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라디오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극동방송 
하위 문서: 극동방송/라디오/시보 
· 
· 
· 
· 
· 
· 
편성국 1. 개요[편집]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세계 32개국에 방송국을 두고 있는 개신교 선교 방송 극동방송(FEBC)의 라디오 채널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한국어 위키의 특성상 한국극동방송 위주로 설명되어 있다.
2. 소개[편집]
1956년 12월 23일에 호출부호 HLKX로 인천 남구(당시 경기도 인천시, 현 미추홀구) 학익동 588번지[4]에서 첫 전파를 발사한다. 개국 당시에는 북한을 상대로 하는 방송위주로 편성되어 하루 두 시간 남짓 한국어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한다. 이후 1961년에 인천 중구 북성동으로 사옥을 옮겨[5] 방송을 진행하다, 1967년에 지금의 마포구 사옥으로 연주소를 이전했다.
송신소도 인천에 있다가 1987년에 침수된 후, 1988년에 경기 시흥군 소래읍 방산리(현 시흥시 방산동)로 이전했다. 1987년에 AM 송신소 출력을 100kW로 증강하여 현재까지 송출 중이다. 2012년 4월 초에 사옥을 영등포구 영등포동6가의 극동빌딩으로 이전했고, 구 사옥을 재건축했다. 2013년 10월 26일에 상수동 신 사옥을 완공했다.[6]
대한민국에서는 개신교 신자가 아닌 이상 인지도가 낮고 전국화도 조금씩 진행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1956년 12월 31일에 허가를 받아 개국했기 때문에 CBS만큼이나 역사가 오래된 방송이다. '민영방송'이라든가 '외국인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기독교 선교방송'의 '대한민국 최초'라는 타이틀은 죄다 CBS가 가져가 버렸으니[7], 이것도 콩라인일까? 시흥시로 AM 송신소를 이전하고 있을 무렵에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전주, 강릉, 포항, 창원, 충주, 제주, 춘천, 청주, 목포 등지에 FM 허가를 신청했지만... 정말 느릿느릿하게 지방에 허가를 받아 FM으로, 그것도 대부분 저출력으로 허가받아 송출하고 있다.
표준FM이 가장 먼저 개국한 곳은 대전으로, 1989년에 개국했다. 서울은 2000년 12월 23일에 표준FM이 개국했으며, 5kW로 허가받았다. 최근에 표준FM이 개국한 지역은 제주시로 2017년 10월 21일에 1kW로 개국했다.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에 있던 송신소가 2020년 10월 12일에 안산시 단원구 천신로2길 27(대부남동(참조))로 이전했다. 송신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송신장비를 전면적으로 새 것으로 교체했다고 하며, 이날 오전 10시에 대부도 송신소 헌당 예배를 라디오로 생중계했다. 송신소 이전 과정에서 음색의 변화가 있었다. 이전의 음색은 예전의 야외용 나팔형 스피커와 비슷했는데, 현재는 평균적인 중파방송 수준이다. 중파송출이다보니 낮에도 통영앞바다에서 신호가 미세하게 입감될 정도다. 또한 지향성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어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남향,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북향(북한향)으로 송출한다.
전파방송이 송출되는 나라마다 종교방송의 내용이 달라지기도 한다. 한국 극동방송에는 한국어로 된 찬송과 찬양이 흘러나오고 가끔씩 영어 찬송도 들려오는 편이다.
2023년 어떤 시기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에서 AM방송의 온에어와 편성표가 제공되지 않게 되었다.
3. 특징[편집]
일단은 종교방송이자 선교방송인 만큼 여기서 선곡되는 노래는 전부 찬송가와 CCM들이다. 심지어 시보음도 찬송가 후렴구를 활용한 음을 쓴다. 2012년에 개국한 광주극동방송을 시작해서 2020년 경 서울을 끝으로 전국 모든 극동방송 네트워크가 찬송가 후렴구를 활용한 시보음으로 바뀌었다. 2023년에는 제주/전남동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극동방송 네트워크가 새로운 시보음으로 바꾸었다. 서울의 경우 홀짝 시간대별로 다른 시보음이 나왔던 이전과 다르게 한시간 마다 다양한 시보음이 나온다는 것이 차이점.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찬송가 한소절을 활용한 음을 시보음으로 사용했다.#
설립 취지가 선교사를 파견하기 힘든 공산권 국가 혹은 독재정권으로 언론의 자유가 억압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방송이기 때문에 외국어 방송을 실시한다. 다만 24시간 외국어로 방송하는 게 아니라, 야간에 3~4시간 정도 그 나라 언어를 쓰는 현지에서 제작한 방송을 조달하여 방송한다. 외국어 방송은 전부 중파방송 (AM)로 송출하며[8],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서울 본사 계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제주극동방송[9] 계열)에 크고 아름다운 규모의 송신소를 설립하여 송출하고 있다. 본사에서 영어·중국어로, 제주에서 중국어·일본어[10]·러시아어로 방송해왔다고 하지만, 본사의 1188kHz는 미국의 소리, 자유아시아방송의 한국어 방송을 밤, 새벽시간 대에 재송출[11]을 시작함에 따라 현재는 1188kHz을 통한 외국어 선교방송의 송출은 사실상 폐지되었다고 보면 된다. 대신에 본사 표준FM 106.9MHz에 영어 설교방송을 편성하기 시작했다.
극동방송은 북한에서 자기네 방송을 몰래 듣는 사람이 많다고 주장한다. 새벽 5시에 송출하는 <FEBC 새벽예배> 프로그램이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물론 듣다가 적발되면 예나 지금이나[12] 어디 무시무시한 곳에 끌려가거나 총살당한다고. 실제로 북한에서 잘 들리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북한에 대민지원 협력을 위해 공식적으로 방문하는 목사에게 북한에 가면 극동방송이 잘 들리는지 들어봐달라고 시험 차 라디오도 같이 보냈는데, 방문한 목사의 말로는 "매우 깨끗하게 잘 들린다"라고 해서 김장환 목사가 매우 안심했다고 한다.
1989년부터 대전광역시를 비롯하여 창원시, 목포시, 속초시, 포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등지에 지방 방송국을 세웠다. 물론 전부 표준FM(초단파)으로.
보통 키스테이션 프로그램을 그대로 받고 일부 시간대에 지역프로그램을 송출하는 기본적 구조와 달리, 극동방송은 각 지역별 편성시간 자체가 다르다. 각 지역별 로컬, 설교 프로그램 외에 전국적으로 방송하는 찬송, 교양 프로그램 등이 그런 경우인데, 예를 들자면 한 프로그램이 . 이는 극동방송이 마이크로웨이브망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다.[13] 그래서 전국프로그램의 경우 별도의 웹하드에 업로드된 파일을 각 지역국에서 다운로드받아서 방영한다고 한다. 과거엔 릴이나 카세트테이프를 대한통운을 통하여 보냈다고 한다.[14] 물론 지금은 과거와 달리 인터넷 기술이 발달하여 코덱을 이용하여 실시간 전국 방송이 가능하다고 한다.[15] 다만 그동안의 제작 사정이나 지역 재량권으로 인해 현 편성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16]
극동방송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장환 목사가 MC를 맡고 있는 초대석 프로그램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모든 방송국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또 여성 연예인들이 MC로 나와 간증하는 <차 한잔을>이란 브릿지(평일 5분간) 프로그램도 있는데, 심은하가 방송 복귀작으로 선택해서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미국에 있는 한인교포를 위한 미주극동방송도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우리방송이라는 교민대상 방송국에 시간대를 배정받아 송출한다. 다만 2022년 현재는 CBS 음악FM이 해당 시간을 배정받았다.
순수 선교방송으로서, 모든 프로그램에 기독교의 요소가 들어간다는 점이 기독교방송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17] 음악FM 방송이 있고 보도 프로그램도 방송하는 기독교방송와 달리 극동방송의 프로그램 내용은 거의 대부분이 설교·찬양이며, 그외의 프로그램이더라도 하나님·예수 이야기는 꼭 빼놓지 않는다.[18] 말 그대로 순수한 선교 방송이다. 어떤 교인은 기독교방송더러 선교를 제대로 안 한다고 까기도 한다(…). [19] 다만 극동방송도 정오종합뉴스를 포함해 보도방송을 했던 시기도 있었다. 당장 1987년 대통령선거 당시에도 KBS, MBC, CBS와 합동방송단을 구성해 개표방송에 참여하기도 했다.[20] 또 대전극동방송은 8~90년대 당시 지역 언론사 중도일보와 제휴하여 자체 뉴스를 방송한 적 있었다.[21] 극동방송은 원칙적으로는 광고방송도 하지 않는다. 아마 가톨릭평화방송같이 운영비용은 대부분 헌금에서 충당되는 듯. 다만 서울의 경우 간혹 블록광고 비슷하게 광고방송을 하기도 한다.[22][23] 참고로 상업광고 자체를 아예 안하는 지방국들의 경우 찬송가나 각종 미니 프로그램등으로 땜빵하는 경우가 잦다.
2009년 12월에는 '대한민국 평화를 위한 기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특정한 시간(아침7시, 정오 등)에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내용이라고 한다. 가톨릭평화방송의 삼종기도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이 방송국은 원음방송, 국악방송과 마찬가지로 민방위 경보방송을 하지 않는 방송국 중 하나이다. 당연하지만 방송 특성 상 매 시 교통정보는 제공되지 않으니 참조. 그러나 부산극동방송에서는 오전 7시 30분에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시간이 있다.
의외로 성덕들이 선호하는 라디오 방송이기도 한데 실제로 유명성우들을 기용해 라디오 드라마들을 제작해 송출하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방송[24]들은 월~금 저녁 9시 45분에 방송하는 일일드라마와 토요일 오후 1시에 방송하는 간증드라마 사슬을 끊고 일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하는 주일드라마등이 있으며 드라마는 아니지만 원로성우 고은정이 월~금 밤 10시에 방송하는 연속낭독[25]등이 있다.
이외에도 의외로 성우대접이 후한편으로 주중 오후 6시에 방송하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에서는 한신정 성우가 2014년 가을개편때부터 2015년 봄개편때까지 고정게스트로 출연했고 그 이후에는 김하영 성우가 출연했었다.[26]
또한 2016년 6월 17일에는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27]에서는 장광이 출연했다.
천주교 수원교구의 김영배 요한사도 신부[28]가 옛날에 평화방송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의 시청자들의 질문과 신부의 대답을 모아 만든 <그건 이렇습니다>에 따르면 한 목사가 출연해서는 천주교 십자가는 술이 달려 있다(...)며 우스갯 소리로 깠다고 한다.
오타쿠와는 거리가 먼 방송사인데도 아즈망가 대왕의 BGM이 사용되기도 했다.[29]
원음방송과 같이 2010년대 전까지만 해도 보도국이 존재했고 일부시간에 정시뉴스를 내보냈지만 해산됬고 이후 국민일보제휴로 교계뉴스를 각각 오후 12시 2분[30]과 저녁 6시에 각각 8,10분 분량으로 내보냈는데 2022년 이후 이마저도 중단됐다.[31]
홈페이지 내에서 '만나오라디오'라는 이름으로 효도용 라디오를 홍보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처럼 모금 캠페인의 성격을 띠는 듯하다. 기종은 지역국별로 차이가 있으나 전부 효도용 라디오라는 것이 공통점.
본사 홈페이지 한정으로는 '미션라디오'라는 이름의 선교용 라디오도 구매 가능하다. 기종은 DEGEN 사의 DE13. '만나오라디오'와 달리 신청 시 선교 목적으로 중국/북한 등지에 똑같은 기종이 하나 더 전달된다.
4. 방송 프로그램[편집]
- 주요 프로그램
- 말씀 365
- 좋은 아침입니다
- febc 새벽예배
- 사랑의 뜰안
- 소망의 기도
- 우리는 주의 어린이
-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 미니 프로그램
- febc 1분 칼럼
- febc 1분 찬송
- 1분 말씀
-
블록광고 - 김도현의 샬롬나잇
5. 주파수[편집]
위 지도에는 백령도, 여수 중계소와 극동방송 주파수가 없는 강원도 원주, 춘천, 충북 청주, 충주가 빠져 있다. 또한 미주와 서울/제주의 MW 주파수가 약간 다른 것을 알수 있는데 이는 한국은 522 ~ 1620㎑(9㎑), 미국이 530 ~ 1710㎑(10㎑)를 사용한다. 미주극동방송의 경우 우리방송의 일부 시간대를 임대받아 방송한 적이 있다.
중파 출력의 D 표기는 지향성 송출을 의미한다.
[1] 다른 지역은 극동방송 계열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업자들이 담당한다.[2] 서울 본사 기준.[3] 오직 서울 본사만 광고방송 집행 책임자를 두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가끔 주일(일요일)까지 송출되는 블록광고의 집행과 관리를 맡고 있다.[4] 방송국이 이전한 이후 옛터 일대에 동양제철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공장 부지에 편입되었다. 현재의 경인방송 위치와 근접해 있으며, 이후에도 공장 노동조합 사무실로 쓰이다가 OCI 이적지 재개발로 철거될 뻔 했으나 인천시의 노력에 의해 인천뮤지엄파크 내에 그대로 보존되어 전시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5] 이 사옥은 현재도 남아있는데 자유공원에서 차이나타운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다.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사용 중.[6] 참고로 이 사옥에서 TV방송을 한다.[7] CBS는 1954년에 개국했다.[8] 외국 방송을 조달하는 시간대를 제외하면 AM과 FM은 같은 내용을 방송한다.[9] 2001년에 제주극동방송으로 이름을 바꾸기 전까지는 아세아방송이라고 했었다. 이쪽은 1973년 6월 30일에 개국했고 2001년에 극동방송과 합병했다.[10] 일본어의 경우 일본 정부가 종교방송국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제작만 일본에서 하고 송출은 대한민국에서 하는 방식이다. 연혁에도 오키나와 송신소를 제주도로 옮긴 거라고....[11] BBC와 같은 외국 방송사가 한국에 직접 중계소를 설치하는 것이 대한민국 방송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나, 대한민국 내 방송사가 외국 방송을 실시간으로 일부 재송출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정부가 이런 것에 오히려 간섭하는 것은 헌법에서 금지하는 언론 검열에 해당된다. (미래부 질의 답변)[12] 특히 2020년들어 생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에서는 남한 방송 유포 시 최대 사형, 청취 시 최대 15년형이라고 대놓고 기재하였다.[13] 극동방송 PD 출신이었던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의 말을 인용하면 김장환 목사가 마이크로웨이브망 가설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서 그렇다고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거 깔바에 사람을 한명 더 뽑으라고......[14] 비슷한 사례로 과거 부산동양방송이 있다. 보도영상의 경우 당일 항공화물편으로, 프로그램의 경우엔 패키지로 묶어 화물편으로 보냈고 SBS의 경우도 93년 9월부터 테이프 넷이 허가되자 지방 중계유선방송으로 테이프를 보내서 중계했다.[15] 실제로 일부 프로그램은 일부 지역 동시방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제반 자체는 마련됐음이 증명됐다고 할 수 있다.[16] 다만 차차 수도권 방송 수중계 편성이 확대될것으로 보인다. 2023년 가을개편을 통해 심야프로그램 수중계 확대 및 원래는 수도권방송인 세상을 깨우는 라디오가 2부에 한해 전북,경북권(대구,포항)을 제외하고 수중계 되기 때문이다.[17] 장애인, 소외계층 대상 정보 프로그램에서 선곡표에 찬양이 들어가고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독인을 인터뷰하기도 한다.[18] CBS JOY4U처럼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찬양전문채널이 있었으나 2017년 초에 폐지되었다.[19] 비록 타의에 의한 것이었지만 기독교방송도 한때는 순수 복음방송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자세한 건 기독교방송참조.[20]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181272[21] 2021년 현재 중도일보는 대전CBS와 제휴하여 자체 뉴스를 방송하고 있다.[22] 1993년부터 실시하였으며 2014년 7월 이후 서울 극동방송 한정으로 월~토요일 아침 7시~밤 8시까지 블록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물론 일요일엔 안 한다고는 하지만 나오는 날도 있다.(2023년 1월 15일 확인.) 다만, 상대적으로 평일보다 광고수는 적고 교계기업위주로 나온다. 시보광고는 2010년대 초반까지와 2021년(현대자동차 넥소),2023년(삼성전자 갤럭시 S23) 봄철에 실시했지만 현재는 실시하지 않으며, 대신 그 해의 표어를 먼저 내보낸다.[23] 2023년 현재 서울 광고시간에는 현해환경, 에덴낙원 광고가 주로 나간다.[24] 2016년 6월 서울기준[25] 유명 신앙서적들을 매일매일 읽어주는 방송이다[26] 다만 지금은 개편으로 인해 두분다 출연하지 않는다.[27] 김장환 목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28] 수원교구 원로사목자[29] 방송편집에서는 애니메이션, 게임 OST가 심심치 않게 자주 사용된다. 짧은 시간에 극적이고 분명한 분위기 표현을 하기 위해 작곡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것을 담아내야 하는 방송 특성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30] 정오의 기도 이후[31] 현재 일부 지역국에 교계뉴스를 편성하고 있다.[국제] 20시부터 자정까지 미국의 소리 방송이, 자정부터 4시까지 자유아시아방송이 이 주파수를 빌려서 한국어 프로그램을 내보낸다.[지향각] 북향 송출: KST 19~07, 남향 송출: KST 07~19[AM난청] 송신소 이전 이후 서울을 비롯한 한강 이북 지역에서의 수신이 어려워졌다. 해당 지역의 청취자들은 FM 주파수에 맞추거나, 인터넷을 이용해(특히 야외 환경이라면 셀룰러 데이터 용량을 차감해 가며) 방송을 들어야 한다.[제주국제] 새벽 시간대에 잠시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저녁 시간대에 잠시 자유아시아방송이 이 주파수를 빌려서 중국어 프로그램의 일부를 내보낸다.[제주지향각] 평상시 352도, 중국어 방송시(KST 20~21:30, 2245~0130) 265도, 일본어 방송시(KST 21:30~22:45) 80도 지향. 다만 실제 각 지향 방위 간 각도 차이는 90도이다.[송신탑] 라디오 전문 사업자 중 유일하게 지상파 3사 송신탑에서 송출하고 있다.[FM난청] 서해 5도,(백령도 중계소에서 SFN 기술을 통해 동일한 주파수로 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난청이 체감되진 않는 편이다.) 평택, 안성 이남으로는 EBS FM 모악산 중계소의 전파 간섭으로 인하여 청취가 곤란하다.[32] 천안∙아산∙당진∙서산∙예산∙진천∙음성[33] 극동방송 방송선교지 2019년 3, 4월호 17p[34] # 이전에는 MBC 강원영동의 괘방산 송신소를 임차받아 방송했으나 2022년 12월 9일부로 G1방송의 괘방산 송신소를 임차받아 이전 송출중에 있다.[35] 진부면, 대관령면[36] 북평면, 여량면, 임계면[37] 양양읍, 강현면[38] 시내, 근덕면[39] 부산과 주파수가 같다.[40] 풍세면, 광덕면[41] 배방읍, 송악면[42] 양산면, 학산면, 심천면, 용산면, 양강면[43] 원래는 출력이 500W로 알려졌으나 동일 주파수로 송출하는 식장산 전파와의 간섭 방지 때문인지 90W의 소출력으로 송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극동방송 2023년 재허가신청서 요약문 1p[44] 동지역 일원[45] 대전과 주파수가 같다.[부산난청] 부산진구 이북으로는 황령산 등의 지형지물로 인해 수신이 곤란할 수 있다. 서부산에서는 불모산 98.1㎒나 녹산 96.7㎒, 금정, 기장, 해운대 일부에서는 무룡산 107.3㎒로 듣는 것이 좋다.[46] 물금읍, 동면 등[47] 만덕동 일부 제외[48] 시내, 대동면 일부[49] 호포 등 동면 서부 일부[50] 웅상, 동면 중·동부, 상북면, 하북면[51] 시내 이남[52]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해운대구 일부[53] 서부산에서도 수신이 되며 선택도가 낮은 수신기로 수신하면 98.5㎒로 송출되는 부산국악방송과 간섭이 되기도 한다.[54] 금성동[55] 본시가지, 동면 서부, 물금읍, 상북면, 원동면, 하북면 남부[56] 청도읍 남부[57] 방송개시멘트에서는 월아산 송출로 고지하고 있으나 중계소의 정식 명칭은 장군대산이다. 다만 장군대산은 월아산과 붙어 있으며 같은 산맥에 있기 때문에 장군대산을 월아산으로 지칭해도 큰 문제는 없다. 실제로 장군대산 정상에는 월아산 장군대봉 표지석이 있고 월아산 산림욕장도 장군대산 기슭에 위치한다. 극동방송 2023년 재허가신청서 요약문 1p 참조[58] 달성∙군위 일부지역 제외[59] 율곡동, 아포읍, 남면[60] 북삼읍, 석적읍, 약목면[61] 초전면, 벽진면, 월항면[62] 평해읍, 후포면, 온정면[63] 두서면, 두동면[64] 2023년 11월 개국 예정[65] 흑산면 등 낙도지역 제외.[66] 천관산 이남 제외.[67] 하동읍, 고전면, 금남면, 금성면[군사보호구역] 공식적으로 어딘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산 속의 군사보호구역 내에 설치되는 것으로 보아 한라수목원 옆의 남잣은오름(남조순오름)으로 추정된다(보기). 다만 이 곳은 상술했듯이 군사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송출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송신지의 상세 주소는 보안을 위해 기재하지 말 것.[출력증강] 원래는 출력이 90W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1kW로 증강하였다.# 극동방송 2023년 재허가신청서 요약문 1p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00:53:31에 나무위키 극동방송/라디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