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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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울산광역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2. 중구[편집]
임동호 전 시당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나, 음주운전 경력과 민주당 울산시장 경선 공천개입 관련한 수사를 받은 적이 있어서 새 인물을 내보낼 가능성도 있다. 송철호 전 울산광역시장이 도전할 가능성이 존재하며,[2] 지역위원장인 오상택 전 청와대 행정관과 박태완 전 구청장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황세영 전 시의회 의장은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여 출마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성민 의원은 대통령과 검사시절부터 친분이 있다는 점에 비춰 큰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재선이 무난해 보인다. 이외에도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3]과 박영철 전 울산시의회 의장, 김종윤 전 정갑윤 의원 보좌관도 출마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 그 밖에도 노동당의 이향희가 출마할 가능성도 있으나 2020년 총선을 끝으로 이후 지방선거 출마를 하지 않았기에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위에 언급하듯이 임동호가 논란이 많기에 이쪽으로 단일화할 가능성도 더러 있다.
3. 남구 갑[편집]
울산에서 남구 을과 함께 현역 교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하태경 의원의 수도권 출마 선언으로 이채익 의원 역시 동일 지역구 4선 고지에 상당한 압력을 받게 되었고, 많은 후보군이 남구 을 지역과 저울질하며 잠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채익 의원은 사실상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4] 그러나 하태경이 쏘아올린 중진 험지 출마론으로 인해 당내 중진들이 술렁이고 있고# 자신의 지역구에서 치러진 상반기 재보궐 선거 패배 책임론, 우크라이나 실언 등으로 남구 갑 공천은 어려워 보인다. 차후 공천관리위원회가 이채익 의원에게 타 지역을 권유할 경우, 양산 을이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5]
지난 총선에서 이채익 의원과 경선을 치러 15.8%차로 패한 최건 변호사는 12월 5일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울산지역 최초로 출마를 선언했다#. 울산광역시장 경선에 도전하였던 허언욱 전 행정부시장, 김영중 산업인력관리공단 상임이사, 김상욱 변호사가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4. 남구 을[편집]
김기현 대표는 경상일보가 비례대표 출마를 최초로 시사했다고 보도하자, 하루만에 페이스북을 통해 현 지역구에서 5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하태경이 해운대를 내려놓고 서울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의 요청도 있었다"라고 언급한 것이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6]
지난 20년간 국민의힘의 전신인 보수정당의 총선을 돌아보면, 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를 유지한 채 총선을 이끈 경우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제외하고는 사례가 없다.[7]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8], 2008년 18대 총선 당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9], 2012년 19대 총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10], 2020년 21대 총선 당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11]는 모두 불출마 또는 비교적 험지에 출마했다. 김기현 대표도 지난 상임고문단의 험지 출마 권유에 "당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감수하겠다"고 밝힌 만큼#, 자신의 지역구를 떠나 상대적으로는 험지로 분류되는 울산 북구[12] 또는 격전지인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조남애 전 구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5. 동구[편집]
21대 총선에서도 애매하게 표가 갈려서 불과 4% 차이로 권명호 후보가 당선됐던 곳이라 이번에도 단일화 떡밥이 돌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그래왔듯 우선 민주노총의 주관으로 진보 진영 후보들 간에 단일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나, 진보진영 후보들의 체급이 떨어지는 데다 비교적 선명한 좌파 성향의 후보들이라 민주당과의 단일화가 추진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에 비해 진보정당의 세가 강한 곳이지만 21대 총선 당시에 비해 진보 진영 후보의 체급이 낮아졌기 때문에 야권 성향 표심이 어디로 쏠릴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에서 선전했던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이어왔던 황명필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권명호 의원의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지만 전임자이자 공천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는 안효대 전 의원이 재선 의원 체급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급수가 낮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 임명되어 지역에 남으면서 총선 시기에는 직에서 물러나 여의도 복귀를 노릴 가능성도 존재하며 지난 지선 구청장 선거에서 낙선한 천기옥 전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의 출마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그 외 손삼호 전 현대중공업 사무직노조설립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
지선 당시 노동당이 김종훈 구청장을 지지해줬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총선에서는 진보당이 후보를 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우 위원장이 2023년 8월에 출마 선언을 하였다.#
6. 북구[편집]
가장 큰 변수는 야권 단일화 여부로, 전직 의원을 지내며 꽤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윤종오 전 의원이 상당한 표를 잠식할 가능성이 높아 민주당 이상헌 의원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 될 듯하다. 다만 윤종오가 단일화에 매우 우호적이기[13] 때문에 단일화 가능성이 의외로 있는 편이다. 통상적으로 그래왔듯이 우선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정당 간 단일후보가 선출된 후, 그 단일후보와 민주당 후보 간의 단일화 떡밥이 선거 내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총선을 5개월 앞둔 11월경 기준으로 진보당은 단일화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이나 민주당에서는 자체 여론조사에서 3자대결로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해 단일화에 미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출마 등 국민의힘 측에서 거물급을 공천할 경우에는 민주당의 분위기도 달라질 가능성은 있다.
강석구 전 북구청장과 박대동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 공모에 참여했으나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전략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에서도 김기현의 북구 출마를 타진했던 의견이 많았던만큼 울산 전석 석권을 위해 원내대표를 지내고 당권주자로도 분류되는 거물 김기현의 출마 압력이 커질 수도 있다. 그러나 김기현이 당대표로 선출된 현재로서는 전국선거 집중의 명분 때문에 구태여 격전지인 이곳으로의 출마는 가능성이 떨어졌다는 평도 있다. 이외에는 북구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 정치락 울산시의원과 울산경찰청장을 지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의 출마설도 언급되고 있다. # 다만 2차례나 당협위원장 선정이 보류된만큼[14] 사고당협을 유지하다가 인재수혈을 통한 전략공천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진영 전 울산시의원의 재도전 가능성이 높다.
진보당 윤종오 전 의원의 피선거권이 회복되면서, 2023년 8월 출마를 선언했다. 물론 상술했듯이 3자 구도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단일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도 출마 선언 당시 야권의 승리와 국민의힘 심판을 거론하며 단일화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7. 울주군[편집]
서범수 의원이 재선을 노릴 확률이 높다. 서 의원 이외에는 장능인 미담장학회 이사, 신장열 전 군수, 윤시철 전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천명수 전 시의원의 출마설도 거론되는 중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49:02에 나무위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울산광역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예비후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2] 다만 고령의 나이인 점과 최근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서 6년형이 구형된 점으로 보아 불출마 가능성이 매우 높다.[3] 박근혜 정부 시기에 역임했다.[4] 시도당위원장은 공천 잔혹사 징크스가 있는데 이를 피해갈지도 관심사다. #[5] 양산시 웅상 출신이기 때문에 지역구 이전의 명분도 충분하다.[6] 선거 때까지 지역구에 후보군이 난립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교통정리 중이라는 견해도 있다.[7] 이 또한 그 유명한 옥새런 사건으로 인한 딜이라는 소문이 있다.[8]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인해 총선 직전 사퇴 및 정계 은퇴[9] 직전 대선 경선에서 나타났던 친이-친박 갈등이 심해지면서 친박계로부터 공격을 많이 받았던지라 당내 갈등 수습차원에서 불출마했다. 이후 성남 분당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했으나 손학규에 패하면서 정치적 입지를 상실, 사실상 정계에서 은퇴당했다.[10] 사실상 당대표로 총선을 지휘한데다 같은 해 대선이 있었기 때문에 비례 11번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대선 후보로 나서면서 의원직을 사퇴했다.[11] 종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배.[12] 김기현 대표는 북구 강동동 태생이다.[13] 윤종오는 비판적 지지론자로 분류되며 단일화 조건으로 북구청장 출마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다. 현 북구청장은 민주당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민주당도 부담이 적다.[14] 8월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또 한번 보류되었다. # [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