 아니다.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5]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하며 1번 타격하는 뇌전을 8개씩 떨구는 엘의 문양 5개를 공중에 전개한다. 총 데미지는 32760%, 묵직해진 47174.4%, 소~중형몹 평균 8번 타격한 데미지는 6552%, 묵직해진 9434.88%다.
길을 따라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시전자를 중심으로 위에서 번개가 내려친다. 범위가 짧아진 대신 딜링에 집중한 형태로, 뇌전이 수직으로 떨어지지 않고 15도 앞과 15도 뒤쪽 각도로 랜덤하게 떨어진다. 이처럼 소형몹에게는 불안정한 단점이 있어 주로 맞추기 쉬운 대형보스에게 쓴다.
총 데미지가 더 높은데다 범위도 비교적 좁은 체인지가 상대적으로 더 맞추기 쉬운만큼 안전성이 높아서 보통은 체인지를 주 보스딜링기로 사용한다. 대전은 선술할 뇌전의 각도 문제도 있고 뇌전의 경직이 원본보다 많이 약하므로 무조건 원본을 쓰자.
아래를 향해 6번, 유용해진 10번 타격하는 검기 3개를 쏜다. 총 데미지는 18594%, 묵직해진 26775.36%, 유용해진 24792%, 검기 2개가 3번씩 총 6번 타격한 평균 6198%, 묵직해진 8925.12%, 유용해진은 평균 8번 타격해 6611.2%다.
검기를 사선 아래로 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수직으로 내려보낸다. 총 데미지는 원본보다 높지만 원본은 검기가 뭉쳐있다가 퍼져나가는 반면 체인지는 일정 간격을 두고 동시에 내려가서 Y축과 X축 모두 크고 시전자가 바로 위에 있을 수 있는 보스에게만 제위력을 내다보니 위치 선정이 더 까다롭다. 또한 원본은 평균 데미지는 묵직해진 특성보다 낮아도 총 데미지는 유용해진 특성이 더 높았지만, 체인지는 평균 데미지와 총 데미지 모두 묵직해진 특성이 더 높다.
공중에서 사선 아래로 내려찍으면서 지면에 닿을 때까지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6번 타격한 평균 1524%다.
수직으로 하강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사선 아래로 하강한다. 제네시스는 대점 XZ 커맨드로 공중 콤보를 쓰면서 공중에 오래 머물 수 있으니 수직 하강의 원본과 사선 하강의 체인지를 취향껏 쓰자. 보통은 기습하기 좋은 체인지의 채용율이 높다.
캐릭터의 전방을 기준으로 부채꼴 범위 안에 있는 적을 향해 순간이동하여 찌른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2692.8%다.
연타 돌진기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단타 순간이동 추격기가 되었다. 던전은 추적 범위가 매우 넓어서 본인의 화면 밖에 있는 적도 인식해 적 코 앞으로 이동하므로 던전은 얼마 안 남은 잡몹을 찾아 죽이는 용도로 사용한다.
대전은 추적 범위가 매우 감소하여 거의 근접하지 않으면 추적하지 않는데다 타임 스탑이 없어 기습용으로도 부적절하다. 그나마 적의 앞으로 한 순간에 이동하는 점을 이용해 위치를 조정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가 보는 방향으로 최대 5번 타격하는 검기를 보낸다. 총 데미지는 2465%, 평균 3번 타격한 데미지는 1479%다.
전방 근접한 범위를 연타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적을 관통하는 검기를 쏜다. 회복 효과는 별 차이가 없고 제자리 깔아두기와 전진형 스킬이라는 차이점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채용한다.
머리 위에 각각 최대 25번 타격하며 직선으로 떨어지는 칼날 5개를 소환해 캐릭터의 바로 앞에 모아지도록 떨군다. 칼날을 개당 5번씩 맞췄을 때의 총 데미지는 98625%, 묵직해진 142020%, 칼날을 총합 7번 맞춘 평균 5523%, 묵직해진 7953.12%다.
칼날이 좌우로 넓게 퍼진 채 수직으로 떨어져서 필드 정리와 대형 보스 딜링에 유용한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칼날이 한 곳에 집중되어서 떨어지는 보스 딜링용 스킬이 되었다. 보스전 용도로는 채용을 고려할만하지만, 원본의 단점이던 느린 스킬 시전 속도는 변함이 없어서 적이 피할 가능성이 높아 호불호가 갈린다.
전방으로 6번 타격하는 엘의 기운과 13번 타격하는 창으로 전방을 찌른 후 적과 함께 끌어당긴다. 총 데미지는 12494%, 묵직해진 17991.36%다.
맵병기 스킬이었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X축 범위가 축소된 보스 딜링기가 되었다. 그래도 창과 엘의 기운이 범위가 꽤 넓은데다 시전자로부터 어느정도 떨어진 지점에 딜링이 집중되어 있어서 최대 딜량을 위해선 거리조절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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