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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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간
3. 대중교통
3.1. 버스
4. 기타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과 하월곡동에 위치한 종암사거리에서 노원구를 지나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을 잇는 도로이다. 총 연장 약 8.5km이다. 명칭은 육군사관학교의 별칭인 화랑대에서 따왔다. 종암사거리에서 정릉로와 직결되며, 성북구 월곡동, 장위동, 석관동, 노원구 공릉동을 지나 구리시로 넘어가면서 금강로로 직결된다.

종암사거리와 석계역 사이 위로 북부간선도로가 고가도로로 넘어가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석계역을 화랑로가 고가도로로 넘어간다. 그리고,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화랑대역이 화랑로 밑을 지나간다.

월곡역~종암사거리 구간은 일방통행으로 월곡역에서 종암사거리 방향으로만 진행 가능하다.
반대방향으로 화랑로에 진입하려면 종암사거리에서 정릉천 건너편인 종암로30길을 거쳐 월곡역입구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월곡로를 거쳐 우측 차선을 타면 되는 일방통행 구간이다(지리를 모르는 사람이 오면 잘못하면 이구간을 해메게 되므로 주의하자).


2. 구간[편집]



2.1. 서울특별시 성북구[편집]


정릉로 직결
교차로명
도로명
비고
종암사거리
종암로,종암로 30길
20번 서울특별시도 구간
성북트리즘빌딩사거리
오패산로
월곡역
월곡로
하월곡 나들목[1]
북부간선도로
상월곡역
장월로ㆍ화랑로17길
돌곶이역
돌곶이로
장위사거리
한천로
석계역
석계로ㆍ한천로66길
화랑고가차도
월릉교사거리
마들로ㆍ동부간선도로
월릉교


2.2. 서울특별시 노원구[편집]


월릉교
교차로명
도로명
비고
(공릉동)
섬밭로ㆍ동부간선도로
20번 서울특별시도 구간
태릉입구역
동일로
태릉사거리
공릉로
화랑대역(6호선)
신내로
화랑대사거리[2]
노원로ㆍ북부간선도로
화랑대역(경춘선)

서울여자대학교

태릉

태릉선수촌

강릉

삼육대학교

구리 시계에서 불암로와 직결 및 금강로와 교차[3]


3. 대중교통[편집]


화랑로는 석계역을 중심으로 남양주, 구리, 노원, 성북, 중랑 노선들은 석계역 굴다리에서 대부분 회차를 한다.
삼육대학교~종암사거리를 완주하는 노선은 없으며, 석계역을 기준으로 노선이 나뉘는 편이다.
철도교통은 서울 지하철 6호선이 이 도로를 따라간다.

3.1. 버스[편집]



4. 기타[편집]


  • 오패산로 쪽에서 월곡역, 석계역 방면으로 진입하려는 경우, 트리즘빌딩(성북구보건소) 교차로에서 직진하여 다리를 건넌후 좌회전을 한뒤 가운데에서 왼쪽 차선으로 붙어야 하는데 이때 특히 종암사거리 쪽에서 온 차량과 뒤섞여 매우 혼잡하다.[4] 그 후 월곡역 입구 교차로에서 좌회전 할때 우측 차선으로 붙지 않으면 다시 트리즘빌딩으로 가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다.

  • 월곡역 입구 교차로에서는 주변 간선도로의 구조적 문제로 인하여 매우 혼잡하며, 정체가 발생한다. 내부순환로에서 북부간선도로의 진입은, 성수방면 쪽에서만 직결되어있어, 반대로, 성산방면에서 북부간선도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월곡IC에서 빠져나와 이 교차로를 지나, 하월곡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5] 그 구간이 짧음에도, 횡단보도 신호등도 3개나 있어서, 정체를 가중 시키고 있으며, 특히 퇴근시간에는 더욱더 심하다.


  • 공릉동 구간은 수령이 많고 키가 큰 플라타너스 다수가 심어져 있어 가을에는 제법 운치가 있다. 하지만 주변에 특별한 시설이 없어서 인적은 드문 편이다. 화랑대 정문 앞 삼거리에는 열차가 오랜시간 다니지 않았지만, 도로위로 구 경춘선 건널목이 오랜시간 남아 있다가 철거 되었다.[6]

  • 1945년 육군사관학교의 전신인 군사영어학교가 있을 시절부터 있던 도로이고, 60~70년대에는 육사 앞 도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1984년에 태릉로와 화랑로가 통합되어 지금에 이른다. 한 때 담터사거리 - 갈매사거리 구간도 화랑로였으나 이후 금강로에 편입된다.

  • 과거, 동쪽 유원지가 많은 지방(경기 가평군, 강원 춘천시, 홍천군)에서 서울 동북부 진입의 주요 통로로 이용되어 왔으며, 특히 휴가철과 명절에는 많이 혼잡 하였다. 월릉교는 현재도 화자되는 정체구간이며, 공릉동 구간에는 신호도 많고, 도중에 구 경춘선 철도건널목에 열차가 다녔을때는 더욱더 정체를 가중 시켰다. 북부간선도로가 개통되면서 그 수요를 많은 부분을 흡수하게 되어 그나마 혼잡도가 줄어 들었으나[7], 별내신도시와 갈매 택지 지구가 개발되고 나서부터는 출퇴근 시간마다 상습 정체구간이 되었고, 향후 태릉 골프장이 개발된다면 더 혼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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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부간선도로의 진입은 구리방향만 가능, 나오는건 종암동방면만 가능. [2] 북부간선도로 묵동 나들목과 연결되어, 구리방향 진출입만 가능[3] 담터지하차도 개통으로 금강로와의 직결이 끊어졌다.[4] 특히, 내부순환로를 타기위해 직진하려는 차들이 많아, 오른쪽차선으로 가려는 차량들 + 기존 종암사거리에서 오는 태능 방향으로 들어가려는 차량들이 많아, 교차가 많이 일어나서 혼잡하다.[5] 내부순환로의 월곡IC의 극심한 정체가 이 수요로 인하여 발생한다.[6] 건널목 경보기는 그대로 남아있어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선로 위로는 경춘선 숲길 공원이 조성되었다.[7] 북부간선도로를 통한 구리방면 진출로, 고속도로 진출입하기 편하기 때문에 지방에 나가거나 들어오는 수요을 흡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