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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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울산 남구 갑)
제17-18대
최병국

제19-21대
이채익


현직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21대 전반기
도종환

제21대 전반기
이채익


제21대 후반기
홍익표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제21대 전반기
서영교

제21대 후반기
이채익


제21대 후반기
장제원







제7·8대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이채익
李埰益 | Lee Cheik


파일:이채익.jpg

출생
1955년 5월 27일 (68세)
경상남도 양산군
(現 경상남도 양산시)
본관
학성 이씨[1]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남구 갑 당협위원장
재임기간
제7-8대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1998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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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김영희, 슬하 1남 1녀
거주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강변센트럴하이츠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효창파크푸르지오
학력
양산 웅상초등학교 (졸업)
개운중학교 (졸업)
브니엘고등학교 (졸업)
울산대학교 (경영학 / 학사)
동국대학교 (행정학 / 석사)
울산대학교 (행정학 / 박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예성)[1]
소속 정당

지역구
울산 남구 갑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9, 20, 21
소속 위원회
국방위원회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3.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선언
3.2. 과거사법 처리 합의
3.3. 군 경력 인정, 제대군인지원법 대표발의
3.4. 17년째 동결된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국비 보조금 상향
3.5. 20대 대선 종교특보단장
4. 경력
5. 논란
5.1. 남구청장 사퇴 번복
5.2. 한국선주협회 외유성 출장 지원 및 대가성 입법
5.3. 박근혜 대통령 과잉의전
5.4.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청문회 망언
5.5. 성소수자 근친상간·시체성애·수간에 비유
5.6. 대정부질문 막무가내식 호통
5.7. 문재인 대통령 탄핵 발언
5.8. 소방직 국가직화 노력에 "쇼 하지 말라" 막말
5.9. 진영 청문회에서의 후보자 향한 탈당 요구
5.10. 임이자 의원 비하
5.11. 패스스트랙 수사 외압
5.12. 아들 아파트 분양권 특혜 지급 의혹
5.13. 2020년 3월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
5.14. 시장 불출마 약속 번복 및 정치 야합 의혹
5.15. 의원실 비서 특혜승진 및 강등
5.16. 행안위원장 중립 위반
5.17. 호남출신 경찰관 비하
5.18. 문희상 국회의장의 추행 지적
5.19. 수사 외압
5.20. 2020년 3월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
5.21.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성범죄 묘사·피해자 개인정보 유출
6. 평가
7. 소속 정당
8. 선거 이력
9. 기타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직 제21대 국회의원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2]


2. 생애[편집]


1955년, 경상남도 양산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양산웅상초등학교, 양산개운중학교, 브니엘고등학교(9회)를 졸업하였다. 군복무는 강원도 동해안경비사령부 해안초소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울산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전역 후 1979년에 영남화학 울산공장에 취업해 생산부와 경리부에서 근무했다.

1984년 영남화학을 그만두고 김영삼김대중이 결성한 민주화추진협의회 멤버로 정계에 입문해 통일민주당 당직자 생활을 거쳐 1991년 울산시의원 선거에 나가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이후 기초의원[3], 광역시의원, 기초단체장[4]을 역임하다가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울산 남구 갑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3선 중이다.

2022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될 것이 유력한 인물이었는데, 느닷없이 김두겸 전 남구청장 지지 선언을 하고 사퇴했다.


3. 정치 활동[편집]


1991년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의회 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울산광역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이었던 박맹우에게 밀려 탈락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강길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5] 이후로는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와는 잠시 거리를 두며 지냈다.

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병국 대신 새누리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비박계에 속하였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단, 이번엔 불과 3%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다.

2016년 12월 3일 이완영 의원이 국조특위 위원에서 물러난 후 그 빈 자리에 보임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본인이 위임받는 걸 포기하면서 그 자리는 엄용수에게 넘어갔다. 파벌상 비박에 속했으나, 박근혜 탄핵에는 반대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등록하였으며 전임자였던 최병국 전 의원의 아들이자 현직 변호사인 최건 예비후보와 경선[6]을 치른 끝에 승리하여 3선 도전을 확정했으며, 본선에서 이전에 2번의 선거를 함께했던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후보와 또한번 붙게 되었는데, 개표 초기에 잠깐 심규명 후보가 앞서긴 했지만 이후 심규명 후보를 따돌리고 3선에 성공하였다.

2021년부터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에 도전할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2021년 6월 병무청이 병역기피 논란이 있는 축구선수 석현준이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면 병역의무가 사라질 수 있다고 발표하자 제2의 스티브 유를 만들 수 없다며 석씨의 병역 이행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23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법사위를 비롯한 상임위 7개를 국민의힘에게 다시 넘기는 것으로 결정이 되면서 환경노동위원장직을 맡을 의원을 입후보했는데, 유일하게 이채익 의원이 입후보하면서 사실상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년간 환경노동위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였으나, 당 내 합의를 거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되었다.

2022년 4월 1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하고, 경쟁 후보였던 김두겸 전 남구청장 지지를 선언했다.#


3.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선언[편집]


2022년 3월 21일,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전직 구청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은 메리트지만, 국회의원으로서도 어느덧 3선 중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급에 비해 떨어지는 인지도는 디메리트.[7]

그런데 경쟁자가 꽤 있다.

  • 5선 국회의원을 했던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나이가 칠순을 넘겼다는 게 흠. 그리고 4월 22일 본경선에서 탈락했다.

  • 박맹우 전 울산시장도 2022년 3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3월 16일 4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쪽도 고령인 게 흠. 지지율이 꽤 나오는데도 사전에 컷오프당했는데 이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현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인 울주군 서범수 의원도 대선 끝나자 출마 선언을 했다. 만약 당선된다면 형 서병수와 함께 형제가 광역단체장을 역임한 케이스가 된다. 다만 이쪽은 아직 초선인 게 흠.[8]

  • 한동안 선거에서 물먹고 있던 김두겸 전 남구청장과 박대동 전 의원 역시 각각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박대동은 지지율이 너무 낮아서 경선에도 못 가고 컷오프. 김두겸은 울산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선출되었다.

그렇게 같은해 4월 12일, 정갑윤 전 의원과 서범수 의원, 김두겸 전 남구청장과 함께 경선 후보로 확정되었었다.

그러나 일주일 만인 4월 19일, 돌연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하고 경쟁 후보인 김두겸 전 남구청장 지지를 밝혔다.# 그리고 김두겸이 최종 후보로 선출되어 본선에서 현직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와의 맞대결 끝에 당선되었으며, 이채익 의원 본인의 지역구인 울산 남구 갑에서도 서동욱 現 남구청장의 3선 성공은 물론 시의원 3명이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것은 물론[9] 구의원 3개 선거구에서도 4명의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었다.[10] 김기현 의원의 남구을 역시 시의원 3개 선거구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고 구의원 3개 선거구에서도 4명의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었다.[11]


3.2. 과거사법 처리 합의[편집]


20대 국회에서도 부산 형제복지원 피해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법률안이 계류되며 국회 종료를 앞두고 피해자 최승우 씨는 국회의원회관 지붕 위에 올라 처리를 촉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당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과거사법 처리를 위해 여야의 극적 합의를 이끌고 과거사의 상처를 아무는 계기를 만들었다.#


3.3. 군 경력 인정, 제대군인지원법 대표발의[편집]


2021년 4월 15일 호봉이나 임금 결정 외 승진심사에 있어서도 군 복무기간을 근무경력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는 기업들에게 국가가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하는 제대군인지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을 발의하며 군 복무로 발생한 시간적 희생과 사회진출 지연을 확실히 보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공공기관에 승진 인사 시 군 경력을 반영하지 말라는 기재부를 향해 군 복무로 인한 희생과 헌신을 인정과 보상이 아닌 역차별의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해당법안을 살펴보면 공기업에 비해 군 경력 인정비율이 절반에도 못미치는 사기업체의 군 경력 인정 문화 확대를 위해 인정 기업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법안 대표발의를 공적으로 매일경제신문에서 수여하는 매경 YOUTH 의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3.4. 17년째 동결된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국비 보조금 상향[편집]


보조금법 등에 따르면 국가는 전국체전 운영비의 50%를 부담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그동안 정부는 물가, 임금 상승률, 경기종목수 증가 등을 반영하지 않은채 매년 30% 채 되지 않는 수준의 운영비만 지원해 개최 지자체의 부담이 컸다고 한다.

이에 이채익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상임위 위원들과 함께 전국체전 준비 현장을 살피고, 주요 부처 관계자에게 운영비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2021년 11월 9일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전국체전 차기 개최 지자체장(울산, 전남, 경남, 부산) 서명이 담긴 '전국체전 운영비 국비증액 건의문' 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그 결과 2022년도 국가 예산안에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국비 보조금이 소폭 상향 반영되어 확정됐다.


3.5. 20대 대선 종교특보단장[편집]


후보 경선 과정부터 윤석열 후보의 무속논란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자 당 기독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이 후보 종교특보단장으로 선임됐다.

특보단장 임명 후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지도자 만남을 추진해 윤석열 후보의 무속 프레임을 깨고 종교계 지지선언을 이끄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겨레에서 이 의원을 두고 대표적인 보수 개신교인이라며 깎아내리는 논설을 내기도 했으나 오히려 불교계의 오랜 염원이었던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일제 약탈 전 보관되어 있던 월정사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결의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키기도 했다

또한, 한교총과 기공협이 개최한 대선후보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무속 프레임, 신천지 네거티브를 일삼는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일부에서 거론되는 윤 후보를 둘러싼 무손 논란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신천지 압수수색과 관련해 윤 후보는 압수수색보다 더 광범위하게 신천지 과천본부 서버를 포렌식 해 방역당국에 관련 자료를 넘겼다"며 반박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4. 경력[편집]


  • 초대 울산시의회 의원
  • 제5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 초대 울산광역시의회 시의원
  • 제7-8대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
  • 울산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 행정안정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 제2대 울산항만공사 사장
  • 법제처 지방행정분야 국민법제관
  • 제19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새누리당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 공동위원장

  •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
  • 새누리당 울산시당 위원장
  • 새누리당 지역공약추진특별위원회 위원
  • 새누리당 울산시당 울산지방공약특위 위원장
  • 통상관계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제20대 국회의원
  • 제20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자유한국당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 공동위원장
  • 제20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 제20대 국회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제21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 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
  • 제21대 국회 한-카타르 의원친선협회 회장
  • 국회 국가에너지정책포럼 대표의원
  • 한일의원연맹 사회문화위원장


5. 논란[편집]



5.1. 남구청장 사퇴 번복[편집]


2002년 6월 제3회 지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울산 남구청장 재선 성공 이후, 17대 총선에서 분구가 확정된 울산 남구(을) 출마를 위해 사퇴를 선언했다가 당일 번복했다.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후 임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고 새로 생겨나는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형국이었지만, [12] 당시 현역이던 최병국 한나라당 의원이 당시 김기현 변호사를 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해 경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채익 당시 구청장이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놓고 고민중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 결과적으로 남구청장 임기를 다 채운 뒤,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는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현역 박맹우 시장과의 경선에서 패배했다.


5.2. 한국선주협회 외유성 출장 지원 및 대가성 입법[편집]


초선이던 19대 국회의원 당시, 한국선주협회가 이채익 의원을 포함해 다수의 새누리당 의원을 대상으로 입법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은 국회 바다와 포럼 소속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2008년부터 7회에 걸쳐 한국선주협회로부터 보좌진까지 초청한 외유성 행사에 초청받았고, 선주들과 이해관계가 있는 법률을 9차례나 입법 발의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
한국선주협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채익 의원은 2013년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싱가포르항 등의 항만 시찰, 2014년 3월 3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청해부대 위문 방문 및 두바이 시내 관광 일정에 동행했다고 한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채익 의원은 해외시찰에서 지원받은 경비 330만원과 550만원을 1년이 지나서야 한국선주협회에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 배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기준 후보가 당시 과열된 선거 양상에서 스폰서 검사 논란이 일자, 맞대응 성격으로 "세월호 관련 선원법 개정안에 이채익 의원(후보)가 유일하게 기권했다"면서 스폰서 의원이라 칭하며, 입법로비 의혹을 다시금 제기했다.#


5.3. 박근혜 대통령 과잉의전[편집]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하자, 한 언론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잉 의전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2016년 8월 한양대 체육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청와대는 대학 측에 대통령 대기실을 따로 요구하고 대통령 전용 화장대와 거울, TV, 병풍까지 옮겨왔다는 것.#
이에 이채익 의원은 2016년 12월 27일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7월 울산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했을 당시, 신정시장에서 "'냄새 나는 재래식 화장실을 그대로 두고 대통령을 모실 수 있겠는가'라고 의전 담당자에게 얘기했지만, '화장실을 수정·변경하는 것은 절대 맞지 않다'고 해 깜짝 놀랐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민 눈높이에서 합당한 의전을 한다고 옹호했다.#
그러나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시민과 상인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을 불결한 공간 마냥 치부했다는 비판에 직면했고, 심지어 해당 시장은 2년 전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마쳐 박 전 대통령이 방문했을 당시 시장 내에는 재래식 화장실이 없었다고 한다. 이내 거짓말로 두둔하며 과잉충성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5.4.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청문회 망언[편집]


문재인 정부는 2017년 5월 19일 헌법재판소장으로 김이수 헌법재판관을 지명하였고, 2017년 6월 8일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다. 청문위원이던 이채익 의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 법무관으로 내린 판결을 문제삼았다. 당시 군 판사(중위)였던 김 후보자가 시민군 7명을 태운 버스 운전사 배용주 씨에게 사형을 선고했고, '특전사 군인들이 대검으로 시민을 난자했다'고 주장한 시민에게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유죄를 선고했다는 것이 논란이 되는 판결의 골자다.
당시 사형 판결을 받은 배 씨가 증인으로 참석했고, 김이수 후보자의 사과와 함께 피해자인 배 씨 또한 "화해 쪽으로 넘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용서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러나 이채익 의원은 "후보자 지명 안 됐으면 사과할 사람 아니다"고 몰아세우며, "사형 선고가 그 당시 실정법 때문이라고 하는데, 김이수 후보자는 물고문이나 고문을 받은 적이 있냐", "만약 고문을 당했기에 판사로서 올바르게 판단을 못했다면 이해하겠지만 전혀 고문이나 강압도 받은 적 없음에도 선량한 양민을 실정법 위반으로 구속한 것은 문제"라며 다소 엉뚱한 발언을 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에서 신청한 증인과 참고인은 출석하지 않은 점에 분개해 현장에 있던 참고인들을 향해 "전부 다 대한민국의 어용교수, 어용 NGO들이다"라고 일갈했다. 여당(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해당 발언을 비판하자, 이채익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특정 5·18 단체를 지목해서 어용이라고 한 적이 없다. 모종의 집요한 회유와 참석을 못하도록 한 정황이 보이기 때문에 지적을 한 것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


5.5. 성소수자 근친상간·시체성애·수간에 비유[편집]


2017년 8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대법원장으로 김명수 당시 춘천지법원장을 지명했고, 9월 13일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다. 청문위원이던 이채익 의원은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개인적으로 동성애 및 성소수자의 인권도 우리 사회가 다같이 중요한 가치로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한 내용을 토대로, 성소수자를 인정하면 동성애 뿐만 아니라 근친상간, 소아성애자, 시체 상간, 수간 즉 동물 성관계 허용까지 비화될 것이고, 인간의 파괴와 파탄은 불보듯 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대한민국 사회가 성소수자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고 이를 보수정당이 지적하는 것은 어느정도 납득이 된다. 하지만 동성애를 근친상간·시체성애·수간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에는 성적 지향성과 성 도착증을 구분하지 못하는 문제로 비춰질 수 있고, 현장에서도 기동민 의원이 이채익 의원의 발언에 대해 항의했다.#


5.6. 대정부질문 막무가내식 호통[편집]


2017년 9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채익 의원은 두 번째 주자로 질의에 나섰다. 문재인 정부탈원전 정책에 관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신고리 5, 6호기김대중 정부에서 전원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노무현 정부에서 부지매입을 했는데 인정하는가라고 묻자 이낙연 총리는 그렇다.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은 이명박 정부가 최종 계획을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했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이채익 의원은 삿대질을 하며 노무현 대통령이 부지매입을 했는데 왜 자꾸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얘기를 하는가라고 호통쳤고, 이낙연 총리는 다시 부지매입을 인정했다. 그리고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것은 2008년이었다는 말이다.라고 받아쳤다.
이채익 의원은 더 이상 이명박 정부 얘기는 하지 않고 김대중 정부때 전원개발계획을 하고 노무현 정부때 부지매입을 했는데 어떻게 이 정부에서 정책을 수정한다는 말인가, 말이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낙연 총리가 말씀을 드릴까요라고 물었으나 흥분한 이채익 의원은 조용히 해요라고 호통쳤다.#
야당으로써 총리에게 날카로운 정책 질의는 당연히 주어진 권리이지만, 일국의 국무총리를 하대하듯 호통친 것은 아무리 야당 국회의원이라도 선을 넘은 행동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5.7. 문재인 대통령 탄핵 발언[편집]


2018년 8월 9일에는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을 찾아 한수원 노동조합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원전 문제만 하더라도 탄핵 사유가 될 것이다. 앞으로 엄청난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


5.8. 소방직 국가직화 노력에 "쇼 하지 말라" 막말[편집]


  • 2019년 4월 23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전면보이콧도 모자라서 중간에 들어와서는 소방청장보고 협의도 안 된 회의에 왜 참석했냐며[13]나가라고 호통치고 "소방법이 그토록 분초를 다투는 일이냐?"며 항의했다.
  • 이 때 소위 위원인 이재정 의원이 "이대로 20대 국회 끝낼 수 없다"며 산적해있는 법을 해결해야 한다고 발언을 하자 이채익 의원이 "쑈 하고 있네!" 라고 이재정 의원에게 막말을 하여 논란을 일었다. 이재정 의원이 "쇼가 아니다. 몇 박 며칠을 새며 법안 논의할 수 있다"며 말했지만 이에도 이채익 의원은 쇼하지 말라는 말만 언성을 더욱 높여 말할 뿐이었다.[14]



5.9. 진영 청문회에서의 후보자 향한 탈당 요구[편집]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때는 "당을 탈당하지 않으면,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수 없다."했다. 진영은 "지금 국회의장이랑 헷갈리시냐?"고 반문했을 정도.


5.10. 임이자 의원 비하[편집]



20대 국회 말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당시 자유한국당이 문희상 의장을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볼을 감싸 만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문 의장의 행동을 비판하고 임이자 의원을 위로하는 과정에서 결혼까지 포기하면서 여기까지 온 올드미스라고 말했는데, 이 부분이 본 뜻과 다르게 임이자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하였다. 중앙일보
그러나 임이자 의원은 당시 발언에 대해 이채익 의원께서 제가 살아온 삶, 고난 그리고 고군분투해 온 삶의 연속적인 부분들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마음이 저려서 너무나 마음이 저려서 위로코자 선한 말씀을 한 걸 가지고 악의적인 보도와 지독한 악성댓글로 2차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5.11. 패스스트랙 수사 외압[편집]


2019년 7월 3일에는 같은 당 이종배 의원과 함께 2019년 4월에 있었던 패스트트랙 여야대치 관련 사건에 대해, 경찰에 자당 의원에 대한 수사관련 자료 제출 요구를 해 외압 논란이 일었다. 이채익 의원과 이종배 의원은 수사 계획과 함께 수사 대상자 명단, 사건 담당 수사관의 이름과 연락처까지 요구했는데, 비유하자면 수사를 받는 사람이 나를 어떻게 수사할 건지 보고하라와 같은 맥락의 권력 남용을 저지른 것이다. 경찰청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므로 관련 자료 제출이 불가하다는 답변서를 전달했고, 이 과정에서 수사자료 요구 논란이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였던 이채익 의원은 해당 논란에 대해 2019년 7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땅히 해야 할 통상적인 상임위 활동이며, 경찰에 외압을 가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굳이 국회의원이 비공개로 한 자료 제출 요구가 어떻게 외부에 알려지게 됐는지 그 경위를 하나도 빠짐없이 밝혀야 할 것이라는 발언을 추가로 하는 바람에, 오히려 2차 외압을 가한 꼴이 되었고 논란이 더 커져버렸다.#
정치적인 배경을 객관적으로 고려했을 때, 제1야당이던 자유한국당민주당을 포함한 여야4당이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패스트트랙에 상정한 것에 항의해 여야 협의를 주장한 일종의 시위를 한 셈이었다. 각 당의 정치적 행동의 해석은 차치하고, 수사 대상이 된 집단의 구성원소속 상임위의 피감기관에게 현재 진행중인 수사 자료를 제출하라 한 것은 삼권분립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5.12. 아들 아파트 분양권 특혜 지급 의혹[편집]


이채익 의원의 아들은 서울 마포구 대흥2구역을 재개발한 마포 그랑자이 아파트 24평형을 분양받았는데, 분양 당시 재산 내역이 일부 비공개 처리되어 이채익 의원이 대납한 것이라면 증여세포탈이 의심된다는 논란, 당첨가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이 의원 아들이 일반분양을 받은 점이 핵심이었다.
먼저, 이 모 씨의 재원마련과 이채익 의원의 증여세포탈 의혹이다.
해당 아파트는 2호선 이대역에 근접한 지상 23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2㎡의 총 1,248가구이며, 2016년 11월 분양 당시 59㎡ 평형의 가격은 5억 6천만 ~ 6억 6천만원 선에 형성되어 있었다. 2014년 이채익 의원의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아들의 예금 잔고는 2014년 6,707만원, 2015년 1억 1,650만원으로 전년비 1억원이 증가했고, 2016년에는 아들의 예금잔고 고지를 거부했다. 분양 당시 가격을 어림잡아 6억 원이라 했을 때 차액인 약 4억 원의 재원마련을 두고 아빠찬스 의혹이 일었지만, 이채익 의원실 관계자는 대출로 본인이 해결했다고 소명했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시기 이전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다.
문제는 청약을 어떻게 받았는지이다. 이 의원의 아들은 조합원 자격이 없었기에 일반분양 1,248세대 중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24평형 135세대 가운데 당첨된 것인데, 당시 일반 청약경쟁률이 100:1에 근접할 만큼 인기가 있어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다. 24평형의 최저 당첨가점은 61점, 평균 당첨가점은 66점이었으나 이 의원의 아들은 30점대에 불과했다. 가점제에서 탈락해 추첨제에서 당첨된 경우라면 100대1의 확률을 뚫고 엄청난 행운을 거머쥔 것이다.#
이후 이채익 의원은 미래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에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분양을 받았다는 내용의 소명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소명내용에 대한 언론보도 및 공개된 자료는 없다.#


5.13. 2020년 3월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편집]


21대 총선 공식 선거기간이 아닌 3월에[15] 지지자 100여명을 모아 놓고 지역구를 세습한다며[16] 상대 예비후보를 김일성, 김정일 부자에 빗대어 비난한 일이 있었다. 이를 두고 상대 예비후보였던 최건이 허위사실유포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으며, 이채익 의원 측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발표했다.[17] 이후 검찰은 수사를 진행한 뒤 이 의원을 기소해 재판에 넘겨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는데, 이게 그대로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다.
12월 22일, 지방법원에서 허위사실유포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선거방법위반은 유죄로 판단해서 70만원 벌금이 선고되었다. 해당 판결이 상급법원에서 확정되면 당선무효형은 피하게 된다.[18]
항소심에서도 벌금 70만원이 선고되었으며 이후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유지했다.[19]


5.14. 시장 불출마 약속 번복 및 정치 야합 의혹[편집]


2020년 6월,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직후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각에서 제기된 차기 울산시장 후보군이라는 평에 대해 시장 출마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2022년 지방선거에서 2년 전 약속을 번복하며 출마했고, 컷오프가 아닌 경선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에도 김두겸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사퇴했다. 이 과정에서 이채익 의원과 김두겸울산시장의 정치적 야합 의혹이 제기된 것.
21대 총선에서 이채익 의원과 김두겸 시장은 공천면접장에서까지 서로를 향해 으르렁 댈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김두겸 시장은 컷오프 이후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전현직 기초의원들과 함께 이채익 의원 지지선언을 한다#. 이채익 의원은 조직적 지지선언에 힘입어 경선후보였던 최건 후보를 약 15.8% 차이로 꺾고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2021년 7월 경에는 이채익 의원과 김두겸 시장의 '신의(信義) 논란'과 함께 비공개 회동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정치적 약속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후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채익 의원은 울산시장에 출마했다가 사퇴 후 김두겸 시장 지지선언을 했고#, 국민의힘 당내 경선 결과 김두겸 시장이 정갑윤국회부의장서범수 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울산시장 후보에 공천된다#.
일련의 과정에서 두 사람간의 약속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김두겸 시장이 세 번이나 약속을 지키라고 했고, 두 사람 모두 현직 국회의원과 시장직을 수행하는 만큼 정치적 야합 의혹은 미궁에 빠져버렸다.#


5.15. 의원실 비서 특혜승진 및 강등[편집]


2021년 2월 가로세로연구소는 11일 방송에서 이채익 의원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했는데, 그 중 7급상당 비서를 5급 비서관에 파격승진 시켰다가 수 개월 뒤 다시 7급으로 강등한 사안이 논란이 되었다.#
국회의원<국회의원의 보좌직원과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의원실에 총 9명의 보좌진을 둘 수 있다. 임명과 면직은 전적으로 국회의원의 권한이며, 급수 및 담당업무 등 모든 사항 역시 국회의원이 임의로 정한다. 일반적으로 5급 선임 비서관상임위의 정책분야 한 축을 담당하게 되며[20], 해당분야 출신 영입 인사가 아닌 인턴, 9급 비서와 같은 소위 밑바닥부터 시작한 보좌진이라면 약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직원이다.[21]
이채익 의원은 의정활동 초반인 19대 국회부터 같이 근무한 비서이다. 5급 비서관이 사표를 낸 사이 해당 7급 비서를 5급으로 승진시켰고, 5급 비서관이 채용되면서 다시 7급으로 조정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보은성 인사임을 자인한 형국이 되었다.
국회의원이 7급 비서관을 5급 선임 비서관으로 승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계속 고용했다면 그 누구도 파격과 같은 수식어와 함께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채익 의원의 경우에는 공석이 된 자리를 직무와 상관없이 아끼는 직원에게 잠시나마 더 큰 혜택을 주고자 제공했고, 국회의원은 물론 보좌하는 직원들 역시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는 직장인인 만큼 자신의 돈이 아닌 국가와 국민의 돈으로 잠시나마 보너스를 준 것과 다름이 없다.


5.16. 행안위원장 중립 위반[편집]


2022년 10월 18일 진행된 2022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채익 행안위원장은 경기도 국감 말미에 "사실상 이번 국감은 취임 100일 밖에 안된 김동연 국감보다는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4년 도정을 점검하는 시간이 됐어야 했는데 여러 가지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 지사는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온 시민들이 생각하고 있는데, 김 지사이 지사와 완전히 차별된 새로운 경기지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느냐"고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질의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반발과 함께 퇴장했고, 결국 감사는 여당 의원들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만 참석한 반쪽짜리 국감으로 마무리 되었다.#
상임위원장상임위원회를 운영하는 직책인 만큼, 소속 정당과 정파, 정치이념을 떠나 스포츠 경기 심판과 같이 엄정한 중립으로 회의를 주재하는 것이 공통된 관례이다. 아무리 의원 또는 피감기관장과 사적인 감정이 있더라도 상임위원장은 특혜와 차별을 둬서는 안되며, 회의를 원만하게 이끌어 갈 수 있게 주관이 섞인 발언은 자제하는 것이 관행이다. 이채익 위원장의 발언은 야당 입장에서는 충분히 정치적 해석의 소지가 있었고, 3선 중진이라기엔 기본적인 정치 금도를 넘어선 행동이었다.
이후 3일뒤 치러진 제주도 국감에서 이 사안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5.17. 호남출신 경찰관 비하[편집]


2022년 11월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이채익 의원은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 실시' 방침을 당론으로 제안하는 지도부에 이견을 제시하면서 전남 함평출신의 이임재 전 서장, 전남 나주 출신의 류미진 총경에 대해 호남 출신이라는 이유윤석열 정부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있었나 의심된다고 참석 의원들이 말했다.
이채익 의원은 발언 배경을 묻는 언론사의 질의에 "그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 누가 그런 얘기를 하냐"라며 발언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발언 여부를 거듭 묻는 질문에 "그런 방식으로 얘기 안 했고, 전부 다 나사가 풀렸다는 취지였다"라고 말했다.#

5.18. 문희상 국회의장의 추행 지적[편집]


  • 20대 국회 말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당시 자유한국당이 문희상 의장을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볼을 감싸 만지는 일이 발생했다.

  • 이에 문 의장의 행동을 비판하고 임이자 의원을 위로하는 과정에서 결혼까지 포기하면서 여기까지 온 올드미스라고 말했는데, 이 부분이 본 뜻과 다르게 임의자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하였다. 중앙일보

  • 그러나 임이자 의원은 당시 발언에 대해 이채익 의원께서 제가 살아온 삶, 고난 그리고 고군분투해 온 삶의 연속적인 부분들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마음이 저려서 너무나 마음이 저려서 위로코자 선한 말씀을 한 걸 가지고 악의적인 보도와 지독한 악성댓글로 2차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5.19. 수사 외압[편집]


2019년 7월 3일에는 같은 당 이종배 의원과 함께 지난 4월에 있었던 패스트트랙 관련 여야대치에 관련된 사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자료 제출 요구를 하여 외압 논란이 일었다.#


5.20. 2020년 3월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편집]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기간이 아닌 3월에[22] 지지자 100여명을 모아 놓고 지역구를 세습한다며[23] 상대 예비후보를 김일성, 김정일 부자에 빗대어 비난한 일이 있었다. 이를 두고 상대 예비후보였던 최건이 허위사실유포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으며, 이채익 의원 측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발표했다.[24] 이후 검찰은 수사를 진행한 뒤 이 의원을 기소해 재판에 넘겨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는데, 이게 그대로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다.

12월 22일, 지방법원에서 허위사실유포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선거방법위반은 유죄로 판단해서 70만원 벌금이 선고되었다. 해당 판결이 상급법원에서 확정되면 당선무효형은 피하게 된다.[25]

항소심에서도 벌금 70만원이 선고되었으며 이후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유지했다.[26]


5.21.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성범죄 묘사·피해자 개인정보 유출[편집]


이채익 의원은 2일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공군 부사관 성추행·사망 사건 군 보고 결과라는 제목의 자료를 배포했다. 보도자료와 별첨 문서로 구성된 이 자료에서 이 의원은 공군이 해당 사건을 처리한 과정을 날짜, 시간 순서로 공개하고 앞으로 수사에서 집중해 들여다볼 지점을 짚었다.

사건 실체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유가족의 동의 없이 피해자의 피해사실과 개인정보까지 언론에 제공했다는 점이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가해자의 행위(사건 정황, 신체 부위)을 매우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별도 첨부한 사건관련 보고 문건을 통해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소와 방식, 임관 일시와 소속 부대, 직무 등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날 수 있는 정보도 상당 부분 노출했다. 이 자료에는 피해자 유가족인 남편의 출신 학교, 임관 일시, 직무 등도 공개되어 있었다.

이채익 의원실 관계자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가해자가 범행 당시 만취 상태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 피해자의 피해사실을 자세하게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며 이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 유가족을 접촉해 따로 동의를 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는 해당 보도자료는 만약 고인이 생존했다면 충분히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인다. 피해사실에 대한 과도한 묘사는 피해자의 인격권을 침해하고, 성범죄를 위력의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 개인의 일탈로 여기게 한다는 점에서 지양해야 한다. 또 가해자의 진술 등도 보도자료에 담아야 할 정도로 모두가 알아야 할 정보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

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자극적인 성범죄 피해 사실과 특정인을 유출할 만한 개인정보를 여과 없이 배포했다"며 "반성과 사죄의 태도를 즉각 보이길 바란다"고 하며 이채익 의원의 사죄를 요구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이는 군대 내 위계위력에 의한 성폭력 발생의 구조와 시스템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닌 가해자의 개인 일탈로 몰아가 또 다른 2차 피해를 유발하는 행위임이 분명하다"며 "민주당은 국회에서 피해자에 대한 신상정보가 유출돼 또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도 말했다.

결국 이채익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결과적으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담당 비서관은 4일 오전 고인이 안치된 장례식장을 찾아가 유가족을 만나 직접 사죄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겠다"며 "거듭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

이후 이채익 의원은 직접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유가족의 안타까운 입장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국방위원회에서 상임위를 옮긴 후에도 군 성범죄 근절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가해자 1심 선고 후에는 서욱 국방장관에게 제대로 된 수사를 진행했냐며 입장 표명을 촉구하기도 했다.#


5.22. 우크라이나 6.25 참전국 발언 논란[편집]



이채익: 저는 분명히 우크라이나는 6·25 참전 국가 맞죠?

신범철 국방부차관: 참전 국가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채익: 참전 국가 아닙니까?

한기호: 지원...

이채익: 그러니까... 그 당시에 소련의 그... 으.... 침공에 따른 우리가...

신범철: 위원님, 우크라이나가 지정학적으로 러시아와 유럽 사이에 있는 지정학적 위치는 저희와 같지만, 6.25 당시에 뭐 이렇게 저희를 지원한 국가는 아닙니다.

이채익: 지원한 국가는 아닙니까?

김병주: 우크라이나가 소련인데 우방국이었다고요?! 6.25 때?!

신범철: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기호: 소련 우방 청정국...

이채익: 저는 6.25 사변 때는 소련이었는데 지금 그 이후에 우크라이나와 한국 간은...

김병주: 어쨌거나 사과하세요. 완전 잘못된 겁니다. 6.25는!! 우리가 북한으로부터 침략받고 소련의 사주를 받았어요! 그 당시 우크라이나는 소련이었습니다!

이채익: 아니, 제가 아까 발언에 대해서는...

김병주: 사과하세요! 신범철 차관님! 왜 이런 걸 발언 못해요?

한기호: 소리 지르고 하지 마십시오. 여기 저.

김병주: 윽박지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팩트 체크를 어떻게 윽박지른다고 이야기 하십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2023년 6월 1일 이채익 의원이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우크라이나는 우리가 신세질 게 아무것도 없는 나라라는 발언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는 6.25 참전 국가"라고 주장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을 향해 이해찬 전 대표는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가 신세질 게 아무것도 없는 나라라고 했다. 분명히 우크라이나는 6·25 참전 국가 맞죠?라고 말했다.[27] 앞뒤 상황을 보면 이해찬의 발언을 부정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를 도와 6.25 참전 혹은 지원한 국가라서 도와줘야 된다는 발언을 하려는 것으로 보였으나 당시에 우크라이나는 소련이었다는 반박이 나왔다.

신범철 차관이 참전 국가는 아닌 걸로 알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6·25 당시에 저희들을 지원한 국가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는데도 아니냐고 묻다가 김병주 민주당 의원에게 우크라이나는 6·25 당시 소련으로 침략국이었다며 완전 잘못된 것이다. 6.25는 우리가 북한에게 침략 받고 소련에게 사주를 받았다고 사실 관계가 어긋난 말을 한다며 비판받았다. 김병주 의원은 육군 대장(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이다 보니 이런 문제에 민감할 수밖에 없었는데[28] 현장에서 신범철 차관에게 이채익 의원에 제대로 지적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분위기가 과열되자 국방위원장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잠시 정회를 선언했다.

이후 본인이 착각했다고 인정했다.#


6. 평가[편집]


경험이 많은 인물이다. 국회의원 3선을 지냈고 기초단체장 이력에 그 이전에 공기업 사장과 광역의원과 기초의원[29]을 역임하는 등, 정치경력이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젊은 시절 재야인사로 7년 정도 있었고 정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게 90년대 초반이므로 정계 입문 시기부터 계산해도 30년이다. 이 정도 경험치를 쌓은 인물은 여야 통틀어봐도 몇 없다.

단점은 인지도. 정치 경력만 30년이고, 국회의원 경력만 쳐도 3선 중진임에도 체급에 비해 인지도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그냥 3선을 한 것도 아니고 기초의원부터 시작해서 기초단체장 등 행정직을 역임하고 국회의원으로 올라온 사람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4~5선 이상의 경력임에도 당내 직책은 지역구 국회의원이면 거의 당연직으로 따라오는 지역구 당협위원장 뿐이며, 국회에서도 상임위 위원장이라고 하지만 상임위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파워가 떨어지는 위원회를 맡았다.[30]

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이런 부분은 조금 나아진 편. 경찰에 대한 직접 통제를 윤석열 정부에서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정책을 국회에서 관장하는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되며 나름 입지를 구축했다.

다만 지금까지 경찰 통제 강화에 관한 법률안이 처리된 적이 없기 때문에 행안위 위원장으로서의 성과는 미미한 편. 경찰국도 법 개정이 아닌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신설되었기 때문에 이채익 의원의 경찰국 관련 행보는 단순 발언에서 그치고 있다.

또 다른 불안요소가 있는데, 바로 나이. 2022년 현재 기준으로 만 67세이기 때문에 정치인 기준으로 봐도 젊은 나이라고 하기는 어렵다.[31]

특히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주목도가 상당히 떨어진 선거였음에도 불구하고[32], 남구 나 선거구가 민주당 후보에게 손을 들어주면서 이채익의 정치 운명은 더더욱 불투명해졌다.[33]


7.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87 - 1990
창당
정계 입문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0 - 1991
합당[34]

[[무소속|
무소속
]]

1991 - 1995
탈당[35]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5
복당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5 - 1997
당명 변경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1997 - 2012
합당[36]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7
당명 변경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37]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현재
당명 변경


8.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1
지방선거
경남 울산 야음3동

[[무소속|
무소속
]]

1,819 (35.57%)
당선 (1위)
초선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울산 5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629 (42.29%)
초선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남구청장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46,783 (42.60%)
초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70,758 (65.92%)
재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울주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4,846 (36.02%)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남 갑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0,687 (52.54%)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36,468 (42.19%)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55,252 (53.40%)
3선



9. 기타[편집]


  •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울산광역시남구청 소속 김청태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계기로 당시 구청장이던 이채익 위원장은 국제 양궁장[38] 건립을 추진했다.

  • 울산에는 주거단지와 산·학·연 연구개발단지가 융합된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39]가 있다. 사업비 부담으로 좌초 위기에 있던 산업단지 조성을 당시 초선의원이던 이채익 의원이 관철시켰다. 현재 울산 혁신성장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중.

  • 탈북여성을 성폭행한 정보사령부 인원들이 보직도 없는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병가를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한 적이 있다. 실제로 복통, 탈모치료 등으로 한달에 절반 이상을 출근도 하지 않고 봉급을 전액 수령해가는 실태가 국정감사에서 드러났고 이채익 의원은 군인사법을 조속히 개정해 보직이 없는 군인도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월급[40]을 감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K-컬쳐 도약을 위해 기존 예술대학과 상생하는 전문 교육기관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법안을 대표발의했다.

  • 울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장생포고래박물관을 당시 구청장이던 이채익 의원이 주도했다고 한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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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민선 2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1] 20세손 채(埰)○ 재(在)○ 항렬을 쓴다.[2] 사실 제21대 국회 구성기만 해도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있었는데 전반기 상임위원회가 구성될 때 뜬금없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됐다.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인 민홍철이 가져갔다. 21대 국회 후반기에는 상임위원회를 또 바꿔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3] 정치 커리어를 울산에서만 쌓은 사람이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타이틀을 둘 다 가진 이유는 기초의원이 된 이후에 울산이 광역시가 됐기 때문이다. 울산시의원이 울산광역시의원이 되면서 급도 기초의원에서 광역의원으로 상승한 것.[4] 울산광역시 남구청장을 지냈다. 울산광역시장광역단체장으로 취급된다.[5] 헌데 후임 남구청장인 김두겸 또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재선 남구청장을 지낸 뒤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시장후보 경선에 참여하였다 탈락한 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울주군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현역인 무소속 강길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6] 이 과정에서 최병국 부자를 김정일 부자에 비유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당했다. 그리고 이 발언이 나온 장소가 지지자들과의 간담회였는데, 이는 당내 경선 규칙에 위반되는 사항이라고 한다. #[7] 광역단체장 선거에 3~4선 의원들이 출사표를 던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 정도 경력은 있어야 당선될 법한 인지도가 나오기 때문이다. 3선을 했는데도 정작 인지도가 떨어지면 3선을 했다는 타이틀 외에는 단체장 선거에서 얻을 것이 없다. 즉 3선임에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채익의 경우 3선 타이틀이 사실상 별 역할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8] 보통 광역시장과 도지사 선거에 국회의원이 나설 경우, 3~4선 정도는 되는 사람이 출사표를 던진다. 형 서병수도 부산시장을 4선 의원 지내고 나서 했다. 물론 김경수오세훈, 박형준처럼 초선 출신이 광역단체장이 된 경우도 있지만, 김경수는 노무현의 비서관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서 지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졌고, 오세훈과 박형준은 각각 변호사와 대학교수+정치 경력에 잦은 방송 출연 등으로 오래전부터 인지도를 쌓아 3~4선급으로 체급을 키워 놓은 케이스다. 하지만 서범수는 경찰대학장을 지낸 고위 경찰 출신이고 서병수의 친동생이라는 거 외에는 아직 전국적으로도 아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9] 세 사람 중 제1선거구는 무투표당선되었다.[10] 남구 갑의 경우 구의원 선거구에 가선거구(신정1·2·3·5동) 1명, 나선거구(신정4동, 옥동) 2명, 다선거구(무거동, 삼호동) 2명을 공천했는데 2인 선거구인 세 선거구 가운데 나선거구는 2명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가,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당선되었다.[11] 남구을의 경우 마선거구(달동, 수암동)에 2명, 라(삼산동, 야음장생포동), 바선거구(대현동, 선암동)에 1명을 공천했는데 마선거구는 2명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바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1명씩 공천하다보니 무투표 당선되었다.[12] 20여년이지나 서동욱 남구청장도 선출 1년 6개월만에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일주일만에 번복했다.[13] "여러분도 이제 정부여당 편이냐"는 수준 낮은 발언은 [14] 10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쇼하지 말라는 말만 8번을 반복할 지경이었다[15] 정확히는 예비후보 경선 전이었다.[16] 이게 왜 이렇게 되나면, 당시 예비후보 상대였던 최건이채익이 국회의원이 되기 이전에 남구 갑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었던 최병국의 아들이라서 그렇다.[17] 사실이건 아니건, 거기서 덜컥 인정을 해버리면 혐의를 시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에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었다. 검찰이 500만원 벌금을 구형한 이상 자칫 잘못하면 의원직이 위험하기도 했고.[18] 보통 어지간한 흉악범이 아니고서야 상급심에서 형이 늘어나는 경우는 드물다. 가끔 하급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혐의를 상급심에서는 유죄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그닥 흔한 일은 아니다. 재판 도중에 혐의가 추가된다면 모를까.[19] 300만원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야 의원직을 상실하며 그 이하는 직을 유지하기 때문.[20] 가령,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산하기관을 감독하는데, 5급 선임 비서관 두 명이 <국토개발, 부동산 규제안 등> 국토분야와 <대중교통, 항공, 철도 및 선박 등> 교통분야 정책을 각각 담당하는 체계가 일반적이다.[21] 단순히 피감기관의 행정오류를 지적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관련분야 입법 및 예산, 법안소위 심사 등 실무를 담당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22] 정확히는 예비후보 경선 전이었다.[23] 이게 왜 이렇게 되나면, 당시 예비후보 상대였던 최건이 이채익이 국회의원이 되기 이전에 남구 갑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었던 최병국의 아들이라서 그렇다.[24] 사실이건 아니건, 거기서 덜컥 인정을 해버리면 혐의를 시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에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었다. 검찰이 500만원 벌금을 구형한 이상 자칫 잘못하면 의원직이 위험하기도 했고.[25] 보통 어지간한 흉악범이 아니고서야 상급심에서 형이 늘어나는 경우는 드물다. 가끔 하급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혐의를 상급심에서는 유죄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그닥 흔한 일은 아니다. 재판 도중에 혐의가 추가된다면 모를까.[26] 300만원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야 의원직을 상실하며 그 이하는 직을 유지하기 때문.[27] 여기서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및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중장까지 지냈던 한기호 국방위원장의 실언도 나왔는데 지원국이라고 발언했다.[28] 전직 신분의 특성상 더욱 민감하고 분명하게 반응하는 것은 당연하나 이는 군인 혹은 전직 군인 출신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다.[29]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둘 다 울산시의원이다. 도중에 광역시가 되어서 그렇지...[30] 원래 있던 곳에서 위원장을 달았으면 모를까, 국방위원회에 있다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밀려난 모양새다.[31] 박지원처럼 팔순을 넘긴 노익장도 있기는 있다. 하지만 박지원은 21대 총선에서 낙선하고 민생당도 참패하는 등 이미 정치적 파워가 많이 죽은 상태라 국정원장을 사퇴한 현재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하더라도 당 고문 정도의 명예직을 맡으면서 정계은퇴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박지원은 나이가 많아도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정치적 파워가 세기도 했다.[32] 그것도 이상직 전 의원의 당선무효로 공석이었던 전북 전주 을에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주목도가 아예 낮아진 것이다.[33] 더군다나 보수 분열로 민주당이 당선된 것이 아닌 1:1 구도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것이다. 아무리 동시에 진행되었던 울산교육감 선거에서 천창수에게 투표한 이들이 줄투표를 했을 것이라고 해도 엄청난 이변이다.[34] 민주정의당, 신민주공화당과 신설 합당, 이른바 3당 합당[35] 당시 정당 무공천제로 인한 기초의회의원 선거 출마로 탈당[36]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37]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38] 이때 건립된 것이 국제 수준의 양궁 경기장인 울산문수국제양궁장 [39] 홈페이지 주소 [40] 정확히는 기본급. 보직이 없으면 추가수당이 붙을 일이 없기 때문에 귀찮게 굳이 추가 수당까지 건드릴 이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