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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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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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파일:진천군 CI.svg
진천군





1. 선거구 정보
2. 개요
2.1. 대통령 선거 100% 적중지역
2.2. 충청북도지사 예측 실패
3. 역대 선거 결과
3.1. 지선
3.2. 대선
3.3. 총선


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옥천군 CI.svg 충청북도 옥천군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옥천군 전역 + 보은군, 영동군, 괴산군 전역
도의원
옥천군1
옥천읍
옥천군2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2. 개요[편집]


충북의 여타 시골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보수 성향이 강한 동네다.[1] 이는 옥천군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 장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친인 육영수의 고향이라는 점이 한 몫을 했다. 실제로 박정희 정권 시절 육영수의 친오빠인 육인수가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5선이나 한 바 있다.[2]

민주화 이후 지금까지 치러진 9차례 총선에서도 17/18대 때 이용희 의원이 당선[3]된 것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성향 후보들이 당선됐다. 여기에는 보수정당 출신 인물들이 과거 이 지역에 조폐창, 직업전문학교, 충북도립대학교 등을 유치한 영향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지역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충청권 기반의 제3당이 나왔을 때는 그 정당들을 압도적으로 지지했었고, 국가적인 이슈에 따라 민주당계 정당을 지지할 때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각각 45.09%, 58.57%의 득표율로 1위를 했었다.[4] 특히 이 지역 출신 민주당 소속 정치인이 인물론이 좋을 때는 민주당계 정당에 일부 몰표를 줄 때도 있다. 이용희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5]

또한 노무현 정권 때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의 역풍이 불었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가 당선이 되기도 했으며, 심지어 민주당계 정당 지지도가 풍비박산났던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대통합민주신당정동영 후보가 32.08%을 얻어 1위 이명박 후보와 불과 1.93%p 차이로 접전을 벌였다.[6][7]

이후에는 이용희의 민주당 공천 탈락 및 한나라당의 친박 숙청으로 인한 반 거대양당 정서 +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또다른 제3당의 탄생으로 또다시 제3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해졌다가, 2012년 무렵 박근혜가 보수계의 전면에 나서고 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꾸면서 다시 보수정당에 대한 지지세가 막강해졌다.

이후에 열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60% 이상 압도적인 지지도를 얻고 당선되었는데, 대표적으로 2012년 18대 대선에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64.5%의 지지를 받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더블스코어 차이로 따돌렸었다. 이는 박정희의 부인이자 박근혜의 모친인 육영수의 고향이 바로 이곳 옥천군이었기에 소지역주의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랬던 보수 일색의 기조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국가적 국정농단이 터지면서 크게 흔들렸다. 전국적인 민심의 분노로 인해 결국 박근혜가 탄핵되었고, 이후에 열린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33.94%를 얻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2.27%의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후보는 옥천읍과 관외투표에서만 승리를 가져가 관내투표에서 홍준표 후보에게 패했으나, 관외투표에서 44% 가량의 높은 득표율을 얻어 근소한 차이로 1위에 올라섰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안내면, 청성면, 군서면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올렸으나, 옥천읍에서 30% 미만, 관외투표에서 20% 미만에 그쳐 문재인 후보에게 득표율이 밀렸다. 이는 이듬해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도 이어져서 한용택 이후 8년 만에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군수에 당선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직 국회의원인 박덕흠 미래통합당 후보가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에서 56.9%의 득표로 여유롭게 당선을 확정지으며 여전히 보수 세력이 건재함을 입증하였다.[8] 박 후보의 고향인 옥천군 안내면에서는 73.4%라는 몰표가 쏟아졌다.

그러나 옥천군수 선거는 예외적으로 현재까지는 민주당계 정당에서만 주로 나오고 있다. 이들 중 5~6기의 김영만 군수를 빼면 전원 민주당 출신이며[9], 이마저도 5회 지방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 당적이였기 때문에 국민의힘 계열의 보수정당은 6회 지방선거 단 1번만 승리했다.[10] 반면 민주당은 8번의 선거 중 과반 이상인 무려 5번을 옥천에서 승리하였으며[11][12], 충북 내에서 진천군, 증평군 다음으로[13] 주류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지역이다.

자세히 보면, 옥천읍은 주로 경합 판세를 보이고, 나머지 8개 면 지역들은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보수세가 강하다. 충북 전체로 보면 충주, 제천과 비슷한 추세이며 8개 군들로만 보면 진천, 증평, 음성 다음으로 민주당세가 높게 나온다.

여담으로, 문민정부 시절 박준병5.18 민주화운동 과잉진압 혐의로 구속되고, 도지사 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3위에 그치는 등 이 지역 민심이 흉흉해지자 정부와 여당 측에서 옥천 선거구를 따로 떼어내고 보은+영동을 한 선거구로 하려고 했으나, 각계 여론의 반발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또한가지 여담이지만, 군의원 선거구에서 서남부 4개면(동이, 이원, 군서, 군북)을 관할하는 나선거구 지역은 완전한 게리멘더링 선거구이다.[14]


2.1. 대통령 선거 100% 적중지역[편집]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적중지역 결과
대수
당선인
금산군[15] 1위
옥천군 1위
2대
이승만
(74.61%)
이승만
(64.38%)
이승만
(79.47%)
3대
이승만
(69.98%)
이승만
(76.12%)
이승만
(85.67%)
5대
박정희
(46.64%)
박정희
(54.64%)
박정희
(52.74%)
6대
박정희
(51.44%)
박정희
(55.16%)
박정희
(53.08%)
7대
박정희
(53.19%)
박정희
(59.87%)
박정희
(61.39%)
13대
노태우
(36.64%)
노태우
(42.15%)
노태우
(53.07%)
14대
김영삼
(41.96%)
김영삼
(36.96%)
김영삼
(39.57%)
15대
김대중
(40.27%)
김대중
(47.13%)
김대중
(45.09%)
16대
노무현
(48.91%)
노무현
(60.87%)
노무현
(58.57%)
17대
이명박
(48.67%)
이명박
(31.91%)
이명박
(34.01%)
18대
박근혜
(51.55%)
박근혜
(61.05%)
박근혜
(64.49%)
19대
문재인
(41.08%)
문재인
(34.17%)
문재인
(33.94%)
20대
윤석열
(48.56%)
윤석열
(54.48%)
윤석열
(53.82%)

옥천군은 대통령 선거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지역인데, 놀랍게도 옥천군이 226개 시군구 중 이웃한 충청남도 금산군과 단 둘 뿐인 직선제 대통령 100% 적중 지역이기 때문이다.[16] 1952년 제2대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까지 무려 70년으로 13번의 대통령 선거 동안 옥천군에서 1위로 득표한 후보는 이변없이 무조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해당 기록은 다음과 같다.

2.2. 충청북도지사 예측 실패[편집]


반면 옆동네인 충청남도 금산군충청남도지사 선거 적중률도 100%를 자랑하는데 반해, 옥천군은 충청북도지사 선거에서 8번 중 5번만 적중했다. 특히 1회 지방선거부터 빗나갔는데, 1회 지방선거 때 이 지역 출신인 이용희 전 의원이 도지사 선거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 제1회 옥천 1위 이용희(56.68%)[17] - 낙선(2위) (충북 주병덕 36.43%, 이용희 24.50%, 김덕영 23.29%)
  • 제2회 옥천 1위 이원종(76.11%) - 당선 (충북 74.14%)
  • 제3회 옥천 1위 구천서(49.17%) - 낙선(2위) (충북 이원종 58.59%, 구천서 33.47%)
  • 제4회 옥천 1위 정우택(50.86%) - 당선 (충북 59.66%)
  • 제5회 옥천 1위 정우택(48.21%) - 낙선(2위) (충북 이시종 51.22%, 정우택 45.91%)
  • 제6회 옥천 1위 이시종(50.08%) - 당선 (충북 49.75%)[18]
  • 제7회 옥천 1위 이시종(58.88%) - 당선 (충북 61.15%)
  • 제8회 옥천 1위 김영환(58.08%) - 당선 (충북 58.19%)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옥천군 CI.svg 옥천군 국회의원 선거 결과
보은군·옥천군·영동군
13대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박준병
재선
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3선
15대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어준선
초선
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심규철
초선
17대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이용희
4선
18대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5선
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박덕흠
초선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20대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박덕흠
재선
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선

파일:옥천군 CI.svg 역대 옥천군수 선거 결과
1995
1998
2002
2006
2010
무소속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자유선진당
류봉렬
한용택
김영만
2014
2018
2022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김영만
김재종
황규철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류봉렬 44.47%
2위: 안철호 33.80%
3위: 박효근 21.72%
1998년
1위: 류봉렬 65.67%
2위: 이희복 34.32%
2002년
1위: 류봉렬 40.67%
2위: 김영만 34.70%
3위: 이근성 13.48%
2006년
1위: 한용택 45.64%
2위: 안철호 41.12%
2010년
1위: 김영만 55.69%
2위: 김정수 36.56%
2014년
1위: 김영만 57.11%
2위: 김재종 38.11%
2018년
1위: 김재종 51.50%
2위: 전상인 48.49%
#!end|| 2022년 ||1위: 황규철 56.17%
2위: 김승룡 43.82% ||
}}}}}} ||}}}


3.1. 지선[편집]


8회 지선 옥천군 개표 결과
충청북도지사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노영민
김영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1,716
(41.91%)

16,235
(58.08%)

- 4,519
(▼16.16)

28,846
(64.55%)

옥천읍
45.92%
54.07%
▼8.14
60.21
동이면
38.10%
61.89%
▼23.79
64.54
안남면
37.67%
62.32%
▼24.65
74.83
안내면
31.39%
68.60%
▼37.20
71.06
청성면
35.83%
64.16%
▼28.33
58.86
청산면
33.57%
66.42%
▼32.84
68.95
이원면
38.87%
61.12%
▼22.24
60.02
군서면
35.23%
64.76%
▼29.53
65.59
군북면
35.60%
64.39%
▼28.78
57.95
후보
노영민
김영환
격차

거소투표
44.34%
55.65%
▼11.30

관외사전투표
46.22%
53.77%
▼7.55

국회의원
선거구

노영민
김영환
격차
투표율
보은·옥천·
영동·괴산
[19]
37.76%
62.23%
▼24.46
63.67
후보
노영민
김영환
격차
투표율
읍 지역[A]
45.92%
54.07%
▼8.14
60.21
면 지역[B]
36.00%
63.99%
▼27.98
64.17
옥천군수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황규철
김승룡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747
(56.17%)

12,286
(43.82%)

+ 3,461
(△12.34)

28,845
(64.55%)

옥천읍
59.81%
40.18%
△19.62
60.22
동이면
59.60%
40.39%
△19.20
64.54
안남면
51.12%
48.87%
△2.25
74.83
안내면
44.66%
55.33%
▼10.66
71.01
청성면
55.02%
44.97%
△10.05
58.86
청산면
50.28%
49.71%
△0.56
68.95
이원면
52.63%
47.36%
△5.27
60.02
군서면
47.67%
52.32%
▼4.64
65.54
군북면
46.67%
53.32%
▼6.65
57.95
후보
황규철
김승룡
격차

거소투표
51.35%
48.64%
△2.70

관외사전투표
58.11%
41.88%
△16.22



3.2. 대선[편집]


20대 대선 옥천군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4,138
(41.71%)

18,241
(53.82%)

- 4,103
(▼12.11)

34,242
(76.65%)

옥천읍
45.95%
49.59%
▼3.64
73.05
동이면
38.30%
57.36%
▼19.06
78.72
안남면
37.65%
57.26%
▼19.61
78.81
안내면
29.63%
65.47%
▼35.84
79.20
청성면
33.30%
60.90%
▼27.59
71.53
청산면
33.36%
63.23%
▼29.87
79.53
이원면
36.46%
59.61%
▼23.15
73.48
군서면
36.70%
59.07%
▼22.37
77.61
군북면
37.31%
58.31%
▼21.00
73.56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45.79%
50.46%
▼4.67

관외사전투표
44.80%
50.21%
▼5.41

재외투표
78.20%
19.23%
△58.97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보은·옥천·
영동·괴산
[20]
38.69%
57.37%
▼18.68
75.32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읍 지역[A]
45.95%
49.59%
▼3.64
73.05
면 지역[B]
35.59%
60.05%
▼24.46
76.31


3.3. 총선[편집]


21대 총선 옥천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곽상언
박덕흠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2,633
(41.97%)

16,976
(56.40%)

- 4,343
(▼14.43)

30,588
(67.84%)

[ 펼치기 · 접기 ]
옥천읍
46.10%
52.65%
▼6.56
65.29
동이면
37.67%
60.27%
▼22.60
68.72
안남면
34.95%
62.73%
▼27.78
72.01
안내면
24.01%
73.40%
▼49.40
71.79
청성면
36.51%
61.41%
▼24.90
62.89
청산면
34.99%
62.80%
▼27.81
69.06
이원면
39.09%
59.11%
▼20.02
63.00
군서면
37.27%
60.80%
▼23.53
69.07
군북면
36.00%
62.04%
▼26.04
63.52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36.95%
55.79%
▼18.84

관외사전투표
49.93%
48.81%
△1.12

재외투표
89.47%
10.52%
△78.95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11,515
(40.24%)

8,243
(28.81%)

2,464
(8.61%)

1,229
(4.29%)

1,000
(3.49%)

+ 3,272
(△11.44)

30,591
(67.82%)

[ 펼치기 · 접기 ]
옥천읍
37.88%
31.98%
9.95%
4.45%
3.74%
△5.90
65.29
동이면
44.91%
26.75%
7.29%
4.00%
2.37%
△18.16
68.72
안남면[* 이곳은 옥천군 읍면 중 미래한국당 득표율이 가장 낮지만 동시에 더불어시민당 득표율도 옥천군 읍면 뒤에서 두 번째로 낮은데, 이렇게 된 이유는 전농의 조직표가 발동하여 민중당의 비례득표율이 무려 17.1%를 기록해서 더불어시민당을 바짝 추격했기 때문이다.]
37.26%
20.63%
6.01%
3.18%
3.18%
△16.63
72.01
안내면
47.26%
18.12%
4.85%
3.12%
1.82%
△29.14
71.79
청성면
44.62%
22.48%
4.49%
4.58%
2.64%
△22.13
62.89
청산면
45.69%
24.05%
6.14%
2.87%
3.88%
△21.63
69.06
이원면
43.08%
26.80%
8.18%
3.54%
2.80%
△16.28
63.00
군서면
46.93%
26.30%
5.90%
3.73%
2.54%
△20.63
69.07
군북면
44.59%
24.90%
7.42%
4.96%
2.89%
△19.69
63.52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40.49%
16.52%
9.91%
5.78%
2.47%
△23.97

관외사전투표
32.99%
32.54%
10.87%
5.99%
5.32%
△0.44

재외투표
17.39%
34.78%
8.69%
4.34%
30.43%
▼17.39


[1] 대략 강원도 평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전국 단위 선거가 아닌 지역정계에서는 인물에 따라 민주당이 약진하기도 하는 등 도깨비 같은 면모를 간혹 보인다는 점도 강원도와 비슷하다.[2] 옥천군·보은군 선거구(6 ~ 8대),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9 ~ 10대)[3] 단, 이용희도 18대 총선에서는 보수정당인 자유선진당 당적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다만 이 때 한정으로 보수정당 소속이었을 뿐 이후로는 쭉 민주당계 정당 당적을 유지했다.[4] DJP연합, 행정수도 이전 공약 이슈로 충청권을 제대로 공략한 전략이 있었다.[5] 이는 인접한 보은, 영동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남부 3군 지역이 한때 "이용희 나라"로 불린 적이 있었다.[6] 그런데 여기에는 친박친이의 갈등이 있다. 박근혜의 외가가 옥천에 있다.[7] 덤으로 이 선거에서 위의 보은군은 호남권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정동영 후보가 이긴 곳이다. 사실 이마저도 단 98표 차이이긴 하지만.[8] 다만 이 선거구 내에서는 옥천군이 보수정당 지지도가 낮다는 점이 있다.[9] 다만 김영만도 민선 5기 임기 중에 이용희를 따라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민선 옥천군수들은 민주당계 정당을 한번씩 거쳤다. 김영만이 새누리당에 입당한건 지방선거 전인 2014년이다.[10] 즉, 이 내용들을 생각해 보면 옥천은 국민의힘 계열 보수정당의 치세기가 고작 4년에 불과하다.[11] 이마저도 민주당의 암흑기였던 3, 4, 8회 선거에서도 옥천군수 선거만큼은 이겼다.[12] 사실상 1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당선자가 민주당에 입당한걸 감안하면 무려 3/4에 달하는 6번을 승리하였다. 게다가 5회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은 옥천군수 선거에서 무공천을 하였고 2011년에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였으니 7:1 독식이였던 것이다.[13] 진천군은 보수정당이 충청권 보수정당인 자민련이 2번 승리한것 빼곤 전무하며, 증평군은 출범 당시 치러진 재보선 빼고는 민주당이 쭉 승리해 오고 있다.[14] 실제로 이 4개면은 각각 서로 왕래하는 길이 동이면과 이원면을 연결하는 고작 4번 국도 하나밖에 없다. 군서면은 이원면, 군북면과는 붙어있긴 하나 이원면과는 경계가 짧은 데다가 길이 없고, 군북면과도 고작 임도 하나밖에 없다. 심지어 군북면마저도 면 내에만 실질월경지가 3개인데다가 동이면 청마리도 실질월경지인걸 감안하면 이 4개면은 동이-이원을 빼고는 서로 왕래할때 옥천읍을 거쳐야만 한다.[15] 3대 대선까지만 해도 전라북도에 속한 지역이다. 5대 대선은 1962년 12월에 금산군이 충청남도에 편입된 이후이다.[16] 한때 이 기록을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이 써내려갔지만,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주에서 1위를 했지만 매우 근소한 격차로 낙선함으로서 전체적으로 70년 만에 깨졌고, 동시에 직선제 부활 이후로 35년 만에 깨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젠 남은 건 단 두 곳인 옥천군과 금산군만 100% 지역으로 남게 됐다.[17] 충북 모든 시군구 통들어서 이용희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은 것과 동시에 유일하게 과반을 넘긴 곳이다.[18] 이 선거는 충청북도지사 선거 역사상 가장 접전인 선거였는데(이시종 49.75% - 윤진식 47.68%) 해당 선거에서는 전체 결과와 소수점 단위까지 정확히 같은 득표율을 옥천군에서 이시종 후보가 얻었다.[19] 지역구 국회의원 : 박덕흠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3선)[A] A B 옥천읍[B] A B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20] 지역구 국회의원 : 박덕흠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재선)