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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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1961년에 경상남도 울산군 삼남면 조일리(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에서 태어났다. 울산대현초등학교[2] , 울산제일중학교[3] , 서울성남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7년 울산문화방송 기자로 입사하여 1995년까지 근무했으며 같은해 문화방송 본사로 이직하여 근무하였으며 지역문화방송 기자 출신으로는 파격적으로 서울시경 캡으로 활동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취재기자와 시사매거진 2580 등에서 활약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했으며 2007년 7월 영국 런던특파원으로 발령받아 3년 동안 활동했으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취재부장 등을 하다 2012년 1월부터 다시 MBC 뉴스투데이를 약 3개월 가량 진행했으며, 2012년 5월 12일부터 노조에서 탈퇴한 양승은 아나운서와 함께 주말 MBC 뉴스데스크를 한달여 진행했으며, 그 이후 사회2부장, 선거방송기획단장으로 2014년 지방선거 개표방송을 기획했고 2014년 8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MBC 100분 토론을 진행하면서 시사제작국장을 겸임했다.
2015년 10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퇴임 후 집근처 도서관에서 정치에 관련된 각종 서적을 독서한 후 2019년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로 6개월간 연수를 갔다온 뒤 울산으로 내려와 울산미래연구소를 만들고 21대 총선에서 울산광역시 중구 지역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신청 하였으나 박성민에 밀려 탈락했다.
3. 논란[편집]
-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되는 과정에서 MBC 시사제작국장직과 100분 토론 사회자 자리를 그만두고 바로 청와대로 옮겼는데 이 때문에 폴리널리스트라는 비판을 받았다. 전임 대변인인 민경욱과 비슷한 사례였다.
4. 여담[편집]
- 울산제일중학교 1학년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지만 뜨거운 여름 훈련을 하다가 쓰러져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공부에 전념했으며, 중학교 3학년 시절 서울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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